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머 · 2 뒴프리스 · 6 더프레이 · 7 지엘린스키 · 8 아르나우토비치 · 9 튀랑 · 10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우타로 C ]] 11 코레아 · 12 디젠나로 · 13 마르티네스 · 15 아체르비 · 16 프라테시 · 17 뷰캐넌 · 20 찰하놀루 21 아슬라니 · 22 미키타리안 · 23 [[니콜로 바렐라|바렐라 VC ]] · 28 파바르 · 30 카를루스 · 31 비세크 · 32 디마르코 36 다르미안 · 42 토마스 · 95 바스토니 · 99 타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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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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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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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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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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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8a1><colcolor=#fffff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No. 22 | |||||
헨리크 미키타리안 Հենրիխ Մխիթարյան | Henrikh Mkhitaryan | |||||
본명 | 헨리흐 함레티 므히타랸[1][2] Հենրիխ Համլետի Մխիթարյան Henrikh Hamleti Mkhitaryan | ||||
출생 | 1989년 1월 21일 ([age(1989-01-21)]세) | ||||
소련 아르메니아 SSR 예레반 | |||||
국적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7cm / 체중 75kg | ||||
포지션 | 미드필더[3], 윙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0018a1><colcolor=#ffffff> 유스 | FC 퓨니크 예레반 (1995~2006) | |||
선수 | FC 퓨니크 예레반 (2006~2009) FC 메탈루르흐 도네츠크 (2009~2010)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0~20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3~2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아스날 FC (2018~2020) → AS 로마 (2019~2020 / 임대) AS 로마 (2020~20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2~ ) | ||||
국가대표 | 95경기 32골[4] (아르메니아 / 2007~2022)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18a1><colcolor=#ffffff> 등번호 | 아르메니아 대표팀 - 18번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22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0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2번 아스날 FC - 7번 AS 로마 - 77번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2번 | |||
에이전트 | 라파엘라 피멘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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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메니아 국적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다.[6]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헨리크 미키타리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7년에 A매치에 데뷔한 후로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6골을 뽑아내며 팀을 거의 진출까지 이끌기도 하였고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유럽예선 B조 5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만나게 되었는데, 1차전에서는 호날두의 결승골로 패배를 당했다. 2차전에서는 아르메니아 국대가 전체적으로 약빤 활약을 하면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본인도 박살난 포르투갈의 허리를 유린하면서 킬 패스를 계속 공급했고, 여전히 탈압박에서는 약점을 보였으나 중원을 장악하는 활약을 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후반전에 혼자서 팀을 캐리하면서 3골을 넣었다. 미키타리안은 후반전에 좋은 움직임으로 만회골을 만드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팀은 3:2로 패배했다. 이어지는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다시 부진하면서 유로 본선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고란 판데프가 있는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3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본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데뷔 시절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있어 더욱 돋보였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이적 후에는 2선으로 전진 배치되었는데, 이 때분터 공격적인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미키타리안은 높은 축구 IQ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하고는 중앙과 측면을 포함한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자신의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간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위르겐 클롭과 토마스 투헬의 신임을 받았고 투헬의 도르트문트에서는 투헬이 미키타리안을 본인 축구의 두뇌라고 표현할 정도로 지능이 좋다. 커리어 하이라고 봐야 할 투헬 밑에서는 훌륭한 오프 더 볼과 센스 있는 패싱을 바탕으로 파이널 패스와 문전 침투를 맡은 우측 윙 플레이메이커로 활용되어 물 만난 고기처럼 역습의 첨병이자 지공 시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통해서 공격 작업 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적지적소에 해주었다.[7]
또한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하는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력을 갖춘 덕에 윙 포워드 자리에서도 자주 뛰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미르체아 루체스쿠는 그의 드리블을 보면서 전성기 시절의 카카의 플레이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는데, 이는 그가 카카처럼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효율적인 드리블을 시도하기 때문이다.[8]
패스와 슈팅을 이용한 공격에서의 마무리나 찬스메이킹에도 능한 선수다. 샤흐타르 시절의 미키타리안은 25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동유럽의 호날두라고 불릴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공격 파괴력이 다소 반감되었지만, 투헬의 막판 시즌에는 리그 기준 11골 15어시, 모든 대회 총합시 23골 28어시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었다.
그렇다고 단순히 스탯이나 파괴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는 선수이라는 점도 장점. 샤흐타르 시절부터 활동량 하나는 정평이 난 선수이다. 챔스 16강까지 뛴 선수들 중에서 박스 투 박스 중미들을 제치고 활동량 1위를 찍을 정도로 정말 잘 뛰는 선수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수비 능력도 좋은 선수. 이렇듯 다재다능한데다 역할과 위치를 가리지 않는 만능 자원이다 보니, 감독들이 애용하지 않을 수 없다.[9]
다만 킥이나 마무리 부분에서는 기복이 좀 있는게 흠이다. 클롭 시절부터 맨유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보면 미키타리안은 확실히 피니쉬 능력에서 기복이 있다. 가끔 원더골도 잘 넣지만 쉬운 찬스를 자주 놓치는 것도 이 선수의 단점. 실제로 아직도 13-1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2차전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로이스의 어시스트를 칼같이 죄다 날려버리는 장면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샤흐타르나 투헬 밑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포지션은 윙어로서였다. 또한, 꿀벌 군단[10]에서 세트피스 키커를 담당할 정도로 킥 능력이 좋지만 그 기복 또한 만만찮다. 특히, 이는 맨유에서 두드러졌다.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시절
문제는 맨유 이적 이후에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사라져버렸다. 도르트문트 마지막 시즌 투헬 하에서 유럽 전체 도움왕을 찍은 A급 선수가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게 의문스러울 정도로 무장점 미드필더가 되어버렸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주제 무리뉴의 전술과 정책에 안 맞는 대표적인 선수가 미키타리안이라고 말할 정도로 미키타리안과 맨유는 어긋났다.아마도 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미키타리안이 아스날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갈릴 듯 하다. 아무래도 공격 템포가 아스날이 맨유보다는 빠르고 아스날에는 미키타리안을 활용할 수 있거나 미키타리안이 활용 가능한 2선 자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아스날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아르센 벵거 & 우나이 에메리 체제에서 그의 모습을 보면 그의 재능 자체는 여전하고 명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무리뉴의 현재 공격 전술을 보면 무리뉴가 오히려 공격진의 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스날에서도 먹튀급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트레이드는 Lose - Lose로 남았으며, 그냥 유로파 리그급 선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걸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세리에 A 이적 후 AS 로마와 인테르에선 많은 나이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선수별로 맞는 리그가 있단 것을 증명하는 예시로 남았다.
4.2. 평가 및 결론
미키타리안에게 가장 논쟁이 될 만한 부분은 그가 플레이메이커이냐 아니냐이다. 도르트문트 시절 동료였던 오바메양이 자신의 베스트 11에서 No.10을 맡긴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선수들과 감독들은 그를 No.10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스탯을 보면 그렇기는 하다. 허나, 막상 자신이 그 자리에서 주도적인 롤을 하면 그 폼의 간격의 널뛰기가 너무 심하다. 이는 맨유 & BVB시절 퍼포먼스로 미루어 보아 알 수 있다.[11]아무래도 그가 경기 자체를 조율하는 능력보다는 파이널 서드에서 찬스를 만들어 내거나 페네트레이션에 중점을 둔 찬스 메이커라는 점이 커 보인다.[12] 스탯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파이널 서드에서 적극적으로 위협적인 키 패스를 만들어내서 동료에게 직접적인 볼 찬스를 만들어준다. 허나, 정확도 보다는 아슬아슬하면서 수비라인을 한 방에 궤멸시키는 패스를 즐기다 보니 끊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 조율을 하는 안정적인 패스를 주도 하기에는 그 정확도가 매우 아쉽다. 이는 후반기 막판 리그 3경기에서 메수트 외질이 없자 그 롤을 대신해야 할 미키타리안과 아론 램지가 부진을 한 경기에서 단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외국에서는 미키타리안을 토마스 뮐러와 같은 라움도이터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스타일은 다르지만 공간을 활용하는 오프 더 볼을 통해서 자신이 찬스를 잡거나 다른이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추구하는 면에서 비슷하기는 하다.
결론적으로 높은 축구 지능, 오프 더 볼 움직임, 패스, 찬스 메이킹, 수비 가담, 스피드, 마무리 능력의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육각형 플레이메이커다. 다만 다소 기복 있는 킥능력[13]과 장단점이 뚜렷한 드리블 스타일[14] 때문에 다양한 전술적 활용에 한계가 있다. 플레이메이커를 가장한 윙어이자, 윙어를 가장한 플레이메이커라 할 수 있다.[15]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퓨니크 (2006~2009)
- 아르메니아 프리미어 리그: 2006, 2007, 2008, 2009
- 아르메니아컵: 2009
- 아르메니아 슈퍼컵: 2007, 2008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0~2013)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2010-11, 2011-12, 2012-13
- 우크라이나컵: 2010-11, 2011-12, 2012-13
- 우크라아니 슈퍼컵: 2012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3~2016)
- DFL-슈퍼컵: 201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 EFL컵: 2016-17
- FA 커뮤니티 실드: 2016
-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 AS 로마 (2020~2022)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1-22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2~ )
- 세리에 A: 2023-24
- 코파 이탈리아: 2022-2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2, 2023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6-17
- 분데스리가 도움왕: 2015-16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5-16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4월
- VDV 11: 2015-16
- 키커 올해의 선수: 2015-16[16]
- 키커 올해의 팀: 2015-16
- DFB-포칼 득점왕: 2015-16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6년 12월[17]
- EFL컵 도움왕: 2016-17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12-13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2-13
- 우크라이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1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골: 2016년 12월[18]
- 아르메니아 올해의 축구 선수[19]: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9, 2020
- 독립국가연합 올해의 축구 선수: 2012, 2013
5.3. 수훈
- First-Class Medal of Services to the Motherland: 2017
6. 미키타리안에 대한 헌사
아르메니아에게 슬픈 일이다. 우리의 주장이자 조국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했다. 나는 그가 대표팀에서 뛰고 훈련하는 것을 즐겼다. 그런 선수를 지도하게 돼 영광이었다.
호아킨 카파로스
호아킨 카파로스
미키타리안은 로마 선수단의 수준을 높여줄 것이다. 아스널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로마에선 편안한 느낌을 받길 원한다. 기술이 뛰어나고 자신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팬들은 미키타리안을 높게 평가할 것이다
프란체스코 토티
프란체스코 토티
3년간 도르트문트에서 뛴 미키타리안은 이번 시즌 모든 기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효율적인 선수다. 비록 비싼 선수지만 그만큼 활약해주고 있다
키커
키커
7. 여담
- 자국 언어인 아르메니아어를 비롯해 러시아어[20],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21] 구사가 가능하고,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후 독일어까지 습득했으며, AS 로마에서 이탈리아어로 인터뷰를 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풋볼매니저 시리즈에 우크라이나어도 능숙하다고 되어 있어 이제까지 밝혀진 것만 8개 국어. 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를 하면서도 대학교에 다녀 졸업했다.[22][23]
- 주발과 잘 쓰는 손이 반대로, 왼손잡이에 오른발잡이다. 다만 미키타리안의 경우는 후천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했는데, 어릴 때 아버지의 차 심부름을 하다가 오른손을 데여서 오른손을 쓰는 것이 트라우마가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린 시절의 롤모델은 지네딘 지단.
다른건 몰라도 머리는 닮아가고 있다
- 해축 팬들에게 아르메니아의 인지도를 높여준 사람이다. 또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공통점이 많은데, 2013년에 도르트문트를 입단했고 나이도 같은데다가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이다. 또한 아버지가 모두 전설적인 축구스타였고 형제들이 축구쪽으로 일한다.[24] 그리고 둘이 친하기도 하다.
- 한국 내에서 아르메니아인(국적이 아르메니아)으로서는 아람 하차투리안과 함께 유명하다.[25] 또한 아르메니아는 징병제를 시행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미 만 20세에 입대하여 군복무도 마친 상태.
- 국내 해축팬들에게 '미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미키타리안을 언급하는 현지 인터뷰나 기사들을 찾아보면 해외에서도 'Micki'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이 별명을 처음 지어준 사람이 도르트문트 시절 은사였던 위르겐 클롭.링크
- 온스테인이 Arseblog에서 썰을 풀어줬는데, 아스날은 2016년에 미키타리안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만큼, 미키타리안을 보드진과 벵거가 원하디 원한 선수였다는 것이다. 또한, 온스테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은 협상에 있어서 라이올라 때문에 이 딜이 오래 걸리는 것이라고 그를 비난했지만.. 애초에 라이올라가 이 딜을 추진한 장본인이었다고 한다. 아스날은 애초에 미키타리안이 매물로 나올지 전혀 몰랐다고...
- 참고로, 본인은 아스날에서 더 오래 남아서 레전드로 남고 싶다고 했지만 재계약시 커다란 폭의 연봉 인상을 요구해서 실패했다.
- 아르메니아 축구에 대한 공로로 2017년에 정부로부터 모국을 위한 공헌에 대한 1급 훈장까지 받았다.
-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캡틴 소블, 시트콤 프렌즈의 로스 겔러를 맡은 데이비드 슈위머를 아주 닮았다. 친인척이라 해도 믿을 정도.
- 아스널 이적 후 급격하게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머리 빠지는만큼 빠지는 축구 실력
- 현재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에서 총력전을 선언함에 따라 50세 미만의 모든 아르메니아인 남성은 징집을 한다고 한다. 미키타리안도 징집이 되어야 하는 상황.[26]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중인 2020년 10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다가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을 세계가 인정해달라고 호소하였다. 기사 하지만 결국 전쟁에 패배하고 아르차흐 공화국은 2024년부로 아제르바이잔에 흡수되게 되었다.[27]
- 하파엘라 피멘타에 의하면 글루텐 함유 식품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언제 휴일이라 그의 누나도 동생이 있는 밀라노를 찾아온 김에 한턱 내겠다고 고급 식당을 데려갔는데, 케이크나 파스타를 생각했던 그녀의 예상을 깨고 모차렐라 한 조각만 시키는 그에게 이유를 묻자 구단 측에서 글루텐을 끊는 것을 권했다고 답했다나.
- 아웃도어파이며, 살이 찌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 상술한 언어 능력을 살려서 새로 온 이탈리아 외 국가 선수들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메흐디 타레미가 인테르에 이적한 후 자신을 가장 많이 도와준 선수로 미키타리안을 꼽았다. #
8. 같이 보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4-25 시즌 스쿼드[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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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6 | 7 | 8 | |
얀 조머 Yann Sommer | GK 1988.12.17 2023~2026 | 덴절 뒴프리스 Dengel Dumfries | DF 1996.04.18 2021~2025 | 스테판 더프레이 Stefan de Vrij | DF 1992.02.05 2018~2025 |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Piotr Zieliński | MF 1994.05.20 2024~2028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 FW 1989.04.19 2024~2025 | |
9 | 10 (C) | 11 | 12 | 13 | |
마르쿠스 튀랑 Marcus Thuram | FW 1997.08.06 2023~2028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 FW 1997.08.22 2018~2029 | 호아킨 코레아 Joaquín Correa | FW 1994.08.13 2021~2025 | 라파엘레 디젠나로 Raffaele Di Gennaro | GK 1993.10.03 2023~2025 | 주젭 마르티네스 Josep Martinez | GK 1998.05.27 2024~2029 | |
15 | 16 | 17 | 20 | 21 | |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Francesco Acerbi | DF 1988.02.10 2023~2025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 MF 1999.09.22 2024~2028 | 테이존 뷰캐넌 Tajon Buchanan | MF 1999.02.08 2024~2028 | 하칸 찰하놀루 Hakan Çalhanoğlu | MF 1994.02.08 2021~2027 |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Kristjan Asllani | MF 2002.03.09 2022~2028 | |
22 | 23 (VC) | 28 | 30 | 31 | |
헨리크 미키타리안 Henrikh Mkhitaryan | MF 1989.01.21 2022~2026 | 니콜로 바렐라 Nicoló Barella | MF 1997.02.07 2019~2029 | 뱅자맹 파바르 Benjamin Pavard | DF 1996.03.28 2023~2028 |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Carlos Augusto | DF 1999.01.07 2024~2028 | 얀 아우렐 비세크 Yann Aurel FBisseck | DF 2000.11.29 2023~2028 | |
32 | 36 | 42 | 95 | 99 | |
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 DF 1997.11.10 2018~2027 | 마테오 다르미안 Matteo Darmian | DF 1989.12.02 2020~2025 | 토마스 팔라시오스 Tomás Palacios | DF 2003.04.28 2024~2029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 DF 1999.04.13 2017~2028 |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 FW 1992.07.18 2024~2027 | |
감독: 시모네 인자기 / 홈구장: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transfermarkt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7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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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음성기호로는 [hɛnˈɾiχ məχitʰɑˈɾjɑn\]으로 표기하며, 국립국어원에서 헨리흐 므히타랸으로 정식 심의하였다. 무성 구개수 마찰음(IPA: [χ\])인 아르메니아어의 խ([xe\])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 규정에서는 'ㅎ'으로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2]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성씨를 발음했는데, 영어식 발음인 '미키타리안'이 보편적으로 통용된다. 그러나 외래어 표기 심의 지침에서는 원어 발음이 확인될 경우 원어 발음을 우선으로 하여 표기를 심의하고 있다.므히타랸 이름의 표기에 관한 글[3]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4]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5] 미노 라이올라의 오른팔로 라이올라의 에이전시에서 변호사를 맡았으며 라이올라의 사망 후 피멘타가 후계자가 되면서 라이올라의 고객들을 넘겨받았다.[6]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의 포지션을 소화한다.[7] 클롭 밑에서 플레이를 할 때도 마리오 괴체를 대체하는 플레이에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물론, 괴체만큼의 창조성이나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속공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클롭 체제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다만, 지공 상황에서의 세밀한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는 아니어서, 역습 상황에서는 위력적이지만, 지공 상황에서는 공을 제어하지 못하고 볼 터치에 미스가 나오는 등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한다.[9]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경기당 12~13km라는 무지막지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1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별칭.[11] 맨유 시절 무리뉴가 No.10만이 아닌 좌우 윙어 포지션에도 사용해봤지만 그 기복은 해결 할 수 없었다. 또한, 위르겐 클롭 역시 미키타리안이 매번 브레멘전처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기복이 극심했다.[12] 물론 vs 맨유전처럼 본인이 경기 조율도 잘할 때가 있다. 사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가 플레이메이커가 아니라고 단정 짓기 힘든 이유다.[13] 근데 기복이 좀 있을 뿐, 미키타리안의 슈팅 및 마무리 능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14] 빠른 발을 십분 활용한 역습 스타일의 공격 전개에 매우 적합한 드리블 스타일이다. 다시 말하면 상대가 라인을 내린 지공 상황에서는 드리블의 위력이 꽤나 줄어든다.[15] 혼자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를 할 때는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허나, 귄도안, 외질과 같은 플레이메이커를 대신할 선수가 있으면 기복이 급격히 줄어든다.[16] # #[17] 2016-17 PL 18R 선덜랜드전[18] 2016-17 PL 18R 선덜랜드전[19] 최다 수상[20] 외할머니가 모스크바 출신 러시아인이다.[21] 15세 무렵 자국의 다른 유망주 3명과 함께 브라질 상 파울루로 축구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다.[22] 한국에서는 축구 선수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별로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축구 선수들이 대학까지 마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은 일이다. 여담으로 맨유 전 팀 동료가 된 후안 마타나 맨시티의 로드리 역시 축구를 하면서 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이 있다.[23] 다만 본인은 축구 선수가 안 됐으면 육상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24] 오바메양의 아버지 피에르 오바메양은 가봉의 전설적 축구선수였고 미키타리안의 아버지 함레트 미키타리안은 아르메니아의 전설이었다.[25]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인 킴 카다시안이나 판타지 타라 덩컨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바스크-아르메니아계 작가인 소피 오두인 마마코니안은 아르메니아 국적이 아니니 제외한다. 이 외에도 아르메니아계로 폭을 넓혀 보면 멤버 전원이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인 누메탈 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이나 코난 오브라이언의 비서 소냐 모브세시안도 있다.[26] 참고로 미키타리안 본인은 우크라이나 진출 전에 군대에 입대한 군필이다.[27] 사실 그가 호소하던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 인정은 불가능했던 이야기이긴 했다. 그랬더라면 남오세티야나 북키프로스, 노보로시야 같은 미승인국들도 독립을 인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