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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29:13

황보연(뷰티풀 군바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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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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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황보연
파일:뷰티풀 군바리_황보연.jpg
나이 1989년
계급 이경│394화~
직책 1소대 막내
기수 901K
맞선임 900K 박채윤, 윤여름
동기 1소대│손유림
2소대│기모혜, 박초롱, 이재림
3소대│김옥영
맞후임 903K 현소윤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863K의 대체기수로 손유림과 함께 1소대로 전입온 신병.

1989년생 20세로 동기인 손유림보다 한살 많으며 임다나와 동갑이다.

주먹코에 실눈캐이면서 둥근 얼굴, 튀어나온 앞니 등 작정하고 못생긴 외모로 디자인되었으며 작은 키에 비해 체구가 다부지다.[1]사회에서 아마추어 레슬링[2]을 하다 왔다고 한다. 엘리트 체육에 몸담은 게 맞는 증거로 양쪽 귀가 만두귀다.[3] 바로 방패조에 배치되었다.

2. 작중 행적

394화에서 첫등장. 권리지박정하정수아에게 신병 왔다고 하면서 이들을 소개한다.

검열 연습기간이라 대기 없이 바로 손유림과 함께 1소대로 전입왔으며 현봄이가 사회에서 뭐하다 왔냐고 하니깐 자신은 레슬링 하다 왔다고 하자 현봄이가 프로레슬링을 떠올려버린다.[4] 이를 들은 홍이란은 얜 건들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진땀을 흘리고 현봄이는 기술 좀 보여달라고 하자 최아랑이 나타나 잠깐 실례한다며 황보연의 귀를 살피고는 만두귀인 걸 보자 엘리트 체육인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이에 황보연이 고개를 홱 돌리자 수경들이 수인 말을 무시하는 거냐며 난리를 치지만 최아랑이 원래 만두귀 부끄러워할 수도 있다며[5] 태연하게 넘기고 황보연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레슬링으로 날 넘어뜨리거나 엉덩방아를 찧게 만들면 핸드폰을 상시 쓸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하자 진짜냐며 놀란다.

395화에서 선배와 전화,문자 매일할수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결국 최아랑의 제안을 받아들여 최아랑과 한판 붙지만 당연히 아랑에게 제대로 털린다.[6] 그래도 그 아랑이 밀릴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규격을 무시한 인간 흉기에겐 어림도 없었다. 어쨌거나 최아랑의 전역 때까지 좋든 싫든 최아랑의 운동 파트너로 지낼 듯 하다.[7]

398화에서는 체육관 강당에서 손유림 옆자리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는데, 이때 앞에 있었던 한유진이 자기때는 이걸 3분안에 다 먹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409화에서는 최아랑의 지시로, 시위대중 깃발을 들고 폭력을 쓰면서, 틈세를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 준협이라는 이름의 시위자를 제지한다. 레슬링의 기술중 하나인 초크로, 시위자가 거품까지 물고 기절할 정도로 제압을 성공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419화에서 정수아가 장래희망을 묻자 체육교사가 꿈이라고 답한다.

424화에선 추억담 사진으로 나오는데 선임 다나와 함께 정희의 운동을 도와주고 있다.

3. 기타


[1] 다른 동기들보다 팔이 두 배 정도 굵다.[2] 아마추어 수준이란 뜻이 아니라 진짜로 상대를 제압하는 경쟁을 하는 레슬링을 의미한다. 프로레슬링은 프로가 붙긴 하지만 프로 수준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예 다른 분야이다.[3] 만두귀는 귀 연골에 출혈이 발생한 후 치료 시기를 놓쳐서 혈액이 굳어 생긴다. 운동 선수들은 훈장으로 여기지만 좋은 게 아니다. 청력 상실이나 이명 등의 청력 질환이 생기며 귓구멍이 좁아져서 이어폰 사용도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좋을 게 하나 없다. 레슬링 & 유도 출신이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들이 은퇴후 귀를 재건 성형 하는것도 다 이 때문이다.[4] 당연히 아마레슬링과 프로레슬링은 영역 자체가 다르다. 프로레슬링은 쇼맨십 성향이 강하고 황보연이 말하는 레슬링은 올림픽 종목에도 있는 그 레슬링이다.[5] 만두귀는 여자에겐 치명적인 외모 결함으로 지적되는 부분 중 하나다. 발레리나의 발과 비슷한 경우인데, 발은 그나마 가릴 수는 있으나 귀는 그러기가 힘들다보니 컴플렉스가 되기 쉽다.[6] 물론 황보연은 어디까지나 최아랑 본인의 제안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니 황보연이 다치지 않도록 마무리짓는다.[7] 최아랑 역시 민지선 전역 때까지 민지선의 운동 파트너로 지내면서 까마득한 짬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가 아주 돈독해졌을 정도다.[8] 이전에는 군대를 늦게 온 편이라 쓰여있었으나 한국 나이로 20살에 입대한거면 굉장히 빨리 군대에 온 거다. 당장 20살에 군대 온 우지영, 김세이, 한유진, 임다나만 봐도...[9]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10] 2017년 체급 개정 이후는 여자 레슬링의 체급은 50kg, 53kg, 57kg, 62kg, 68kg, 76kg으로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