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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9:11

황금월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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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암천향에 있던 황금월. 30회차 삶 90권 14화 막바지, 유소가 최후의 발악으로 소환하는 것으로 다시 재등장했는데, 90권 14화와 15화에서 이를 본 제갈사기어오는 혼돈과 계약을 함으로써 소환한 것이 틀림이 없으며, 지금쯤 유소는 소환된 황금월 내부에 숨어든 것이 틀림이 없다고 한다.

90권 15화와 17화에서 유소의 언급을 통해 이 황금월에 대한 것이 상세히 드러났는데, 우선 이 황금월은 그 외신 기어오는 혼돈이 직접 권능을 불어넣은 권속이자 고차원적 생명체이며, 꿈과 현실을 잇는 능력을 가진, 암천향에서도 가장 특별한 존재라고 한다. 현실을 잇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으로써 현실과 바꿔치기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1]

지금 황금월은 이혼대법을 사용한 백웅으로 인해 백웅과 혼백이 동화되고 백웅과 함께 생사(生死)를 공유하게 되었고, 그렇기에 백웅이 죽으면 황금월 본인 또한 같이 죽은 상태가 되었다보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백웅이 자살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상태라고 한다.

90권 17화 막바지, 백웅이 만상지투로 유소의 가면을 빼는 그 순간, 유소의 몸에 빙의하는 것으로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재 자신(황금월)은 백웅의 혼과 연동되어 죽음을 맞이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그렇기에 자신(황금월)의 모든 힘을 다해 백웅을이 죽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를 들은 백웅은 자신(백웅)이 생각하는 바[2]가 맞냐고 묻자, 황금월은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백웅은 황금월을 향해 방금 전 유소를 통해 들은 정보를 토대로 추측해보자면, 분명 황금월 또한 육신과 영혼이 확실히 존재하고, 그렇기에 죽일 수가 있는 존재인 것은 틀림이 없으니, 자신(백웅)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바로 황금월을 죽이고 자신(백웅) 또한 죽는 것 뿐이라고 외친다.

30회차 삶 90권 18화 1708화, 백웅이 전개한 아그니의 총탄과 뇌신류 비기 천참만륙에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면서[3], 앞으로 무슨 수를 써야 할지 고민을 하는 백웅을 향해 이런 건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편, 왜 어째서 백웅이 자신(황금월)을 죽일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겠다면서 외신기(外神器) 얼굴없는 자의 고향을 전개해 아그니에 의해 입은 피해를 무효화시켜버리면서[4], 뭔지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백웅에게 생각한 대로라고 말하면서 방금 전 자신(황금월)이 전개한 외신기 얼굴없는 자의 고향에 대한 능력을 설명한다.[5]

그러면서 앞으로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주춤하는 백웅을 향해 자신(황금월)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백웅 앞에 있게 된 것 뿐이라고 밝히면서도[6], 자신(황금월)이 직접 인과율을 소모하면서까지 백웅의 육체를 현세에 소환시켜주었으니, 이대로 만족하고 죽지 말고 그냥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먼저 납치한 제갈사부터 되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이에 황금월은 순순히 제갈사백웅에게 돌려주면서 현재 제갈사는 가면 중 하나가 지닌 고유한 능력에 의해 영겁토록 수면(잠)에 빠진 상태라고 말해준다.[7] 그러면서 황금월은 자신(황금월)이 원하는 것은 이대로 백웅이 죽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밝힌다.[8]

그러자 백웅은 '지금 황금월에 의해 자신(백웅)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으니 그 대신 자신(백웅)에게 그만한 대가를 내놓으라'라고 요구를 하자, 이를 들은 황금월은 백웅에게 자신(황금월)이 내놓을 수 있는 대가[9]를 제시하나, 백웅은 이를 전부 거절하면서 지금 황금월이 하는 반응과 태도로 볼 때 아무리 황금월이라고 해도 자신(백웅)의 죽음을 방해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며 황금월의 정곡을 찔러오고 이 자리에서 주인인 기어오는 혼돈을 소환해 이대로 백웅을 영겁토록 봉인해버리겠다고 선언하면서 진짜로 백웅 앞에 기어오는 혼돈을 소환하려고 한다. 이를 본 백웅은 잠시 당황하면서, '어떻게 해야 황금월의 소환을 막을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자신(백웅)이 아는 바로는 외신들이 자신(백웅)에게 주기로 한 선물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 그거부터 주고 나서 얘기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하자, 이에 황금월은 백웅의 요구대로 주기야 하겠으나, 그 대신 절대 자살해서는 안되는 조건을 걸고 백웅에게 외신의 선물을 전해준다.

그렇게 백웅에게 외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후, '외신의 선물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묻는 백웅을 향해 설마 그게 뭔지도 모르고 달라고 요구했던 것이냐며 다시 한번 더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더니, 방금 전 백웅이 받은 그 선물은 1회 한정이기는 하나, 그 어떠한 외신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진명을 알게 해주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30회차 삶 90권 19화 1709화, 선물을 받은 백웅의 반응을 보고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면서[10], 방금 전 백웅이 받은 선물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11]를 설명해준다. 황금월로부터 방금 전 자신(백웅)이 받은 선물의 진정한 가치를 들은 백웅은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다음 생으로 넘어가도 이 권리가 넘어갈 것이 분명할 터인데, 이 권리를 받고 나서 그냥 죽어도 상관없지 않냐'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말하자, 이를 들은 황금월은 갑자기 죽지 말라는 말이 그렇게나 이해하기 힘든 것이냐며 역정을 낸다.

이에 백웅은 특유의 직감으로 '지금 황금월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알아채고 '분명 황금월은 츠쿠요미의 모든 힘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그 기억도 흡수했을 테고, 그렇다면 츠쿠요미가 파놓은 함정과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테니, 그걸[12]을 말해달라'라고 요구하자, 황금월은 자신(황금월)은 그런 건 모른다고 잡아뗀다.

그러자 백웅은 이번 생(30회차 삶)에서 얻은 규룡의 권능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지금 황금월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츠쿠요미가 파놓은 계획이자 함정은 바로 외신 반고를 그것도 전성기 시절로 부활시키는 것'을 알아챈다. 그렇게 츠쿠요미가 파놓은 함정이자 계획이 무엇[13]을 알아챈 백웅은 황금월을 향해 욕하지만 황금월은 '어차피 백웅이 이곳 암천향에서 벗어나 현세로 간다고 한들, 이미 부활한 상태의 반고백웅을 맞이하는 것 외에는 없고 백웅이 맞이할 반고는 부활할 테니, 백웅의 힘으로는 결코 이길 수가 없다'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잠시 망연자실하면서도 무언가를 알아내는지 '그렇다면 외신 반고의 힘을 체험하고 죽어서 전생을 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말하자, 황금월은 납득하고 어딘가 백웅을 바보 취급하는 반응을 보인다.[14]

그렇게 규룡의 권능을 통해 황금월이 숨기고 있는 것을 모두 알아챈 백웅은 역시 제갈사의 말대로였다고 말하면서 자신(황금월)과 싸울 준비를 하자, 이를 본 황금월은 현재 상황[15]으로 보건데, 결과적으로 백웅은 자신(황금월)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비록 전투는 내키지 않으나, 만일 정말로 백웅이 포기하지 않겠다면 자신(황금월) 또한 최선을 다해 백웅을 쓰러뜨리고 영겁토록 봉인할 뿐이라며 백웅과 싸울 준비를 한다.[16]

그렇게 싸울 준비를 하는 황금월은 자신(황금월)은 백웅을 그렇게까지 싫어하지는 않으나[17], 이렇게나 서로의 뜻이 맞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다며 어딘가 안타깝게 말하면서, 곧바로 백웅과 전투에 임하려고 하는 그 순간, 갑자기 주위가 크게 뒤흔들리는 일이 발생한다.

이에 황금월은 지금 상황[18]이 어떻게 된건지는 알아채고 곧바로 기어오는 혼돈을 소환하려고 하나, 그 순간 외신 반고에게 살해당한다.


[1] 다만 어디까지나 꿈과 현실을 잇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 존재를 초월하는 것은 아니기에 일반 필멸자들처럼 죽을 수가 있다고 한다.[2] 지금 츠쿠요미는 황금월을 소환하기 위한 제물로 바쳐지게 됨에 따라 껍데기만 남았으며, 그 껍데기가 바로 방금 전 자신(백웅)이 만상지투로 훔친 가면이라는 것[3] 정확히 말하자면, 아그니의 총탄인 경우, 확실히 눈에 보일 만큼의 상처를 내놓았기는 했으나 치명상을 입지 못했다고 나온다. 황금월에게는 일반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고 압도적인 방어력과 생명력을 갖추고 있다고 나온다.[4] 이때 황금월은 예상했던 것 이상의 수백배나 되는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면서 감탄하고 이미 뇌신기 바즈라가 소모되어서 다행이라고 중얼거렸다.[5] 외신기 얼굴없는 자의 고향은, 기어오는 혼돈이 황금월이 멸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낸, 황금월이 받을 피해를 전 우주에 존재하는 가면들에게 떠넘기는 능력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가면들의 수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많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황금월은 '죽일 수가 없는 존재'나 다름이 없어지게 된다고 한다.[6] 황금월이 설명하길, 츠쿠요미백웅을 상대로 사용했던 윤회지법으로 인해 강제로 소환된 상태로(이를 들은 백웅츠쿠요미에게는 '황금월과 같은 본래대로이면 소환할 수가 없는 존재를 강제로 소환시킨다'라는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무리 츠쿠요미가 대신이라고 하더라도 소환계약을 맺을 이유 따위는 없다고 한다.[7] 자신(황금월)과 백웅이 하는 대화에 제갈사가 끼어들면 여간 귀찮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8] 그러면서 만약 백웅이 자연사를 하고자 한다면, 그 즉시 가면들이 지니고 있는 수명을 주는 것으로써 막겠다고 말한다. 왜 이렇게 황금월이 백웅을 죽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백웅이 죽게 되면 황금월 본인 또한 같이 죽게 되다보니 그렇다고 한다. 이를 본 백웅은 상황이 엄청 이상하게 꼬일대로 꼬인 것을 실감하고 28회차 삶 시점에서 제갈사에게 말했던 '전생자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가 없는 것은 곧 전생자가 약해지는 거나 다름이 없다'라는 말한 의미를 깨달았다.[9] 백웅이 원하는 가면이면 그게 무엇이든지 빌려주게 할 수 있는 권리, 기어오는 혼돈의 영토에 들어오게 되면 무조건 환대를 받게 하는 영패[10] 그러면서 생각 외로 마도의 지식이 얕은 것 같다고 말한다.[11] 외신들이 대부분의 옛 지배자들조차 알지 못하는 자신들(외신들)의 진명을 알게 해줄 권리를 준 것부터가 백웅하고 동등한 수준의 계약관계를 맺을 의사를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도서에 기록된 가짜 이름이 아닌 '진명'을 담은 계약은 아무리 외신들이라고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12] 츠쿠요미가 파놓은 함정이자 계획[13] 외신 반고를 부활시키는 것[14] 이때 백웅은 다시 한번 더 규룡의 권능을 사용해 어째서 황금월이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 알아챘는데, 그것은 바로 외신반고이면 충분히 백웅의 전생을 방해할 수가 있다. 황금월이 설명하길, 반고와 같은 외신들에게는 굴레 바깥의 존재들에게는 전생이 통하지 않기 때문으로, 그렇기에 츠쿠요미삼황오제들 입장에서는 백웅의 전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고를 부활시키는 방법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거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15] 현 시점에서 백웅은 자신(황금월)을 쓰러뜨릴 만한 수준의 역량을 갖추지 못하는 것, 그리고 외신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결국 백웅이 패배하는 것[16] 이때 여기에서 황금월이 백웅이 신역절기 대웅제국지검으로 외신들을 쪼개어버릴 당시에 있었던 그 황금색 달 본인이 맞음이 드러났다. 백웅이 만유의 지모에 의해 옥좌에 왔을 당시, 자신(황금월)은 외신들이 노래하는 그 아비규환 속에서 진정한 혼돈을 축복하고 있었다고 한다.[17] 왜냐하면 백웅이 본인이 신역절기 대웅제국지검으로 외신들에게 공격한 시점에서부터 이미 백웅외신들조차 호기를 높게 살 만큼 전 우주에 먹힐 만한 수준의 광기를 지녔고, 백웅이 역대 전생자들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 존재일지도 모른다.[18] 삼황 복희여와츠쿠요미의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외신 반고의 소환의식을 진행시켰고, 그 결과 외신 반고가 이 차원에 개입하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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