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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활동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효주
1. 개요2. 2005년3. 2006년4. 2007년5. 2008년6. 2009년7. 2010년8. 2011년9. 2012년10. 2013년11. 2014년12. 2015년13. 2016년14. 2017년15. 2018년16. 2019년17. 2020년18. 2021년19. 2022년

1. 개요

한효주의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2005년

2005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5>에 특별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첫 데뷔를 하였다. 소개사진 데뷔영상 일회성으로 출연하였다가 반응이 좋아서 183화부터 고정으로 출연하며 한효주 특유의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지만, <논스톱5>에 고정으로 투입되었을 당시에는 구축된 이미지가 없어서 작가들이 캐릭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였는데, 결국엔 '존재감이 없는 아이'로 설정되었다.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얼굴을 비췄고, 포지션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도>, 에픽하이의 <Paris>, U의 <이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3. 2006년

2006년 1월에 개봉된 영화 <투사부일체>에서 권력층과 연결된 비리 남자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여고생 '유미정'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를 찍을 당시는 대학생이었으나 한국 나이 19세로 실제 고등학교 3학년 나이였다.

2006년 윤석호 감독의 사계 시리즈 마지막 작품에 해당되는 드라마 <봄의 왈츠>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유명 여배우들이 여주인공으로 거론되었으나 신인에게 여주인공을 맡긴 파격캐스팅이었다. 기대와 달리 작품 자체는 낮은 시청률로 씁쓸히 막을 내렸다. 다만, 시청률은 낮았어도 제작사 윤스칼라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같은 해 11월에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이윤기 감독의 독립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이 개봉하였다. 평단의 호평과 함께 2006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1]

4. 2007년

2007년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하여 중장년층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5. 2008년

2008년 SBS 드라마 스페셜 <일지매>에 이준기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종영하였다. 8월에는 삼천리자전거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임성운 감독의 독립영화 <달려라 자전거>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인연으로 2011년까지 삼천리자전거의 광고 모델을 하게 되었다.

6. 2009년

2009년에는 SBS 주말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에 이승기와 출현했다. 최고 시청률 47.1%이라는 기록과 함께 시련을 이겨내는 캔디 캐릭터인 '고은성'으로 호평을 받아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로 인정받았으며, '인상녀'라는 별명도 얻고 CF도 많이 찍기 시작했다.

2009년 11월에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09년 11월에 개봉된 이형민 감독의 한일 합작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김재중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의 촬영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들어가기 전에 모두 마친 상태였다.

7.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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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2일 드라마 <허준>, <대장금>, <이산> 등으로 유명한 이병훈 감독의 새 작품 <동이>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캐스팅 소식에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들이 상낭히 많았었다. 드라마 초반부터 대사톤이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다, 혼자 현대극 찍고있다는 비판이 상당했고, 사극에 맞지않는 걸음걸이, 시종일관 웃고있는 표정과 국어책 읽는듯한 대사 끝처리로, 이병훈 연출작 맞냐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사극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이병훈 감독의 원톱 주연을 맡았던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2] 최고 시청률 33.1%(수도권 35.6%)를 기록하였으며[3], 2010년 'MBC 연기대상'에서 역전의 여왕김남주와 <동이>로 연기대상을 받는데, 꽤나 잡음과 논란이 있었다.

8. 2011년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 당시 <동이> 홍보차 일본에 갔다가 지진을 겪었는데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귀국했다.

2011년 10월 개봉한 송일곤 감독의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시각장애인 '하정화' 역을 맡았다. 첫 상업영화 주연작이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홍보도 많이 되었음에도, 1,027,622명의 관객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흥행실패를 했다.

2011년 10월에 일본 매니지먼트 'FLaMme'[4]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10월 10일에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9. 2012년

2012년 9월에는 추창민 감독의 이병헌, 류승룡 주연의 사극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중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에는 심은경, 김인권 외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효주는 다소 분량이 적은 3롤 주연으로, 감독의 의견을 따라 영화 속에서는 마스카라조차 하지 않고, 비비크림만 바른 채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나왔지만[5], 민낯으로 인해 슬픔을 간직한 중전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 또한, 감독은 한효주를 최대한 아름답게 보이도록 조명과 카메라 구도 등을 무척 신경썼다고 한다. 영화는 흥행에 대성공하여 한효주가 출연한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되었다.

2012년 12월에 개봉한 정기훈 감독의 영화 <반창꼬>가 약 247만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으며, 전작의 실패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 '고미수'라는 캐릭터도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영화 <반창꼬> 홍보를 위해 12월에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런닝맨에 여배우가 나오면 배려해주고 예우해주던 것과 달리 유독 한효주는 초반부터 난데없이 밭다리에 걸려 넘어지고 패대기를 당하고 남자 둘에게 붙잡혀 배추를 빼앗기는 등 그야말로 사상초유의 푸대접을 받았다. 한효주가 두 번째로 출연했을 때 유재석은 '런닝맨 최초 푸대접 여배우다!'라고 외쳤고, 김종국은 '아니 그렇게 푸대접받고 또 나왔어요?'라고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벌칙이나 다름없는 뽀글 파마를 자처하고 열심히 게임에 임하여 게스트 1회 출연만에 나름대로 유행어(?)까지 만드는 맹활약을 펼쳤다.아름답돠! 이후 런닝맨은 한효주의 출연분을 기점으로 게스트를 띄워주는 분위기에서 신나게 같이 구르면서 까고 즐기는 분위기로 변환되었다. 덕분에 런닝맨 팬들에게는 개념 게스트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10. 2013년

영화 감시자들 홍보를 위해 6월 런닝맨에 두번째로 출연했다. 정우성과 함께 나온 두 번째 출연에서도 그야말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구르면서 대활약을 보여줬다. 오죽하면 녹초가 된 후반에 이르러서는 '제가 대체 뭘 얻겠다고 이렇게 죽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이에 유재석은 '넌 푸대접을 얻어가잖아'라고(...) 하였다. 두 번째 방송도 재밌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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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를 통해 충무로에 존재감을 알린 한효주는 차기작으로 홍콩영화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 한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경찰청 감시반 신참형사 꽃사슴 꽃돼지 하윤주 역을 맡았다. 한국 상업 영화에 얼마 없는, 20대 여배우가 맡은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그녀는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는 모습까지 선보였는데, 해당 장면은 그녀가 실제로 오줌을 누면서 촬영했다고 한다.[6]
"원작을 샀을 때 소속사 대표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한효주가 할 만한 영화까지 이야기가 옮겨졌다. 문득 생각이 났고 '한효주와 어울릴 것 같다' 싶어 아예 처음부터 한효주를 놓고 시나리오를 썼다. 그래서 이름도 하윤주다.[7] 여주인공은 다른 배우에게 가지 않고 그렇게 한효주씨가 하게 됐다."
- 감시자들 제작사 '영화사 집' 대표 이유진
“분량이야 영화에 따라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 거지 별로 신경 안 써요. 이 영화는 하윤주(한효주 분)의 성장 이야기예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정우성과 내가 효주를 잘 받쳐줘야겠다는 생각 밖엔 안했어요. 그거 욕심 내서 뭐하게요? 촬영하면서도 효주의 능력에 감탄했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여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죠. 그게 다예요.”
- 설경구
“영화는 한효주의 성장드라마이기도 하다. 메인 주인공으로서 영화를 잘 이끌어 갔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훌륭한 여배우라 생각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정우성

이 영화를 통해 부일영화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 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11월, 前 매니저를 포함한 일당 3명이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4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기자들에게 넘기겠다며 협박해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8] 구속 기소된 윤모씨(37)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불구속 기소된 전 매니저 황모씨(30)와 이모씨(30)에게는 각각 징역 8월,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회사가 폐업하고 삶이 궁핍해지자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공갈 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이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 큰 처벌을 면했다.

11월 21일에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2년 만에 일본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2013년 12월 차기작을 발표하였는데,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9]이라는 작품에 출연하며, 아이바 마사키[10], 이쿠타 토마[11], 에이쿠라 나나와 함께하게 되었다. 이듬해 1월 크랭크인 후 가을 일본 개봉 예정. 한효주의 첫 일본 진출작이며 평소부터 이와이 슌지 감독과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니 팬으로서 소원 성취를 한 셈이다.

11. 2014년

1월 2일에는 문경원, 전준호 작가의 단편영화 <묘향산관>을 배우 고수와 함께 노개런티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1월 18일에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 촬영을 시작했다.

3월, 김현석 감독의 신작 <쎄시봉>에 캐스팅되었다. 6-70년대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 역을 맡았다. 과거와 현재 배역이 나뉘어져 있어 한효주는 과거의 자영 역을, 김희애가 현재의 자영 역을 맡게 되었다. 5월 11일 크랭크인, 8월 12일 크랭크업.

8월 21일 판타지 멜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캐스팅이 되었으며 11월 26일 촬영을 시작했다.

12. 2015년

2월 5일 영화 <쎄시봉>이 개봉하였다. CJ의 기대작 답게 초반 스크린 수를 800개나 확보하면서 개봉하였으나 느린 흥행페이스로 특히 반드시 잡아야 했던 개봉 첫주 주말(금토일)에 50만이 채 안되는 관객을 확보하더니 ,부진한 흥행을 보였다. 개봉할 당시 < 김일병 사건> 비판이 막 터진 때라 네이버 별점 테러 등 홍보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그러나 <쎄시봉>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젋은 관객층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점과 애매한 스토리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여튼,개봉 4주차인 2월 26일 박스오피스 10위로 내려갔고 사실상 차트 아웃으로, 최종 관객수 1,707,487명으로 흥행실패했다.

2월 14일 <뷰티 인사이드> 크랭크업 후 영화 <해어화>를 차기작으로 발표하였으며 6월 20일 크랭크인 하였다.

8월 20일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되었다.[12] 개봉 첫주에 486,000명, 둘째 주에 401,000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9월 14일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겨우 돌파한 최종 관객수 2,053,947명로 간신히 실패는 면했다. 대신, IPTV로 돌렸을 때도 한동안 인기작이었다. 감독이 CF감독 출신인지라 한효주가 어떤 각도, 위치, 조명에서 가장 예쁘게 나오는지에 대해 큰 신경을 써 줬다고 한다. <뷰티 인사이드>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밤 시상식'에서 여자부문 '톱스타상'을 수상하였다.

10월 21일 영화 <해어화> 크랭크업.

12월 10일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군의 사랑과 마법>이 <서툴지만,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개봉하였다.

13. 2016년

3월 MBC 미니시리즈 <W>를 차기작으로 확정하면서 <동이> 이후로 6년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다.

4월 13일 영화 <해어화>가 개봉하였다. 총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300만명. 촬영 준비기간만 4개월 이상, 촬영 기간 6개월이라는 긴 시간과 자본을 투자한 영화였지만 최종 관객수 485,083명 이라는 성적으로 흥행 대참패하였다. 영화에서 한효주는 친구에 대한 우정과 질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정소율이라는 복잡한 인물을 표현했다.

이 작품은 여배우가 원톱으로 나서는 흔치 않은 대작이었다.[13] 한효주에게는 20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올인한 작품으로 촬영 전 준비기간 동안 기생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정가, 한국무용, 일본어를 배우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했다. 연기적으로도 그동안 주로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복잡한 심리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에서 직접 부른 노래들이 OST에 수록되어 발매되기도 하였다. 사랑, 거즛말이[14]

4월 10일부터 3주간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1박 2일/2016년 항목으로.

5월부터 <W> 대본 리딩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7월 20일 이종석과 드라마 <W>가 첫 방송되었다.
파일:한효주 - W 오연주.gif
▲ 드라마 《W》

첫 방송 이후 드라마 <W>에서 한효주가 맡았던 오연주 캐릭터에 녹아드는 남성 팬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녀의 키스장면에 흥분을 가라 앉지 못하는 풍경이 일어나기도 했다.[15]

<W>는 이전까지 방영되었던 지상파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소재[16]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당시 <W> 방송할때부터 주연을 맡은 이종석, 한효주 두 사람의 케미가 압도적이었다. 게다가 매회마다 내다보지 못한 전개에 시청자들은 패닉(충격)에 빠져 있었고 1시간 분량이 순식간에 5~10분밖에 지나가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히 강렬했다. 다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결방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분노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당시 시청자 의견을 가보면 확인할수 있다. "잘 나가던 드라마에 결방이 왠말인가??" 게다가 흥미진진한 전반부에 비해 극이 진행될수록 전개가 불친절하고 맥락 없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시청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결말 역시 두루뭉술하게 끝나서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많았다.

이 드라마로 한효주는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베스트 커플상(with 이종석)을 수상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17]

12월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골든 슬럼버>[18]를 차기작으로 발표하였다.

14. 2017년

영화 <골든 슬럼버> 1월 크랭크인, 6월 크랭크업.

6월 17일, 국내에서 6년만에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8월 영화 <인랑> 크랭크인.

15. 2018년

2월 노동석 감독의 영화 <골든 슬럼버>가 개봉하였다. <인랑>도 개봉 예정인데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두 배우가 서로 친해진 듯. 미국 마트에서 둘이 나란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찍혀 열애설 기사가 떴으나 각 소속사의 빠른 대처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골든 슬럼버>는 손익분기점은 커녕, 1,387,508명 관객으로 흥행 실패하였다.

3월 영화 <인랑> 크랭크업.

7월 김지운 감독의 영화 <인랑>이 개봉되었다. 100억이 넘는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갔음에도, 이 영화 역시 897,548명'관객으로 흥행 실패하였다.

12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의 첫 미팅을 위해 출국하였다. 후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출국 전에는 10월부터 오디션 테이프를 보내고 한 달간 액션스쿨을 다녔다고 한다.

16. 2019년

10월 15일 방영을 시작한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북한 출신의 피아니스트 '소윤'역을 맡았다. 지난 해 12월 첫 미팅 이후 촬영 준비와 실제 촬영까지 약 1년간 액션 훈련과 영어 공부를 병행하였으며 실제 드라마에서 강도 높은 액션신들을 대부분 직접 소화하였다.

12월 17일 <트레드스톤> 시즌1이 1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시즌2는 시청률 부진 및 여러가지 이유로 제작이 무산되어, 시즌2를 예상하고 벌여놓은 이야기들이 마무리되지 못한 채, 시즌1으로 쓸쓸히 끝나게 되었다.#

17. 2020년

18. 2021년

파일:한효주_아야코.jpg
▲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스틸컷
파일:한효주_윤새봄2.gif
▲ 드라마 《해피니스》 中

19. 2022년

파일:한효주_해랑.jpg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컷
파일:한효주_무빙.jpg
▲ 드라마 《무빙》 스틸컷
파일:독전2 제작 확정짤.jpg
▲ 영화 《독전 2》 제작 확정 사진

[1] 이때의 인연으로 이윤기 감독의 차기작 하정우, 전도연 주연의 <멋진 하루>에 특별출연하였다.[2] 동갑내기인 배우 박하선과는 이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되었으며, 그 밖에도 이소연, 이광수, 지진희, 배수빈 등의 출연진과도 관계가 돈독한 편.[3] 26회, 시청률조사기관 TNmS 기준[4] 일본의 여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5]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을 발랐다.[6] 해당 장면을 보면 그녀가 정말로 바지와 팬티를 내린채 오줌을 누고 있으며, 그 때문에 그녀의 허벅지도 일부 노출되었다.[7] 인터뷰에서 말하길 한효주를 열 번 이상 말하면 그렇게 들린다고 한다.[8] 4,5년 전 쯤 한효주가 카메라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16장을 전 매니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옮겨 저장했다고 한다.[9] 국내 개봉 작품명은 <서툴지만, 사랑>.[10] 일본의 쟈니스 소속 아이돌 아라시의 멤버[11] 일본의 쟈니스 주니어 출신 배우[12] 뷰티 인사이드 역시 사전에 각종 별점 테러를 당했으나 정작 개봉 후 전문가 평과는 달리 관객들의 반응은 나름대로 좋았다.[13] 실제로 남자배우와 달리 2016년 제작비 100억 이상이 투입된 영화에서 여자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선 작품은 한 손에 꼽는다. <국가대표 2>의 수애, <덕혜옹주>의 손예진과 같이 충무로에서 이미 자리를 잡아 30대가 된 일부 배우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였다. 20대 배우가 100억 영화의 주인공을 맡는다는 것은 남녀배우 통틀어서 이례적인 일이다.[14] 노래 실력은 뛰어나다. 영화 <해어화>에서 직접 부르는등 노래만큼은 인정하였다.[15] 한효주가 드라마 <W>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질문에 10회 눈물 키스라고 했다.[16] 요즘 웹툰 소재로 드라마가 OTT 플랫폼으로 쏟아지는 판국에 "웹툰 - 현실 두개의 세계" 소재로 신선했던 작품은 MBC 지상파가 처음이다.[17]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시상식 당시 한효주는 아쉽게도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수상 하였다.[18] 강동원과 함께 <W>를 아빠처럼 연기해 온 배우 김의성과 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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