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 베어스 단일년도별 덱2. 재평가가 완료된 연도덱
2.1. 99' 허슬 두!2.2. 00' 허슬 두!2.3. 02' 허슬 두!2.4. 03' 허슬 두!2.5. 04' 허슬 두!2.6. 06' 허슬 두!2.7. 07' 허슬 두!2.8. 08' 허슬 두!2.9. 09' 허슬 두!2.10. 10' 허슬 두!2.11. 11' 허슬 두!2.12. 12' 허슬 두!2.13. 13' 허슬 두!2.14. 14' 허슬 두!2.15. 15' 허슬 두!
3. 팀 듀얼연도덱3.1. 00' 11' 두산 드림팀
4. 레전드 카드5. 클래식 카드6. 커리어 하이 카드7. 재평가 후의 두산덱 전망1. 두산 베어스 단일년도별 덱
프로야구 매니저의 두산 베어스 주요 단일년도 팀덱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한화만큼은 아니어도, 이상하게 매표소의 스탯버프를 받지 못하는 두산덱들이다. 하지만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충분히 강한 덱이 될 수 있다. 희망을 갖자. 두산덱이 스텟에 비해 강하다는 얘기는 많지만, 00현대 등 5대 단일덱에는 미치지 못한다.
특정 선수 관련 팀컬러는 00년 우즈+김동주+심정수를 모으면 되는 우동수와 07년 고영민+민병헌+이종욱을 모으면 가능한 육상 부대, 08년 EX김현수 포함 타자 8명을 모으면 되는 사못쓰, 02년 박명환과 투수들을 모으면 발동되는 민간요법과 07년 리오스+랜들+임태훈을 모으면 되는 TwentyTwo가 있다.
2015년 7월 16일 기준 두산덱 서열은 13>=99,11>=00,06,07,10>>>>>>>>>>>>>>>>>>>>>>>>>기타 등등 인듯하다.
지속적인 프랜차이즈 출시로 99,00,11,13,14가 2프차 출시가 완료되었다. 다만 프차 출시가 주요덱들만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어 비주류덱들은 언제 프차가 나올지 모른다.
이후 포텐셜 카드 출시로 프랜차이즈 카드와 함께 포텐셜 카드도 덱의 완성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1]
7월 17일 패치 예정인 카드까지 포함하여 99,00,01,02,08,09,10,11,12,13,14년도 덱에 포텐셜카드 2장이 출시되었다. 이 중 99,00,11,13,14년도 덱은 2프차 2포텐이다.
최근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위시해결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다수의 특수카드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30일 패치에는 커하가 다수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로써는, 각 덱의 구멍을 완전히 메우는 커하카드들이 아직 다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덱의 서열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13년도와 11년도, 99년도가 두산 베어스 덱의 최상위로 인정받고 있으며, 포텐셜카드의 추가로 0011 듀얼덱도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재평가 이전의 두산덱을 보시려는 분은 재평가 이전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 재평가가 완료된 연도덱
2.1. 99' 허슬 두!
재평가된 99년도 정규시즌 1위의 두산덱이다.
9-9-9-9-8-7-7-7의 쉴틈없이 폭발하는 활화산 타선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남자의 덱.
재평가 전에도 8코 테이블 중에서 상급이었던 정수근이 9코스트로 코업되면서 파워까지 올라갔으며 7코스트면서도 능력치가 좋았던 김동주는 2코스트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우동수트리오의 위엄을 보여준다.
재평가 이전에도 99년도 포수중에서 최상급 능력치였던 홍성흔은 7코스트가 된 것도 모자라 신인왕카드로 버프받아 명실상부 99년도 신인왕의 위용을 자랑하며 단일덱 스탯 +17을 받고난 후 수비력에 +2만 해주면 수비랭크 S+가 된다. 참고로 신인왕카드는 유학이 되지 않지만 전체적 능력치가 2 향상되고 스킬블럭을 통한 능력치 상승이 1.7배가 적용된다. 즉, 노말 홍성흔을 유학 보내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의미.
타선의 유일한 구멍인 안경현카드는 비록 레어카드를 받긴 했지만 쓰기엔 애매한 카드. 투수진에 구멍이 뚜렷하기 때문에 참고 육성해야 한다. 그래도 잘 키우면 나름 쓸 만은 하다. 영 마땅치 않으면 03클래식으로 교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1선발임에도 70도 안되는 제구력을 가지면서 원망이 자자했던 이경필은 재평가되면서 80대 제구력을 가져 1선발 노릇을 해주고 최용호 역시 60대 제구력에서 탈피하면서 나름 선발투수로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문제는 그 외의 선발들인데...강병규는 레어를 받았지만 기존의 쓸만한 7코였던 능력치를 죄다 잃어버리면서 잉여로 전락했고 이광우는 그나마 유학이 되기에 참고 써줄만은 하다. 그리고 5선발 박명환은 유학이 되긴 하지만... 4코에 제구력이 46이다.
1중계 장성진은 기존의 5코스트 슬라이더 - 커브 투피치에서 싱커를 달은 것도 모자라 7코스트로 폭풍성장하면서 모든 능력치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게 버프받았고 차명주가 버프되면서 승리조는 나름 잘 꾸릴수 있다. 문제는 6코스트 중계였던 김유봉이 5코스트 노멀로 쫄딱 망하면서 엔트리 한 자리조차 차지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이상훈이 버프되긴 했지만 유학도 불가능한데다 구질이 쏠려있어 추격조의 구실을 하기가 민망할 지경이다.
그나마 셋업 이혜천이 유학가능한 카드면서 구질도 상당히 좋아 쓸만하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물론 16승 36세이브에 빛나는 9코스트 진필중은 동시대 임창용, 구대성카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철벽마무리.
전형적인 4점주고 5점내는 남자의 덱인 만큼 클래식카드를 모조리 투수진에 투자하는 육성법이 좋다. 안경현을 제외하면 딱히 클래식카드가 필요하지 않고 그나마도 레어카드라 잘 육성하기만 한다면 중박은 치기 때문이다. 확실히 타선의 무게감이 장난이 아닌만큼 상대하는 덱의 제아무리 강력한 1선발투수라도 99년도 두산덱을 상대로 얻어맞는 게 이상하지 않다. 특히 1선발이 내려간 이후 불펜이 어지간히 강한 덱이 아닐 경우 마무리투수까지 가는 중간에 대량실점하고 역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편. 작전카드가 쓰이는 리그일 경우 투수의 결의에 쉽게 격침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투결이 의심되면 미련없이 카운터작카를 날려주자.
실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실점을 적게 하는 것이 모토인, 전체적으로 타자쪽에 힘이 편중된 덱이므로, 과거에는 레전드선발투수 - 이경필 - 클래식선발투수 - 최용호 - 이광우로 5선발을 꾸리고 클래식중계카드와 장성진, 혹은 장성진, 차명주와 클래식 셋업카드로 승리조를 확실히 갖추고 진필중까지 마운드를 넘기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커리어하이 이혜천과 포텐셜카드 이광우가 추가되면서, 마운드에 확실히 힘이 생겼다! 레전드선발 - 커리어하이 이혜천 - 프랜차이즈 이경필 - 클래식선발 - 포텐셜 이광우로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되면서, 충분히 해 볼만한 선발투수진이 되었다. 최용호의 스탯은 좋지만 역구종 하나 없는 슬커체로는 사람 구실을 할 수가 없다.
이광우가 포텐셜카드 책정으로 구제받으면서, 클래식선발 대신 이광우를 4선발로 올리고 레어 강병규를 5선발로 투입하고 레어 강병규에게 칼퇴근 같은 특성을 달아주면 충분히 쓸 만하다. 클래식은 선발에 한 장, 이혜천이 빠져나가는 셋업 자리나 장성진을 셋업에 두고 중계 자리에 두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추후 추가되는 커리어하이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커리어하이 카드 중, 김선우는 99년도에 뛰지 않았으니 당연히 쓰지 못하고, 홍성흔은 신인왕 카드로도 충분한 스텟이 뽑히고,
99두산의 프랜차이즈는 타자에서 장원진, 투수에서 이경필이 받았다.
프랜차이즈 장원진의 효과는 99두산의 상위타선과 하위타선에 교타 3, 정신 2를 플러스해주는 '바가지 안타' 버프이다. 레전드타자를 클린업에 투입하고, 우즈와 김동주에 비해서 기본 정신 능력치가 낮은 심정수를 하위 타선으로 내려 장원진의 버프 효과를 받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랜차이즈 이경필의 효과는 99두산 투수진 전원에게 제구 2, 정신 2를 플러스해주는 '군계일웅' 버프이다. 프랜차이즈 버프 효과 중 수위권에 드는 좋은 버프이다.
커리어하이 카드로 홍성흔, 김동주, 이혜천이, 프랜차이즈 카드로 이경필과 장원진, 포텐셜 카드로 김민호와 이광우가 추가되면서 커커프프레레포포가 가능한 덱이 되었다.
2.2. 00' 허슬 두!
2014년 6월12일부로 업데이트된 00두산의 재평가 버전이다.
사실 두산유저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했었다. 솔직한 말로 00두산이 재평가만 된다면 00-11 듀얼연도덱이 큰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두산의 투수진이 엄청나게 버프되었기 때문에 00두산의 핵빠따만 합쳐진다면...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
그에 부응이라도 하는 건지 00두산의 빠따는 그야말로 활활 타오르게 되었다!! 무려 클린업의 코스트가 10-10-9이다!! 상위타선과 하위타선도 나름 쓸만한 편. 특히 구멍이라고 불릴만한 김민호, 안경현이 레어를 받았기 때문에...하지만 전체적으로 클린업을 제외한다면 99두산의 하위호환이라고 부를 수 있다.
투수진은 과거의 절망적 상황에서 좀 벗어난 상황. 7코진리였던 이광우는 9코스트로 코업하면서 1선발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게 끝...인 줄 알았으나 조계현이 폭풍버프를 받고 파머가 레어를 받으면서 상황종료.
중계진 역시 강력해졌다. 김유봉을 필두로 234중계가 레어를 받았으니 이미 설명 끝. 셋마가 각각 8코이며 구자운은 유학까지 된다. 다만 진필중의 능력치가 코스트 보존된 것에 비해 약간 까인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전체적으로 99두산과 비슷해졌다. 다만 하위호환인 면이 없지않아 있다는 것이 문제. 조계현이야 재평가 전에도 다양한 구종과 유학으로 인해 쓸만한 능력치였으니 그렇다쳐도 최용호와 한태균은 쓸만한 능력치가 아니다. 강력한 레전드1선발과 이광우로 원투펀치를 이루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클래식 선발카드로 나머지를 메꾸는 것이 상책. 만약 선발카드가 없다면 파머까지는 써줄만하다.
사실 이 덱은 클래식카드 1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운영이 갈린다.
유격수 김민호카드를 클래식 김민호로 바꾸느냐, 아니면 바꾸지 않느냐가 그 핵심인데 2루수 안경현은 6코레어라 99년도의 5코레어보다 그 능력치 상승폭이 크기에 열외. 즉, 김민호카드를 클래식으로 바꾸게 되면 선발투수 한장을 파머로 써야하며, 파머를 쓰기 싫다면 유격수 김민호카드를 레어카드로 써야한다. 어차피 챔피언리그 이상으로 오르게 되면 레전드 카드를 한장 더 쓸 수 있기는 하지만 2루수와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판단은 구단주의 몫.
전설의 우동수를 쓸 수 있는 덱이니 팬심이 강력하다면 기꺼이 돌릴만한 덱이다. 하지만 단순히 우동수때문에 쓴다면 차라리 99두산을 쓰는 것이 상책. 이러나 저러나 두산덱 전체적인 문제인 슬커체로 대변되는 구종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기엔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덱이다.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나 뼈저리니 두산덱 상위랭커들이 무슨 덱을 돌리는지 본다면 쉽게 그 감을 잡을 수 있으리라.
프렌차이즈 업데이트 이후
타자로는 00김동주가 추가되었다. 타선 전체에 장타+2, 수비+1을 주는 전용효과를 달고 있다.
투수로는 00진필중이 추가되었다. 선발, 셋업, 마무리에 제구+3, 정신+2를 주는 전용효과를 달고 있다.
2.3. 02' 허슬 두!
프랜차이즈 : 박명환 [닥터K ; 선발, 중계투수 구위 3, 정신 2], 홍성흔 [공격형 포수 ; 클린업 하위 장타 2, 수비 2]
포텐셜 : 최경환 외야 7코, 이상훈 계투 6코
레어 : 장원진 1루 5코, 김호 유격수 5코, 차명주 셋업 6코, 이혜천 계투 5코, 최경훈 계투 4코
전년도 우승팀의 기세로 이해도 탄탄한 야수진을 무기로 대권에 도전했으나 5위... 로 시즌을 마친 덱.
올스타 도합 8명으로 (유격수는 빼고) 특히 탄탄한 내야진이 돋보이는 덱. 또한 유학자원이 구자운, 이재영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는 베테랑 위주의 덱이다. 대부분 카드의 코스트가 7코에 머무르기 때문에 코스트 활용의 여지가 넓고 150코 구성을 도전해 봄직하다.
타선은 코스트 자체는 낮지만 내실있는 코어 스탯을 자랑한다. 김동주는 교타 128 장정 공히 120에 근접할 수 있는 가공할 몰빵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타가 모자라지만 보완할 수 있는 우즈, 서브 툴의 부재는 아쉽지만 교타 자체는 80을 상회하는 안경현, 장타와 주력 어느 방향으로도 육성할 수 있는 포텐셜 최경환이 곳곳에서 타선을 받친다. 전년도의 포스를 잃어버린 심재학도 올스타 유학+페타신 멘토링(교3장2정2)+특타 서포트카드만으로 괜찮은 스탯을 뽑아낼 수 있으며, 대주자 수준으로 몰락한 정수근은 커하를 쓰거나 팀컬러 요원으로 채택하면 그만이다. 강봉규-전상렬-장원진은 벤치에서 특성 팀컬을 켜줄 수 있는 훌륭한 토템. 타선을 꾸리는 데 있어 아쉬움 없이 정도를 걸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덱의 핵심 과제는 유격수 보강과 지명타자 선발이다. 다행히 투수진이 썩 나쁘지 않아 2장의 커하-레전을 기용할 수 있고 클래식을 채용할 여지도 있다. 다만 두산의 내실 있는 야수진에서도 유격수 클래식은 애매한 스탯의 김민호와 재평가 전에 만들어진 유지훤이 전부라.... 레전드 김상호를 무리를 좀 해서 기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수비 a만 띄워도 무실책 가능) 지명타자야 우수한 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선택을 해도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투수진은 겉보기에 훌륭한 코스트에 비해 생각보다는 속이 탄탄하지 않은 편. 잡덱 시절 진리 카드로 칭송받은 레스는 사실 스타 강화를 통해 +5를 받거나 특성 팀컬을 취하지 않는 이상 모든 수단을 동원
최우선으로 두 장의 레커를 투입해 선발진을 메꾼 뒤 해당연도 카드의 스타강화 빅뽕을 기도하고 계투진을 구성하는 것이 옳다. 기본적인 응단요원은 차명주와 이상훈이 있으며, 둘 다 서포트카드 배정이 필요없는 준수한 스탯을 갖고 있으므로 이들로 중계를 구성하고 이재영을 셋업에 올려봄직 하다. 응단 클카까지 하나 가져오면 계투진 3응단이 구성 가능하다. 마무리 진필중과 이재영도 둘 다 스타강화나 특컬의 수혜를 절실히 요구하는 카드들. 이래저래 서포트 카드를 많이 잡아먹는 투수진이다.
어설픈 타선과 강력한 투수진이라는 이전 평가에 맞지 않게 지금의 02두는 타자진이 쏠쏠하고 투수진의 육성 난조가 심각한 덱이다. 말인즉슨 충분한 양의 플유권과 스타강화가 없다면 시작하기에 알맞지 않다는 뜻. 프랜차이즈도 핵심 스탯을 올려주지 않는 카드들이 주가 되기에 고생스럽게 키워서 결실은 거두기 버거운 덱이 되었다.
2.4. 03' 허슬 두!
2014년 7월 31일 재평가된 두산의 2003년도 덱이다.2003년에 7위한 덱으로 사실 두산덱을 운영하는 구단주들이 많이 기대하지 않은 덱이다. 하지만 2012년에 꼴등한 한화가 칰체덱으로 등극했던 과거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21세기 재평가 덱 중에서 00한화가 나름 적당하게 받은걸 생각하면 얼추 레레클클 때려박으면 평타는 치는 덱이 되겠거니 하고 기대한 구단주들도 많았다.
하지만...
풀덱기준 119코스트, 레레클클 전부 박아도 133코스트라는 저렴함에 분개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덱을 분석하자면
먼저 타선을 보자면 기존 03두산의 주축이었던 김동주, 안경현의 코스트가 상승하였고, 또 스탯도 상승했다. 이번 재평가로 인해서 안경현카드에 대한 레전드화가 무산되기도 했는데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연도인만큼 클래식카드와 레전드카드가 공존하는 연도로 나오기를 기대한 구단주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두산덱 전통의 문제인 2루수 해결이 힘들다.
2. 안경현이 레전드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04연도의 홍성흔도 레전드카드가 확정된다.
두가지이다. 기본적으로 고영민과 오재원이 주축이 되는 연도들을 제외하면 2루수에 안경현 클래식카드를 쓰는 것이 강요되는 두산덱에서 기왕 쓸거 레전드카드로 쓰면 타선의 다른 축에 효율좋은 김민호 클래식카드나 장원진 클래식카드를 기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2]
두번째 이유는 좀 정치적으로 볼 수 있는데...양의지가 본격적으로 성장한 10년대 이후의 덱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20세기의 OB덱이나 2000년대의 두산덱의 경우 포수자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감이 있다. 특히 타 덱들이 사기적인 포수클래식카드나 레전드카드를 보유한데 반해서 두산은 95OB의 이도형카드가 너무 잉여로 나왔고, 심지어 그게 유일한 특수카드기에 포수가 빈약하면 얄짤없이 약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타 덱을 좀 보자면 두산의 이러한 점은 큰 약점이 될 수 있는데
해태기아 - 김무종이라는 희대의 사기포수
삼청태현넥 - 김동수, 이 세글자로 이하 생략가능. 사실 김동수 없어도 박경완 레전드카드도 있다.
삼성 - [김성현, 팀컬러만 받아도 교장주90에 정88이 달성된다. 게다가 인간서포트 이만수 레전드카드가 있다.
빙그레한화 - 유승안카드가 클래식, 레전드 두장 다 있다.
MBC엘지 - 김동수,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쌍방울SK - 박경완 레전드카드가 있다.
롯데 - 은퇴할 날이 많이 남은 강민호를 제외하면 레전드 포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유일한 클래식 포수는 재평가 이후 6코로 너프 되어버린, 육성 형태에 따라 최종 스탯이 클래식 이도형만도 못하거나 비슷한 95임수혁 하나 뿐이다.
대표적으로 09두산이 있는데 최승환이 레어카드를 받긴 했으나 기본 교타가 59다.
푸념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시 타선을 살펴보자면 육성방식이 딱 한가지만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03두산선수들의 수비등급 자체가 매우 낮기에 수비스탯에 집중해서 육성하는 방법이다. 단일팀컬러를 받고나서 수비등급이 S가 되는 선수는 안경현, 홍성흔 두장뿐이다.[3] 따라서 야수 전체에 수비불안이 존재하므로 교타력, 주력을 동시에 육성하는 방식보다는 교타와 수비에 맞춰서 육성하는 방식이 가장 최선이다. 즉, 어차피 대량으로 점수를 내줄 타선이 아니므로 호수비를 통해 실점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투수로 넘어가면 나름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이리키가 변제정80이 넘는 괴물로 변신했고, 이재영은 딱 25세라서 유학도 되는데다가 구종분포도 매우 좋다. 키퍼는 레어를 받으면서 00파머처럼 생명연장에 성공했다. 문제는 거기서 끝이다.
선발이야 3명만 건지면 레전드-클래식카드로 구멍을 메울수있긴한데 셋업과 마무리를 포함한 불펜 전체가 망해버리면서 뒤를 감당할 수가 없다. 그나마 구자운이 좀 낫긴한데 이것도 04구자운과 비교해보면 답이 없다. 필수불가결하게 03두산은 클래식카드를 전부 불펜에 쏟아부어야하는데 이렇게되면 선발에 또 구멍이 생긴다. 손혁과 박명환은 선발에 넣는 것 자체가 겜을 포기하는 수준이고, 그렇다고 여기에 레클클을 때려박자니 뒷문이 무섭다. 최선은 레전드-클래식 한장씩만 선발에 투입하고, 확실한 1중계를 확보해야 한다.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일단 마무리 구자운은 유학이 되고, 셋업 차명주는 레어카드다. 정성훈을 제외하면 나머지 불펜들은 유학or레어카드이므로 육성을 극대화한다면 대충 구색은 맞는다. 하지만 그래도 셋업이나 마무리중에 하나는 클래식카드로 메꾸면서 이기는 경기는 확실하게 매조지을 투수 한명은 맞춰놔야 한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덱 자체가 부실하고, 또 의미도 없는 덱이다. 벤치에서도 쓸만한 선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클래식 안경현 카드를 먹으면 끝인 덱. 커리어하이가 업데이트되고 안경현 커리어하이카드가 나온다고 해도 비추다. 03안경현 올스타카드와 03안경현 클래식카드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점이 극히 미미하다는 점을 봐도 알 수 있다. 오히려 최근의 두산덱, 즉 김동주가 부진한 13년도와 12년도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김동주 커리어하이카드, 혹은 04홍성흔이 커리어하이카드로 나왔을 때 그것들을 쓰는 게 더 나을 것이다.
2.5. 04' 허슬 두!
2014년 8월 28일 업데이트된 두산의 2004년도 덱이다. 참고로 이 해에 두산베어스는 3위를 했다.
일단 투수진이 굉장히 쓸만해졌다. 일단 원투펀치가 10코스트라는데서 볼 수 있듯이 레스와 박명환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강력. 이경필 역시 5코스트 레어지만 기본 변제스탯이 80대 중반이기에 육성만 잘 해준다면야 5선발로 쓸만은 하다. 전병두와 키퍼는 그냥 안쓰는 게 맘이 편할듯...
중계진 역시 강력해졌다. 정재훈은 유학이 가능한데다 기본 변제스탯이 90을 훌쩍 넘기때문에 적당히 스킬블럭을 섞어주고 육성하면 변제 110은 가능. 이재영은 아쉽게 한살차이로 유학이 안되지만 1구질이 투심이라 활약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놀랄일은 아닌게 정성훈은 6코레어에 기본팀컬로 변제90이 넘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4중계는 유학안되는 이혜천보다는 권명철이 낫다. 어차피 4중계에 힘을 쏟는 일은 없기 때문에...
셋업 이재우 역시 유학이 가능. 뭔가 아쉬운 능력치지만 그건 정성훈이 워낙에 퍼받았기때문에 그런거고 이정도로도 꽤 잘나온 수준이다. 구질의 방향도 골고루 퍼져있어 쉽게 무너질 셋업맨은 아니다. 과거 잡덱시절에도 최고의 진리로 칭송받던 구자운은 제구가 좀 까이긴 했지만 변화구가 크게 상승하여 전체적인 스탯은 더 높아졌다. 다만 왼쪽구질이 없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
타선을 보면 전상렬과 장원진이 버티고 있는 상위라인이 볼만하다. 특히 장원진은 유학이 가능하기에 육성이 더욱 용이하다. 전상렬은 8코치고 뭔가 아쉽지만 번트맨 혹은 극단적 교타-주력육성이 가능은 하다.
하이라이트는 클린업. 과거 최악의 잉여클린업이었던 김동주와 안경현이 폭풍버프를 받으면서 9-8-8코스트를 자랑하며, 심지어 안경현은 유학이 되는 나이다. 장원진이나 전상렬이 나가기만 하면 가볍게 불러들일 수 있는 교타력과 장타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홍성흔이 10코스트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내내 아쉬운 점.
여기서부터가 문제인데...하위타선이 너무 빈약하다. 일단 3명의 하위타선이 전부 레어를 받은 것은 다행. 하지만 교타력 외엔 스탯을 투자하기가 힘들어 속칭 하위뜬금포를 노리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04두산덱의 경우 지명타자가 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큰 문제. 8명의 수비수 외에는 죄다 4코들이라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나마 최경환이 밸런스가 잘 잡힌
전체적으로 레레클클이 없다면 심히 골룸한 덱이 되었다. 물론 레전드선발투수와 클래식선발투수가 낀다면야 10-10-10-7-5코레어로 나름 탄탄한 선발진이 완성되고 중계진 역시 철벽수준이라 강한 마운드를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지만 타선이 너무...너무 부실하다. 나머지 레전드타자는 반드시 외야수를 기용해야 하며, 클래식카드 한자리를 선발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지명타자쪽에 한 장을 기용해야 한다. 김창희와 손시헌이 레어카드긴 하지만 스탯 자체가 워낙 처참하다보니 똑딱이, 그것도 정신력은 후진 똑딱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성장한계치도 극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지명타자의 부재인데 윤재국은 레어긴하지만 쓰는 것 자체가 모험인데다 그 외에 있는 것도 유재웅, 나주환...정말로 쓸 만한 클래식카드나 레전드카드가 없어서 굳이 얘네들 중에 하나를 쓰겠다면 레어 윤재국에 교타스킬을 몰빵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최적의 레클카 기용을 뽑자면 외야수에 심재학과 같은 레전드타자를, 그리고 지명타자로 임형석이나 우즈를 쓰는 방법이 있다. 이번 재평가로 인해 신규클래식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그 중에도 임형석과 우즈가 아주 성능이 좋다. 유격수에 김민호 클래식카드를 쓰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그러면 타선에 폭발력을 부여하는 지명타자 자리가 똑딱이가 되는 수밖에 없다. 차라리 하위타선인데다 수비가 중요한 유격수를 레어카드로 쓰는 방법이 좋을 듯. 어차피 유격수에 레전드카드가 없기도 하기 때문에...
일말의 희망도 가지지 않았지만 더 희망이 없어지는 덱이다. 사실 04두산덱의 의의는 홍성흔이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레스와 박명환이다. 세명 다 레전드카드의 베이스가 될 카드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치가 어떻게 배정되느냐에 따라 추후 레전드카드, 혹은 커리어하이카드가 어떻게 나올 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성흔의 경우 레전드카드가 될 경우 포수난에 허덕이는 다수의 두산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회사께서 커하로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갈겨 주셨다!! 커하의 획득방식이 덱을 갈아넣는 방식이 아니므로 모을 이유가 전혀 없는 덱이 되어버렸다.
2.6. 06' 허슬 두!
역대 최고의 외국인 원투펀치였던 랜들과 다니엘 리오스가 10코스트를 받았고, 좌완 투심종자이혜천이 9코스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또한 5코스트 잉여였던 박명환이 8코스트를 받으며 4선발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며, 3코스트 쓰레기였던 김명제가 레어를 유지하면서 5선발 싸움에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인줄 알았으나 최근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06년도가 전체적으로 투고타저의 경향을 보였는데, 따라서 절대적인 성적이 좋은 투수는 절대적인 성적을 보고, 절대적인 성적이 좋지 못한 타자들은 상대적인 성적을 보고 스텟을 주었다!![5]
기존의 셋업카드의 부재는 김승회가 7코스트를 받으며 채워졌고, 여전히 강력한 정재훈은 뒷문을 잘 잠가준다. 문제는 셋마라인으로 가는 길목인 중계카드가 허약하다못해 비참하다는 것이다. 6코스트였던 김태영의 너프가 뼈아프고, 김덕윤은 그나마 쓸만해졌으나 1중계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금민철까지는 봐줄만 하지만...그 이하는 생략.
레전드와 커하, 클카를 박으면 두산덱 중에서도 수준급이다!! 김동주커하로 살아난 대표적인 덱.
잡덱시절에도 두산덱 최고의 6코진리외야수였던 이종욱은 7코스트로 업하면서 더욱 강력해져 리드오프 역할에 충실하고, 강동우카드는 안 쓴다. 클린업의 홍성흔과 8코스트로 업한 유학종자 안경현은 이종욱의 출루 이후 홈으로 불러들일 역량을 가졌다.
위에서 설명했듯 손시헌은 전혀 구멍이 아니다. 임재철은 교주 능력치는 상당하나 장타 능력치가 상당히 아쉬운 편이다.
모든 두산 덱을 통틀어도 이와 같은 선발진은 볼 수 없으며, 그 덕분에 선발에 클카를 쓰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덱이 되었다.[8] 김명제를 2중계로 쓰며 타자에 클카 두 개를 박아 타선을 강화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클래식카드를 외야수와 지명타자자리를 쓰는 방법도 있으나 가능하다면 중계에 쓰는 것이 효과적. 워낙 중계카드들이 허접하기 때문에 1,2중계를 클래식에 쓰는 것이 좋다. 그게 싫다면 최소한 1,2중계 중 한자리만이라도 클래식카드를 쓰도록 하자.-- 김동주 커하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 카드가 없다면 덱의 안정감이 확 떨어질 것이다. 없다면 궁여지책으로 92임형석 클래식 카드를 쓸 수 있다. 다만 타선의 무게감이 부족한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총평은 재평가와 커하 출시로 돌려볼 가치가 있는 덱이 되었다. 13덱에 비하면 부족해 보이지만 아직 프차조차 나오지 않는 덱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99덱과 마찬가지로 박명환 커하가 나온다면 상당한 발전이 있을 덱이다.
2.7. 07' 허슬 두!
두산 용병 중 최강 원투 펀치였던 외국인 최다승인 다니엘 리오스와 랜들의 대활약을 보여줬던 덱.
2014년 5월 29일 수많은 두산팬들의 염원을 담은 2007년의 두산덱이 재평가가 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에서 이미 실망한 두산팬들이 많았으며, 개중에는 에이 설마 진짜로 저렇게 되겠어? 하고 설레발을 치는 유저들이 저~엉말 많았다. 하지만 우리의 돡까 매표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냥 딱봐도 이게 21세기 최초의 20승 투수인 다니엘 리오스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쓰레기 카드가 되었다. 차라리 재평가 이전이 더 나아보였을 정도로. 평균자책점 2점대, 승수 22승이라는 절륜한 성적에 저 정도 능력치가...
일단 덱 평가에 들어가자면, 타선 자체는 화끈해졌다. 부동의 리드오프 이종욱이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 연도인만큼 9코스트를 배정받았고, 스탯은 두산올스타에서도 교주 110에 정 100이 찍힐정도로 좋게 나왔다. 또한 클린업주제에 교장스탯이 60대였던 프야매 최고의 코레기 No.1이었던 고영민이 나름 70중반의 스탯을 가져서 나왔고, 팀컬러와 유학만으로도 교주정이 100이 넘게 나온다. 거기에 더불어 10-10을 작성한 두목곰 김동주 역시 기본 교장정이 300에 근접하므로 교장정 110은 식은죽 먹기가 되었다. 5코스트 쩌리였던 최준석 역시 7코스트를 배정받고 뭔가 아쉽긴 하지만 재평가 이전의 스탯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 동시에 1루수비스탯이 낮아서 안경현을 무조건 써야했던 과거와 달리 팀컬러만으로도 수비등급 S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김현수와 이대수, 홍성흔이 레어카드를 받았고, 이를 극대화하면 어지간한 팀 부럽지 않은 불빠따를 갖추는 게 가능해졌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인간서포트카드였던 채상병이 레어카드를 박탈당했고, 이는 주전포수가 홍성흔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홍포 자체의 타격능력치는 채포보다 훨씬 낫긴하나, 포수는 투수진의 일원인만큼 투수그래프를 좋게 만들어 컨디션보정효과를 안겨줬던 채상병이 레어를 박탈당한게 못내 아쉽다.
또한 상위타선선호 이종욱 외에는 카드가 없다. 윤재국이 있긴하지만 이건 절대 쓰면 안된다...
게다가 마땅한 백업카드가 없는 것이 또 단점이다. 강덱의 요건 중 하나가 돌려막기용 백업카드의 스탯이 준수하다는 것인데, 07두산의 경우 그러한 카드가 전무하다. 기껏해야 1루수 안경현. 윤재국은 유학이 안되는데다가 기본 능력치가 잉여라서 대주자로 육성하기조차 힘들다.
투수의 경우도 상황이 다른건 아닌데 일단 34승을 합작한 다니엘 리오스, 랜들 원투펀치는 재평가 이전에는 당연히 프야매 최강이라고 불릴만했으나 재평가시즌을 거치면서 여기저기서 괴물투수들이 난무하는 현재에 있어서 너무나도 허약해졌다.
일단 장점만 보자면, 레어카드임에도 3코스트 쓰레기였던 김명제가 6코스트를 배정받아 환골탈태하면서 강해졌고, 김태영은 5코레어를 배정받아 그래도 활용가능성이 생겼다. 신인왕 시즌이었던 임태훈이 8코스트를 받아 두산덱 최강의 중계카드로 바뀌었으며, 미국에서 돌아온 이승학은 7코스트를 받으면서 변제 능력치에서 크게 버프받았다. 게다가 마땅한 셋업카드가 없던 과거와는 달리 김승회가 레어를 받으면서 스탯이 매우 좋아져 셋업자리를 메꿀 수 있게 되었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덮는 단점이 있으니...
첫째로 바로 5선발이다. 김태영 다음으로는 4코스트 선발 이경필이 있는데 제구력이 50대인데다가 하필 1살차이로 유학조차 안된다. 사실 4선발 레어 김태영도 그리 세다고는 못하지만 이건 구제불가능수준이 아니라 폐기물 수준이다. 차라리 이승학을 중계에서 끌어와서 선발에 쓰는 게 좋을 정도.
둘째는 베어스 종특이라고 할 수 있는 구질이다. 전통적으로 베어스 투수들은 슬커체로 대표되는 쓰레기 구질을 상위선호구질로 달고있는데 이게 재평가를 거치면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던 것이 문제다.
최근의 재평가 추세를 보면 최소 클래식카드 2장을 보유한 것을 전제로 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같은 날 업데이트된 93년도 삼성덱, 아니 그냥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동일년도에 7위한 롯데 자이언츠 덱하고 비교를 해봐도 이건 작정하고 두산덱을 말려 죽인다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클래식카드를 선발에 강제함은 물론이고, 타선에도 구멍을 큼지막하게 두개를 뚫어놨다. 이대수가 아무리 레어카드라고 하지만 기본 스탯이 구려서 한계선이 명확하고, 외야수 한 자리를 차지하는 민병헌은 레어도 아니다...
최상의 육성을 하자면 레전드카드 1장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선발카드에 쓰는 것이 최적이며, 클래식카드 2장을 모조리 투수진에 쏟아부어야 한다. 특히, 5선발과 셋업자리에 필수적으로 가용해야한다. 다만 클래식 셋업카드가 생각보다 획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때문에 획득하지 못했다면 김승회를 그냥 써도 되긴한다. 물론 획득 즉시 교체가 필요.
재평가 이전보다는 분명 할만해진 덱은 맞지만, 22승 투수가 저리 비참하게 몰락해버리고 지지부진한 타선을
홍성흔 커리어하이가 출시되며 어차피 구멍인 홍성흔을 커하로 대체하여 쓸 수 있다. 투수진에 쓸 수 있는 커리어하이만 나온다면 10-10-9-9-7 의 강력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프랜차이즈도 나왔으며 효과가 사기적이다. 중계, 셋업, 마무리 변3 제2라는 엄청난 효과를 받았다. KILL라인이 가동되기 이전의 애매했던 불펜에 한줄기 빛을 내려주었다.
그리고 커하 노경은이 9월 24일 출시되면서 투수진이 보강되었다.
2.8. 08' 허슬 두!
08두산이 드디어 재평가가 되었다.
기존의 코레기 고영민이 1코스트 업하면서 스탯을 대폭 버프받았고, 김동주는 코스트가 1 내려갔지만 스탯은 오히려 올라갔으며 답이없던 선발진이 버프받았으며 김태영, 임태훈, 이재우, 정재훈 등 필승계투진의 스탯이 상승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너프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선발진에서 김명제와 랜들만 버프받고 이승학은 망했으며, 김선우와 금민철, 정재훈은 레어가 아니면 제값을 하지 못한다. 특히, 금민철은 유학종자로 레어카드를 받은 것이 아쉽다는 평가.
다만 이재우와 김상현은 가뜩이나 무적의 필승중계진이었는데 이번 재평가로 더욱 강해졌다는 평가. 스킬작을 대충해도 변제 110은 그냥찍힌다.
타선을 보면 고영민의 부활과 김동주, 김현수의 대폭강화가 이루어져 이종욱부터 시작하는 1번부터 5번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타선이 만들어졌다. 문제는 여기서부턴데...기존의 유재웅 대신에 민병헌을 유학시켜서 쓰던 사람들이 피를 봤다. 또한 김재호가 너프되면서 이대수카드를 육성하지 못한 사람들도 마찬가지. 물론 김재호는 유학이 되긴 하지만...레어카드를 받은 채상병, 오재원을 반드시 레어카드로 획득해야하며 만약 없으면 하위타선의 무게감이 확 줄어든다는 것도 문제. 게다가 오재원은 유학종자...ㅠㅠ
홍성흔이 수비랭크가 많이 올라서 팀컬러만 받아도 A랭크가 되긴 하지만 절대로 포수로 쓰면 안된다. 현대 프야매에서는 120패치이후 수비랭크 SS가 아니면 S+가 되어도 털리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채상병의 공격력이 아쉽긴 하지만 꼭 레어카드를 먹고 스킬작을 해놓자.
전체적으로 레레클클시대를 맞이하여 최소한 클래식카드2장을 가진 것을 전제로 재평가를 받았다.
타선에서는 고영민과 김현수가 장타력을 버프받았지만 그만큼 나머지 카드들에서 장타력이 뽑혀나갔다. 하위타선에서 뜬금포를 기대할 만한 선수가 멸종해버린것. 물론 유재웅에게 어느정도 기대할 수는 있지만...
투수진 역시 구멍이 한두개씩 있으며 이를 클래식과 레전드카드로 메꿔야한다는 숙제가 주어진 것. 물론 08SK역시 하나씩 구멍을 가진 채로 재평가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유독 두산덱만 잔인하게...ㅠㅠ
2.9. 09' 허슬 두!
두산덱의 꿈과
전체적으로 굉장한 버프를 받았고, 두산단일덱 중에서 상타급은 아니더라도 평타이상은 치는 덱이 되었다.
야수 측에서는 김현수가 10코를 받아버렸다!
하지만 김현수가
김동주와 최준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역시 교장정110은 문제없이 가능. 다만 이들의 경우 주력 110을 찍는 게 불가능하다. 최근의 클린업육성의 대세는 장타력을 100정도로 하향조정하고 주력을 110찍어 병살을 줄이는 똑딱이육성인데 이게 힘들단 얘기.
그 외에도 부상으로 시즌의 1/4을 날려먹은 이종욱이 예상외로 7코를 받았으며, 올스타카드 육성시 교주110을 찍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민병헌과 정수빈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이원석 역시 버프를 통해 상당히 강력해졌다. 기존에 고영민과 김재호를 쓰지 않고 이원석의 2루수비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써먹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2루수비도 챙겨주면서 교타력도 올리는 게 가능해져 다양한 방면의 활용도가 생겼다. 물론 선호타순이 밸런스라 그래프파괴하는 것은 고쳐지지 않았다...
투수 측에서는 이재우, 임태훈이 모두 7코로 조정되었고 고창성은 8코스트로 고정되었다. 정신력이 살짝 깎였지만 제구력이 그 이상으로 상향되었으므로 이득. 다만 이용찬이 너프를 맞았다. 그 외에도 홍상삼, 세데뇨를 제외한 선발 전원이 레어를 받아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쟁점을 종합해 보면 '레어'가 승부처임을 알 수 있다. 레어카드가 워낙 많고, 심지어 그 레어카드들이 선발투수에 쏠리는 바람에 레어없이 덱을 돌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화끈해졌고, 투수진은 중계투수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특히 이재우, 임태훈, 금민철로 이어지는 1~3중계진이 철벽이 되었으며, 그 후를 지켜주는 셋마라인 고창성과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는 선발투수진이 레어카드를 선사받은 것 외에는 딱히 버프가 없었으며, 심지어 이게 레어카드라야 정상적인 투수운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덱 구성 난이도는 훨씬 커졌다. 게다가 포수가...포수가...
3루수비를 보는 김동주가 기본팀컬러 +17을 제외하고 +1만 해주면 수비등급이 S가 되기 때문에 굳이 이원석을 3루수비로 둘 필요가 없다. 2루수 고영민 레어카드를 먹지 못했다면 이원석의 수비능력치를 끌어올려 2루수로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만약 고영민 레어카드가 있다면 김동주의 수비능력치를 교정으로 최대한 깎고 타격능력을 극대화하여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1루수비는 최준석으로 김동주와 마찬가지로 +2만 해주면 S등급이 되며, 기본적으로 1루수비는 A라 하더라도 한 시즌 실책이 3개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담이 적다. 외야는 김현수 - 이종욱 - 민병헌(임재철)순으로 기용하는 것이 좋을듯.
포수가 가장 큰 구멍인데 이는 레어 최승환으로 커버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안. 재평가 전에야 수비능력치가 아무리 올려도 그게 그거라서 95이도형 클래식카드를 쓰는 게 유일한 대안이었지만 레어카드 추가 이후는 최승환쪽이 수비능력치를 올리기는 더 좋다. 95이도형 클래식카드가 재평가되면 그때가서 바꾸는 것이 좋다. 포수는 엔트리에서 보면 타자의 하나지만 크게보면 11명의 투수진을 떠받치는 투수진의 일원이기때문에 수비능력극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도저히 돌리기 싫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보다는 월등히 향상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타자의 주력육성이 대세인 지금에는 너무 느려터진 똥차들이 즐비해 병살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너무 많은 타선의 구성이며, 이는 레어카드로 메꾸기엔
2.10. 10' 허슬 두!
5장의 레어카드, 10-9-8-8-8-7의 핵빠따. 셋업카드의 추가. 이 세가지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환골탈태가 되었다.
최대 구멍이었던 2루수 오재원이 레어카드를 받으면서 기사회생했고, 포수임에도 수비랭크가 C밖에 되지않아 모든 스킬블럭을 투자해야했던 양의지카드가 신인왕카드의 버프를 듬뿍 받아 능력치 분배에 여유가 생겼다. 뿐만 아니라 9코스트에서 8코스트로 다운된 이종욱은 오히려 모든 능력치가 증가했다.[9] 3루수로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었던 김동주가 기본 팀컬러만으로도 수비랭크 A를 달성하며 재계약이나 스킬블럭으로 +5만 해주면 수비랭크 S에 도달하게 되면서 계륵같은 이원석카드를 쓰지 않아도 되어 클래식카드의 활용방법이 새로 생겼다.
하지만 진국은 김현수카드인데 기존의 좌교타50, 우교타90이라는 엽기적인 스탯을 자랑하면서 교타력 70을 부여받은 재평가 이전에 비해 교타력 84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11] 두산덱 유저들도 이정도면 10코스트가 된 것에 전혀 불만을 표시하지 않을 정도.
거포의 상징 1루수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준석 역시 9코스트로 업하면서 전체적인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은 물론이고 이성열도 마찬가지로 전체적 상향.[12]
문제는 선발투수. 10년도 두산의 1선발이었던 켈빈 히메네스가 10코스트로 업되면서 1선발자리를 되찾은것까지는 좋은데 그동안 게임에서 1선발이었던 김선우가 너프를 맞아버렸다. 여기서 문제가 끝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6코진리였던 임태훈이 그야말로 폭풍너프를 당하면서 도저히 쓸 용기가 나질 않게 되었고 홍상삼은 그 전에도 쓸모없었지만 더 쓸모없어졌다. 왈론드도 너프를 맞았지만 다행히 레어카드를 받아 구사일생으로 엔트리 한 자리는 건졌다.
불펜을 보면 마땅한 셋업카드가 없어 3코스트 유희관이나 원용묵을 써야했던 쓰라린 과거와 달리 8코스트 정재훈의 보직이 중계에서 셋업으로 이동하면서 해결되었다. 하지만 1중계였던 정재훈이 셋업으로 이동하면서 필승계투조의 1번이 비어버린게 또다른 문제. 고창성 역시 너프를 맞아버리는 바람에 지난날의 정재훈급은 기대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현승과 김승회가 레어를 받아서 땜빵은 가능하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레전드카드와 클래식카드를 획득하면 반드시 임태훈과 홍상삼을 선발에서 교체해야 하며 가능하다면 왈론드까지 교체해야 마음이 편하다. 가장 이상적인 선발진 구성은 레전드선발 - 히메네스 - 김선우 - 클래식선발 - 클래식선발의 구성. 이 구성이 완료되면 기존 선발들을 재활용하여 중계진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재평가가 완료된 직후 10두산덱이 프체덱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로 돌려보고, 또 상대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12, 13두산덱이 조금 더 우세라는 의견이 대세다. 빠따에서 폭풍버프를 받았지만 그 반대로 선발투수진이 폭풍너프를 당한 것이 더 뼈아프다는 게 중론. 실제로 한 눈에 보더라도 9-9-9선발을 자랑하는 12년도와 13년도 두산덱이 무조건 클래식카드 두장을 선발투수로 돌려야하는 10년도 두산덱보다 클래식카드 운용하기가 더 수월하다.[13]
2.11. 11' 허슬 두!
2014년 4월 24일 업데이트로 11년도 두산덱이 재평가되었다.
이번 재평가의 핵심은 3루수 김동주라고 할 수 있다. 기존 3루수는 레어윤석민이 아니면 도저히 쓸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원석은 3루 수비랭크 S가 가장 쉽게 되지만 유학이 되질 않고 기본 스탯이 -
2. 김동주는 3루 수비랭크 S를 만들기 위해서 +36이 필요하다.[14]
3. 윤석민은 3루 수비랭크 S에 +34가 필요하지만 레어카드다. 즉, 스킬블록으로 증가하는 능력치가 두배인만큼 팀컬러를 제외하면 +17가 필요한데 결과적으로 +9만 투자해주면 된다. 혹은 +8을 스킬블록으로 해결하고 재계약을 하나 준다든가...
수비가 되어야하는 3루수를 반드시 기용해야하는 이러한 문제때문에 타선의 구멍이 하나 생기게 되고, 결과적으로 팀 타선의 무게가 감소하면서 11년도 두산덱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재평가로 김동주의 스탯이 52에서 70으로 확 늘어나버리면서 기본적으로 안고가는 팀컬러만으로도 A랭크가 되며, +2만 해주면 S랭크가 된다.
이렇게 3루수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면서 덩달아 팀타선의 무게감이 상승되었다. 레어카드라는 강력한 이점을 수비에만 쏟아야했기에 별 메리트가 없었던 윤석민 카드가 이제는 교장정에만 몰빵이 가능하게 되면서 교타110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5코레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윤석민 카드를 쓰지 않고 레전드카드를 쓰면서 자리를 바꿔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자잘하게 능력치가 상승한 것 외에는 딱히 큰 상승폭은 없었다. 단지 정수빈의 코스트가 조금 상승하고, 최준석의 교타력이 살짝 증가한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2정도의 스탯상승만 있었을 뿐이다.
투수진으로 넘어가면 기존의 약점이었던 중계진 4인방이 전부 레어카드를 받았다. 이 점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클래식 카드를 중계로 무조건 1장은 써야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클래식카드 운용에 숨통이 트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노경은 카드의 경우 6코스트임에도 제구력이 60대에서 빌빌 기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70대로 +10 이상의 능력치향상이 이루어졌으며, 고창성, 김태영도 제구력에서 +10 이상의 버프를 받았다. 이현승은 +3정도로 향상폭이 적었지만 마찬가지로 레어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취약한 마무리, 임태훈이 유일한 마무리카드였던 과거와 달리 정재훈의 보직이 중계에서 마무리로 이동하면서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과거엔 중계카드에 클래식 1장, 마무리카드에 클래식 1장을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운영이었으나 정재훈의 보직이동과 1234중계의 레어카드화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평가.
워낙 강점이었던 선발진도 이용찬이 +10의 제구력 버프를 받고 환골탈태하였다. 이로써 1~3선발은 엥간한 단일덱과도 비교했을 때 꿀리지 않다는 평가.
문제는 4~5선발이...핵폭탄이라도 맞았는지 망해버렸다. -
총평해보자면 11년도 두산덱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들을 제거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급문제였던 3루수의 수비문제가 해결되었고, 빈약한 중계카드에 레어카드를 폭격하면서 해결했다. 물론 선발에 레전드1,클카1/셋업에 클카을 바른다면 전체적으로 부실한 두산덱 가운데선 13두를 능가한다는 평가도 받긴 한다.
프렌차이즈 업데이트 이후로 '승리의 아이콘' 버프를 가진 프렌차이즈 니퍼트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물론 획득하면 중계진 전원과 셋업투수에게 변3정2를 부여하는 막강한 버프이긴하지만...13년도 김현수 카드의 4할도 못치는... 버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버프. 사못쓰 버프는 선발야수 전원과 벤치에 대기한 14명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어지는 추가스탯이며, 벤치를 제외한다 하더라도 경기에 무조건 나오는 선발야수 9명에게 도합 +27의 스탯을 부여한다. 반면 니퍼트의 승리의 아이콘 버프는 중계진 4명과 셋업투수 한명, 즉 5명에게 총합 +25의 버프를 부여하지만 중계투수의 특성상 무조건적인 등판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 게다가 정신력이 가장 중요한 마무리투수는 받질 못한다. 거기에 제구력이 가장 중요한 프야매에서 변화구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스탯이라...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무한의 전당 이벤트 당시 프렌차이즈 니퍼트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물론 먹으면 더 좋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7차 프렌차이즈 업데이트로 '파이팅플레이' 버프를 가진 프렌차이즈 오재원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야수 전원에게 주력+2, 정신력+1의 버프를 부여한다.
2.12. 12' 허슬 두!
파워 인플레식 능력치 배정으로 점철된 12년도 덱 중에서 유일하게 10코 카드가 없는 년도덱.
두산 베어스 년도덱 중에서
9코 이상의 타자가 없고, 7,8코스트도 4명 (양의지, 김현수, 윤석민, 이원석)밖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저코스트 선수들이 능력치를 좋게 받았기 때문에 투수의 결의를 교묘하게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비록 양의지 26세로 유학혜택을 못받는다는 점이 아쉽지만, 기본 능력치로 충분히 교장 100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최주환과 허경민. 김현수, 정수빈은 유학을 통해 교타 100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수비 전원 S도 가능한 수준에 올라와있다. 이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저코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 최준석은 의외로 6코 레어를 받으면서 교장 100을 기록할 수 있는 거포가 되었다. 기본 수비능력치도 퍼주면서 대타 5코 김재호는 유격수,2루수 수비가 S가 될 정도다.
투수진으로 넘어가면 선발진이 이전의 덱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해졌다. 10승 트리오 노경은, 이용찬, 니퍼트는 9성을 받으면서 변제 100이 가능하고, 4선발 김승회와 의외로 부진했던 김선우도 좋은 능력치를 받으면서 풀육성시 변화구 100과 제구 90이 가능하다.
11덱에서 취약점으로 드러났던 불펜문제도 7코 변진수와 김강률 김창훈이 등장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셋업인 홍상삼과 마무리 프록터는 8코의 능력치로 변제 100이 모두 가능하며, 특히 홍상삼은 유학이 가능해, 두산 올스타의 셋업으로도 활약이 가능할 정도다.
단점은 강력한 투수진에 비해 구질이 매우 단조롭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4선발까지 7성 이상이라 작전카드 '에이스 킬러'에 당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뺸다면 이전까지의 두산 단일덱보다 좋은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2.13. 13' 허슬 두!
2016-06-12 기준 | |
레어 | 양의지(포6) 최준석(1루5) 김태영(계5) 서동환(마4) |
올스타 | 양의지(포6) 오재원(2루7) 김현수(외8) 이종욱(외야9) 오현택(중계8) 홍상삼(셋8) |
골든글러브 | 없음 |
신인왕 | 없음 |
MVP | 없음 |
EX | 없음 |
프랜차이즈 | 김현수(외야8) 노경은(선9) |
커리어 하이 | 홍성흔(포9) 고영민(2루9) 김동주(3루10) 김선우(선10) 니퍼트(선10) 이혜천(선9) 노경은(선9) |
포텐셜 | 김재호(유격7) 이재우(계6) |
프랜차이즈 카드 | ||
프랜차이즈 효과 | ||
4할도 못치는...[15] | 우완 정통파 | |
13' 두산 야수 전체 교타 +2, 주력 +1 | 13' 두산 선발 투수 구위 +3, 제구 +2 |
포스트시즌에서의 대분전으로 최종순위 2위까지 오른 두산의 13년도덱.
16년 6월 기준 15두산과 함께 수많은 OB/두산 구단주들이 운영하고 있는 두산덱의 스테디셀러.
2.13.1. 특징
2.13.1.1. 타선
상위타선의 이종욱, 민병헌은 13년도 테이블세터진중 최강급. 각각 9코와 10코를 받았다.이종욱은 34살로 롤모델을 달 수 있고, 스타 5단계 강화시 타선의 결집 팀컬 없이 올스타 카드로도 교주정 128-110-100이라는 막강한 스탯을 뽑아낼 수 있다.
민병헌은 올스타카드도 없고 골든글러브도 받질 못했기 때문에 10코스트 노멀 달랑 1장만 존재한다. 민병헌이 없을 경우, 유학이 되는 정수빈으로 상위타선을 메울 수 있겠지만, 결국 이 민병헌 카드를 먹느냐 먹지 못하느냐가 기초적인 덱 완성의 관건이다.
중심타선의 김현수, 홍성흔까지 네 명이 기본 교타가 80이 넘고,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최준석은 5코레어를 받았다.
홍성흔은 알맞은 유학과 타선의 결집 팀컬, 5단계 스타까지 합해지면 교장정 128-110-110이 찍히고, 롤모델 역할까지 수행해준다. 1루수 최준석은 5코레어이기에 보통 버려지고, 최대 교장정이 128-119-128로 찍히는 영원한 흑곰 레전드카드가 쓰인다.
김현수는 노멀, 올스타, 프랜차이즈 카드가 존재하는데, 자신이 상위 리그로 올라가지 않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프랜차이즈를 쓴다. 프랜차이즈 김현수는 '4할도 못치는...' 이라는 이름의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프렌차이즈 카드 중에서도 가장 효율이 좋은 버프 중 하나로 타선 전체에 교타력 +2, 주력 +1을 부여한다. 벤치까지 합치면 +42의 스탯, 선발 야수만 계산해도 +27의 버프를 안겨준다. 사실 교타력 +2라는 특성은 교타력이 80을 넘은 카드의 경우 서포트카드를 통해서도 올리기 힘든 스탯이다. 휴일타격훈련 서포트카드가 +2를 올려주며, 특타 서포트카드도 +2다. 이 두 카드는 나름 고급 서포트카드에 속하는데 이를 공짜로 야수 전원에게 뿌려준다는 것. 게다가 전 타자 주력+1은 밸런스형 주루코치를 붙여야 얻는 스탯인데 이것도 덤으로 준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김현수 프렌차이즈 카드가 출시될 때 말이 많았다. OB/두산의 영광스러운 첫번째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EX카드를 받은 08김현수가 아닌 13김현수가 받았다는 것은 프야매 측에서도 어느정도 두산덱 점유율을 고려한 요소가 있다. 1차 선정 때 함께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니퍼트의 경우 처음 입단했던 11년도로 받았고, 또 코스트도 10성인데다 커리어 하이였기에 삼위일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따졌을 때 부족한 면이 전혀 없지만 13김현수는 코스트도 8성밖에 안되고 커리어하이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딜레마를 상식적으로 분석해보면 그만큼 13두산이 좋고, 좋은 만큼 13두산이 압도적으로 많은 점유율을 차지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하위타선도 준수하다.
140패치가 되기 이전에는, 올스타 카드를 가진 오재원과 유학이 가능한 허경민 중 둘 중 하나를 육성해 사용하거나, OB-두산 클카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안경현을 쓸 수도 있는 등 선택지가 다양했지만, 140패치 이후에는 무조건 클래식 안경현으로 강제되게 되었다. 추가 팀컬+스타5단계+옵션계약이 합쳐지면 교장정 128-110-119라는 탄탄한 스탯이 찍히고, 롤모델까지 달려서 하위타선의 뇌관 역할을 확실히 수행해준다.
물론, 이렇게 주전 자리에서 버려진 오재원과 허경민의 역할도 있는데, 바로 클린업-하위 타선에 총 교타7-정신9를 추가시켜주는 타선의 결집 팀컬을 위한 토템의 역할이다. 타선의 결집 팀컬을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후보를 포함해 팀 내 타자 3명에게 배트 컨트롤, 축복받은 재능, 출루 머신 S 특성을 달아줘야 하는데, 축복받은 재능(일명 축재)은 최상위급 성능을 자랑하는 특성이기에 보통 주전 타자에게 달아주고, 나머지 두 특성은 성능이 애매해서 벤치 멤버들에게 달아주는 것이 최근의 유행이다.
배트 컨트롤의 조건이 기본 교타 70이상이고, 출루 머신의 조건이 기본 정신 70 이상인데, 오재원은 양쪽 조건을 만족하고, 허경민은 교타 70이상 만을 만족한다. 고로 오재원이 출루머신을 달고, 허경민이 배트 컨트롤을 달고, 나머지 한 타자가 축복받은 재능을 달아주면서 타선의 결집 팀컬을 완성시킬 수 있다.
그 다음 타순은 3루수인 이원석이 들어가야 하지만, 심각한 7코 코레기이기 때문에 보통 버려지고, 3루수 자리에 클래식 임형석, 클래식 - 레전드 - 커리어하이 로 다양하게 라인업이 갖춰진 김동주를 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커리어하이 김동주는 풀육성을 마치면 교장수정 128-128-100-128 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이 찍히면서 13두산 덱의 해결사로 군림하게 된다. 클래식 김동주도 기본 스탯이 워낙 좋기 때문에, 교타와 정신을 128까지 찍을 수 있고, 극장타형으로 육성하게 되면 장타가 최대 117이 찍히고, 수비 랭크 S를 찍는 것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장타를 110까지 깎고 수비를 95까지 올려줄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즌부터 손시헌을 밀어내고 유격수 주전 자리를 공고히 한 김재호는 포텐셜로 배정되었다. 장타형 육성은 기본 장타 스탯이 낮기에 안 하느니만 못 하다. 140패치 이후에는 주력형으로 육성하기 위해 월드리그로 유학을 보내 명인을 찍고, 스타 5단계 및 팀컬이 추가되면 교-주-정 128-119-119까지 가능해진다.
포수인 양의지는 6코 레어를 받아, 옵션계약과 슬로건. 스타5단계를 추가할 시 두 가지 육성법이 가능해진다. 교타110 - 수비등급 3S - 정신 110이 찍어서 공만받는기계로 만들 수 있고 교타 128 - 수비등급 SS - 정신 100을 찍어서 상위타선으로의 연결고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방법도 있다. 둘 중 어느 쪽이라도 두산의 안방마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다. 여기에 인사이드워크가 달리면 금상첨화.
참고로 정수빈카드가 좀 애매하게 나왔는데 6코스트 치고 굉장히 양호하게 교수주를 받았고 유학까지 가능하지만 주전 외야수가 10코스트 민병헌, 9코스트 이종욱, 8코스트 김현수라는 말도 안되는 트리오라... 차라리 주력에 올인해서 대주자 카드로 육성하는 것이 대세. 위에서 설명했듯, 만약 민병헌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임시로 육성하는 것도 좋다. 그러라고 나왔는지 선호타순도 상위.
2.13.1.2. 투수진
쓸 수 있는 선발진은 유희관, 더스틴 니퍼트, 노경은 으로 구성된 9코 트리오가 전부. 140패치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4코인 김선우, 올슨, 핸킨스와 3코인 안규영과 이정호는 카드를 뽑다 나오더라도 가볍게 갈아버려야 한다. 그래도 선발진에 레전드와 커리어하이를 쓰게 되면 상당히 강력해진다.커리어하이는 김선우와 이혜천, 니퍼트를 쓸 수 있는데, 세 사람 모두 장인 육성을 하지 않더라도 제구 128을 찍고 다른 스탯에 더욱 투자할 수 있다.
레전드는 영원한 불사조 박철순, 서클체인지업이 1구질인 최일언, 선발진에서 니퍼트와 함께 유이하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슬로건을 활용할 수 있는 리오스를 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구질은 그다지이지만 변제가 89-89로 기본 스탯이 탄탄한 김상진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노경은은, 두산의 선발진 전체에 구위 +3, 제구+2를 추가해주는 '우완 정통파'라는 이름의 버프를 부여받았다. 9코 선발 치고는 스탯이 많이 암울한 유희관과 니퍼트는 극단적인 제구 육성과 함께 이 프랜차이즈 버프가 있어야만 제구 스탯 128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정작 노경은 본인은 어떻게 극육성을 해도 제구 128을 못 찍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의 혜택을 톡톡히 보니 반드시 뽑아야한다.
중간계투-셋업-마무리로 넘어가면, 우선 오현택은 8코스트를 받고, 올스타카드까지 출시되어 극제구 육성을 할 시 제구 128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주요 구질이 한쪽으로 몰려있어 기복이 심하고 나이가 애매하여 응원단장이나 차세대에이스를 달 수 없다는 커다란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보통 4중계에 두거나, 정재훈에 응원단장을 달거나 중셋 클래식을 사용하여 버리는 배치를 이용한다.또다른 8코 홍상삼은 보통 셋업에 두는데, 유학은 가능하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아 차세대에이스를 달 수 없고, 구질상 시즌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마무리 정재훈이 7코스트를 받았는데, 유학이 되지 않아 어떻게 육성을 하더라도 제구 128을 찍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포크가 1구질이라 부족한 스탯이더라도 마무리 자리에만 두어도 솔리드하게 제 몫을 해준다. 응원단장을 달 수 있는 34살의 나이는 덤. 워낙 마무리에 놔둬도 잘하지만, 응원단장을 달아 중계로 보내버리고, 마무리 자리에 진필중, 윤석환, 김경원과 같은 클래식 마무리 투수를 기용할 수도 있다.
6코를 받은 윤명준과 이재우는 각각 차세대 에이스와 응원단장을 달 수 있는 불펜의 핵심카드들이다.
윤명준은 정말 차세대 에이스를 달아주면 사람이 달라지니 무슨 일이 있어도 달아주도록 하자.
이재우는
응원단장이라는 특성이 등장하기 전에는, 투심이라는 역구질도 있고 구질도 다양하지만 다소 돌리기 애매했던 레어 김태영은 박철순, 황태환, 강길용 등 클래식카드에 의해 버려지는 카드였다. 하지만 응원단장이라는 특성이 등장하면서, 이 특성의 존재하는 것만으로 김태영은 13두 중계진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
슬로건과 140패치가 추가되면서, 제구128을 찍을 수는 없지만, 34살의 나이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슬로건 효과를 적용받으면서 어느 정도 부족한 스탯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2.13.2. 장점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레전드-갤럭시등 최상위 리그에서도 충분히 먹히는 전천후 덱. ~전천후 덱이라고 서술한 이유는, 현재까지 출시된 OB/두산 커리어하이인 10명 중 무려 7명을 쓸 수 있어서, 클래식 - 레전드 - 커리어하이 등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은 레전드 - 커리어하이 제한이 풀린 2016년 초에 더욱 강해졌다.
기본 13두 타선에서는 1루수-3루수 정도가 구멍인데, 이 둘은 클래식이나 레전드, 커리어하이 등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1루수에는 클래식이던 레전드건 우즈를 쓰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는 김현수의 수비등급을 높여서 1루수로 사용하고, 외야에 클래식이나 심재학 레전드를 쓸 수도 있다. 3루수에는 전술했듯 이원석을 무조건 제외하고 클래식 임형석, 클래식 - 레전드 - 커리어하이 3종세트의 김동주를 쓴다. 기본 2루수인 오재원, 허경민은 그대로 써도 되지만, OB/두산 클래식카드 중 스테디셀러 겸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안경현을 쓸 수도 있고, 커리어하이 고영민을 쓸 수도 있다. 포수진에서도 레어 양의지 대신 커리어하이 홍성흔을 쓸 수도 있다.
투수진에서는 노경은이 프랜차이즈를 받아 커리어하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에 제외되고, 김선우 - 이혜천 - 니퍼트를 쓸 수 있다.
2.13.3. 단점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유학 가능한 선수들이 두산덱 답지않게 적다는 점이다. 항상 어린 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왔던 두산답게 항상 절반 정도의 선수가 유학이 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타자 중에는 정수빈과 홍성흔 단 두 장만이 일반 유학이 가능하다. 투수진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서 쓸만한 선수 중에는 홍상삼과 윤명준, 변진수 정도가 일반 유학이 가능하다.또한 당연하지만, 레전드카드와 클래식카드를 먹지 못하면 제대로 덱을 돌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도 단점이다.
2.13.4. 추천 라인업
- 라인업 1 (밸런스형 - 타순은 추천 타순, 투수진은 선발-중계-셋-마 순.)타자 : 올스타 이종욱 - 노멀 민병헌 - 프차 김현수 - 레전드 우즈 - 커리어하이 김동주 - 노말 홍성흔 - 포텐셜 김재호 - 클래식 안경현 - 레어 양의지
투수 : 레전드-커하 중 입맛대로 2명 - 노멀 니퍼트<커리어하이 니퍼트를 사용할 시 클래식> - 노멀 유희관 - 프차 노경은 - 노멀 윤명준 - 포텐셜 이재우 - 레어 김태영 - 올스타 오현택 or 노멀 정재훈<응단을 달았을 시> - 노멀 홍상삼 - 노멀 정재훈 or <정재훈이 응단을 달고 중계로 갔을 때> 클래식 마무리 카드
- 라인업 2 (투수력 강화형)
타자 : 이종욱 - 민병헌 - 김현수 - 레전드 우즈 - 클래식 김동주 - 홍성흔 - 클래식 안경현 - 김재호 - 양의지
투수 : 레전드-커하 중 입맛대로 3명 - 니퍼트<커리어하이 니퍼트를 사용할 시 유희관> - 노경은 - 윤명준 - 이재우 - 김태영 - 오현택 - 홍상삼 - 정재훈
- 라인업 3 (빠따빠따빠따형)
타자 : 이종욱 - 민병헌 - 김현수 - 클래식 or 레전드 우즈 - 클래식 or 레전드 or 커리어하이 김동주 or 클래식 임형석 - 홍성흔 or 레전드 심재학 or 아무 클카 - 커리어하이 고영민 or 클래식 안경현 - 김재호 - 양의지 or 커리어하이 홍성흔
투수 : 레전드-커하 중 아무나 1명 - 유희관 - 니퍼트<커리어하이 니퍼트를 사용할 시 클래식> - 프차 노경은 - 클래식 - 윤명준 - 이재우 - 김태영 - 오현택 - 홍상삼 - 정재훈
2.14. 14' 허슬 두!
-
베어스의 역대 최악의 감독을 꼽으면 당당히 TOP3에 들 만한 송일수감독이 운용하던 14년도의 두산덱이다.
탄탄한 야수진, 그리고 빈약한 투수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덱.
사실 과거에는 1/1레전드카드 운영처럼 커리어하이카드도 1/1로 운영을 했으나 가면 갈수록 타고투저의 경향을 보이는 프야매 시스템 상 무조건 투수진에 커리어 하이카드를 쑤셔박아야 하기 때문에 애매한 능력치의 클래식 카드로 5선발을 운영했다가는 답이 없다. 그래서 묻히는 덱.
장점만 살펴보자면 일단 야수진에서 전혀 구멍이 보이질 않는다. 프랜차이즈 민병헌을 시작으로 포텐셜카드 오재원으로 시작하는 상위타선은 막강 그 자체이며 클린업도 우수하다. 김현수가 좀 애매했으나 마스터랭크 돌입 시 올스타카드가 유학이 되므로 조금이나마 육성하기 수월해졌다. 특히 호르헤 칸투가 완전 잉여였으나 올스타카드 유학이 되는 지금 시점에서 남극이 아닌 헐리웃 유학을 보낼 경우 올스타카드로 증가하는 교타력+3과 유학으로 증가하는 교장주정+2로 인해 클린업다운 모습을 갖출 수는 있다. 홍성흔은 지명타자인만큼 남는 스탯을 죄다 교장정에 몰빵받았고 유학도 되기에 그 자체로도 매우 우수한 카드. 정수빈은 유학이 되는 나이임과 동시에 생애 최고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14년도 최강을 다투는 9코외야수의 면모를 자랑한다. 단, 양의지는 시즌 4도루를 해서인지 주력이 쓸데없이 높아 주루사가 간혹 있다는 게 단점. 반드시 교정을 통해 주력을 깎아서 다른 능력치에 몰아주자. 어차피 주력 110이 되지 않으면 이리뛰나 저리뛰나 죽는 건 매한가지다.
반면 유격수 김재호와 3루수 최주환이 좀 애매하긴한데 김재호는 6코레어, 즉 스탯만 놓고보면 7코값을 하는 카드고 최주환은 당연히 레전드카드나 커리어하이카드로 교체해야 하는 포지션에 놓여 있다. 어차피 14두산은 투수진에 커리어하이카드를 한장밖에 기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한 장을 야수로 써야 한다. 그렇기에 몇몇 14두산 구단주들은 최주환을 김동주로 교체해서 쓴다.
하지만 홍성흔과 김동주 두 장의 카드가 커리어하이카드로 나와있기 때문에 굳이 커리어하이 김동주를 쓸 필요는 없다. 지명타자에 위치한 홍성흔이 팀컬러만 받고도 대충 교장정100이 되는 카드긴 하지만 커리어하이 홍성흔으로 바꾸고, 최주환의 3루수 포지션에 레전드카드 김동주를 쓰는 것이 이상적. 타 레전드 카드를 쓰기엔 1루수 호르헤 칸투가 할리우드 유학이 가능한데다 타이론 우즈카드와 비교해도 굳이 모자라지 않는다. 어차피 우즈나 칸투나 주력육성이 전혀 되지 않는 똥차들이기 때문이다. 그 외엔 심재학카드나 김상호 카드가 있긴하지만 심재학의 경우 외야에 전혀 자리가 없다. 이미 외야3인방이 10-9-8이기때문에 이 문제는 13두산과 동일하다. 그리고 김상호 카드도 마찬가지. 외야로 쓰자니 앞서 말한 문제와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고 3루로 쓸거면 그냥 김동주 카드가 낫다.
홍성흔을 커리어하이카드로 바꾸면 선택지가 두개가 된다. 양의지카드를 포수로 쓰면서 막강한 능력치의 홍성흔을 지명타자로 바꾸어 극단적인 교장주정 육성을 하던가, 아니면 홍성흔을 포수로 쓰면서 양의지를 빼고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는 김우열카드를 지명타자로 써도 되고, 혹은 우즈 카드를 지명타자로 써도 된다. 어차피 김우열이나 우즈나 나이가 비슷해 롤모델 특성도 달리기 때문.
투수진으로 넘어오면 다소 사정이 바뀐다. 위 그림에서도 보이지만 선발도 문제, 중계도 문제다. 물론 노경은이 2015년 9월24일자로 커리어하이카드로 출시되면서 투수 레전드카드 - 프랜차이즈 니퍼트 - 커리어하이 노경은카드 - 포텐셜 유희관 카드로 4선발까지는 대충 꾸릴 수 있지만 문제는 5선발. 클래식카드로 바꾸는 게 최선인데 요즘같은 상황에 어지간한 특성과 스탯으로는 무참히 발리기 때문이다. 그나마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랜들이나 좌완 선우대영, 포크의 최일언같은 카드를 추천.
선발을 해결하고 나면 중계가 더 문제. 일단 1중계는 오현택이 그럭저럭 막아준다고 치고 2중계도 이현승이 레어카드라 쓴다고 쳐도 나머지 중계가 문제다. 4중계는 버리는 셈 치고 반드시 강력한 클래식카드로 중계를 틀어막아야 셋업과 마무리카드로 넘어갈 수 있다. 행여나 변진수나 함덕주를 쓸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자. 유학이 된다고 쳐도 노멀 5코는 딱 5코값밖에 못한다.
다만 셋업-마무리로 이어지는 라인은 나름 나쁘지 않다. 베어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정재훈은 레어카드인데다 구종이 다양하여 잘 털리지 않고, 모든 능력치가 70을 넘기지 않아 교정을 통해 6씩 올릴 수 있다. 즉 극한까지 육성을 하기만 한다면 나름 밥값은 해준다는 평가. 게다가 군입대하기 직전의 이용찬은 12년도 한기주가 생각날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6코레어임을 감안해도 어지간한 8코이상의 스탯이 나온다. 다만 마무리에게 중요한 정신력이 상당히 낮다는 것이 단점이기에 변화구에 너무 몰빵하지 말고 적당히 정신력 육성이 필요하다.
총평하자면 두산덱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위용을 자랑하는 야수진, 그에 반해 투수진이 너무 빈약해 밸런스가 무너진 덱이라고 할 수 있다. 차후 다른 선수의 커리어하이카드가 출시된다 하더라도 선발진을 메꾸기엔 너무나도 역부족이다. 이용찬이 커리어하이로 출시된다 하더라도 사기적인 6코레어 마무리를 빼기엔 많이 아쉬운데다 그 외엔 추가될 건덕지가 전혀 없다. 마지막 희망이라면 이재우의 05년도를 베이스로 한 커리어하이 출시가 돼서 셋업 혹은 마무리로 돌릴 수 있으면 모를까...
2.15. 15' 허슬 두!
현재 13두와 함께 두산덱 원투펀치를 형성하고 있다.3. 팀 듀얼연도덱
현재 00-11두산만 재평가가 완료된 관계로 01-11연도덱은 추후 01연도 두산덱이 재평가 된 이후에 육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3.1. 00' 11' 두산 드림팀
신규 팀컬러로 추가된 두산 단일팀듀얼덱. 타자 +15, 투수 +10의 팀컬러가 붙었다. 두산 드림팀으로 나온 두번째 덱이다. 01년도와 11년도가 합쳐진 듀얼덱 발표 이후 매표소라면 이를 갈았던 두산덱 구단주들이 진정으로 환영한 유일한 덱.
2014년 6월 12일 업데이트로 새 전환점을 맞이한 현존 최고의 두산덱 세손가락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선에선 00년도 평균 0.319 99홈런 308타점을 기록한 전설의 우동수트리오와 새로운 두산의 힘 김현수를 더한 환상의 클린업. 이종욱과 오재원, 정수빈으로 대표되는 두산육상부가 합쳐졌고 선발진에서 니퍼트+김선우 원투펀치와 새로운 선발투수 이용찬, 거기에 왕년의 이광우가 더해져 각각의 장점만 모인 듀얼덱이다. 다른 팀에 새로 생긴 단일팀듀얼덱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 덱.
덱의 유일한 단점은 전체적으로
그 외에는 전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팀덱부터 7코진리라 불리웠던 장원진이 재평가를 거치면서 더욱 강력해졌으며, 00년도 안경현의 구멍을 메우는 11년도 오재원 올스타카드가 가져다주는 상위타선의 출루율은 일품이며 우동수+김현수가 갖는 클린업의 무게감은 공포 그 자체다. 그뿐만 아니라 뭔가 2퍼센트 아쉬웠던 00년도 홍성흔은 재평가를 거치면서 유학되는 8코포수의 위엄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있고 유일한 구멍으로 보이는 유격수 손시헌조차도 레어카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남부럽지않게 육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재원이 유격수 듀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제로선, 1 포텐셜 종박 RF - 2 포텐셜 장쌤 CF - 3 골우즈 1B - 4 프동주 3B - 5 올정수 RF - 6 커영민 2B - 7 오쟁 SS - 8 김현수 OR 프준석 OR 으린슨슈 - 9 홍포 OR 올의지를 가장 많이 한다.
투수진 운영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프차를 누구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예를들어 커퍼트를 사용할경우 스텟이 20/25가 됨으로 프준석이나 프필중을 못쓰므로, 123선발에 커하 혹은 레카 - 프퍼트 - 김선우 가 좋으며 시즌을 탈 경우 유학종자인 이용찬이나 혹은 이광우도 좋다. 중계는 프차의 효과로 11년 레어를 쓰며 셋업은 구자운, 마무리는 프재훈을 쓴다.
다른 방법으론, 프동주와 프준석 (토템)을 쓰며, 마무리론 프필중을 쓰는 방법인데, 이 경우 프혜천 프배추 레철순 레오스중 셋과 45선발에 이광우 그리고 올퍼트 올선우를 쓰며, 중계진엔 00년 레어와 11 포재훈, 셋업엔 구자운 마무리에 프필중을 쓴다
불펜진도 11년도 정재훈과 레어카드 이혜천, 이현승과 더불어 김태영으로 이뤄진 중계진 역시 탄탄하며 유학되는 구자운과 42세이브에 빛나는 진필중으로 구성된 셋업과 마무리 역시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다만 팀컬러로 증가하는 능력치가 단일덱보다 2씩 모자라다보니 단일덱을 사용하던, 특히 11년도덱을 사용하다가 드림덱으로 넘어오는 구단주들은 뭔가 모자라는 능력치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스킬블록이나 재계약을 다시 설정해야한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구멍이라고는 존재하는 것같지도 않은 이 덱은 분명 프체덱을 꿈꿔왔던 두산덱 유저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기본적으로 10-10-9-8-8-8-8-7-6으로 이뤄지는 핵타선, 거기다가 레전드카드급이라고 볼 수 있는 10코 두장(우즈+김동주, 심지어 김동주는 유학도 된다!!)에 선발마저 10-10-9-7-6으로 매우 준수하다. 특히 챔피언리그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타자에 레전드카드 심재학을 쓰면서 10코가 세장이나 되는, 무식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각 연도의 장점만 갖다가 모아서 만든 듀얼덱인만큼 단점이라고는 그저 투수의 결의나 승리의 각오와 같은 작전카드 외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덱의 진정한 단점은 바로 시간. 게임트리가 비전발표회
프렌차이즈 카드 업데이트 이후로 니퍼트 카드를 프렌차이즈 니퍼트로 변경해줄 경우 11년도 두산의 중계진들에게 승리의 아이콘 버프가 걸린다. 참고로 카드에 적혀있는 보직이 아니라 실제 라인업에 배치되는 보직에 따라 스탯이 부여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진필중을 마무리고 쓰고 정재훈을 셋업이나 중계진에 놓는 것이 좋다. 마무리로 쓸 경우 버프가 걸리지 않기 때문.
4. 레전드 카드
4.1. 개요
2013년 2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등급 카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을 골라 그 선수들의 각각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년도를 레전드로 책정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에는 박철순과 김상호가 최초의 레전드 카드 16인에 포함되었다. 위 선수들은 두산 베어스 시절의 카드가 아니므로 여기에는 적지 않는다.4.2. 특징
가장 큰 특징은 년도가 달라도 레전드의 소속팀만 일치한 다면 투입한 덱의 팀컬러를 년도가 다르더라도 그대로 공유 받을 수 있다. 즉, 과거 듀얼덱 시절 와일드카드의 팀컬러 적용가능 버전이라 이해하면 쉽다. 이 사기적인 호환성 때문에 당연히 사용제한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1장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추가 업데이트로 챔피언 이상 랭크는 클래식 카드는 동일하게 2장, 레전드 카드는 투수와 타자를 각 1장씩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그외의 특징으로 투수의 경우 원형이 되는 카드의 변화구 구종이 효율이 더 높은 변화구가 상위 구질로 오도록 재조정 되면서1 모든 항목의 스텟이 +2, 타자의 경우 수비가 재조정 되며 수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스텟이 +2만큼 추가되며 또한 기존 EX카드와 동일하게 스킬영역이 전면 개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킬블럭 효과도 1.5배가 적용된다.
4.3. 타자 카드
심정수의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해온 심재학. 사실 두산의 레전드라기엔 LG, 현대, KIA등을 거쳐갔기에 프렌차이즈 스타로서의 이미지는 별로 없지만 커리어 하이를 두산에서 찍었기 때문에 레전드카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능력치가 매우 좋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카드다.
한참 동안 심재학이 두산의 유일한 타자 레전드카드였으나 2015년 3월 12일 업데이트에서 마침내 김동주 레전드 카드가 추가되었다.
4.4. 투수 카드
다니엘 리오스의 05년도 버전이 레전드 카드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22승을 찍던 당시의 07년도 버전이 레전드를 받을 줄 알았으니 예상 밖이라는 평가. 하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는 05리오스가 훨씬 좋기에 금방 사그라들었다. 탁월한 능력치에 비해 별로 쓰이지 않는 비운의 카드인데 이런 현상은 프야매의 용병제한이 원인이다. 프야매의 용병시스템은 25인 엔트리에 2명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용병을 2명쓰는 덱
2015년 1월 15일 업데이트에서 김선우 레전드 카드가 추가되었다.
4.5.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레전드 카드들
35세 이상 선수들만 기입했으며, 현재 9코스트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에 한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1. 홍성흔
잠시 롯데로 외도했던 09~12년을 제외하면 두산베어스에서만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이며, 두산에서 '포수'로서의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점을 감안하면 레전드카드의 후보로 손색이 없다. 특히 04년도카드가 9코스트이기 때문에 이것이 레전드카드의 베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뜩이나 포수난에 시달리는 대부분 연도의 두산덱과 OB덱에서 한줄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랜들
글로버가 SK의 레전드카드로 발급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랜들도 레전드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05년부터 꾸준히 두산베어스의 투수로 활약했으며, 08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해에 10승이상을 거뒀기 때문에 자격도 충분하다.
3. 니퍼트
꾸준히 10승 이상을 거두며 두산의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진 선수이니만큼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떠난다면 레전드카드가 나올 것으로 확실시된다. 이 중 구속은 떨어지지만 변제가 높은 11년도 혹은 모든 능력치가 80 이상인 14년도 둘 중 하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4. 이종욱
NC 다이노스로 FA 이적하기 전까지 리드오프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선수로, 9코스트는 07년도와 13년도 두 가지가 있다. 아직까지 상위 선호 레전드카드가 나오지 않는 두산의 특성상, 은퇴를 한다면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
5. 클래식 카드
5.1. 개요
레전드 카드와 함께 2013년 2월 28일 부로 추가된 신규등급의 카드로 레전드 카드와는 달리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했라도 각 팀에 공헌한 바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카드다.5.2. 특징
구단팩 및 이벤트 성으로 판매되는 한정 카드팩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모든 클래식 카드는 기존의 7코스트를 책정받은 카드에 정신은 +3, 그외의 스탯은 +2가 된 상태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레전드 카드와 동일하나 클래식 카드의 경우에는 리그 및 포지션 구분 상관없이 2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즉 타자에만 두명의 클카를 쓰거나 선발에 클카를 몰아주는 등의 배치가 가능하단 것.투수의 경우에는 클래식카드도 레전드 카드와 마찬가지로 변화구 구종이 효율성이 높은 구질이 상위 등급으로 오도록 조정 되었으며, 효율이 좋지 않은 구질이라도 그 선수에게 상징적인 구질인 경우에 한하여 등급이 재조정 되지 않거나 혹은 상위 등급인 상태로 책정되었다
5.3. 타자 카드
1. 장원진일반카드는 팀컬러 업데이트 전 잡덱시절부터 진리로 칭송받던 카드였으나, 팀컬러 업데이트 이후로 훨씬 효율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졌으므로 그 의미가 퇴색된 카드로 버려졌다. 하지만 그 성능은 어디가질않아서 코스트가 부족하거나 혹은 상위타선이 약할 경우 지명타자로 투입해도 쓸만한 카드다.
2. 안경현
두산 2루수의 핵심 안쌤이다. 고영민이 한 자리를 차지하는 07,08 두산덱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두산덱이 2루에 구멍을 안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2루수 안경현 클래식카드를 필수로 안고 시작한다. 이건 오재원이 7코스트로 이상으로 나온 11,13,14년 두산덱도 마찬가지이지만... 안경현 카드의 유일한 단점은 선호타순이 클린업이라는 점이며, 타격이면 타격 수비면 수비 어느 하나를 빼질 않고 막강한 카드로 위용이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두산 2루수는 레전드카드도 없다. 본인의 덱이 2루수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면(특히 09두산) 필히 챙겨야 하는 카드였지만, 커영민이 생김으로 인해 필수카드 까지는 아니다
3. 우즈
드디어 나온 1루수 겸 지명타자용 클카다. 클마포급은 아니지만 13두의 1루수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카드. 물론 레전드 우즈카드가 있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없을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카드.
근데 3루클카로 나온 임형석이 스탯으로는 훨씬 좋긴하다...심지어 얘는 이원석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도 가산점.
5.4. 투수 카드
1. 이광우잡덱시절부터 진리카드로 칭송받았으며 그 위력은 클래식카드로 변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클래식 최일언과 장호연, 선우대영 카드가 워낙 TOP3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어서 만약 위의 3카드가 없다면 써볼만하다. 물론 셋 중 하나라도 먹었다면 바로 교체가 필요.
2. 진필중
두산에서 쓸 수 있는 마무리카드이며 구종 추가전에는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한 카드였다. 사실 구종이 추가되어도 커브라서...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 카드. 하지만 중계로 쓸 경우 그럭저럭 성적이 나기도 하여 중계진이 부실하다면 한번 기용을 고려할 만하다.
3. 최용호
안쓰는 게 좋다...원래는 2피치투수였지만 구종이 추가되었다. 부족한 제구력을 스킬 블록과 재계약으로 벌충한다 쳐도 사실상 변제가 72인 투수 카드와 다를 바 없는 능력치라 그야말로 답이 없다...
4. 랜들
08년도 랜들이 클래식 카드로 추가되었다. 성능은 구속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80 이상을 찍는 사실상 베어스 최강의 클래식 투수. 능력치 총합을 고려해볼때 레전드 87 장호연보다 높다. 심지어 구종도 엄청 좋다. 외국인이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그 외엔 전부 장점이므로 외국인이 없는 97년 이전 OB덱에 충분히 써 볼 만한 카드다.
6. 커리어 하이 카드
2014년 9월 18일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대망의 커리어하이 카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커리어하이 카드의 능력치는 베이스카드에서 모든 능력치 +2, 스킬효과 2배, 스킬 전면 개방, 전용특성을 갖추고 있다. 스탯만 본다면 레전드 카드 이상가는 막강한 카드.
다만 레전드 카드와는 다르게 기존에 있던 카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개념의 카드다.[18]
1. 해당 연도에 커리어하이 카드가 있는 선수가 있어야한다.
- 예시 : 김동주 커리어하이 카드의 경우 김동주가 있는 연도에만 적용된다. 즉 김동주 커리어하이 카드를 사용가능한 단일덱은 98OB부터 14두산까지. 82OB부터 97OB, 14두산 이후의 년도덱에서는 적용이 되질 않는다.
2. 한번 커리어하이 카드가 된 카드는 해당연도에만 사용된다.
- 예시 : 김동주 커리어하이 카드를 13년도로 뽑았을 경우, 13김동주 카드로 취급되어 11두산에서는 팀컬러 적용이 되지 않는다. 즉 11년도에도 적용하길 원한다면 다시 뽑거나 연도 변경권을 써야 한다(...).
3. 투타 관계없이 2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레전드 카드의 경우 투수에 한장, 타자에 1장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커리어하이 카드의 경우 그 제한이 없다.
4. 전용특성이 있다. 특성이 발동하는 조건이 같은 특성이라도 전용특성이 효과가 더 크다. 보통 S특성의 텍스트가 매우 크게 상승인 반면 전용특성은 큰 폭으로 상승이다. 또한 전용특성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효과도 있다.
5. 타자의 경우 그 동안 뛰었던 모든 포지션(...), 투수의 경우 그 동안 던졌던 모든 구종(???)을 던질 수 있다. 두산의 경우 김동주가 외야, 1루, 3루수 적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포지션이 적용돼서 나온다.
두산의 첫 커리어하이 카드는 예상대로 김동주가 되었다. 98OB부터 14두산까지 빠지지 않고 적용이 가능하다. 가장 효과를 보는 덱은 역시 06두산, 12~14두산이 될 것이다. 왜냐면 해당연도의 김동주 카드들은 1군 기록이 없어 카드 자체가 없거나(14) 전부 4코스트(06, 13), 5코스트(12)들이기 때문.
그 후 순서대로 김선우, 홍성흔, 이혜천 그리고 정수근과 박명환, 노경은, 고영민 순으로 커리어하이 카드가 추가되었다.
16년 1월 14일 패치로 노경은이 모든 커리어하이 카드를 통틀어 처음으로 능력치가 수정되었다. 체력을 제외한 다른 스탯은 변함없고 체력만 +5가 되어 80으로 올라갔다.
2016년에 11니퍼트 커리어하이 카드가 나왔는데, 문제는 니퍼트가 16시즌에 본인의 커리어하이를 갱신해버렸다(....)
7. 재평가 후의 두산덱 전망
00년도부터 09년도까지만 존재했던 프야매 초기 두산덱에서는 위에도 적혀있듯이 00년도, 08년도, 09년도 세가지 단일덱만이 대접받았다. 하지만 재평가가 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두산 구단주들의 기대를 받기 시작하는 연도는 00연도, 07년도, 08년도, 09년도 이렇게 네개다.그 이유는 프야매 스탯 평가의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기존의 좌교타우교타로 대표되는 히든스탯을 구현하는 것이 과거연도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있고[19] 투고타저시즌, 타고투저시즌별로 상대적 수치를 부여하고 규정타석, 규정이닝을 채우냐 마느냐에 따라 가감을 주던 과거의 방식을 고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20] 현재 프야매의 스탯기준은 타율과 장타율, 그리고 득점권타율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추세이며 규정타석과 규정이닝을 약간의 차이로 채우지 못했더라도 어지간하면 -3에서 -5정도의 페널티만 받는 것이 현실.[21]
또한 프야매의 신규유저유입이 점점 줄어들고 하던 사람들만 하는 현재의 추세가 계속될수록 전체적으로 덱들의 상향평준화가 되기때문에 코스트인플레현상도 발생하고...뭐 여러가지로 덱들이 다 좋아지게 되니 특별히 팬심을 가진 연도가 있다면 저평가되어있을 때 미리미리 모아놓는 것을 추천.
2014년 10월16일을 끝으로 모든 두산베어스 덱이 재평가를 받았다. OB베어스는 예외.
한 마디로 축약해보자면 '절대 성적을 기준으로 줄 세운 후 상대 평가로 양념치기'라고 할 수 있다.
즉, 해당연도가 투고타저건 투고타저건 상관없이 스탯을 분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되면 될 수록 특급선수가 받을 스탯의 절대량이 줄어들게 된다.[22] 따라서 07리오스같이 파괴력있는 선수일수록 그 위력이 급감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03년도 업데이트 때 나타나겠지만 56홈런의 이승엽이 30홈런선수들과 스탯차이가 얼마 나지 않게 된다는 뜻과도 같다.
재평가를 받은 이후 두산덱 중 그나마 강덱으로 꼽히는 덱으로는 창단덱 버프를 받고 강력해진 99두, 99두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 00두, 5명의 20홈런 타자를 배출한 10두, 적절한 타선과 레어로 점철된 중계진을 갖춘 11두, 재평가 전부터 강덱으로 칭송받았던 13두,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에서도 두드러졌던 성적을 보여줬던 타선은 말 할 것도 없고, 투수진도
2015년 7월 30일에 예정된 업데이트로 많은 수의 OB-두산 커리어하이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향후 커리어하이 카드를 받을 확률이 높은 두산 선수들의 목록이다.
커리어하이카드 기준은 알 수 없으나 레전드카드 기준을 적용하여 3년이상 활약, 9코스트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에 한정한다.
- 1루 최준석 - 10년도(9코스트) - 06년도부터 13년도까지 사용가능'
- 외야 김현수 - 08 or 09년도(10코스트) - 06년도부터 사용가능
- 외야 이종욱 - 07년도(9코스트) - 06년도부터 13년도까지 사용가능
- 투수 랜들 - 06년도(10코스트) - 05년도부터 08년도까지 사용가능
[1] 코스트 상관없이 교정 증감 가능치 6, 스킬블록 1.5배, 나이와 상관없이 유학 가능[2] 사실 심재학이나 우즈와 같은 고효율카드가 있긴하지만 1루수와 외야수는 두산덱에서 부족할 일이 없다. 당장 13두산만 봐도 수준급 외야수가 4명이나 있어 교통정리하기도 힘들다. 민병헌, 이종욱, 정수빈의 3외야에 김현수를 1루수로 두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정수빈 대신 심재학 레전드카드를 쓰는 방법도 있다. 우즈 레전드카드를 쓸 경우 마찬가지인데 우즈를 쓰건 심재학을 쓰건 뭘하든간에 저코진리 정수빈이 버려진다. 13년도 정수빈은 정말 괴랄할 정도로 스탯이 좋은데 교정이나 스킬작없이 시베리아 유학+성장6스탯만 분배해줘도 교주100이 달성되는 사기적인 6코외야수다. 반면 교타가 아쉬운 오재원이나 유학이 되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부실한 허경민 대신 아예 안경현을 레전드카드로 쓸 경우 김현수를 1루로 세우고 정-이-민의 외야진리를 구축하면서 다른 곳에 클래식카드를 기용할 수 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건 10성 김현수, 8성 이종욱, 8성 이성열을 가지고 있는 10년도 두산도 그렇고, 8성 김현수, 8성 이종욱, 7성 정수빈을 가지고 있는 11두에게도 해당된다.[3] 심지어 10김동주, 11김동주는 시즌중에 지명타자로 나왔음에도 재평가업데이트 후에 팀컬러받고 A인데 03김동주는 B밖에 안된다. 그런데 03김동주는 유학도 안됨.[4] 타자 레전드카드의 경우 관련이 있는 사람의 골글카드가 1성구이다. 투수는 올스타카드[5] 타신투저의 경향을 보인 99년도도 마찬가지였다.[6] 재평가 이후로 6코 레어는 대놓고 구멍을 메꿔주기 위한 카드이기 때문에 스텟으로 아쉬운 소리를 할 이유가 없다.[7] 심지어 웬만한 10코보다 스텟이 잘 찍히는 레어들도 있다!! 10 오재원과 08정재훈이 그 예.[8] 다만 박명환의 스텟이 아쉽기 때문에 박명환을 중계로 돌리고 선발에 클카를 쓸 수도 있다.[9] 교+5 장+2 주+8 번+6 수+2 정+8[10] 교+16 장-9 주+2 번-8 수+7 정+14[11] 교+14 장+5 주+6 번+15 수+0 정+8[12] 쓸모없는 번트능력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교정하기가 수월해졌다[13] 10년도 두산덱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극한으로 육성하기가 12년도, 13년도에 비해 어렵다는 것[14] 참고로 +36이 얼마나 많은 요구치냐면, 팀컬러 +17, 재계약 +6, 알래스카유학 +7, S급스킬블록 +12로 총 +42의 스탯증가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36을 수비에만 써야한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이게 S급스킬블록이 생겨서 망정이지 11년도가 업데이트될 당시에는 A급스킬블록이 최상급이었으므로 +9에 그쳤다. 즉 +39 중에서 +36을 수비에만 써야했다는 이야기...[15] 맞춤법 대로라면 '4할도 못 치는' 이 맞지만, 게임 내 표현이 '못치는' 으로 나와있어 다음과 같이 기재.[16] 처음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을 때에는 정재훈이었으나, 이후 수정.[17] 왜냐면 2014년도부터 모든 팀이 용병을 3명씩 쓰면 신규연도덱은 용병카드가 3장씩 생길것이고 그러면 또 용병제한에 걸려서 리오스를 쓰지 못한다.그런데 이 문제의 전제조건은 용병 3명이 다 평타이상 친다는 소리잖아? 안될거야 아마[18] 카드가 아예 없더라도 2군 기록이라도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듯. 그 예로 김동주는 14시즌 2군에만 있어 1군기록이 없으나 커하 14김동주 카드를 사용가능하다.[19] 왜냐면 자료가 없어서...[20] 이는 현대야구의 특징이기도 한데 옛날이면 잘하는 선수를 그냥 갖다가 맞을 때까지 세웠지만 시스템야구가 정착되면서 규정타석 채우는 선수가 점점 드물어지고 있다. 특히 12년도 두산같은 경우 규정타석을 지킨 선수가 몇 없어서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쓰면 4코와 5코의 향연이 펼쳐진다.[21] 규정타석이 100이라고 치면 80까진 -3, 60 이하는 2/3, 50 이하는 반토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2] 02년도 송지만이 38홈런에 86, 심정수가 46홈런에 88, 이승엽이 47홈런에 88이다. 거의 50홈런에 가까운 선수가 20홈런 겨우넘긴 선수랑 스탯차이가 극히 미미하다. 게다가 02이호준하고 02우즈는 우즈가 홈런을 더 많이 쳤음에도 이호준보다 장타력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