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4e4c5c><colcolor=white> 이름 | (플레이어의 닉네임) |
이명 | 함장 |
성별 | 불명 |
소속 | 히페리온 |
언어별 표기 | Captain [ruby(舰, ruby=jiàn)][ruby(长, ruby=zhǎng)] [ruby(艦, ruby=かん)][ruby(長, ruby=ち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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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3rd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 본인.[1]2. 특징
정사 스토리라인과는 다른 평행세계 기반의 이벤트 스토리 함장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이쪽의 공식적인 직함은 히페리온의 함장이다. 초기 설정은 히페리온은 무라타 히메코가 지휘하고 있었으나, 대붕괴 사태로 상황이 급박해짐에 따라 히메코 본인은 현장으로 전향하고 함장이 지휘권을 이어받았다는 설정이다.플레이어의 분신이지만 공식적으로든, 함장 본인의 말이든 메인 스토리에 개입하는 요소는 없고, 서비스 초반 구체적인 설정은 모두 2차 창작으로만 등장했다.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애매해 호감도 시스템으로 이성애자인 히메코의 사랑을 받아 남성으로 추정되지만, 동시에 레즈비언으로 추측되는 키아나와 메이, 테레사와 카렌, 사쿠라로부터도 애정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 때문에 남자가 아닌 여자로 보는 경항도 있지만,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주로 적색 단발에 살구색 피부를 가진 흑안 남자로 그려지며, 공식/기타 매체에서 표현되는 함장도 보통 이 디자인을 따른다.[2]
이벤트의 선택지에 따라선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말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고, 상대가 곤란해 할 일을 숨기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선택지 외로 묘사되는 내용을 종합하면 기본적으로 일하기 싫어하고, 월급을 신경 쓰며,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
메인 스토리의 경우 리메이크전 1장을 제외하면[5] 직접적으로 함장이 등장하는 일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스토리의 시점은 키아나 일행을 중심으로 플레이어블 발키리들이 주도하도록 진행되어 함장의 존재에 대해 각종 의문이 존재했다. 이는 설정이 본격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대붕괴 이후 네겐트로피로 소속이 변경된 히페리온의 접근 제한을 함장이 아닌 S급 발키리이자 성 프레이야 학원의 학원장인 테레사 아포칼립스가 아인슈타인한테 확대해 주는 모습이 등장해 본편 메인 스토리에서 함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했었다. 실제로 이벤트에서 함장 본인 입으로 메인 스토리에도 못 나온다고 공인한 상황.
다만 [붕괴 구조 일지] 이벤트와 최종장을 걸치면서 메인스토리에서도 다시 함장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함장은 현실에 존재하는 실제 플레이어라는 언급을 통해 붕괴3rd를 플레이하는 유저 본인임을 암시했었고, 이는 붕괴3rd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6] 따라서 메인스토리의 함장은 개입을 거의 하지않는 관찰자로서의 플레이어 본인이고 함장유니버스의 함장은 독립된 서사를 가진 플레이어의 분신으로 보는게 맞다.
이벤트에서는 명실상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에도 못나오는 주제라고 공인을 한 상황이다. 개별 스토리에 해당하는 붕괴3rd의 이벤트 스토리가 양자의 바다를 여행하고 있다는 함장의 기묘한 모험을 통해 함장 유니버스라는 이름 아래 모여있다.[7] 초반 외전의 설정이 명확히 잡히지 않았을 당시 오토가 함장을 시뮬레이터에 넣어 실험을 한다거나, 양자 영역에 있는 제레를 감지한다거나, 이전 이벤트의 일을 희미하게 기억한다거나 하는 등의 등장인물로서의 존재로만 등장했다면, SP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양자의 바다와 허수의 나무와 연관된 주요 설정이 가닥을 잡히기 시작하면서 이벤트들이 함장을 구심점으로 모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장은 양자의 바다를 표류하며 자신도 모르게 다른 거품 세계의 인물한테 빙의되거나 이벤트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그 외에도 자신의 의지로 양자의 바다 속 거품 우주를 이동하기도 한다. 양자의 바다를 표류하는 명확한 목적은 아직 추정하는 단계로 스스로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지만, 그 과정 사이에 양자의 바다 속이나 거품 우주에서 오갈 곳 없는 인물들을 위한 안식처 역할로 히페리온을 제공해 함께 여행하는 중이다. 일단은 스스로를 세계를 관찰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사람일 뿐이라 여긴다. 붉은 달이 질때 에필로그쯤에 다른 함선에 있다고하는 테테(테슬라zero)의 말을 보아 함장과 사공말고도 다른 함장이 또 있다고 추측할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3.1.1.1. 종언을 뛰어넘은 날
3.1.1.1.1. 챕터 35 [그리고, 내일로]
3.2. 이벤트
3.2.1. 한여름 밤의 꿈
꿈 속에서 초옹이에게 피를 빨리게 되는 등 본격적인 스토리라인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때 초옹이에게 피를 빨릴 때 제복 차림이었고, 남자의 모습이었다.3.2.2. 윈터 랩소디
크리스마스 이벤트. 발키리들과 함께 제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에 빨려들어감으로서 제레의 게임을 뒤흔들어 놓는 변수가 되고, 이벤트 엔딩에서 제레가 함장은 대체 누구이며, 왜 발키리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3.2.3. 기묘한 표류
사막에 떨어진 함장은 열사병에 걸려 사막 유적의 괴수들을 삥 뜯는 모습 등의 약빤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함장의 붕괴능 신체내부 내성이 낮은 것도 보여줬다. 이곳에서는 함장이 둘로 나눠졌다고. 이때 율등어에게 맞서 싸우던 초옹이에게 도끼로 자신에게 상처를 내서 그 피를 수혈하는 살신성인적인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1주년 이벤트 세계관과 기묘한 표류 중 함장의 세계관이 연동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존칭어를 쓰는 황제 테레사인 삭야관성이 등장하는데 함장이 처음에 무언가에서 소원을 빌때 어딘가로 빨려들어가자 그를 구하기 위해 같이 뛰어들어 결말 부근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을 알수 있다.3.2.4. 붕괴전기
아예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거해서 어딘가에서 날아가서 현실 도피한답시고 자기를 깨우는 아린 쌍둥이를 무시하고 자는 척하더니 마지못해 일어난 뒤엔 대놓고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도 못하는 장외 주인공이면서 이세계에 날려가 미소녀 캐릭터에게 깨워지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제4의 벽을 깨는 드립까지 친다. 각 진영별로 엔딩을 보는것을 반복하더니 아린 자매가 먼저 소원을 빈것이 원흉인것을 알아채고 이것을 제거한다.3.2.5. 산화의 전설
첫 SP캐릭터 야에 카스미 출시와 연관된 이벤트로 사공이란 존재가 등장한다. 해당 세계와 연관된 깊은 부분을 알고 있으면서도 외도 육법을 회수 하려 카스미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카스미를 양자의 바다 속 히페리온으로 데려와 함께 떠나는 모습이 등장해 함장으로 추정되었다.[8]3.2.6. 붕괴전기 제로
제국의 3세력으로 나뉘어서 많은 거점을 먹으면 되는 내용으로 어디 진영이냐에 따라 보이는 스토리 진행이 다르다. 삭야관성의 배웅을 받아 히페리온에서 과거로 날아온 함장은 적당한 엑스트라 남성에게 의식 투영하여 tesla-zero와 함께 과거의 삭야관성을 보호한다. 그녀에게 자객양반으로 불리면서 끝내 재앙을 봉인하는것을 돕고 인형은 남겨두고 미래로 떠나게된다. 이때 제국의 영원한 번영을 빈 삭야관성과 리타는 각각 황제와 총리로 일하라고 불노장생을 부여받았으며 삭야관성은 제국을 통일하고는 해저신전에서 재앙을 봉인한다. 이후 천년이 지나 붕괴전기 시점이 된다. 삭야관성이 법진을 그려 tesla-zero를 재기동하려 했더니 이때 이전 이벤트에서 날아온 보드카 걸스 쌍둥이들이 그 자리에 떨어진다. 그리고 신전의 골렘에게 소원을 빌면서 붕괴전기가 발생한다.3.2.7. 별과 네가 사라진 날
삭야관성 메인 스토리 라인의 최후반으로 이전 함장 유니버스의 이벤트들이 스토리 시작부근에서 회상으로 다 지나간다. 무인도에서 성현왕 테레사(삭야관성)을 만나 히페리온으로 돌려보내겠다는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려보니 생각지도 못한 붕괴전기의 세계로 돌아왔다. 맞이한것은 도피중인 아이돌 테레사였으나 공명이 소원을 들어준건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함장말을 듣고는 그럴리가 없다며 분노한다. 그러다가 둘은 병사에게 잡혀서 궁으로 끌려간다. 거기서 기다리던건 성형왕 테레사(삭야관성)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폭군이었고 붕괴전기에서 만난 다른 세력을 초토화 시키고 영웅왕과 해적왕을 노리개로 부리다가 죽이며 테레사는 날개 자른 공작새로 부리고 있었다. 함장보다 삼개월전 도착한 삭야관성은 무인도에 날아가있던 3년간 봉인돼있던 재앙 화두가 깨어나는것을 막지 못해 날뛰고 있는 시점으로 날아온다. 대재앙이 황제국을 초토화 시킬때 다른 두곳에 원군 요청을 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시간을 벌기위해 리타가 죽었고 이걸 믿지 못한 아이돌 테레사는 리타에게 노래를 들려준다고만 하자 미쳐버린 왕은 위에 있으면 안된다고 직접 왕위에서 내리고는 감금 후 자기가 왕으로 복권한 것이다. 두 왕이 서로 상잔하게 즐긴것은 리타의 죽음을 복수한것. 그리고 죽은 두왕의 설계를 알았지만 그녀 자신도 술에 들어있던 독을 먹고 자살하는 것으로 리타의 죽음에 책임을 질 자들에 대한 복수를 완수한다. 그리고 붕괴전기zero의 일을 이야기 하며 그녀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tesla-zero를 연구하다가 아린자매와 함장을 이세계로 소환시킨것이라 고백한다. 그리고 진의 변화로 3년간 함께 무인도에 박혀있다가 과거의 그가 함장인것을 파악한것이다. 함장은 진의 변화로 무인도에 날아갈때 꼬여버려서 둘로 나뉘더니 3년을 텀으로 두번 떨어졌다가 합쳐져서 테레사와 재회한것이다. 그녀는 철권양반(tesla-zero)은 자기 방에 있고 머나먼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기억한다며, 유언으로 제국와 리타와 자신을 구해달라는 말을 남기자 함장은 붕괴전기 세계에 계속 남아있던 tesla를 충전하여 시간을 이동하며 사태를 해결하려 한다.그러나 함장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수히 시간을 과거로 옮길 때마다 삭야관성은 무조건 죽었다. 문제가 된 지원군 요청은 전령이 암습되어 양 국에 전달되지 못했고 간신히 이걸 해결하면 다른 일이 터지며 더 일찍 재앙을 재봉인하고 축제를 벌이거나 데이트를 하면 갑자기 암살자가 날뛰었다. 원인은 함장이 소원을 빌때 윈터 랩소디 시점의 이세계로 날아가자 그를 도와준다고 같이 이세계로 잠깐 빠져나갔다가 3년을 표류하다가 자기 세계로 돌아올때 봉인 중이던 화두가 깨어나 해저 제단을 부수고 탈출하면서 세계를 수호하고 소원을 들어주고 유지시키던 골렘도 같이 파괴된 시점이었고 그로서 발생한 시간 모순을 세계의지가 절대 용납하지 않은 것이다. 세계가 허용하지 않으니 무슨 짓을 해도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인물들에게 황당하게 삭야관성이 죽고 세계선이 꼬이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 직접적으로 시간(시공간선)을 되돌리거나 세계를 강제로 굴복시킬 순 없었으니 이에 삭야관성은 편지를 리타에게 남기고는 황제위를 놓고 자기 세계를 떠나 히페리온에 합류한다. 그리고 붕괴전기 제로 및 로즈마리의 사건으로 이어진다.
3.2.8. 로즈마리의 꽃말
함장이 양자의 바다를 여행 중이라는 설정이 밝혀졌다. 이벤트 스토리 속 세계들은 양자의 바다 속 평행세계들이며, 함장은 그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다.이 스토리는 주인공인 아서 코난 도일로 의식 투영을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과도한 의식 투영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잊어 리타가 함장을 구하기 위해 벌인 사건이라고 한다. 이벤트 마지막 리타의 면식이 있는듯한 언급과 함께 기존 발렌타인 이벤트에 입은 복장으로 로스트 로즈마리와 같은 세계의 인물로 추정되는 떡밥을 던졌다. 또한 로즈마리와 같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활용도와 이해도 면에서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주는등 다양한 떡밥을 남겼다.[9]
3.2.9. 신세기
이벤트에는 등장하지 못했지만, 추후 아스카를 발견 하기 전 삭야관성과 로즈마리의 언급을 통해 다른 거품 우주로 다이빙을 했다고 한다. 다만, 이번에는 스스로의 의지로 다이브를 했다고... 이벤트 결말부 히페리온에 발견되어 탑승하였다.3.2.10. 빛을 가두는 미궁: 천궁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브라우니와 함께 함장 유니버스에 대한 떡밥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보니 마찬가지로 이벤트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다만, 이벤트 이후 언급을 통하면, 동화 작가로 다이브한 것으로 추정된다.[10] 여기서 브로니는 세계를 떠라 히페리온을 발견 및 해킹하여 탔다가 공명에게 곤란에 쳐한 함장을 구하는 데에 협력하라는 조건 하에 히페리온 호에 동승할 것을 허락받는다. 공명과 로즈마리는 함장 취향에 대한 정보를 놓고 서로를 견제중이다.3.2.11. 여름 해변 놀이공원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은 채 제레[11]와 함께 붕괴수 트레이너 대회에 참가한다. 처음에는 아무런 의심 없이 이벤트를 즐기지만 로즈마리와 브로니, 카스미의 개입을 통해 점점 상황에 대한 의구심[12]을 품다가 이 모든 것이 허상임을 깨닫고는 제레를 데리고 히페리온 호에 탑승하려고 한다. 그러나 제레는 누군가를 기다려야 한다는 이유[13]로 함장 몰래 탑승을 거부하게 되고, 결국 제레를 놓친 채 꿈의 세계에서 로즈마리와 브로니[14]가 지켜보고 있는 현실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린 함장에게 로즈마리가 제레 또한 무사하지만 아직 꿈 속에서 나오길 거부하고 있다고 전하며, 함장은 브로니와 로즈마리에게 그녀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3.2.12. 붕괴 구조 일지
붕괴3rd를 즐기는 플레이어 본인으로 등장. "붕괴3rd" 게임 자체가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공격을 받아 게임 파일이 깨지거나 변조되는 건 물론이요 로그아웃이 안 되거나 지형 효과가 제거되는 등 오류/버그 천지로 바뀌게 되면서 게임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3.2.13. 테리리의 마법 여행
3.2.14. 긴 꿈이 사라지기 전에
3.2.15. 붉은 달이 질 때
함장과 사공이 이벤트 마지막 챕터에서 만나게 된다. 월하가 사라지면서 함장앞에 나타나다가 사라지고 함장은 그 뒤르 쫓다가 히페리온과 비슷한 함에 올라타게 된다. 내부는 히페리온보다 엉망진창이지만 익숙한 느낌이라고 한다. 사공은 카스미와 델타에게 약물을 주입해 함장 측 일행과 싸우게 만든다. 카스미와 델타를 제압한 후 함장과 사공은 서로 마주치게 된다.여기서 함장과 사공의 정체에 대해 나오는데, 함장은 사공이 걷지 않었던 길을 걸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아예 길의 선택을 다르게 한 사공이 함장이라고 한다. 사공이 많은 거품세계를 넘나들고 성격이 변하면서 어느 순간 사공의 분리된 의식이 바로 함장.월하가 함장과 함께 돌아온 뒤, 이미 무수한 시간을 겪고 억지로 몸을 움직이고 있던 사공은 함장에게 카스미와 델타를 떠넘기듯 부탁한다.[15] 사건이 끝난 이후 리타에게 사공부터 있었던 일을 듣기도 하고, 공명과는 새로 합류한 일행의 일이라든가,시린과 공원에서 놀거나, 브라우니와 여행에 관해 이야기하고, 카렌과 히메코가 고민을 들으면서 합류한다는 말도 듣고, 카스미와 델타의 고뇌와 울분을 듣고 풀어주기도 한다.
3.2.16. 함장의 목장 이야기
3.2.17. 붕괴: 우인 카드의 비밀
<붕괴 구조 일지>에서 버그 투성이의 붕괴 3rd를 구했던 플레이어가 재등장했다.4. 여담
[1] 2부 플레이어 포지션은 드림시커.[2] 지금은 개편된 구 본부에서 볼 수 있었던 짧은 이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서 여자로 묘사되기도 했었다.[3] 2차 창작에서는 일반적으로 10~20대 정도의 남성으로 보고 있다. 히메코의 호감도가 1~2단계일 때 콕콕 찔러주면 히메코가 "어린애에겐 흥미 없어."라고 말하는 걸 보아 27살인 히메코에 비하면 20대 초중반 정도로 서브 컬처 모바일 게임의 메인 타겟층인 20대 초년생의 모습을 담고 있다.[4] 선택지에 따라 갈린다곤 해도 그 안에서 서술되는 내용들을 보면 죠죠밈을 포함하여 덕력의 내공이 상당하고 드립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군인답게 발키리들 만큼은 아니라도 전투 훈련도 받고 있으며, 카스라나 가문의 건카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 인게임 이벤트엔 붕괴능에 오염된 물을 마시고 붕괴 중독(?)에 걸리는 씬이 있는데, 이때 발키리들처럼 성흔을 이식받지 않아 붕괴 내성을 가지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외부에서 율자와 대면하거나 붕괴 현상 등에 노출되었을 때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을 보면 겉은 강할지도 모르며 붕괴능이 알파선과 비슷할지도 모른다.[5] 53초 부터 이때도 메인스토리에서 함장과 대화를 할 수 있는건 아이쨩뿐이었는데 중간마다 조작방법을 알려주는걸 보면 메타적의미의 플레이어 본인을 인식하고 있었다.[6] 39분 4초부터 함장님과 캐릭터와의 재회라는 말을 쓴걸 보면 어느정도 구버전의 스토리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7] 이벤트 스토리 자체는 함장의 기묘한 모험으로 이벤트 세계를 여행하며 겪은 함장의 기록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배경이 되는 양자의 바다 안 거품 우주는 함장 유니버스라 불린다.[8] 브라우니 출시 이벤트 빛을 가두는 미궁: 천둥편에서 해당 함선은 함장의 기묘한 모험 속 히페리온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델타가 속한 세계의 의문의 남자로 부터 거두어 진 것으로 이후 카스미는 그를 도와 양자의 바다 속 에테르 결정체를 수거 중인 것으로 추정 된다.[9] 로스트 로즈마리 역시 양자의 바다를 여행하며, 로즈마리 사건의 진정한 흑막으로 타인의 의식을 교환 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의식 투영 능력은 이에 파생된 능력으로 보이며, 로즈마리의 경우 능력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등 이해도 역시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0] 함장과 유사하게 별 사이를 여행을 하며 세계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자라는 작가의 인터뷰가 등장해 함장이 유력하나 산화의 전설과 마찬가지로 다른 히페리온의 인물일 가능성도 존재한다.[11] 메인 스토리의 캐릭터가 거품 세계의 여러 게스트로 등장하는 건 여러 차례 있었으나 이 제레는 정식으로 함장의 히페리온 호에 동승하고 있는 제레이다. 따라서 본편의 제레와는 별개의 인물로 추정된다.[12] 이벤트 내에 아린 자매도 나오는데, 분명 릴리아가 옆에 있음에도 로잘리아가 쌍검을 사용한다. 함장과 제레 뿐만 아니라 델타까지 말려들었다는 암시. 로잘리아는 스토리 중반에 종적을 감추며, 함장이 제정신을 차린 이후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카스미도 동일.[13] 정황상 흑제레로 추정된다.[14] 함장과의 첫대면. 지난 이벤트 스토리에서 공명에게 스카웃 받았다고 함장에게 자기소개를 한다.[15] 다만 이 장면에서는 이미 사망한 뒤였다. 미리 녹음한 녹음기를 목에 걸고 틀어놓고 함교난간에 기댄 채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