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0:07:06

판타즈마고리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판타즘(Phantasm)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환타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의미2. 자레코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Phantasm)3. 시에라에서 출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4. 월야환담 시리즈의 판타즈마고리아5. 영원의 아세리아의 세계명6. 동방 프로젝트난이도
6.1. 동방 프로젝트 동인계에서의 판타즘
7. 시집과 영화8. 에밀 콜(Emile Cohl)의 1908년 영화9. 우에마츠 노부오의 프로젝트 앨범명10. 일본 비주얼계 밴드 マゴ,マゴリア11. BEMANI 시리즈노스텔지어 시리즈의 수록곡 phantasmagoria12. BEMANI 시리즈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Phantasmagoria13. attwn park 의 보컬로이드 노래14. 일본 애니메이션 판타스마고리아

1. 의미

phantasmagoria. 환등.

내부에 반투명 그림을 부착한 상자 안에 촛불을 넣고 상자에 구멍을 뚫어, 그림의 형상이 구멍을 통해 외부로 이미지를 투사시키는 일종의 원시적인 빔프로젝터를 말한다. 이를 이용해서 벽면에 천사나 악마의 그림을 비추면, 사람들은 마치 귀신이 나타난 것으로 생각을 해서 깜짝 놀랐는데, 이를 이용한 쇼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주마등같이 변하는 광경(환상), 눈의 환각, 착시. 주로 '환등' 이나 '환등상'으로 번역되며, 본래는 영국 경험론 계통의 철학 용어로서 감각기관에 의해 지각된 정보를 의미했다.

2. 자레코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Phantasm)

일본판의 제목은 판타즘이나, 항목은 오락실에서 보게 될 외수판의 제목인 어벤징 스피릿으로 작성되었다.

3. 시에라에서 출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

시에라에서 1995년에 출시한 공포어드벤쳐. 판타즈마고리아 시리즈 참조.

4. 월야환담 시리즈의 판타즈마고리아

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흡혈귀 클랜으로, 수장은 진마 팬텀, 에스콰이어빌헬름 마이어.실은 반대라고 한다

팬텀 자신이 기업가 로우 깁슨으로 위장하고 있기 때문에 클랜이라기보다는 기업에 가까운 느낌이다. 다만 팬텀 본인은 다소 게으른지라(...) 실질적인 업무의 대부분은 빌헬름이 맡고 있는 듯.

실베스테르의 대사에 의하면 '최강의 피'라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아마 팬텀이 인간일 당시 먹었던 흡혈귀가 신화시대때부터 살아온 흡혈귀라는 점과, 혈인 능력인 안개화=크림슨 글로우의 강력함 때문에 추정된다.

창월야 언급에 따르면 클랜원의 수는 적은 편이라고 한다.

5. 영원의 아세리아의 세계명

본래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며, 초반에 유우토의 의동생인 카오리가 보던 책에서 따와 임의로 명명한 이름이다. 저 판타즈마고리아가, 영원의 아세리아의 무대이다.

6. 동방 프로젝트난이도

슈팅 게임 동방요요몽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도전 가능한 숨겨진 2번째 스테이지의 이름.[1] 흔히 줄여서 PH이라 불린다. 동방 프로젝트의 슈팅 시리즈들 중 엑스트라 스테이지 이외에 숨겨진 스테이지가 또 하나 있는 것은 이 동방요요몽뿐이다.

또 보스인 야쿠모 유카리가 한동안 신작 세계관 최강자 취급을 받는 데에도 한 몫 했었다. 전작과 본작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와는 달리 스펠카드가 마지막에 1장 더 있다는 점에서도 역시 엑스트라와는 취급이 다르다.[2] 또한 엑스트라와는 달리 중보스의 스펠에도 봄 배리어가 적용된다.

겉으로 풍기는 포스는 강렬한 것 같지만 사실 엑스트라의 어레인지에 가까운 정도의 구성이라 엑스트라에 비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엑스트라에서 더 어려운 스펠카드가 몇 종류 있기 때문에 판타즘이 더 저평가되는 여론 역시 존재한다.[3] 가끔 판타즘이 엑스트라의 어레인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판타즘이 루나틱보다 더 어렵다능!'이라고 떠드는 신참을 판별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는듯. 다만 지령전, 감주전 엑스트라가 요요몽 판타즘보다 어렵다는 얘기도 나오는 편이니 팬 성향에 따라 갈린다고 보아야 한다. 참고로 ZUN은 요요몽 판타즘이 엑스트라의 하드 버전이냐는 팬의 질문에 반대로 엑스트라가 판타즘의 이지 버전이라고 답변했는데, 이를 보면 ZUN 입장에서는 요요몽 엑스트라보다는 판타즘을 다른 작품의 엑스트라와 동등한 위치로 보는 듯하다.

이 스테이지가 요요몽에서 처음 나온 뒤로는 신작 발매 시즌마다 판타즘이 등장 여부 떡밥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는 후술할 동인계에서의 판타즘처럼 진짜로 나오는 것처럼 낚시를 하는 등 그야말로 동방 프로젝트의 만년 떡밥이다.

동방몽시공의 부제는 The Phantasmagoria of Dim.[4]Dream, 동방화영총의 부제는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

6.1. 동방 프로젝트 동인계에서의 판타즘

그런데 동방 프로젝트 동인계에서는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강화판 혹은 제2 엑스트라 스테이지 등 좀더 폭넓은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동방 2차 창작 슈팅 게임에서 간혹가다 판타즘 난이도라는 것이 등장하는데, 여기서의 판타즘은 이 의미이다.

심지어는 동방 프로젝트 원작(특히 신작)에 숨겨진 판타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는 낚시도 많이 성행하며(카와시로 미토리 참고), 2차 창작(주로 동방탄막풍)이나 원작 프로그램 개조(…)의 형태로 팬들이 직접 판타즘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전자는 배포가 가능하나, 후자는 ZUN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는 배포가 불가능하다. 다만 동방풍신록 판타즘처럼 원작 소재를 프로그램에서 제외한 뒤에 배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러한 행위들은 원작에 대한 훼손이기 때문에 이를 안 좋게 보는 팬들도 있다.

구글링을 하다 보면 동방지령전 판타즘이나 동방성련선 판타즘이라고 주장하는 파일들이 발견되는데, 이들을 다운로드받기 위해서는 돈을 결제해야 하고, 막상 받아보면 가짜 파일인 낚시사기이므로 절대로 낚이지 말자.

7. 시집과 영화

루이스 캐럴의 코믹 서정시집. 유령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최근, 다른 사람도 아닌 마릴린 맨슨이 동명의 영화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루이스 캐럴의 삶을 다룬 호러영화라고 한다.

8. 에밀 콜(Emile Cohl)의 1908년 영화

영상

정확한 명칭은 Fantasmagorie.
에니메이션 영화의 선구자격인 영화 중 하나.

9. 우에마츠 노부오의 프로젝트 앨범명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음악담당으로 유명한 우에마츠 노부오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는 상관없는 곡들이 담겨있으며 특징으로는 지독할 정도로 서정적(사전적 의미의 서정적 = 정서를 듬뿍 담고 있는 것 또는 그런 것)인 곡들만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들어보면 서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FF 시리즈에서 감성적인 BGM으로 사람들을 울리고 가슴 찡하게 했던 그의 힘을 이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지금보다 이름을 날리던 옛 시절에 제작한 음반.

판타스마고리아 프로젝트 음반은 우에마츠 노부오 자신의 자주적 의지가 실린 음반이었으리라 추측된다. 이제까지의 게임 OST 작업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음반이었고 물론 앨범명도 그렇거니와 연결되어있는 매체(게임이라든지, 애니라든지) 따위는 아예 없을 뿐더러 자켓을 열어보면 사막 모래밭을 배경으로 그의 사진들이 실려있다. 자신의 사진까지 앨범 자켓에 들이밀어넣은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의 의지와 사상과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긴 음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걍 쉽게 말해서 아이돌 그룹이 허구한 날 OST만 참여하다가 몇 년만에 자기네 앨범 내놓은 케이스와 비슷하고 상업적 게임에 집어넣는 OST 작업이고 뭐고 그런 거 다 떠나서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반 하나 내봤으니까 들어봐 쯤 될려나...애초에 이런 종류의 음반이 잘 없다는 점도 이 음반의 희귀성을 올려준다.

실제로 들어보면 멜로디 위주의 감성적인 노래만 한 가득이다. 잘 나가시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울어제끼고 마음 뭉클하게 만들었는지, 이 사람의 내공은 정말 대단했었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 물론 많이 듣고 난 후엔 더 이상 못 듣거나...아니면 자주 못 듣거나 하게 된다.

10. 일본 비주얼계 밴드 マゴ,マゴリア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한 일본 비주얼계 밴드 マゴ,マゴリア.

11. BEMANI 시리즈노스텔지어 시리즈의 수록곡 phantasmagoria

항목 참고.

12. BEMANI 시리즈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Phantasmagoria

위 곡과 첫글자 철자가 대소문자로 갈릴 뿐인 동명의 제목이지만, 두 곡은 서로 완전히 관계없는 별개의 악곡이다. 유비트 시리즈의 악곡을 찾아왔다면 해당 항목으로.

13. attwn park 의 보컬로이드 노래

2020년 12월 24일에 유튜브에 올라온 attwn park 의 오리지널 투고 곡.
유니와 마유의 화음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14. 일본 애니메이션 판타스마고리아

a piece of PHANTASMAGORIA
일본타무라 시게루 감독 1995년 AMD 어워드 그랑프리에서 '우정성 장관상'을, 멀티미디어 그랑프리에서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75분 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

국내에선 대원방송에서 2005년에 우리말 더빙 방영하였으며 첫방영 이후 중간 광고 방송 시간마다 단편으로 방영하기도 했다. 사실 감독의 다른 작품인 '은하의 물고기'가 자막으로 방영되면서 매니아들 사이에선 "투니버스에서도 '고래의 도약'을 더빙 방영[7]했는데 너무하다."고 비판이 있었는데 다행히 더빙으로 방영히 이뤄줬다. 성우진은 임채헌, 기경옥

감독이 국내에서 그림책 매니아를 시작으로 워낙 매니아층이 두터운 사람이다보니 국내에선 DVD가 두번 발매됐다. 첫번째는 대원미디어가 아직은 DVD 사업을 하고 있던 시절인 2006년에 '뉴타입 DVD'에서 우리말 더빙을 수록한 DVD를 출시하였는데 원래 작품이 CD-ROM으로 발매했던 작품이라 화면이 거칠다. 다만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원작자가 매니아층이 두터운 사람이라 발매 1년만에 품절되는등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4년 시점에선 지어진지 오래된 공공도서관에 가면 이 판본을 볼 가능성이 있다.

두번째는 '미디어연가'에서 2021년 출시하였는데 우리말 더빙은 수록됐지 않았다.[8]


[1] 참고로, 동방지령전의 판타즘 스테이지 보스라며 낚시 캐릭터인 카와시로 미토리가 창작되기도 했다. 실제 동방지령전에는 판타즘 스테이지가 없다. 그 외의 여러 판타즘 낚시에 대해서는 아랫 문단을 참조.[2] 동방영야초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 후지와라노 모코우도 역시 스펠카드 11장을 사용한다. 때문에 앞으로도 EX 보스들의 스펠카드는 11장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그 이후의 EX 보스 모리야 스와코, 코메이지 코이시, 호쥬 누에, 후타츠이와 마미조, 호리카와 라이코, 마타라 오키나, 쿠로코마 사키 ,히메무시 모모요 는 모두 10장만 사용한다. 거기에 사실 모코우의 11번째 스펠카드인 「임페리셔블 슈팅」도 특정조건을 만족해야 출현하는 라스트 스펠이라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모코우 역시 10장이다. 또 다른 특이사례로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7장, 순호 2장, 합동 1장인 동방감주전이 있지만, 이것도 모두 합치면 10장으로 타 작품과 수효가 같다.[3] 대표적으로 식신「열두 신장의 연회」나 식휘「사면초가 차밍」, 식신「첸」 등. 물론 망량「이중흑사접」처럼 판타즘 쪽이 더 어려운 스펠카드도 있다.[4] Dimentional[5] 사실 정확하게는 판타즘은 아니고 yukeAfterExtra 휘침성편의 보스. 자세한 내용은 AfterExtra 문서 참고.[6] 이외에도 천공장 비공식 판타즘에는 각성 오키나 또는 동인 캐릭터가 나오는 버전도 있다.[7] 투니버스에선 'Glassy Ocean'이란 제목으로 방영.[8] 아마 한국어 더빙 판권이 없었던듯 하다. 동일 회사에서 출시한 '고래의 도약'은 우리말 더빙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