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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파스칼 Hectopas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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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1ea28,#010101><colcolor=#010101,#61ea28> 장르 | 액션, 학원, 느와르, 복수 |
| 작가 | 스토리: 버퍼링 작화: 길성근 |
| 출판사 | JQ코믹스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2. 08. 22. ~ 2024. 09.23. |
| 연재 주기 | 화 |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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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스토리는 버퍼링[1], 작화는 길성근이 담당했다.2. 줄거리
전설로 불리던 싸움꾼 박한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좌절하던 그에게 막대한 돈이 주어진다.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내가 당한 것만큼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그의 거침없는 분노가 폭발한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좌절하던 그에게 막대한 돈이 주어진다.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내가 당한 것만큼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그의 거침없는 분노가 폭발한다!
3. 연재 현황
|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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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8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9월 23일 후기가 올라온 후 10월 8일 유료화 되었다.
3.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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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이용 등급이 12세 이용가인데, 대사 중 비속어가 꽤 나오는 편이고 장르가 액션인데 폭력성도 세서 15세 이용가와 유사해보인다. 그러나 전투 도중 유혈이 제대로 나오는 건 아닌데다가 잔인하지 않고 통쾌한 액션[2] 축에 속해서 그런 듯하다.5. 등장인물
5.1. 주연
- 오준우
대한민국 최연소 자수성가 재벌이자 OJ 그룹 회장. 자신도 김천수에게 당한 것이 있어 박한준에게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과거에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김천수와 넥서스 손에 목숨을 잃어서 복수를 위해 친구가 만든 정보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불렸고, 넥서스를 부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모은다. 에필로그에 따르면 나중에 임성아와 결혼한다.
- 최서현
잉스타 팔로워 57만명인 SNS 스타. 오준우 말로는 포지션은 정보원이라고 한다. 넥서스를 쓰러트리는데 동조할 것이라고 한다. 5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외모는 최고 미인이다[3]. 에필로그에서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나온다.[4]
- 김동현
동연고 전 No.1. 박한준이 넥서스와 전쟁을 벌일 당시에는 마지막까지 박한준과 함께 싸웠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무릎이 아작나서 제대로 뛰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로는 일진들의 괴롭힘 + 돈이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박한준이 전학을 오면서 일진들과 싸우자 함께 싸운다.
5.2. 넥서스
본작의 첫 메인 빌런 조직.대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김천수가 뒷세계에서 결성한 범죄 조직으로, 여러 지역에 지부가 있다. 폭력은 물론이고, 사채, 카지노 운영, 뛰어난 조직들을 용병으로 고용하는 등의 각종 악행을 벌인다. 이들의 최종 목적은 본인들의 무력을 앞세워서 전국 지역의 학교들의 학생들을 조종하여 특정한 게임, 물품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여 그 부를 자신들이 갖는 것이다.
여러 지역에 지부가 있고, 일진들이 포함된 거대한 범죄 조직이란 점이 블루스트링의 해광, G.Y, 언노운과 비슷하다.
김천수가 박한준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게 되자 김천수보다 더 윗선의[5] 개입으로 인해 일단은 해체된 상황이다.
5.2.1. 수뇌부
- 김천수
폭력 조직 넥서스의 No.1. 대외적으론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이며, 실상은 넥서스 조직을 시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악당.
5.2.2. 동연고
- 민경철
넥서스 소속이자 동연고 현 No.1.
왼쪽 뺨에 흉터가 난 덩치로 원래는 김동현의 부하였는데, 넥서스에 붙으면서 그를 배신한다.
박한준의 힘을 빼놓기 위해 일부러 말단들을 시켜 다구리를 치게 하고, 나중에 간부들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으나, 김동현의 도움으로 상황이 역전된다.
패거리가 당하고 박한준이 부하들을 정리하는 사이에 김동현과 1:1로 싸운다. 괴력과 다친 다리를 공격하는 식으로 김동현을 압도하지만, 김동현이 유리 조각으로 얼굴을 할퀸 것에 당황하여 틈을 보이고, 연속으로 맞으면서 리타이어.
- 금보석
동연고 No.2.
박한준이 동연고 일진들을 날려버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다른 간부들과 모여서 다구리를 치려고 한다.
민경철의 명령으로 박한준을 공격하려 하는데, 김동현이 던진 대걸레에 맞아서 당한다.
- 대길
동연고 No.3.
박한준이 동연고 일진들을 날려버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다른 간부들과 모여서 다구리를 치려고 한다.
중간에 김동현도 가세하여 박한준과 함께 싸우자 당황한다. 앞뒤로 포위되어 서서히 좁혀지다가 얻어맞고 리타이어.
- 강태훈
동연고 No.4.
박한준이 동연고 일진들을 날려버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다른 간부들과 모여서 다구리를 치려고 한다.
공격하기 직전에 김동현이 가세하여 양쪽에서 압박하자, 당황하여 어버버 거리다가 리타이어.
- 조수현
동연고 No.5.
박한준이 동연고 일진들을 날려버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다른 간부들과 모여서 다구리를 치려고 한다.
김동현이 박한준을 돕기 위해 가세하자 최민욱과 함께 덤비지만, 오히려 신나게 얻어맞고 리타이어.
- 최민욱
동연고 No.7.
박한준이 동연고 일진들을 날려버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다른 간부들과 모여서 다구리를 치려고 한다.
김동현이 박한준을 돕기 위해 가세하자 조수현과 함께 덤비지만, 먼지나게 얻어맞고 리타이어.
- 조우민
동연고 No.12.
박한준이 동연고를 제패하기 위해 전학을 왔을 때, 그에게 시비를 걸다가 역으로 당한다.
- 동연고 이사장
문자 그대로 동연고 이사장. 34세.
실상은 그냥 조폭으로, 학교폭력 묵인, 불법 땅투기, 싸움 잘하는 일진들을 깡패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리까지 놓아주는 악질이다.
박한준과 김동현이 학교를 뒤집어놓자 일행을 잡으려고 했는데, 오준우의 로펌 변호사가 협박 및 압박을 가하자 학교를 넘겨준다.
5.2.3. 넥서스 경기도 지부
- 최태수
경기도 지부장.
갈색머리에 말끔한 인상을 하고 있다. 불법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넥서스의 자금줄 역할도 한다.
인천 지부가 당하자 2번째로 주인공 일행과 충돌한다. 카지노 지점들이 박한준에게 습격을 당하자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한발 먼저 움직인 박한준의 기습을 당해서 본점이 망하고 만다. 어떻게든 박한준을 잡으려고 현상금도 걸었지만, 오준우의 계략으로 자기도 현상금이 걸린다. 이에 충격을 받아 도망치려 했지만, 박한준에게 걸려서 얻어맞고, 마지막엔 자신이 돈을 빌려준 자들에게 얻어맞으며 전치 14주를 판정받으며 몰락한다.
여담으로 다른 지부장들과 달리 사업과 인맥으로 지부장 자리에 올라온 것이지, 전투력은 형편없다.
- 챨리
최태수의 측근 중 하나. 19세.
거구에 근육질 외국인 남성으로, 직속 경호원을 겸한다. 최태수가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로드리게스와 함께 박한준에게 덤비지만, 쉽게 당하고 만다. 사실 덩치만 컸고 전투 경험이 전무하다고…
스킨헤드 + 덥수룩한 턱수염 때문에 도저히 19세로 보이지 않는다. 3~40대라 해도 믿을 정도의 노안. 이 때문에 '챨리와 로드리게스 옆의 숫자가 전과 기록이냐(전과 19범)'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랐다(....)
- 로드리게스
최태수의 측근 중 하나. 18세.
거구의 흑발 외국인 남성으로, 직속 경호원을 겸한다. 최태수가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챨리와 함께 박한준에게 덤비지만, 순식간에 쓰러진다. 얘도 챨리와 마찬가지로 덩치만 크고 전투 경험이 없다고 한다.
이쪽도 챨리 못지 않은 심각한 노안이다. 이 때문에 '챨리와 로드리게스 옆의 숫자가 전과 기록이냐(전과 18범)'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랐다(....)
- 제우
성은 나오지 않고 이름만 나왔다. 안경을 쓴 체크무늬 옷을 입은 남자로, 해커 역할을 한다. 최태수의 명령으로 박한준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5.2.4. 넥서스 충청도 지부
- 이문길
충청도 지부장.
붉은 산발머리의 인상이 지저분한 남성. 넥서스에 상당히 오래 있었는지 과거부터 김천수와 함께 활동했다. 아무래도 창립 맴버인 듯.
그가 하는 일은 넥서스 행동대 및 정예단을 양성하는 것. 이로 인해 이문길도 지부장들 중에서 가장 강할 가능성이 높다.
- 05-730294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도복을 입은 넥서스 최정예 그래플러를 전문으로 한다. 뒤에서 박한준을 붙잡아서 백 초크로 압박했지만, 벽에다 등을 부딪히게 하고, 머리를 벽에다 연속으로 내다박게 만들어서 쓰러진다.
- 05-730295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도복을 입은 넥서스 최정예 단원으로, 그래플러를 전문으로 한다. 암바로 박한준을 붙잡아서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지만, 앞의 94가 당한 직후에 멱살을 잡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 05-730296
앞의 둘이 당하자 나선 또 다른 최정예 단원.
복싱을 전문으로 해서 스피드는 앞의 둘보다 빠르다. 이문길의 명령으로 기력이 좀 빠진 박한준을 압박하다가 생각보다 약하다며 비웃는다. 촌경까지 쓰면서 박한준을 압도하지만, 너무 자만한 나머지 촌경을 남발하다 틈을 보여서[6] 그대로 리타이어.
- 고현○[7]
이문길의 부하로 한국고 출신.
백문영 패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문길이 부른 부하 중 하나로, 박한준을 보고 싸워보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일격에 맞고 날아간다. 이때 박한준이 한 말이 가장 예술인데, "엑스트라는 빠져."
5.2.5. 넥서스 강원도 지부
- 김지혁
강원도 지부장. 통칭 강원도 싸움소.
곱슬머리에 덩치가 큰 까무잡잡한 남자로 힘 만큼은 지부장 중에서 가장 강하다. 집안 대대로 씨름을 했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씨름 천하장사 출신이다. 본인도 마찬가지.
5.2.6. 넥서스 전라도 지부
- 조천규
전라도 지부장.
오른쪽 눈 아래에 점이 있다. 은근 낭만을 즐기는 타입인 듯.[8]
5.2.7. 넥서스 경상도 지부
- 백동천
경상도 지부장.
1년 전 넥서스에 새로 들어왔다.
사실상 지부장 막내라 박한준의 존재를 몰랐다. 다른 지부장들이 그의 얘기를 해주자 '박한준 하나 잡지 못한 다른 지부장들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란 식으로 도발을 하는 등, 겁이 없다.
5.2.8. 넥서스 인천 지부
- 남인수
인천 지부장.
자기들 취향으로 나름 꾸민 다른 지부장들과 달리 정장을 입고 있고, 왼쪽 눈에 큰 흉터가 있다. 이 흉터가 박한준에게 당하면서 생딘 것이라 그에게 가장 크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동시에 전 인천의 대장인 자신의 형이 박한준과 싸우다 패배하여 무릎을 꿇은 것에 분노하여 어떻게든 박한준을 이기겠다 다짐한다.
부하들을 시켜서 오준우를 잡아서 미끼로 이용, 박한준을 유인하여 1:1 대결을 벌인다. 처음에는 박한준을 압도하나 싶었지만, 사실 박한준은 그의 움직임을 읽기 위해 일부러 당해준 척 한 것이었고, 역으로 압도당한다.
서서히 밀리면서 박한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어째서 자신의 형이 박한준에게 무릎을 꿇었는지 이해하게 된다.[9]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끝이 나나 싶었지만, 오준우가 남인수를 포함한 인천 지부가 빚이 있었다는 것을[10] 알아서 돈을 갚아줬고, 그에 감격하여 손을 씻기로 결심한다.
- 백반중
인천 지부 No.2. 별명은 돈까스.
키가 217cm, 체중이 243kg의 엄청난 거구로,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에 사춘기 및 고등학생이 되면서 키가 200cm를 넘기 시작했다 한다.
박한준을 남인수에게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중간에 박한준의 기습 발차기에 맞고 날아갔다가 남인수와 박한준의 1:1 대결을 지켜본다. 후에 남인수가 패배하여 넥서스를 나간다고 하자, 다른 부하들과 함께 그를 따른다.
여담으로 말투가 진짜 특이하다. 대장인 남인수를 남인슝이라 부르고, 말끝마다 ~듕이란 말을 붙인다.[예시]
5.2.9. 넥서스 강동구 지부
- 최백현
강동구 지부장.
그의 정체는 최서현의 동생. 원래는 싸움과 거리가 먼 착한 학생이지만, 아버지는 가족들을 버리고 집을 나가고, 누나인 최서현은 일탈을 즐기면서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니 살려면 강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죽자살자 싸우며 강해지게 된다. 전투 스타일은 한림체육관의 패왕처럼 생존의 본능을 통한 본능적인 공격으로 싸우는 스타일. 물론 생존 본능이라도 싸움을 해본 적도 없는 범생이가 이 정도로 강해진 것을 보면 원래부터 강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본인과 함께 싸우는 넥서스가 본인을 등한시한 가족보다 낮다고 생각하여 이들에게 동조하여 지부장 자리까지 오른 것이다.
5.2.10. 일반 조직원
- 최 사장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중 내내 '최 사장'이라고 불린다. 넥서스의 일반 조직원이며, 박한준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김천수가 돈으로 소송을 걸자, 그때부터 '돈이 최고다'란 마인드로 '최사장몰'이란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학생들에게 강매를 했다.
넥서스에 들어간 후부터는 학교의 대장이 되어 박한준을 괴롭히고 교사들도 매수했지만, 오준우란 든든한 빽이 생긴 박한준에게 먼지나게 맞는다. 그럼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황진성과 비모빌라 패거리에게 박한준을 잡아달라 부탁하지만, 이들도 전부 박살나면서 본인은 그대로 소년원행...
전투력은 그냥 양아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돈만 믿고 목에 힘주는 유형이다.
여담으로 이름이 '최사장'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5.3. PJ 해운 & 비모빌라
- 황진성
'비모빌라'라 불리는 가출팸 대장.[12]
최 사장이 2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박한준을 잡아달란 부탁을 받는다. 이에 패거리와 함께 그의 주변을 서성대며 천천히 말려죽이는 방식으로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박한준이 중간에 뒤쳐진 부하 하나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서 아지트로 쳐들어오며 패거리가 박살나고, 본인도 박살난다.
후에 아버지에게 부탁하여 박한준을 없애달라 부탁하지만……
- 황해룡
황진성의 아버지인 PJ 해운 사장.
아들의 부탁으로 박한준과 오준우를 없애려고 했지만, 하필 PJ 해운이 OJ 그룹의 하청업체 였었고, 역으로 황해룡이 오준우에게 빌게 된다. 오준우가 합의를 보느라고 5000만원을 썼으니, 그 대가로 아들에게 돈을 받아야 겠다면서 자기 아들을 원양어선에 태운다(…)
5.4. 목화빌딩
- 백문영
1부의 최종 보스.
탄탄한 근육질 남성. 겉으로는 격투기 도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격투기 도장은 주먹 좀 휘두르는 놈들이 모여서 싸움 연습하는 곳이고, 불법 사채로 돈을 벌면서 갚지 않는 사람은 납치하여 칼빵을 놓는 등, 악랄한 범죄자 집단의 두목이다.
그래도 실력은 엄청나서 과거에 김천수가 용병으로 고용하여 김동현의 다리에 부상을 입힌 전적이 있다. 하지만, 일이 끝나자마자 김천수가 토사구팽 해버려서 그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본인의 세력을 구축하여 넥서스를 넘어서려 했지만, 박한준과 김동현 때문에 앞을 막히고 만다. 이에 넥서스가 도움 아닌 도움을 줘서 김동현을 납치하고, 인질극을 벌여 박한준도 쓰러트린다. 그래놓고 본인이 마치 정면에서 이긴 것처럼 무게를 잡고 산다.
그리고 현재에 이문길의 부하들과 함께 박한준을 확실하게 없애려고 했지만, 김동현과 넥서스를 그만둔 남인수의 인천 지부까지 급습하여 엄청난 피해를 본다. 본인은 끝까지 목에 힘주면서 김동현에게 덤볐지만 상대도 되질 않았고, 박한준도 가세하며 개발살이 난다.
- 최주영
백문영의 측근 중 하나.
찜찜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심각할 정도로 걱정과 고민이 많다.
- 이정용
백문영의 측근 중 하나.
최주영과 정반대의 성격으로 여기저기 흉터가 난 망나니 같은 인상을 하고 있다. 생긴대로 매우 충동적이다.
5.5. 로열 패밀리
본작의 흑막 조직. 가질 것 전부 가진 자들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큰 대기업인 성산 그룹을 중심으로 뭉친 재벌들의 후계자들. 이들의 목적은 돈과 인맥, 힘을 전부 동원하여 국내의 정점에 오르는 것. 공통된 목적으로 모이기는 했지만, 서로를 비웃고 깔아내리기 바쁜, 결속력 따위는 1도 없는 콩가루 조직이다.5.5.1. 성산 그룹
- 이동호
성산 그룹의 장남.
- 라이언 킴
성산 그룹의 차남.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인물로 넥서스의 실질적 스폰서.
- 최병호
성산 그룹 내에서 경호 및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모은 '성산 엘리트 부대'의 대장.
5.5.2. NEWICONO
- 임성아
대부업체 NEWICONO의 상속녀.
- 양규빈
살인미수 전과가 있는 남자로 임성아가 고용한 용병.
5.5.3. KSK 엔터
- 박지오
KSK 엔터의 장남.
- 이동화
양규빈의 절친이자 의형제. 원래는 양규빈과 함께 임성아 측의 용병이었지만, 그를 배신하고 박지오 편에 붙는다.
- 남현
박지오가 고용한 용병. 투포환 국대 상비군.
- 김경민
박지오가 고용한 용병. 창던지기 국대 상비군.
- 박찬민
박지오가 고용한 용병. 100m 달리기 국대 상비군.
5.6. 기타 인물
- 박세웅
체육 특기생. 체대 입시를 보려고 돈을 모은다. 넥서스 단원은 아니고, 최 사장이 박한준에게 두들겨 맞고 있을 때, 200만원 받기로 박한준과 싸우려고 했다. 그런데 박한준이 200은 넘어보이는 지폐 다발을 주면서 체대 입학 준비하는 사람이 다치면 되냐는 말을 하자, 바로 최 사장을 배신한다.
후에 최 사장의 고발로 비모빌라 패거리에게 얻어맞는다.
6. 기타
- 작가진은 본작 연재 시점에서 서울웹툰아카데미(SWA) 1기 졸업생이며, JQ코믹스와 계약하였다.
[1] 《데스코드》의 스토리도 동시 담당했었다.[2] 작중 주먹에 얼굴을 강타당할 때 등장인물의 얼굴이 구겨지기도 하는 등 세기가 센 걸 표현한다.[3] 5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서 쓰려진 황진성 부하에게 간 최서현을 본 그 부하는 천국이라며 최서현을 천사라고 표현했다.[4] 비행청소년 되어 넥서스에 들어가기 전만해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다.[5] 넥서스를 지원하는 성산 그룹.[6] 촌경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기술이다. 그렇기에 자칫하면 역으로 자신이 잡힐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이 녀석도 팔을 잡혀서 틈을 보인다.[7] 이름을 다 말하기도 전에 박한준이 패버렸다. 이름이 고현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름을 말하던 도중에 맞고 날아가서 진위는 불명.[8] 긴급 소집에 다른 지부장들이 투덜대고 있을 때, 혼자서만 서울 뷰도 구경하고 좋은데 뭐 어떻냐고 한다.[9]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본인만 희생하는 것.[10] 인천 지부의 단원들이 가정사가 좋지 않아서 돈이 필요했던 것을 전 지부장인 남인수의 형이 넥서스에게 돈을 빌렸다고 한다.[예시] : 무슨 일이야? → 무슨 일이듕?[12] 본인이 가출을 한 것은 아니고, 가출 패거리를 모아서 리더 노릇을 하는 것이다.[13] 두 작품의 작가가 같다는 것 때문에 가능한 특별출연. 물론 같은 세계관일 가능성은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