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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41

Fleet Destruction

미션 흐름
Transfer Orders Fleet Destruction Stonehenge Defensive
세이렌의 노래 작전
Operation Siren's Song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파일:502500_20190601182517_1.png작전 공역에 접근하는 LRSSGF-15C[1]
날짜
2019년 8월 10일
장소
스나이더즈 톱
원인
오시아의 에루지아 해상 전력 타격 계획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에루지아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롱 캐스터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불명
병력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해군
  • 뇨르드 함대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결과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의 대승리
영향
에루지아 해군의 해상 기지 괴멸
피해규모
없음해상 플랫폼 두 곳 파괴☆
해상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항공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마티외 베르탱 소령 격추(Su-33 1기 손실)☆
크리스 아쥐르 소령 격추(라팔 M 1기 손실)☆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1. 개요2. 줄거리3. 인게임
3.1. 에이스 파일럿
3.1.1. SU-33 IBIS3.1.2. RAFALE M CHASSEUR
3.2. S 랭크
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미션들 중 열한 번째 미션.

2. 줄거리

전 미션을 마지막으로 트리거를 비롯한 스페어 비행대는 죄를 사면받고 정규군으로 편성되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던 트리거와 카운트는 맥킨지 사령관을 호위하다 에루지아의 신형 무인기 프로토타입을 쫒던 와이즈먼이 휘하 사이클롭스 편대와 마주쳤고, 이를 계기로 와이즈먼의 추천을 받아 7화에서 호위했던 강행정찰부대인 사이클롭스 편대스트라이더 편대를 재편성해 탄생한 오시아 공군의 정예부대, LRSSG(장거리 전략 타격군)로 편입된다. 트리거는 스트라이더 편대의 편대장으로 스트라이더 1, 카운트는 사이클롭스 2로 호출명을 부여받는다.[2]

장거리 전략 타격군의 첫 작전은 유지아 대륙 북동부, 스나이더즈 톱에 위치한 에루지아 해군의 보급기지와 뇨르드 함대를 타격하는 것이다.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Fleet Destruction
함대 파괴
임무종류 해상(NAVAL)/공중(AERIAL)
요구기체 공대함/공대공 무장 기체[3]
주제곡 Siren’s So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탁트인 바다라서 비행에 어려움이 없고 까다로운 에이스나 클리어 조건도 없고 단순히 적을 때려부수기만 하면 되는 데다가 중간 보급도 가능해서 점수를 버는 데 좋은 미션이다.

공격해야 할 곳은 세 곳인데, 맵 중심으로 왼쪽엔 소규모 플랫폼, 동쪽엔 항공모함 뇨르드를 기함으로 둔 함대, 북쪽엔 거대 플랫폼이 있다. 대지 공격 무기나 함선용 특수무기가 있는 기체를 해금했다면 함대를 먼저 치는 걸 권한다. 용이하게 처리가 가능하면서 점수도 높은지라 빠르게 점수를 수급하고 북쪽의 거대 플랫폼으로 넘어가거나 서쪽의 소규모 플랫폼을 공격하러 갈 수 있다. 함대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항공모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작의 이지스함 및 방공 병기(CIWS, AD TANK)들은 발사한 미사일을 CIWS 등으로 요격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와이즈먼의 말대로 수면에 가깝게 날아서 박거나 수직으로 내려찍는 각도가 좋다. 아니면 맞을 때까지 박던가, 폭탄 계열이나 죽창EML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참고로 수면에 가깝게 날아서 함대를 공격하면 가끔 “트리거처럼 저렇게 낮게 날아서 공격해야 하는데,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대사패턴이 나온다.

또한 CIWS가 없는 순양함이나 구축함도 대공미사일을 다수 장착하고 있어 얕보다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순양함이나 이지스함, 특히 이지스함이 VLS에서 발사하는 대공미사일은 유도 성능이 일반 대공미사일보다 더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충 이 미션에서 유용한 특수병기들을 늘어놓아보면 다음과 같다.
이것으로 짜맞춰보면 F/A-18F, Su-33과 캠페인을 모두 끝내고 언락되는 최종 기체 X-02가 LASM과 EML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이 미션에 적합. LASM으로 적 함대를 전멸시킨 후 재보급할 때 EML로 바꾸고 플랫폼을 공략하면 된다. 아니면 그리펜이나 라팔을 몰고 나가서 LACM으로 코어를 노려서 날려줘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LACM 때려맞추기를 잘 해야 하니 주의. 공격 범위 넓다고 방심하다간 플랫폼과 충돌할 수도 있다. 그냥 귀찮으면 PLSL이 지원되는 F-15C와 Su-57로도 해결을 볼 수 있다.

함선을 정리했다면, 서쪽과 북쪽에 있는 플랫폼을 털 차례. 두 곳 모두 다수의 전투기와 일정 규모의 헬기, 플랫폼 아래에 함선이 있고 플랫폼 안쪽 중앙에 코어가 있는데 카운트가 플랫폼을 보고 저 거대한 것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냐고 묻자 롱 캐스터는 그건 어렵고 대공무기나 전투기, 함선만 노리는 거라고 대답하지만 와이즈먼이 신참 말대로 해보자고 한다. 란차: 워우~ 라저. 그리고 시간이 약간 지나면 와이즈먼이 폭스 2를 외치며 코어를 박살내어 플랫폼을 날려버리고 작지만 타격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해 주며 롱 캐스터가 그것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보내면서 코어도 락온이 가능해진다.

와이즈먼이 코어를 타격하기 전 락온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먼저 코어를 부술 수도 있다. 코어가 타겟팅이 되지 않아 미사일이 다른 목표물에 락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EML이나 PLSL을 써보자. 단, 목표로 정한 타겟이 시야에서 벗어나있는 상태라면 어디에도 락온되지 않은 상태로 조준해서 미사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플레이어가 먼저 코어를 날리면 롱 캐스터가 방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거냐고 놀라며 와이즈먼은 트리거가 구조체의 강심을 파괴했는데 저게 될 줄은 몰랐다고 놀란다. 이렇게 코어만 날려주면 해당 플랫폼에 있는 모든 목표가 한방에 파괴되어 한꺼번에 점수를 벌 수 있는 데다 플랫폼 바로 아래에 군함이 있는 경우 플랫폼이 무너지면서 같이 수장시키는데 이때 버그가 있는지 군함에 해당되는 점수가 파괴당하는 즉시 반영되지 않고 몇 초 뒤에 반영되긴 하지만 점수가 안 들어오는 건 아니니 조종 실력에 자신 있다면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플랫폼은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중심에 코어가 완전히 노출된 플랫폼이지만, 두 위치의 플랫폼 구역마다 하나의 플랫폼은 코어가 시멘트 외골격 안에 위치해있다. 이런 플랫폼은 밑으로 날아서 미사일을 플랫폼 바로 아래에서 위로 똥침찌르듯이 놓으면 잡을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전자가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대공망은 미쳐돌아가는데 코어가 위치한 부위는 생각보다 좁아서 제대로 된 진입각을 못 잡으면 무장이 다른 오브젝트에 꼴아박기 쉽다. 또한 코어를 너무 멀리서 공격한다면 CIWS가 방해하므로 근거리에서 공격하거나 CIWS를 무시하는 무기로 공격해야 공략이 용이하다. 코어 파괴를 하지 않으면 점수를 따기 어렵기 때문에 반쯤 강제 되는 기믹에 가깝다. 또한 해상기지 근처에 정박 중인 일부 구축함들은[15] 양옆이 벽으로 막혀 있으므로 옆면으로 벽이 없는 앞뒤 부분으로 타격하거나 위에서 내리찍어야 파괴할 수 있다.
대규모 플랫폼까지 처리[16]했다면 포인트가 거의 다 모였을 테고, 점수를 다 채우면 와이즈먼은 더 때려부수자고 하고 카운트는 이제 적당히 하고 가자고 하지만 롱 캐스터가 와이즈먼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남은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싸울 수 있다.[17] 그때부터는 렛 더 킬링 비긴 상대 전투기든 함대든 플랫폼이든 입맛대로 썰어대면 된다. 플랫폼의 경우 위쪽에 AA건과 SAM이 깔려있는데, 이것들은 지상공격무기로 처리가 가능하니 그걸 이용하는 것도 좋다. 플랫폼 하나를 털어버리면 롱 캐스터가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린다고 하는데 와이즈먼이 너무 띄워주지 말라고 하자 카운트 왈 "너희들 이런 중대장 밑에서 굴렀던 거야? 불쌍하다 진짜..." 이에 와이즈먼이 "카운트, 넌 오래오래 굴러줄 테니까 각오해라."고 받아친다.

3.1. 에이스 파일럿

이 에이스 파일럿들은 등장 조건이 둘 다 북쪽에 있는 큰 플랫폼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 플랫폼에 한쪽으로 고속진입해 PLSL 혹은 MGP를 이용하여 코어를 파괴해가며 통과하는 것으로 한 번에 조건달성이 가능하다. 편의성은 PLSL 쪽이 더 좋은 편.

3.1.1. SU-33 IBIS

<colbgcolor=#ddd,#191919> 이름 마티외 베르탱
Matthieu Bertin
나이 31세
계급 소령
소속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제310항공단 제6전투비행대
콜사인 IBIS
기종 Su-33
점수 1,500
파일:AC7ACEM11-1.png

등장 조건은 북쪽에 있는 거대 플랫폼의 활주로와 지지대 사이에 있는 좁은 틈(코어 유닛이 있는 틈) 사이, 혹은 서쪽 작은 플랫폼 틈을 통과해야 한다. 거대 플랫폼의 경우 하나만 짧게 통과 해선 안 되고 메인 플랫폼 전체를 길게 통과해야 한다.[18] 항공모함과 서쪽 플랫폼을 침몰 시키기 전에 조건을 만족하면 맵 남서 해상 플랫폼 혹은 남동쪽 함대 항공모함 바로 위 상공에서 출현하며, 항공모함과 서쪽 플랫폼을 먼저 침몰시키고 조건을 만족하면 반대편 산맥에서 나타난다.

일단 나타나면 그냥 제갈길 가며 맵을 벗어나버리니 나타나면 빨리 쫒아가야 한다.

격추 시 Su-33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그런데 이 스킨,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선양 J-15 도색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에이스 컴뱃 제로어썰트 레코드 46번의 F-15C가 같은 콜사인인 IBIS를 가지고 있다.

3.1.2. RAFALE M CHASSEUR

<colbgcolor=#ddd,#191919> 이름 크리스 아쥐르
Chris Azure
나이 26세
계급 소령
소속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제556항공단 제12전투비행대
콜사인 CHASSEUR
기종 라팔 M
점수 1,500
파일:AC7ACEM11-2.png

등장 조건은 북쪽에 거대 플랫폼 위에 있는 항공기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 출현 조건은 이륙 여부에 상관없이 활주로 플랫폼에 있던 항공기들을 모두 격추시킬 시 스폰되나, 도망가는 적기가 일부 있기에 확실하게 나타나게 하려면 활주로 플랫폼을 파괴하여 이륙을 막거나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게 좋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해상 플랫폼 근처에서 스폰되는데, 스폰되자마자 트리거를 향해 빠르게 날아와선 다짜고짜 미사일을 쏴대고 트리거의 뒤를 끈덕지게 붙으려 하니 먼저 뒤를 잡아주거나 고기동성 기체를 몰고가서 포스트 스톨 기동 + 적에게 시점 유지 상태로 미사일을 날려주거나 기총을 뿌려주자. 아니면 멀리 도망가 있다가 급반전해 장거리 미사일을 정면으로 던지거나 아예 정면으로 헤드온을 걸고 기본 미사일 2발을 날린 다음 상대 공격은 선회하는 것으로 피해서 해결해도 된다. 그러나 구름 속에서 싸우려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 TLS나 UAV 특수무기, PLSL을 주력으로 쓴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격추 시 라팔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하며, 해당 스킨은 라팔 C1의 스킨이다. 현재 해당 기체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3.2. S 랭크

4. 기타



[1] 스토리상으로는 사진처럼 모두 F-15C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게임 속에선 유저가 선택한 기체에 따라 최선두 오른쪽 F-15C가 바뀐다.[2] 정확히 얘기하면 사령관의 호위 중 LRSSG의 기지를 방문하게 되었고 원래라면 맥킨지 사령관과 같은 부대에 배치되어야 하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와이즈먼이 부대 사령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여 전속하게 된 것. 한편 맥킨지 사령관은 원래 예정된 부임지가 아닌 고위험의 최전선으로 배치되었다고 브리핑에서 언급된다. 힘든 곳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던 인물이었으니 잘해낼 거라는 염려 섞인 덕담과 함께.[3] 추천: F/A-18F, Su-33, X-02, CFA-44[4] 탑재기종: F-2A, 미라주 2000-5, F/A-18F, Su-33, Su-35S, X-02S, ASF-X, F-2A Super Kai[5] 탑재기종: F-15C, MiG-31B, Su-57, ADF-11F, 다크스타[6] 탑재기종: 그리펜 E, 라팔 M, F/A-18F-III, 5세대 전투기[7] 탑재기종: F/A-18F, Su-33, X-02S, CFA-44[8] 레일건의 위력을 향상시키는 부품.[9] 일반 레일건은 고속 투사체 레벨 1부품을 달아도 순양함/이지스함을 한 방에 잡지 못 하지만 CFA-44는 두방에 잡을 수 있다. 항모도 마찬가지로 4방에 격침된다.[10] 탑재기종: F-104C[11] 탑재기종: XFA-27[12] 탑재기종: CFA-44[13] 탑재기종: F-15E, Su-34, FB-22, F-14A[14] 탑재기종: ADF-01, F-15S/MTD[15] 자세히 보면 물이 아닌 플로팅 독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함선들은 플레이어들을 공격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므로 빠르게 격파해주자.[16] 이 즈음 총사령부에 실시간 보고하는 에루지아 장교가 나오는데 누가 플랫폼 째로 가라앉힐 걸 예상했겠냐는 등 제대로 멘붕한 것이 느껴진다.[17] HARD난이도까지는 한 위치의 플랫폼만 전부 파괴해도 클리어 점수에 근접하게 나온다.[18] 서쪽 플랫폼보다 이곳에 먼저 오고 시간을 조금 끌면 와이즈먼이 하나를 파괴하는데, 이때 본인만 플랫폼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틈새로 비행해도 무방하다.[19] 한국어 자막으로는 "물귀신이 되고 싶지 않으면 방심하지 마라."라고 번역했다.[20] 항공기가 롤링과 요잉이 섞여서 지속적으로 계속 좌우로 기울어지면서 기수도 좌우로 꺼떡이는 상황으로 과거 네덜란드가 스케이트를 잘 타던 시절, 네덜란드 스케이트 선수들 움직임 같다 하여 붙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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