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메이슨'은 사설탐정 페리 메이슨이 일생일대의 사건을 맡아 억울한 피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HBO의 범죄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미스터리 작가 얼 스탠리 가드너의 페리 메이슨 시리즈(1933-73) 속의 캐릭터 페리 메이슨을 근간으로 한다. 과거 CBS에서 1957-65년에 캐나다계 미국 배우 레이먼드 버를 주인공으로 해서 TV 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2020년에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페리 메이슨의 감독은 팀 밴 패튼이 맡았으며, 극본은 랄런 존스와 란 피츠제럴드가 썼다.[1]
시즌 1 방영 이후, 약 3년만에 시즌 2가 제작되어 방영 중이다. 3년만의 리뉴얼이라서 그런지 각본이 엉성하고 재미없다는 비판이 많다. 결국 시즌 2를 끝으로 캔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