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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8:10

붕괴3rd/문제점 및 사건 사고/과금 유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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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
2.1. 무장 인형 시스템
2.1.1. 별의 고리 시스템
2.2. BP 시스템2.3. 단일 성흔 저격2.4. 코스튬 가격2.5. 유사 페이백 남용2.6. 접대
3. 버전별 과금 유도
3.1. 2.6버전 공간의 율자 출시3.2. 3.5버전 S랭크 연속 출시3.3. 3.7버전3.4. 3.9 버전3.5. 3.8, 4.0버전-S랭크 간접 상향3.6. 4.1 버전3.7. 4.2 버전3.8. 4.4버전3.9. 4.5버전 콜라보3.10. 4.6 버전3.11. 4.7 버전3.12. 4.8 버전3.13. 5.2 버전3.14. 5.5 버전3.15. 6.3 버전3.16. 버전 : 키아나3.17. 2부(7.3 버전 이후)3.18. S랭크 발키리 연속 출시(7.2 버전 ~ 현재)
4. 정리

1. 개요

미호요의 후속작 원신의 개발이 시작된 이후부터 게임 최적화 문제와 함께 두드러지기 시작한 문제이다. 이는 실시간으로 현재진행형이며, 어디까지 해도 유저들이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하는 듯 나날이 악랄해져가고 있다. 한섭과 본섭인 중국사이에 약 한 달 차이가 나는 특성상[1] 한섭에 적용되기 전 이미 본섭에 적용이 되어 불만은 있을지언정 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표출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대신 이러한 불만의 직접적인 표출이 가능한 중섭 유저들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붕괴 3rd의 가챠 비용은 수정이 전무한상태에서 깡수정으로만 박으면 상당히 높은 편으로 발키리 획득 천장이 이론상 28000 수정으로 대략 40만원 정도에 성흔과 무기를 풀천장친다는 가정하에 대략 이론상 최대 124만원의 천장이 존재한다.[2] 천장이 아닌 기댓값으로 계산을 하더라도 종결에 드는 비용이 4.5만 수정으로 약 60만원이라는 낮은 깡수정 효율에 따른 높은 비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월정액을 구매한다는 전제 하에 심연과 기억전장, 과거의 낙원을 통해서 상당한 수의 수정을[3]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의 경우 성흔을 조합하는 시스템과 10스택의 도입으로 인해 4성 이상 장비의 획득 자체는 보장이 되어 있어 유저들 사이의 불만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후 인게임을 통해 수급이 가능한 수정의 양이 들쭉날쭉하게 변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과금을 요구하는 간격이 점점 짧아지며, 노골적인 양상을 보여주자 유저들의 피로와 박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각종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다.

[표기]

2. 원인

2.1. 무장 인형 시스템

3.0버전 원신의 제작 발표와 동시에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이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펫 혹은 크리처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독자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캐릭터를 보조하며, 심할 경우 캐릭터 운용법 자체를 변화 시킬 만큼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무장 인형 시스템이 공개된 직후, 종결 비용이 비싼 붕괴에서 무장 인형이라는 시스템의 추가로 점차 상승할 인플레와 함께 유료 인형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공개 초기 유저들의 우려를 감안해서 인지 무료로 조각작이 가능한 A랭크 정위의 날개와 모조의 유다 무장 인형만을 도입하며, 선보였다.

하지만 3.2 버전 S랭크 인형인 새벽달의 진혼가가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유료화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첫 유료 무장인형인 3.2 버전 새벽달의 진혼가가 추가된 이후 3.7 버전 복희의 서, 4.1 버전 벨라, 4.4 버전 테슬라 Zero, 4.6 버전 약수에 이르기 까지 무장인형이 출시되는 간격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생S 무장 인형
태생A 무장인형
무장인형이 추가된 2년이 넘는 세월동안 초반을 제외한 출시된 인형이 모두 S랭크 유료 무장 인형이며, A랭크 무장 인형의 성능이 매우 떨어져 활용도가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활용도가 높은 모조의 유다 마저 테슬라 Zero의 하위 호환격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장 인형 시스템의 가장 큰 단점은 성능 차이 이상으로 무장 인형의 투자 비용이 매우 높다는 점에 있다. 무장 인형의 경우 인형 조각이 인형이랑 함께 등장하는 형태로 10스택에서 조각이 등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5] 인형을 획득하기 위해선 15000수정 천장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등장 확율이 높게 측적된 인형 조각은 매우 적은 양으로 인형을 해금하기 위해선 몸을 뽑지 않을 경우 150조각을 필요로 하며, 3성까지 해금하기 위해선 추가로 100조각을 요구하지만, 인형 보급에서 등장하는 인형 조각은 최대 4개라는 매우 적은 양을 보여준다. 사실상 인형 조각이 로테에서 등장하는 것은 부수적이고 실용성 없는 양으로 인형의 랭크업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인형의 주요 스킬들이 대부분 3성 이상에서 해금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무장 인형을 활용하기 위해선 최대 천장 2회분의 3만 수정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한다.

이는 웬만한 발키리의 몸 천장보다 높은 요구치이며, 성흔 종결 역시 노려볼 만큼의 많은 수정양이다. 또한 이러한 무장 인형을 태생 S랭크 발키리가 출시하는 버전에 출시하는 경우가[6] 대부분이며, 해당 발키리와 성능과 설정 면에서 연관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과금 유도를 보여주고 있다.

2.1.1. 별의 고리 시스템

2.2. BP 시스템

붕괴3rd의 배틀패스 시스템으로 매 버전당 존재하며, 결제 유무나 가격에 따라 발키리 조각 혹은 프레임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3 버전 BP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성 높은 성흔들과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BP를 통해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의 활용도 역시 높은 모습을 보여줘 제 2의 월정액으로 유저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았다.

BP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진행도에 따라 유저들에게 광휘의 결정이라는 재화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소모해 과거에 출시한 무기나 성흔을 일정 기간 구매 가능하게 해주는 과금 컨텐츠로 각기 3개의 성흔을 조합하는 붕괴3rd의 시스템 내에서 종결 장비를 제외하더라도 기존 성흔을 조합해 캐릭터의 성흔을 어느 수준은 끌어낼 수 있어 BP시스템을 통해 신규 및 소과금 유저들은 핵과금 유저들과의 간격을 어느 정도 따라잡을 수 있어 출시 이후 월정액과 함께 필수 과금으로 애용되어 왔다.
그런데 4.2 버전에서는 갑자기 현존하는 BP를 리뉴얼한 새로운 BP를 출시하며, 빛 바랜 광휘의 결정이란 서로 호환이 불가능한 다른 재화가 등장하게 되었다.[7] 그로 인해 현재 유저들이 보유한 광휘의 결정은 일부 가치가 하락하게 되었다.[8] 또한 기존에 조각작이 가능하다던 신규 태생 S랭크 발키리인 로스트 로즈마리의 조각을 BP 레벨의 극후반 대인 60레벨 이후에 몰아서 배치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50레벨이 넘은 이후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선 BP를 강제로 구매해야 하며, 70레벨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정예 bp를 구매해야 한다.

추후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실제 도입된 BP 시스템의 경우 50 레벨 이후의 보상을 전부 삭제했으며, 따로 테마를 추가해 4버전 동안 지속적인 방식을 통해 테마 레벨업 보상을 추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로즈마리 조각을 빛 바렌 광휘를 통해 구매 가능하게 추가하면서, 각종 방법으로 조각작이 되어 정예 BP 구매가 강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4.6 버전 신규 BP 테마가 적용되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4.6 버전 새로운 BP 테마를 맞아 기존의 테마의 빛바렌 광휘와는 호환이 완전히 불가능한 신규 재화를 추가시켰다. 기존 4.2 버전 테마가 도입되었을 당시 일방적인 변환이라도 가능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어느 방식을 이용하더라도 호환이 불가능해 빛 바렌 광휘의 결정을 가치를 이전보다 더욱 하락시키게 되었다.

또한, 4.6 버전 테마로 공간의 율자가 들어오면서 조각작 방식이 대폭 변화했는데, 테마 보상을 따로 추가해 4 버전 동안 연속적인 진행도를 통해 조각을 획득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구매한 BP에 따라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 하였다. 진급 BP를 구매할 경우 10 조각을 획득 가능하며, 정예 BP를 구매할 경우 40 조각의 흭득이 가능하게 버전 마다 지급을 하는 방식으로 노골적인 조각 판매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BP 테마의 가장 큰 비판점은 테마 발키리가 공간의 율자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한데, 영혼 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 보다 랭크 업에 필요한 조각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는 모습을 보여준다.[9] 영혼 각성 캐릭터인 공간의 율자는 S에서 SS랭크 업에 요구하는 조각의 수가 250개인 반면, BP 테마로 유료 결제 시스템으로 획득 가능한 양은 4버전 기준 최소 40개에서 최고 160개라는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을 지급하고 있다. 유저들이 캐릭터 랭크업을 하기 위해선 90개에서 210개나 되는 양의 조각을 추가로 획득해야 하지만, 공간의 율자는 로즈마리와는 달리 전장의 보고를 통한 조각작을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BP 시스템 재화인 광휘 역시 추가로 조각작에 소모해야 하며, 광휘 1개당 공간의 율자 5조각으로 버전 마다 추가로 40 조각씩만 구매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공간의 율자를 랭크업 하기 위해서는 진급 bp를 4번 구매 하고도 42개의 광휘의 결정을 추가로 필요로 하며, 정예 bp를 구매 하고도 18개의 광휘의 결정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BP시스템의 기존의 의도에서 변질되어 오로지 조각작에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 단일 성흔 저격

붕괴3rd는 상-중-하로 나누어져 3가지 성흔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조합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게임 초반 서로 다른 성흔을 조합해 나만의 조합을 만든다는 성흔 시스템의 의의 그대로 전용 성흔이 존재하지만, 유저들의 연구로 인해 종결 장비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줘 전용 장비를 갈아치워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0]

준종결이란 단어가 등장을 한 바탕 역시 여기에 기인한 것으로 성흔을 조합해 종결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거나 특정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는 성흔 조합을 지칭하기 위한 단어였다.[11] 하지만 단일 부위 성흔들 중 일부가 고성능을 보여 오랫동안 애용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저격 및 기존 장비로 대체가 불가능한 2~3셋이 강요 되는 전용성흔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는 뉴턴 하 부위의 저격이 존재한다. 붕괴3rd의 경우 메타가 빠르면 2버전 길어도 1년이면 변하지만, 뉴턴의 경우 중섭 기준 출시 이후 무려 4년 넘게 최고 성능의 성흔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붕괴 3rd에서 받는 대미지 증가는 적한테 거는 디버프의 개념으로 다른 공격 계수랑 곱연산으로 들어가 서포팅이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이다. 뉴턴 하단의 경우 31%의 단일 계수로 현존하는 붕괴 성흔 중 가장 높은 받는 대미지 증가 계수를 보여주며, 초기 성흔으로 치환 공간에 추가되어 있어 오랫 동안 게임을 할 경우 누구나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며, 랭커 수준으로 갈 경우 기본 6뉴는 필수라 할 정도로 높은 성능과 범용성을 보여줘 애용되어 왔다.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 뉴턴을 저격하는 성흔이 출시가 되고 있으며, 이런 성흔들은 하 부위를 필수로 하는 2세트 혹은 3셋 착용이 강요되거나 혹은 하 부위에 핵심 옵션을 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후카 수호, 수경 , 아이린 애들러 , 셜록 홈즈는 전부 2세트 이상을 필요로 한다.
또한, S랭크 발키리 들의 전용 성흔으로 출시되는 성흔들의 단일 효과를 비교적 균등하게 설정하는 대신 3셋 효과를 높게 설정해 기존 장비로는 대체가 힘들어 종결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출시 이후 각각 일정기간 OP로 취급되던 율자들의 경우는 전부 3세트이 강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외에 다른 성흔의 경우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13] 이는 공간의 율자 이후 대부분의 딜러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월백의 경우 전용 성흔인 단테의 셋트 효과로 카운터 스킬 쿨타임 감소 및 방어력 감소를 들고 나와 세트를 맞추지 않는 이상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4.4버전에서 논란이 된 데아 앵커에 와서는 스킬로 붙어 있어야 할 효과를 성흔에 세트 효과에 붙여 전용 성흔을 제외하고는 선택지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코스튬 가격

2.5. 유사 페이백 남용

3.9 버전부터 도입된 천명Store 이벤트는 10회 보급을 하고 나면 천명Store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재화를 주며, 한정 코스튬, 정밀 카드, 성석, 무기, 성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유사 페이백 시스템이다. 얼핏 보면 페이백이라는 특성상 과금 유도랑은 관련히 없을거 같지만 한정 코스튬이 끼어있어 논란이 되었다.

3.9 버전에선 발키리·영광의 코스튬 '국사무쌍'이, 4.1버전에선 기쿠라 전용 코스튬 '빙해의 소나타'가 한정으로 끼어 있었다. 이 코스튬의 경우 획득하기 위해선 정밀 혹은 확장 보급을 일정한 횟수 만큼 돌려야하며, 동시에 기쿠라 코스튬의 경우 이후 최소 4.6버전 이내엔 획득이 불가능 하다는 내용이 있어 코스튬 획득을 위해선 강제로 수정을 소모해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4]

보급 이외에 천명 Store 전용 재화를 유료 패키지 판매로 출시를 했으며, 전용 재화를 보급카드랑 비교를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률을 보이는 패키지의 형태로 출시 되었다.[15]

2.6. 접대

이부분은 기존에는 듀란달이 거의 대부분 차지했으나, 데아 앵커와 얼음 유성의 율자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발생한 문제이다. 그나마 이때는 다른 대체제로 근접한 점수를 뽑을 수 있었지만, 빌브이 출시 후 등장한 코스마는 칠뢰 율메가 깽판을 쳐서 빌브이의 자리를 위협하자, 총 200회 공격을 해야 데미지 버프를 받는 특수 기믹을 주기 시작했고, 게다가 최종장때 등장한 씃베나와 교향곡 날씨는 원소 3속성을 번갈아가며 쳐야 버프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기믹을 현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건 종언의 율자-기원의 율자-진리의 율자조합 이외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또한 1.5부때 기억전장 보스로 등장한 아포니아는 소환물 접대 기믹으로 미스텔이 없으면 최고점을 내거나, 클리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었고, 2부때 역시 기억전장 보스로 등장한 순사의 야수는 공중전 접대 기믹으로 텔레마, 세나디아 등 2부 캐릭터가 없으면 최고점은 커녕 클리어조차 힘들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며, 2부 신규 테마인 환성 환경은 별의 고리 접대 기믹으로 별의 고리 사용이 불가능한 1부캐들로는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3. 버전별 과금 유도

3.1. 2.6버전 공간의 율자 출시

최초로 문제가 제기된 시점은 2.6 버전 공간의 율자 출시 버전으로 한국 서버에 경우 바로 이전 버전인 2.5버전에서 1주년 기념으로 제 6 야상곡이 출시되었다. 2.5버전은 1주년을 맞아 3만 수정을 소모할 경우 제 6 야상곡의 조각을 지급해주는 누적 수정 소모 이벤트를 진행되었는데, 중국 서버의 경우 제 6 야상곡의 출시 버전은 2.3버전이였으며, 2.4 버전 월화 초옹이 출시 된 다음 2.5버전 공간의 율자가 출시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서버의 경우 월화초옹을 조기에 출시했으며, 버전 따라잡기를 진행하던 도중이라 발키리 출시 순서가 꼬여있어 2.6버전 발키리에 대해 명확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누적 수정 소모 이벤트가 끝나갈 와중 공간의 율자 출시 소식이 전해 졌다. 공간의 율자는 출시 당시 전용 성흔 3셋의 유무가 굉장히 큰 발키리였으며, 종결 유무의 차이가 명확히 차이가 날만큼의 성능을 가진 발키리로 주년 기념 누적 수정 소모 이벤트가 진행된 직후 태생 S에 성흔 3셋이 사실상 강제 된다는 점에서 과금 유도 논란이 불거졌다.

종결 성흔 3셋의 유무 차이는 바로 이전에 출시된 제 6야상곡 역시 굉장히 컸지만, 제 6야상곡은 애초에 전용 성흔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종결로 사용한 성흔이 치환 공간을 통해 획득 가능한 출시된지 1년 가까이 되는 노히메 였다는 점에서 과금 유도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공간의 율자는 출시 타이밍은 물론 전용 성흔으로 출시된 성흔과 무기을 필수로 요구하며, 대체 성흔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사실상 첫 발키리였다.[16]

하지만 S급 발키리 연속 출시는 당시 버전 따라잡기 도중 이였으며, 공간의 율자가 처음으로 등장한 아군측 율자로서 압도적인 성능과 위용을 보여줘 논란은 쉽게 사그라 들었다.[17]

3.2. 3.5버전 S랭크 연속 출시


3.3~3.5 버전은 증폭을 통한 리뉴얼을 이용해 편법으로 S랭크가 연속으로 출시되었다. 황혼 기사 월황 일명 기레사의 경우 주년 이벤트를 통해 몸을 지급해 주는 방식으로 기존 S랭크 출시와 비교해서는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방식을 이용했다. 하지만, 증폭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리뉴얼되면서 새롭게 전용 무기와 종결 성흔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S랭크 발키리를 연속으로 출시한 것과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버전들이 엮어서 이렇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과거 주년 이벤트 당시 괴도 조각 이벤트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년 기념 수정 소모 이벤트를 위해 태생 S랭크 출시를 앞당겨 진행 하는 방식으로 유저들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S랭크 리뉴얼 역시 유저들은 S랭크 무장 인형의 추가로 증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받아들였으며, 누적 수정 이벤트 기간 동안 셀렉트 보급과 함께 무장 인형 보급이 진행되면서 소모한 수정양에 대해 티켓으로 페이백을 해주는 굉장한 혜자성처럼 보여주었다. 하지만, 3.5버전 새로운 S랭크 발키리가 공개되면서 3버전 연속 S랭크가 출시 되고 있다는 사실과 수정 소모 이벤트를 통해 수정을 한번 털어낸 상황에서 무상성 물딜 어태커라는 OP급 캐릭터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18] 또한 월식의 성능을 대폭 상승 시킬 새로운 신의 열쇠 겁멸의 추가 소식과 로테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3.7버전

3.7버전 단심의 먹구름과 함께 무장 인형 복희의 서가 등장했다. 3.7버전은 S랭크 발키리가 출시가 예고된 버전이였으나, 신규 무장인형으로 S랭크 복희의 서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처음으로 추가된 S랭크 무장인형 새벽달의 진혼가가 A랭크 발키리가 등장하던 버전이였던 것과는 달리 S랭크 발키리 출시 버전에 등장해 과금유도 논란이 불거졌다.

복희의 서의 가장 큰 논란점은 필살기 발동시 화염 속성 발키리의 QTE를 강제 활성화 시킨다는 충격적인 성능이였다. 기존에 추가된 새벽달의 진혼가 역시 S랭크 무장 인형 이지만, 서브 빙결 딜러 포지션의 딜포터 였던 것과는 달리 하필 태생 S가 출시 되는 버전에 그 발키리와 같은 화염 속성에 태생 S 발키리인 선인의 QTE를 강제 활성화시킬수 있는 원소 서포터 S랭크 무장인형은 무장 인형을 특정 발키리의 5번째 장비로 비추어지기에 충분한 모양새를 보여주었다.

이후 3.7버전 신규 초월 무기로 등장한 혼요도 적멸 사쿠라의 경우 첫 A랭크 전용무기의 초월이였지만, 기존 딜러로 이용된 진염행혼의 행적과는 달리 화염속성 서포팅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19] 초월 무기의 경우 액티브 발동에 필요한 sp가 0이라는 점에서 sp수급이 용이하지 않은 기억 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갖고 있다. 또한, 화염 원소 팟은 더욱 SP수급이 힘들다는 점에서 월식 밀어주기라는 소리를 들었다.[20][21]

실제로 월식을 필두로 한 선식염 조합은 서로의 QTE 활성화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복희의 서가 조합의 사이클을 원활히 돌리기 위한 필수 요소로 강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22] 선인자체는 원소계의 신은송가라 불리며, 높은 범용성과 성능을 보여줘 다른 원소 조합에 이용될 경우 복희의 서가 필수인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나, 화염 원소 조합의 경우 복희의 서 유무가 굉장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23]]

3.4. 3.9 버전

3.9 버전 신규 S랭크 성휘의 기사·월백의 참전과 함께 천명Store라는 유사 페이백 시스템이 공개됐다.

신규 S랭크 발키리 월백은 듀랑달 아타지나 캐릭터의 첫 S랭크 발키리이다. 천명 최강의 발키리로 2년 동안 떡밥만 무성했던 듀랑달의 첫 플레이어블이 등장한 3.8버전 이후 연속적으로 S랭크까지 출시가 되었으며, 패링기를 이용하는 첫 S랭크의 4세대 신살 슈트 착용 소식은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캐릭터가 공개 되고 붕괴3rd에서는 굉장히 독특한 운용법으로[24]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월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완결성이 높은 지속딜러라는 부분이다. 월백은 필살기 컷신이 길며, 필살기가 단순한 버프기로 설계가 되어 있어 실제 딜은 필살기 발동 이후 차지기가 주된 공격 포인트다. 그러다 보니 월백은 기존의 서포터는 물론 서포팅 성흔의 보조 마저 받기가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방깍의 유무가 중요한 물리딜러 특성상 다른 발키리의 방어력 감소 효과를 보기 힘든 월백은 대신 전용 성흔에 방어력 감소 효과가 붙어있는 상태로 출시됐다.[25][26]

단점이 확실한 월백의 한계점을 커버하기 위해 전용성흔 단테의 경우 2셋을 통해 차지 쿨타임 감소 효과가 붙어 있었으며, 3셋을 통해 폭발상태에서 차지 공격 발동시 방어력 감소 60%의 효과를 들고 나왔다. 세트 효과에 붙은 효과들이 전부 존재감이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줘 종결을 하지 못할 경우 사용 자체가 힘들만큼의 성능으로 등장했다. 전용 성흔 3셋을 요구한 발키리들은 많지만, 율자 이상으로[27] 종결에 차이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줘 과금 유도 논란이 불거졌다.[28]

또한 3.9버전 천명 Store라는 유사 페이백 시스템이 등장했다. 천명 Store는 특정 보급을 돌릴시 천명 Store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토큰을 주며, 한정 코스튬, 정밀 카드, 성석, 무기, 성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유사 페이백 시스템이다. 얼핏 보면 페이백이라는 특성상 과금 유도랑은 관련히 없을거 같지만 한정 코스튬과 함께 높은 가격으로 논란이 되었다.

3.9 버전 천명 스토어를 통해 획득 가능한 발키리·영광의 코스튬 국사무쌍은 600토큰으로 획득 가능했다. 토큰의 경우 각 보급 10회당 80개씩 최대 400개를 획득 할 수 있어 코스튬을 획득하기 위해선 80회의 가챠를 돌려야 하며, 2만 수정이 넘는 양이였다. 또한, 보급 별로 획득 할 수 있는 토콘의 양이 한정 되어 있어 특정 보급에서 어느 정도 정해진 수치를 돌려야 했다.[29] 또한, 천명 Store 전용 재화인 토큰을 추가로 유료 패키지로 판매 했으며, 전용 재화를 보급 카드랑 비교를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률을 보이는 패키지의 형태로 출시 되었다.[30]

3.5. 3.8, 4.0버전-S랭크 간접 상향

3.6 버전 이시카와 고에몬을 시작으로 30연차 동안 미 획득한 확률업 장비가 한개도 등장하지 않을 경우 중복되지 않는 장비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120천장이 도입되었다. 특히, 3.6버전 추가된 카스미의 경우 전용 무기가 없어 90 천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추후 신규 도입된 120 천장을 통해 태생 A랭크 발키리들의 장비를 획득 부담은 비교적 줄어들었지만, 낮아진 부담을 S랭크 발키리의 간접 상향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A랭크 발키리가 출시 되는 버전은 연속적인 S랭크 발키리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붕괴 초반 부터 지켜져 유저들한테는 일명 존버 버전이라고 불리는 시기였지만, 반대로 간접 상향의 버전으로 사용하면서 유저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3.8 버전 태생 A랭크 발키리 영광의 전용 성흔으로 레벤후크가 120 천장으로 추가 되었다. 레벤 후크 성흔은 월식의 전용 성흔인 탈레스와 서로 동위 호환적 성능으로 출시 되었는데, 레벤 후크의 성능이 발키리 영광보다는 월식에 보다 최적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1] 월식의 경우 전용 무기가 수르트에서 겁멸로 변화 하는 과정에서 전용 성흔인 탈레스가 월식의 신규 운용법과는 비교적 맞지 않았다. 신규 성흔으로 추가된 레벤 후크의 경우 각 부위마다 발동 조건이 있지만, 필살기를 통해 조건을 무시하고 효과를 볼 수 있어 월식의 매커니즘과 완벽하게 일치해 월식의 종결 성흔으로 새롭게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2]

4.0 버전 추가된 테갈량과 수경은 더 나아가 바로 이전 버전인 3.9 버전 추가된 월백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테갈량의 경우 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물리 서포터로 아군의 공격 횟수 및 필살기에 차등해 일정 스택이 쌓일 경우 교체 없이 QTE를 넣고 들어가는 전무후무한 발키리로 추가되었다. 지속딜러로서 서포트를 일체 받지 못한다는 월백의 단점을 중간에 나와서 서포트하고 들어간다는 노골적인 방식을 통해 보완했으며, 전용 성흔으로 추가된 수경의 경우 상단이 테슬라 밴드의 상위호환인 동시에 하단이 뉴턴 하 부위에 대한 저격 성능으로 QTE시 지속시간이 긴 서포트 성흔으로 출시 되어 월백의 딜적 시간동안 완전히 커버할 수 있는 성능으로 출시 되었다.

실제로 3.5 버전 부터 상향을 받은 월식의 경우 레벤후크를 기점으로 1티어 화염 속성 기계 딜러로서 입지를 굳혀 화려하게 부활했다. 월백의 경우 기레사 증폭과 우열을 나누며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는 성능에서 접대 심연과 전용 서포터를 토대로 피안쌍생과 동급의 1티어 S랭크 물딜러로서의 입지를 획득했다.

3.6. 4.1 버전

4.1버전에 출시된 번개의 율자 일명 율메이의 경우 기존에 출시된 율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용 무기 및 성흔과 함께 출시가 되었다. 다만, 율메이는 여기서 출시와 동시에 전용 무기 초월이라는 전무한 버프와 함께 전기 속성 태생 S급 인형 벨라가 추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까지 초월무기는 증폭과 함께 성능이 뒤쳐진 발키리들의 직·간접적인 성능 상향을 위해 이용 되었다. 출시 이후 중섭 기준 3년 동안 다양한 인플레 증가와 꾸준히 출시가 되는 발키리들로 인해 상향을 필요로 하는 발키리들이 다수 쌓여있는 상황에서 출시 직후 초월을 받은 것으로[33] 율메이의 경쟁 딜러가 완전히 겹치는 포지션의 같은 이능 전기 속성인 안개성의 해청이라는 점에서 자기들이 출시를 했지만, 감당이 안되는 해청의 고성능에 율메이를 해청보다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태생 S급 인형 벨라의 경우 전기 속성 발키리에 한해서 새벽달의 진혼가의 딜적 능력과 복희의 서의 서포팅 효과를 일부 합친 듯한 성능을 보여줘 그나마 범용성이 있던 둘에 비해 전용이란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존 3.7버전 선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출시 되는 태생 S 속성과 동일한 속성으로 추가되는 유료 무장 인형의 존재로 인해 무장 인형을 사실상 캐릭터의 5번째 유료 장비로서 취급하는 모양새를 보여줬다.[34]

4.1버전을 통해 신규 태생 S 발키리가 추가될 경우 초월 무기와의 경쟁력 혹은 인플레를 위해 출시 이후 초월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으며, 전용 성흔의 유무가 굉장히 큰 율자가 출시 된 시기에 높은 수정 요구량을 보여주는 태생 S 무장 인형의 추가로 높은 과금 유도를 보여주었다.

3.7. 4.2 버전

일곱 번째로 4.2 버전을 맞이하여 조각작이 가능한 태생 S 랭크발키리가 추가가 되어 유저들로 하여금 조각작 뿐만이 아니라 전용 장비 역시 뽑기를 제외하고도 획득 방식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하지만 실상은 새로운 태생 S 로스트 로즈마리를 조각작 하는데 소모되는 재화가 기존에 인게임 재화를 통해서 바로 가능한게 아닌 여러가지 변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재화 소모량이 기존 조각작과 비교하여 말도 안되게 높은 양과 시간을 보여주며 일례로 태고의 의지를 통해 로즈마리 캐릭터 카드를 사는데 1800개라는 말도 안되게 높은 소모량을 요구한다.[35] 또한 4.2 버전 기존의 가챠 성흔을 새로운 성능의 성흔으로 단조 시키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이 또한 성흔 제작에 필요한 재화가 잔영 130개 및 공명 1000개라는 말도 안되게 높은 수치를 요구한다.[36] 재화 소모량을 압도적으로 늘려 빠른 획득을 위해선 가챠를 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안나 샤나이트 성흔과 로즈마리 전용 성흔 및 그림자 메이 증폭 전용 성흔으로 ‘리비히’가 추가되는등 한 버전안에 신규 성흔을 3개나 추가 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37] 또한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던 아이린 애들러[38]의 획득 방식이 가챠를 제외하곤 성흔 공명[39]을 통한 교환 방식 및 새로운 BP를 통해 구매 가능한 방식으로 기존의 BP템을 통한 구매는 불가능하게 설계를 해 사실상 성흔을 유료로 파는 형식을 보이고 있다. 붕괴3rd가 역대급으로 불타올랐던 버전이다.



3.8. 4.4버전

4.4버전 신규 발키리로 데아 앵커가 출시 되면서 전개된 문제로 과도한 푸쉬와 노골적인 과금 유도를 보여주고 있다. 초반 데아앵커의 매커니즘이 명확히 나오지 않았을 무렵 화염 발키리 계통을 명확히 잡고 있는 발키리가 존재해 성능 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후 성흔의 높은 의존도와 얼음 유성의 율자라는 신규 보스가 추가되면서 다양한 복합적 요소들이 시너지를 이루며 큰 비판을 보이고 있다.

데아앵커의 비판점 중 하나는 전용 성흔의 유무가 굉장히 크다는 점이다. 데아 앵커는 패시브 스킬 ‘용골자리’와 ‘사수자리’라는 스킬을 통해 연소 상태의 적에 대한 화염 뎀증을[40] 보유하고 있다. 다만, 데아앵커는 연소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평타 5격에 붙어있어 평타를 완벽히 배재한 운용을 보여주는 특성상 사실상 연소 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대신 전용 성흔으로 추가된 세익스피어 표류 상단에 연소 상태를 보유할 수 있는 효과가 붙어있으며, 해당 효과가 2셋이 조건으로 붙어있는데다 3셋을 통해서 2셋의 조건이 늘어나고 있어[41] 전용 성흔의 유무는 물론 종결과의 차이점이 굉장히 크게 나타난다. 어떻게 보면 캐릭터한테 붙어있어야할 스킬 일부를 때다가 성흔에 붙인 모양새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신규 보스로 추가된 얼음 유성의 율자의 경우 이후 높은 빈도로 등판을 하며 데아 앵커의 최적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줘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첫번째 기믹으로 존재하는 화염 데미지 실드가 데아 앵커를 제외하고는 깨기가 상당히 난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테섭의 경우 타수에 따라 실드가 깨져 레인저 십자가나 진염 행혼등의 다양한 수단 통해 실드를 넘기는 조합들이 발견 되기도 했지만, 이후 조정을 거쳐 본섭에 들어오고 나서는 어느 서버에서도 데아 앵커를 제외한 고득점 조합이 단 한개도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상 위에 사항과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으로 데아 앵커 스스로 연소를 걸 수단이 부족해 종결과 준종결 사이에 성능 차이는 물론 조합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종결을 제외하고는 고득점 자체가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얼음 유성의 율자의 화염 실드 격파 속도에선 캐릭터의 유무가 굉장히 큰 편이라 캐릭터 자체를 보유하지 못한다면, 3만점 역시 쉽게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얼음 유성의 율자의 점수가 데아 앵커 종결 > 데아 앵커 > 이외에 딜러들로 포진 되어 있어 기억전장 전체 랭크에도 큰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4.4 버전의 과금 유도는 4버전 동안 지속된 태생S 출시와 함께 이전 버전 주년 기념으로 수정 소모 이벤트를 개최한 직후 전용 성흔 종결의 시너지가 굉장히 큰 캐릭터와 함께 해당 캐릭터의 존재 유무 마저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규 보스를 추가해 노골적인 수준의 특정 캐릭터 접대를 보여주는 복합적 요소가 어울어져 다른 버전과는 굉장히 큰 괴리감과 과금 유도를 보여주고 있다.

3.9. 4.5버전 콜라보

4.5 버전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콜라보 자체는 붕괴3rd 4주년 기념 방송에서 이미 예고를 했지만,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개봉일에 맞춰 4.5버전 콜라보가 개최되었다. 미호요의 사장 류웨이가 에반게리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게 붕괴 시리즈인 만큼 전체적인 스토리와 설정면에서 굉장한 유사점을 보여줘 유저들 역시 콜라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에반게리온 캐릭터 중 커다란 인기를 보유했으며,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42] 아스카가 붕괴 캐릭터로 참전한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추억의 애니메이션과 3D 액션의 조합은 물론 첫 콜라보로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추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굉장한 과금 유도를 보여주고 있다. 신규로 추가된 아스카의 경우 SP캐릭터로 추가되며,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 가능한 조각이 단 100개뿐이라 한다. SP캐릭터는 랭크업에 필요한 조각의 수가 일반 발키리 보다 많은 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한 조각이 적어 이벤트로 획득이 가능한 조각으로는 S랭크까지만 랭크업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A랭크 발키리가 추가됐을 당시 여러 이벤트를 통해 ss랭크까지는 무료로 해금이 가능했으며, SP캐릭터의 경우 랭크업에 필요한 조각 수가 많은 대신 획득처가 늘어나 마찬가지로 ss까지는 육성이 가능했던 기존과 비교해 굉장히 적은 양으로 대부분의 A랭크 발키리들이 최소 ss랭크로 S랭크 발키리와 경쟁한다는 점에선 사실상 기용조차 불가능한 기념품에 불과하다. 또한 스튜디오 카라와의 판권 문제로 아스카 캐릭터는 조각작이 영구히 추가되지 않으며, 4.5버전에 열리는 보급의 한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콜라보 기념으로 추가된 이치의 율자의 코스튬의 경우 초호기와 2호기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을 둘 다 얻으려면 11400수정[43]을 소모해야 한다는 소식과 천궁의 레인저의 콜라보 코스튬인 2호기 파일럿 코스튬의 경우 별다른 이펙트 변경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획득을 위해선 에반게리온 콜라보 가챠를 40번 돌려야 획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44] 코스튬만을 목표로 할 경우 도합 18400수정이라는 높은 수정 요구치를 보이며, 이치의 율자 코스튬을 한개 포기한다 하더라도 16600수정[45]을 요구한다.

또한, 에반게리온 한정 보급의 경우 이시카와 고에몬 성흔을 필두로 기존 A급 캐릭터 전용 성흔이 출시되면 실시하던 90천장이[46]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넘어 S랭크 캐릭터의 전용 성흔들과 함께 실시되는 200천장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기존 신의 열쇠 보급과 마찬가지로 전용 무기인 롱기누스의 창만 천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존과는 격이 다른 과금유도를 보이고 있다.[47] 또한, 에반게리온 콜라보 한정 성흔으로 추가된 적격자 성흔의 경우 4.6버전 콜롬버스라는 신규 성흔으로 재탄생해 다시 보급이 진행 될거라는 소식이 알려졌다.[48]

적격자 성흔과는 별개로 4.5버전 신규 성흔으로 셜록 홈즈 3셋[49]이 추가, 보급이 진행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4.2 버전 다수의 성흔 출시로 유사한 논란이 일어 리비히 성흔세트를 삭제하기로 했던 일이 있으나, 이번에는 콜라보라는 이벤트를 통해 2종류의 성흔을 출시해 로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반게리온 이벤트가 끝나고 버전마다 하는 설문조사에서 중섭의 경우 콜라보에 대한 여론 조사 및 콜라보 희망작들을 조사하면서 미호요 측에서 에반게리온을 계기로 추후 콜라보 개최에 적극적인 의향을 드러냈으며, 콜라보가 진행 될때마다 저작권 문제로 인해 버전 한정 획득이 가능한 조각작 자체가 불가능한 캐릭터와 천장이 존재하지 않는 콜라보 보급과 함께 같은 버전 이내 다수의 성흔이 출시될 가능성이 알려졌다.

3.10. 4.6 버전

4.6버전 중국에서 춘절을 맞아 셀렉트 보급, 수정 소모 이벤트, 각 종 코스튬 추가와 함께 다양한 패치 소식이 공개되었다. 춘절은 주년과 함께 붕괴3rd에서 가장 큰 이벤트가 열리는 시기로 2021 춘절은 특히 붕괴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공간의 율자가 S랭크 선택권 지급에 포함 된다는 소식과 조각작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발키리 시스템의 일부 변경과 함께 히페리온을 타고 돌아다니며 붕괴에 맞선다는 붕괴3rd의 기본 설정 답게 중섭 기준 4년 동안 변화하지 않았던 함교와 BGM을 변경 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큰 기대감을 얻었다. 4.6 버전 추가되는 함교는 13챕터 이후의 배경이 된 천궁시와 20챕터 이후의 배경이 된 태허산 두 종류로 태허산은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며, 천궁시의 경우 패키지를 통한 유료로 판매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과는 다르게 다양한 과금 유도와 논란이 불거졌다. 4.6버전 과금유도 논란은 변질된 BP 시스템 및 함교 가격, 별자리 시스템 도입이 존재한다.

3.11. 4.7 버전

4.1 버전 율메이 등장 이후 9개월만에 돌아온 일반 A랭크 출시 버전으로 원소계 테갈량인 핵서 버니가 등장했다.

핵서 버니의 경우 SP 원소 서포터로 성능이 준수하며, 성흔의 의존도 역시 크지 않은 모양새로 인해 소위 말하는 존버 버전이 다시 찾아오는 것으로 예상 됐다. 하지만 추후 테섭이 진행 됨에 따라 웬만한 S랭크 출시 버전 이상가는 버전임이 알려졌다.

4.7 버전의 과금유도는 크게 2개로 존재한다.

이와는 별개로 9600 수정을 포함한 유료 코스튬 2종 추가등 캐릭터만 A랭크 인 것이지 웬만한 S랭크 출시 버전 이상가는 과금 유도를 보여준고 있다. 또한 신의 열쇠와 신규 가챠 성흔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챠가 개별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모든 장비를 뽑을 경우 최대 3종류의 가챠를 전부 다 돌려야 한다.[58]

4.7버전은 결과적으로 콜라보 이후 유저들이 우려한 사실 그대로 앞으로 출시될 모든 A랭크 등장 버전에서 신규 가챠 성흔이 2종류씩 추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알려졌다.

3.12. 4.8 버전

4.8버전은 A랭크 출시 직후 태생 S랭크 발키리가 출시 되는 버전이다. 신규 태생 S랭크 염야성연은 무상성 양자속성 빙결 원소 딜러로 1년 반 만에 추가되는 제레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연이은 과금 유도로 피로감이 매 버전 누적되어 있는 상황에서 인형이나 신의 열쇠같은 부가적인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S랭크만 단독으로 출시되는 버전으로 과금 유도가 기존보다는 덜 할거라 예상 되었으나, 신규 화포의 존재와 코스튬 4종 출시 그와 더불어 천명 스토어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4.8 신규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4.8버전의 문제점은 양자 붕괴가 가능한 신규 화포, 초월무기, 코스튬 양산, 천명 스토어가 있다.

3.13. 5.2 버전

5.2 버전은 붕괴3rd 주년에 해당하는 버전이다.[66] 주년 이벤트는 신년과 함께 붕괴3rd의 대형 이벤트 중 하나이며, 해당 버전은 중국 서버 기준으로 5주년인 만큼 사전에 특별 일러스트까지 공개하는 모습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지난 주년이였던, 4.3 버전 당시 연속된 과금 유도와 함께 붕괴의 암흑기에 해당하는 시기 였다는 점에서 5.2 버전은 불안함과 함께 누적 수정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복지에 대한 기대로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67]

이후 5.2 버전 테섭 소식에 따르면 5.2 버전은 신규 S랭크 발키리와 함께 A랭크 발키리의 출시가 공개 되었다. 엘리시아 다음으로 추가되는 퓨전 솔저의 등장과 2년 동안 기대를 모은 레이븐의 A랭크 발키리 공동 출시 소식으로 테섭 초반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였으나, 테섭 2주차가 진행되면서 장비 출시 소식과 주년 이벤트가 공개되면서 역대급 과금유도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5.2 버전의 과금 유도를 정리하자면, 신규 발키리 및 전용 성흔 2종, OP급 무장인형, 과도한 양의 누적 소모 이벤트가 존재한다.

3.14. 5.5 버전

5.5 버전은 춘절 이벤트가 진행되는 버전으로 주년과 함께 붕괴3rd의 가장 큰 대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버전이다. 붕괴의 정식 서비스 기간이 5주년을 넘어가는 시간에서 5.5 버전의 춘절 이벤트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예상하는 부분이였다. 그런 만큼 5.4 버전 S랭크 발키리인 차생의 은익의 출시 당시 복지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반발을 조기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버전 소식이 등장하면서 드러난 5.5 버전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3.15. 6.3 버전

싼 유료에 해당하는 몰루냐 가챠에서 성흔 상자를 빼서 큰 논란을 일으킨바가 있다.

3.16. 버전 : 키아나

종언의 율자와 기원의 율자를 춘절일정에 맞추기위해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동시 출시했으며,
종언의 율자의 경우는 당시에는 종언이라는 이름에서 나오는 무게감이 거의 없으며 궁극기가 너무 심심한 라이더킥이였고,
기원의 율자는 너무나 우스꽝스러운 가면, 춘절스킨의 난잡한 디자인 등을 그대로 팔아먹으려 들어 큰 논란을 또 일으킨바가 있다.

3.17. 2부(7.3 버전 이후)

2부 캐릭터들 전용 성흔 한정으로 소스 프리즘이라는 성장 재화를 추가시켰으나 성흔을 강화시키려면 과금을 더 해야한다는 사실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3.18. S랭크 발키리 연속 출시(7.2 버전 ~ 현재)

2부 발표 이후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천명 A랭크 발키리 2명을 제외한 대다수의 캐릭터가 S랭크이다. 덕분에 SP 캐릭터 같은 무소과금이나 쉬어가는 장난감이 없어져, 전체적인 파티 가격이 상승했고, 앞선 S랭크 캐릭터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매출이 낮아지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S랭크로 출시되는 것은 2부 매출이 저조하여 단기 달성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그리고 후속 캐릭터도 앞선 성흔 속성 캐릭터가 필요하여, 덜 팔린 캐릭터를 2부 캐릭터에 끼워파는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덜 팔린 2부 캐릭터를 기반으로 후속 캐릭터들도 점차 매출이 낮아지고 무소과금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참여율과 관심이 대폭 하락하여, 현재로선 다른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4. 정리

전체적으로 볼 경우 과거에는 과금 유도로 인해 유저들이 과열이 되는 간격이 원신 제작 결정 이후 짧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지금에 와선 매 버전마다 논란의 바탕이 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사실상 원신에 대한 개발비를 위해 무리하게 매출을 뽑아내려 한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었다. 실제로 붕괴3rd와 관련된 위챗에 올라오는 QnA나 인터뷰를 보면 원신 개발 이후 개발진의 숫자가 예상보다 200명 가량 늘어나 총 400명이란 부분이 존재한다. 붕괴3rd의 개발진이 100명 가량 이었다는 점을 보면 어느 정도 합리적인 추측으로 받아들여졌다.

다만 붕괴의 과금 유도는 단순히 원신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만은 아님이 대두됐다.
이는 붕괴의 핵심 경쟁 컨텐츠인 심연이나 기억 전장의 경우 특정 보스의 출연 빈도를 늘리는 시스템 적 요소의 인위적인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정 발키리의 접대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은 각 발키리별 최소 하나씩의 접대가 많아졌으며, 최상위 구간인 적멸 잔류 기준으로 월 20~30만원 가량의 과금이 필요하다. SP캐릭터들을 섞어내지만, 이후 다시 가챠를 하려하면 할인된 시스템이 아닌 통으로 뽑아야하기때문에 손해가 발생한다. 하지만 적멸은 상위 0.2퍼센트 이내의 최상위 티어이고, 보통의 유저들이 상주하는 고통 구간은 월정액 + BP만으로도 충분히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훨씬 낮다. 게다가 2부 이후부터는 전반적인 가챠 천장이 낮아지다 보니 그냥 캐릭터 몸과 장비만 올컬렉팅 하는 기준에서는 원신의 명함전무, 스타레일의 명함전광보다 기대비용이 낮다.

그래도 논란이 가지 않는 이유는 결국 경쟁 컨텐츠의 유무인데, 최근 약 2년간 출시된 모든 캐릭터를 다 사용해야 각 테마별 대응이 가능한 콘텐츠가 많다 보니 캐릭터 하나만 패스해도 경쟁에서 확연하게 밀려난다, 이 때문에 원신이나 스타레일처럼 캐릭터 하나에 올인박고 나머지를 거르는 방식의 가챠 계획을 새우는 순간 경쟁은 무조건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나온다. 즉 캐릭터 강제성이 존재한다는 뜻. 그래도 상위 17 ~ 7% 구간인 고통3 ~ 홍련 구간까지는 캐릭터 몸과 장비만 다 챙겨간다면 원신의 운명의자리, 스타레일의 성혼과 비슷한 랭크업이나, 무기 재련같은 추가과금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딱 몸과 장비만 챙길 수 있는 월정액+BP에 추가 +@로 주간 월간 패키지 구매까지만 하며 월 3 ~ 7만원 언저리의 과금정도만 하면서 저 구간에서만 머무르며 게임하는 속칭 고홍홍, 홍잔 유저들도 꽤 많은 편이다. 오히려 적멸에 잔류하는 유저들은 극 소수이며 적멸 잔류를 유저 평균으로 봐서는 절대 안 된다.

[1] 한섭이 버전 업 하는 주에 본섭에서 테섭이 시작되는 시간차로 운영돼서 1 버전인 한달 반 보다는 좀 더 적은 시간 차이를 갖고 있다.[2] 몸은 보정확률이 74스택부터 존재하기때문에 실제로 최댓값으로 100천장 가까이 가는것은 극악의 확률이다.[3] 월정액을 구매할 경우 홍련 잔류 기준 매달 대략 약 18000수정 정도를 획득할수 있으며, 고통의 경우 약 15000~16000수정을 획득할수 있다. 이는 2버전당 최소 한 개의 태생 S 랭크 발키리 종결 기댓값은 찍고도 남을 수정이라 종결은 보장되어있는 수준이다.[표기] 성흔 및 무기의 명칭은 인게임 공식 번역을 기준으로 한다.[5] 인형의 획득 확율은 1.5%이며, 10스택에서 인형이 등장할 확율은 10%, 조각이 등장할 확율은 90%이다. 정밀 보급들의 경우 확율업 장비 하나에 획득 확율은 1.2%지만, 10스택에서 등장 확율은 10%이다. 성흔 3부위를 합치면, 10스택 등장 확율이 30%까지 늘어나며, 무기까지 포함하면 50%라는 높은 확율을 보장해준다.[6] 복희의 서, 벨라, 테슬라 Zero, 약수는 전부 출시된 버전이 S랭크 캐릭터가 출시 혹은 리뉴얼 된 버전이다.[7] 다만 완전히 호환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일부 기간 빛 바랜 광휘의 결정을 기존 광휘의 결정으로 일정량 변환시킬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광휘의 결정을 빛 바랜 광휘의 결정으로 일정한 수량이라도 변환하는 것은 불가능해 호환보단 일방적인 변환에 가깝다.[8] 새로운 BP시스템이 들어오며, 기존에 판매를 했던 성흔과 무기를 전부 복각을 해줘 광휘의 결정을 소모할 수 있게는 해주었다. 다만, 기존 유저들은 필요한 성흔을 어느 정도 골라서 구매를 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여분의 광휘의 결정을 추후 추가되는 성흔 구매를 위해 남겨두기도 했다. 상술한 대로 여분의 재화를 신규 재화로 호환이 불가능해 기존의 재화를 억지로 소모해야 하는 일이 발생해 가치가 하락하게 된 것이다.[9] 일반 발키리의 경우 SS까지 100 조각 SSS까지 200 조각을 요구하지만, 영혼 각성은 SS까지 250조각 SSS까지 600 조각으로 3배 가량 더 요구한다.[10] 현신화 물망초의 경우 전용 성흔 노히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강력한 분기를 극대화한 '슈뢰딩거 상+수메이 중+ 셰익스피어 하단/뉴턴 하'의 철수셱/철수뉴 조합이 종결 자리를 갈아치웠으며, 기존 범용 물리 성흔이라 일컬어지던 미켈란젤로 상하 및 막스 중단은 기레사 증폭의 종결 성흔인 카프카 3셋보다 약간은 떨어지지만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11] 가장 대표적으로 신은 송가의 경우 출시 초기 전용 성흔으로 송가 3셋이 존재했지만, 틱뎀이 심한 심연에서 생존성이 더 높은 이이 (상.중)+케플러 (하)의 이이케 조합과 생존성은 송가와 비슷하지만 접근성이 좋은 롤랑(상)+피카소 (중,하)의 롤피피 조합이 존재했다.[12] 지속 시간이 굉장히 길지만, 계수가 낮아 서포팅 성흔으로 쓸경우 2셋 이상을 필요로 한다.[13] 공간의 율자의 경우 3셋에 크댐증 50%, 크리율10%증가. 이치의 율자의 경우 3셋에 원소댐증 40%, 번개의 율자의 경우 3셋에 원소 댐증 20%, 받는 원소 댐증 15%로 각각 단일 성흔에 버금가는 효과가 부여되어 있다.[14] 1버전당 한달 반의 시간을 보내 복각까지의 공백기가 6개월이나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15]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존재한다. 천명 Store 재화를 보급 카드의 가치로 변환을 해서 계산을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율을 보이는 패키지의 형태가 되지만, 반대로 한정 코스튬의 가격을 기준으로 천명 Store 재화를 패키지 코인으로 변환 시켜 계산을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율이 아닌 플러스 할인율을 보이기 때문에 정밀 카드랑 코스튬 중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할인율이 변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천명스토어 패키지는 코스튬을 중요시 하는 경우에만 추천이 된다.[16] 전용 성흔 3셋을 요구한 발키리로 현신화 물망초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현신화 물망초는 애초에 종결 성흔으로 유저들이 찾아낸 철수섹 성흔 조합을 사용해 단순히 노히메라는 성흔이 3셋이 아니면 성능이 나오지 않으면서 활용성은 떨어지는 특이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만 받아들여졌다.[17] 종결 성흔으로 전용 성흔 3셋을 사용하는 것을 캐릭터가 율자라는 세계관 내에서도 특별한 존재이기에 그렇다고 받아들여졌다.[18] 한섭의 경우 주년 이벤트가 개시 되기 바로 직전 테섭이 공개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테섭에서 피안쌍생의 성능이 변화하면서 카프카로테가 진행 되는 상황에서 어느 로테를 돌려야 하는지 유저들한테 큰 혼란을 주었다.[19] 혼요도 적멸 사쿠라의 무기 액티브를 진염행혼이 발동시 17초 동안 적이 받는 화염 원소 대미지라는 효과를 들고 나왔으며, 무기 액티브 발동시 분기 추격의 아수라 스킬과 중첩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기존 진염행혼의 아수라 스킬을 강화시키고 발동을 용이하게 한 모양새를 통해 서포터로 전향시킨 모습을 보여준다.[20] 3.7버전 당시 티어권 화염 딜러는 진홍의 기사 월식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아. 화염 원소=월식이였다.[21] 화염 원소 딜러들의 경우 기본적인 타수가 적으면서 필살기 원툴이거나 예열이 심하거나 순간 DPS가 밀리는 등 sp수급에서 불리해 기억전장에서 이점을 크게 보기 힘들었다.[22] 3.7 버전 당시 복희의 서가 없어도 월혼과 공간의 율자를 상대로 고득점이 가능한 선식염 택틱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고도의 컨트롤과 특정 패턴이 강요되어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다.[23] 이후 추가된 화염 원소 딜러들 역시 운용법은 복희의 서가 필수적 요소로 들어가 있을 정도이며, 사이클을 돌리기 위해선 필수 무장인형일 만큼 의존도가 굉장히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24] 붕괴는 서로 다른 발키리 3개로 파티를 구성해 운용을 하는게 기본으로 타임어택 컨텐츠가 메인이라 QTE 활성화와 시공단열의 존재는 굉장히 큰 영역을 차지한다. 하지만, 월백은 자기 완결성이 굉장히 높아 파티의 연계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해 메타에 정면에서 거스르는 운용법을 보여줬다.[25] 신은송가의 방어력 감소는 단 7초로 교대 시간 및 컷신을 감안하면, 월백은 첫 차지기나 무기 액티브까지만 해당 효과를 겨우 볼 수 있다. 또한, 3.9버전 함께 추가된 헤카톤 케일 초월의 경우 방어력 감소의 지속 시간이 최대 10초간 지속되나 차지기를 통해 적을 밀어내는 월백 특성상 협소한 헤카톤 케일 초월의 장판에서 쉽게 밀어내 신은송가 이상으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26] 지속시간이 5초 이하인 뉴턴이나 8초인 구스타프는 10초 이상 지속되는 월백의 필살기를 커버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필살기의 컷신이 길어 뉴턴 중첩 효과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다. 헤카톤 케일 초월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방어력 감소보다는 뉴턴 중첩을 위한 갱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27] 공간의 율자나 이치의 율자는 전부 전용성흔 3셋이 필수이지만, 최소 상단 혹은 상단 포함 2셋만 있다면 경쟁이 가능할 만큼 캐릭터 자체의 포텐션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월백은 대체 성흔이 사실상 없으며, 성흔의 주요 효과가 3셋에 붙어있어 결과적으로 캐릭터의 포텐션보다는 성흔 종결의 존재감이 더욱 큰 모습을 보여준다.[28] 월백의 경우 차지기가 메인이지만, 단테를 착용할 경우 필살기 버프 기간 내 3회의 차지를 확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셋을 통해 방어력 감소를 부여해 스스로 부족한 방어력을 보충했다. 그나마 유사하다는 디렉 성흔의 경우 방어력 감소를 위한 조건을 원하는 타이밍에 조절하는게 힘들며, 차지 3회 발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단테 성흔의 효과가 월백의 부족한 부분을 매워주는 형태라 단테 3셋을 제외한 어느 성흔을 써도 월백의 한계를 커버하는게 불가능하다.[29] 확장 400토큰, 정밀 400토큰, 표준 200토큰, 인형/코스튬 240토큰으로 확장에서 조기에 캐릭터를 획득할 경우 다른 가챠를 통해 충당해야 한다.[30]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존재한다. 천명 Store 재화를 보급 카드의 가치로 변환을 해서 계산을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율을 보이는 패키지의 형태가 되지만, 반대로 한정 코스튬의 가격을 기준으로 천명 Store 재화를 패키지 코인으로 변환 시켜 계산을 할 경우 마이너스 할인율이 아닌 플러스 할인율을 보이기 때문에 정밀 카드랑 코스튬 중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할인율이 변하게 된다.[31] 발키리 영광의 경우 양자 속성으로 필살기 발동의 sp요구치가 100으로 높은 편이며, 필살기 보다는 차지 공격이 주력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레벤 후크는 2셋 발동의 조건이 필살기이며, 3셋을 통해서 듀랑달에 한해 2셋 효과를 출현 이후 볼 수 있다. 레벤후크의 받뎀증이 탈레스의 받뎀증과 동급이라는 점에서 좀 더 강한 성흔 조합을 성흔의 주인이 사용 하기 맞지 않는 이해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32] 월식의 초반 운용법은 빠른 sp회복과 무적기를 통해 차지 공격 및 필살기를 반복하며, 쉴틈 없이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필살기 보단 차지 공격이 주력기로서 탈레스 역시 2셋을 통해 차지 공격의 뎀증을 보여줬다. 하지만, 겁멸이 추가된 이후 차지를 제외하고 필살기를 통해 겁멸의 스택을 쌓고 단숨에 엑티브를 통해 폭딜을 넣는 방식으로 변화 하였다.[33] 가장 큰 예로 카렌 기반의 발키리들의 경우 단 한개도 현역으로 사용이 되고 있지 않으며, 괴도와 쿠로냐 기쿠라등 한번 초월을 받았으나 옆그레이드 적인 성능으로 간접 상향을 추가로 필요로 하는 발키리들 역시 쌓여있다.[34] 무장 인형의 경우 필수가 아니며, 다른 무장 인형을 이용해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주장 역시 있다. 하지만 붕괴의 성흔 시스템 역시 전용 성흔이 필수가 아니었으며, 다른 성흔을 통해 대체가 가능하던 시기가 초반에는 분명히 존재했다. 사실상 성흔 시스템과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상황이란 점에서 종결의 기준이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35] 조각작이 가능한 태생 S랭크 발키리 한개를 획득 하는데 드는 태고의 의지는 1120개 가량이다. (1조각 당 태고의 의지 14개 기준)[36] 현상의뢰를 통해 성흔을 제작할 경우 필요한 잔영의 개수가 24개라는 점에서 비교할때 3~5년 정도를 소모해야 1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말도 안되게 높은 요구량이며, 결국 유저들의 항의로 수치 오류라는 명목하에 수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추후 잔영 35개로 조정이 되었다.[37] 4.2에 추가될 예정이었던 그림자의 춤 증폭의 전용 성흔 '리비히'는 물딜 수자리라는 정신나간 성능으로 인해 유저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항의로 출시가 연기되었다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결과적으로 4.2에 추가된 성흔은 아이린 애들러와 안나 샤니아트의 2개가 되었다.[38] 로스트 로즈마리 추천 성흔 세트[39] 각 부위당 성흔 공명 6000개[40] 용골자리를 통해 화염 뎀증이 16%증가하며, 사수자리를 통해 필살기를 통해 연소 상태 적에 대한 화염 뎀증 50% 증가한다.[41] 세익스피어 상단의 경우 2셋의 효과를 볼때마다 연소를 부가하며, 2셋 효과는 필살기 및 공격 적중시를 조건으로 걸고 있다. 또한 3셋을 통해 해당 효과가 QTE발동까지 확대가 된다.[42] 연예인 데프콘의 최애캐로 오랫동안 언급이 되어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43] 20만원 상당[44] 에반게리온 보급 카드 및 일부 콜라보 가챠를 돌릴때마다 카드를 줘 40번을 돌릴시 총 15번을 지원해 주지만 그럼에도 7000수정이라는 높은 수정 소모를 보이고 있다.[45] 깡수정가 18원 계산시 30만원 상당[46] 최대 90~120연챠 안에 A급 캐릭터의 무기, 성흔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47] 무기에만 천장이 존재한다는 신의 열쇠 보급의 경우 대신 성흔 획득 확율이 정밀 보급과 비교해 1.5배 정도 증가한 수치로 진행이 되지만, 콜라보 보급의 경우 정밀 보급과 동등한 수치로 무기를 제외하고는 천장이 없이 실시한다.[48] 상술한 저작권 문제와 얽혀 전용 성흔으로 추가된 적격자 성흔이 콜롬버스 성흔으로 재출시가 된다면, 사실상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복각될 가능성이 전무하게 되어 에바 성흔을 획득하기 위해선 천장 없는 보급을 돌릴수 밖에 없게 되며, 캐릭터의 종결 비용이 비싼 붕괴에서 조각작 조차 불가능한 콜라보 캐릭터로 인해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캐릭터 육성을 위해 막대한 양의 수정을 결제할수 밖에 없게된다.[49] 출혈을 통해 받뎀증을 걸 수 있는 성흔으로 받뎀증이 2셋에 붙어 있어 조건만 만족될 경우 활용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50] BP시스템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본섭에서는 기존처럼 호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빛바렌 광휘를 광휘의 결정로 이미 변경해 장비를 산 유저에 대해선 장비를 회수하고 광휘의 결정을 다시 돌려주었으며, 광휘의 결정을 빛바렌 광휘로 일정한 횟수만큼 변환 가능하도록 시스템 추가를 했다.[51] 결과적으로 유저들이 랭크업을 하기 위해선 90개에서 210개나 되는 양의 조각을 추가로 획득 해야 하지만, 공간의 율자는 로즈마리와는 달리 전장의 보고를 통한 조각작을 지원하지 않아 BP 시스템 재화인 광휘를 추가로 조각작에 소모해야 한다. 또한, 광휘의 결정 1개당 공간의 율자 5조각으로 버전 마다 40 조각씩만 구매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어 시즌 패스의 성격과는 달리 재화의 소모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2] 주간 정밀 패키지의 정밀 2장의 가격이 300 패키지 코인으로 수정에 비해 최대 1.8배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패키지들을 감안해도 수정대비 평균 1.3배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53] 결국 천궁시 함교는 과도하게 비싼 비용으로 인해 4.6버전 한정으로 1000수정 추가 지급 소식이 알려져 2580수정과 함교[54] S에서 SS랭크 사이 간격이 S1,S2,S3,SS로 세분화 되었으며, SSS까지는 SS1,SS2,SS3,SSS로 기존과 똑같이 배정되어 있다.[55] 같은 S랭크 발키리라 하더라도 인게임 내에선 다른 유저의 별자리 확인이 불가능해 점수가 다를 경우 S0 발키리와 S1사이에 캐릭터 성능의 격차인지, 리트를 통해 해결 가능한 격차인지 확인하는게 불가능하다. 또한, S0과 S1사이에 격차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유저들이 가늠하는 것도 불가능해 공략을 올리더라도 랭크 차이가 걸림돌로 뽑힌다.[56] 월백을 이미 보유한 유저들의 경우 종결이 강요되는 캐릭터 특성상 전용무기 및 전용성흔을 모두 뽑은 상황으로 종결을 맞춘 상황에서 다시금 무기를 뽑으려 가챠를 돌려야만 한다. 또한 신의 열쇠의 경우 모든 캐릭터 대상으로 공격력 10 증가의 버프 효과를 부여해 엔드컨텐츠인 기억전장의 경쟁을 할 수록 거르기 힘든 무기이다.[57] 초기 SP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원소,물딜 가리지 않고 리더스킬로 사용되는 귀메이와 월륜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효과이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베토밴 조차 하단에 효과가 존재해 뉴턴을 겨냥한 성능으로 밸런스가 조절된 것과는 다르게, 아보가드로는 2셋이라는 점에서 뉴턴과 함께 사용이 가능해 더욱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58] 추후 본섭에선 아보가드로와 흑연백화가 같은 로테로 등장했다. 그에 따라 아보가드로 가챠는 천장이 존재하지 않으며, 2종류의 가챠 성흔이 나올때마다 매번 신의 열쇠가 추가될 가능성까지 생겼다.[59] 한국 서버 기준으로 4.1 버전은 8월 6일이였으며, 4.8 버전은 5월 24일~7월 8일 정도의 기간일 것으로 추정된다. 염야상연 이후로 연속 태생 S랭크를 출시하지 않는 이상 번개의 율자 이후 1년동안 출시 된 마지막 태생 S랭크 발키리는 염야성연이 된다.[60] 가장 대표적으로 열광템포 델타가 있다. 잠자는 미녀의 꿈은 무기 액티브를 통해 델타의 패링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초월이 가능한 80렙 전후의 캐릭터 조작 난이도가 차원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1] 대표적으로 영기사 월륜은 출시 이후 기억전장에선 고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초월을 통해 종급에서 고득점 조합이 다수 생겼으며, 이치의 율자는 종급 이후 경쟁력에서 점차 밀리는 모습에서 다시 티어권 발키리로 복귀하였다. 그 밖에 사이클과 누적 딜량이 정해져 있던 핏빛장미나 피안쌍생 같은 캐릭터 역시 초월무기를 통해 딜의 상한치가 늘어나면서 인플레를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2] 이게 신의 열쇠에 그나마 서포터로 애용하던 치령을 딜러로 기용할때 착용해 주는 무기라 문제가 적지만, 만약 출시 이후 30연차 천장이 존재하는 태생 A랭크의 무기한테 이런 일이 발생한다 생각하면 유저들은 현재 무기의 평가만을 보고 무기를 뽑을지 말지 결정할게 아닌 말 그대로 미래의 투자 일환의 도박식으로 신규 템을 뽑게 된다.[63] 신의 열쇠는 출시가 비정기적인 사실상 한정 무기인 이상 아보가드로가 정밀 뽑기에 등장한다면, 같은 서포팅 무기인 포식자의 눈과 함께 나올 가능성이 크다.[64] 토큰의 가치를 무엇으로 잡는가에 따라 할인율이 플러스가 되기도 하며, 마이너스로 변하기도 하는 괴상한 구조를 보여준다.#[65] 붕괴는 버전의 주기가 한달 반으로 굉장히 긴 반면 이벤트는 대형 이벤트 1,2개가 전부라 버전 후반은 사실상 유사한 이벤트 반복을 통해 연명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오죽하면 붕괴 버전 후반의 최대 컨텐츠는 다음 버전 테섭 소식이라 할 정도이다.[66] 중국 서버 5주년에 해당하며, 한국 서버에서는 4주년이 진행되는 버전이다.[67] 붕괴 3주년 당시 주년 이벤트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4.4 버전을 미리 확인하는게 가능했던 한섭 특성상 4.1버전 번개의 율자부터 시작해 4버전 연속으로 S랭크가 출시되는 형태는 엄청난 부담감을 낳았다.[68] 이는 암흑기로 꼽히는 3주년 역시 마찬가지로 번개의 율자 출시 이후 S랭크 로즈마리의 조각작이 가능하다는 사실과 3주년에 해당하는 발키리가 기존의 S랭크 발키리의 증폭이라는 사실을 통해 연속된 S랭크 출시와 4.4버전 데아앵커의 출시까지 유저들의 불만은 쌓였지만, 받아들일 수는 있는 마지노선만은 지켜주었다.[69] 5.1버전 엘리시아가 로즈마리와 같이 조각작이 가능한 비싼 무료에 해당하지만, 로즈마리는 성흔과 무기의 획득처가 접근성이 높은 BP 및 치환상점을 통해 종결 자체의 부담이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엘리시아는 비싼 무료라는 말과는 달리 무기 자체는 가챠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성흔에 이르러선 단조 G4 성흔으로 제작의 소모되는 재료의 양이 고인물 유저들조차 감당이 불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매우 낮은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대부분의 성흔과 무기는 가챠를 통해서 획득해야 한다.[70] 4.2 버전 성흔 리비히가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출시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취소되어 삭제 되었으며, 아보가드로는 성흔으로만 출시한 대신 보급의 확율이 소급 높은 신의 열쇠 가챠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추가되었다.[71] 1초도 안되는 시간 동안 캐릭터를 한바퀴 돌릴수 있다는 점에서 붕괴의 과금 유도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인 뉴턴 저격을 반대로 클라인의 존재를 통해 장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에 등장한 어느 아이템 보다도 한번의 사이클을 추가로 돌리는 것이 더 강한 만큼 클라인의 존재는 연구를 통해 생태 그 자체를 부술 수 있는 엄청난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72] 과거의 낙원 속 쿨타임 감소를 삭제한 이유는 테섭 V3 발표 전 중섭 유저의 연구를 통해 테슬라 인형을 사용해 특정 인장 테크트리를 따를 경우 뫼비우스의 버프를 무한정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공략이 등장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략과 클라인 인형의 활용할 경우 테크 트리의 일부만 따르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뫼비우스의 버프를 무한정 유지시키는게 가능해지며, 이를 의식해서 인지 테슬라 인형 역시 약간의 조정을 통해 해당 공략의 난이도를 높인 모습을 보여준다.[73] 누적 수정 소모 자체가 확대된 시기부터가 무장인형 시스템의 추가인 만큼 사실상 무장 인형의 소모량을 예상해 확대 되었다 받아들여도 큰 문제는 없으나, 이번에는 신규 S랭크와 2 정밀 실시를 통해 더욱 확대된 모습을 보여줘 어느 정도 부담감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4] 뛰어난 성능은 물론, 코로스텐 스토리를 통해 듀란달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듀란달의 정체와 그 힘의 결정체가 천원 기사 라는 점에서 캐릭터 자체작으로 유저들한테 큰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듀란달 플레이어블의 주된 비판점이 부족한 서사라는 점에서 천원 기사는 기존과 달리 충실한 서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작과 붕괴3rd의 가장 큰 차이점이 키아나와 시린의 관계성이라는 점에서 다르게 보면 듀란달이라는 캐릭터의 정체가 사실상 전작의 주인공이 되어 남다른 의미를 보유하게 되었다.[75] 이를 통해 캐릭터 종결의 부담이 크게 감소하게 되면서 이론상 평균 60 연차를 통해 종결이 가능하며, 페이백 감안시 실제 소모 수정은 7~8천 수정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76] 붕괴의 경우 새로운 시스템은 대부분 복지라는 이름을 통해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점차 감소하거나 일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과금 유도로 전개가 된다. 대표적으로 무료 A 랭크를 공개하며 추가된 무장 인형 시스템과 30 천장 추가 이후 필수적인 사양으로만 출시되는 A랭크 발키리 장비, 발키리 조각작으로 전환된 BP 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한다.[77] 붕괴 테스트 서버는 총 3주간 진행되며, 매 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사양이 공개된다. 5.5 버전 테스트 서버 1차에서는 두 종류의 S랭크 캐릭터 만을 발표했으며, 이후 테섭 2주차를 통해 S랭크 인형이 추가되었다.[78] 클라인의 등장 이후 같은 전기 속성 무장 인형인 벨라의 출전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큰 출전율을 자랑한다. 또한, 높은 DPS룰 바탕으로 단기전을 승부보는 기억전장 ss에서는 대부분 클라인을 통해 0초컷 택틱이 돌아갈 만큼 큰 활용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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