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의 소통에 진심이다. 주로 무물[11]]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이 팬카페에 작성하는 글도 전부 읽고 댓글을 달아준다.
2024년10월유튜브 채널 스윗한채경을 개설했다.[12] 원래 유튜브를 할 생각은 있었지만 미루고 있었는데 라이브 중 채경님은 왜 컨텐츠가 없냐[13]는 한 뉴비 팬의 질문이 뇌리에 꽂혀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맡았던 배역은 애교 1번이라는 뜻의 애일이지만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 애교 부리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동료 배우 조정원의 증언에 의하면 진짜 힘들어했었다고(ㅋㅋㅋㅋㅋ).
배우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으로 감독님이 진짜 호쾌하게 '오케이' 사인을 내고 칭찬해 주실 때를 꼽았다. 〈퀸메이커〉에서 차에 떨어져 죽는 장면을 찍고 나서 현장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이때 한파 추위에 거의 4~5시간을 누워 있어 몸이 너무 무겁고 아픈데도 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다고 한다.
[훈음] 채색 채 빛날 경[2] 1남 1녀 중 첫째[3] 본가에도 루이, 루피, 루돌이라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있다.[4] '루'자 돌림 고양이들을 함께 부를 때는 룰루라고 호칭하고 있다.[5] 채경+체리[6] 채리+에리얼. MBC 드라마《어쩌다 발견한 하루》촬영 당시 동료 배우 정예녹이 지어준 별명이다.[7]퀸이라는 별명과 연관이 깊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영 당시 드라마 팬들에게 원래 배역 이름인 김애일이 아닌 퀸애일[14] 로 불리기도 했다.[8] 16개 유형 중 안 나온 걸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로 검사 결과가 매번 바뀐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팬들에게 MBTI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검사를 새로 한다고. 실제로 돈을 지불하고 정식 검사를 받은 적도 있다. ...역시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바뀌었다.[9] 배역명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캐릭터는 아닌 듯하다. 극중 이름은 윤공주로 6화에서 나오는데 직접 밝히길 촬영 초창기에 감독님이 배우들 본명은 모르고 배역명만 알아서 다 배역명으로 불렀는데 본인 배역명이 없어서 한동안 반장 씨로 불렸다고 한다.[미상영][11] 무엇이든 물어보세[12] 가입일은 2024년 9월 30일이다.[13] 원래는 컨텐츠가 꽤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전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