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아시아 항공

[[대만\| ]] 대만의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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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항공

트랜스아시아 항공

원동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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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아시아 항공 復興航空 Transasia Airways
IATA GE	ICAO TNA	콜사인 TransAsia
설립일		1951년 5월 21일 [1]
허브 공항		쑹산 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가오슝 국제공항
폐업일		2016년 11월 22일
보유 항공기 수		21[폐업당시]
취항지 수		33[폐업당시]
항공 동맹		없음[폐업당시]

1. 개요2. 지상 서비스3. 브랜드와 상징4. 역사

4.1. 푸싱항공4.2. 부흥항공

5. 도색6. 공동운항7. 노선

7.1. 대만7.2. 대한민국7.3. 중국7.4. 일본7.5. 태국7.6. 싱가포르

8. 여담9. 서비스10. 사건 사고11. 기재

[clearfix]

1. 개요

대만 타이베이시 네이후구 에 있었던 트랜스아시아 항공 본사

대만의 항공사. 영문 명칭은 트랜스아시아 항공이며, 취항 당시에는 중국어 명칭을 한국 한자음으로 독음한 부흥항공으로 불렸다. 대한민국에는 타오위안 ~ 제주국제공항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과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도 취항했었으나 단항하고 자회사이자 저비용 항공사인 V 에어가 대신 취항하다가 트랜스아시아 항공이 망하면서 V에어의 항공편도 끊겼다.

타이베이(타오위안)발 제주 도착(GE866)	타이베이(타오위안)행 제주 출발(GE865)	기종
10:05	11:00	에어버스 A320-200

최근 잇따른 사고로 재정 상황이 크게 악화되어서 휘청거린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그 후 내부적으로 주식이 대량으로 거래된 것으로 확인되어 부당거래 의혹이 생겼다. 그러다가 2016년 11월 22일, 임시 이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운항 중단(!)과 회사 해산을 결정했다. 해산안은 2017년 1월의 주주총회에 보고되었다.

그리고 3세 경영인이 놀기 좋아했던 성격 때문에 망했다는 이야기가 돌고있다.#[5] 다만 아래의 굵직한 사고들이 터지며 아무도 안 타는 항공사가 되어 망했다는 말도 있다.[6]

2. 지상 서비스

이 항공사는 항공편 운항 외에도 타이항공, 젯스타, 샤먼항공, 사천항공, 세부 퍼시픽 항공과 같은 여러 외국 항공사의 지상 조업 및 발권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개인 제트기 서비스도 대행사 서비스의 일부였다. 2006년부터 이 항공사는 International SOS와 협력하여 중국 본토와 대만 간 의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었다. 2011년에 설립된 Legend Travel Service Ltd는 항공사 그룹 리소스에서 여행 및 관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3. 브랜드와 상징

트랜스아시아항공은 2012년 직원과 항공기 모두를 위한 새로운 상징 도색을 도입했다. Shiatzy Chen의 전 디자이너 Yin Pei Gun은 그해 8월에 등장한 새로운 객실 승무원과 지상 직원 유니폼을 담당했다. 타이페이 현지 회사인 페이스 디자인(Pace Design)이 디자인한 새로운 비행기 상징 도색은 신형 에어버스 A330neo, A321ceo, A321neo, ATR 72-600에 도색될 예정이었다.

4. 역사

4.1. 푸싱항공

1991년까지 사용된 로고

1951년 5월 21일, 포신 운수(Foshing Airlines)는 대만 최초의 민간 항공사로 설립되었으며, 타이베이 - 화롄 - 타이둥 - 가오슝 노선을 운항했다. 또한 외국 항공사의 현지 에이전트 역할을 했으며 외국 항공사의 공항 지상 조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1958년 10월 16일, 항공사 경영진은 대리점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국내선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리점 사업을 강화했다.

1966년 쑹산 공항(TSA)에 기내식 서비스를 도입했다.

1983년에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1988년에는 30년 동안 시장에서 사라졌던 국내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1991년에는 최초의 ATR 72 항공기가 이 항공사에 합류했다.

4.2. 부흥항공

1992년 1월 국제선 취항 당시 영어 표기는 '트랜스아시아항공'으로 바뀌었지만 중국어 명칭은 그대로 유지됐다. 1992년에 라오아그, 마닐라, 세부, 프놈펜, 수라바야, 양곤, 푸켓, 다낭, 마나도를 포함한 국제 목적지로의 예정되지 않은 전세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에어버스 A320이 항공기에 합류하여 항공사 최초의 제트기가 되었다.

1995년, 마카오와 수라바야에서 첫 번째 정기 국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1년 11월 1일, 부흥항공은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13년 5월, 본사는 타이베이 다퉁구에서 타이베이 네이후 구로 이전했다.

2012년 초, 이 항공사는 미국으로의 확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에어버스 A380 항공기 주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월, 이 항공사는 V Air라는 이름의 저가 항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을 발표, 그 해 12월에 운영을 시작하였으나 2016년 10월 1일에 폐업하고 트랜스아시아와 합병되었다.

2016년 11월 21일, 222편과 235편 추락 사고로 인한 재정 위기로 인해 항공사는 모든 운항을 중단하고 발권된 승객에게 환불했다. 주식 거래는 동시에 중단되었다. 다음날 항공사는 무기한 운항 중단을 발표하고 미결제 항공권을 소지한 모든 승객에게 환불했다.

2017년 초, 트랜스아시아 항공이 운항하는 일부 노선, 특히 타이베이 쑹산-충칭, 항저우(유니항공 운항) 및 톈진이 재개장했다.

2017 년 1월 11일, 회사의 주주들은 회사를 청산하기로 투표했다.

2018 년 6월 29일 회사는 파산에 들어갔고 7월 1일에 라이센스가 영구적으로 취소되었다.

5. 도색

도색은 2012년을 기준으로 구도색과 신도색으로 나뉜다.


구도색	신도색[7]


화이트 도장[8]

6. 공동운항

트랜스아시아 항공은 다음 항공사와 공동운항 협정을 맺었다:

7. 노선

2016년 2월 16일 기준이며, 모든 코드셰어 항공편까지 포함한 것이다.

8. 여담

지금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없애버렸지만 한창 부산~타이베이 노선에서 에어부산과 경합하던 시절 http://www.airbusan.co.kr로 접속하면 이 항공사 홈페이지로 자동 연결되었다. 피싱 실제 에어부산 홈페이지 주소는 당시에도 지금도 http://www.airbusan.com.

9. 서비스

비즈니스 클래스
에어버스 A330-300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2-2-2 구성으로 172도 등받이가 기울어지는 좌석을 사용했다. 각 좌석에는 15.4인치 모니터, AC 및 USB 소켓, 조절 가능한 독서등, 여러 개의 보관함이 있는 AVOD 시스템이 있었다. 에어버스 A320-200 및 에어버스 A321-100의 좌석은 160도 등받이가 기울어진 2-2 좌석 구성을 사용했다.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는 에어버스 A330의 경우 2-4-2 구성, 에어버스 A320 및 에어버스 A321의 경우 3-3 구성, ATR 시리즈의 경우 2-2 구성이었다. 좌석의 간격은 30-32인치였고 등받이가 6도였다. AVOD 시스템은 9인치 모니터가 장착된 에어버스 A330에만 있었다.

기내 편의 시설
스카이 레전드(Sky Legend)라는 이름의 부흥항공(TransAsia Airways)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파나소닉의 eX2 IFE 시스템을 사용했다. 실시간 비행 정보, 음악, 영화 및 비디오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사용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중국어 간체였다. 르네상스(Renaissance)는 트랜스아시아 항공(TransAsia Airways)에서 발행하는 기내 잡지다. 중국어 번체, 영어 및 일본어로 된 콘텐츠가 있었다. 이 잡지는 목적지의 문화, 예술, 음식, 사람, 디자인 및 스타일을 소개했다.

10. 사건 사고

1995년 1월 30일, 트랜스아시아 510A편 추락 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사망.[13]
1996년 1월 6일, 트랜스아시아 529편 납치 사건. 탑승자 203명 전원 생존.[14]
2002년 12월 21일, 트랜스아시아 791편 추락 사고, 탑승자 2명 전원 사망.[15][16]
2003년 3월 21일, 트랜스아시아 543편 지상 충돌 사고. 탑승자 175명 전원 생존.[17]
2004년 10월 18일, 트랜스아시아 536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06명 전원 생존.[18]
2005년 7월 19일, 트랜스아시아 028편 가로등 충돌사고,탑승자 28명 전원 생존.[19]
2014년 7월 23일, 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 탑승자 58명 중 48명 사망, 10명 생존.[20]
2015년 2월 4일, 트랜스아시아 235편 추락 사고, 탑승자 58명 중 43명 사망, 15명 생존.[21]

11.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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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특이사항	주문
에어버스
	ATR 42	5
	ATR 72	30	4대 의 기체 가 사고로 소실됨
	A320-200	15
	A321-100	6	1대의 기체가 사고로 소실됨
	A321-200	6
	A330-300	4
	A330-800	0	회사가 사라짐로 주문 무효화	4

[1]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이나 양대 항공사인 에바항공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생겼다! 그런데 1958년 운항을 중단하고 30년이 지난 1988년에 다시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다(...)[폐업당시] [폐업당시] [폐업당시] [5] 트랜스아시아 235편 사건도 사실 미흡한 점이 있는 기장을 훈련시키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내보낸 방만함이 사고 대응 미숙으로 인한 피해를 키웠다.[6] 모회사인 골드선 그룹은 2024년 현재에도 매우 건재하다. 원래는 항공과 관련 없는 건축회사이기도 하고...[7] 이 기체는 8개월후 지룽 강에 추락했다.[8] 2대만 적용된 도장이다.[9] 대만 본섬은 경상도 크기밖에 안된다. 그래서 국내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만은 국내선도 운영 중이다. 다만 본토 격인 타이완 섬 내의 노선은 타이완 고속철도 때문에 화롄행 빼고는 사라졌고, 진먼섬, 펑후섬 등 부속 도서로 가는 항공편만 있다.[취항예정] [취항예정] [취항예정] [13] B-22717,ATR 72-202[14] 불명,A321-131[15] B-22708,ATR 72-202F[16] 화물기[17] B-22603,A321-131[18] B-22310,A320-232[19] B-22805,ATR 72-500[20] B-22810,ATR 72-500[21] B-22816,ATR 7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