미션 흐름 | ||||
Transfer Orders | → | Fleet Destruction | → | Stonehenge Defensive |
세이렌의 노래 작전 Operation Siren's Song | |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날짜 | |
2019년 8월 10일 | |
장소 | |
스나이더즈 톱 | |
원인 | |
오시아의 에루지아 해상 전력 타격 계획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에루지아 |
지휘관 | |
롱 캐스터 | 불명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에루지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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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오시아의 대승리 | |
영향 | |
에루지아 해군의 해상 기지 괴멸 | |
피해규모 | |
없음 | 해상 플랫폼 두 곳 파괴☆ 해상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항공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마티외 베르탱 소령 격추(Su-33 1기 손실)☆ 크리스 아쥐르 소령 격추(라팔 M 1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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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열한 번째 미션.2. 줄거리
전 미션을 마지막으로 트리거를 비롯한 스페어 비행대는 죄를 사면받고 정규군으로 편성되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던 트리거와 카운트는 맥킨지 사령관을 호위하다 에루지아의 신형 무인기 프로토타입을 쫒던 와이즈먼이 휘하 사이클롭스 편대와 마주쳤고, 이를 계기로 와이즈먼의 추천을 받아 7화에서 호위했던 강행정찰부대인 사이클롭스 편대와 스트라이더 편대를 재편성해 탄생한 오시아 공군의 정예부대, LRSSG(장거리 전략 타격군)로 편입된다. 트리거는 스트라이더 편대의 편대장으로 스트라이더 1, 카운트는 사이클롭스 2로 호출명을 부여받는다.[2]장거리 전략 타격군의 첫 작전은 유지아 대륙 북동부, 스나이더즈 톱에 위치한 에루지아 해군의 보급기지와 뇨르드 함대를 타격하는 것이다.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Fleet Destruction 함대 파괴 |
임무종류 | 해상(NAVAL)/공중(AERIAL) |
요구기체 | 공대함/공대공 무장 기체[3] |
주제곡 | Siren’s Song |
공격해야 할 곳은 세 곳인데, 맵 중심으로 왼쪽엔 소규모 플랫폼, 동쪽엔 항공모함 뇨르드를 기함으로 둔 함대, 북쪽엔 거대 플랫폼이 있다. 대지 공격 무기나 함선용 특수무기가 있는 기체를 해금했다면 함대를 먼저 치는 걸 권한다. 용이하게 처리가 가능하면서 점수도 높은지라 빠르게 점수를 수급하고 북쪽의 거대 플랫폼으로 넘어가거나 서쪽의 소규모 플랫폼을 공격하러 갈 수 있다. 함대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항공모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작의 이지스함 및 방공 병기(CIWS, AD TANK)들은 발사한 미사일을 CIWS 등으로 요격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와이즈먼의 말대로 수면에 가깝게 날아서 박거나 수직으로 내려찍는 각도가 좋다. 아니면 맞을 때까지 박던가, 폭탄 계열이나
또한 CIWS가 없는 순양함이나 구축함도 대공미사일을 다수 장착하고 있어 얕보다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순양함이나 이지스함, 특히 이지스함이 VLS에서 발사하는 대공미사일은 유도 성능이 일반 대공미사일보다 더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충 이 미션에서 유용한 특수병기들을 늘어놓아보면 다음과 같다.
- LASM[4] - 대함 미사일답게 초저공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거의 요격당하지 않으므로 함선들을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플랫폼 코어에게는 효율적이지 않다. 그리고 전혀 요격당하지 않는 건 아니므로 가능한 멀리서 발사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일반 함선은 1대, 항모는 2대에 격침된다.
- GPB - 미사일과 달리 CIWS에 요격당하지 않으므로 대함 공격 및 플랫폼에 설치된 대공 무기를 파괴하는데는 좋지만 플랫폼의 코어 공격에는 위에서 아무리 록온하고 투하해도 관통력 높을 것 같은 모습과 다르게 효과적이지 않다. 또한 요격당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함선 자체를 록온하고 떨어뜨리면 LASM 같은 대함용 미사일보다 데미지가 잘 안 박히니 주의하자.
- PLSL[5] - 함정, 플랫폼 코어, 항공기 가리지 않고 효과적이지만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플랫폼의 대공 사격이 위협적이므로 공격에 너무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사거리가 5,000m로 매우 우월하기 때문에 사거리를 살려 멀리서 치고 빠지면 좋다. 단, 사용중 후방에서 공격해오는 적기들을 주의해야 한다.
- LACM[6] - 판정도 넒고 위력도 좋고 사거리도 멀어서 대충 근처에 맞추고 쏴주면 코어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함선을 상대로도 장거리에서 발사하면 어째서인지 요격되지 않기 때문에 유용하다.
- EML[7] - 조준만 자신있다면 적의 대공 공격에서 안전한 먼 거리에서 코어든 함선이든 다 저격할 수 있지만 맞추는 거 자체가 쉽지 않다. 하지만 어차피 보급도 가능하므로 이 미션에서 EML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사정거리와 파괴력 모두 보장되기 때문에 본 미션의 고정형 적들은 그야말로 EML의 연습용 표적지다. 특히 항모 뇨르드조차 함교나 선체에 3방 맞으면 격침된다. CFA-44의 경우, 고속 투사체[8] 레벨 1짜리만 달아줘도 한두 방에 하나씩 함선들을 박살낼 수 있어[9] X-02S 스트라이크 와이번보다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준다.
- GRKT[10] - 요격이 되더라도 플랫폼이든 함선이든 한방에 터지기 때문에 발사후 망각이 가능하며, F-104 특유의 빠른 속도가 더해져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스코어링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항공모함은 두방에 터지는 점 주의. 기관포를 적절히 활용하여 미사일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자가 쓰기엔 비추.
- MSTM[11] - 일반 미사일을 여섯 발씩이나 뿌려댈 수 있는데, 몇 발은 요격당한다 해도 장전 속도가 빨라 요격을 씹어먹고 미사일을 작렬시킬 수 있어 효과가 매우 좋다.
- ADMM[12] - 공대공 공대지 다 해먹는 미사일을 열두 발씩 뿌려댄다는 특성 상 요격 무력화와 몰려나오는 적기들 쓸어담기에 적합하다. 장탄수 및 화력 낭비 문제도 보급 라인이 존재해서 어느 정도 상쇄 가능. 하지만 수직발사형 미사일이라 플랫폼 코어 격파엔 그닥 좋지 못하다.
- SFFS[13] - 원래 쓰던 대로 자탄으로 함선을 명중시키려고 하면 정말 안 맞고 데미지도 낮지만, 저공비행으로 자탄이 많이 맞게 함선에 투하하면 한 방에 침몰시킬 수 있다. 다만 적 함선들도 폭탄을 투하하려 날아오는 플레이어를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고 열심히 대공미사일을 날려대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어려운 편. 플랫폼엔 대공포 박살내기는 괜찮지만 코어는 못 부수니 주의하자.
- FAEB[14] - 기본 데미지 자체가 매우 우수해서 한 방으로 함선 파츠를 다 날려버릴 수 있고 다음에 한방 더 쏘면 그대로 격침되며, 플랫폼 위에 투하하면 그대로 플랫폼 대공망이 박살난다. 코어를 노릴 필요없이 폭발 범위에 코어가 들어오게(플랫폼 상부에 그냥 떨어트리거나 플랫폼 바로 옆 바다에 떨어트리면) 2발 떨어트리면 코어가 폭발해 플랫폼이 무너진다. 폭발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계곡의 중형 플랫폼은 폭탄 2발로 플랫폼 2칸, 해상의 대형플랫폼은 3칸까지 철거가 가능해서 빠르게 플랫폼 정리하기 용이한 무기이다.
이것으로 짜맞춰보면 F/A-18F, Su-33과 캠페인을 모두 끝내고 언락되는 최종 기체 X-02가 LASM과 EML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이 미션에 적합. LASM으로 적 함대를 전멸시킨 후 재보급할 때 EML로 바꾸고 플랫폼을 공략하면 된다. 아니면 그리펜이나 라팔을 몰고 나가서 LACM으로 코어를 노려서 날려줘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LACM 때려맞추기를 잘 해야 하니 주의. 공격 범위 넓다고 방심하다간 플랫폼과 충돌할 수도 있다. 그냥 귀찮으면 PLSL이 지원되는 F-15C와 Su-57로도 해결을 볼 수 있다.
함선을 정리했다면, 서쪽과 북쪽에 있는 플랫폼을 털 차례. 두 곳 모두 다수의 전투기와 일정 규모의 헬기, 플랫폼 아래에 함선이 있고 플랫폼 안쪽 중앙에 코어가 있는데 카운트가 플랫폼을 보고 저 거대한 것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냐고 묻자 롱 캐스터는 그건 어렵고 대공무기나 전투기, 함선만 노리는 거라고 대답하지만 와이즈먼이 신참 말대로 해보자고 한다.
와이즈먼이 코어를 타격하기 전 락온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먼저 코어를 부술 수도 있다. 코어가 타겟팅이 되지 않아 미사일이 다른 목표물에 락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EML이나 PLSL을 써보자. 단, 목표로 정한 타겟이 시야에서 벗어나있는 상태라면 어디에도 락온되지 않은 상태로 조준해서 미사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플레이어가 먼저 코어를 날리면 롱 캐스터가 방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거냐고 놀라며 와이즈먼은 트리거가 구조체의 강심을 파괴했는데 저게 될 줄은 몰랐다고 놀란다. 이렇게 코어만 날려주면 해당 플랫폼에 있는 모든 목표가 한방에 파괴되어 한꺼번에 점수를 벌 수 있는 데다 플랫폼 바로 아래에 군함이 있는 경우 플랫폼이 무너지면서 같이 수장시키는데 이때 버그가 있는지 군함에 해당되는 점수가 파괴당하는 즉시 반영되지 않고 몇 초 뒤에 반영되긴 하지만 점수가 안 들어오는 건 아니니 조종 실력에 자신 있다면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플랫폼은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중심에 코어가 완전히 노출된 플랫폼이지만, 두 위치의 플랫폼 구역마다 하나의 플랫폼은 코어가 시멘트 외골격 안에 위치해있다. 이런 플랫폼은 밑으로 날아서 미사일을 플랫폼 바로 아래에서 위로
대규모 플랫폼까지 처리[16]했다면 포인트가 거의 다 모였을 테고, 점수를 다 채우면 와이즈먼은 더 때려부수자고 하고 카운트는 이제 적당히 하고 가자고 하지만 롱 캐스터가 와이즈먼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남은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싸울 수 있다.[17] 그때부터는
3.1. 에이스 파일럿
이 에이스 파일럿들은 등장 조건이 둘 다 북쪽에 있는 큰 플랫폼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 플랫폼에 한쪽으로 고속진입해 PLSL 혹은 MGP를 이용하여 코어를 파괴해가며 통과하는 것으로 한 번에 조건달성이 가능하다. 편의성은 PLSL 쪽이 더 좋은 편.3.1.1. SU-33 IBIS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마티외 베르탱 Matthieu Bertin |
나이 | 31세 |
계급 | 소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310항공단 제6전투비행대 |
콜사인 | IBIS |
기종 | Su-33 |
점수 | 1,500 |
등장 조건은 북쪽에 있는 거대 플랫폼의 활주로와 지지대 사이에 있는 좁은 틈(코어 유닛이 있는 틈) 사이, 혹은 서쪽 작은 플랫폼 틈을 통과해야 한다. 거대 플랫폼의 경우 하나만 짧게 통과 해선 안 되고 메인 플랫폼 전체를 길게 통과해야 한다.[18] 항공모함과 서쪽 플랫폼을 침몰 시키기 전에 조건을 만족하면 맵 남서 해상 플랫폼 혹은 남동쪽 함대 항공모함 바로 위 상공에서 출현하며, 항공모함과 서쪽 플랫폼을 먼저 침몰시키고 조건을 만족하면 반대편 산맥에서 나타난다.
일단 나타나면 그냥 제갈길 가며 맵을 벗어나버리니 나타나면 빨리 쫒아가야 한다.
격추 시 Su-33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그런데 이 스킨,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선양 J-15 도색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에이스 컴뱃 제로의 어썰트 레코드 46번의 F-15C가 같은 콜사인인 IBIS를 가지고 있다.
3.1.2. RAFALE M CHASSEUR
<colbgcolor=#ddd,#191919> 이름 | 크리스 아쥐르 Chris Azure |
나이 | 26세 |
계급 | 소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556항공단 제12전투비행대 |
콜사인 | CHASSEUR |
기종 | 라팔 M |
점수 | 1,500 |
등장 조건은 북쪽에 거대 플랫폼 위에 있는 항공기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 출현 조건은 이륙 여부에 상관없이 활주로 플랫폼에 있던 항공기들을 모두 격추시킬 시 스폰되나, 도망가는 적기가 일부 있기에 확실하게 나타나게 하려면 활주로 플랫폼을 파괴하여 이륙을 막거나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게 좋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해상 플랫폼 근처에서 스폰되는데, 스폰되자마자 트리거를 향해 빠르게 날아와선 다짜고짜 미사일을 쏴대고 트리거의 뒤를 끈덕지게 붙으려 하니 먼저 뒤를 잡아주거나 고기동성 기체를 몰고가서 포스트 스톨 기동 + 적에게 시점 유지 상태로 미사일을 날려주거나 기총을 뿌려주자. 아니면 멀리 도망가 있다가 급반전해 장거리 미사일을 정면으로 던지거나 아예 정면으로 헤드온을 걸고 기본 미사일 2발을 날린 다음 상대 공격은 선회하는 것으로 피해서 해결해도 된다. 그러나 구름 속에서 싸우려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 TLS나 UAV 특수무기, PLSL을 주력으로 쓴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격추 시 라팔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하며, 해당 스킨은 라팔 C1의 스킨이다. 현재 해당 기체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3.2. S 랭크
- 총 점수 40,00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어차피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진행되는 임무이므로 시간 보너스는 없다.
- EML이나 PLSL 같은 직사무기로 코어와 함대를 보이는 족족 날려주는 것을 추천
- ADF-01 또는 F-15S/MTD을 샀다면 고성능 작약 + FAEB로 플랫폼을 한꺼번에 뜯어버릴 수 있다. 폭발 범위가 크니 플랫폼의 코어를 노릴 필요 없이 그냥 머리 위에 두 발 떨어트려주면 무너뜨린다. 범위가 넓은 만큼 잘 조준하면 폭탄 두 방 떨궈서 플랫폼 네 칸까지도 철거할 수 있다. 다만 플랫폼이 상당히 좁은 데다 폭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매우 어려우니 조심할 것.
- 이 임무를 ACE 난이도에서 S 랭크로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햄버거 제조기".
4. 기타
- 작전명이자 배경음악의 제목이기도 한 “세이렌의 노래(Siren's Song)”에서의 세이렌은 바다에서 노래를 불러 선원들을 유혹하고 배를 난파시키는 그리스 신화 속 요정, 혹은 괴물이다. 적 함대 공략을 위한 미션에 매우 절절한 이름. 마침 배경음악도 여성 코러스의 노래로 시작하는데, 공격을 받는 에루지아 함대 측 입장에서는 일종의 저주, 주술로 여겨질 수 있는 광경이며, 세이렌에서 유래한 단어로 사이렌이 있는 만큼 지옥의 공습 경보로도 여길 수 있다.
- 작전이 진행된 스나이더즈톱 빙하 일대에서는 일찍이 에이스 컴뱃 2 시절 스카페이스 편대가 적 함대를 작살냈던 적이 있었다.
-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이지만 현실의 문화가 몇 번씩 언급되는 게 눈에 띄는 미션이다.
- 해상 플랫폼을 모두 파괴하면 AWACS 롱 캐스터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예약해놨다는 말을 한다.
- 함대 공략을 하다 보면 롱 캐스터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데비 존스를 만나게 될 거라고 한다.[19]
- 이 작전은 보급 라인이 구축된 두 번째 작전인데, 스페어 비행대 시절 미끼로 취급받을 때에는 '탄약이 떨어져도 총알받이로 날아라' 라는 대우를 받았던 것과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파일럿들의 목숨이 가장 소중하다' 라는 브리핑을 받게 된다.
그러나 설정 오류 취급받지는 않는데, 어차피 세계관 안의 다른 고유명사로 취급하면 그만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이렇게 따지면 같은 미션에 나온 햄버거나 샌드위치 같은 고유명사에서 유래한 단어들도 전부 바꿔야 되며, 애초에 영문판에서 등장인물들이 감탄사로 외치는 'Jesus'부터 따져야 할 것인데 이쪽 세계에서도 예수가 강림했다고 여길 여지가 있기도 하다. 이미 전작인 에이스 컴뱃 5에서도 미션 24에서 오시아 기술자가 제어 계통을 망가뜨리고 탈출해버려서 좌우로 흔들리며 고도가 계속 낮아지는 아크버드를 보고 더치 롤링[20]을 한다며 라즈그리즈 4 = TAC 네임 아처 한스 그림이 말한 적 있다.
[1] 스토리상으로는 사진처럼 모두 F-15C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게임 속에선 유저가 선택한 기체에 따라 최선두 오른쪽 F-15C가 바뀐다.[2] 정확히 얘기하면 사령관의 호위 중 LRSSG의 기지를 방문하게 되었고 원래라면 맥킨지 사령관과 같은 부대에 배치되어야 하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와이즈먼이 부대 사령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여 전속하게 된 것. 한편 맥킨지 사령관은 원래 예정된 부임지가 아닌 고위험의 최전선으로 배치되었다고 브리핑에서 언급된다. 힘든 곳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던 인물이었으니 잘해낼 거라는 염려 섞인 덕담과 함께.[3] 추천: F/A-18F, Su-33, X-02, CFA-44[4] 탑재기종: F-2A, 미라주 2000-5, F/A-18F, Su-33, Su-35S, X-02S, ASF-X, F-2A Super Kai[5] 탑재기종: F-15C, MiG-31B, Su-57, ADF-11F, 다크스타[6] 탑재기종: 그리펜 E, 라팔 M, F/A-18F-III, 5세대 전투기[7] 탑재기종: F/A-18F, Su-33, X-02S, CFA-44[8] 레일건의 위력을 향상시키는 부품.[9] 일반 레일건은 고속 투사체 레벨 1부품을 달아도 순양함/이지스함을 한 방에 잡지 못 하지만 CFA-44는 두방에 잡을 수 있다. 항모도 마찬가지로 4방에 격침된다.[10] 탑재기종: F-104C[11] 탑재기종: XFA-27[12] 탑재기종: CFA-44[13] 탑재기종: F-15E, Su-34, FB-22, F-14A[14] 탑재기종: ADF-01, F-15S/MTD[15] 자세히 보면 물이 아닌 플로팅 독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함선들은 플레이어들을 공격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므로 빠르게 격파해주자.[16] 이 즈음 총사령부에 실시간 보고하는 에루지아 장교가 나오는데 누가 플랫폼 째로 가라앉힐 걸 예상했겠냐는 등 제대로 멘붕한 것이 느껴진다.[17] HARD난이도까지는 한 위치의 플랫폼만 전부 파괴해도 클리어 점수에 근접하게 나온다.[18] 서쪽 플랫폼보다 이곳에 먼저 오고 시간을 조금 끌면 와이즈먼이 하나를 파괴하는데, 이때 본인만 플랫폼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틈새로 비행해도 무방하다.[19] 한국어 자막으로는 "물귀신이 되고 싶지 않으면 방심하지 마라."라고 번역했다.[20] 항공기가 롤링과 요잉이 섞여서 지속적으로 계속 좌우로 기울어지면서 기수도 좌우로 꺼떡이는 상황으로 과거 네덜란드가 스케이트를 잘 타던 시절, 네덜란드 스케이트 선수들 움직임 같다 하여 붙은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