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라카메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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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한미연합군/주한미군/유엔군사령관 폴 J. 라카메라 Paul Joseph LaCam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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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9월 4일 ([age(1963-09-04)]세) | ||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스트우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현직 | 제17대 한미연합군사령관 제17대 주한미군사령관 제17대 유엔군사령관 | ||
| 재임기간 | 제17대 한미연합군사령관 제17대 주한미군사령관 제17대 유엔군사령관 | ||
| 2021년 7월 2일 ~ 현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0007c><colcolor=#fff> 배우자 | 테레사 라카메라 | |
| 자녀 | 슬하 4명[1]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 1985년 ~ 현재 | |||
| 임관 | 미국육군사관학교 (1985년 임관) | ||
| 최종 계급 | 대장 (미합중국 육군)[2] | ||
| 최종 보직 | 한미연합군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 ||
| 주요 보직 | 태평양육군사령관 연합합동특수임무부대 내재된 결단 작전(CJTF-OIR) 사령관 제18공수군단장 육군특수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지원부사령관 제4보병사단장 제75레인저연대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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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이다. 현 계급은 미 육군 대장이며 2023년 현재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으로 재직 중이다.2. 생애
1963년 9월 4일 출생으로 1981년 미국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985년에 임관하였다.미 육군 제82공수사단에서 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였고 파나마 침공, 아이티 침공[3],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대 IS 군사 개입에 참전하며 특수작전과 급변사태 대응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장,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작전처장,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지원부사령관[4], 제25보병사단 작전부장, 육군특수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제4보병사단장, 중부사령부 이라크안보협력실장, 제18공수군단 부군단장을 거쳐 제18공수군단장과 연합합동특수임무부대 - 내재된 결단 작전(CJTF-OIR) 사령관[5]을 지내고 2019년 11월 18일 대장으로 진급해 태평양육군사령관에 취임했다.
2.1. 한미연합군사령관
2020년 12월 2일, 임기 만료를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지명되었다.전임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기갑부대 출신으로 전통적인 재래식 군사 작전에 밝은 인물인 반면, 라카메라 대장은 소대장 생활을 공수부대에서부터 시작해 이후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며 특수작전에 정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이브럼스가 한미연합군사령관 부임 이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다시피 했던 것과는 달리, 라카메라는 이미 주한 미 육군의 제2보병사단 506보병 1대대에서 작전장교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한 태평양육군사령관에서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 옮기는 것이기에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할 것으로 여겨진다.[6] 이러한 그의 경력이 향후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연합작전, 특히 급변사태 대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한국 국방부의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동참모의장, 그리고 김승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과 팀웍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명 시기가 트럼프 정부 - 바이든 정부 간 정권 교체와 맞물리게 되면서 지명이 철회되었다. 후임 태평양육군사령관 인준이 끝난 상황이라 행정부 교체 이후 한미연합군사령관 재지명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21년 4월 27일 한미연합군사령관에 재지명되었다. 5월 26일 상원에서 지명이 승인됨에 따라 정식으로 한미연합군사령관에 취임하게 되었다.
후임 태평양육군사령관으로는 마이클 플린의 동생인 찰스 플린 육군본부 작전계획훈련참모부장이 대장으로 진급한 후 취임하게 된다. 2021년 6월 4일, 태평양육군사령관을 이임했다.
2021년 7월 2일, 정식으로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에 취임했다. 재직하는 동안 김승겸(육사 42기), 안병석(육사 45기), 강신철(육사 46기) 등 3명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7]
2024년 3월, 프리덤실드 연합훈련 기간을 맞아 JTBC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이름은 각각 잭, 브리아나, 케이티, 매기이다.[2] General of The U.S. Army[3] 민주주의 유지 작전. 쿠데타로 집권한 아이티의 군부 축출을 위해 개입한 작전이다.[4] 마셜 웹이 백악관에서 그 유명한 넵튠 스피어 작전을 전두지휘할 때 당시 보직이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지원부사령관이었다.[5] 내재된 결단 작전 동안 미 육군의 중장[8]이 교대로 파견되어 CJTF-OIR을 지휘했다. 2020년에야 육군본부 작전계획훈련참모차장 폴 칼버트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한 뒤 전임 사령관으로 부임했다.[6] 이러한 배경은 에이브럼스의 전임자였던 빈센트 브룩스 장군과 비슷한 점이 많다.[7] 대장 진급 후로도 상당한 기간을 보내는 미군과 달리 대장 보직도 적고 물갈이도 잦은 한국군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인데, 현 강신철 부사령관과 비교하면 군 경력 차이가 무려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