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7:52:10

핑둥현


파일:백일문.svg대만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직할시
파일:타이베이시 휘장.svg
타이베이시
파일:신베이시 휘장.svg
신베이시
파일:가오슝시 휘장.svg
가오슝시
파일:타이중시 휘장.svg
타이중시
파일:타이난시 휘장.svg
타이난시
파일:타오위안시 휘장.svg
타오위안시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타이완성 및 하위행정구역
파일:타이완성 휘장.svg
타이완성
파일:신주시 휘장.svg
신주시
파일:자이시 휘장.svg
자이시
파일:지룽시 휘장.svg
지룽시
파일:난터우현 휘장.svg
난터우현
파일:먀오리현 휘장.svg
먀오리현
파일:신주현 휘장.svg
신주현
파일:윈린현 휘장.svg
윈린현
파일:이란현 휘장.svg
이란현
파일:자이현 휘장.svg
자이현
파일:장화현 휘장.svg
장화현
파일:타이둥현 휘장.svg
타이둥현
파일:펑후현 휘장.svg
펑후현
파일:핑둥현 휘장.svg
핑둥현
파일:화롄현 휘장.svg
화롄현
푸젠성 및 하위행정구역
파일:푸젠성(대만) 휘장.svg
푸젠성
파일:롄장현 휘장.svg
롄장현
파일:진먼현 휘장.svg
진먼현
현재 대만이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행정구역만 기재
기타 명목상 영토에 대해서는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 문서 참조
}}}}}}}}}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핑둥현 휘장.svg
핑둥현
屏東縣
Pingtung County
}}}
현청 소재지 핑둥시
면적 2,775.6003㎢
하위 행정구역 1시 3진 29향
시간대 UTC+8
인구 795,786명
인구 밀도 297.08명/㎢
현장 저우춘미
(周春米)

현의회 19석
13석
23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입법위원 중자빈(鍾佳濱)
쉬푸구이(徐富癸)
상징 시화 털 부겐빌레아
시목 코코넛 나무
ISO 3166-2 TW-PIF
파일:external/media-cdn.tripadvisor.com/kenting-main-street-at.jpg
현에서 제일 유명한 휴양지 컨딩 국립공원 (Kenting National Park) 인근 번화가

1. 소개2. 산하 행정구역
2.1. 현할시(縣轄市)2.2. 진(鎮)2.3. 향(鄉)
2.3.1. 산지원주민향
3. 모에화4. 기타

[clearfix]

1. 소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Taiwan_ROC_political_division_map_Pingtung_County.svg.png

屏東縣(병동현) / Pingtung County / Pîn-tong

대만 최남단에 있는 현. 면적은 2,776km² 이며 인구는 80만 명 조금 안 된다.[1] 반핑산(半屏山)의 동(東)쪽에 있다하여 핑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반핑산은 지금의 고속철도 쭤잉역 바로 뒤에 있는 산으로 과거에는 이 곳이 봉산현(鳳山縣)[2]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이 곳을 기준으로 이름이 붙었다.

핑둥은 정성공지배 때엔 가오슝과 더불어 만년주(萬年州)에 속해 있었다가 청나라 때엔 봉산현(鳳山縣)에 속했다. 핑둥은 원래 아까우(阿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는 이 지역 원주민 언어로 숲이라는 뜻이었다. 1684년 한족이 거주하기 시작해 18세기에 한족이 이 곳을 차지했으며 항춘(恆春)현이 설치되었다. 일본 통치기에는 다카오주에 속하였다가, 대만 반환 후 다카오주가 가오슝현으로 개편되었고 핑둥시는 독립된 성할시가 되었다. 이후 1950년에 대만 반환 당시의 가오슝현 남동부를 가오슝현에서 분리하고 핑둥시를 이곳에 편입시켜 현할시로 전환하면서 핑둥현이 설치되었다. 이 현에 타이완 섬의 최남단인 어롼비(鵝鑾鼻, 대만어론 고롼핀) 곶이 위치하며, 어롼비 곶엔 등대가 있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진보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2006년 이 현에 위치한 헝춘(恆春)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2. 산하 행정구역

핑둥현은 1시 3진 29향을 관할한다.

2.1. 현할시(縣轄市)

2.2. 진(鎮)

2.3. 향(鄉)

2.3.1. 산지원주민향

3. 모에화

모에 캐릭터가 무려 넷으로, '핑둥현 4대 천왕'이라 불린다. 모두 가오슝 첩운 소녀 제작사인 Simon(希萌)이 담당. 제작사가 같은 이유인지 공식 페이스북에 가오슝 첩운 소녀와 종종 엮이기도 한다.#

공기소녀 에어(Air/艾兒), 길 잃은 마기 수녀, 둥강의 벚꽂 쉬엔잉(絢櫻)、둥진 벼싹 스이히메(穗姬)

파일:b0126584_5648296b912dd.jpg

마기 수녀(왼쪽, 부끄러워하는 달토끼) - 에얼(가운데, 달 선녀) - 쉬엔잉(오른쪽, 늠름한 사냥꾼)

파일:141125020.jpg

파일:748515150.jpg

2013년에 나온 공기소녀 에얼 링크

파일:01dcff474c562899ddfb30faa93348f0.png

연약해 보이지만 어느 방법을 써도 쓰러뜨릴 수 없고천하무적, 지상 어느 곳에나 머물고 있다. 그래서 공기 캐릭터...

위의 그림에서도 '에얼 여기 있는데...'하며 울먹이는 모습이 오른쪽 아래에 나와 있다. 소음과 오염물질을 일정부분 처리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어서 그녀를 지우개라고 부르면 진노해서 번개를 꽂는다고.... 자세한 정보는 가오슝 첩운 소녀에 있다.

파일:uYCBQDt.png

파일:43tgregert5635635435.jpg

파일:11245484_870952536310137_8377619751455429792_n-1.jpg

2014년 반킨성당을 주제로 한 마기 수녀. 링크

파일:3423454365476657.jpg

파일:10415649_427228950793334_7296363091890243_n-1.jpg

2014년 검은고래문화축제를 맞아 모에화 캐릭터 쉬엔잉(絢櫻)이 등장했는데... 살아있는 고래를 싫어하는 새우를 모티브로 삼았다.하지만 고래 고기는 좋아한다. 링크 그리고 저 사람 모습이 가짜고, 진짜는 소매에 매달린 꽃새우다(부연 설명).

파일:Aw6XhgZ.png

백합물? 에얼이 엄청 가볍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본체 무게로 따지면 531g인 에얼이 더 무겁다(쉬엔잉은 10g)

파일:20151016065638684.jpg

이 셋은 한 세트로 굴러다닌다. 라인 이모티콘 '쉬엔잉과 유쾌한 친구들' 중 하나로도 쓰이는 이미지.밀크티 동맹

파일:Q1zGho3.png

핑둥현 정부에서 만든 공식 홍보만화(오른쪽부터 읽으면 된다)
에얼: 어, 어라? / 마기: 무슨 일이야? / 누군가: 커피 마시고 단 거 먹어서 위식도 역류하는 거 아냐? / 쉬엔잉: 누구시죠?
에얼: (ㅅㄱ가 커진다) 어쩐지 기분이 좋아졌어! / 쉬엔잉: (측정기로 보면서) 에얼의 부피가 커지고 있다!질소가 늘어나는 건가??[3]
마기: 아아, 알았다! 여기가 '녹색 길'이라 그렇구나!그럼 옷이 커져야 하는 것 아닌가... 뽕??
마기: 반킨 마을 앞 반킨 도로 위 약 1km 정도가 유칼립투스 나무하고 복숭아 나무로 이루어진 이 우거져 있거든. 여기서 풍부한 햇빛과 녹음을 얻다보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거야.
마기: 예비 부부의 촬영장소로도 인기 만점이지. (한 쌍의 사진에 쉬엔잉이 끼어든다)
예비 부부: (쉬엔잉이 나온 사진을 보고 당황해서) 0.0!?

공식 만화. 팬시 프론티어 출품작이라고.

위의 셋이 마법소녀(라기보단 쿵푸소녀 같은데...)로 도시에서 종횡무진하던 중에 처음으로 정체가 드러나며 받은 것은... 시민의 질타와 배상 요구?!

4. 기타


[1] 2023년 10월 기준 79만 5786명.[2] 현재의 가오슝시 도시지역과, 헝춘 일대를 제외한 나머지 핑둥현 지역을 관할했다.[3] 위에서 보다시피, 에얼=공기이므로 몸뚱아리는 질소(78%), 옷이 산소(21%), 기타(1%-)가 각종 장식이다. 즉, 갑자기 흉부가 늘어날 순 없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