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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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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의 특징3. 등장 모드
3.1. 대전3.2. 페넌트3.3. 석세스3.4. 마이라이프3.5. 영관 나인3.6. 파워페스3.7. 새구종 개발
4. 기타
4.1. 선수 능력치 책정4.2. 한국 선수에 관해서4.3. 이야깃거리
5. 시리즈 일람
5.1. 본가 시리즈5.2. 서브 시리즈
6. 여담7. 관련 항목
7.1. 세부 항목7.2. 관련 사이트

1. 개요

코나미에서 1994년부터 발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 주로 파워프로(パワプロ)라 불린다. 제작팀은 초창기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이후 '파워프로 프로덕션'으로, 2015년에 '베이스볼 컨텐츠 프로덕션'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2015년 사내 조직 개편으로 인해 제작본부로 편입되었다.

게임 내 선수들이 특유의 SD 2등신 형태로 캐릭터화되어 등장하면서도[1] 실제 프로 선수 및 팀의 데이터를 기반이며 실황 중계까지 들어간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2] 초기작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0년부터 일본프로야구 게임 라이센스를 코나미가 독점하게 된 것과 맞물려[3] 현재까지도 일본프로야구 게임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원래 1999년에 발매된 6까지는 시즌 시작 시기인 3~4월에 발매했지만, 2000년에 발매된 7이 시즌 중반인 7월에 발매된 것을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시리즈가 매년 7~8월에 발매하였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된 후 겨울 즈음엔 시즌 종료 데이터 기준으로 '결정판'이라는 것을 항상 발매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무료 패치로 지원되는 것들을 추가로 넣어주면서도 가격은 개막판과 동일한 풀프라이스로 책정하는 상술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원성이 자자했다.

그렇게 시리즈가 이어져왔으나 13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시리즈를 자주 만들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었다가 2016년 버전부터 격년제 발매 + 미발매년도 로스터 패치제 정착, 파워페스라는 신규 모드 추가, 시스템 및 그래픽의 퀄리티 상향 등의 대규모 개혁을 이뤄내며 판매량 감소에서 상승으로 반전시킨 이후로 퀄리티를 견실히 유지해가고 힜다.

2008년 발매된 15까지는 넘버링으로 시리즈를 구분했지만(예외로 첫 작품인 '94가 있고,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을 중심으로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까지 발매된 연도제의 서브 시리즈가 있었다). 2009년 발매된 2009부터는 연도제로 시리즈 표기가 변경되었다.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시스템의 영향력이 대단해서, 마구마구게임빌 프로야구등에 영향을 매우 지대하게 끼쳤다.

공식 누계 판매량은 2350만장(2020년 12월 기준).

동일 개발팀의 실사 지향 야구 게임으로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가 있다. 한때는 닌텐도 휴대기(GBC/GBA/NDS)용으로 발매한 석세스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외전격의 자매 게임 시리즈 파워프로군 포켓이 있었지만, 2011년 발매된 14를 마지막으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가 10년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2. 게임의 특징

다른 야구게임들과 차이는 석세스와 마이라이프 모드.[4] 석세스 모드로 본인의 오리지널 선수를 만들어내 페넌트 모드나 마이라이프 모드에서 가지고 노는 게 일반적이다.

한때는 석세스 모드를 기반으로 셀 에니메이션 오프닝을 만들었으나[5], 14편 이후로는 12개 구단 유니폼을 입은 파워프로군을 보여주는 정도로 바뀌었다가 2011에서 다시 복고로 회귀하였다.

12편 이후로 투구, 타격 시스템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와 함께 팬이 많이 줄었다. 특히 13편에서 제일 두드러졌는데 변화구에 비해 CPU의 직구 대응력이 월등히 좋다. 단적인 예로 상대 팀의 직구는 엄청나게 빠른데, 플레이어 팀의 직구는 뭔가 밋밋하다. 이는 한참동안 고쳐지지 않다가 2012에서 거의 고쳐졌다.

MLB 버전도 존재했으며[6], 2편부터 감자에 싹이 텄다. 2, 3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메이저 북미판 한정이지만, 메이저 2009판에서는 일본판에서도 파츠 적용이 되었으며, 본가로는 2010 PS3판부터 적용되었고, PSP용은 2011부터 적용되었다. 의외로 KBO 버전 역시 존재했다. 다만 2010을 마지막으로 없어졌으며 워낙 오래되고 그닥 유명하지도 않아서 존재감이 많이 없다.

일본 게임으론 드물게 e스포츠 활용에 적극적인 게임이다. 2018년부터 꾸준히 게임대회를 열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제목에 실황을 빼고 프로 에볼루션 사커와 비슷하게 eBASEBALL을 넣었다.

3. 등장 모드

3.1. 대전

말 그대로 일반 경기. 플레이어 vs CPU 및 CPU vs CPU의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1경기만 하는 모드.

온라인을 이용한 유저들과 대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100이면 100 상대 유저들은 석세스 모드로 만들어놓은 괴물 선수들을 등록해서 대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가 그 뒤 상황은...

3.2. 페넌트

12구단 중 하나의 팀을 선택해서 페넌트 레이스 경기 및 자금운영, 트레이드, FA, 드래프트를 전부 관리해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모드. 9 이전에는 3년까지만 플레이 가능했지만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늘어났고, 2022부터는 플레이 연도 제한 자체가 사라진다.

2에서 처음 추가되었고, 이때는 팀 관리 없이 경기만 치르는 형태였지만, 6에서 드라마틱 페넌트라는 이름으로 스프링캠프 정도의 기능만 추가되다가 (7에서는 잠깐 삭제) 8부터 완전히 팀을 관리하는 형태가 되었다.

14까지는 선수 카드만으로 운영되는 방식이었다면, 15부터는 돈 개념의 포인트로 구단의 제반사항을 모두 컨트롤해야 된다. 코치진, 스카우트들의 고용 비용부터 용병 및 일반 선수들의 계약금과 연봉, 훈련 시설의 업그레이드 등 대부분이 포인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FA 협상시에도 연봉, 등번호 제시 등에 따라 계약 성사가 갈리는 등 나름대로 리얼해진 편. 호불호는 갈리지만, 대부분 나쁘게 여기지는 않는 모양.

일본에서는 경기를 모두 자동으로 돌리는 형태로 페넌트를 즐기는 플레이 방식을 오토 페넌트(オートペナント), 줄여서 오페너(オーペナ)라고 한다. 즉 경기는 자동으로 하고 플레이어는 선수의 수급/관리/육성만을 담당하는 형태. 풋볼 매니저OOTP같은 시뮬레이션류 게임과 어느정도 유사하다. 일본 내에선 이런 시뮬레이션류의 게임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꽤 수요가 있는 방식으로, 일웹에서 검색해보면 관련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3.3. 석세스

본 시리즈의 핵심 모드. 고교/대학/사회인 등 비 프로나 프로 2군에서 선수를 육성하여 최종적으로 프로에 지명되거나 1군에 등록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드로, 3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때는 타자만 키울 수 있었지만 차기작인 4부터 투수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는 도키메키 메모리얼로, 2편 개발 이후 제작진들이 도키메키 메모리얼에 빠져서 이걸 야구판으로 만들면 어떻겠냐는 기획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7], 대학야구[8], 사회인야구[9], 일본프로야구[10]를 순환하는데[11] 인기있는 것은 역시 코시엔을 목표로 하는 고교야구 편이며, 석세스 내 오리지널 선수와 만들어내는 드라마도 매력요소이다. 이렇게 만들어낸 선수는 기존 팀에 넣거나 각종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석세스는 고유 세계관이 있으며,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음 세대로 교체되었었다. 주로 3~10을 1세대, 10~13을 2세대, 13~15/2009를 3세대로 구분하며, 겹치는 작품에서 전세대-차세대간 캐릭터 교류를 넣고 그 다음작부터 차세대 캐릭터들이 메인으로 활약하는 방식. 하지만 2010부터는 이카리 마모루 등이 등장하는 1세대 캐릭터로 복귀하였으며, 2013 이후로는 세대 구분을 유저들도 딱히 하지 않는다.

난이도는 사회인야구 > 대학야구 > 프로야구 > 고교야구편으로 초심자가 잡기에는 고교야구편이 제일 무난하다. 의외로 프로야구편이 대학야구편보다 쉽고[12] 사회인야구편은 전통적으로 고난이도로 유명하다. 다만 최근들어 대학야구의 난이도가 과거보다 많이 하향되어 고교야구 수준으로 쉬워졌다.

외모 때문에 착각할 수 있지만, 석세스 모드의 주인공들은 모두 별개의 인물이다. 또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 파워프로군 포켓의 석세스는 세계관과 스토리상의 접점이 있으며 정황상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6,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9의 석세스도 5편, 포켓과 이어진 스토리일 가능성이 있다.[13]

3.4. 마이라이프

10에서 처음 추가된 모드. 첫 등장한 10에서는 페넌트 모드의 부속 모드로 연습->시합을 반복하는 단순한 모드였지만 11부터 독립화되면서 현행과 같은 체계가 확립되었다. 메이저리그 시리즈에서는 3에서 추가되었고 '메이저라이프'라는 이름이었다.

처음부터 선수를 제작하여 플레이하거나 현재 존재하는 선수(석세스로 만든 오리지널 선수포함)를 골라 야구선수 생활을 하는 모드. 심플하지만 연애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연애를 제외한 취미활동은 기본적으로 훈련에 가깝고 실질적으로 선택지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몇몇 시리즈에서는 실존선수로 즐길 수도 있으며, 우승청부인, 플레잉 매니저편으로 1년씩 짧게 즐길 수 있는 버전도 있었다.

연애중인 여자친구의 호감도가 높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결혼도 가능하고(프로포즈를 하면 시즌 종료 후 결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산을 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이때 자녀의 성별은 랜덤이다.

마이라이프는 최저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에 마크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보통 난이도에서 시작해도 극악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플레이어가 1군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때 감독이 미리 통보한다. 이건 타자보단 투수가 불리한 점인데 이유는 마크가 많이 받아도 타자는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투수는 어딜 던져도 때려내는 CPU 타자들 때문. 추가로 팀의 다른 선수들이 화력지원을 안해주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아무리 잘 막아도 타자들의 화력지원이 없어서 지게 된다던지 후속 투수가 날려버린다던지 아무리 홈런을 날려도 상대팀에 배의 점수를 내주는 투수들이라든지... 특히 이 부분이 좀 불합리한 작품이 더러 있는데 이상하게 평소 점수를 잘 내던 팀이 플레이어가 선발로 등판하면 점수를 내지 못한다. 9회까지 완봉하고도 연장전 가서 1대0으로 패하는 경기가 다반사. 타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친 타구에 점프캐치, 다이빙캐치등을 시도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주자로 있으면 견제가 빈번해지거나 도루 시 일부러 피치아웃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12부터는 선수의 격(格)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격의 종류는 이류 > 일류반(一流半) > 일류 > 초일류 순으로 1년차는 격과 관계없이 루키 취급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격이 높다. 대개 오리지널 선수나 마이라이프로 직접 제작한 선수로 하려면 격이 최하위라서 격이 높은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해도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 성적이나 교류 방면으로 힘을 쏟거나, 기부금을 많이 내면[14] 올라간다. 이 선수의 격 시스템은 14(PSP판은 2010)까지 존재했다가 15에서 폐지되었다. 대신 마이라이프 시작전 플레이어가 자신의 지명 순위를 정할 수 있는데, 초반에 지명 순위에따라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대접[15]이 달라지는 소소한 디테일로 격같은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구현했다. 물론 그 뒤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만.

PSP로 나온 포터블 4에서는 석세스에서 사귄 여자친구를 마이라이프에도 잇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 이후엔 사라졌다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4에서 부활했고, 이후로 꾸준히 유지중. 다만 이 때문에 '마이라이프 전용 여자친구 후보'의 수가 줄어들어[16]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존재한다.

과거 작에서 마이라이프에서 육성한 선수를 저장하려면[17] 수정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패스워드 입력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식만 가능했었지만, 최신작에서는 한 시즌이 끝나면 저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20년까지만 즐길 수 있었으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부터 30년까지 즐기는게 가능해졌고, 이게 다 야마모토 마사 덕분이다2016부터는 어레인지 팀[18]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야구 게임과 달리 타자는 타격만(일정 시리즈부터는 주루도)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19] 2016에서 자매작 프로야구스피리츠의 '나리키리 플레이'라는 시스템이 역으로 도입되어 수비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부터는 이도류(투타겸업)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선발 투수로 플레이하면서[20] 야수 포지션 중 하나를 서브 포지션으로 습득하면 감독이 이도류를 할 것이냐고 물어보고 만약 한다고 하면 레귤러로 승격된 이후부터 이도류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게 다 오타니 쇼헤이 덕분이다

2018 이후로 플레이어가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감독이 따로 전화를 걸어 선발되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지라 거절할 수도 없다. 2018까진 플레이어의 국적이 무조건 일본으로 고정됐지먄 2020 이후로는 국적을 다른 국가로 바꾸는 게 가능해 플레이어의 국적에따라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국가대표 팀이 달라진다. 특히 2020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이해 데뷔 시즌 한정해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아직은 WBC와 올림픽(2020 한정)만 구현돼있고 프리미어12같은 다른 대회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2022부터는 WBC도 구현됐다. 다만 시스템만 WBC와 유사할 뿐 선수의 경우 파워프로 내에 있는 선수나 2021부터 추가된 대만 국대를 제외하면 전부 가상의 선수다. 그래도 유니폼은 나름대로 비슷하게 구현은 해준다.

플레이어가 처음 입단하면 2군 선수로서의 삶을 살게되며 시범 경기에서 1군으로 갈 미션이 주어진다[21]. 여기서 성공 여부에따라 1군 혹은 2군으로 가며 1군에 진입하면 대타로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한다. 이후 플레이어와 같은 포지션을 가진 선수와 주전 경쟁을 벌이며 승리하면 1군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반면, 패배하면 2군으로 내려간다. 1군에서 오랫동안 주전으로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남기고 은퇴하면 구단에서 은퇴식을 치러준다. 연령이 50살이 되면 플레이 기간이 30년이 안되었어도 50살이 된 그 해에 은퇴한다. 반면 2군에서 너무 긴 기간동안 있거나 1군에서 실적을 많이 못낸 해가 많아지면 시즌 종료 후 방출되며 게임 오버가 된다. 구작에선 방출되었어도 다시 팀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지만(여기서도 못 구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 2011에 마이라이프가 부활했을 때 이 시스템은 부활하지 않아 이후 2022까지의 마이라이프에서 방출 = 게임 오버가 되었다가 2024-2025에서 트라이아웃 시스템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다시 팀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팬 시스템이 있다. 성적이 잘나올수록 팬이 늘어나며 끝내기같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더 많이 늘언다. 대신 경기를 말아먹으면 그만큼 팬도 줄어든다. 팬이 많을수록 가끔 거리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나며 경기에서의 활약에 따라 팬들에게 욕을 먹거나 응원을 받을 수 있다. 올스타전 선수 선출은 팬 투표로 진행[22]하기에 출전하려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많은 팬들이 필요하다.

3.5. 영관 나인

14에서 처음 등장한 모드로 당시에는 석세스의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 이후 2009까지 계속 석세스 시나리오로 등장하다 2010에서 삭제된 뒤, 2014에서 석세스에서 독립된 모드로 부활한 뒤 계속 수록되고 있는 모드.

고등학교 야구팀의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육성하고 코시엔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모드이며, 무한정 플레이가 가능하다. 경기 시에는 지시만 가능하고 선수 조작은 불가.

각 선수마다 학력 스탯이 있어서 이것에 따라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최대 한도가 정해진다. 학력 스탯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 책의 상한치가 많아진다(최대 5권이며 학력은 A 이자 75점). 또 각 선수마다 성격을 각양각색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성장 방향, 시합 시 사용 가능한 전술, 전령 사용시 효과 등에 영향을 준다. 이 중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성격은 천재형[23](天才肌)과 시합에서 밸런스 붕괴급 ○○의 마물[24][25]을 쓸 수 있는 내성적(内気), 모든 전술의 레벨을 올려주는 궁극의 사고[26]가 있는 쿨(クール). 2024-2025에서는 컨디션 관리가 매우 어려워져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전술 및 전령을 가진 성격도 좋다.

2014에 부활하면서 전생 OB 시스템이 추가. 연도를 설정하면 그해 고등학교 입학한 OB가 등장한다. 그 OB 선수의 출신지가 아닌[27], 재적했던 고등학교가 위치한 지역을 찍으면 확률은 더욱 올라간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 해도 랜덤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 어디까지나 확률.

시리즈를 막론하고 세이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거나 도중에 튕긴 후에 들어가면 페널티가 적용되는데 이 페널티가 상당히 강하다보니 세이브 후 종료가 필수이다. 문제는 정전으로 전기가 나간 상태라도 이 페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은근 골치아픈 점. 그나마 2018부터 1일 1회에 한해 리셋 페널티 회피 선택지가 생기면서 좀 숨통이 트였다. 물론 2회차때부터는 그딴거 없고 가차없이 패널티가 붙으니 주의.

경기시작 때는 다양한 작전이 있으며 숫자가 마크 되어있는데(1~7) 이건 확률일뿐이며 아무리 낮다고 해도 실패할 가능성도 극소수이고 높다고 해서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여름 갑자원 경기에서 패배하면 3학년생 전원이 부활동에서 빠진다. 대신 이 후의 연습시합과 지역대회/봄 고시엔은 1학년과 2학년 인원으로 하므로 선수 키우기에는 수월하다.

감독 부임 이후 5승씩하면[34] 매번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고, 최대 5회치 구매가 가능하고 pp포인트 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파랑색 - 보통(가끔 옆에 별표 모양도 있는데, 선수가 각성을 하여 좀 더 좋은 스탯을 받게 된다.)
연두색 - 프로 OB(은퇴한 프로선수들이며 운이 좋으면 일반 보통 선수들처럼 각성이 가능하다.)
보라색 - 전생 프로(2023년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선수들 시즌 중 은퇴한 선수도 현역으로 표기가 뜬다.)[36]
주황색 - 천재형 선수
전령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공격측의 전령은 2024-2025부터 사용 가능.고유 전술의 경우, 대부분 1이닝 or 1타석에만 효과가 적용된다.
연습시합에 쓰이는 구장의 경우는 중형 ~ 약소는 교내 그라운드에서만 가능하며 학교의 칭호가 높은 명문/강호의 경우 연습시합 구장을 학교 그라운드가 아닌 대회에서 쓰이던 구장을 빌려 사용 할 수 있다.

진행을 하다보면 상대측에서 연습 상대로 제의가 온다. 거절해도 딱히 패널티는 없다.

이상의 진로로 결정된 선수만 향후 맵에 등장 및 마을 주민 리스트에 등록되며 프리터, 대학생, 전문학생, 가사도우미는 이후 맵에 등장하지 않는다.

시작 전에 도도부현을 결정할 수 있는데 보통은 강력한 OB가 많은 미야자키현[38] 이와테현[39], 아이치현[40] 등이나 출전 고교가 적어서[41] 고시엔 진출이 비교적 쉬운 돗토리현, 시마네현, 고치현, 야마나시현 등이 좋다.

시작하는 도도부현의 출전 고교 수는 시작 전부터 정해져 있다. 아래가 그 표로, 별이 많을 수록 참가하는 고교 수가 많은 쪽에 속한다.
별수 도도부현
야마나시, 후쿠이, 와카야마, 돗토리, 시마네, 도쿠시마, 카가와, 고치
★★ 아키타, 야마가타, 토야마, 이시카와, 시가, 나라, 오카야마,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미야사키
★★★ 키타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기, 토치키, 군마, 니카타, 나가노, 기후, 미에, 교토, 히로시마, 야마구치, 에히메, 쿠마모토, 가고시마, 오키나와
★★★★ 미나미 홋카이도, 도쿄[42], 시즈오카, 후쿠오카
★★★★★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효고

3.6. 파워페스

2016에서 처음 등장한 모드.[43] 지금까지 석세스에서 등장했던 팀과 캐릭터들을 상대로 대결하는 모드이다.

파워프로군이 파워풀 고교를 대표하는 선수로 그의 친구 야베 아키오와 함께 선발 되었다 라는 식으로 시나리오가 시작이 된다.

대전 상대팀을 고를 수 있으며, 단판 승부로 한번이라도 지면 게임 오버. 경기에서 승리하면 해당 팀의 주장이 동료로 들어오며, 결과에 따라(점수차가 많이 내서(3점차 이상 승리시 주장 + 선수 2명 / 2점차 승리시 주장 + 선수 1명 1점차 승리는 주장만 영입) 이기면 혹은 홈런의 갯수로 정해기지도 한다.(1개시 주장 + 선수 1명 / 2개시 주장 + 선수 2명 영입 홈런 없이 승리는 주장만 영입) 추가로 더 영입할 수 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매니저 캐릭터도 동료로 들어오며 특정 버프[44]를 준다. 한번이라도 동료로 들어온 뒤에 클리어하거나 게임 오버되면 다음 회차때 처음부터 들어오게 설정할 수 있다.

선수 영입시 직간접적인 대화도 있다. 다음 경기서 다른 팀과 대결을 하면 상대 주장을 알고 있었다 듯이 말을 하거나 한다.

클리어시 최대 레벨은 13이지만 회차 플레이시 레벨은 무조건 10으로 고정 되어있다.

최종보스 팀까지 이기면, 로스터에 들었던 캐릭터들이 모두 열려 커스텀 팀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중간에 게임 오버되면 해당 시점 로스터들은 상점에 추가되어 사용하기 위해선 포인트를 지불하여야 한다. 그러나 게임 중간 도중 포기시에는 전부 리셋이 되니 차라리 패배를 하더라도 포기는 하지 말자, 상점에 추가된 케릭터 커스텀은 1만 포인트로 약간 창렬해 보일 수 있다. 보스 캐릭터의 경우 5만 포인트를 줘야 살 수 있다. 유일하게 2022 결승전에서 맞붙는 아란은 3만 포인트.

주인공 캐릭터는 게임 오버 시점에 최종 성장을 하며, 여기서 능력치를 확정한 뒤 저장된다. 단,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저장되지 않고 그대로 증발한다.

대전 상대팀의 동료들을 모두 수집하면 금메달 이라는 것을 획득 할 수 있는데 이는 파워페스 동료들의 능력치를 좀 더 높일 수 있다. 영입한 동료들도 포함.

금색 특수능력은 랜덤의 확률로 얻는 것이 가능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콤보 이벤트 라는 것이 뜨면 선택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7. 새구종 개발

2016부터 추가된 기능이다.

이 기능이 생기기 이전에는 자신만의 오리지널 변화구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오리지널 변화구 이벤트에서 툭정 선택지[45]를 하나를 골라서 어레인지 하는 방식.

구종을 만들려면 새구종 개발 볼(新球種開発ボール)이란 아이템이 필요하며, 슬롯은 총 6개가 있다.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은 변화구의 각도, 변화량, 구속, 공끝, 브레이크, 예리함, 무거움, 이펙트. 설정에 따라 랭크가 달라지며(기본치는 50) 최대 랭크치인 100을 넘어서는 수치의 변화구는 만들 수 없다. 여기서 만든 오리지널 변화구는 석세스, 파워페스의 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

석세스에서는 이렇게 오리지널 변화구를 얻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A랭크의 변화구까지만 얻을 수 있으며 S랭크급 변화구를 얻으려면 オリ変のススメ란 아이템을 사전에 들고 가야 한다. 파워페스에서는 이런 아이템 지참 필요 없이 능력치 상승 창에서 그냥 얻을 수 있지만 랭크가 높을 수록 깨지는 경험치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마이라이프에서는 변화구 연구소(変化球ラボ)란 시설에서 획득 가능하다. 1년차에는 연구소장이 여행을 떠났다면서 이용할 수 없고 2년차에 방문하면 레벨 2로 올라감과 동시에 투자가 가능해지며, 이 때 1억엔을 투자한 뒤 2개월 후에 다시 방문하면 3레벨(MAX)이 되면서 오리지널 변화구를 얻을 수 있다. 최대 랭크의 한도는 투자액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S랭크의 변화구를 얻으려면 최소 5억엔을 투자해야 한다. 즉 2→3레벨 올리는 데 1억엔, S랭크까지의 투자 5억엔까지 합쳐서 총 6억엔을 연구소에 부어야 한다.

2024-2025에서는 영관나인에서도 오리지널 변화구의 획득이 가능해졌다. 오리지널 변화구 습득 볼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가격은 아이템 샵에서 사려면 10만 PP, 영관나인 인게임에서 사려면 1만 포인트 필요.

4. 기타

4.1. 선수 능력치 책정

능력치 책정에 대해서 시리즈마다 잡음이 있다.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선 선수를 데이터화할 수밖에 없고, 실제와 차이는 불가피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그나마 잡지, 서적, TV 및 직관에만 의존했던 과거에 비하면 시청 및 데이터 접근 방법이 나아지면서 과거만큼의 잡음은 없다.

제작진 중에서도 한신팬으로 유명한 타니부치 히로시(谷渕弘)가 프로듀서를 맡았을 때, 한신 타이거스 선수의 능력치가 비슷한 성적을 낸 다른 팀 선수보다 확연히 높았다. 대표적으로 일웹에서 말이 나오는것은 히로시마에서 한신으로 이적하니까 그동안 F로 고정돼있었던 주력이 D로 오른 아라이 타카히로, 규정타석도 못채운 3할 초반의 타율인데도 불구하고 에버지리히터를 부여받은 세키모토 겐타로, 별다른 실적도 없는데 자이로볼이라는 강한 특수능력을 부여받은 우에조노 케이지 등등. 그렇다고 한신 이외의 팀에도 좋게 줬다면 이런 뒷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초기 시리즈에서는 한신이 비밀번호를 신나게 박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한신 선수 능력치 편파는 커녕 신나게 밑바닥을 찍었다. 당장 2001년작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8의 공식 공략집에서조차 '페넌트 모드에서 초기 설정으로 우승하고 싶으면 한신은 선택해선 안된다' 라고 적혀 있었을 정도. 본격적으로 한신 능력치가 논란이 시작된 건 한신이 오랜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A클래스에 안정적으로 들어가게 된 시기에 발매된 10 초결정판/11 이후부터.

팀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측정되며 성적 말고도 타율, 홈런 갯수등의 개인 성적으로도 능력을 부여받는데 문제는 이 기준이 타고리그의 보정치 타석의 보정치등 다양한 보정치가 있으며 대부분의 능력치 공식이나 보정치 공식이 공개가 되어있어도 현실성을 잘 반영해주지 않는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나 앞에 e를 달고 나온 시리즈는 팀보정까지 들어가 있어서 대표적인 피해자로 2020년 콘도 켄스케가 있다. 당시 콘도 켄스케는 3할 4푼을 때리는 호성적을 기록했으나 게임 내 능력치는 그렇지 못 했는데, 원래 0.340 기준으로 부여받는 능력치가 미트 B79~A80으로 평소대로라면 A80을 받고 나왔어야하나, 여기에 타고리그보정 타석보정 리그타율보정등 온갖 너프를 받은 결과에 팀보정까지 받은 결과 C64를 받았는데, 0.309 기준 미트가 C64이기 때문에 보정치로만 3푼 가까이 까먹었다라는 얘기로 e 베이스볼 타이틀을 지닌 시리즈가 팀 보정치때문에 능력치 평가가 좋지 못하지만 그 중 에서도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고 그 이전시리즈중에서는 2011년 요코하마의 포수였던 쿠로바네 토시키는 해설자들에게도 강견이다는 평을 들었으나 제작진은 견력 D밖에 안 줬는데 이유가 70경기 미만 견력 상한치 B 이하 보정 + 도루저지수보정 + 전년도능력치보정 + 평균저지율보정 이 결과 원래대로라면 도루저지율 0.286 견력 C를 받았어야하나 보정치를 잔뜩 먹어 견력 D를 받았다는 것 이다. 그나마 이후 시리즈부터는 경기력 보정등이 풀리면서 견력 A를 받는 등 조정을 받았으나, 한해 반짝하고 후반기 급성장한 선수나, 그 해 전체적인 성적에 따라 호성적을 기록해도 가려지는 선수등이 많기에 보정치가 현실성을 대변하지 못한다라는 성토가 자주 나오는 편 이다.

2018년 이후 코나미의 게임 e스포츠화에 파워프로가 포함되었는데, 대회를 공식 프로구단 야구팀으로 진행하였고 이로 인해 프로선수 능력치 밸런싱을 선수 개인 성적 위주에서 팀 간 밸런스 위주로 바뀌어서 진행되었다. 그래서 활약한 선수와 폭망한 선수의 능력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서[46] 이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지는 중.[47]

하지만 지금은 프로야구스피리츠A와 WBSC 파워풀 프로야구로 옮겼기에 본가 선수 능력치를 개인 성적 위주로 반영하고 있다.

4.2. 한국 선수에 관해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는 대부분 게임에 나왔다.[48] 휴대용 버전인 파워프로군 포켓에서도 한국인 선수는 등장한다.

조성민, 정민태, 정민철, 선동렬, 이종범, 구대성 모두 게임상에서 구현됐으며, 2010에선 이승엽, 임창용, 이혜천, 김태균, 이범호가 나왔다. 2011에선 김병현, 김무영, 신성현도 등록됐고, 2012에서는 송상훈[49], 이대호가, 2014에서는 오승환이, 2016에는 이대은, 하재훈이 추가로 나온다.[50]

이적 첫해 용병들에게 능력치를 좋게 주는 편이라 한국 선수라고 차별하지는 않는다. [51]

슈패미, N64 시절의 선동열은 구원투수 계의 종결자였고, PS시절에도 체력이 많이 부족할 뿐 구위는 매우 사기적이었다.

13결정판의 이승엽은 해당 작품 최강의 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에서 임창용은 160km대의 속구에 제구력과 변화구도 나쁘지 않아 공포 그 자체.

2012 결정판 이대호는 특능을 잔뜩 달고있고 선구안까지 좋은 홈런머신으로 나온다. 특히 이대호는 주력이 느린 게 단점이지만 광각 타법에 파워와 미트 둘다 B에다가 탄도가 4라 한번 잘못 맞으면 그대로 훅가 더더욱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그나마 2014에선 찬스F 특능을 받아 예전 작들에 비해 상대하기 쉬워졌다.

2014의 오승환 또한 마무리라 체력이 후달릴 뿐 154km의 빠른공에 컨트롤 B라 제구도 잘됐으며 V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들이 별로였으나[52] 2스트라이크가 되면 변화량이 늘어나는 탈삼진 특능으로 다 메꾸고 거기에 회복 B라 빠르게 불러낼 수 있을 정도의 특급 불펜이었다.

한국인이라고 딱히 차별하지 않고 성적에 따라 능력치를 올바르게 주는 이유는 능력치 계산공식이 게임 유저들에게도 공개가 되어있기에 하향을 줄래야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파워를 예시로 들면 파워={500타석 환산시 홈런+실제 홈런/2}-규정 타석 보정+연도별 경기 수 보정 후 나온 결과값에 따라 60점 만점이 기준으로 100으로 환산 1 감소시 파워 1 감소 특정구간(40~59)은 결과값 2당 파워 1 감소로 한다(ex. 결과값 58~59=99, 56~57=98, ~ 40~41=90). 파워 45이하(결과값 0)는 장타율로 보정하여 주어진다. 500타수 환산시 홈런값은 (실제홈런*2+5)이하로 한다. 5홈런 이하는 (실제 홈런*2)이하로 한다. 2013년 블라디미르 발렌틴 홈런 신기록(2013년) 이전 결과값은 +5의 보정치가 존재한다.이고, 특수능력을 예시로 들 경우 광각타법=홈런 10개 이상으로, 역방향으로의 홈런의 비율이 1/3 이상으로 붙는다. 붙을 경우 파워(0.995)의 보정치가 붙는다. 타고시즌일 경우 파워(0.93)의 보정치가 붙는다.라는 공식이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이전 프로듀서가 응원하던 팀인 한신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 공식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예시를 들 경우, 2012년 이대호의 경우 601타석 25홈런이였기에 {20+12=22*1.1(타저시즌보정)}=24.2로 결과값이 나오고 여기에 2013년 홈런신기록 이전의 보정치인 5를 더해 29.2로 결과값이 나오는데 29초과 30이하의 결과값이 A80의 능력치를 받기 때문에 2012년 결정판 이대호의 파워 능력치는 A80이였다. 원래 석세스가 메인컨텐츠인 시리즈이기 때문에 실제선수를 구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게임 자체적으로 OB 선수도 만들고 있으며 다른 게임이나 작품과 콜라보도 자주 하기에 능력치 논란을 의식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등 다양한 요인때문에 대놓고 이런식으로 능력치 구하는 보정값까지 다 공개되어 있기에 짜게 줄래야 줄 수가 없어서 항상 정확한 능력치로 주는 것 이다.

유일하게 논란이 있었던 시리즈가 바로 WBC 모드가 포함되었던 2009 실황 메이저리그인데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 선수들의 능력치가 낮고 외모가 닮지 않는 등 완성도가 낮아 소소한 논란이 있었으나, 훗날 밝혀진 바로는 WBC 모드가 원래 메이저시리즈가 아니라 본가에 포함이 될 예정이였으나, 개발도중 노선이 바뀌면서 메이저 시리즈에 탑재가 되었고, 본가와 능력치를 구하는 공식이 다른 메이저 시리즈 특성상 본가에 비해 능력치를 후하게 주는 편 인데, 문제는 본가에 탑재된다고 기획이 됐던 시절에 한국팀을 완성한 후 발매직전 해외유저층을 고려하여 메이저시리즈에 탑재되는 것 으로 노선을 바꾼다는 것이 결정되면서 한국팀만 본가 기준의 능력치를 받고 다른 팀은 메이저기준의 능력치를 받아 그런 차이가 났다는 것 이다.

당시 한국과 일본 두 팀을 완성한 상태였다고 전해지는데 발매 직전 노선이 갑자기 바뀐 관계로 부랴부랴 일본팀은 다시 능력치를 업데이트하여 만들었으나, 개발일정상인지 실수인지 한국팀은 본가기준으로 능력치가 탑재가 되었기에, 타 국가대표팀에 비해 능력치가 낮게 책정이 되었고 외모도 짜 놓은 데이터가 없었기에 무성의하게 만들었다며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것 이다. 대신 에디트 모드가 있기 때문에 에디트 모드로 바꾸면 되지만 외모나 이름이야 그렇다쳐도 본가와는 다르게 메이저시리즈는 능력치 공식이 알려진 바가 없어서 감으로 때려맞춰서 능력치의 보정을 줄 수 밖에 없었기에 한국팀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하여 해외 유저들을 위한 모드였기에 발매가 되는 국가들에서는 현지화가 되지 않더라도 나름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던 모드이나, 한국에서는 언어의 장벽과 더불어 일본야구리그라는 생소함때문에 하는 사람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시리즈이기에 소프트하게 즐기는 유저보다 하드유저가 많아 하드 유저층 기준으로는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던 모드였다.

4.3. 이야깃거리

콘솔용은 파워풀 프로야구이고, PSP에도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이 존재한다. 그와 별개로 닌텐도 계열 휴대용(GBC/GBA/NDS)으로 나왔던 파워프로군 포켓시리즈도 존재.

국내에서는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3부터 정발되었고, 본가는 2010, 2011, 2020이 정발되었다. 다만 야구보다는 육성이 중심인 실황야구의 특성상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고있지 않으면 게임을 즐기지 못해서 국내 판매량이 저조한게 치명타가 되어 장기간 정발되지 못했다. 판매량이 어느정도 나와줘서 정발노선을 잡은 프로야구스피리츠와는 대비되는 모습.[53]

2009년 여름 모바일로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가 발매되었다. 모바일판은 한글화되었으며 이식된 석세스 모드의 캐릭터 이름도 모두 로컬라이징하였다. 2010년 3월에 후속작이 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이라는 발매. 역시 모바일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파워프로 프로덕션 측은 KBO 제작에서 철수했다. 코나미가 과거 NPB 라이센스를 독식했던 것과 비슷하게[54] 그 당시에 CJ가 KBO 라이센스를 독식했던 탓도 있다.

2011년 3월 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석세스 모드를 기반으로 한 골프 게임인 파워풀 골프가 나왔는데, 하필 나온 타이밍이 안 좋았고 발매 기종도 거의 끝물인 닌텐도 DS였던터라 판매량은 첫주 1만장도 못 넘겼고 결국 후속 시리즈 없이 조용히 묻혀져 버렸다. 흑역사지만, 게임 자체는 골프 게임으로써 그럭저럭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12월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축구 게임인 실황 파워풀 사커가 등장했다. 플랫폼은 모바일, 엔진은 하복 엔진을 사용.

2018년 7월 19일에는 NPB측과 협의하여 e스포츠화를 실시하였고 7월 말~9월 말까지 선수 선발 등을 통해 11월 10일 '프로야구 파워풀 프로리그'란 명목하에 e스포츠로써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진행 방식은 5주간에 걸쳐 경기를 진행한 후 5주차 진행 이후 리그 대표 결정전을 치른 뒤 내년 1월 일본시리즈를 치르는 방식이다. 팀은 NPB 12개 구단으로 되어있고 각 팀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이 1명씩 나와 직접 조작하면서 대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9일 퍼시픽 리그 5주차 까지 종료된 결과 패넌트 레이스 우승은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디엔에이, 퍼시픽 리그 사이타마 세이부로 결정되었다.[55] 그리고 결승전에서 세이부가 3회에 낸 대량득점을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11월 3일 2019 시즌 개막이 확정되었다. 2019시즌에서는 각 팀의 레전드 OB선수를 각시리즈 최종전에 한해 1명씩 사용할수 있다. 투수 2명 야수 3명으로 총 5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한번 사용한 OB선수는 패넌트 레이스에서 다시 사용할수 없다. 포스트 시즌으로 넘어가면 다시 5명 전체를 사용할수 있으며 클라이막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파이널스테이지, 일본시리즈에서 1명씩 사용할수 있다.[56] 또한 현실의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세파 교류전도 치러진다. 교류전에서는 OB선수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2021년에는 프로야구스피리츠A로 대체하여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되었다.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내에서 대회 인기가 저조했고 대회 중심적인 밸런스 패치 탓에 일부 선수들의 능력치가 일방적으로 저평가 당하면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 꾸준히 터져나와 대회를 진행하지 않은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3월 12일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CloverWorks가 참여하는 WEB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 파워풀 프로야구 파워풀 고교편 항목으로.

사이게임즈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이 게임의 육성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갔다. 각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한 후 이들을 시합에 내보내서 활약시키는 방식이 거의 완전히 동일하다. PvP(팀 레이스)에 넣어서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하는 요소도 있다. 또 육성 하는 도중 랜덤으로 나오는 안진사와 사사미는 다이죠부 박사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패러디다. 표절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파워풀 석세스 모드는 2020년 3월에 특허가 끝나버렸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 요소를 그대로 가져다 써도 문제가 없다. 해당 게임의 발표 자체는 특허권 만료 이전인 2016년이었지만 실제 출시는 몇년이나 미뤄진 만큼 개발 과정에서 그대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참고글 다만 이후에 석세스 모드 자체는 이미 특허가 끝났지만 2013부터 도입한 서포트 시스템 및 모바일판에서의 선수 육성 종료 후 팀을 구성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으로 사이게임즈에 특허권 침해 고소를 하였다. 이쪽은 아직 특허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

본가 콘솔판이 태생적인 문제로 한글화와는 거리가 멀고 앞으로도 멀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과거에는 한국의 콘솔시장 규모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었던 시절이라 본가뿐 아니라 메이저리그나 psp판등 서브작들을 한글 매뉴얼과 공략집등을 동봉하여 정발해주었으나 모두 비한글화. 심지어 당시 동봉해주던 공략집은 게임잡지와 연계가 되어있었기에 석세스 스포일러를 의식하여 풀번역이 아닌 일부 번역에 이벤트 공략 역시 부실하여 동봉해주는 공략집만 보고 석세스에서 좋은 선수를 만들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어찌보면 전국 바사라 시리즈, 니노쿠니 시리즈와 처지가 비슷하다. 애초에 일본프로야구 게임이라 수요 자체가 없고 인지도도 낮은데다가 과거에는 캐쥬얼한 야구게임이 국내에 없었기에 수요가 있었다지만 지금은 대체재도 많은 편 이라 그야말로 즐기던 사람만 계속 즐기고 유입이 없는 시리즈에 가깝다.

굳이 현지화를 하려면 KBO 라이센스를 획득해 KBO 버전을 만드는게 판매량 면에선 좋지만 이 쪽은 단순한 현지화를 넘어 게임 하나를 새로 만드는 수준의 리뉴얼과 비용이 필요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에는 한국의 야구붐을 의식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서브작들도 비한글화지만 정발을 해 주는등 저변확대를 꾀하며 모바일판으로 라이센스를 얻어 게임 하나를 새로 제작하는 노력을 들여 발매하는등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었으나, 피처폰 모바일게임이였기에 가능했던 것 이며, 현재는 일본발매도 개발비용과 기간등의 문제로 2년에 1번씩으로 바뀐 시점에서 현지화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 수 밖에 없다. 특히나 ps3로 넘어오면서 컨텐츠는 줄어들었다는 비난을 들을지언정 가볍게 즐기는 모드나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늘었는데 이 것들을 전부 구현해낸다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선수 얼굴 디자인이야 기존에 파츠를 조합하면 되니 그렇게 큰 문제가 없지만 진짜 문제는 밑바닥부터 새로 짜야 하는 KBO 구단들의 구장의 3D화. 석세스 시나리오와 영관 나인 같이 일본야구판에 특화된 모드도 현지화 작업이 필요하기에 게임 외적으로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앱 버전 콜라보로 나왔던 콜라보 카드 정도만 현지화 되어 등장한 게 전부다.

5. 시리즈 일람

5.1. 본가 시리즈

5.2. 서브 시리즈

6. 여담

같은 코나미의 BEMANI 유저라면 BGM에서 익숙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BEMANI 작곡가들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곡을 제공했기 때문. 대표적인 케이스가 극단레코드인데, BEMANI 시리즈 작곡가들 중에서도 특히나 이 시리즈에 가장 꾸준히 참여해 온[63] 레귤러. 猫叉MasterDJ TOTTO의 경우 BEMANI 시리즈 참여 이전에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곡을 제공했으며, SFC 시절에는 Jimmy Weckl도 곡을 제공한 적이 있고, U1-ASAMidj TAKA도 스태프로서 참여한 적이 있다. 사실 이는 코나미 게임의 작곡가들을 BEMANI에 많이 채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 한빛소프트에서 제작한 신야구가 이 게임의 표절작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이를 본 코나미는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64] 참고로 신야구는 게임 자체의 퀄리티가 워낙 개판이었던지라 신야구는 2007년 서비스종료되면서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다.

스마트폰 버전(& 석세스 스페셜)으로 오면서는 다양한 작품과의[65]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이가와 게이가 프로야구를 지망한 원인으로, 이유는 여기에 이름를 올려 보고 싶어서. 그렇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나, 동생 친구의 "능력치가 안좋아서 안 쓴다"라는 말에 훈련을 매진해 한신 최고의 투수가 되었다는 썰이 있다. 당시 동생 친구는 이가와 대신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썼다고 한다.

Powerful Spirits 라는 사회인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감독이 무려 쿠도 키미야스다! 유튜브 공식 계정 주로 사회인 야구팀, OB선수들로 구성된 이벤트성 팀들과 경기를 하며 코나미의 지원 덕분에 베루나 돔 같은 프로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기도 한다.

7. 관련 항목

7.1. 세부 항목

7.2. 관련 사이트



[1] 2010 이전까지는 모두 동일한 모델링에 능력치만 달랐으나 2010(PS3)/2011(PSP)부터 실제 선수들의 얼굴 특징을 따 각 선수마다 캐릭터화되었다.[2] 그래서 게임의 정식 타이틀명이 2020년 이전까지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였다.[3] 그나마 초기에는 스퀘어의 '극공간 프로야구'나 남코의 '열츄 프로야구' 시리즈 등에 서브라이센스를 허용했으나, 코나미가 독점권을 본격적으로 행사하기 시작하며 타사의 일본프로야구 게임은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유일한 예외가 경영 시뮬레이션쪽에 가까운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시리즈 정도였다.[4] 다른 스포츠게임에도 한 명의 선수만을 조종하는 모드가 존재하지만 마이라이프보다 뒤늦게 도입했고, 대부분 경기와 연습 대화를 반복할 뿐이고 연봉은 사용할 곳이 없는 것에 반해 마이라이프는 연봉으로 주택과 차, 전용기를 사고, 여러 취미생활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며, 연애와 결혼, 다른 선수와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등 경기 외적인 컨텐츠들이 존재한다.[5] 참고로 8부터 11까지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였다.[6] 4편격인 2009를 마지막으로 개발 중단.[7] 5, 98, 9/Switch, 13, 포터블3, 2011, 2013, 2018, 2022[8] 6, 11, 포터블4, 2012, 2014, 2020[9] 99(PS)/2000(N64), 12, 15/2009, 2016. 다만 12와 2016은 세 시나리오 중 하나만 사회인야구를 다룬다.[10] 3, 4, 97/S, 7, 2000(PS), 10, 14/Wii, 2010, 2024-2025. 마이라이프와 컨셉이 겹치기 때문에 마이라이프가 등장한 10 이후로는 실존 구단이 아니라 가상의 구단이 NPB에 추가로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해당 구단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되었고, 2010은 마이라이프가 잠시 삭제되어서 다시 프로야구 12구단편이 되었다가 이 이후 2024-2025에서 2010 석세스 리메이크 전까지 등장하지 않았다.[11] 저 분류에 속하지 않는 시나리오도 있다. 대표적으로 8.[12] 실제 프로야구팀이 상대로 나오기 때문에 선수들 능력치를 인플화시켜 등장하는 오리지널 대학야구팀보다 쉽기 때문이다.[13] 야베 아키오이카리 마모루와 고교 지역예선 때 만난 경험이 있다고 말한 거나, 이카리 마모루의 아카츠키 대학 진학, 이카리 스스무느닷없는 미등장 등 은근히 연결점이 있다.[14]기부의 경우는 2년차에 하면 적자로 가게 되니 주의할 것. 실수로 0자를 하나 더 타이핑하는 바람에 기부금이 기하급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부를 거부해도 패널티는 없으니 안심하자(...).[15] 높은 순위에 지명되면 입단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으며 숙소 관리장인 스미오와 만날 때 먼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부르며 알아본다. 반대로 낮으면 그닥 주목을 받지 못하며 스미오 역시 플레이어의 이름을 몰라 아예 못알아본다. 그러나 2022부터는 스미오가 알아보긴한다. 말하기 전에 누구더라 하면서 잠깐 망설이지만.[16] 사실 이건 마이라이프가 부활한 2011때부터 이어진 문제점으로 당시에 3명 등장한게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그 이전에는 못해도 4명, 많을 땐 7명이었다.[17] 석세스에서 만든 선수를 마이라이프에서 플레이한 경우는 해당 없음[18] 유니폼, 팀명, 홈구장을 변경한 오리지널 팀은 불가능. 설령 어레인지라 해도 OB 선수, 석세스 캐릭터 및 석세스 캐릭터의 얼굴을 설정한 선수가 1명이라도 있으면 안되며, 등번호가 중복되게 설정해놓아도 안된다. 석세스 캐릭터의 얼굴을 설정하지 않은 오리지널 선수를 감독으로 설정하는 건 가능(코치는 바꿔도 적용이 안된다. 이는 공식 Q&A에도 언급된 사항).[19] 메이저리그 시리즈에선 최종작인 2009에서 포수 한정으로 리드와 포구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20] 반드시 선발 투수여야 한다. MLB The Show와는 달리 불펜(중간계투/마무리)는 불가능.[21] 타자는 실력만 좋다면 쉽게 가능하지만, 투수는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아야' 1군에 갈 수 있어서 상당히 어렵다.[22] 해당 포지션에서 1위를 하면 선출된다. 외야수나 투수의 경우 꽤 많은 인원이 필요한지라 무조건 1위가 아니여도 선출이 가능하다.[23] 가끔 스탯이 높고 프로필 항목 주황색상이 보인다면 천재이다. 능력치가 높고 성장성도 무지막지하게 뛰어나다. 전술이 생각보다 쓸모없다는 것이 단점(급성장은 선수 능력치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시합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재능개화는 고학년이 될수록 이미 능력치가 높을 가능성이 높아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24] 1이닝 동안 상대팀에게 에러 특수능력을 붙이고 포구 능력치를 낮춘다. 이거 하나만 쓰면 상대팀에게 행복수비의 일본 고교야구 버전을 안겨줄 수 있다. 2022에서 많이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2024-2025에서는 월요일만 되면 컨디션을 떨구는 이벤트가 고확률로 뜨는지라 전령으로 컨디션을 올리는 이 성격이 더더욱 중요해졌다.[25] 경우에 따라 럭키보이가 나오지만 마물과는 달리 무작위로 특수능력 1개를 부여하는게 끝이라 효율이 낮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마물의 출현률이 높아지는데 통상적으로는 고1은 0%, 고2는 20%, 고3은 50%의 출현률을 가진다. 고3 + 고성적이 아니라면 경기내내 주구장창 럭키보이만 출현한다. 물론 고3 이라고 해서 무조건 마물만 주는건 아니다. 단지 그것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것.[26] 고학년일 경우엔 상위호환격인 정밀기계가 뜰 수도 있다. 투수는 컨트롤, 야수라면 미트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고 해당 능력치와 관련된 복수의 특수능력이 부여된다.[27] 예를 들어 장훈은 히로시마현 출신이지만 오사카의 나니와 상고(現 오사카 체육대학 나니와 고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장훈을 영입하려면 지역을 오사카로 설정해야 확률이 올라간다.[28] 10월 지구대회 마지막 2번째 경기에서 패배하면 가끔 뽑히기도 하나 평판이 높지 않는 이상 대부분 탈락이다. 전년도 가을대회 1차전에라도 참가해야 얻을 수 있다.[29] 연습시합은 월별 가릴것 없이 할 수 있다. 확률상 가끔 안나올때도 있다.[30] 마지막 주 대략 23일에서 25일 사이 지역예선 조 추첨 있긴 하나 스킵을 하는 경우에 운이 좋으면 대회 첫경기서 빠지고 부전승 으로 다음 경기로 넘어가는 일도 빈번히 있다. 그러나 추첨식에 참가를 하면 얄짤없이 예선 첫 경기는 거쳐야 한다.[31] 콜드게임은 준결승 까지 있으며 결승전은 9이닝 도쿄나 치바, 카나가와 근처에 있는 학교들은 프로팀들이 쓰는 구장에서 준결승/결승전을 볼 수 있다.[32] 대회 종료후 일본 청소년 대표팀 소집으로 연습시합이 불가능하다.[33] 학교의 평판이 명문일 경우에만 가능.[34] 연습시합/대회 구분은 없다.[35] 이 색상 분류는 석세스에서도 적용된다.[36] NPB 활동이 아닌 MLB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OB로 분류된다.[37] 확률로 적색 특수능력을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이게 걸리면 제일 좋다.[38] 야마모토 요시노부, 토고 쇼세이, 키타벳푸 마나부 등[39] 오타니 쇼헤이, 사사키 로키, 키쿠치 류세이 등[40] 스즈키 이치로, 카네다 마사이치, 쿠도 키미야스 등이 있다. 다만 아이치현은 다른 현과는 달리 참가하는 고교 수가 많아 예선 진출이 빡세다는 단점이 있다.[41] 아래 출전 고교 별수에 따라 여름 고시엔 예선 시합수가 달라지는데 4개 이상은 6시합, 3개 이하는 5시합이다.[42] 히가시 도쿄, 니시 도쿄로 나뉘어져 있지만 어느 쪽이던 별은 4개[43] 파워프로99에 나온 명구섬 모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44] 몇몇 매니저 캐릭터는 상대팀에게 찬스G, 위기상황G 같은 디버프를 주기도 하며 바람을 유리하게 작용하거나 지명타자 on/off , 선공/후공 또는 재대결도 할수있고 경기 후에는 보너스로 야수쪽이나 또는 투수쪽에 좀 더 능력치 포인트를 높여 줄 수 있다.[45] 스피드 증가, 변화량 증가, 공끝 양화, 예리함 양화, 컨트롤 양화, 구위 상승, 타자 현혹기능(너클볼 방식 변화) 중 하나[46] 활약한 선수를 예전처럼 능력치를 많이 주면 팀 간 밸런스를 해칠 위험이 있기 때문.[47] 추가로 강진 같은 시스템도 일반인은 쉽게 못 쓸 정도로 너프하는 등, 밸런싱을 프로 시합 위주로 맞추고 있다.[48] 프로야구스피리츠와 다르게 실황 시리즈는 팀당 40명의 선수만 구현했었다. 2011에서 프로 선수란 항목에 대부분의 선수를 구현해놨지만, 역시 사용에는 제한이 있었다. 2014부터는 제한없이 사용 가능[49] 주니치에 입단했으나 얼마 못 가 육성선수로 강등되었고 2014년 시즌 후 전력외통보를 받고 방출되었다. 현재는 병역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50] 참고로 동사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A의 경우는 이대호, 오승환 이대은만 존재하며(이대은은 15시즌만 존재) 하재훈과 김무영은 아예 없다.(2015년 시즌부터의 선수만 등장하기에 그 이전 선수는 있을리가 없다.)[51] 오히려 이승엽 같은 경우는 진출 당시 KBO에서 아시아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첫 등장 작품인 11개막판에서 파워A에 파워히터를 달고 있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물론 첫 시즌에 .240의 타율과 14홈런으로 부진한 덕택에 결정판에선 파워히터가 사라지고 병살 깨기가 들어가는 등 능력치가 하향되어 버렸다.[52] 그나마 좋은 변화구인 V슬라이더가 현역들이 쓰는 종변화구 중에선 꽤나 성능이 좋은 구종이라 이마저도 크게 의미가 없다.[53] 하지만 프로야구 스피리츠도 판매량이 별로였던지 2013이 마지막 정발이 되었다.[54] 그래서 남코패미스타, 허드슨파워리그 시리즈 등 다른 일본프로야구를 다룬 유명 게임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그렇게 독점하다 보니 2000~2003년 동안 NPB 선수협회와 초상권문제로 소송전을 벌였고(결과는 NPB 선수협회의 패소) 2003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극공간 프로야구(劇空間プロ野球) 발매 문제로 스퀘어 에닉스와 대립하다가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경고를 얻어먹은 뒤 서브 라이센스 계약을 허용하게 되었다.[55] 세이부는 개막 11연승으로 4주차에 일찌감치 우승을 결정 지었다.[56] 물론 한번 사용한 선수는 다시 사용할수 없다.[57] 경마, 프로야구, J리그 해설 담당.[58] 수정 전엔 슈퍼패미컴판이라고 잘못 적혀있었는데, 기반이 된 '95는 PlayStation(콘솔) 버전으로만 나왔다.[59] 후지이데라 구장, 나고야 구장[60] 다만 페넌트레이스, 캠프(연습) 모드에선 사용 불가능.[61] 자잘한 데이터 오류도 있는데, 그 해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한 이종범이 좌타로 등장한다.[62] 주루, 수비가 수동이었는데, 카메라 워크가 병맛이었고 스크롤도 느린데다가 타구 날아갈 땐 렉까지 걸린다. 수비도 십자키로 루를 지정해서 송구하는 고전 야구 방식이었다. 첫 GB 작품이 이렇게 나왔기 때문인지 1년 뒤에 나온 파워프로군 포켓1과 2에서는 주루, 수비가 오토다.[63] 보통 많이들 언급되는 猫叉Master는 7~11, DJ TOTTO는 2010~2012, 그리고 이 쪽은 8~15+2013 오프닝(...)[64] 이 게임이랑 비슷한 점이 많던 마구마구랑 슬러거는 소송을 걸지 않았는데, 이는 네오플이 던파로 한창 잘나가서 돈이 많던 시기라 돈 뜯을 목적으로 소송을 걸었다. 실제로 코나미는 이런식으로 잘나가는 아류작들에 소송을 걸거나 만든 회사가 잘나가면 회사 돈 뜯는 목적으로 고소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65] 다이아몬드 에이스, 메이저, 빅쿠리 맨, 몬스터 스트라이크, 냥코 대전쟁, 역경 나인, 그라제니, 유희왕, 주술회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