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문서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5년
- 다음문서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7년/상반기
1. 해피 스위트 페스티벌! (랜서 강화 & 글리코 콜라보 기념)
랜서의 2차 강화와[1] 콜라보를 기념해 등장한 캐릭터들. 일판에선 다른 라인 교체형 한정캐들과는 달리 1개월이라는 넉넉한 기간동안 가챠에 등장했다. 그리고 강화 기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저주 창 이벤트가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등장하자마자 츠키미와 함께 전체 캐릭터 랭킹 1 ~ 3위를 다투는 극강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오랜 기간 일판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샬롯과 킹을 몰아내고 검사/랜서 1위를 차지했다. 당분간 저 둘을 넘는 검사/랜서는 나오기 힘들 듯.
처음 랭킹이 매겨졌을 때의 전체 랭킹은 패미통, 앱미디어 모두 아몬드 피크 2위, 아몬드 프레미오 3위였으나, 이후 피크는 츠키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글리코 콜라보라 한판에 들어올 가능성은 없는 듯 했지만[2], 2/11일 16:00시 인게임 공지로 등장을 예고했다.
2017년 5월 26일 약 9시 30분경 흑묘 콜라보 캐릭터들과 신기해방을 했는데 반응들이 영 좋지 못하다. 아몬드 자매 또한 6자리 데미지 인플레 시작점인만큼 큰 기대를 받은 캐릭터들이었다. 그런데 공개된 결과물이란게 어떠한 편의성이나 매커니즘 수정이 없이 고작 수치조정만 하고 끝나는 실망스러운 물건이였다. 때문에 캐릭터가 약한 것도 화가 나지만 성의가 전혀 없는점에 지적을 받았다. 더 우스운건 이후 글리코 트위터에 이 신기해방에 대한 불평과 제품 이미지 하락이라는 글이 올라오자, 코로프라는 서둘려 재조정 공지를 올렸다. 즉 유저들이 같은 내용을 지적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대기업이 똑같이 한마디 하니까 빛의 속도로 굽신댄 것이다. 결국 이는 한일 양국에서 코로프라를 비웃는 이유 중 한 사례가 되었다.
여하튼 6월 7일 흑묘 분리한정과 같이 재신기하여 돌아왔다. 액션스킬 매커니즘 자체에 큰 변경점은 없지만 딜 상승치와 버프 혜택들이 많은 덕택에 그럭저럭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재신기 후 평가로는 피크가 아랑 이상, 프레미오가 유키무라의 다운그레이드 정도로 보는 중이다.
여담으로 다른 콜라보들과 마찬가지로 재출시에는 콜라보 대상 기업과의 협의가 필요한 탓에 복각에서는 항상 제외된다.
1.1. 아몬드 피크
아몬드 피크 | 직업 | 랜서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02.12 ~ 2016.02.25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33 | 69 | 119 | 127 | 43 | 9 |
Lv 100 | 525 | 170 | 320 | 220 | 81 | 11 |
한계돌파 | 597 | 190 | 356 | 244 | 101 |
리더스킬 | 랜서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오토스킬 | 피격 대미지 -15% | 저스트 가드 성공 시 HP 15% 회복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50%, 공격 속도와 방어 +3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스위트 스톰 | 28 | 불속성 대미지를 주고 30초간 함께 공격해주는 마법진을 불러내며 자신의 액션 스킬 대미지를 30초간 한번만 50% 상승시킨다. | ||
차밍 듀오 | 57 |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불속성 팽창 대미지(최대 5마리)를 주며 그 후 분산 대미지를 주어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한다. |
''모두들~ 프리미엄 피크를 잘 부탁해!''
큐트한 아이돌 > 달콤하게 구운 아몬드 프리미엄 피크
백묘×흑묘×글리코 콜라보로 등장한 아이돌 유닛 프리미엄피크 중 큐트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 실제 판매되는 글리코의 아몬드 초콜릿 제품 아몬드 피크의 모에화(...)이다.
2월 한정 가챠가 공개된 시점에서 무려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포스타 가챠에 등장해 또다시 한정캐 겹치기로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먹는다는 비난이 있었지만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랭킹을 뒤엎어버린 문제의 캐릭터이다.
사정거리와 유지시간은 길지 않지만 추미 성능이 뛰어난 1스킬은 잡몹 처리에 특화되어있으며 거리는 짧으나 좌우범위는 츠키미의 2스에 버금가는 흠좀무한 사이즈를 갖고있다.[3] 스킬 사용시 등장하는 마법진은 여타 판넬스킬과 마찬가지로 일반공격 시 추가 공격을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추가 공격수는 1타당 3번씩 발사되며 거리도 굉장히 긴 편이고, 무슨 무투가 평타마냥 빠르다. 상태 이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상태 이상을 걸 수 있으며, SP 수급 능력 또한 차원을 달리한다. 몹들에게 달려가 평타 몇번만 때려주면 SP가 거의 다 찰 정도. SP 소모량이 많은 편인 아몬드 피크에겐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그리고 1스킬을 쓰고 나서 30초간 1회 액강 50%를 달아주기 때문에 바로 2스킬을 쓰면 더욱 강력해진다.
2스킬은 팽창 대미지와 분산 대미지가 둘다 들어간 독특한 스킬로, 스킬 중간에 돌격 모션이 있지만 1,2히트 모두 장판형 스킬이다. 1스킬로 액션스킬 강화 버프만 걸어줘도 가볍게 5~6만 대미지를 뽑아내는 막강한 화력의 스킬로 사용 전 공격력 상승, 사용 후 피대미지 감소라는 버프까지 가지고 있다. 막타에는 속성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화속성 대미지 흡수를 가진 마그마진도 2스킬로 처리할 수 있다. 중간의 돌격 모션에는 판정이 없으며 서치거리가 짧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에게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토스킬의 피대미지 15% 감소는 평범해보이지만 2스킬의 피대미지 50% 감소 버프, 오토 스킬의 방어력 30% 증가가 더해지면 다른 캐릭터들이 즉사회피가 뜰 정도의 대미지
등장 전에는 주변처리를 확실히 해버리는 차곰 소피가 존재하고, 후에 흑묘 랜서인 맵병기의 랜서 디트리히 등이 존재하지만 빠른 수급력을 밑바탕으로 한 스킬회전력과 쉴새없이 쏟아지는 순간딜링을 저 두캐릭터는 따라올 수 없다.[4]
1스 2스의 발동이 비교가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공격을 넣는 시간도 상당히 짧다. 단순히 한방 공격력뿐만이 아니라 DPS와 난사를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되어서 피크의 전투능력은 하늘을 찌르는 것. 스킬 회전속도와 위력이 얼마나 굉장하냐면 무려 역상성이자 일반던전계열 최강의 보스몬스터인 "캐슬(마성)"을 오히려 다른 직업 한정캐수준으로 빠르고 여유롭게 발라버릴 수 있다.
2016년 2월 첫째주 랭킹에서는 패미통, 앱미디어 랭킹에선 전체랭킹 2위를 차지했지만 유저들의 높은 평가로 인해 다음번 랭킹 집계에서는 장기간 1위를 지켜온 츠키미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었고 2016-2-16일 앱미디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5] 2016-2-18일 패미통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랜서를 넘어 사실상 모든 캐릭터 중 최강이라 해도 무방하다.
무기로써는 전용 무기와 저주 무기가 있는데, 전용무기는 HP조건부 공속과 회심을 15% 더 올려주고 저스트가드 회복량을 더 높여준다. 안 그래도 날아다니는 안정성을 미친듯이 높여준다. 무기에서는 최초로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갖고 와서 각종 서브미션의 애로사항을 방지해주는 효자노릇도 할 수 있다. 아래의 저주창에 딜이 많이 밀려 현재는 어그로 끌기가 필요한 몇몇 멀티나 상태이상 방어가 필요할 때만 잠깐 쓰는 무기였으나, 최근 만드라고라의 저주로 인한 의문사를 막기 위해 쓰이는 편. 그리고 12,13성 멀티에서 원래 탱이라고 할만한게 없는 하고프 게임이지만 이 무기의 어그로 끌기를 통해 탱 역할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중이다.
저주창은 아몬드 피크에게 폭딜을 달아주는 무기이며, 실드 내구치 감소 패널티는 데일리 미션에서 주는 전용 악세서리[6]로 커버가 가능하다. 타운작이 충분히 되어 있으면 저주창으로도 대미지 감소 상한선인 90%를 찍을 수 있으며, 그 경우 순수 방어스탯이 높아 고정 감소치가 더 높은 저주창 쪽이 오히려 더 안전하다. 전용 악세사리를 끼워주면 페널티란 게 없는 수준. 타운작이 충분히 되어있지 않더라도 대부분 딜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후자 선택이 제법 많다.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글리코 콜라보 아이콘도 있다.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라 리메이크될 가능성은 낮아 보였지만, 2016 여름가챠에서 워리어로 재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신기해방
첫 등장처럼 임팩트있는 성능이 아닌 영 찝찝한 신기해방.
저스트가드 오토스킬은 아군 전체적용이 되어 메그처럼 서브서폿으로도 운용이 가능해졌다. 2스킬은 여전히 빠른 발동과 후한 판정이 돋보이는 편. 대미지도 레인이나 셰어샬롯같은 분산딜이란 걸 생각하면 썩 만족스러운 위력은 아니지만 팽창 선공 덕분에 분산 대미지의 단점을 어느정도 방지해준다는 점은 분명 높게 평가할 점이다.
신기해방하면서 논란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1오토가 화속성 대미지 100%. 피크가 화속캐로 된다고해서 굳이 저런 옵션을 줄 필요가 있었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화속 수치도 전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 욕을먹는 중. 피크의 분산딜이 약한 이유는 공격력 증가 옵션이나 액강 옵션이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이란걸 생각하면 굉장히 구멍 오토스킬이다. 차라리 액션스킬 강화 + 100%을 주던지..
그리고 스킬 매커니즘과 구성이 전이랑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도 주 까임거리. 전 신기해방 교체인 노아의 경우에도 전혀 다르지 않아보이지만 상태이상 유발이 강화되거나 추가되었고, 2스킬이 조종이 되는 등 편의성적인 개선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피크는 버프 보강을 제외하곤 바뀐 매커니즘이 하나도 없다. 때문에 배리어 한장 없는 아몬드 피크가 피스풀에서 펜리르에게 둘러싸이면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된다. 근접 캐릭터가 배리어 한장 없어서야 이건 딜 이전의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이후 일본 유저들의 막심한 반발과 더불어 콜라보한 글리코 트위터에까지 피해가 가게 된다. 이에 서둘러 하고프 측은 대놓고 글리코에 눈치를 보는 듯이 신기해방 재조정이라는 글과 함께 6월 초로 미뤘다. 과거 코로프라 하고프 담당 팀이 츠키미, 아마타, 루셰, 애슐리 신기해방 당시에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다른 강캐를 하향시키냐고 협박했던 것에 비해 정 반대로 빠르게 수정한다고 공지한 것이다.
즉 유저들 목소리 따윈 무시할 수 있지만 글리코라는 일본 내 굴지의 대기업한텐 굽신거리는 것으로 사실 상 코로플의 유저들에 대해 얼마나 무시하고 자기보다 높은 대기업한텐 얼마나 비굴한지 알려준 한 가지 사례나 다름없다.
재신기 후 피크의 변화점은 2스킬 대미지 수치 조정이 전부로써 매우 심플하다. 문제는 단일 대상으로 분산딜만 1000만을 띄운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한리그 석판 3종셋트가 없는 일묘에서 나온 수치라서 한판으로 넘어오면 말도안되는 죽창이 탄생될것으로 보인다.
등장하자마자 딜적인 측면으로는 아랑이 이길 방법이 없다고 확실시되는 중이다. 피크도 아랑처럼 가드차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며 스킬 소요시간도 거의 동일하므로 DPS에서 월등하다.
한판에 오게되면 피크의 딜량은 0티어급의 오버딜이 되므로 딜을 좀 포기하고, 안정성과 편의성을 보충할 다른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길도 열린 셈.
그러나 무조건 아랑보다 뛰어난 건 아니다. 다른 건 몰라도 다양한 수단의 HP, SP 회복능력만큼은 여전히 우월하기 때문. 2단 배리어가 있으므로 다크펜리르같은 적이 코앞에 있어도 마음놓고 스킬난사가 가능한 것도 차별점. 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해도 피크가 아랑보다 우수한 편으로 볼 듯하다.[7]
요약(재신기 후)
◇ 아군까지 회복, 수급해주는 저스트가드.
◇ 높은 수준의 수급력.
◇ 팽창 대미지+분산 대미지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음.
◇ 안정적이고 쉬운 조건에서도 최강급의 화력.[8]
◆ 특정 데인저러스에 취약[9]
◈ 당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공격 속도 5%, 실드 30% 악세를 사용해야 저주받은 창과의 궁합이 좋다.[10]
1.2. 아몬드 프레미오
아몬드 프레미오 | 직업 | 검사 | 타입 | 테크니컬 | ||
출현시기 | 2016.02.15 ~ 2016.02.25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27 | 92 | 106 | 41 | 64 | 9 |
Lv 100 | 430 | 187 | 255 | 110 | 126 | 11 |
한계돌파 | 502 | 207 | 291 | 134 | 146 |
리더스킬 | 검사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오토스킬 | 차지 시간 -5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100%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노블 랩소디 | 21 |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하며 자신의 액션 스킬의 SP 소비량을 30초간 3번까지 30% 경감한다 | ||
이미트 심포니아 | 57 | 자신의 공격력이 30초간 50% 상승하고 번개 속성 빔을 쏘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시킨다 ※ 조작 가능 스킬 |
''프리미엄 피크, 온 스테이지다.''
어른스러운 아이돌 > 멋진 어른의 프리미엄 피크
백묘×흑묘×글리코 콜라보로 등장한 아이돌 유닛 프리미엄피크 중 어른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
아몬드 피크가 너무 충격적인 데뷔를 한 덕분에 약간 묻힌 감이 있지만 샬롯을 콩라인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이다.
1스킬은 주위에 번개속성 대미지+자기HP 회복+소비SP경감 버프라는 뛰어난 구성으로 대미지+힐+버프를 겸비한 우수한 스킬이다. 아몬드 피크보다 SP가 많지만 아몬드 피크와 달리 평타 외의 SP 수급 수단이 없는 아몬드 프레미오에겐 SP 관리가 중요한데, 2스킬을 난사하는 도중 1스킬을 섞어서 SP 관리를 해주면 더욱 효율적으로 광역섬멸을 할 수 있다.
2스킬은 츠키미와 같은 조작가능 빔으로 츠키미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지만(테트라와 동일) 지속시간이 더 길다. 또한 각 히트별로 감전 판정이 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살아남은 몹을 감전시킬 수 있는 우수한 스킬이다. 방어 버프도 방어력과 체력이 높지 않은 프레미오의 생존력을 올려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오토스킬의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와 차지 시간 감소로 인해 고화력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으며, 체력 제한이 있지만 이속, 공속 50% 증가로 인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과 오토 스킬 모두 우수한 캐릭터로 방어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즉사회피+상태 이상 회복+배리어를 가진 모티브 무기를 들려주면 부족한 생존력을 대폭 올릴 수 있다.
이쪽도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글리코 콜라보 아이콘이 있다.
아몬드 피크가 2016년 여름 기념으로 리메이크 된 것 처럼 아몬드 프레미오도 콜라보 캐릭터면서 리뉴얼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몬드 피크가 리뉴얼 된 이유가 당시 나왔던 아몬드 피크 신시리즈의 광고를 위해 출시된 거기 때문에 아몬드 프레미오도 신시리즈가 나오면 다시 리뉴얼 될 확률이 높다.
신기해방
최근 검사 인플레가 폭발하면서[11] 아몬드 프레미오도 굉장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마침 뇌속 조종빔 캐릭터인 관계로 유키무라와 드림매치를 꿈꿨던 유저들도 꽤 있었으나...
망했다. 극 저주무기를 들고 비비지 않는이상 300만조차 기대할 수 없는 급의 대미지로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12] 수급을 보조해주는 판넬이나 평타강화, 엄호공격도 전혀 없으며 생존성도 과거와 달라진게 전혀 없다.
트리플 악셀 클리어영상이 하나 나왔으나 3분대라는 썩 나쁘지않은 기록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보다시피 유키무라 검을 들어서 깡공을 포기하고, 뇌속에만 집중한 무기셋팅이므로 트리플악셀만을 저격하기위한 실용가치를 의심할 구성이다.
그러나 이후 일본 유저들의 막심한 반발과 더불어 콜라보한 글리코 트위터에까지 피해가 가게 된다. 이에 서둘러 하고프 측은 대놓고 글리코에 눈치를 보는 듯이 신기해방 재조정이라는 글과 함께 6월 초로 미뤘다. 과거 코로프라 하고프 담당 팀이 츠키미, 아마타, 루셰, 애슐리 신기해방 당시에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다른 강캐를 하향시키냐고 협박했던 것에 비해 정 반대로 빠르게 수정한다고 공지한 것이다.
즉 유저들 목소리 따윈 무시할 수 있지만 글리코라는 일본 내 굴지의 대기업한텐 굽신거리는 것으로 사실 상 코로플의 유저들에 대해 얼마나 무시하고 자기보다 높은 대기업한텐 얼마나 비굴한지 알려준 한 가지 사례나 다름없다.
재신기 후 변화점은 피크보다 많은데, 다음과 같다.
1. 액션스킬 두개의 기본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1스킬의 소비량 감소버프를 제거.
2. 1스킬의 HP회복량 수치를 조정하고, 회심 대미지 버프를 부여.
3. 2스킬의 공격들을 전부 크리티컬 대미지로 적용. 오토스킬에서 공,공속,이속 50% 중 공격력만 100%로 조정.
대략적으로 공격적인 면에 힘을 실었으며 회심딜러로 전향시킬 모양이다. 또한 소비량이 줄어서 스킬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됐다.
딜 상승치가 기대한만큼 높지 않은 모양이라 보통 신기해방으로 보는 시각이 좀 있는 편이다. 현재 트리플악셀 한정으로 유키무라와 동일한 TA기록을 갖고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재신기 전과 마찬가지로 비비기 의존도가 좀 심하게 높은 기록이다. 그래서그런지 다들 반응이 프레미오 성능보단 비비기를 하는 플레이어에게 감탄하고 있으며 동시에 탄식도 하는 중.[13]
또한 모두가 염원했던 판넬이나 평타강화가 나오지않아서 실망하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수급은 평캔에 의존해야하는 슬픈 상황. 솔플에서는 몹들 많은 곳이라면 유키무라깔의 격파수급이 빛을 발하겠지만, 몹들이 산개되어있는 던전이나 멀티 퀘스트같은 곳에서는 효율이 당연히 급감하므로 수급은 반드시 하기 마련이다. 아무튼 가장 번거로운 전투방식인 비비기와 평캔을 두개 다 가지고 싸워야한다는 입장이라면 불편하게 볼 수밖에 없다.[14]
다른 단점으로는 안정성이 부족하다. 프레미오의 경우에는 반드시 근접해서 수급해야한다는 문제때문에 피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물론 피격 대미지 반감이 있고, 자체적으로 회복기능도 있긴 하지만 몬스터들의 공격도 매우 강해졌다. 즉사방지가 없어서 극저주 검을 착용하는 건 꽤 부담스러우며 HP가 50% 밑으로 내려가면 힐량도 급감하고 공속도 줄어서 안그래도 미흡한 생존력과 수급력이 더 곤두박질친다.
말은 이렇게했어도 신기해방 자체는 준수하게 된 편이다. 수급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높은 뇌속성 수치와 조종빔의 기능성은 어디 가질 않으니.. 단지 수급과 관련하여 직업적인 한계가 크게 와닿으며 완벽한 상위호환의 존재때문에 빛이 바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유키무라 무기를 착용하고 수급이 어느정도 커버되며, 메타에 알맞은 타입이라 체면치레는 한 것이 다행. 현 교체급의 위용은 충분히 뽐낼 수 있다.
자꾸 트리플악셀빨 때문인지 본가인 일본 사이트에서 높게 평가받고있는데 거르도록하자. 셰어 츠키미보다 높게 평가받고있으나 사실상 프레미오는 딘과 에쿠르 이하의 성능이며, 트리플악셀보다 활약할 던전들이 상시가 아니더라도 연신 개최되고 있다. 상설 15성이 평가기준잡기 좋긴 하지만 저걸로만 강캐로써 평가받는 시대는 지났다.
요약(재신기 후)
◇ 매우 저렴한 소모SP
◇ 조종빔의 섬멸력.[15]
◇ 높은 뇌속성 수치.
◇ 확정 크리티컬과 회심 대미지 버프 조합.(저투자로도 고효율의 크리티컬 효과값.)
◆ 유키무라의 완벽한 하위호환.[16]
◆ 수급기 전무.(유키무라 전용 무기 착용 시 완화.)[17]
◆ 미흡한 안정성.[18]
2. 절해의 침략자 (워리어 강화 기념)
워리어
요즘 나오는 교체한정 캐릭터가 그렇듯이 노아는 워리어 1위, 네모는 더글라스2 테트라와 크리스마스 시즈쿠를 제끼고 드래곤라이더 1위를 차지했다. 전체랭킹은 노아는 2위 네모는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나온지 얼마안가 피크를 제치고 1,2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두명 다 이름이 상당히 친숙할텐데, 노아는 '방주'[20]가 있는 섬에 살고 있었던 걸 보아 성경의 그 노아에서 따온 이름이 맞고[21], 네모는 잠수함 함장이라던가, '누구도 아닌 남자'라는 칭호를 보면 해저 2만리의 네모 선장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하다.[22]
일판에서는 교체한정으로 나왔지만, 한판에서는 워리어 강화 기념 캐릭터라는 이름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분리한정으로 나왔다.
2.1. 노아
2.2. 네모
3. Variant Story: 각성한 변신의 기억 (발리언트 출시 기념)
정확히는 교체한정이 아닌 추가 한정이다.즉 기존 포스타+파르메,에이지가 되므로 뽑을 확률이 더욱 낮아져버린다.
일본에 이어서 한고프에도 등장한 변신사들.[23]
하지만 한국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 일본에서야 탑클래스라면서 좋아들 했지만 한국에선 직전에 등장했던 카무이 학원 영재반과 직접 비교가 되었기에 애초부터 예상된 일이긴 했다.
거기에 문제는 상기했듯 신규직업 등장으로 인한 추가한정이라는 방식 때문에 교체한정으로도 안 나온다고 아우성 치는 판에 더더욱 안 나온다는 것. 이는 단순 비교를 해보자면..
영재반 : 우선 의심의 여지가 없이 강력한 성능. 그리고 직업도 이미 기존에 있던 직업이라 타운작도 충분하고, 기본 운용법은 대동소이해서 적응이 어렵지 않다. 뽑기 자체만 봐도 교체 한정인데다가 3명이라서 뽑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편.[24] 여기에 더해 영재반 출시 당시 차곰2, 차곰2 수학여행 및 여러 복각 이벤트들이 진행되다보니 쥬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비교적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캐릭터들을 획득할 기회가 많았다.
변신사 : 성능은 강력한 편이나 영재반엔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신규 직업군이라 타운작이 안되어있고, 기본 운용법도 신규직업 특성상 실험적인 기능을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뽑기 자체만 봐도 추가 한정이라서 뽑을 확률이 18분의 2로 줄어드는데다가 두 명 뿐이다. 변신사 스토리 이벤트 및 협력 플레이 추가, 로그인 보너스 외에도 5월 16일부터 가정의 달 캠페인 2탄을 실시하여 유저들에게 쥬얼을 나눠줬지만 영재반도 나눠준 양은 만만치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변신사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다고 하기는 애매한 편이다. 드래곤라이더가 추가 한정으로 등장할 때도 저격 확률이 줄어들었지만, 드래곤라이더는 등장부터 매우 강력했던 반면 변신사는 그런 이미지가 많이 부족하기에 내려간 확률에 대한 지적도 등장한 것이다.
덤으로 발리언트 등장 이벤트로 10연 무기뽑기시 무조건 4성 무기 한개를 보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인지라 엄청난 기회비용까지 덤으로 생겨버렸다. 안될거야 아마...
성능 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발리언트 추가와 동시에 무기 강화/진화 페이지가 오류가 생겨버렸다. 모든 무기가 진화시 UI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 그나마 이건 평소대로 화면 터치를 하면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가니 애교고, 발리언트 관련 무기는 강화를 하든 진화를 하든 화면이 바론에게 클로즈 업 된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앱 종료를 해야만 해결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다행히 이럴 경우 강화와 진화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단 꽤나 번거롭다는 게 문제. 때문에 안 그래도 오랜 시간을 들려 육성해야 하는 발리언트 키우기가 더 까다로워지는 문제가 더해져버렸다.
3.1. 파르메
파르메 | 직업 | 발리언트 | 타입 | 서포트 | ||
출현시기 | 2016.05.11 ~ 2016.05.26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47 | 74 | 178 | 39 | 23 | 16 |
Lv 100 | 350 | 211 | 440 | 162 | 77 | 18 |
한계돌파 | 422 | 231 | 476 | 186 | 97 |
리더스킬 | 서포트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오토스킬 | 변신시 SP 소비 -30% | 액션 스킬 사용할 때마다 액션 스킬 강화 +10%(최대 10번) | 적 격파시 물속성 강화 +100%(최대 20마리)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얼음의 하얀 날개 | 34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45초간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수도 있는 효과를 부여한다. ※조작 가능 스킬 | ||
빙궁 무천익 | 53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45초간 아군의 액션 스킬의 소비 SP를 3회까지 30% 경감하고 전투 불능시에 부활할 수 있는 효과와 마족계열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100% 상승하는 효과를 준 후 20초간 자신과 주위의 아군이 적에게 타겟 당하지 않게 한다. ※부활은 한 퀘스트당 한 번 |
"어디까지고 날갯짓 해 보일 거야!"
상냥한 백조 소녀 > 펄럭이는 여행의 무지개 날개
통칭 돌팔매(...). 이름이 파르메라 줄여서 팔메가 되고, 돌을 무기로 쓰기 때문에 돌팔매가 된 듯.
스토리를 보면 시골 소녀... 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발레리나 스타일의 옷차림인 처자. 백조로 변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보면 모티브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의 여주인공 오데트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 스토리는 출시 기념 이벤트 발리언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세상 어딘가에 숨어있는 변신 능력자들을 돕기 위해 변신 능력자를 수소문하고 다니지만 이게 어느 마을의 수인 청년들에게 자신들을 찾아다니는 거라 오해를 사서 시비가 붙었으나 오해가 풀리고, 이 사건으로 자신이 실은 남들에게 폐만 끼치고 다닌게 아닌가 고민하다가, 주인공이 수인 청년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다 입은 상처를 파르메가 자신의 능력으로 주인공을 치료해주고 답례로 룬의 빛을 보고 주인공 일행이 파르메가 하는 일은 결코 나쁘지 않다며 위로해줌으로서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
1스는 조종형 빔 발사로 극도동결이 붙어있으며 사용시 45초간 아군 전체 HP 회복 효과가 부여되는 등 공격 성능도 성능이지만 보조도 충분한 스킬이다.
2스는 그냥 제자리에서 얼음 폭탄을 터뜨리는 스킬인데 파괴력보다는 이후 딸려오는 보조기능들이 주 목적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아비터마냥 주변 클로킹을 시전하고[25], 아군 스킬 소모량 경감과 자가 부활을 거는 등 부가효과가 뛰어나다.
장점은 엄청나게 적은 소모량. 리더스킬의 소모량 감소, 오토스킬의 소모량 감소, 액션스킬의 소모량 감소, 무기오토의 소모량 감소 총 4가지의 소모감소가 적용되어 2스킬을 사용하는데 한 자릿수 SP를 소모하는 위엄을 보인다. 이 때문에 변신 후에도 스킬사용이 많이 자유로워 발리언트 특유의 리스크가 크게 체감이 안되는 편이다.
두번째 장점은 등장시기와 상성. 파르메는 참격계이자 수속성 딜러로써 운용되는데, 최근 등장한 12성, 13성 멀티퀘스트 몬스터들이 죄다 참격계 아니면 수속성에 약하다. 참격계에는 녹색 귀무사가 상성이고, 수속성에는 은색 만티코어와 바포메트가 상성이다. 그리고 발리언트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아노말리 비스트와 아바타 섀도우[스포일러] 또한 각각 참격계와 수속성에 약하거나 역상성이 전혀 없다.[단] 사실상 이정도면 대놓고 노려서 만든 캐릭터. 여기에 마족 2배 특공 대미지를 주는 버프까지 걸어서 쓰니, 안좋을래야 안좋을 수가 없다.
단점은 물몸. 평타무적이 있지만 스킬위주의 파르메가 SP를 써가며 평타쓰는 건 비효율적이고 회복과 부활 등이 있지만 높은 단계의 퀘스트에선 회복할 겨를도없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은신장벽 활용을 잘 해야하며 즉사방지가 붙어있는 깔맞을 맞춰주는 게 최선. 모티브 무기의 효과가[28] 파르메의 부족한 안정성을 거의 없다시피로 만들어준다.
이렇듯 강력한 버프와 상성, 속성 대미지 등 덕분에 12성 13성을 어느 캐릭터보다도 빨리 깨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다. 또한 일반 던전에서 1스의 조종빔 능력때문에 상당히 편한 섬멸과 파밍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일판에선 원탑으로 추앙받고 있는 중이나 한국에선 멀티퀘스트 외에도 깡패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영재반이 있기때문에 3위정도에서 높게 쳐도 공동 2위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29] 즉 언뜻 시기를 잘 타고난 듯 하나, 앞서 나온 영재반에 의해 살짝 빛이 바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사소한 난점으로 변신 상태에선 밟아야 하는 버튼을 밟을 수 없다(...). 항시 비행상태라 생기는 문제. 드래곤라이더도 적어도 비행을 멈추거나 걷고 있으면 밟을 수 있는데 얘는 서있어도 안된다(...). 반드시 변신을 풀어야만 한다. 이 무슨...
때문에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 마룻바닥이나 버튼을 누르는 등의 퀘스트의 경우에는 에이지보다 일일이 변신을 풀고 걸어야하는 귀찮음이 더 부각된다. 자칫 잘못해서 전투 시 SP가 상당히 부족해지기도 하고, 특히 멀티퀘스트의 경우면 SP수급도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골치아파진다.[30]
등장 당시에는 완전 파르메를 위한 게임이었으나 추후 이벤트 및 신규 섬이 등장한 이후로 파르메의 카운터 내지, 면역이 되는 몬스터들이 상당량 늘었다. 당장에 물질, 드래곤, 마법생물, 환수계 쪽의 상위급 몬스터가 팔레트스왑 없이 어레인지 모델링으로 나왔으며 거기에 수속성대미지 / 마족의 카운터가 늘어남에 따라 전투력으로써 입지도 흔들리는 실정이며, 이런 역상성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단시간에 딜을 넣는 기습용 은신필드도 퇴색되어가고, SP소모도 한계가 생긴다.[31]
그리고 우려했던대로 트라이달러(1억DL) 멀티 13성, 미션 인 팩토리 13성, 소울 오브 나이츠 멀티 13성에서 비주류캐릭터를 달리는 굴욕을 맛보고있다. 트라이달러의 경우에는 채용해도 상관없으나 대부분의 주력몬스터가 마족계열에서 벗어난 몬스터들이며 마족 보스인 다크티쳐의 실드 내구성이 대폭 증가하여 SP소비만 가중시킬 뿐이다. 미션 인 팩토리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몬스터가 물질계에 포진되어있고, 한 술 더떠서 도스에한이나 캐슬 등은 수속성대미지에도 안먹힌다. 이는 소울 오브 나이츠의 벨룸, 프로엘리움, 야누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폭딜이 중요한 이 던전에선 더더욱 비주류로 밀릴 수밖에 없다.
결국 가장 처음에 쓴 글자 그대로 12, 13성 멀티퀘스트에 의한, 멀티퀘스트를 위한 캐릭터라는 위치에 안주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그마저도 새롭게 보스가 드래곤 족인 13성인 멀티퀘스트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 좁아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 맵은 참격계가 활약하기 어렵고 수속 마그마도 나와서 파르메를 쓸 수가 없다.
한국이야 그전에 엘레아 사건, 찰흙 사건 이후고 영재반 이후에 나와서 파르메 때문에 유저수가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일판에서는 파르메 쇼크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파르메 이후 유저수가 급감했다. 코로플라 분기 결산에서 파르메가 나온뒤 그래프에서 수익이 급감하는 게 보이고 파르메 전에 했던 차곰2 영상과 파르메 이후인 2주년 영상의 시청자 수도 상당히 차이가 난다.
현재 멀티 개편으로 기존의 멀티가 사라짐과 동시에 거의 확인사살급으로 고인이 확정되었다.
풀 네임은 파르메 페넬리.
신기해방 후
기존의 특징을 다시 구현시킴과 동시에 이속증가로 한층 더 편의성이 보강되었다. 높은 수속성대미지와 편한 전투능력은 여전하다. 마나깔도 좋지만 극저주 오브와 조합이 상당히 좋다.
단지 예전만큼의 영광은 누릴 수 없는 게 던전메타가 그만큼 안따라준다. 수속성 특성상 트리플악셀 돌파가 어렵고 다른 종족 비중도 늘은 시점이라..
요약
◇ 강력한 수속성과 마족특공.
◇ 섬멸과 메인딜링 역할이 잘 분리되어있는 스킬.
◇ 다양한 아군 지원능력.
◇ 극소량의 소모량.
◇ 은신 필드, 스킬 난사 등으로 간편한 플레이스타일.
◆ 자체적인 방어능력 부족.(모티브 무기 착용시 어느정도 극복.)
◆ 격파스택의 고질적인 문제점.
◆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됨에 따라 갈리는 상성문제.
◈ 수급능력이 떨어지므로 sp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3.2. 에이지
에이지 | 직업 | 발리언트 | 타입 | 데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05.11 ~ 2016.05.26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51 | 71 | 182 | 40 | 24 | 16 |
Lv 100 | 354 | 191 | 458 | 163 | 84 | 18 |
한계돌파 | 426 | 211 | 494 | 187 | 104 |
리더스킬 | 데미지 딜러 타입이 받는 데미지 감소(중→대) | |||
오토스킬 | 변신시 HP 흡수 +1% | 일반 공격 데미지 +100% | 적 격파시 뇌속성 강화 +100%(최대 20마리)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볼트 블래스트 | 36 | 45초간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 감소하고 공격력을 30% 상승시키며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45초간 2회까지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 ||
썬더러스 하울 | 56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상태로 만들기도 하고 45초간 자신의 주위에 스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번개를 불러내어 3회까지 액션스킬 데미지를 50% 상승하는 효과를 얻는다. |
"읏샤! 해치워 주겠어!"
용감한 금색 늑대 소년 > 의리를 지키는 장렬한 금색 송곳니
1스킬은 약 10배+뇌속 500 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뇌탄을 발사,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가 걸리고 2회 배리어가 걸린다.
에이지는 깔맞을 해도 즉방이 없기 때문에, sp회수를 위해 인간으로 돌아올 때에는 일단 1스킬을 사용해 두고 돌아오는 게 안전하다. 파르메에 비해 인간형으로 싸울 때가 더 많으므로 더더욱!
2스킬은 미코토나 차곰 츠키미처럼 자신 주위에 옵션을 두르는데 접촉형 대미지를 준다. 이 둘에 비해 옵션이 자기 주변을 도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이 점을 잘 살려야 하는데, 변신 중일 때에는 주요 대미지 원이 되며 인간형일 때에는 좋은 SP 회수 수단이 되어준다. 또한 리제네 스킬들이 가끔 그런 것처럼 사망하는 순간에 옵션이 적을 공격해서 HP가 회복되어 사망 판정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인간 상태로 죽으면 그런 거 없긴 하지만..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놓치는 부분인데, 이 옵션은 변신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참속성이다. 고스트 나왔다고 스킬 낭비하지 말고 그냥 몸통 박치기를 해 주자.
모티브 무기의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본체와는 정반대로 본체는 물론이거니와 발리언트 직업에게 있어 상당히 유용한 SP 회복 무기. 무기스킬은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90초간 sp회복 (3초 간격으로 5씩)'이며 '뇌속 대미지 +100%, SPR+3, HP 90% 이상일 때 공속 15%, 이속 30% 상승'의 오토를 가진다. 풀 스택으로 뇌속성 대미지가 200%가 되며 SPR이 오르므로 변신의 부담이 적어지며, 무려 90초 간의 SP힐 스킬이 유용. 전용무기가 있다면 변신 전에 무기스킬은 무조건 사용해 두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기본적으로 변신만 해서 스킬 난타만 해 주면 되는 파르메에 비해, 에이지는 운용법 습득이 다소 필요한데 스킬 두 가지의 사용 용도와 인간형과 변신 상태의 용도가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히 낮은 난이도에서는 2스킬로 변신. 평타는 자제하고 대시 연타를 이용한 몸통 박치기(...)가 주력. 드래곤라이더의 태클처럼 경직 효과가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카운터를 유발하기가 쉽다. (변신 중 카운터는 sp를 소모하지 않는다) 멀티 10성까지의 대부분의 적은 이 방법으로 정리 가능.
보스전이나 고난이도에서는 어이없는 피격으로 사망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1스킬을 이용해 변신. 평타 연사로 딜을 뽑아내도록 하자. 발리언트의 평타는 데인저러스 어택 외에는 전부 무적이므로 안정적으로 딜을 뽑아 낼 수 있다.
상당히 고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반면, 인간으로 되돌아와야 할 경우가 잦기 때문에 당장의 평가는 아무래도 파르메보단 모자라지만 이쪽이 더 변신사다운 컨셉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꽤나 있는 듯 하다. 파르메 같은 경우는 '1평타=2스킬 소모 sp'라 인간으로 되돌아올 필요성이 전혀 없어서 여캐가 아니라 그냥 참속성 치킨(...)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위키에서 보이기도..
분명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나 아마타의 선례처럼 비교대상이 너무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인식에 피해를 입은 캐릭터다. 우선 직업 첫 등장이라 타운작이 전혀 안되어있다.[32] 또한 30%의 대미지 감소와 공격력 상승이 자기에게만 걸리므로 멀티에서 손해 보는 느낌. 여태까지 설명한 바리안트 특유의 리스크, 타운작 부분 외에는 크게 문제될게 없다. 그럼에도 일판에선 등장 초반에는 상당한 욕을 먹었으며, 한판에서도 맹목적으로 일판의 소문을 믿고 아마타의 재림이라며 깐다.
한동안 일판 랭킹에선 10권 밑에 있는 곤혹을 치렀으나 패미통 종합순위에선 네모보다 상위 클래스인 4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그 순위에 밑받침되는 증거로 아마데우스 3분 20초 클리어 영상도 있다. 다른 차곰캐들은 엄두도 못내며 아마데우스를 솔플로 강세를 보이는 차곰 이사미도 4분은 걸린다. 에이지보다 우수한 클리어능력을 지닌 캐릭터는 "차곰 츠키미" 정도뿐.[33]
신기해방 후
첫 등장 시에는 스킬 대미지량도 쥬다의 1/3도 안나오는 덕에 망했다는 평들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자 평타를 필두로 한 딜링으로 피스풀, 트리플악셀을 각각 2분대와 3분대로 클리어하는 기록을 냈는데[34]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면서 성능도 준수하게 이루어진 신기해방이라는 평가로 이미지가 개선되었다.
요약
◇ 안정적으로 대미지 우겨넣기가 가능한 강력한 평타.[35]
◇ 피격 대미지 감소, 2단 배리어, 흡수 등 뛰어난 탱킹/생존력.
◇ 개별적으로 스킬이나 평타 사용없이 일반던전을 휩쓸 수 있는 우수한 공격보조.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스킬 대미지를 증폭시킬 버프를 보유.
◆ 상대적으로 빨리 소비되는 SP(모티브 무기 착용 시 빠른 SP회복에 도움을 준다.)
◆ 격파 오토의 고질적인 문제점.
◆ 컨트롤을 상당히 탐, 기기 환경에 따라 쓰기 힘들 수도.
4. 성녀와 희망의 바람
이 교체한정으로 인해 비비/메이린/루셰는 교체한정으로 2번 등장한 캐릭터 타이틀을 달았다. 2016.5.31일 한판에 초스피드로 도입되었다. 일판에 등장한지 4일만이다! 하지만 원래 번역이 잘틀리는 존댓말 반말 번역은 물론이고 속죄편 캐릭터들의 대사 뒷부분들이 잘린것 등의 번역상의 문제가 있다.
교체한정이 4명인만큼 하나의 교체한정이 뽑힐 확률은 발리언트와 비교해 정말 높은 확률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인플레로 인한 비판을 인식한건지 강력하긴 하지만 이전 인플레 만큼의 성능 향상은 없었다. 오히려 성능 평가상으로는 이전 파르메나 노아, 심지어 네달전 출시돼 인플레로 뒤쳐진감이 상당히 있는 아몬드 피크와 바로 전 분리한정이었던 차곰 카스미에 비교되는 모습도 보인다.[36]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성능이라며 좋은 평가를 내리는 쪽도 있는가 하면 성능이 별로라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는 쪽도 존재한다.[37] 특히 루셰는 너무 약하다는 말이 종종 나오고 차곰 카스미와의 우위도 논쟁거리.
보통 에쿠르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을 부를 때 웨딩 혹은 신부를 붙여서 부른다. 특히 신부는 루셰 한정.
4.1. 에쿠르
에쿠르 | 직업 | 검사 | 타입 | 데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9 | |||||
Lv 100 | 425 | 153 | 275 | 160 | 96 | 11 |
한계돌파 | 497 | 173 | 311 | 184 | 116 | - |
리더스킬 | 데미지 딜러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 |||
오토스킬 | HP 10%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7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매 5회 공격 시 액션 스킬 강화 +5%(최대 20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슬픈 여신 | 25 | 빛나는 날개를 펼쳐, 자신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수속성의 데미지를 준 후, 챠지 시간을 30초간 50% 단축한다. (빛나는 날개는 30초간 자신의 주위에 닿은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 ||
폭풍의 천벌 | 50 | 거대한 회오리 바람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시간 자동적으로 적을 찾아내 공격하여 수속성의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기도 하는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고 60초간 HP를 회복한다. |
CV: 토쿠이 소라
"에헤헤~ 만나러 왔어~"
신풍을 나르는 날개 > 거대한 폭풍의 화신
교체 대상은 14차 포스타 검사 토모에. 고대새와 바람의 인연에서 최초 등장한 에쿠르가 교체한정으로 들어왔다![39] 당시에 츤츤대던 모습은 어디가고 메가데레 마냥 아이리스, 캐트라, 주인공
오토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스택을 들고 왔다. 200타를 때려야 풀 스택이 되는데, 이것은 격파 스택에 비해 하위 멀티에서는 어렵지만 고위멀티나 보스몹이 바로나오는 맵에서는 오히려 더 편리하다. 또한 이 200타가 굉장히 까마득한(...) 양으로 보이지만,
1스킬은 평범한 돌진기로 타임어택에서 사용하기 편리한데 방향조절은 못하지만 배율 16.5배+수속댐 2500에 빠른속도로 적을 추적한다. 이후 주위에 수속댐 100과 함께 평타 수준의 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깔리는데, 타격속도가 공속버프 받은 크로스세이버 수준으로 빠른데다[42] sp 수급도 되고 타격횟수 오토와의 시너지도 좋다. 빠른 연타 덕분에 무기에 달린 상태이상을 거는데도 용이.[43] 또한 차지 시간 감소 및 공격 버프에 이속버프까지 걸려 자체 이속 200%를 찍는다.
2스킬은 2개의 회오리로 공격한 뒤 그 회오리가 남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스킬 자체는 30배율에 회오리 공격은 타당 3배. 스킬사용 이후 피격 대미지 감소와 도트힐이 걸린다. 적을 추적해서 공격해준다는 점에서 딜링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세실리아와 달리 중복소환이 불가능하고 sp 수급도 되지 않는다. 또한 회오리는 전반적으로 에쿠르를 따라다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수준은 아니라도 꽤나 느긋한 편인데다(...) 소환수가 아닌 설치형 스킬로 인식돼서인지 포탈이나 대포 등으로 빠르게 움직이면 쫓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회오리의 이동패턴은 에쿠르가 타게팅한 적을 공격한 뒤 그 적이 죽으면 회오리의 타게팅 범위안에 있는 적을 탐색해 공격하고 타게팅 거리내에 적이 없으면 에쿠르 주변을 맴도는 순서로 움직인다. 즉, 다른 투사체 스킬들과는 달리 무작정 에쿠르가 타게팅한 적을 우선 공격하는 게 아니라 회오리 근처의 적을 모두 저치한다음 에쿠르에게 돌아오는 방식이다. 다만 이 회오리가 꽤나 방정맞게 빙빙 돌다보니 간혹 사정거리가 엇나가 적을 공격하지않고 에쿠르 주변으로 돌아오는 문제가 발생한다.
2스에서 사실 도트힐이 매우 중요한데, 최근 교체한정답게 최초 힐량이 틱당 40을 쉽게 넘긴다. 이 정도도 사실 상당히 고효율이지만, 신경써야 할 점은 액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즉, 액강스택을 다 쌓으면 틱당 세자리수의 도트힐을 볼수 있다! 여기에 모티브를 끼면 액강 덕분에 힐량이 200 가까이 나오고, 공격력 2배가 적용되는 저주검 착용 시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오토에 즉방도 있는데, 도트힐이 걸려 있으면 아무리 강한 공격에 맞아도 즉방으로 살아남고 회복하고 즉방으로 살아남는 무한 사이클(...)을 볼 수 있다. 즉방이 거의 무한 배리어로 느껴질 정도.... 심지어 이 즉방 - 도트힐 사이클은 액강 노스택 상태에서도 1스공업 - 2스발동만으로 바로 작동한다.
종합적으로 영재반 세실리아를 적절한 밸런싱으로 약화시킨 느낌이다.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회오리와 도트힐이 있고 도트힐 한 틱으로도 즉방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다. 1스킬로 생기는 장판으로 몬스터 근처에서 굴러다니면서 안전하고 빠르게 sp 수급도 가능하다. 대미지도 원래 배율이 자동공격을 빼고도 30배에 풀스택이면 200% 액강이 되니 높은편이다. 저주검 사용도 무리가 없다는 것도 장점. 다만 2스킬로 소환되는 회오리의 갯수 제한과 sp수급이 없다는 점 때문에 2스의 난사는 어렵다.
모티브 무기에는 무기 스킬에 1회 배리어, 3회 30%액강이 있다. 그리고 오토로 통상공격의 대미지와 액션 스킬 강화 25%가 있어서 장판과 회오리 대미지가 증가하고 피격 대미지 감소 10%,
액션 스킬 이름이 일본판과 확연히 다른 캐릭터다. 일본 원문의 경우 1스킬이 デア・エレオス, 2스킬이 スィエラ・ネメスィ이나, 한국판은 이를 슬픈 여신, 폭풍의 천벌 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했다. 그리스어로 각각θεά έλεος, θύελλα νέμεση 정도로 추정.
'고대 새'라는 설정에 맞추어 족금 특별함(?)을 콘셉트로 잡아 COLOPL이 작명한 이름 같으나, 한국판 번역자는 알아 먹기 힘들 것을 생각했는지 이를 번역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기해방 이후
에쿠르 | 직업 | 검사 | 타입 | 데미지 딜러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Lv 100 | 15 | |||||
한계돌파 | 2175 | 173 | 1059 | 184 | 116 | 15 |
리더스킬 | 데미지 딜러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 |||
오토스킬 | HP 10%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 공격히트 5회마다 일반 공격 데미지/액션 스킬 강화 +10%(최대 20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신기 슬픈 여신 | 25 |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공격력 상승(60초/50%) 이동속도 상승(60초/50%) 챠지속도 상승(60초/50%) 빛나는 날개(60초) | ||
신기 폭풍의 천벌 | 50 |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그 후 60초간 자동적으로 적을 찾아내어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때가 있는 회오리 바람을 발생시킨다. ※회오리 바람은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부여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
전체적으로 좋은 성능으로 신기해방이 이루어졌다. 자체적으로 수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으며 200타를 공격해야 최대치 였던 오토 조건도 100타로 절반가까이 줄어들어 채우기 한결 수월해졌다. 더욱이 스텍 오토에 일반 공격까지 포함이 되어서 1스킬로 발동되는 빛나는 날개가 더욱 강해졌다.
2스킬은 회오리바람을 소환할 때 조종할 수 있는 형태로 변했는데 조종 속도가 제법 좋은 편이고 선/후딜이 짧았던 편이라 직선으로 달려오는 데인저 공격을 회피하면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스킬의 도트힐 또한 스텍을 쌓으면 4자리수는 가볍게 될정도로 증가했다. 다만 도트힐의 간격이 약 1초정도 길어진 탓에 이전 처럼 도트힐과 즉사 방지만을 믿고 다루기에는 조금 위험해졌다.
무기의 경우, 본인 본래의 모티브도 괜찮지만 여러모로 더 좋은 무기도 많아졌다. 자체 공격력이 낮고 액강이 높은 관계로 오토로 공업이 붙고 무스로 수속성 대미지와 공속을 강화할 수 있는 플로리아 무기가 상당히 좋다. 네모검도 괜찮지만 차지 슬래시 강화옵션과 자동회복이 다소 낭비되기 때문에 동결/슬로우 무효와 수속성 증가가 붙은 플로리아 무기가 우위. 극저주검도 굉장히 좋은 옵션이지만, 피격 페널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요약
◇ 풀스택시 액강 200%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와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회오리로 인한 빠른 맵클리어 능력
◇ 3자리에 달하는 도트힐과 즉방으로 인한 높은 안정성(모티브 착용시 배리어도 추가)
◇ 주위 장판에 의해 sp수급이 편리
◆ 스택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와 고위 멀티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스택
◆ 댐지감량이 있다고 해도 고위멀티에선 별 효과가 없으니 다단히트나 동시피격 에는 주의가 필요.
신기해방이후
요약
◇ 풀스택시 일반공격/액강 200%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와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회오리로 인한 빠른 맵클리어 능력
◇ 4자리에 달하는 도트힐과 즉방으로 인한 높은 안정성(모티브 착용시 배리어도 추가)
◇ 주위 장판에 의해 sp수급이 편리
◆ 완화 되긴 했지만 스택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
◆ 댐지감량이 있다고 해도 고위멀티에선 별 효과가 없으니 다단히트나 동시피격 에는 주의가 필요.
◆ 도트 힐의 간격이 길어져서 다단히트 공격에 주의가 필요.
4.2. 메이린
메이린 | 직업 | 랜서 | 타입 | 밸런스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67 | 53 | 123 | 66 | 32 | 9 |
Lv 100 | 580 | 148 | 345 | 198 | 68 | 11 |
한계돌파 | 652 | 168 | 381 | 222 | 88 | -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의 이동속도가 상승(소 → 중) | |||
오토스킬 | HP 50% 이상일 때 방어 +30%, 회심 +100%, 이동 속도 +50% | HP 5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의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15% 상승 | 크리티컬 발생률 +3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전력 질주의 진 | 27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20초간 주위의 아군의 일반 공격 대미지를 200% 상승시킨다. ※조작 가능 스킬 | ||
한계 돌파의 진 | 55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적의 체력을 빼앗아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60초간 공격을 받으면 한 번만 반격을 하는 상태가 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한다. |
CV:오오니시 사오리
"저는 참모인 메이린이라 합니다!"
런너즈 참모 > 풀 마라톤 참모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랜서 린데. 스토리는 늘 그렇듯 오라버니 하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라콘 참모의 일대기...
최초의 랜서 폼체인지 캐릭터. 평타가 기존에 게임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션으로 바뀌었다. 찌르기가 아닌 크로스세이버 마냥 변화무쌍한 방향으로 휘두르는 다단히트 공격으로 바뀌었고 히트수나 속도 역시 크로스세이버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액강은 무투가와 같은 콤보차지를 채용. 그 외 차지공격, 롤링어택도 가능해서 기동성이 상당히 좋지만, 랜서의 특징인 가드와 저스트가드가 사라졌다. 말인즉 일반 랜서처럼 가드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걸 다르게 얘기하자면, 저주창 페널티 하나[45]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기본 운용 또한 랜서와는 완전히 다르다. 구르기 중 공격으로 나가는 롤링어택 은 전방으로 창을 프로펠러마냥 돌리며 앞으로 전진하는 모션인데 전진거리나 전진속도도 준수하고 히트수도 많아서 빠른 sp수급이 가능해 워리어의 버스터 스핀 과 유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평타도 좋긴 하지만, 롤링어택의 연속력이 더 우월한데다가 높은 기동성을 통해 치고빠지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수급은 이것에 의존하는 것이 빠르다. 차지를 하면 랜서의 가드 대신 검사의 검기보다 약간 긴 거리의 투사체가 나가는 차지공격이 생겼는데, 단순 공격 용도지만 차지시간이 무투가 나 검사에 비해 꽤 긴 편이라 사용하기가 미묘한 점이 있다. 하지만 차지시에 액션스킬 강화가 가능하고 동시에 무투가처럼 대미지 횟수로도 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애매한 60%강화라는 게 문제.
1스킬은 에스메랄다 1스킬같은 돌진 스킬이지만 조작이 가능하다. 이후 자기와 주변 아군에게 통상공격 대미지 상승 버프를 건다. 여담이지만 에스메랄다의 1스는 살짝 공중부양을 하며 돌진하는 멋진 모양새인데 이건 그냥 100m 달리기 자세다(...).
2스킬은 흡혈이 달린 추적빔을 쏘고, 이후에 1회 풀카운터와 50% 대미지 감소가 걸린다. 보면 알겠지만 흡혈 + 풀카운터 + 방업이라는 그야말로 생존에 철저히 특화된 성능이라 가드가 없어진 메이린의 생존을 책임지는 구성이니만큼 자주 애용해야 할 스킬.
여담으로 이번 웨딩가챠에서 가장 관심을 못받은 캐릭터다. 에쿠르와 비비는 성능이 좋은편이라 그리고 루셰는 모션 체인지와 비쥬얼 등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이캐릭터는 성능도 루셰보다 안좋은 편이다. 교체함정 취급을 받을수도 있었는데 간판캐이면서 성능이 실망스러운 루셰가 모든 악평을 다 가져갔다.
평타도 상당히 좋고 스킬 구성도 괜찮지만 상술했다시피 가드+저스트가드를 소실시킨 문제와 더불어 대미지가 교체한정 수준에선 상당히 구리다. 2번 오토의 배율이
한편 1스킬의 평타 대미지 상승 버프가 파티 버프라 한묘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지 악세를 통해 포치의 공격이 평타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무기는 오토로 회심 대미지 50%증가, 피격 대미지 10%감소, 기절무효가 있고 무기 스킬로 공속, 공격력 50%증가와 모든 속성내성 100감소를 가지고 왔다. 오토 2번보다 무기스킬이 더 좋다는 평을 받았고 모든 속성내성 감소로 관심을 받은 무기다.
신기하면서 롤링기에 무적이 달리고 기존의 애매한 오토도 개선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하필 다른 캐릭터들이 거의다 더 날아올라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받은 비운의 캐릭터. 웨딩 라인만 봐도 비비는 날아 오르고 루셰 역시 신기해방으로 엄청난 딜 상승을 이루어내 준수하게 해방을 받았음에도 묻히고 있다. 그래도 관통 타임챌린지의 마지막 방의 키캐릭터로 사용되면서 잠깐이지만 관심을 받았다.
요약
◇ 빠르고 강력한 평타와 그로 인한 우월한 sp수급능력
◇ 타임어택에 활용의 여지가 많은 1스킬
◇ 생존에 강한 보탬이 되는 2스킬
◆ 저스트가드와 가드가 없어 다른 랜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방어력
◆ 설계부터 문제가 큰 오토스킬.
4.3. 비비
비비 | 직업 | 아처 | 타입 | 데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62 | 57 | 83 | 39 | 50 | 9 |
Lv 100 | 365 | 158 | 255 | 111 | 110 | 11 |
한계돌파 | 437 | 178 | 291 | 135 | 130 | -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 상승(아처 소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 → 아처 중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상)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 마다 공격력이 +5%(최대 20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100% | 챠지 시간 -5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풀 그루브 온 | 27 | 10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며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한 후 자신에게 30초간 상한치 2000의 아머 배리어를 치고 60초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50% 상승시키고, 60초간 HP를 회복하며 마지막에 30초간 같이 공격해주는 스피커를 불러낸다. | ||
플로어 킬러 디스코 | 50 | 15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그 후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자신의 챠지 시간을 30초간 30% 단축한다. |
CV: 이시가미 시즈카
"Hey! I'm D.J. ViVi! Yeah~!!"
충전 기간 중인 DJ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DJ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궁수 죠반니. 스토리에선 비비즈 브레인웨이브 라디오라는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며 1스의 판넬인 룬 내장형 스피커로 마이크로 스튜디오 삼아 여전히 DJ로서 청취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라디오 DJ를 모티브로 잡은 만큼 역대 모든 캐릭중에서 가장 많은 BGM이 나온다. 그러나 지나친 책임감으로 인해 자꾸 연습에 몰두하고 그러면서 역으로 이렇게까지 연습했는데 실전에서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자신감까지 사라져서 결국 G프로듀서에게 퇴짜맞기까지 하자 절망하나 캐트라의 지시로 룬 빠와를 받고 자신감을 되찾아 메이린, 에쿠르와 함께 성공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그런 비비를 G프로듀서와 캐트라(...?!)가 우리의 소중한 보석이라며 훈훈히 바라보는 훈훈한 엔딩...이라고 봐야 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끝난다. 1스킬의 대미지나 범위는 좋지 않지만 걸리는 버프가 상당히 많다. 아머 배리어라는, 상한선까지의 누적 대미지를 받기 전까지 유지되는 배리어가 걸리고 공격력 50%증가, 이속 50%증가, 도트힐, 심포니 파워에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피커가 소환된다. 한정캐답게 판넬인 스피커의 성능은 포스타 캐릭터인 코펠리아, 요시나카의 비슷한 판넬보다 더 우월한 사거리와 추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스킬은 적의 위치를 추적하는 투사체를 날린다. 대미지 배율은 34배+뇌속 1995로 별로 높지 않은 것 같지만 심포니 유지가 간편하다는 점, 오토로 최대 공격력 증가 200%,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 100%와 저주활 사용이 편하다는 점 때문에 12,13성에서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2스킬 사용이후 차지시간 감소 30%가 걸린다.
6월의 신부 교체중 가장 강력하게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은근 찬밥취급이던 아처 라인에서 강력하게 나온 덕에 임팩트가 더 크다. 자동판넬의 성능은 현재까지 나온 자동판넬중 가장 좋다. 길이와 속도도 거의 차지샷과 비슷할 정도로 길고 빠른데다가 대미지도 높다. 차지 시간이 2스와 오토로 인해 80%가 줄어들어서 검사 검기를 날리듯이 차지샷을 쏠수가 있다. 자동판넬과 차지샷이 편하다는점 때문에 비비는 sp수급이 상당히 쉬운데 2스킬을 쓰고 차지샷을 쓰고 다시 2스를 쓰는 게 가능할 정도이다. 2스의 대미지도, 대미지 배수는 높지 않으나 공격력 증가와 심포니에 의해서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심포니 파워를 주는 2스를 난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존 심포니 버프를 주는 캐릭터들과 비교해 심포니 유지가 훨씬 간편해서 서포트 능력도 좋은 편이다. 도트힐, 아머 배리어, 자동 판넬로 인한 sp수급과 아처라는 특성상 저주활을 끼고 13성 멀티를 도는 것도 가능하다.
모티브 무기도 상당히 좋게 나왔다. 모티브 무기에 차지시 액강 20%가 있고 이속이 증가한 것에 따라 공격력도 증가해 크리가 없고 풀 심포니라는 가정에는 저주활보다 2스 대미지가 높게 나온다. 거기다 hp50% 이상시 이동속도 증가 50%, 대상거리 연장을 오토로 가지고 있어서 이속이 느린 아처에게도 좋은 무기인데다 비비가 이 무기를 착용하면 1스킬만 사용해도 이속 100%에 심포니까지 사용하면 이속 200%를 맞추어 공격력 200%를 금방 맞출수 있다. 거기에 무기스킬에 부활버프에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어서 안그래도 안정성이 높았던 비비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그나마 단점은 상태이상을 1회만 막는다.
충분히 강력한데도 불구하고 가차 종료 후 사흘만에 1억 DL 기념 한정캐 파르팔라에게 밀려나 졸지에 아처 최강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신기해방 이후
비비 | 직업 | 아처 | 타입 | 데미지 딜러 | 뇌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속성 | |
Lv 1 | 0000 | 00 | 000 | 00 | 00 | 15 | 0000 |
Lv 100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
한계돌파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 상승(아처(중), 데미지 딜러 타입(중상))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공격 속도 5%마다 공격력 5% 상승 (최대 300%) | 챠지 시 액션 스킬 강화 150% 상승 |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 속도 50% 상승, 챠지 시간 50% 단축, 뇌속성 데미지 100% 상승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신기 풀 그루브 온 | 27 |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심포니 파워 (15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 (60초/50%) 아머 배리어 (60초/HP 3000) 이동 속도 상승 (60초/50%) HP 자동 회복 (60초) 스피커형 엄호 공격 (60초) | ||
신기 플로어 킬러 디스코 | 50 |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심포니 파워 (20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챠지 시간 단축 (60초/30%) |
심포니가 있으니 지원은 물론이고 여전한 엄호공격과 회전율이 빠른 차지샷으로 수급 역시 문제가 전혀없으며 비비가 가장 처음 가지고온 아머배리어는 상한치가 2000에서 무려 3000으로 상향을 받아 높아진 HP스탯과 함께 안정성도 챙겼다.
다만 기존 공격력이 높아서 극저주활과는 잘 맞지 않았는데,오스크롤의 활이 타겟거리연장,이속증 등 비비의 진깔맞수준으로 잘맞았고,복각으로 인해 뽑는 것도 있었기에 나온 시기도 완벽했다.
2스는 조종이 가능하게 변했으며 뇌속성도 상당히 올랐다.게다가 관통계에 뇌속이기에 15성 트리플 악셀에서 날아다닌다. 신기해방을 굉장히 잘 받았다는 편.
요약
◇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자동판넬
◇ 자동판넬과 빠른 차지샷에 의한 sp수급 능력
◇ 심포니 유지로 인한 지원 능력
◇ 오토와 심포니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전캐릭터중 자력으로는 가장 빠른 캐릭터[46]
◇ 2000까지 막아주는 배리어, 도트힐로 인한 높은 안정성(모티브 착용시 부활,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추가)
◆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모티브 무기 착용시 어느정도 보완)
◆ 자동판넬의 유지시간이 다른 버프들보다 짧다.[47]
4.4. 루셰
루셰 | 직업 | 마도사 | 타입 | 밸런스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56 | 72 | 102 | 35 | 36 | 9 |
Lv 100 | 327 | 200 | 260 | 110 | 81 | 11 |
한계돌파 | 399 | 220 | 296 | 134 | 101 | -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이 받는 데미지 감소(중 → 대)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70%이상일 때 공격, 방어, 회심 +50% | 소환 중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속죄와 용서의 세례 | 48 | 60초간 아르마를 소환하고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며 암흑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고 액션 스킬의 대미지를 3회까지 50% 상승시킨다. ※아르마는 일정 시간 경과 혹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
해방된 성령의 빛 | 52 | 60초간 아르마를 소환하여 적에게 염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60초간 전투 불능시에 부활 효과를 부여한 후 주위의 아군의 HP와 상태이상을 30초 회복한다. ※조작 가능 스킬, 부활은 한 퀘스트당 한 번 |
CV: 토야마 나오
"죄 없이, 상냥한 세계를…!"
새하얀 축복의 성녀 > 가슴에 품은 희망의 꽃다발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마도사 첼시. 최초로 직업 공용 승리모션이 아닌 고유한 승리모션을 지닌 캐릭터이다.[49] 게다가 최초의 표정변화 도입으로 눈을 깜박거린다!!! 인기캐의 특권이라 볼 수 있다.
1스킬은 힐과 공격이 둘 다 되는 차곰때의 엑셀리아와 비슷한 성능이다. 공격력과 회복력 둘 다 높지는 않지만 액강 3회와 피격대미지 감소가 걸리고 아르마를 소환한다(이미 소환중이면 소환시간 초기화).
2스킬은 조작이동 + 조종빔 + 유도빔형태로 이동하며 쏘는 조종빔으로는 최초이다. 조종을 할경우 조종빔처럼 비비거나 이리저리 공격할 수 있고 그냥 2스킬만 사용할 경우 알아서 적을 타게팅해 공격하기 때문에 잡몹을 처리할 때에는 유도빔으로 쓰고 오브젝트나 보스를 공격할 때에는 조종빔 형태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킬 사용시 아르마를 소환한다(이미 소환중이면 소환시간 초기화). 이동속도 자체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컨트롤이 쉽다.
아르마가 있을 때 공격속도 증가 50%와 2스의 공속 50%증가로 인해 자력으로 공속 100%를 만들 수 있고 아르마가 보조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sp수급능력은 높다. 방어적인 측면도 즉방과 대미지 감소 방어력 증가, 도트힐과 힐로 마도사치고는 높은편이다. 조종빔으로 인해 맵클리어 능력도 좋은 편이다. 때문에 마도사이지만, 원본 루셰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빠른 연사력으로 먹고 사는 무투가나 다름 없게 운용할 수 있다. 다른 장점으론 상태이상 거는 것이 요즘 고위멀티에서 효율이 좋은 편이다. 1스의 암흑으로 바포메트, 2스의 연소로 만티코어를 견제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면에서 평가가 좋지 못한데 문제점이 지원능력이 상태이상 회복은 요즘 만드라고라의 즉사공격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그것을 막아주지는 못하고 힐량이 높지 않아 좋지 않다.[51] 지원을 뺸 포지션이나 하는 역할이 바로 직전에 나온 분리한정인 차곰 츠키미와 유사한데 성능이 훨씬 더 안 좋다. 조종빔의 대미지가 높은 것도 아니고 속성 대미지를 잘 넣는 것도 아니고 정신통일을 일일이 걸어주어야 해 최대 화력을 내기 쉬운것도 아니다.[52] 심지어 정신통일이나 sp수급이 간편한 차곰 카스미와 비교해보아도 지속된 딜에서는 밀린다.[53] 거기에 이동하는 조종빔을 채용한 것도 논란이다. 조종빔은 안전거리에서 빔을 쏘면서 공격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 빔으로 움직이면서 들이댄다? 없느니만 못한 옵션이다.[54] 고위 던전에서는 데인저러스 어택과 데인저러스 모드도 있을텐데 하물며 물몸인 마도사가 어떻게 대처하라고 이렇게 만든건지 의문이고 때문에 조종빔의 특징인 비비기마저 그 장점에 일부 손실이 갔다. 즉 고위멀티에서 활약하기에는 지원으로도 딜링으로도 쓰기가 애매하다는 점이다.[55]
그렇다고 11성 밑 멀티나 섬돌기에는 차키미나 루시엘라 같은 드라에게 밀린다. 특히 차키미는 바로 직전에 나온 분리한정이라 루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차키미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다 섬돌때의 성능은 상위 호환이다.[56] 거기다가 위에도 써있지만 스킬 구성이 거의 겹쳐서 루셰가 특이하다거나 재미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가진게 루셰밖에 없다면 모를까.
사실 루셰의 스킬은 그 강력했던 모티브를 착용한 마도사 츠키미의 스킬을 강화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57] 이렇게 보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츠키미가 유틸성으로 계속 1위를 차지하던 예전과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이미 대부분의 상위권 캐릭터는 힐, 도트힐의 양이 이정도로는 도움이 별로 안되는 상황이 되었고 액강과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자력으로 가지고 있다. 딜에서도 그때와는 달리 조종빔보다 강력한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이 널려 있고 12,13성에서는 조종빔이 그렇게 좋지도 않다. 츠키미가 2016년부터 인플레에 밀려서 순위권 밖이 된 이유와 동일한 이유로 루셰의 평가가 좋지 않다고 볼 수가 있다. 즉 여러가지 할 줄 아는 것은 많은데 하나의 특화된 것이 없고 요즘 메타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 스킬들이라 모든 맵에서 루셰를 대체하면서 더 우위인 캐릭이 있기 때문이다.
방어능력은 법사치고는 우수하나 섬멸력이 좋다보기 어려워 이번에 나온 캐릭터들 중 가장 늦게 12, 13성 클리어 영상이 나왔다. 그나마 웨딩 멀티 12성은
모티브 무기는 엄청 좋게 나왔다. 오토에 적 3 격파시 sp 10%회복, 공격 히트 3회마다 액션스킬 강화 1%(최대 30%), 대상거리 연장이 있고 무기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과 회심을 50%를 증가시켜 준다. 루셰의 아쉬운 대미지를 보충해주고 서포트 능력도 올려주는 데다가 조종빔 특성상 적 격파가 쉬워 sp수급 능력도 상당히 올라간다. 다만 이 깔맞 무기를 착용하더라도 루셰가 고위멀티에서 활약하기는 어렵다. 단점이 보충되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한편 루셰에게만 좋은 무기가 아니라 거의 모든 마법사들에게 다 좋은 무기라 많은 캐릭터들이 빌려 쓰는중.
이렇듯 일본에서도 폐기물이란 악평을 받고 국내에서는 아예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아와 비견된다고 조롱당한다. 물론 레아와 비견되긴 억울하다. 단지 대미지와 스킬 회전력이 좋다고 보기 어렵고, 스스로의 탱킹능력만큼은 매우 뛰어난거 때문에 연상 될 수 있다곤 하지만... 전용무기가 나온 후로 대미지와 서포팅도 어느정도 보완되었다.
그렇게 한국에 헌터X헌터 콜라보가 들어 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마도사 탑자리는 유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한판에서 교체한정 캐릭터인 라온이 등장하였다. 루셰에 쏟아지는 지적거리 중 하나인 아군 전체 도트힐 + 상태이상 배리어 부여라는 만인이 반가워 할 서포팅 능력을 지녔고, 전투능력도 루셰와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뛰어나다. 덤으로 카운터가 있어서 탱킹기능도 루셰랑 크게 다를것이 없고, SP수급능력도 뒤쳐지긴 해도 준수한 편이며, SP가 빠진 상태에서도 평타강화 + 차지어택(정신통일) 강화로 웬만한 몬스터들은 학살하고 다닌다. 한마디로 모든 마도사의 초상위호환. 루셰가 대항할 부분은 조종빔의 섬멸력과 부활 버프란 점.
이제는 바로 다음 포스타 마도사보다도 낮은 평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받고 있다.(...)[58]
이로써 신부 루셰는 일판에서 히소카에게 한판에서 라온에게 밀려 "한 달"도 안되어 추락해버린 비운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다.
루셰 | 직업 | 마도사 | 타입 | 밸런스 | 염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속성 | |
Lv 1 | 0000 | 00 | 000 | 00 | 00 | 15 | 0000 |
Lv 100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
한계돌파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이 받는 데미지 감소(대) | |||
오토스킬 |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 100% 상승 | 소환 중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염속성 데미지 100% 상승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신기 속죄와 용서의 세례 | 48 |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암흑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 (60초/50%) 스킬 데미지 상승 (60초/50%/3회)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아르마 소환 (60초) ※아르마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 ||
신기 해방된 성령의 빛 | 52 |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30초간 주위 아군의 HP와 상태 이상을 회복하는 필드를 전개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 속도 상승 (60초/50%) 강화 자동 부활 (60초/퀘스트 중 한 번) ※자동 부활 시에 공격력 상승 (90초/150%)을 부여한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아르마 소환 (60초) ※아르마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
전체적인 구조면에서는 별로 바뀌지 않았지만, 그냥 부활이 공격력 강화부활로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신부 루셰의 저평가 요소중 핵심이었던 약한 딜링 능력이 신기해방을 통해 급격히 상승하게 되면서 신기해방의 수혜자가 되었다. 극저주 장착시 몇백만의 데미지를 뽑아낼 정도.[59] 결국. 한때 드레스의 저주의 대명사였던 캐릭은, 신기해방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다만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는 여전하다.
캐릭터 스토리 및 기타 정보는 개별 문서 참고
요약
◇ 힐, 도트힐, 피격감소, 즉방, 아르마 소환시 방어력 증가로 인한 높은 안정성
◇ 조종빔으로 인한 맵 클리어 능력
◇ 힐, 도트힐과 상태이상 회복 배리어로 인한 지원능력
◇ 빠른 공격속도와 아르마의 지원을 통한 SP수급 능력
◆ 마도사 특성상 최대 화력을 내기가 어려움
◆ 딜링, 서포팅 전부 할 줄 아는 건 많은데 특화된 게 없는 다재평범 캐릭터[60]
5. 네온섬의 100억 트라이달러 (크로스 세이버 강화 기념)
크로스세이버 강화 기념으로 나온 교체 한정. 1억dl이 달성되기 전 약 9900만 dl때 나왔고 일판에서 가챠가 등장하고 있는 동안에 1억dl을 달성했다. 1억 달성 기념퀘에서 스토리 전개를 이 캐릭터들이 하고 그 이후에 나오는 일판 캐릭터들이 2주년기념인 것을 보아 1억dl도 겸한 것으로 추정된다. 교체한정 중 최초로 섬급 이벤트를 가지고 왔고 교체 되는 캐릭터도 3개가 나왔다. 성우진이 호화로워서 공식 사이트에서 대놓고 역대급 성우진이라 광고를 했었다. 다만 이 다음에 나온 교체한정에서는 더욱 호화로운 성우진을 들고 나와버렸다. 또한 이번 캐릭터들은 셋 다 전용 승리모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별 성능차도 별로 나지 않고 3캐릭 모두 최상위권의 캐릭터로 일판 기준 전원 top5 한판으로도 0순위인 영재반 세실리아 바로 밑라인 정도로 평가받는 중이다. 한판이야 넘사벽인 세실리아가 있고, 일판의 경우 신기해방 네무가 상상도 못할 성능을 가지고 나오면서 블러드만 직업 1위 달성에 실패했었으나 네무가 하향을 먹으면서 전원 1위를 차지했다.
스토리 상 트라이달러 이벤트의 배경인 '오락의 섬 조커'에서 활동하는 블러드와 파르팔라(그리고 나중에 포스타로 추가된 빈센트)의 스킬 이름과 무기 이름들은 모두 이탈리아어로 돼 있다. 조커 섬이 카지노, 마피아 등을 컨셉으로 삼았기 때문인 것 같다.
5.1. 블러드
블러드 | 직업 | 워리어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56 | 45 | 237 | 87 | 21 | 9 |
Lv 100 | 577 | 147 | 550 | 200 | 44 | 11 |
한계돌파 | 649 | 167 | 586 | 224 | 64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대미지가 상승 | |||
오토스킬 | 챠지 시간 -50 % |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HP가 많을수록 공격 · 공격 속도 · 이동 속도 업 (최대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스쿠레 티포네 | 34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ㆍ 공격력 상승 (60초/50%) ㆍ 피격 대미지 감소 (60초/50%) ㆍ 차지 스매시 강화 (60초) ㆍ 버스터 스핀 강화 (60초) ※ 강화된 차지 스매시는 적의 공격력을 50% 다운 시킬 때도 있다. | ||
아노르말레 카놀레 | 52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할 수있다, 또한 주변에 적이 남아있을 경우 추격한다.※록 온 가능 스킬※추격은 물질계열에 대한 대미지 + 200% <부여 효과>ㆍ대미지 배리어 (30초/2회/HP최대일 때 3회) |
"블러드다, 제대로 힘이 되어 주지."
100억 트라이 달러의 사나이 → 사슬을 물어뜯은 광견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워리어 치토세.
성은 "감비노"
1스 사용시 공격력 상승과 피격 대미지 감소가 걸리고 차지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을 강화한다. 또한 강화된 차지 스매시가 적의 공격력을 다운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게 가능한 좋은 스킬. 대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고 흡혈도 있지만 2스 난사가 가능한 캐릭터라 버프거는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강화된 차징공격은 발로 차는 공격을 한다.
2스는 돌아다니면서 기관총을 쏘는데 록 온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지가 않다. 대미지도 상당히 강력해 저주무기나 모티브 착용시 모든 버프를 걸면 2스 한번으로 물질계 적이 아닌 상대에게 50만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2스를 사용하면 최대 3중 배리어가 걸리고 2스를 쏘면서 돌아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2스를 쓰는 동안 데인저러스 어택 같은 공격에도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단점으로는 2스 시간이 긴 편이라 dps는 다른 최상위 캐릭터와 비슷하다.
전투능력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2스만 쓰면서 돌아다녀도 sp가 마르지 않아[61] 컨트롤 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편하고 대미지도 강력하다. 전에 나왔던 워리어 교체한정인 노아와 다르게 버스터 스핀까지 강화되어 sp수급이 더 편하다. 버스터 스핀 자체의 사거리가 길어진 것이라 안전하고 쉽게 수급이 가능하다. 안정성면도 3중 배리어와 흡혈로 좋은 편이나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다는 게 문제.
다만 스킬 타입답게 스킬 의존도가 지극히 높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 엄청나게 약해진다. 교체돼서 나오자마자 봉인에 얻어맞는다거나, SP 0 시작 퀘스트에 투입된다거나 할 때. 모티브에 봉인 내성이 붙어 나와 있으므로 가급적 맞춰주자. 독이나 연소 등 도트 공격에도 약점을 보이는데, 스2의 배리어 조건이 HP 100%라 1이라도 까이면 배리어 하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래도 배리어 2회는 쳐지고 1스로 깎인 HP를 다시 채우는 게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신경은 쓰이는 요소. 그래서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 노아 모티브를 끼는 경우도 있다.
초반부에는 메르헨 최단기록 영상이 먼저 나오면서 록온 스킬의 독특함과 호쾌한 스타일 때문에 상당히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으나 2스의 딜 사이클이 길어 폭딜에 알맞지 않고 투사체 딜이라 대미지가 분산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같이 나온 둘에 비해 한 랭크 떨어지는 캐릭터로 인식된다. 한섭에서는 애초부터 세실의 존재로 워리어 1위를 못 얻고 시작했고, 여름 캐릭터가 나온 시점에서도 여전히 워리어 2위다.
직접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딜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 대충 액강도 없는 포스타 도끼 들려주고 맵 돌다 보면 쫄로 나오는 150렙 미노타우르스도 제대로 못 썰어서 속이 터진다.
사용감 면에 있어서는 모티브가 가장 좋다. 일단 깡딜이 +180에 염속이 30이나 달려나와 부족한 딜을 채워주고 무기스킬에 이속 +50%, 액강 +50% 부여가 붙는데다, 방어력 저하 디버프가 통하는 적에게는 고확률로 방어력 -100%를 걸어준다. 2스만 사용해도 걸음이 꽤 빨라지는데 무기 스킬까지 얹어주면 2스를 쓰면서 맵 절반을 통과해버리는 정신 나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2스에는 자동 타겟팅이 달려있기 때문에 쫄 처리도 금방이다. 여기에 액강 +15%, SP 소모컷 15%, 격파 SP힐, 봉인 무효의 오토가 달려있다. 점착, 감전, 동결 따위의 디버프가 좀 귀찮긴 하지만 거의 항상 2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게 만드는 모티브다.
약점을 채워주는데는 앞서 설명한 노아 모티브가 가장 좋다. 딜은 모티브보다 약간 처지지만 상배의 가치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블러드 | 직업 | 워리어 | 타입 | 스킬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0000 | 00 | 000 | 00 | 00 | 15 |
Lv 100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한계돌파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이 주는 데미지 상승 (중상)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0% 상승, 챠지 시간 50% 단축 | 챠지 시 액션 스킬 강화 150% 상승 | 남은 HP가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 (최대 20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신기 스쿠레 티포네 | 34 |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 (60초/50%) 공격 속도 상승 (60초/50%) 피 물리 데미지 경감 (60초/50%) 챠지 스매시 강화 (60초) 버스터 스핀 강화 (60초) ※강화 후의 챠지 스매시는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 ||
신기 아노르말레 카놀레 | 52 | 적에게 방어력 무시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주위에 적이 남아있는 경우 추격을 행한다. ※추격은 물질 계열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200% 상승 <부여 효과> 데미지 배리어 (60초/2회/HP 최대 시 3회) |
개인 스토리에서는 본편에선 자세히 서술되지 않은 자신의 과거사인 의누나를 어머니처럼 따랐던 것, 양아버지와 자신의 빚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후반 에피소드마다 빈센트가 뜬금없이 불쑥 등장하는 식으로 마무리되더니, 결국엔 빈센트가 블러드를 잘 부탁한다고 비행섬 식구들에게 부탁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름인 블러드 감비노에서 성인 감비노는 미국 마피아 중 가장 유명했던 감비노 패밀리에서 따온 것이나 아니면 감비노 패밀리를 창설한 영화 대부의 실제 모델이던 카를로 갬비노의 성을 따온 걸로 추정되며 블러드는 현재 피를 의미하는 블러드(Blood)보다 브래드(Brad)가 맞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블러드 라고 번역됨이 확인 되자 공식 카페에서는 한창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이후 관련 상품이 나오며 라틴문자 표기가 Brad임이 확인 되었다. 즉 브래드가 맞았던 것.
요약
◇ 1스로 강화된 차지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으로 인한 뛰어난 수급(모티브 착용시 극대화)
◇ 2스의 긴 스킬 지속시간과 스킬 효과 중 이속증가 효과를 이용한 빠른 맵 돌파속도(모티브 착용시 극대화)
◇ 3중 배리어, 대미지 반감과 원거리에서의 공격, 높은 흡혈 계수로 인한 높은 안정성◆ 상태이상, 특히 봉인에 취약함(노아 모티브 착용시 완전 해소, 자기 모티브 착용시 일부 해소)
◆ 속성공격 불가(모티브 착용시 해소 : 모티브에 염속 30이 달려나와 버스터 스핀만 써도 어느 정도 때우는 게 가능하다)
◈ 메인 딜 소스인 2스가 투사체형 분산 딜 형태라 일대일 딜량은 높지만 다수 상대로는 분산되어 약해진다.
5.2. 파르팔라
파르팔라 | 직업 | 아쳐 | 타입 | 테크니컬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363 | 161 | 245 | 118 | 141 | 11 |
한계돌파 | 435 | 181 | 281 | 142 | 161 |
리더스킬 | 파티의 소모 SP 감소 | |||
오토스킬 | 대미지 발생 2회마다 SP 2회복 | HP 10%이상시 즉사 회피 | HP 50%이상시 이동속도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30% 상승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루체 그라나타 | 32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ㆍ HP자동회복 (60초) ㆍ 은신 (60초/5회 공격까지) ㆍ 스킬 대미지 UP (60초/50%/3회) ㆍ 차지 시간 단축 (60초/50%) ㆍ 차지샷 강화 (60초) ※ 강화 후의 차지샷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 ||
키아로 더 루나 | 45 | 적에게 수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또한 근접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할 수 있는 필드를 생성한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ㆍ공격력 상승 (30초/50%) ㆍ 공격속도 상승 (30초/50%)ㆍ 자동반격 (30초/2회)ㆍ상태이상 회복 (아군)ㆍ심포니 파워 (15초)ㆍ주위에 적을 추적하는 유도탄 (슬로우 효과 부여) |
"당신과, 밝아지지 않는 밤을."
100억 트라이 달러의 디바 → 어둠까지도 혼미하는 밤의 나비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아처 라쿠아.
1스를 사용시 액강, 은신, 차지속도 상승, 도트힐이 걸리고 차지샷이 강화된다. 파르팔라의 차지샷은 확정 크리티컬이라는 특징이 있고 대미지도 강력해 13성에서도 상성몹인 귀무사 d정도는 차지샷 2번이면 죽을 정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2스는 여러가지 버프와 확정 크리티컬에 의해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고 수속이 추격탄을 포함하면 25000이나 되기에 관통계임에도 쿠자타와 백색 만티코어를 잘 잡는 편이다. 다만 2스가 오랫동안 근접해서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대인져러스 어택에는 주의해야 한다.
차지샷과 2스가 전부 확정 크리티컬인데다 심포니, 공격력 상승, 액강을 통해 공격 배율이 상당히 높아진다. 풀타운에 무기, 악세를 맞추고 비비기시 100만딜을 띄우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 13성 아마데우스든 메르헨이든 관통계는 상성몹이 하나씩은 있는데도 아마데우스 1분대 메르헨 2분대가 나왔고 두개의 최고기록의 합계는 13성에 최적화 되어 있는 파르메 보다도 빠를 정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62] 이동속도도 처음부터 +100%에 심포니가 걸리면 더 빨라져 자력으로 가장 빠른 캐릭터중 하나다. 방어적인 면도 카운터 2회, 은신, 도트힐, 즉방이 있어서 좋은편. 다만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지원능력도 심포니와 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좋은편. 특히 심포니를 거는 게 가능하면서 고위 멀티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는 아직은 활, 무투 비비와 이 캐릭 정도라 가치가 높다.
아쉬운 점은 수급능력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스킬들이 죄다 수속 특화고 관통계라 듀라한에겐 취약하다는 점. 심지어 모티브 무기 마저도 오토가 수속 100%다. 수속에 약한 적에게는 핵딜이 가능하지만 수속에 강한 적에겐 더욱 약해지는 셈. 대신인지 모티브 무기의 무기 스킬은 염속성이다. 그리고 모티브 무기엔 수급 능력을 보충해주는 오토가 있으니 모티브가 어울리는 캐릭터다.
일판의 경우 크로스세이버 강화 기념 캐릭터 중 파르팔라를 가장 높게 보고 있다. 3명중 유일하게 지원능력이 있다는 점 외에도 전투능력에서도 둘보다 우위로 보는데 헌헌 콜라보로 나왔던 페이탄의 교육 우산이 회심 대미지 증가가 있어서 대미지 뻥튀기가 되기 때문이다. 한판의 경우는 그 무기가 들어오지 않았고 오히려 크로스세이버에게 대미지 뻥튀기를 해주는 대만 콜라보 무기인 거문성이 있어서 전투능력에서 티나를 좀 더 높게 보는 경우가 많다.
개인 스토리는 네온섬 이후로 시작한다. 이미 네온섬에서 밝힐거 다 밝힌 사이지만 정식으로 자기 소개를 다시 가진 뒤 샤텐슈필의 나펠에 의해 어둠에게 팔려가는 아이들을 구출하려는 의지를 다진다. 이후로는 헬레나와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무기 손질도 꼼꼼히 하는 성실한 모습도 보여주어서 주인공 일행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에 캐트라가 남자에게 되게 잘해줄 것 같은 타입이라고 놀린다(...).
그러나 그날 밤 잠자리에서 악몽을 꾸는데 (묘사를 보면 처음 꾸는 내용이 아닌듯하다) 바로 과거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했던 구출작전. (여기서 포스타 캐릭터인 린푸이 에게 나비를 사용하는 린법 을 가르쳐 준 인물이라는 의외의 관계가 드러난다) 파트너와 함께 어둠에게 팔려가려는 아이들을 구출하려 작전을 시작하지만, 파트너로부터 어째서인지 자신을 저격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결국엔 파트너를 저격하여 숨통을 끊게 된다. 한편 파르팔라가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을 본 주인공 일행은 룬의 빛을 이용하는데, 이 때 파르팔라는 꿈 속에서 바로 그 파트너의 영혼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파트너가 그런 지시를 내린건 작전 도중 잘못되어 어둠에 오염되었기 때문이였으며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파르팔라는 꿈에서 깨어난다.
이후 파르팔라는 파트너조차 지키지 못한 자신이 남을 지킨다는 게 가당키나 할까 고민하지만, 티나가 파르팔라 덕에 자신이 새 삶을 얻은 것을 이야기하며 위로해주자 용기를 되찾고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크로스 세이버 강화 기념 캐릭터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엄연히 티나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파르팔라야말로 본 기획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있다. 관련 이벤트인 네온섬 스토리만 해도 파르팔라가 사실상의 리더이며, 혼자서 scg만 3종류(레드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 가죽 수트)에 출현 빈도도 가장 높다.
풀네임은 파르팔라 쿠오레. 커뮤니티에서는 자주 "팔파라", "파르파라"라고 불리는데, farfalla와 cuore는 이탈리아어로 각각 나비, 심장이란 뜻이기 때문에 "파르팔라"라고 불러야 한다. 특히 파르팔라는 스킬에서도 스토리 내에서도 나비를 다루고 린푸이에게 린법까지 가르쳤기 때문에...
참고로 2스킬 막타가 2,3번 들어가는 건 나비판넬 버그로 판명났다. 나비의 히트가 막타판정이 되면서 딜이 뻥튀기되었던 것.
출시 당시에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전체 캐릭터 1위 자리를 차지했었으나, 오래 가지는 못 했다.
이유는 바로 다음 가챠의 랜서[63]가 어마어마한 성능으로 출시되었기 때문.
요약
◇ 높은 수속성과 확정 크리와 여러 버프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
◇ 높은 안정성
◇ 심포니와 상태이상 회복으로 인한 높은 지원능력
◆ 수급능력이 아쉬움(모티브 착용시 완화)[64]
◆ 2스킬의 판정 및 특징.[65]
5.3. 티나
티나 | 직업 | 크로스 세이버 | 타입 | 대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380 | 146 | 261 | 129 | 95 | 11 |
한계돌파 | 452 | 166 | 297 | 153 | 115 |
리더스킬 | 파티의 이동속도 상승 | |||
오토스킬 | HP 50%이상시 이동속도 100%, 공격속도 30% | HP 10%이상시 즉사 회피 | 기본 공격 강화 중 공격, 방어, 회심100% 상승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희석난류 | 36 | 적에게 염, 수,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감전,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ㆍ 부활 (60초/HP 50%로/1회) ㆍ 오브형 원호 공격 (60초) ㆍ 상태이상 배리어 (60초/10회) ㆍ 아머 배리어 (60초/HP2000) | ||
천지개벽의 주먹 | 54 | 주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고 주먹을 떨어뜨려 반사되는 보석을 흩뿌린다. <부여 효과> ㆍ 공격력 상승 (30초/50%) ㆍ 기본 공격 강화 (30초) ㆍ 카운터 엣지 강화 (30초) ㆍ 어썰트 엣지 강화 (30초) ㆍ 어썰트 체인 강화 (30초) ㆍ 스킬 데미지 UP (30초/50%/3회) |
"갈게요. 싸울게요!"
100억 소녀 → 최강의 엄마와 아빠를 가진 소녀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크로스세이버 레라.
개인스토리를 보면 신혼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는 중이라는데, 스토리를 보면 어머니가 참으로 비범하다, 하늘도 날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되며 블러드 스토리에선 섬을 박살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무지하다.
신기해방은 배고픔이 가시지 않아서 캐트라와 아이리스에게 호소하던 중 못 참고 다시 폭주할 뻔했다가 주인공이 다시 한번 룬의 빛으로 진정시킨다. 티나는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억누르고 있다는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무의식중에 힘을 어느정도나마 발휘하고 있었기에 에너지 소모가 심해져서 배가 고팠다는 것을 깨닫고 주인공에게 고마워한다. 허나 이미 소모한 에너지는 별 수 없었는지 밥을 먹으러 가야겠다고 말한다.[67]
오토로 이속, 공격, 방어, 회심 100%강화가 되기 때문에 크로스세이버임에도 높은 스탯을 가지게 된다.
1스는 3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감전, 극도동결 상태를 만드는 게 가능하고 주위에 3속성 오브,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 부활 버프를 건다.
2스는 흡혈 공격이고 주변 다단히트 후 막타로 하늘에서 보석더미가 떨어지면서 타격을 입히고 사방으로 흩어져서 튕기며 때린다. 공격력 상승, 기본공격, 카운터 엣지, 어썰트 엣지, 어썰트 체인이 강화되고 액강이 걸리므로 1스킬이 안정성 방향에 치중되었다면 2스킬은 공격성 방향에 치중된 버프셋팅이다.
안정성은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 즉방, 부활로 상당히 높고 수급 능력도 주위의 오브와 평타강화로 몬스터에 붙어만 있으면 sp가 마르지 않아 2스 난사가 가능하다. 맵 클리어 능력도 빠른 이동속도와 평타강화, 주위의 오브로 편하고 빠르다. 상성의 경우도 1스, 오브에 3속성이 다 있고 2스가 무속성이기 때문에 어떤 몬스터든 어떻게든 잡는 게 가능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 받는다.
좋은 버프와 오토는 다 가지고 있음에도 티나의 평가가 처음에 좋지 못했던 이유가 2스 때문이었다. 시전시간이 길며 차곰 메아와 같이 벽을 튕기는 투사체가 있기 때문. 다단히트 대미지는 크지않으며 막타에 공격이 치중되어있는데 사실상 겉만 번지르르한 긴 선딜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내려오는 공격의 한방딜은 그 기대치만큼 높지 않은 편이며 그 후 나오는 튕기는 판정의 보석은 차곰 메아와 마찬가지로 장소에 따라 딜을 넣을수있는 상황이 달라진다. 거문성이 아닌 이상 대미지 자체는 높게 평가받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2016 여름 캐릭터까지 나온 시점에서 깔티나의 DPS 자체는 높게 칭찬받긴 어렵다.
첫 등장시에는 상술한 이유때문에 VIP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약하다는 평을 받았다. 등장 당시 저주던전 미등장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지 않은 부분도 한몫했기도 했다. 그러나 등장 당시에는 DPS가 심하게 뒤쳐진다는 평은 다소 억울한 면이 있었다. 당연히 저주무기도 깔무기도 없는 시점이니 저주무기가 있었던 블러드와 파르팔라에겐 딜로 승부를 보기 불공정한 시점이었으니.. 뒤늦게 등장한 저주던전에서 상당한 안정성과 준수한 화력을 어필했다.
모티브는 무기스킬로 도트힐과 공속업을 걸어주고 적의 속성내성을 깍고 sp를 채워주는 상자가 생긴다. 오토로 hp50% 이상시 통상공격, 액션스킬강화 15%, 이속 4%마다 액션스킬강화 1%(최대 50%), 통상공격시 sp+1로 티나에게 없었던 버프인 도트힐, 공속업을 걸어주고 액강 40%정도(리더스킬 미적용시)가 걸려 부족했던 대미지를 보충해준다. 적의 속성내성을 깍는 게 가능해져 이무기를 쓰면 티나가 잡기 어려웠던 백색 만티코어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절반 이상 준다. 또한 모티브에 암흑이 있어 원래 티나가 가장 처리 하기 어려웠던 적 중 하나인 바포메트에게 암흑을 거의 확정으로 걸 수가 있게 되어 약점이 줄었다.
거기에 국내에서는 대만 쌍검무기인 거문성의 구성과 스킬이 딱 티나에겐 없는 크리티컬 대미지 관련이었고, 이 무기 자체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수치가 먼치킨이기 때문에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 굳이 무기스킬을 쓰지않아도 깔맞 티나와 동일한 수준의 대미지가 나온다. 사실 그외에도 티나는 방어면과 수급면이 완벽에 가까워 웬만한 공격력 관련 무기는 다 좋은 편이다. 페널티 많은 저주 쌍검도 나름 잘 쓰는 편.
모티브는 이모저모 말이 많은데 티나와 무기의 기능만으론 이동속도 조건을 전부 충족하기도 어렵고 속성내성을 줄였다고 은색 만티코어를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타격계, 마법계 캐릭터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물론 도트힐과 공속같이 괜찮은 옵션도 있으나 부족한 부분을 깔짝깔짝 보완하는 것보단 장점을 더 극대화해주는 거문성이 진깔맞으로 평가받는다. 끝없이 까였던 DPS를 문제를 상당량 메꿔준다.
그 외 여담으로 용병으로 데려가면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한다. 항상 플레이어 약간 뒤에서 거리를 두고 따라오기만 하는 대부분의 용병과 달리 스피드가 빠르고 평타가 앞으로 뛰어드는 성질 덕에 플레이어와 거의 같은 위치까지 앞으로 나와 적과 근접하므로 스킬도 굉장히 자주 쓰고 그 후에는 몸 주위를 도는 보석 생성 덕에 적을 비벼서 마구 처치해준다. 속성도 가리지 않으니 어지간한 적은 스치기만 해도 사망. 아머배리어 덕에 잘 죽지 않는 점까지 더해 ai 용병으로는 그야말로 최강의 효율성.
2016 크리스마스 한정캐릭터에 무투가로 리메이크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직업은 다 예상되었던지라...
신기해방 페스티벌 마지막 날 신기해방되었는데 딜이 처참하게 신기해방 되어서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 결국 당일 재 상향공지를 내었고 이후에는 그 특유의 안정성으로 크로스세이버 강캐에 군림중. 이후 꽃가족 해방이 그 많은 항의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인기캐의 특권인건지 아니면 신기해방 축제의 마지막 타자가 망하는 게 보기 안좋아서 그런건지는 불명...
풀네임은 티나 토피아.
요약
◇ 뛰어난 안정성.
◇ 오브 판넬과 대시에 의한 돌파능력.
◇ 넓고 빠른 강화평타.
◇ 빠른 이동속도
◇ 공격력 관련 무기와의 좋은 조합[68]
◆ 2스킬의 선, 후딜.[69]
6. Flower of Grace (드래곤 라이더 강화 기념)
일명 "꽃가족." 일판 기준 8월 26일에 등장한 드래곤라이더 강화 기념 교체한정. 크로스세이버 때처럼 3명으로 등장하여 앞으로 등장할 직업관련 교체한정은 3인체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3명 다 파르메 이후로 초기에 평이 안좋았다가 무기등장 때문에 주가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린 캐릭터들인데, 소울 오브 나이츠 때도 그렇고 최근 무기갖고 캐릭터 밸런스를 조율하는 움직임이 심한거같단 빈축을 받기도 한다. 일단 오토스킬 배율 괴물들이 따로없는 게 100%라는 수치를 다이소 가격표 마냥 다닥다닥 달고나와서 무기빨을 못받을래야 못받을수 없는 형태이긴 했다. 그 외 여담으로 시온은 괜찮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나 인게임이 그저 그런 포스타 급이라는 불만도.
저주 무기, 직업 강화, 교체 한정 캐릭터가 맞물려 나왔던 것처럼 저주 무기 급인 드래곤 라이더의 창을 주는 3차 랜덤 타워가 나왔다.
아무래도 좋지만 이번 교체 한정 멤버들은 설정상 '가족'이라는 설정이라 그런지 대상 캐릭터들의 성씨가 '로스베르크'로 동일하다.
10월 19일자로 일판에서 꽃가족의 신기해방이 진행되었다.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으며 그나마 시온은 신기해방의 덕을 봐 피스풀을 1분 25초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하베이, 특히 레나는 평가가 심하게 좋지 않다. 자세한 평은 각 캐릭터 부분으로.
한판은 11월 7일자로 꽃가족 신기해방이 진행되는 동시에 캐릭터와 무기가 복각하였다. 캐릭터 신기해방은 그렇게 좋지 않고 무기들은 이전에는 3개 모두 높은 등급의 평을 받았지만 꽤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과거의 명성만 보고 무기를 교환하기엔 가치가 조금 떨어지므로 상당히 신중을 기해 결정하자. 단 시온깔은 예외. 후술하겠지만 구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교환하자.
6.1. 하베이
하베이 | 직업 | 드래곤 라이더 | 타입 | 데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09.05 ~ 2016.09.29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6 | |||||
Lv 100 | 600 | 148 | 410 | 175 | 38 | 18 |
한계돌파 | 672 | 168 | 446 | 199 | 58 | 18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 상승(드래곤 라이더 소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 → 드래곤 라이더 중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상) | |||
오토스킬 | HP99 % 이하일 때 HP가 서서히 회복 | 충전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통상 공격 콤보 강화 중 공격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10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데트네이트 브레스 | 27 | 적을 관통하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브레스를 내뿜어 화염 속성 데미지를주고, 연소 상태시킬 수있다. <부여 효과> 방어력 UP (60 초 / 50 %) 충전 속도 UP (6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아머 배리어 (60 초 / HP1500) 통상 공격 강화 (60 초) 차지 브레스 강화 (60 초) 드래곤 어설트 강화 (60 초) ※ 강화 후 차지 브레스는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 ||
엑시드 더 리미트 | 47 | 자신의 <개념>을 해방시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60초 / 50%) 스킬 대미지 업(60초 / 50% / 3회) |
딜러(드래곤)CV : 나카무라 카오리
"「돌파」한다. 가자, 딜러! / <흥!>"
최초의 직업강화 교체한정 메인이 남성 캐릭터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반응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교체한정 남캐는 대우가 나쁘니까 조만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우려는 표하고있는 모양. 그리고 그 우려가 크게 확산되기 이전에 이런저런 하자가 터졌는데 일단 SD일러스트가 괴리감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것 같다는 둥 겟앰프드 SD같다는 평도 받고있다. 드래곤인 딜러는 더 심각했는데 초기 드래곤인 라퓌셀과 카구츠치보다도 못한 종이접은듯한 질감과 모델링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 얘기가 많았는지
성능도 상당히 호불호갈리는 스타일로 2스킬이 딱 네모의 2스킬을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거기에서 속도는 비슷한데 막타범위가 좀 더 좁은편이라서 판정 좋다고말하기 차마 어렵고 답답하는 평가도 많이 받는 모양이다. 대미지도 시간에 비해 애매모호해서 당연하게도 전에 나온 포스타인 쿠라니와 비교되면서 계속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그 후 전용무기 등장 후 파르팔라의
1스킬은 조작이 가능하고 연소, 염속성이 붙은 투사체 3개를 발사하며 방어력 증가, 차지 속도 감소,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 평타 강화 등등 온갖 버프를 두르며 강화된 브레스를 뿜을 때 염속성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연소의 확률이 매우 높은데 어느정도면 나이트메어에 출연하는 만티코어가 투사체 2개만으로도 연소상태에 걸린다.
하지만 말이 조작이지 투사체는 3개밖에 되지 않고 타겟을 지정해서 발사하는 것도 아니며, 시전시간도 조종할 틈도 없이 빠르며, 조종해봐야 벌어지는 간격이 너무 커서 되려 빗맞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왜인지 상자를 향해 투사체를 날려도 그냥 지나가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70]
2스킬은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펼치는 동시에 딜러가 입에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투사체를 발사한 다음, 하베이가 지정된 타겟을 내리꽂는다. 동시에 공격력 강화 50%와 액강 50% 3번이 부여되며, 차징을 하면 오토 2번덕분에 47의 마나에 비해 고배율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주변에 장판을 펼쳐 몰려든 잡몹을 제거하고 보스에게 강력한 한타를 꽂는데에 반해 시전시간이 길어 데인저러스 어택에 취약할 줄 알았으나..... 만티코어, 귀무사, 호넷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붙잡히지 않는다(!!).[71] 그러나 sok에 출현한 소서리 나이트, 헤비 나이트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얄짤없이 들어오며, 스킬 시전 중 아머 배리어가 깨지면 강제로 다운이 된다. 하지만 보통 맞기 전에 몹이 다 잡히므로 별로 문제는 되지 않는다.
모티브 무기는 독 lv 5, 화속성 대미지 15가 붙었고 무기 스킬에 회심 100%, 대미지 감소 50%, 통상 sp수급 +3, 오토로는 차지시 액강 50% 증가, 기본 강화수에 따라 공격이 10% 강화되며 hp 30%에서 즉방이 달려있다.
오토 1로인한 도트힐과 1스의 방어력 증가, 아머 배리어로 안그래도 죽기 힘든 하베이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며, 회심 100% 증가로 딜링 뻥튀기는 덤이요, 1스의 방업 2스의 공업, 무기스킬의 회심 상승과 댐감 버프를 받으면 덤으로 공격력이 추가로 40%나 더 올라간다.
먼저 언급했듯이 무기 등장후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힌 캐릭터다. 시온만큼은 아니더라도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다.[72] 여담으로 Flower fo Grace 교체 캐릭터중 유일하게 전용 승리모션이 있다.
풀네임은 하베이 로스베르크. 비록 표시되지는 않지만 파트너
남캐 교체한정치고 매우 준수하고 오래 버텼던 성능이었으나 관통계가 강세인 신설 15성 멀티에선 오히려 종적을 감췄다. 피스풀에선 다크 펜리르 때문에 느린 2스가 사실상 봉인되는 캐릭터이며, 트리플악셀에서마저도 느리고 낮은 섬멸력 때문에 잘 안보이는 그저 그런캐릭터가 되어 버린 모양.
신기해방 이후
1스킬의 아머베리어가 3000으로 늘어나고 차지액강이 150%로 늘어나는 등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1스킬은 추적도 안되고 2스킬의 특유의 기나긴 선딜은 여전하다. 하다못해 2스킬에 몹을 끌어들이는 기능이라도 붙여주면 잡몹 섬멸 → 보스에게 마지막 타격으로 막타가 이상한 방향으로 새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데 그런 것 조차 없다. 실상 신기해방 전과 비교해봐야 딜계수만 오른 것 뿐.
튼무씩 석판 세팅과 극 저주, 계열 특공 악세로 2스를 1500~2000만딜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기나긴 선딜이 발목을 붙잡는다. 이래저래 불편함이 잘 해소되지 않은 신기해방.
요약
◇ 전용무기 착용 시 무지막지한 공격력
◇ 높은 방어력 및 생존성
◇ 준수한 수급능력
◆ 스킬들의 불친절함.[74]
◆ 떨어지는 섬멸력.[75]
6.2. 시온
시온 | 직업 | 검사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09.05~2016.09.29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9 | |||||
Lv 100 | 430 | 174 | 261 | 171 | 100 | 11 |
한계돌파 | 502 | 194 | 297 | 195 | 120 | 11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가(검사 중, 스킬 타입 중상) 업 | |||
오토스킬 | HP50 % 이상으로 이동 속도 + 100 % 공격 속도 + 30 % | 충전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충전 슬래시 강화 중 공격 · 회심 + 100 %, 데미지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에페메랄 레이 | 26 | 적에게 참격을 날려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 속도 UP (60 초 / 50 %) 충전 속도 UP (60 초 / 50 %) 원호 공격 (60 초) 충전 슬래시 강화 (60 초) 카운터 슬래쉬 강화 (60 초) ※ 강화 후 충전 슬래시는 적을 감전 상태로 할 수있다. | ||
엔드 레조넌스 | 52 | 적을 연속으로 베어내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UP (3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30 초 / 10 회) 자동 반격 (30 초 / 2 회) ※ 2 번째 자동 반격 후 SP 소모량 감소 상태 (30 초 / 70 % / 1 회)된다. |
"당신의 마음을... 내게 울려줘-."
스탠딩 일러스트, SD,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 셋 중에선 비쥬얼적으로 가장 호평받는 캐릭터다. 하지만 우각일러는 스탠딩 일러에 비해 호불호가 갈린다.
개인스토리는 본판의 사건 종료 이후 '가족'의 일원이 되려는 시온의 공감기. 타인의 정신과 '동기화'가 가능한 시온이지만 오랜 세월동안 조종만 받으며 지내온 탓에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메말라있는 시온은 레나, 하베이, 딜러와 함께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동기화'의 개념으로도 그것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조금씩 인간의 감정을 배워나간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자신은 이대로라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모두에게 짐이 될 거라는 생각에 결국 모두를 위해 훌쩍 떠나버리려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시온을 저지하고자 룬 빠와를 발휘하고 시온은 비로소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파악한 레나와 하베이, 딜러의 설득으로 시온은 다시 한 번 가족의 곁에 남기로 결심하면서 해피 엔딩.
1스킬은 여러 방향으로 참격을 날리는데, 사실 공격보다는 버프를 노리고 쓰는 스킬. 사용시 판넬이 생기고 공속과 차지속도가 증가하며, 차지 슬래시와 카운터 슬래시가 강화된다. 다만 판넬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일반 평타만은 강화되지 않는데, 대신 강화된 차지 슬래시는 그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고 추적기능이 붙기 때문에 이것으로 잡몹 섬멸이 가능하다.
2스킬은 거대한 빛의 검을 소환해 적을 마구 베어낸다. 스킬 시전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대미지도 뽑히며, 시전중 이동이 가능한 조작 가능 스킬이다. 조작감이 상당히 좋아 섬멸에 큰 힘을 발휘하는 스킬. 또한 이 스킬과 함께 공업, 상배, 풀카운터 2회가 걸리는데, 시온은 자체 방어능력이 여기에 있는 상배와 카운터밖에 없어 잘 사용해야 한다. 카운터 모션은 그 자리에서 빠르게 주변을 한번 크게 베어내는 것이며, 2번 모두 소모한 이후에는 소모SP 감소 70% 버프가 걸린다. 이 버프를 사용할시 2스의 소모량은 겨우 17 정도.
성능은 등장당시 공격적인 면에서 가장 어필을 잘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전용 무기가 나오기 전인 저주무기 착용시에도 아마데우스를 0분대에 진입이 가능했다. 조종이 가능한 2스킬은 리치가 짧은 편이나 좌우 범위가 넓은 편이며 시전시간이 길어서 구리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미지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악평받을만한 사항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판넬이 있어 수급도 용이하며, 카운터 슬래시와 차지 슬래시 강화 등 다양한 기본공격기를 보유하고있고, 풀카운터 및 상태이상 배리어도 갖고있어서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최근 메타에 드물게도 스스로에게 힐을 해줄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이거 하나 때문에 사실상 모든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고, 저주무기 들기도 상당히 꺼려져 전용 무기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나온 전용 무기는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 주었다. 무기스킬로는 방어력 50%, 회심대미지 50%와 도트힐을 60초간 걸어주며, 오토로는 그 사기적인 HP비례 액강 최대 50%,[76] HP 90% 이상 유지로 공방회 15%, 적 3명 격파당 SP 10% 회복이 붙어있다. 도트힐의 경우,
덕분에 검사 탑 자리는 차지했지만, 쥬다 때문에 참격계 최강인지는 논란이 있다. 현재 쥬다는 순간 대미지만큼은 최강으로, 대미지는 높지만 스킬 시전시간이 긴 시온과 완벽히 대비되기 때문. 대신 수급력, 사용감과 조작가능이라는 점은 시온이 우위로, 모티브 무기의 등장으로 화력이 극대화된 현재는 쥬다에게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있다. 성능을 평가하자면 이번 교체한정에서 하베이가 극딜, 레나가 서포팅이라면 시온은 섬멸 위주로 된 캐릭터. 다만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셋중 가장 아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때는 검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했으나 크리스마스 코요미가 등장해서 참격 대미지 1티어에선 물러나게 되었으며, 플라워 가챠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인만큼 토탈순위권에선 가장 낮은 랭킹을 가지고 있다. 장기간 검사 침체기가 이어지며 버티긴 했지만 이후 리네아, 유키무라, 담비, 인피 네모 등 강한 캐릭터가 잇따라 나오면서 점점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79]
주인과는 달리 무기는 나온지 5년이 다 된 옛날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트 힐, 격파 SP수급, 속성을 가리지 않음, 화력 옵션 등 뛰어난 범용성 덕분에 다수의 사이트에서 추천 무기 순위에 남아있으며 일부 사이트에선 검사 추천 무기 1순위에 놓고 있는 곳도 있을 지경이었다.
출시 당시 성능면에서는 가장 낮은 취급이었지만 비쥬얼에서는 고평가 받은 결과 FOG 라인에서 혼자만 2회 리메이크를 받은 승리자가 되었다.
시온 | 직업 | 검사 | 타입 | 스킬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0000 | 00 | 000 | 00 | 00 | 15 |
Lv 100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한계돌파 | 0000 | 000 | 0000 | 000 | 00 | 15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가 (검사 중/스킬 타입 중상) 상승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100% 상승, 공격 속도 50% 상승 | 챠지 시 액션 스킬 강화 150% 상승 | 챠지 슬래시 강화 중 공격력/회심 10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신기 에페메랄 레이 | 26 | 적에게 베기 공격을 날려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 속도 상승 (60초/50%) 챠지 시간 단축 (60초/50%) 엄호 공격 (60초) 챠지 슬래시 강화 (60초) 카운터 슬래시 강화 (60초) ※강화 후의 챠지 슬래시는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
신기 엔드 레저넌스 | 52 | 적을 연속으로 베어 크리티컬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 (60초/50%) 상태 이상 배리어 (60초/10회) 자동 반격 (60초/2회) ※2번째 자동 반격 후에 소비 SP 경감 상태 (60초/70%/1회)가 된다. |
여담이지만, 이름이 '시온' 인데다가 단발이고 옷 상태가 꽤나 방어력이 높은데다가 검사이고 누군가에게 조종받고 있다는 점에서 SNK의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시키와 비슷한 구석이 많다.
풀네임은 시온 로스베르크.
요약
◇ 활용성이 뛰어나고 난사 가능한 조작스킬로 준수한 섬멸력.
◇ 판넬로 인한 수급력.[83]
◇ 카운터. 차지 슬래쉬의 넓은 범위 및 대미지.
◇ 상태이상 배리어와 풀카운터 등의 방어성능.
◆ 전용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역대급인 캐릭터.[84]
◆ 스킬의 긴 시전시간.[85]
◆ 카운터 외에 방어성능 전무.[86]
6.3. 레나
레나 | 직업 | 랜서 | 타입 | 서포트 | ||
출현시기 | 2016.09.05~2016.09.29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9 | |||||
Lv 100 | 560 | 160 | 325 | 218 | 70 | 11 |
한계돌파 | 681 | 180 | 361 | 242 | 90 | 11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가(랜서 중/서포트 타입 중상)상승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30 % | HP50 % 이상으로 일반 공격 / 액션 스킬의 데미지 +100 % | HP50 % 이상으로 공격, 방어, 회심 100 % 향상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소녀의 정원 | 32 |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주고 공격력을 50 % 감소시킬 수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UP (45 초 / 75%) 이동 속도 UP (45초 / 50 %) 자동 회복(45초) <부여 효과> 은혜의 꽃 (45초) ※ 은혜의 꽃의 공격은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 은혜의 꽃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
순수한 봉오리 | 58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상태 이상 회복 자동 부활 (45 초 / 퀘스트 중 한번) 은혜의 꽃 (45초) ※ 은혜의 꽃의 공격은 물 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 은혜의 꽃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아빠~, 정말 좋아!"
소녀 캐릭터로써 공개 전에 실루엣 때문에 전통의 드레스의 저주를 받지 않겠냐는 우려를 받았다. 다행히(?) 드레스는 아니었지만.
비쥬얼은 크게 이상한 점도 없긴 하지만 특출나보이거나 개성있어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밋밋하다, 교체한정 캐릭터가 아니라 포스타 캐릭터 같다는 평을 받았다. 얼마전의 티나와 비교해보면 의상이 화려하거나 이렇다할 특징이 있지도 않고, 특이한 배색이나 장신구도 없어 시골꼬마같은 인상을 남긴 듯. 모리나가 치토세의 목소리 연기도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린다. 어린 아이를 연기한다고 과하게 하이톤에 앵앵거리는 소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듯.
특이하게도 무기가 나오고나서 개성이 생긴 케이스인데 무기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도 레나의 뒤에 박혀있는 용도를 알수없는 저 거대한 물건이 무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나온 무기의 룩은... 덕분에 무기가 나온 후 "괴력녀", "사이코패스"같은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생겼다(...)
개인스토리는 흔히 말하는 천진난만한 꼬마애의 이야기. 하베이와 딜러, 시온이 자리를 비우면서 레나를 주인공 일행에게 맡기는데, 처음엔 캐트라와 즐겁게 어울리고, 비행섬을 구경다니고, 그림을 그리는 등 즐겁게 보내지만, 점차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리움에 외로워하기 시작한다. 결국 주인공이 룬 빠와로 달래주어서 겨우 진정되는데, 타이밍 좋게 가족들이 다시 돌아오고 감동의 재회를 한다.
신기해방 스토리는 침울해하다가 캐트라가 말을 걸자 갑자기 울어서 아이리스가 걱정하고 캐트라 역시 이유를 궁금해하자 레나는 캐트라의 게맛살을 모르고 먹어서 그렇다고 말하고 캐트라가 그렇다고 수긍을 한 뒤 미안하다고 말하는 레나를 대답없이 바라만 보고 있자 화내고 있다며 과대 해석한 뒤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캐트라는 화 안났다는 말과 함께 놀라고 난 뒤 뚱한 표정으로 곤란해한다. 신기해방 완료시 주인공이 룬의 빛을 쓴 뒤 기특하다고 하면서 레나를 진정시킨다. 이후 잘못을 확실하게 밝히고 사과했으니 캐트라가 화를 내지 않았다고 위로해준다.[87] 이 후 레나가 성의에 대해서 물어보자 곧 알게 될거라 답하고 오해가 풀린 레나는 잘 모르겠지만 이젠 괜찮다고 말한 뒤 캐트라랑 놀러가겠다고 말한다.
1스킬이 뇌속, 2스킬이 화속, 판넬이 수속이라서 총 3속성을 각자 다룰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리한 속성공격을 할 수 있다.[88] 또한 아군 전체에게 75%에 달하는 공업효과와 도트힐로 지원능력도 톡톡히 어필받았다. 판넬인 은혜의 꽃은 가드 상태만 켜놓고도 아몬드 피크 판넬의 초상위호환의 범위와 미친듯한 속도로 수급과 동시에 딜을 우겨넣어준다. 전용무기 착용 전에는 저주무기 때문에 내구성 면에서 비평을 받았지만 전용무기 착용 후 방어능력과 공격능력 전부 날아올랐고, 앱미디어에서는 9월 1주 랭킹에 신기 여스미를 제치고 1위로 등판시켜놨다. 관통계 최초의 메르헨 55초 기록 및 메르헨을 2스킬 사용을 봉인하고 1스킬과 무기스킬, 판넬만으로 3분대 클리어를 한 각종 정신나간 기행을 보여주어서 주가가 치솟는 중.[89]
하지만 판넬딜은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으로 판넬딜만으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위 기록만 보더라도 스킬을 섞어써주는 것이 4배 이상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 뇌사플의 관점에선 좋아보여도 전체 누적딜에 기여하는 바는 스킬딜이 판넬딜보다 훨씬 더 높다. 다른 캐릭터처럼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전용무기가 나오기까지는 저주창 외의 다른 무기착용을 추천한다. 레나는 은혜의 꽃의 대미지와 수급력이 막강한 덕에 가드를 켜고서 독보적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취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스킬 대미지를 올리기위해 그런 이점을 내다버린다는 건 생각보다 손해가 크다. 가드가 박살나는 순간 HP 피해량도 막심하고 판넬도 사라져서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되도록이면 저스트가드를 능숙하게 다루기때문에 문제없을 유저를 제외하곤 어떤 무기든 좋으니 다른무기 착용을 추천한다.
멀티 리뉴얼 15성이 등장하면서 플라워가챠에서 가장 떠오르는 캐릭터가 되었다. 서포팅 능력은 도움은 되나 다른 캐릭터가 돋보여서 그저 그런 수준이 되었으나, 어느 던전에 보내도 잘 소화해내는 최적의 기능때문. 피스풀의 다크 펜리르에게 판넬로 슬로우나 2스의 연소를 걸어 데인저러스 어택을 봉인시킬 수 있으며, 트리플악셀도 마찬가지로 연소를 이용하여 피통많은 몬스터들을 빨리 녹이는 데 일조한다. 또한 속성대미지가 있어서 트리플악셀에서 뇌속 지짐이를 가하거나 마염의 배틀 익스플로드같은 화속 던전에서 판넬로 비벼 없애는 등의 속성딜러 역할도 수행 중이다.
신기해방은 논란의 중심에 설 정도로 안좋았다. 그나마 시간이 지난 후로 랜서 자체가 암울하다보니 얘라도 없으면 못 돌린다라는 의견이 생기면서 차곰 네모, 할로윈 마야, 홍련 2 리네아가 없을 때 차선책으로 써먹을 카드 정도로 지위가 올라가긴 했다만….
요약
◇ 전 캐릭터 최강의 판넬 대미지
◇ 3속성을 전부 다룰 수 있는 딜러.
◇ 우수한 버프 서포터.
◇ 편리한 전투.
◇ 디버퍼.
◆ 상태이상 배리어의 부재.[90]
◆ 애매한 스킬.[91][92]
7.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무투가 재상향 기념)
무투가 2차 강화와 함께 출시된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93]의 두 교체한정 캐릭으로서 무투가인 세츠나와 아처인 토와로 신령이란 이름의 식신을 다루는 컨셉이다. 근데 그보다 놀라운 건 일본에서 나온지 이틀만에 번역하고 현지화해서 한판에 들여온 것으로, 쇼콜라의 4일 기록을 깨고 가장 빨리 한국에 출시된 교체한정 캐릭이 됐다.[94]
다만 시기가 2주년 시기와 겹칠 뿐더러 오히려 2주년 기념 캐릭이 뒤로 밀리지 모른다는 소식에 불평인 유저들도 많이 있다. 특히 한국 2주년 실루엣 공개하고 나온 지라 쥬얼관리가 다소 힘들어졌다.
성능적으로는 모두 뛰어나며[95] 특히 소환물은 하고프 내의 소환 캐릭터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했다는 평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성능. 소환물 자체에도 강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각 공격이 수급이 될 뿐만 아니라 본체의 피격대미지 대부분을 흡수해줘 생존에도 크게 기여한다. 게다가 이 소환물이 주 딜링 스킬인 2번에 달려있어 부담 없이 마구 지를 수 있다. 그렇다고 캐릭터 본체가 약한 것도 아니라서 스타트 업 스킬이 아니라서 리더 시작 시 자동 소환이 아니라는 것만 빼면 소환 캐릭터의 모범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성능.
여담으로 캐릭터 뽑기를 하면 보통은 걸치고 있는 망토가 벗겨질때까지 누군지 모르는데, 얘내 둘의 경우는 신령이 변한 모습인 작은 새는 가려져있지 않아서 바로 알 수 있다. - 즉, 망토 옆에 새가 붙어서 같이 낙하한다(...) (단일 뽑기에만 해당. 10+1연속 뽑기에선 마찬가지로 알 수 없다.)
그외 코로플이 둘의 사이(?)를 공식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다. ('카스x플로' 같은 커플링이 흥했던 탓인지 이젠 대놓고 노린 듯한 느낌?
- 본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토와가 "찰나(세츠나)의 때에!"라고 외치고 연이어 세츠나가 "영원(토와)의 규칙을!"이라고 외쳐서 각각 서로의 이름을 언령으로 쓰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 세츠나의 신령인 천후는 컬러링이 매화[96]에 가깝고, 토와의 신령인 귀인은 컬러링이나 울음소리가 까치[97] 그 자체이다. 즉, 각자의 모티브 무기 이름이 서로의 신령의 특성과 교차된다.
- 각자의 타운 스토리에서도 서로의 관계가 각별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거의 서로가 서로를 심하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 세츠나는 직업이 무녀이면서도 귀신을 무서워하며 토와는 인간이면서도 다른 인간을 무서워하고 있다. 전투 불능 음성의 경우도 세츠나는 "토와는, 괜찮을려나…?"[98]라고 말하고 토와는 "세츠나, 죄송해요…."라고 말한다. 다만, 전투불능 대사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요소는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부터 깨졌는데 2017 카무이 학원의 세츠나는 전투불능시 "으으… 토와…."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토와를 언급하나 온천 2 토와는 "방심했어요…."라는 대사라서 세츠나를 언급하지 않는다.
순서 상 탐정 라인 다음 신기 해방 대상이지만 2016년 크리스마스 기념 라인에게 순서가 밀렸으며 2017년 신년 라인에게도 밀렸다. 심지어 클래스 체인지가 도입되면서 신기 해방 작업이 정지된 상황이지만 한국판 하바꽃 라인은 신기해방이 되었는데도 이 쪽은 신기 해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행히 CC 작업이 마무리 된 후인 4주년 기념 오세냥에서 윙즈 오브 하츠 라인과 함께 신기해방이 예정되었다. 신기 해방 및 클첸빨을 매우 잘 받아 토와는 월엔 어둠의 왕자와 최강라인을 다툴 정도로 떡상했고[99] 토와에 가려지긴 했으나 세츠나 역시 시간이 흐를 수록 재평가 될 정도로 날아올랐다.
2019년 번외편 출시와 함께 이루어진 재조정은 세츠나가 떡상하고 토와는 망했다는 평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세츠나는 10위 안에 버티고 있으며 토와도 수속 전체 1위로 평가하는 곳도 있는 등 첫 출시 때처럼 상대평가로 망캐로 낙인 찍힌 형태로 평가가 수정되는 상태다.
7.1. 세츠나
세츠나 | 직업 | 무투가 | 타입 | 대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2016.10.14 - 2016. 10. 31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527 | 145 | 254 | 153 | 169 | 11 |
한계돌파 | 599 | 165 | 290 | 177 | 189 | 11 |
리더스킬 | 대미지 딜러 타입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중) > 대미지 딜러 타입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중상)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때 즉사회피 | 콤보차지 액강 + 200% | 수호결계 <양> 전개 시 공격, 방어, 회심 + 100% | |
- | 소모 sp | 설명 | ||
무녀 펀치 난무 | 34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암흑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부적형 엄호 공격(60초) 수호 결계 <양>(60초)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 수호 결계 <양>(공격력 + 공격속도 50% 상승 / 이동속도 100% 상승) ※ 부적형 엄호 공격은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강화 후의 차지 너클은 속성 내성을 감소 시킬 때가 있다.(효과치 100) | ||
신령술법 / 천후현현 | 54 | 신령 <천후>를 소환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신령은 세츠나를 도와 공격과 회복 등을 행한다. <부여 효과> 소환(60초) 스킬 대미지 상승(60초/50%/3회)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HP 최대 시에 한함.) ※ 신령 <천후>는 세츠나가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CV: 사이토 치와
"나는 세츠나! 쿠죠 섬에서 무녀를 하고 있어-!"
진무의 무녀 → 화합의 영을 섬기는 자
쿠죠 섬에 있는 아라야 가문 옷집 출신 여자아이면서 정화의 궁 출신으로 카스미와 코린의 후배로서 신령인 천후를 다루는 무녀지만 기존 무녀와는 달리 개량 기모노에 일러스트로 보면 핸드백을 한 모습을 보면 나름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 나이 또래 여자애 다운 모습을 보인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이벤트에 이어서 이번에도 또 토와를 찾는 이야기지만, 정작 세츠나, 아니 성우의 역량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로서 낮에도 어두운 돌아오지 못하는 숲으로 갔다는 토와를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나 그곳에서 온갖 것에 겁먹는 모습과 겁 안 먹은 척 덜덜 떨며 말하는 모습을 보면
1스는 조종이 가능한, 돌격형 기술이다. 대미지는 그다지 크지 않으나, 판넬과 버프로 기본 성능이 대폭 상향하게 된다. 판넬은 엄호형 계열이며, 2개가 세츠나 주면을 맴 돌면서, 판넬에 닿는 적들에게 대미지와 2000의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무속성 + 수속성 대미지를 동시에 주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대미지를 박을 수 있으며, 무투가의 특성상 적에 바짝 붙어 공격하기 때문에, 이것이 주는 대미지 기여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막강 공격력 + 공속 버프에다가, 오토 스킬의 시너지까지 합해서, 1스만 해도 아주 무서운 캐릭터가 된다. 평타로 치는 속도가 크로스 세이버 캐릭터 못지 않게 아주 빨라진다. 게다가 판넬 역시 평타취급이므로, 다른 무투가 캐릭터들에 비해 콤보챠지를 걸기가 월등히 쉽다. 스킬 사용도중에 판넬타격으로도 콤보챠지가 쌓인다. 그 외 콤보강화로 차곰 마르나 무투 샬롯, 신기해방 여름카스미처럼 기본기에 충격파가 생겨 사정거리가 늘어나는데 저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충격파의 리치가 길다. 차지어택 강화는 세츠나가 땅을 내리치면 앞쪽 지면에 넓은 문장같은 것이 깔리는데 일반 차지어택보다야 범위도 넓고 성능이 좋지만 전진거리도 없고 단타라 거의 쓸 일이 없다. 반면 롤링어택의 경우는 차지어택과 동일한 문장이 두번 깔리기에 적에게 뛰어들며 넓은 범위를 타격하므로 활용도가 높고 쓸만하다. 단, 강화된 챠지어택은 '속성 내성 저하'를 걸어서 부적의 효율을 올려 상성을 극복하거나 파티원의 속성공격을 보조하는 등도 가능하니 체력이 높고 속성 내성 저하가 통하는 보스 상대라면 틈틈이 써주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그냥 식신에게 공격시키면 되는 세츠나의 특성상 계륵 같기도 하다.)2스도 조종이 가능하며, 움직이면서 적을 자동 타게팅 하여 부적을 탄막처럼 쏘고 마지막에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다만 조종시의 스피드가 그리 빠르지 않고 시전이 금방 끝나기에 2스의 조종으로 넓은 범위를 섬멸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스킬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이 스킬의 장점은 단연 소환수를 소환하는 것이다. 이 소환수는, 세츠나가 넘어지거나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자체 버프로는 스킬 대미지 상승과 상태이상 배리어 (HP 최대일 때만) 가 제공 된다.
소환수 자체의 대미지는, 세츠나를 보조한다는 성격이 강해, 토와의 소환수만큼 딜은 좋지 않다. 다만, 여전히 기본 평타가 몇 만은 아득히 뛰어 넘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건 동일하다. 공격 패턴은 두 개로, 기본 원거리 공격, 그리고 레나 1스와 비슷한, 추격형 빔 공격이다. 보조 기술로는, 큐어힐이 있다. 세츠나의 체력이 닳거나 상태이상에 걸리면 자동으로 소환수가 치료를 해주는 편리한 기술. 이 큐어힐의 발동조건은 세츠나의 체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졌을 때, 세츠나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세츠나가 1스킬을 사용했을 때 이다. 결국 1스킬이 큐어힐인 셈이다. 이 힐의 효과는 세츠나 본인한정이 아닌 식신회복 + 파티원 전체힐링 + 파티상태이상 해제이다.
소환수의 공격 방식 둘 다 대미지가 상당하고, 둘 다 원거리 기반이라, 세츠나가 공격 하기 힘든 원거리 적들을 대신 잡아 줄 수 있다. 토와의 소환수 처럼, 세츠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동으로 세츠나의 곁으로 소환된다. 이미 본캐가 1스와 오토 스킬의 합작으로 인해서 방어력이 매우 높은데, 신령이 속성이건 그냥이건 들어오는 대미지의 99%를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다른 캐들은 배리어 없으면 한대면 사망확정인 공격들도, 맨몸으로 그냥 맞아도 10 대미지 이하가 들어오는 아스트랄한 광경도 목격 가능하다.
토와도 마찬가지로 2스 발동 시, 토와가 받는 피격 대미지가 아주 낮으나, 세츠나는 근접 클래스 인것을 생각하면, 이런 방어 성능의 상대적 가치의 차이는 엄청나다. 거기에 만약 천후가 사라져도 다시 2스를 쓰면 천후가 나오며, 무투가에 판넬과 평타강화가 붙어서 SP수급이 쉽기 때문에 소환수가 죽으면 금방금방 소환수를 꺼낼 수 있다.
전체적인 호평요소는 만능형 캐릭터의 표본 그 자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완성된 캐릭터란 점이다. 공격력도 준수하게 높으면서 불사에 가까운 방어능력을 갖고 있으며, SP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고, 소환수의 무상성딜로 역상성도 쉽게 극복한다. 세츠나의 회복방법은 1스 후 천후가 걸어주는 힐[100]인데 거의 유사즉발이라서 종종 늦을 때도 있지만 제때제때 힐을 받아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상술한 장점이 웬만한 단점은 전부 커버하기에 이 캐릭터는 이미 몇몇 일본 캐릭터 랭킹 사이트에서 손쉽게 상위권 랭킹에 들었고, 반년이 넘은 2017년 2월 기준에서도 상위권 랭크에 안착되어있다.
반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도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편이다. 리뉴얼 후 최상위 멀티퀘스트에선 불사에 가까웠던 식신도 생각보다 쉽게 박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식신 생존여부를 잘 확인해야하는 판단능력이 중요해진 편이고, 때문에 전보다 죽을 확률이 더 생겨난 편이다. 그리고 등장 때부터 지적당해왔던 2스킬 소요시간 문제인데, 몬스터들의 HP/방어력이 상승함에 따라 결국 이게 발목을 잡아 DPS가 상위랭크에서 뒤쳐지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아직까지 나쁘지 않은 딜이지만, 현 상위권 타격계로 평가되는 레쿠토 / 레인 / 도율 등의 타격계 셋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떨어지며[101] 심지어 저 셋은 스스로 버프를 걸어서 강화하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서포터의 여부에 따라 그 이상의 성능을 더 상승시킬 여지가 많다. 반대로 이미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할 있는 세츠나는 완성형 캐릭터로써 한계점에 봉착한 단점이 작용되기 시작한 것이다.[102]
그리고 나온 깔맞은, 아니나 다를까 요새 추세에 맞게 높은 성능으로 출시됐다. 남은 체력 비례 액강 50%, 체력 100%시 공속, 이속 50% 증가, 콤보차지 필요 횟수 3회 감소로 오토만 봐도 성능이 높은데, 거기에 무기스킬에는 공증 50%, 회심대미지 50%를 넣었고 거기에 2스 상태이상 배리어처럼, 풀 체력일 시 1회 SP 배리어가 생성된다. 역대 모든 무투 장갑 중에서 역대급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세츠나한테 부족한 모든 것을 보완한 무기라고 볼 수 있다. 크리티컬이 뜨지 않을 때의 대미지는 비슷하나, 크리티컬이 뜰 때의 대미지는 저주권을 압살하는 수준. 또한 그 외에 붙는 부가효과들의 효과로 DPS역시 확연히 끌어올릴 수 있다. 악세서리로는, 이번 이벤트인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에서 모은 룬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운을 트이게 하는 부적(무투가 공증 20% SP소모 감소 5%, 암흑상태이상 적에게 대미지 20%증가)이 좋다, 현재 소울 보드는 목성너구리 보드를 추천, 식신에 의한 힐을 제외한 자힐이 없는 세츠나한테 뛰어난 범용성을 가진다.
검계의 장수만세인 시온깔만큼 장수 무기 대우를 받던 시절도 있었다. 시온깔 만큼의 압도적인 범용성을 가진 건 아니지만 무투가에게 꼭 필요한 이공속을 가지고 있고 액강에 CC후에도 유용한 옵션인 회심뎀도 들고 있으며, 콤보 차지 단축 옵션 및 배리어 옵션을 들고 있어 자체 회복수단이 있는 무투가들에게는 채용할만한 여지가 있다. 다만 자체 화속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치가 옛날 무기인 만큼 매우 낮고, 방어 옵션이 에너지 배리어 한 장 밖에 없기 때문에 시온깔 만큼의 미친 범용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여담으로, 이번 교체 한정들도 블랙홀이 아니라서, 코로플의 최근 행보에 신기해 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단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자, 사실 탐정 이벤트로 나온 츠키미가 그쪽 퀄은 더 좋다.
풀네임은 '세츠나 아라야'. 이름인 '세츠나'는 '찰나'라는 뜻. 성인 '아라야'는 인간의 가장 깊은 심층인 '제8식'에 해당하는 불교용어 '아뢰야식(阿賴耶識)'에서 가져온 것이 확실해 보인다. 불교용어인만큼 내용이 어려운데(...) 요약하자면 '예측불가능한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아뢰야식 시스템 문서를 읽어보자.
그리고 등장한 무기 이름이 '아마라'. - '제8식 아뢰야식' 다음에 있다고 하는 '제9식 아마라식(阿摩羅識)'이 무기이름에 붙었다. 역시 불교용어인 만큼 내용이 어려운데(...) 요약하자면 '아뢰야식을 단련하여 순수하고 청정한 상태에 이른 것 = 신의 경지'
신기해방 자체는 토와보다는 약간 아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세츠나의 진가는 헬모드를 비롯한 수급제한 맵에서 보여진다. 어그로가 있는 식신을 뽑고 1스킬을 쓰고 나면 차지 위주로 운용되는 토와에 비해 세츠나는 그때그때 2스킬로 식신을 리필받는 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식신의 체력이 토와보다 낮음에도 평균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특히 루비깔과 조합한 세츠나의 생존력은 발군. 오리지널 폼으로 운용하는 토와와는 달리 엑스트라폼 운용이 추천되는 편이다.
2019년 번외편이 들어오면서 재조정된 결과 화려하게 부활. 랭킹 중간에 안착하는 등 출시 초 강함을 되찾았다. 다시 인플레 시기가 찾아오면서 최상위권에 오래 버티지는 못하고 밀려나긴 했지만 재조정을 받은 15-16 무투가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요약
◇ 오토 스킬, 1스, 2스의 시너지로 인한 아스트랄한 본체 방어력과 공격력
◇ 매우 강력한 소환수의 무상성 대미지
◇ 즉사 회피에 판넬, 뛰어난 버프들
◇ 막강한 공격력과 호쾌한 전투 속도의 시너지
◇ 식신유지로 사기적인 안전성
◆ 긴 스킬 소요시간과 더불어 메타변화로 인해 저하된 공격능력.
7.2. 토와
토와 | 직업 | 아쳐 | 타입 | 밸런스 | ||
출현시기 | 2016.10.14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 | - | - | - | - | 11 |
한계돌파 | 422 | 173 | 268 | 138 | 154 | 11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중) > 밸런스 타입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중상) | |||
오토스킬 | 동결 / 암흑 / 슬로우 / 저주 무효 | HP 70% 이상일 때 회심 / 이속 + 100% | 수호결계 <음> 전개 시 피격 대미지 -50%, 액션 스킬 강화 +100% | |
- | 소모 sp | 설명 | ||
충천극성부 | 37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수호 결계 <음>(60초) 일반 공격 강화(60초) 차지 샷 강화(60초) ※ 수호 결계 <음>(공격력 / 공격 속도 / 차지 속도 50% 상승> ※강화 후의 일반 공격은 적을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강화 후의 차지 샷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 ||
신령술법 / 귀인현현 | 57 | 신령 <귀인>을 소환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신령은 토와를 도와 공격을 행한다. <부여 효과>소환(60초) 공격력 상승(60초/50%) ※ 신령 <귀인>은 토와가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CV: 누마쿠라 마나미
토와라고 합니다. 정화의 궁에서 무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단의 무녀 → 거친 영을 섬기는 자
세츠나랑 다르게 애매한 캐릭터로 나왔다. 전 분리한정인 프랑이 너무 세게 나온 것도 있지만, 딜량이 요즘 캐릭터보다 낮다.
오토스킬로는 동결, 암흑, 슬로우, 저주 무효를 들고 나왔는데, 정작 스킬 봉인과 점착은 막아 주질 못한다. 3오토는 1스킬을 쓰면 피격 대미지를 50% 감소시키고 액션스킬을 100% 상승시킨다.
1스는 부적으로 공격한 후 회복과 평타, 챠지 샷을 강화한다. 평타와 챠지 샷은 벽을 관통하며 평타는 화살이 부채꼴로 3개씩 나가고 슬로우를 건다. 챠지 샷은 구체를 하나 발사하는데 유도기능이 있으며 몹에 닿으면 공격력을 50% 감소시키고 튕겨다니며 여러 적을 공격한다. 그리고 수호 결계 <음> 상태에 걸리는데, 공력, 공속, 챠지 속도를 50% 상승시키는 데다가, 3오토랑 병행해서 피격 대미지를 50% 감소시키고, 액션스킬을 100% 올려준다. 대미지는 별거 없으므로 사실 상 잡몹처리나 버프용이다. 1스의 버프 상태에서 일반샷도 빠르고 편하지만 차지샷을 순식간에 모아 남발할 수 있으므로 유도구체를 평타마냥 마구 날려대어 맵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
2스는 귀인으로 공격 후 화살을 쏜다. 귀인은 몹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공격 시 토와의 sp를 채워준다. 파격적인 것은 토와가 받을 대미지를 귀인이 받는데, 안그래도 단단한 토와를 안죽게 만든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스킬의 공격 판정들이 상성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토와의 메르헨 플레이 영상 몇개를 검색해서 보면 알겠지만 초 역상성몬스터인 은색 만티코어를 2스킬로 씹어드시는 모습도 볼 수 있다.정확히는 2스가 발동되면 토와 본체는 부적 을 회전시키다가 투사체를 한 방 쏘고, 귀인은 토와 전방으로 순간이동해서 전진하며 연타를 날리 는데, 이 귀인의 공격이 소환체 무상성딜이다. 물론 소환체의 공격이기 때문에 SP도 회복된다.
여러모로 세츠나와 너무 비교가 되어 말이 나오고 있는 캐릭터. 일단 스킬의 범위나 딜, 스킬 시전시간이 세츠나보다 모두 뒤떨어지며 심지어 이전에 나온 분리한정 캐릭터들 중에서도 토와보다 판정이나 딜이 훨씬 앞서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상태이상 배리어만 아니라 천후가 상태이상을 치료까지 해주는 세츠나와 달리 오토 슬롯 하나를 상태이상 방지에 허비했으며 그것마저도 일부 상태이상에만 해당. 한술 더떠서 식신의 성능마저도 세츠나의 식신이 공격력은 약간 떨어져도 힐과 큐어까지 해 주는데 반해 토와의 식신은 오직 두가지 공격 뿐이다.
이외에도 세츠나와 비교하면 식신의 행동 성향도 다른데 근접전을 하는 세츠나의 경우 식신이 대체로 세츠나 뒤쪽에 위치하려 하며 보조해 주는 느낌므로 행동하는 반면 원거리 캐릭터인 토와의 식신은 토와 앞에 나서서 먼저 적을 공격하고 토와는 그 뒤에서 보조해주는 느낌의 전투 양상이 된다.
깔맞의 경우는 예상했던 대로 오토 하나에 나머지 주요 상태이상인 스킬봉인무효와 기절무효 두개가 달려서 나왔다. 나머지는 회심 대미지50%,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 30%. 무기스킬로는 60초 동안 회심 상승 50%, 액션 스킬 대미지 50% 5회 상승, 기본공격 대미지 50% 상승. 여러모로 토와를 회심 특화로 만들기 위한 깔맞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 아쳐가 써도 초고성능의 무기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존의 사기급 아쳐들이 스킬 자체적으로 여러 버프를 거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토와 깔맞의 스킬 대미지 상승 등의 효과가 겹쳐서 효율이 떨어지는 면도 있기에 범용으로 쓸 경우 무조건 최고의 효율까지 내는 무기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먼저 나오고서도 토와보다 고성능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탐정 프랑의 경우만 해도 토와 깔을 끼워봤자 저주무기보다 딜이 안나오는 반면 토와는 저주활에 비해서도 큰 딜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깔무기로 남 좋은 일 해주는 건 면한, 제대로 깔맞답게 나온 셈이다. 그럼에도 무기마저도 세츠나의 깔맞과 비교가 됨으로서 상대적으로 세츠나에 비해 모든 면에서 박탈감을 느낀 토로가 나오고 있는 상황.
물론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토와보다 앞서는 캐릭터가 몇 있어서 그렇지 토와 자체는 랜서보다 더 단단한 탱킹력과 초고성능의 평타 그리고 상성을 극복하고 딜을 넣는 게 가능한 등 초고성능 캐릭터임은 틀림없다. 단지 교체한정으로 딱 둘이 나온 상태에서 다른 한명과 너무 비교가 되고 심지어 분리한정이나 최근 일부 포스타보다도 밀리는 딜과 스킬 범위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것 때문에 더욱 말이 많은 상황이다.[103] 그리고 이런 인식 때문에 토와를 거의 노딜 캐릭터로 취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전혀 아니다. 교체한정이었기 때문에 딜적인 실망이 작용한거지 애초에 노딜 운운받는 캐릭터가 메르헨을 0분~1분대 초반을 심심치않게 기록한다는 건...
하지만 역시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 유저가 많은 듯. 세츠나가 너무 사기적인 부분도 있지만 각 교체한정 성능이 적절히 분배된 크세 강화 기념과 드라 강화기념 교체라인에 비해 토와는 세츠나보다 너무 안좋게 나왔다. 안정성이 높다고 상기되어 있지만 그건 식신이 존재할 경우고, 식신이 없을 경우의 토와는 평범한 아쳐 그 자체라 한 대만 맞아도 바로 뻗는다. 특히 '즉사 방지'가 없기 때문에 식신이 없으면 굉장히 위험하다. (세츠나에 비해 토와는 앞서 말한대로 식신이 어그로를 끌고 토와가 뒤에서 공격해주는 스타일인데 어그로를 끄는 만큼 고위 멀티에선 HP가 정말 순식간에 소진되기 때문에 식신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줘야만 한다.) 게다가 깔맞은 딜을 상당히 올려주지만 추가되는 상태이상 면역에 점착이 없으며, 배리어 조차 달려있지 않다.[104] 따라서 식신관리에 굉장히 힘써야 하며 식신이 사라지면 다시 바로바로 소환이 가능하도록[105] SP관리도 해주어야 한다. (사실 이건 세츠나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자신이 전면에 나서서 싸우는 세츠나와 달리 토와는 거리를 두고 싸우게 되는 탓에 식신의 상태를 파악 못하다가 적의 원거리 공격이나 돌진 등에 의해 돌연사를 당하는 느낌이 더 강해진다.)
그럼에도 평소 아쳐나 법사등 원거리 캐릭터를 주력으로 삼아본 유저라면 디코이(미끼)를 투척한 후 디코이에 낚인 적들을 뒤에서 공격하는 스타일의 캐릭터가 등장했으면 했었을텐데, 마침 토와가 아쳐로는 최초. 그것도 단순한 디코이가 아닌 공격과 방어까지 보조해 주는 '식신'은 법사로 나와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카렌의 '소환수'를 한층 더 개선한 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같은 식신 사용자면서도 굉장히 강력하게 나온 세츠나와 비교되는 데에다, 오토스킬 구성에서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일 것이나 그렇다고 약하거나 나쁜 캐릭터는 결코 아니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프랑보다 쓰기 편하다고(강하다는 건 아니고) 받아들이는 유저도 있다. 여튼 프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아쳐의 페러다임 변화를 이끌어낸 캐릭터로, 최종적인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개개인에게 맞는가 아닌가로 봐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나마 세츠나에 비해 SD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편. 손가락 묘사도 차별화 되어 있고, 특히나 치맛자락이 길어서 보통은 보기 어려울 안쪽(?) 퀄리티[106]도 굉장히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여담으로 풀네임은 '토와 쿠온'. '永久 久遠' 정도로 옮길 수 있겠는데, 이걸 번역하면 '영원 영원'(...)이라는 기막힌(...) 이름이 된다.
무기 이름에 들어가는 '비매(飛梅 : 토비우메)'는 쿠온 집안에서 섬기는 쿠죠섬의 '재앙신(祟り神) = 천신(天神 : 텐진)'과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실제 일본에서 섬기는 '학문의 신 = 텐진'과 관련된 전설에서 주인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를 가게 되자 말라 죽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유배지까지 날아 끝내 도착한 충성스러운 매화를 가리킨다. 상세한 내용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문서를 읽어보도록 하자.[107]
현재까지 토와는 탐정 프랑보다 못하다는 게 대부분의 평이지만 15성이 등장한 후로 토와의 평가가 뒤집혀지기 시작했다. 15성에선 섬멸력이 상대적으로 빛을 바래게 되고,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형식이 선호받는 게 그 이유인데 토와의 귀인은 세츠나의 천후보다 많은 HP를 보유하고 있어서 내구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토와의 2스킬이 일부 상성무시 대미지를 주는 덕에 전투능력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러한 사유로 토와는 콩라인 교체한정 중에서 가장 용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신기해방 이후
오토스킬 | 상태이상 무효 | | 수호결계 <음> 전개 시 피격 대미지 -50%, 액션 스킬 강화 +150% | |
- | 소모 sp | 설명 | ||
충천극성부 | ?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수호 결계 <음>(60초) 상태이상 인챈트(60초/슬로우) ※ 수호 결계 <음>(공격력 / 공격 속도 / 차지 속도 50% 상승> | ||
신령술법 / 귀인현현 | ? | 신령 <귀인>을 소환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신령은 토와를 도와 공격을 행한다. <부여 효과> 식신<귀인> (60초) 공격력 상승(60초/100%) ※ 신령 <귀인>은 토와를 노리는 적을 끌어들이고 토와가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신령 <귀인>은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 신령 <귀인>의 공격은 버스트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 ||
캐릭터 특성 | 오리지널 폼의 차지샷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
딜보다 안정성을 택한 캐릭터는 하고프 특성상 파워 인플레에 쉽게 밀리기 마련이며 지난 약 2년동안 신기해방을 받지못한 무녀라인의 토와는 신해를 받아도 안좋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신기해방 후 이 추측은 완전히 뒤집어졌는데,기가스 루푸스 무기를 활용한 토와의 오리지널 폼 차지샷이 어둠의 왕자를 연상케 하는 DPS에 세츠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을 뛰어넘고 패미통 골든SS를 받게 되었다.
우선 1스킬에 있던 평타/차지샷 강화는 신기해방을 하면서 오리지널 폼으로 상향되어 들고 왔다.[108] 추가로 온천 토와에게 있었던 식신 어그로 기능도 가져오고 1오토가 아예 상태이상 무효로 바뀌었으며 버스트와 헤레틱 브레이크를 항시 신경써야하는 어둠의 왕자와 다르게 토와는 멀리서 차지샷만 쏴도 해결되는 상황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폼의 차지샷의 유도 성능 및 대미지가 출중해 잉곳2(기가스 루프스) 무기를 이용해 차지샷만으로도 관통 상성의 던전 전체를 그냥 돌 수 있을 정도. 여기에는 식신의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것도 있다.[109] 최상급의 차지샷 폭딜 셋팅을 위해서는 차지속도 감소가 매우 중요한데 차지샷을 끝까지 모아서 쏘느냐 아니냐에 따른 dps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다행히 1스킬에 이미 차지속도 감소 50%가 붙어 있어서 장비 셋팅으로 40% 만 채워주면 상한인 90% 에 달해 빠르게 풀 차지샷을 남발할 수 있다.
잉곳2 셋팅 에 가려지긴 했지만 2스킬 의 위력도 굉장히 올라서 신해 전부터도 스킬이 발사되는 도중 SP 가 회복되는 요소 덕에 반 무한 스킬 난사가 가능했던 점과 겹쳐 스킬 DPS 역시 만만치 않다. 식신은 속성이나 상성이 없는 딜이기에 2스킬 난사로 역속성 몹에게도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것 또한 강점. 일례로 새로 나온 20성 멀티에서도 뇌속성 몹 그것도 썬더데스 같은 극발암 몹들을 2스 남발로 무리없이 잡아낼 수 있고 솔플도 가능.
식신이 데미지를 흡수하는 요소가 안정성을 엄청나게 높여주지만 식신이 죽은 상태에서마저도 무지막지하게 단단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공격난사, 노 어그로, 생존력 등 틈이 보이지 않는 현재로서는 완전무결한 캐릭터. 오직 단점으로는 잉곳2 를 착용함으로서 생기는 이동속도 상승 제한으로 인해 해결 불가능한 느린 이동속도 뿐이다. 트라이달러2 멀티처럼 바쁘게 뛰어다니며 지키거나 파괴해야 하는 방식의 멀티에서는 이 때문에 토와가 그리 각광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요약
◇ 식신의 어그로와 탱킹력 그리고 본체의 탱킹력과 상태이상 무효가 합쳐진 불사급의 생존력
◇ 기가스 루푸스 활을 이용한 안전하고도 초강력한 차지샷 난사 딜
◇ 강력하고 상성을 별로 타지 않으며 반 무한 난사 가능한 2스킬
◆ 기가스 루푸스 착용시 매우 느린 이동속도
◆ 한번에 적 하나씩만 노리는 차지샷과 2스킬의 작은 범위상 섬멸력은 떨어지는 편 (차지샷의 자동 유도기능과 딜로 맵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음)
8. Wings of Hearts ~수호천사와 파괴의 악마~(마도사 재개편 기념 캐릭터)
마도사 재개편 기념 교체한정 캐릭들로서 기존 교체한정 캐릭들과는 달리 한쪽에 특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등장 자체는 노 모티브 무기인 고에티아 시리즈에서 처음 나왔으며 대부분 에쿠르 처럼 시간이 좀 지나서 나올 거라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바로 나왔다.
기존 교체한정들이 대다수 만능형에 가깝다면 이번 교체 캐릭들은 전부 과거 초기 하고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 워리어가 과거 극딜러였던 초기 하고프 때처럼 레인이 데뷔 당시 하고프 최고의 극딜을 자랑하며 마도사가 힐러 겸 서폿이던 초기 때와 같게 루카는 버프와 힐러, 부활 등 최고의 서폿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Wings of Hearts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에르골램[110] 성우의 연기가 대단히 호평을 받고있다. 한낱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치고는 다른 악역에 비해 인상을 상당히 강하게 남긴지라 스토리 비중에선 루카나 레인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1억 기념의 트라이달러 섬에서 등장했으며 한판기준 19번째 포스타로 등장한 빈센트, 더글라스 2에서 광기의 과학자인 요제프의 성우를 맡은 오가미 신노스케가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이다.
8.1. 루카
루카 | 직업 | 마도사 | 타입 | 디펜스 | ||
출현시기 | 2016.12.14~2017.1.4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325 | 114 | 224 | 125 | 11 | 9 |
Lv 100 | - | - | - | - | - | 11 |
한계돌파 | 552 | 229 | 327 | 193 | 40 |
리더스킬 | 파티의 공격력/방어력/회심 상승 (효과치 10), 이동속도/공격속도 상승 (효과치 7) | |||
오토스킬 | HP가 50%이상일 때 이동속도 100%, 방어력 50% 상승 | HP가 10%이상일 때 즉사 회피 | 부활 가능 횟수 2 상승, 부활 시간 50% 단축 | |
- | 소모 sp | 설명 | ||
미라클☆기프트 | 32 |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부여효과>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 (30초/150%) 방어력 상승 (30초/75%) HP자동 회복 (30초) 강화 자동 부활 (30초/퀘스트 중 한 번) *자동 부활 시에 방어력 상승 (90초/400%)을 부여한다. | ||
엔젤☆풀 파워 | 48 | 스킬 발동 직후의 [쁘니콘]의 조작 여부로 공격 방법이 변화한다. <부여효과> 자동 반격 (60초/2회) 자동 엄호 공격 (60초) <쁘니콘 조작 안 함>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쁘니콘 조작함> 적에게 연속 데미지를 준다. *조작 가능, 자신의 방어력이 높을 수록 데미지가 상승한다.(효과치 최대 1500) |
"수호 천사의 가호-! 당신에게!"
수호 천사 > 의협 천사
CV: 아카네야 히미카1스킬은 적에게 무속성의 마법진을 떨어뜨리면서 대미지를 입히고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고 각종 버프를 걸어주는데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역사상 최고의 버프를 걸어준다. 타운작이 30%채 되지도 않아도 정신통일 없이 3자리수의 도트힐을 부여할 수 있으며, 공격력이 150% 방어력이 75%나 상승한다. Fog교체의 레나보다 2배 가까이되는 공격력을 올려주고 방어력까지 75%나 올려 팀원들의 딜링과 안전성을 책임져준다.
그리고 강화된 부활을 걸어주는데 부활시 90초 동안은 방어력이 무려 400%나 상승하는 버프를 걸어준다. 최대로 버프를 걸 수 있는 상한선이 400%인걸 감안하면 실상 캐릭터의 방어력을 최대한 올려주는 것. 버젼 패치로 현재 걸려있는 버프의 수치보다 낮은 수치의 버프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루카의 1스로 다시 벗겨질 일도 없다.
다만 쿨타임이 30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써주는 편이 좋다.
2스킬은 자동반격2회와 보조판넬을 달아주고 조작형식에 따라 스킬이 바뀐다. 조작하지 않으면 뇌속성의 사거리가 긴 자동락온 형식의 빔을 발사하며 꽤나 높은 확률로 감전을 건다. 뇌속성으로 박히는 대미지가 65000이다. (깔맞까지 더해주면 13만.) 이 덕분에 뇌속성이 가장 잘들어먹히는 15성 빙결의 트리플 악셀 맵에서 무기없이 뇌속딜만으로도
조작하면 빠르게 움직이면서 무속성의 대미지를 7번 가한다. 별다른 이동속도 버프가 없어도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조종하지 않는 것보다 대미지를 더 입힐 수 있어 대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스킬은 방어력의 수치가 공격력 수치에 더해진다. (루카의 공격력 + 루카의 방어력(최대 1500)) × 액션스킬 배수(100배) × 그외의 버프 (정신통일이나 액션강화버프)로 보면 된다. 루카는 다른 마도사에 비해 방어력이 풀돌 시에 194인 거의 200에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주며, 타운작+악세서리+석판만 조금 들러주어 방어력이 300을 넘길 수 있다면 강화 부활로 걸어주는 방어력 400%버프로 쉽게 1500까지 도달할 수 있다. 스스로 걸 수있는 방어력 버프[111]로도 어느정도 쉽게 맞출 수 있는 부분. 다만 방어력이 공격력에 합산되는 형식이라 몹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고 대미지 증가폭이 큰 편은 아니다. 더구나 방어력 400%증가 버프는 90초만 지속되기에.... 카무이는 체력 조건부이어서 육성의 난이도는 나름 쉽지만 루카는 방어력 조건부이기 때문에 부활 버프에 의존하지 않고 1500까지 도달하려면 거의 풀에 가까운 타운작과 6성 오퍼에서
방어력 700을 넘기면 오토와 버프로 1500에 다다를 수 있다.
현재 마도사 상위권에 위치한 마후유, 릴리, 미레이유는 전부 SP수급 관련에선 어려움이 부각되지 않는다.[112] 그러나 루카는 달랑 보조판넬 하나뿐이다. 분리한정, 심지어 포스타마저 보유하고 있는 그 흔한 공격속도에 대한 오토나 버프가 전혀없다. 그것도 교체한정이...!! 하물며 보조판넬도 나사가 빠져서 수급을 잘해주는 편도 아니다.
부활 특화 캐릭터인지 3번 오토가 부활횟수가 2회 추가되고 부활시간이 50% 단축된다고 해도 이는 멀티에서나 유용하지 싱글에서는 그저 쓰러진 용병 일으키는데 외엔 쓸 일이 없다. 용병이 쓰러지지 않고 클리어 하는 퀘스트에선 꽤나 쓸만할지는 몰라도.... 용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퀘스트라면 모를까 이 조건부는 그저 안들고가면 그만이다.[113] 더구나 정신통일에 대한 차지감소나 부여능력조차 들고있지 않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사상 최고의 공격력/방어력 증가 버프와 높은 수치의 도트힐과 부활이라는 고급 서포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마도사들의 문제[114]를 그대로 들고 있는 교체한정 마도사인지라 다른 교체한정들에 비해 기대치가 낮거나 실망을 표현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 일판 유저들도 이번 교체한정은 못뽑았네? 그럼 넘겨야지 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같이 옆에서 나온 레인과 비교되지만 레인은 체력을 깎는 조건부로 무지막지한 딜량을 뽑아내는 말그대로 폭딜을 꽂아넣는 캐릭터이지만 루카는 스킬구조가 전부 다 서포팅쪽으로 설계되어있다.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딜량이 지나치게 높아진 것도 있지만 캐릭터를 딜적인 면으로만 평가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대신 수급에서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것만은 사실이기에 루카가 밀릴만한 이유에서 납득이 아예 안될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국내에서는 다른 난적이 있었는데, 1주년 렌화와 자주 비교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다. 물론 딜링능력은 루카가 훨씬 더 효율이 좋고 범용성이 있겠지만, 서포터 능력 자체는 한렌화가 더 뛰어나다는 반응이 많다. 한렌화는 공격력, 이속을 전부 올려주고 대미지 반감도 주는 심포니 파워가 있으며 개별적으로 피격 대미지 감소 50%, 공업 75%, 공속 70%, SP도트힐, 적 디버프 및 3중 상태이상, 네자릿수가 가능한 즉힐 등 다채로운 아군 지원능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사실상 공업 수치가 25% 더 높은 점과 부활이 가능하단 점 외에는 렌화가 상당부분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급력이 순식간이며 버프 시간도 길다. 대신 루카는 순차적으로 쌓여야하는 심포니 파워와 달리 한번만 걸어주면 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루카의 가치가 절감되는 효과가 생겨버렸다.[115]
그래도 뇌속 특화란 점이 크게 먹혀들어 트리플악셀에선 특정부분 딜러로써 활약하고 있다.
대놓고 레인과의 파티플레이를 권장하는듯한 캐릭터다. 「레인이 자기 목숨 내놓고 극한으로 딜링을 하면 루카가 그 뒤를 봐주는 꿈의 플레이!!!」…를 코로플은 원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레인보다 빨리죽는경우가 많다. 이래 저래 버프덕에 쉽게 죽진 않....을 것 같은데 난전중에선 30초가 너무 짧아 부활을 보기도 전에 죽거나 반격이 2회 다 소모되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116] 애초에 마도사에서 크게 강화가 없는 것도 있고... 문제는 서포트를 하려면 SP가 필요하고 위에서 상기했듯이 1스가 정말 짧게 끝나서 SP를 많이 써먹어야 하는데 SP수급능력이 워낙 뒤떨어져 난감하다. 결국 루카는 난이도 높은 던전에선 뒤에서 SP 모으며 서포팅을 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타 캐릭에 비해선 상당히 재미가 떨어진다.
깔맞무기가 출시되었는데, 루카의 수급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출시되었다. 무기스킬은 공격속도 50% 상승, 통상 SP회복 +3이 부여되며 정신통일상태로 만든다. 루카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SP수급 문제와 정신통일을 해결해 주는 부분. 무기 오토로는 남은 SP양의 비례하여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 (최대 50%), 감전과 스킬봉인 무효, 뇌속 대미지 100%를 들고 나왔다. 서포터가 스킬을 못써 서포트를 못하는 문제점을 막아줄 수 있는 스킬봉인이 붙었고 무지막지한 수치의 뇌속 대미지를 100% 더 높여준다. 하베이나 시온처럼 무기에 의존해야하는 경향이 보인다.
깔맞 무기가 없다면 현재 출현중인 크리스마스 오렐리아 무기를 추천한다. 비록 10번이나 써야하지만 아군에게 심포니 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오토로 체력조건부로 공격속도 50% 상승, 통상SP수급 +2가 붙어있어 루카의 SP수급을 어느정도 보완시켜줄 수 있다.
귀여운 외모에 반해 성격은 상당히 털털하다. 천계에서 로니를 찾기 위해서 출발할 때 날아서 가지 않고 굳이 뛰어서
하지만 스스로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나 표정등으로 어딘가의 자칭 귀여운 아이돌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모양.
루카의 깔맞 무기를 풀진화 했을 때의 이름인 이스라필(이스라펠)은 유명한 대천사인 '라파엘'의 이슬람교식 이름이다. '이즈라일(혹은 아즈라엘)'이라고도 불리는 최후의 심판을 관장하는 천사[119]와 이름이 비슷한 탓에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전혀 다른 천사이니 주의. (단, 루카의 '부활 특화 컨셉'을 생각하면 '이즈라일'쪽이 맞아 보이긴 한다. - '라파엘'도 '치유'와 관련된 설정이 있지만 그건 딱히 루카만의 특징이 아니니까. - 어쩌면 코로플에서도 '이스라필(이스라펠)'과 '이즈라일(아즈라엘)'을 혼동해서 이름을 붙여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루카의 모든 스킬에는 ☆이 들어간다. 무기스킬 조차...[120]
풀네임은 루카 포르티스. '루카'라는 이름은 '수호천사'라는 컨셉으로 미뤄보건데, 이스라엘의 수호천사로 알려진 '대천사 미카엘'의 일어표기인 'ミカエル(미카에루)'를 뒤집어 뽑아 만든 이름으로 추정.
1월 13일 방송에서 마도사의 재개편을 하겠다고 했고 그 결과 평타의 1~2타의 딜레이가 사라졌고, 부활 게이지가 어떠한 방해로 인해 리셋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근들어서 방어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중이다.(...)
바로 몹들의 공격에 속성대미지가 붙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부각되는 문제점인데 아무리 루카가 4자리가 넘어가는 초월적인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도 속성대미지는 그대로 들어온다. 타운작이 잘 되지 않은 이상 신년 이전 캐릭터인지라 체력도 낮은편이어서 100~150만 들어오는 속성 대미지도 뼈아프다.
물론 이는 루카뿐만 아닌 다른 캐릭터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지만 루카의 몇 없는 아이덴티티중 하나인 방어력이 의미가 없어지면 꽤나 암울하다.... 몇몇 유저들의 연구에서 방어력을 세팅하는 것보다 공격력을 세팅하는 편이 딜링이 비슷하거나 더 높다.
신기해방을 나름대로 잘 받은 편. 뇌속심볼이 붙었으며 조작가능 2스킬에도 뇌속데미지가 붙었다. 또한 애매했던 딜량이 늘어남으로써 특유의 빠르게 발동되는 추적빔인 2스킬로 맵을 바로 정리해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는 중
요약
◇ 하고프 역사상 최대 공격력/방어력을 부여해주는 버프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강화 부활 및 부활 단축으로 뛰어난 서포터의 자질
◇ 마도사 치고는 높은 방어력
◆ 다른 상위권에 있는 마도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SP수급력과 여전히 쓰기 힘든 정신통일(깔맞시 어느정도만 보완가능)
◆ 교체한정 치고는 낮은 딜량
◆ 멀티 이외에는 빛을 발하기 힘든 부활 오토[122]
◆ 체력 조건부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은 방어력 조건부
8.2. 레인
레인 | 직업 | 워리어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12.14 ~ 2017.1.02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69 | 45 | 181 | 84 | 10 | 9 |
Lv 100 | 725 | 155 | 593 | 210 | 20 | 11 |
한계돌파 | 797 | 175 | 629 | 234 | 40 | 11 |
리더스킬 | 파티의 공격, 방어, 회심, 이동속도, 공격속도 증가(중) → 파티의 공격, 방어, 회심, 이동속도, 공격속도 증가(중상)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시 즉사회피 | 차지 스매시 강화 중 이동속도 50% 상승, 차지속도 50%감소, 공격력 30% 증가 | 체력 100%일 시 공격력 150% 증가, 체력 30% 이하일시 공격력 350% 추가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블랙 베인 | 26 | 적에게 대미지를 부여한다. 아래 효과를 얻는다. 대미지 배리어(60초/2회) 차지 스매시 강화(60초) | ||
데몬즈 레이드 | 54 | 스킬 발동 후 쁘니콘 조작 유무에 따라 스킬이 변화합니다. <쁘니콘 조작 안 함> 적에게 분산 대미지를 준다. <쁘니콘 조작함> 적에게 연속으로 대미지를 준다. 조작 가능 |
CV: 키무라 료헤이
"악마의 힘을, 네 놈에게 빌려주도록 하지"
악마사냥꾼 > 악마의 신생
마도 개편 이벤트인 Wing of Heart's의 사실 상 주인공[123]으로 기존 교체가 대다수 여캐가 주인공이었다면 희소한 케이스로 남캐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경우다.[124] 악마의 섬 사타니어스의 악마로 중간관리직인 악마 에르골램의 수하. 별명은 악마사냥꾼[원문은]으로 무참히 신세대 악마들을 죽여왔으며 그 본인도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에선 홀로 외로이 지내는 소년, '로니'[126]의 영혼을 뽑아내기 위해 그에게 힘을 주겠다면서 처음 나타났으나, 늘 외톨이였던 로니의 모습과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모습에 다소 욱하면서도 고뇌하는 모습을 보인다.[127] 로니가 친구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따르는 모습에도 로니를 망할 꼬맹이라고 부르면서 막말을 하는 등, 악마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로니가 자기 곁에서 잠들자 그를 안고 묵묵히 침대로 옮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즉 츤데레로서 기존 하고프 교체 남캐 중에서도 희소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후에 천사인 루카와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지만 무른 자신의 모습에 상관인 에르골램이 직접 나타나 로니를 에르골램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인공 일행과 루카와 대립한다.
이후 싸우는 도중 루카가 말한 선한 마음이란 말에 크게 동요하고, 이내 루카와 함께 로니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상관인 에르골램을 공격한다. 모처럼 불러낸 거대 소환수까지 격퇴당하며 수세에 몰린 에르골램은 결국 순순히 로니를 풀어주며 도망치는가 싶었...지만 악마답게 이미 로니의 영혼에 부정적 감정이 폭주하도록 개조를 해둔 상황이었고, 결국 정신붕괴를 일으켜 폭주하는 로니를 구하기 위해 레인은 자신의 목숨을 쓰라고 말한다.
이후 틈이 있으면 된다는 루카의 말에 로니를 끌어안아 로니의 마음에 틈을 발생시켜, 로니를 원래대로 만드는 등, 행보 자체는 말 그대로 주인공 그 자체. 정신을 차린 로니에게 '나처럼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라며 용기를 주어 외로움의 원인이었던
개인 스토리에선 비행섬에 온 후, 주인공
성능으로 보면, 일단 먼저 1번 오토스킬인 즉사방지가 레인에겐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토스킬부터 피가 적으면 적을 수록 딜이 증가하며.. 최대 증가는 오토만 해도 380%, 거기에 악세나 스톤보드, 무기 등 더 추가하면 말 그대로 최강의 딜을 자랑한다.
스킬만 보면 1스킬은 다소 딜이 적으나, 배리어 2회와 함께 스킬 후 차지 공격이 시루루 2스킬과 비슷한 구형체를 날리는 형태로 원거리 적이나 또는 가까이 있는 몹한테 다단히트를 넣을 수 있다. 거기에 안정성이 부족한 레인에게 있어서 유일한 방어막인 배리어 2회를 쳐주고, 딜을 높이기 위한 2번 오토스킬을 적용하려면 1스킬은 사실 상 필수다.
2스킬은 레인의 존재의의로 현 하고프 최강의 죽창딜을 보여준다. 스스로 최대 1000만딜을 뽑아내는 흉악한 스킬로서[129] 물론 분산형이라지만, 보스 전에선 그 흉악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타격계에 약한 은만티, 거미, 물질계, 갑각류 종은 그야말로 한 방 맞으면 그냥 훅 가버리는 수준. 그리고 분산딜량에 압도되어서 그렇지 조종형으로 운용해도 애지간한 딜러는 울고 갈만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분산 대미지가 쓰기 곤란한 다수전에선 효율이 오히려 매우 뛰어난 스킬로써, 아예 이 조종형으로만 써서 트리플악셀을 3분대로 깨는 영상도 있는 정도.
2스킬 쁘니콘 조작 안할 시 대미지 배율은 400배이며, 조작할 시 대미지 배율은 108배로[130] 조작할 경우에도 딜이 기존 워리어보다 더 높다. 거기에 조작은 분산 대미지가 아니란 점에서 쁘니콘 조작할 경우의 딜도 매우 높다.
그야말로 흔히 말하는 죽창이나 다름 없는 캐릭으로 최강의 딜을 자랑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족한 안정성, 사실상 즉방과 배리어 2회로 버텨야하는데 아시다 시피 요근래 다단히트 몹인 미노나 극랄한 독 대미지의 커스 아쿠아, 커스 카멜레온 등이 있기에 위험하며 상태이상도 치유 불가인 점 또한 단점으로 뽑힌다.
하지만 그외에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면 타격계가 묻힌 역상성이 많은 15성 리뉴얼된 멀티에서도 순수한 깡딜로 몹을 잡는 등, 극딜러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준다.
추천되는 무기로는 부활, 상태이상 인챈트 및, 적 방어력 100% 감소가 붙은 세실리아 모티브, 또는 똑같이 적 방어력 100% 감소와 이속버프, 스킬 봉인 무효가 붙은 블러드 모티브, 마지막으로 도트힐과 이속, 댐지 강화인 탐정 네모 모티브정도.
깔은 어디까지나 레인을 보완하는 용으로 나왔으며 체력이 30%이하일 시 버프가 더 강화되고 체력회복이 가능한 범용성은 적으나 레인한텐 유용한 무기로 나왔다. 특히 차지 시 액강 50%와 차지 슬래시가 공 100% 증가 및 SP 수급 +5는 다소 답답했던 레인의 수급율을 올리고 부족한 면을 강화한 무기다. 대신 최대효율을 내기 위해 HP가 30% 밑으로 둬야하는 리스크는 그대로 안고있는 편이며, 그에따른 줄다리기 운용을 할 것인지 딜을 좀 포기하더라도 안정적인 운용을 할 것인지는 선택에 달렸다.
같이 나온 루카하고 비교하여 루카보다는 성능이 좋다는 평이 많으나 루카와 레인은 그 성향이 천사, 악마답게 정반대이니 단순 딜만으로 둘을 비교하기는 애매하나[131] 확실하게 레인쪽이 우수하다고 기울여지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수급이 뛰어난 직업군인 워리어인 점과 차지 스매쉬 강화의 수급력이 뛰어난 점 때문에 그 부분에선 이견의 여지가 없다.
2017년에 들어서 메탈 종의 등장과 어스 드레이크의 등장 때문에 다소 불리한 점이 생겼다. 레인은 한방에 딜을 우겨넣는 게 특징인데 1이나 2밖에 안박히는 저들은 최악의 난적인 셈. 오버드라이브 멀티퀘스트에서 보스인 이크티니케 양옆에 메탈 종이 있는 바람에 한방에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때가 많았고, 발악패턴 때문에 좀 골치아팠다.
무기의 풀진화 후 이름이 '메피스토'이다. 계약을 통해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어 타락시킨 후 영혼을 가져가려 한 악마였던 점에서 메인 스토리와의 관련성이 보인다.
풀네임은 레인 디아볼루스. 성인 '디아볼루스'는 악마를 뜻하는 'Devil(데블)'의 어원인 그리스어 '디아볼로스'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이름인 '레인'은 스토리에서 어릴적엔 따돌림 당했다는 점과 상사인 에르골램에게 '사람을 타락시키는 데에는 무능한 부하'취급을 받은 점에서 무능하다는 뜻의 영단어 'Laine'[132]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합쳐서 '(나쁜 일에 대해선) 무능한 악마'라는 느낌?
신기해방 이후
신기해방은 동시기에 신기해방을 받은 세츠나, 토와, 루카에 비해 많이 아쉬운편. 평타강화가 폼체인지로 들어가고 350%공업을 받는 체력이 50%로 널널해진 점은 좋으나 방어력이 너무 높아진 바람에 체력 깍는일이 너무 고역이 되어버렸다. 어찌어찌 피를 깍아놓아도 과거의 위엄이 생각날 정도의 딜링은 보여주지 못하는 중.
요약
◇ 대 보스전 특화 극대 한방딜
◇ 쁘니콘 조작여부에 따른 1, 2스킬의 다양한 용도
◇ 하고프 역대 최강의 대미지
◇ 차지 스매쉬의 우수한 수급력
◆ 최대효율을 내기 위한 줄다리기 운용.[134][135]
◆ 메탈 종의 존재유무에 따라 갈려지는 대미지 효율.
9. 성야의 기적 ~마음을 나누어요~
2016년 최고의 패망 교체. 그 덕분에 논란에서 벗어난 아이러니한 캐릭터들.
23일 니코생을 통해 소개됐으며 한국에는 24일 00:00에 공지로 예고되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이브 날 나온 특별기념 캐릭으로 마르, 릴리, 블러드가 소환에 나오며 보다시피 기한이 짧기에 무기도 한번에 같이 나왔다. 기한은 딱 7일로 최근에 나온 하고프 가챠 중에서 가장 짧은 기한을 자랑한다.[136][137] 거기에 처음으로 이미 교체한정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만든 교체라인이라 비난부터 먹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성능은 낮다는 점, 만약 이렇게 짧은 기간에 성능마저 완벽했다면 찰흙과 맞먹는 최악의 병크라고 욕을 먹었을 것이다. 다만 이게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발매된 케이스라서 한고프 유저들 입장에선 이게 성능이 좋은지 나쁜지 알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첫날 지른 유저들 입장에선 찰흙보다 몇배는 나쁜 케이스라고 비난이 튀어나오는중....인데 컨셉 자체가 잠깐동안 시행하는 깜짝 소환인 만큼 이건 어찌할 수 없는 문제.
성능이 앞서 말했던 대로 정말로 애매하며, 사실 상 몇몇 캐릭은 기존 캐릭의 하위호환이란 소리도 나온다. 교체한정이 아니라 교체함정(...)소리를 듣기도 하며 심지어 4스타에 비교되기까지 하는 대 굴욕을 맛보고 있다. 마르를 제외하곤 자힐 수단이 없으며 하나같이 약간 모자란 성능을 보인다. 그나마 블러드가 방감, 공감이 붙어서 디버퍼로서 다소 활약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모자르며 릴리는 평타강화 캐릭이지만 버스터 스핀을 못 쓰고 자힐 수단도 없다. 그렇다고 이들이 레인이나 루카처럼 어느 한 점에 매우 특출하거나, 그런 점도 없기에 정말로 애정만을 위한 가챠나 다름 없는 경우다.
다만 교체한정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기념이다 보니 SD나 일러스트의 퀄리티에는 공을 들인 편이다.
2017년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가챠라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였는지 무녀 가챠와 WoH 가챠를 제치고 크리스마스 3차 캐릭터들과 함께 신기해방이 가능해졌다. 한국은 이틀 늦은 2017년 12월 27일부터 가능하다.
9.1. 릴리
릴리 | 직업 | 워리어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12.24 ~ 2016.12.31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0 | 0 | 0 | 0 | 0 | 9 |
Lv 100 | 0 | 0 | 0 | 0 | 0 | 11 |
한계돌파 | 598 | 184 | 566 | 185 | 77 | 11 |
리더스킬 | 스킬 타입이 주는 대미지 상승(효과치 20) | |||
오토스킬 | 공격 히트 5회마다 공격력 10% 상승 (최대 100%) | 일반 공격이 주는 대미지 300% 상승 | HP가 10%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대미지 배리어(30초/1회) 발생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롱잉 메모리 | 28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상태이상 내성을 감소시킬 때가 있다. (효과치 100) <부여효과> ㆍ이동속도 상승 (60초/50%) ㆍ공격속도 상승 (60초/50%) | ||
스마일 디스커버리 | 48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스킬 대미지 상승 (60초/50%/3회) |
CV:하나모리 유미리
모든 수수께끼는 제가 풀겠습니다!
성야의 탐정 소녀 > 켓 노엘
성야섬 스토리는 화이트캣츠의 공연을 즐겁게 보고 온 릴리가 문고리에 매달린 양말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양말에는 선물이 들어 있었는데, 그건 릴리가 어릴적에 아끼던 곰인형인 칼름이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던 곰인형이 다시 릴리 손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수수께끼를 풀려고 뛰쳐나간 릴리 앞에 의문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곧 그는 탐정섬에서 같이 맹활약했던 클로드였음이 밝혀진다. 알고보니 릴리의 아버지 빌리 코넬이 클로드에게 선배 탐정으로서 격려하기 위해 줬다고...
개인 스토리는 산타를 찾아 헤매는 릴리의 이야기이다. 릴리는 어릴적부터 산타를 기다렸는데, 신기하게도 산타는 정확하게 릴리가 갖고싶어 하던 탐정 모자를 선물해 준 적이 있었다. 그 외에도 잠복수사 때 입으라고 따뜻한 코트를 선물해주기도 하고, 그녀가 아버지에게만 말했던 것들을 다 알고 있어서 릴리는 산타가 매우 추리력이 좋다(?)고 호평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산타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비행섬의 주인공기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불현듯 릴리는 산타의 정체에 대해 깨닫는다.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릴리에게 뜸들이지 말고 얼른 누군지 말하라는 캐트라. 결국 산타가 누군지 확실히 밝히지 않고
다른 릴리와는 달리 전투불능 음성이 유일하게 진지하다.[138]
두번째 폼체인지 워리어. 다만 월터와는 달리, 차지하면 별모양 유도체가 나간다. 버스터스핀이 없는 대신 차지시 유도체가 나가는 것이 폼체인지 워리어의 특징이고, 차지로 만들어진 유도체 형태는 캐릭터의 개성에 맞추는 듯. 다만 흡혈이 있어 안정성이 뒷받침되는 월터와는 달리 자힐수단이 없다. 깔맞 무기에도 힐이 없는데, 사실상 릴리에게는 룩을 제외하면 그리 적합한 무기가 아니다. 또한 공속도 월터에 비해 약간 느린 편. 릴리의 단점으로는 수급과 안정성 문제가 대두된다. 그래서 추천무기로는 도트힐이 붙어있는 탐정 네모 깔맞 무기가 있다.
크리스마스 릴리는 최초로 분리한정 출신 캐릭터가 교체한정으로 리메이크된 경우다.
크리스마스 트위터 아이콘도 나왔다.
9.2. 블러드
블러드 | 직업 | 크로스 세이버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2016.12.24 ~ 2016.12.31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0 | 0 | 0 | 0 | 0 | 0 |
Lv 100 | 354 | 150 | 231 | 122 | 111 | 9 |
한계돌파 | 426 | 170 | 267 | 146 | 131 | 11 |
리더스킬 | 스킬 타입이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치 10) → 스킬 타입이 받는 대미지 감소(효과치 20) | |||
오토스킬 | 남은 HP량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최대 100%) | HP 50%이상일 때 공격, 방어, 회심 50% 증가 | 어설트 엣지 강화 중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50% 상승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오로 즈볼타 | 32 |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공격력 상승(60초/50%) 카운터 엣지 강화(60초) 어설트 엣지 강화(60초) 어설트 체인 강화(60초) ※강화 후의 어설트 엣지는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강화 후의 카운터 엣지/어설트 체인은 적의 방어력을 100% 감소시킬 때가 있다. | ||
반코놀라 발라레 | 55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마지막에 미니건을 쏴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미니건에 의한 공격은 물질 계열의 적에게 주는 대미지 200% 상승 대미지 배리어(60초/2회) |
CV:스즈무라 켄이치
오늘밤 파티로 한 바탕 불태우자고!
성야의 갱 > 네온에 반짝이는 무법자
크리스마스 기념 성야 전, 즉 크리스마스 이브 날 교체한정으로 나온 캐릭으로 기존 100억 $$$달러 교체한정인 블러드가 다시 한 번 교체한정으로 등장했다. 블러드가 교체로 나옴으로서 파르팔라, 티나, 블러드 3명인 100억 $$$달러 캐릭들이 전부 리메이크로 나왔다.[139][140]캐릭 SD 자체는 워리어 당시 SD보다 확실히 퀄이 좋으며, 스킬 하나하나 모션이라거나 전부 신경 쓴 것이 눈에 보인다.
스토리에선 티나가 나오는 화이트 캣츠 연극을 관람한 후, 귀가하는 도중 어느 깡패들한테 협박 당하는 여성을 보고 그녀를 감싸자 깡패들
개인 스토리로 보면 크리스마스 이브날 비행섬에 가자 캐트라로 하여금 성인들한테 크리스마스란 연인과 지내는 날이라고 하면서 어째서 아직 연인도 없이 지내냐면서
성능으로 넘어가서, 일단 오토스킬 자체는 자체 액강 100%에 공방회 증가 오토를 가진 최상위 오토로서 같이 나온 릴리, 마르보다 오토로 따지면 블러드 쪽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은 오토, 다만 이속 증가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거기에 교체한정이지만 탐정 츠키미나 크리스마스 코요미 보단 평이 낮다고 하는데 이는 자힐 기능이 없기 때문, 모티브 무기도 같이 나왔으나 모티브 무기에도 힐이 없기에 다소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크다. 거기에 저주 및 상태이상에도 취약하다는 것 또한 크게 작용했으며 다소 성능으로 볼 땐 교체한정보단 분리한정에 가까운 성능이란 평이 많다. 다만 블러드가 기존 크세보다 확실히 좋은 점이 있으니 어설트 엣지와 체인을 이용하면 공감 50%, 방감 100%디버프를 넣기 때문, 다만 그 외에 다른 점은 기존 크세들보다 확실히 밀리며 특히 물질계 특공이란 점또한 현 멀티 및 상황에선 불리한 특공이다. 거기에 1, 2스 모두 의외로 SP소비가 높다. 크세라는 직업이 SP수급이 용이해도 수치가 높다.
1스는 일단 샴페인을 꺼내 병나발을 분 후 블러드의 아이덴티티인 미니건으로 격발한 후, 어썰트 체인을 강화하는 상태로 강화된 어썰트 차지 및 카운터 차지는 적의 공격력 50%, 방어력 100%를 깍는 디버퍼로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거기에 기존 크세와 달리 쌍권총을 발사하는 자세다.
2스는 기존 워리어처럼 조종형 스킬이며, 마지막에 미니건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존 블러드와 흡사한 스킬이며 물질계 특공과 에너지 배리어 2회가 붙어있기에 블러드로 하여금 유일한 방어수단인 만큼 배리어 유지를 위해 자주 사용해야한다.
소환과 동시에 나온 모티브 무기는 스킬 봉인, 체력 70%이상 유지시 평타, 액강 30% 증가, 적 3마리 처치시 SP 10% 회복이 붙은 워리어 블러드의 무기와 흡사한 옵으로 나왔으며 범용성으로 볼 때 좋은 무기이나 자힐 기능이 없어 다소 블러드가 쓰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다만 SP소비가 높은 블러드한테 적처치 SP회복이 있는 본인 깔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다른 크세가 사용해도 좋은 무기지만 블러드의 안정성을 위해서 현재 추천되는 무기는 저번 무한리그에서 나왔던 무한쌍검으로서 무기에 자힐이 있기에 블러드와 매우 잘 맞는다.
날개 노모티브의 교체 무기인 악마 쌍검과 미친듯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HP 70% 이상일 때 공/이속 30%이 증가하며 3명 격파당 HP 10% 회복이 붙어있어 회복이 없는 블라드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소비 SP -10%는 덤. 메인은 무기스킬인데 적의 공격력 50%, 방어력을 100% 다운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이건 블라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중복되는 옵션[144]이지만 방어력 감소 특공 100%를 부여해준다. 방어력이 이미 0인 대상에게 추가로 대미지를 100%나 더 꽂아넣는다!! 소비 SP가 문제된다고 한들 클래스가 크로스세이버인 이상 SP수급에 난항을 겪는 크로스세이버는 없다. 사실상 진깔맞
신기해방으로 1스킬 공격에 흡혈이 붙었으며, 2스킬의 2단 배리어가 체력이 100%일 시 3단 배리어로 바뀌는 등, 안정성이 올라갔다.
크리스마스 트위터 아이콘도 나왔다.
요약
◇ 어설트 차지 강화를 통한 뛰어난 디버프
◇ 2스를 통한 높은 섬멸력.
◇ 자체 액강, 공방회 전부 높혀주는 오토스킬
◆ (신기해방 전)떨어지는 안정성[145]
◆ 물질계 특공
◆ 높은 SP 소비[146]
◆ 체력 100%가 아닐 시 낮아지는 딜링
◆
9.3. 마르
마르 | 직업 | 아처 | 타입 | 테크니션 | ||
출현시기 | 2016.12.24 ~ 2016.12.31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0 | 0 | 0 | 0 | 0 | 0 |
Lv 100 | 0 | 0 | 0 | 0 | 0 | 0 |
한계돌파 | 489 | 173 | 256 | 151 | 144 | 11 |
리더스킬 | 획득골드, 소울, BP, 경험치 증가(효과치20 → 30) | |||
오토스킬 | 액션스킬 사용시 스킬강화, 소모SP감소10%(5스택) | HP10% 이상일시 즉사회피 | HP70%이상에서 공격,방어,회심,이동속도,공격속도+50%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38 | 적에게 대미지를 주며, 갈레아가 럭키를 언럭키로 변환시킴. <부가효과 : 30초동안 HP자동회복,이동속도 증가, 차지속도 50%증가> ※ 언럭키상태일 때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추가대미지 | |||
54 | 적에게 뇌속성의 대미지를 주며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가효과 : 차지샷 강화(60초), 주변을 회전하는 추가탄을 생성(암흑효과)> ※ 강화 후의 차지샷은 적에게 대미지를 주며 감전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내가 모두를 도울 거야~"
CV:타네자키 아츠미1스킬은 갈레아를 호출하며 대미지는 주지만 대미지보단 자가버프효과를 위한 스킬로 보이고, 2스킬은 기탄을 발사하는데 이때 이동이 가능하고, 아지루스 1스킬처럼 추적탄이 생성되면서 차지샷이 강화된다. 이 차지샷은 기존의 차지샷과 달리 벽을 관통하는 게 가능해서 상대 위치만 제대로 잡아두면 안전한 위치에서 차지샷으로만 요리가 가능할정도.[147]
다만 스킬의 대미지 자체는 크지 않기 때문에 언럭키 상태의 추가대미지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월터처럼 1스와 2스에 있는 게 아닌 1스에만 있다. 또한 2스로 생성되는 추적탄이 암흑을 걸어주지만 sp수급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차지샷으로 빠르게 sp를 수급할 수 있지만 차지감소가 50퍼만 있기 때문에 웨딩비비처럼 빠르게 쓸 수는 없다.
성야 3인방 중에서도 제일 낮은 취급을 받는다. 늘 그랬듯이 상당히 홀대받는 상태이상 특화형인데다가 그게 빠지면 딜량이 상당히 처참해진다. 딜뿐만이 아니라 도트힐량도 매우 적으며 틱당 3초씩이나 걸린다. 그렇기때문에 뇌속 관통캐릭터라는 메타맞춤 상성임에도 트리플악셀 도는 것조차 벅차서 요즘 준수한 관통캐가 하나씩은 나오는 현재 채용할 가치가 없다.
크리스마스 트위터 아이콘도 나왔다.
요약
◇ 언럭키 상태로 상태 이상의 적에게 추가 대미지
◇ HP자동회복, 즉사 회피로 생존력 강화
◆ 상태 이상 내성의 적에게 약한 대미지
◆ 1스에만 있는 언럭키 상태
[1] 1차는 갈레아가 나왔을 때. 위의 럭키 찬스 참고[2] 무기 스킬은 대놓고 제품 이미지가 나온다.[3] 게다가 결코 짧다고만 할 수준은 아닌 테트라 2스킬보다 약간 못미칠정도의 길이다. 묘비던전처럼 탁 트인 던전을 한순간에 싹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4] 그냥 맵클리어 능력만 비교하면 11성 파티퀘 기록은 의외로 피크와 비슷하게 깨는 캐릭이 몇 있고 쉬운맵의 경우 조종빔캐와 비슷하다.[5] 양측의 평가에선 저주창이 나오면 츠키미를 밀어낼 수 있다고 평을 했었고 각 커뮤에서 아몬드 피크에게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로 저주창을 꼽을 정도로 저주창과의 궁합이 악세 덕분에 좋아서 다음번 평가에선 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섬멸력과 수급력이 저주창 없이도 츠키미보다 위고 저주창을 끼고도 츠키미보다 생존력이 높다. 츠키미에게 밀리는 점은 지원부분 밖에 없다.[6] 실드 내구치 30%, 공속 5%[7] 무엇보다 한판에 오면 굳이 오버딜인 저주무기에 투자하지않고 다양한 유틸성을 보유한 무기들을 선택할 수 있다.[8] 피크정도의 딜을 내는 캐릭터가 일판 한정으로 레인과 셰어샬롯, 루루 등이 있다. 그런데 이 셋은 안정성이나 난이도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9] 대표적으로 다크 펜리르같이 빠른 스킬 대응기. 그 외 요주의 대상은 은색 만티코어 정도가 될 듯하다. 검도무사의 데인저러스도 굉장히 빠르고 리치가 긴 편이지만 피크의 조합에 매우 취약한 편.[10] 다만 피크는 hp, 방어력이 높고 2스킬과 저스트가드 성공시 버프로 또 방어력 증가가 있기 때문에 저스트가드만 잘 사용한다면 이 악세 없이도 저주창의 페널티가 거의 없다.[11] 유키무라, 담비, 네모검 리네아, 극저주 샬롯, 온천 샤나오, 네모 등..[12] 프레미오도 피크처럼 공격력 상승과 관련된 옵션이 매우 부실해서 저주검과 조합이 굉장히 잘 맞을 캐릭터다.[13] 왜 다들 비비기에 좋지못한 반응을 하냐면 비비기 자체가 하기도 번거로운 기술이며(사실상 편의성 최하급) 한국 서버에서는 IOS는 괜찮아도 안드로이드 계열은 그만한 효율을 내기 힘들다.[14] 당시 신기 테트라처럼 비벼서 다른캐릭터들이 범접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아득히 높은 대미지면 몰라도 프레미오의 비벼쓰는 딜량을 넘어서는 캐릭터들이 이미 존재한다.[15] 빔 유지시간이 제법 긴 편이다.[16] 유키무라가 없는 유저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단점이다.[17] 그런데 격파 수급의 특성상 막타를 빼앗기면 그 효율이 급감한다. 즉, 멀티퀘스트의 인원수가 많을수록 이 단점은 유키무라 무기로도 커버하기 애매.[18] 피격 대미지 감소와 회복기가 있긴 하나 근접수급 특성상 충분치 못하고, 극저주 검을 사용하기 매우 부담스러워진다.[19] 1차는 네무가 나오면서 실시되었다. 너무 오래돼서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전용 액션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워리어 강화가 흔히 말하는 직업 강화에 더 부합한다.[20] 작중에서는 별의 멸망을 대비하여 생명체 그 자체를 흡수해 정보화시켜 저장하는 고대의 유물로 나온다. 하고프 세계관의 행성 생명체 한정의 일종의 아카식 레코드. (더불어 별의 복원을 위한 장치인 만큼 정보의 재구축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복제도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그 자체는 무기로서의 기능은 없어 보이는 것을 굳이 서로 노리는 이유가 불분명했으나... 후에 변신사가 공개되면서 이유를 짐작 가능하게 되었다.[21] 무기 이름인 스텔라 마리스는 그 자체로 '바다의 별'이라는 이름과 함께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기도 한다. 최종진화 전의 무기 이름인 '마더스 본(Mother's Bone = 어머니의 뼈)'역시 (그리스 신화이기는 하지만) 대홍수와 관련있는 이름이다. (참고로 위 항목에 들어가보면 정작 네모의 무기와 관련 있는 링크가 떠서 놀랄 수도 있는데, 잘못된 것은 아니니 일단 차분히 읽어보자. 이런 부분에서까지 염장질)[22] 여담으로 네모는 라틴어로 누구도 아닌 남자라는 뜻이다.[23] 공식 명칭은 '발리언트'다. '크로스 세이버'를 '쌍검사'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24] 일단 4성이 나온다면 3/16 인 셈이다. 추가한정이라 2/18→1/9인 변신사보다 훨씬 높다.[25] 신년유이의 2스보다는 약간 범위가 좁다.[스포일러] 발리언트 스토리퀘스트의 레노가 변한 모습과 그 분신체다. 첫 등장시엔 레노로 명칭되었으나 그 이후로 나온 몬스터들은 각각 아노말리 비스트와 아바타 섀도우로 명칭된다. 앞으로도 계속 등장시킬 모양이라서 명칭을 바꾼듯.[단] 여태 모든 속성딜러들 전통대로 해당속성 면역몹이 등장할 경우 입지가 낮아진다.[28] 수속성 대미지 100%, 즉사 방지, HP80% 이상일 시 소모량 10% 감소. 무기스킬은 극도동결 공격 후 상태이상 배리어 3회.[29] 사실 아무리 세다고해도 세실리아를 언급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물론 세실이 한고프 최강이라 파르메만의 문제는 아니지만...[30] 사실 파르메는 SP통이 굉장히 많고, 그에 비해 소모량이 극한으로 적어서 수급 하기도 전에 끝나는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렇지 수급능력 자체가 좋은 게 아니기 때문이다.[31] 파르메의 장점은 적은 SP소모로 퀘스트가 끝나기전까지 수급을 안해도 되는 부분에 높게 평가되어있다. 그런데 SP가 바닥난다면 별로 좋은꼴은 못본다. 수급하는 동안에는 은신필드가 힘을 쓰지못하니...[32] 에이지는 이게 더 부각되는 이유가 평타 때문이다. 파르메처럼 각종 지원기능은 타운의 영향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체감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서포팅 대신에 평타 대미지를 보유한 에이지 입장에선 단순히 깡딜이 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타운작이 필요하다. 때문에 단순히 배율 대미지는 당장 기대하기 어려운게 당연하다.[33] 1분 41초 클리어 영상이 존재.[34] 특히 트리플악셀은 뇌속성에 취약한 던전인만큼 에이지에게 유리한 구역이기도 하다.[35] 변신모드 기준[36] 메이린은 피크와 비교해보면 저주창 기준 섬멸, 보스전 둘 다 비슷바슷한데 저스트가드의 수급력보다 능동적이지만 방어능력이 현격이 떨어진다. 하지만 어차피 12, 13성에서부터 피크든 메이린이든 딜로스 아니면 안정성이 부족해 주력으로 안쓰는 건 매한가지라서 동점으로 매겨도 무방.[37] 사실 비비와 에쿠르정도는 적절한 편이다. 루셰와 메이린이 뒤떨어진 편이라서 그렇지.[38] 가장 심각한 아처의 경우, 마지막 교체한정이 이사미(...)였던데다 분리한정 아처들도 다 반쯤 실험대 취급이라(...) 사기캐 라인이 매우 적었다. 마도사 역시 츠키미 이후 아주 강력한 캐릭터가 없어서 인식이 좋지 못했었다.[39] 이전 스토리는 해당 이벤트문서 참고[40] 다만 당시 스토리에서는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다니기 바쁜것이었지 주인공 일행하고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41] 참고로 에쿠르 본인에게는 편지 배달 심부름이고, 심부름을 잘하면 비행섬에 있어도 된다고 말했다. 물론 편지에는 자초지총이 적혀있었고 이걸 읽은 주인공 일행이 에쿠르를 받아준다.[42] 대미지는 0.9배율, 1초에 3번 타격. 또한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자동공격이나 장판 등과는 달리 범위내의 보물상자나 상자 등도 공격해서 열수 있다.[43] 참고로 모티브에는 풀진화시 3렙 감전이 붙어있다.[44] 이 어둠 무효는 2스킬을 생각해서 붙은 것으로 유도형 투사체 스킬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타게팅을 하는 몬스터를 우선으로 공격하는데 어둠에 걸릴 경우 투사체의 유도기능자체가 먹통이되는 경우가 발생한다.[45] 실드 내구도 -100/-99%[46] 무기 없이도 이속증가 100% 모티브 무기 착용시 200%[47] sp수급이 잘되기에 스킬을 난사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48] 근데 이 영어발음이 무투가때와 비교해서 나아진거다(...).[49] [50] 속바지라기보단 그냥 피부를 검은색 처리한 모양새다. 그 위에 가터벨트까지 묘사되어 있는데 뭐하러 이렇게 했는지는 의문[51] 여담으로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미션에서 상태이상 배리어와 달리 맞으면 일단 걸린 뒤 회복되는 것이라 조건 충족을 못 한다.[52] 뇌속 면역인 몬스터에게도 차키미의 대미지가 더 높다.[53] 루셰가 카스미보다 우위라고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지속된 딜에서 밀린다는 점과 서포트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대신 조종빔의 유틸성과 방어면에서 루셰가 우위이긴 하다.[54] 어렵고 기기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비비기를 빠르게 좌우로 하면 루셰가 앞으로 거의 전진을 안하기는 한다.[55] 마도사의 주특기였던 서포팅은 다른직업들이 분담해서 처리하기된지 꽤 된데다가 결정적으로 직전에 나온 파르메가 서포팅이 워낙 뛰어난데다가 화력도 높아서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었다. 무기의존이 큰것도 비슷하고...[56] 서로 모티브 착용시 더 빠른 이속, 드라의 특성인 늪, 일부 함정 무시, 더 강력한 대미지[57] 대략 1스킬은 강화된 츠키미 1스+방어버프+공격+암흑 상태이상, 2스킬은 강화된 츠키미2스+츠키미 모티브 스킬을 장판으로+공속증가.[58] 여러 능력을 사용해 다재무능이라 불리는 루셰와 달리 멜리드는 빠른 정신통일 속도와 빠른 sp 충전능력. 아군 버프가 없는 대신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챠지 공격으로 흡혈과 즉방을 갖추었는데 심지어 정신통일 강화라 화력도 높다.. 그대신 리멬때 이쪽은 또 버릴 건 버리고 몇 개만 확실시 하자라는 걸로 안정성과 딜을 버렸으니..[59] 재미있게도 오리지널 루셰와는 정반대의 케이스를 걷게 되었다. 오리지널 루셰는 출시 당시엔 강력한 무투가로 나왔다가 신기해방이 망하면서 약캐로 추락해버렸기 때문. 이 외에도 2015년 크리스마스의 프랑과 렌화가 신기해방마저 좋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루셰의 신기해방은 축복 수준.[60] 신기해방 전에는 평범도 아니고 그냥 다재무능이었다.[61] 깔맞 무기일 경우 한정[62] 사실 이속의 차이도 크긴하다.[63] 이 랜서는 FOG의 레나이다. 같은 관통계이기 때문에 전체 랭킹뿐만 아니라 계통별 랭킹에서도 비교당할 수밖에 없다.[64] 일판의 경우 헌헌 콜라보로 나왔던 페이탄의 교육 우산이 회심 대미지 증가, 차지시간 감소, SP 증가 10%가있어 이것을 많이 착용하나 한판에는 들어오지 않았다.[65] 딜넣는 시간이 제법 되는데다가 근접형이고 손을 놓는다고 자동추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사실상 막타버그 아니었으면 대미지 면으로도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될 문제점이기도 했다.[66]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무투가 리메이크로 확정되었다.[67] 차곰에서도 욱하다가 힘이 폭주하려 했고 이때도 주인공이 진정시켰다는 점을 보면 은근히 감정이 격해지기 쉽고 격해질 경우 제어가 안될 정도로 폭주하는 경향이 빈번한 것으로 보인다.[68] 특히 (한판한정)대만 무기와의 뛰어난 조합으로 인한 대미지 뻥튀기. 차선책으론 저주 쌍검.[69] 사실상 이때문에 종합적인 단점이 발생된다. 데인저러스 모드&어택에 취약하단 점도 생기며, DPS손해도 무시할 수 없다. 국내의 경우엔 거문성때문에 덜 부각된다고 쳐도 옆동네 깔티나는 대미지가 높다고 보긴 어렵고, 2016년 여름캐릭터 등장 시점에서 고배율의 딜을 쏟아붓는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거문성 티나도 생각보다 대미지 평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70] 버그가 아니라 스킬 구조상의 문제로, 하베이 1스의 구조는 단순히 관통 투사체가 아니라, 관통 투사체 형태의 구체가 날아가다가 몹에게 닿을 경우 스플래시 판정 폭발을 일으키고, 이 폭발이 공격 판정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상자는 몹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폭발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깨지지 않는 것, 상자 옆에 서있는 몹을 맞출 경우에는 폭발이 상자에 닿으면서 정상적으로 깨진다.[71] 2스 시전 동안 하베이가 공중으로 살짝 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 만티코어, 귀무사, 호넷은 바닥을 휩쓰는 느낌이라 판정이 낮아 피할 수 있다.[72] 이 전 가챠들도 그런감이 없진 않았으나 지금껀 인생역전급이라도 볼 정도라서 무기빨게임이라는 빈축을 사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73] FoG 스토리에서 레나가 자신도 부모님을 보고 싶다며 울자 딜러가 엉겁결에 자신이 레나의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해서 달랬고, 곁에 있던 하베이는 '나만 역할 하지 말고 너도 뭐 하나 해라'라는 딜러에 의해 엉겁결에 레나의 아빠가 되기로 하면서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시온은 이후 레나의 언니이자 하베이와 딜러의 큰 딸로 입양.[74] 1스킬은 빔도 아닌 주제에 조종만 가능하게 만들어놓고 추적기능 부재에 2스킬은 시전시간도 길은데 막타범위가 좁아서 빗나갈 위험성이 있다.[75] 스킬들이 고정 포격기반이기 때문에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76] 소오나 크라이브 무기에서 처음 선보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그 옵션이다.[77] 버프와 오토 모두 고려할 시 시온의 표기상 방어력이 350 정도만 돼도 댐감 90%를 찍는다. 물론 이를 위해선 타운작이 꽤 필요하지만.[78] 딘과 여름 레이븐이 착용하는데 얘들도 같이 날아오르면 시온은 호구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딘은 도트힐 무기 덕분에 주가가 당연히 오르겠으나 가장 큰 문제인 저주를 비롯한 각종 상태이상과 넘어짐 상태에 취약한건 커버가 안되고, 레이븐의 경우에도 1스킬에 이미 있는 회심 대미지 업이 시온 무기스킬과 중복되기 때문에 저주무기보다 효율이 더 떨어진다. 즉 둘도 혜택을 어느정도는 받으나 무언가를 포기해야하거나 보완이 부족한 반면 시온은 상당량의 이득을 얻으면서 잃는 게 전혀 없다.[79] 유키무라는 등장과 동시에 탑티어 검사 타이틀을 달았으며 담비는 그런 유키무라 이상 내지는 동급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 또한 인피 네모와 리네아도 시온을 앞지르고 있는 성능이다.[80] 일판에서는 대체적으로 칠대죄2 멜리오다스깔을 우위로 치는 분위기이나 그런 곳에서조차도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콜라보 무기라 아예 한판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또 본 무기의 대체제로 평가받는 19신년 키아라깔마저 한로플이 운영을 방기하여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대체 불가의 원탑 무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81] 특히 클체 후[82] 캐릭터 1/10을 포기해야 무기를 두 번 뽑을 수 있는데 이 역시 1/10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중복 방지가 있는 캐릭 뽑기도 지옥인데 무기는 중복 방지조차 없는 건 덤 비슷한 처지인 17 신년 딘창은 17 신년이 분리 라인이라 상대적으로 1/10을 자주 하는데 FoG는 교체라인이라 1/10 이벤트 빈도도 저조하다. 게다가 일판에서는 2018년부터 1/10을 고액 쥬얼 패키지 특전 현질 이벤트로 돌리고 대신 재등장 이벤트를 여는 판이기에 복각 대상 이전인 이 무기를 얻는 방법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매 이벤트마다 10만원 가량의 현질을 하는 헤비 유저라면 입수 기회가 늘었다고도 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에게는 그림의 떡이다.[83] 다만 모티브를 낄 경우 격파 SP힐 덕분에 아예 수급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84] 물론 자신이 신컨이라면 카운터 2개만 믿고 던전을 돌 수 있고 이 경우 오히려 저주검을 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모티브 외에 무기의 선택지가 없다. 설사 신컨이라 하더라도 모티브로도 저주검 수준이 대미지는 뽑히는데다 그 외의 메리트도 워낙 많아서... 현재까지 나온 나머지 검들도 회복기능은 있으나 딜이 안나오거나, 딜은 되는데 힐이 안되는 등 하나씩 문제가 있어서 시온은 본인무기가 없으면 바로 추락해버린다. 이는 하베이도 마찬가지지만[85] 다수전에선 조작가능 및 섬멸력 때문에 좋을 수 있겠으나 대 보스전에선 DPS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다.[86] 카운터가 배리어보단 좋다지만 그래도 후딜이 존재하거나 데인저러스 어택 등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또한 카운터 자체도 제자리에서 시전되기 때문에 더욱 공격에 취약하다. 게다가 스킬 구조 자체가 카운터 2번을 전부 소모하도록 유도하는데, 고위 멀티에선 카운터가 풀린 상태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바로 골로 간다. 데인저러스 떡칠인 현 하고프 환경에서 카운터 역시 무력하게 잡히는데다가 스킬 판정이라 스킬 반응형 데인저러스를 불러오기까지 하는데 비해 그 구리다는 아머 배리어조차 최소 1회의 생존은 보장해주는 만큼 카운터가 배리어보다 낫다는 말도 옛말이다..[87] 사실, 퍼니시의 개인 스토리에서 주인공의 케이크를 캐트라가 몰래 먹었다는 것을 빌미로 캐트라의 게맛살을 퍼니시 스스로가 뺏어먹는 벌칙을 주자 캐트라가 울상이 된 적이 있고 마나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캐트라가 게맛살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고 불평하자 마나가 가격 인플레의 징조일지도 모른다고 답하는데 이 때문에 캐트라가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이런 행동들을 감안하면 레나의 걱정이 과장이긴 해도 근거없는 건 아닌 셈.[88] 다만, 이 때문인지 신기해방 이후에도 딱히 속성 심볼을 받지 못하고 무속성 그대로 남게 되었다.[89] 그마저도 1스킬과 무기스킬은 공격목적이 위함이 아닌 은혜의 꽃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서 스킬난사도 일체 없다.[90] 봉인은 전용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독, 슬로우, 혼란, 암흑, 쇠약, 연소 등도 2스킬의 상태큐어로 회복가능하다. 그러나 상태불능은 막지 못하며 딘처럼 저주맞으면 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정도지 상당히 치명적이다. 넘어지는 순간 판넬도 없어지기 때문. 그래서 가드활용을 잘 사용해야한다. 크게 어렵진 않다.[91] 2스킬이 섬멸력도 애매하면서 시간도 걸리고 그만큼의 대미지가 높지 않다. 하베이와 시온의 스킬 단점을 모아놓은 듯한 구성.[92] 그러나 반대로 어느정도의 중거리 공격 및 조종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서 하베이와 시온 스킬의 장점을 가져왔다는 역설도 가능하다.[93] 원문은 '九条霊異記(구조(=쿠죠)영이기)'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기담/설화집으로 알려진 '日本霊異記(일본영이기)'의 패러디이다. 당연히 한국에선 이 패러디를 알기 어려울 것이고 그걸 감안하여 대신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꽤 알려져 있는 편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패러디하여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행방불명'이란 단어가 스토리의 중심 키워드라는 점에서 겹치는 만큼 상당히 적절한 의역이라 할 수 있다.[94] 분리한정까지 합하면 하루 만에 나온 16년 크리스마스 라인이 더 빠르다. 섬급 이벤트에 캐릭터도 10명인데 더 가장 빨랐다...[95] 같이 나온 세츠나와 직전 분리 아처였던 프랑이 너무 뛰어났을 뿐 토와도 화력이 조금 아쉽다는 것 외에는 충분히 강캐였다.[96] 토와의 모티브 무기 이름이 '천신매화 비매' 이다.[97] 세츠나의 무기이름이 '천신작익 아마라'인데, 여기서 '작익'은 '까치 날개'라는 의미의 '鵲翼'이다.[98] 사실, 상황을 보면 "토와는, 무사하려나…?"라고 의역하는 쪽이 자연스럽긴 하다.[99] 다만 한판에서는 한판 한정 무투가 둘이 미쳐 날뛰는 상황이라 그보다 한 단계 낮은 티어에 머물렀다.[100] 1스를 쓰지 않아도 사용자의 hp가 적을 경우 임의로 걸어준다. 이 경우는 오토팔로워가 hp걸어주는 확률과 비슷하다.[101] 피스풀 영상으로만 비교해봐도 알겠지만, 세츠나는 5분대를 달리는 와중에 저들은 3분컷 이내, 최소 1분대까지 기록할 정도로 빠르다. 2월 교체 멀티인 이크티니케 처리 또한 타격계+염속성이 약점인데도 불구하고 셋에 비해 매끄럽지 못하다.[102] 갖은 버프를 가질건 다 가진 세츠나이지만 하베이처럼 버프를 둘둘 두르는 게 아닌 1스로 얻는 수호결계 <양>과 오토 3번은 버프가 아닌 패시브정도로 볼 수 있다. 버프또한 무기 스킬로 얻을 수 있는 공증, 회심댐증만 보일 뿐 그 이외의 버프는 일체 없기 때문에 루카, 레나, 한렌화의 버프를 그대로 받아 더욱 강해질 수가 있다.[103] 프랑을 제외한 분리한정 캐릭터와 포스타는 토와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다. 베르메르는 수급수단이 한정되어 있으며, 2스킬의 딜량과 섬멸력은 맵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고, 크라니의 경우에는 스킬 자체를 난사하기 상당히 꺼려지는 구조다. 멀티 퀘스트에서 격파할 몬스터들을 놓친다면 도리어 자살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104] 만약 오토1이 즉방이고 2스에 상배가 달렸다면 토와의 주가는 상당히 올랐을 것이다.식신이 없어도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105] 의외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식신 재소환시 식신의 HP가 바로 갱신되는 게 아니기 때문. 예를 들자면 바포메트 등의 보스가 데인저러스 모드 상태일 때 식신 체력이 얼마 없다고 바로 재소환하면 체력이 없는 상태의 식신이 토와 앞에 먼저 나타난다. 이 때 바포메트가 식신이 있는 방향(=토와가 있는 방향)으로 공격을 한다면 얼마없던 식신의 체력이 소진됨과 동시에 데인져러스 상태의 공격이 스킬을 뚫고 토와에게 들어와서 죽게된다.(...) 그러니 바포메트 등 처럼 데인져러스 모드 전환이 되는 보스 상대로는 식신을 수시로 갱신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식신의 체력이 얼마 없다면 그냥 식신이 죽게 내버려두고 도망친 다음 새로 소환하는 것이 유리하다.[106]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정화의 궁 내부가 외부 문물과 벽이 있는만큼 모범생 스타일인 토와는 세상물정에 많이 어둡다는 설정이라 이상할 수도 있지만... 세츠나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옷집 따님'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세츠나 스토리를 보면 토와를 데리고 옷 집 쇼핑 정도는 하는 듯도 하고, 토와 또한 세츠나에게 사줄 옷 생각을 한다거나 하기도 하니까. (이건 마치 카스미에게 눈도 감고 있으면서 사이즈는 어떻게 알았는지수영복을 사줬던 플로리아를 생각나게 한다.) 그럼, 세츠나가 그 쪽(?) 퀄리티가 다소 부실했던 것은 토와 탓이었나![107] 읽어보면 알겠지만 게임 내의 텐진은 현재 재앙신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의 텐진 처럼 선한 신으로 모두가 받아들여 주게 될 것임이 확실하다. - 이건 에피타프의 계략으로 재앙의 존재로 변한 천호 또한 선한 존재(코린)로 정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게임 내에서 천호는 재앙신과 자신을 동일시 하기도 했었으니까.[108] 신해 전엔 1스를 걸어야 평타와 차지샷이 강화되었는데 클첸 후엔 강화 평타와 차지샷 상태로 고정된다.[109] 19성 난투에서 디맨션 나이트의 4만 대미지를 받고도 체력이 60%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약 13~15만 정도의 체력으로 추측.[110] 레인의 상사이며 인간적인 외형보다 악마적인 외형이 더 강하게 드러나있다.[111] 1스의 방어력 75%증가, 오토1번의 체력조건부의 방어력 50% 증가[112] 마후유는 평타강화와 HP조건부의 빠른 공격속도, 릴리는 폼체인지 마도사로 수급성에 대한 문제가 보완되었으며 미레이유는 훌륭한 기능의 엄호공격과 SP도트힐을 보유하고 있다.[113] 그러나 마도사 3차 재강화 패치에서 싱글(or 2인용파티)에서 쓰러진 파티원을 부활 시킬 수 있게되었다! 단 싱글파티원들의 경우 5회 부활제한을 공유하니 주의.[114] SP 수급의 어려움과 쓰기 애매한 정신통일[115] 그러나 2017년도 들어선 메타가 고배율 즉힐보다는 고배율 도트힐이 중요해지고(속성데미지 연타 의 비중이 늘었기때문), 생존이 절실해져버린 상황에서 방버프+도트힐+부활이 가능한 루카가 한렌화를 점점 누르고있는 추세이다. 물론 둘다있으면 파티원들은 행복사한다[116] 타운작의 차이에 따라서 루카의 사활이 결정된다. 방어력이 500~600혹은 그 이상을 상회하는 루카는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도 15성의 체스나이트에 찍혀도 100~200대의 대미지만 입는다. 그놈의 연타가 문제지....[117] 루카의 무기는 끝에 새장이 달려있고 그 새장안에 별이 들어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지팡이 끝이든 앞에 달린 새장이든 무언가를 파내어 치우거나 하기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생겼다. 대체 이걸로 어떻게 눈을 치운건지 의문....[스포주의] 우각 스토리에선 룬빠와를 받고 벌레와 대화를 시도하나 벌레가 루카에게 날아들자 까무라치게 놀라는데 레인이 마력으로 벌레를 잡아주자 무서웠다면서 레인을 껴안는다.[119] 최후의 날에 나팔을 불어 죽은 자들을 깨운다고 하는 천사.[120] 1스킬은 미라클☆기프트, 2스킬은 엔젤☆풀 파워, 무기스킬 이름은 스타☆스타 이다.별별별[121] 이후 미력하지만 BAR! 이벤트에서 라틴문자 표기가 LUCA임이 밝혀졌다. 미카엘의 카나 문자 표기를 뒤집은 ルカ를 라틴문자료 표기하면 LUCHA가 되기에 H를 없앤 이름인 것일지도, 아니면 루카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는 듯 한 애매한 이름..[122] 마도사 3차 강화패치때문에 싱글&2인용 파티에서도 유용해졌다.[123] 스토리상 비중부터가 절반 이상이 레인이고, 또한 심정이나 성장 등도 레인이 주축이며 애초부터 우정 각성 후에 리더스킬 이름이 딘이나 더글라스, 그레이브와 마찬가지로 해당 이벤트 제목인 Wing of Heart's다.[124] 그 외에는 애슐리나 네모 등도 존재한다.[원문은] 悪魔殺し 즉 악마살해자, 또는 악마살인자로 원래 일본어로 살인자는 人殺し라고 한다. 즉 한로플 측의 번역하면서 순화한 경우[126] 스토리로 보건데 '외로움'을 뜻하는 영단어 'Lonely'를 변형시켜 만든 이름일 듯 하다.[127] 이는 현재의 로니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레인 역시 태어날 때 부터 악마로선 약한 쪽이여서 구박과 따돌림을 받으며 성장했었기에 로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재 레인이 얻은 '악마사냥꾼'이라는 호칭과 전투실력은 그때의 악마에 대한 분노와 함께 강해지겠다는 순수한 노력 덕분인 셈.[128] '악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해줄까?'라는 짧은 한 마디 였지만, 뒤집어 말하면 로니가 '악마의 힘'보다 '더 원했던 것'이 있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 졌음을 깨달으라는 의미. 때문에 이 대사는 루카에게 '협박은 안돼지만, 그 멘트는 괜찮았다.'라는 평가를 받는다.[129] 다른 캐릭터의 서포팅과 적 디버프를 전부 종합했을 경우, 최대 4억딜까지 나왔을 정도.[130] 신기 메아가 50배, 탐정 네모가 78배[131] 사실 그동안 서포터와 딜러를 확실히 구분 안시켜놓은 이 게임의 잘못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상황.[132] 현재는 'Lame'으로 대체되다시피 한 옛 영단어. 덧붙여 'Lame'은 '레임덕'의 그 레임 맞다.[133] 미력하나마 BAR에서 공개된 표기는 LAIN. 그 자체로는 비를 의미하지만, 루카처럼 단어 하나를 없앤 것이라면 LAINE에서 왔을지도 모르는 이름이다.[134] 농담이 아닌게 레인의 최대 체력을 1000이라 가정할 때 레인이 깔무기를 들고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체력의 구간은 300이하이다. 저주도끼를 들어도 체력이 500인데 최근 멀티에선 대미지 반감 90%를 찍어도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이런상황에서 저주도끼의 페널티보다 더한 체력을 들고 운용하려면 목숨을 걸고 플레이 해야한다. 특히 발적화인 이 게임에선 더더욱..그런데 위 얘기를 보면 루카가 잘죽는경우가 오히려 많다고 한다...[135] 덧붙여 아군 힐러가 회복시켜주면 이 최대효율을 발생시키는 건 영영 불가능하다. 대신 그만큼 생존성이 강해지며, 힐을 가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아군 공업기능도 탑재하는 게 보통이라서 오토3 만큼은 아니더라도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 오히려 서포터가 생기면 단점까지 보완되어 더 나쁠게없다. 때문에 루카와 최고의 조합을 이룬다.[136] 일판은 이것보다 하루 더 짧은 6일이다.[137] 최초 한정 캐릭터인 세리나의 등장기간도 7일이다.[138] 오리지널을 포함해서 다들 은근히 개그끼가 있는 목소리톤인데 성야 릴리는 개그끼 없이 "아… 빠…."라고 말한다.[139] 단 유일하게 교체가 교체로 나온 건 블러드가 유일하다.[140] 파르팔라는 더글라스 3, 티나는 크리스마스 분리한정으로 나왔다.[141] 이런 복장의 천사가 어딨냐고..[142] 이런저런 요소로 볼 때 해당 갱 그룹을 나가면서 빈센트가 빚을 탕감시켜준 거 같다. 빈센트가 블러드를 많이 놀리고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빈센트가 가장 따르는 여성의 동생이고 또한 자신의 동생인 만큼 블러드 몰래 엄청 그를 챙겨준다. 애초에 무기에 별 의미없는 기능을 붙여가며 바가지 씌우고 요구한 돈을 내도 이자로 다시 묶는 등의 행동들이 단순히 괴롭히기 위해서 라기 보다 당시 자신도 함부로 하지 못했던 조커섬의 여러 위험요소들을 의식해 자신이 돌봐줄 수 있는 범위 내에 가둬두기 위한 나름의 보호조치였을 가능성도. 빈센트가 조커섬을 지배하게 된 이후로 보호가 필요 없어졌기에 빚도 탕감시켜줬다는 해석도 가능할 듯.[143] 즉 티나의 어머니[144] 카운터 엣지, 어썰트 체인은 방어력 100%를 감소시킨다.[145] 크세 특유의 물몸에 즉방, 자힐수단이 없어서 금방 누울 수 있다. 신기해방을 하면 안정성이 올라간다.[146] 단 본인 모티브 무기 착용시 보완가능[147] 토와의 차지샷과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