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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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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
캠페인 세력 인물 천명/배신당한 천하/갈라진 운명/팔왕 인물 유형
부대 건축물 개혁 지역 부속 장비
도전과제 역사적 전투 DLC 및 업데이트 모드

토탈 워: 삼국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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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나라
2.1. 세력 등급2.2. 조정2.3. 개혁2.4. 외교2.5. 황실음모2.6. 천자 옹립2.7. 병종과 건물
3. 황건: 황건적 DLC 추가 세력
3.1. 세력 등급과 조직3.2. 개혁3.3. 세력 지도자3.4. 기타 인물3.5. 건물3.6. 고유 부대3.7. 천명 캠페인 황건3.8. 평가
4. 도적: 1.5.0 패치 추가 세력
4.1. 세력 등급과 조정4.2. 개혁: 도적 조직4.3. 약탈물 태세4.4. 내정4.5. 도적 계열 인물4.6. 용병 계약4.7. 건물4.8. 부대4.9. 평가
5. 남만: 흉폭한 야생 DLC 추가 세력
5.1. 세력 등급과 조직5.2. 충성5.3. 개혁5.4. 내정5.5. 인물5.6. 외교5.7. 부대5.8. 평가
6. 팔왕의 난
6.1. 팔왕 전용 공용 병종6.2. 팔왕 전용 공용 건물
7. 천명8. 배신당한 천하9. 갈라진 운명10. 기타

1. 개요

게임 토탈 워: 삼국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모든 세력의 문서.

2. 한나라

표준적인 한나라 계열 세력이다. 개혁을 통한 기술개발 시스템과 병종, 조정 시스템 등을 공유한다.

2.1. 세력 등급

파일:totalwar_threekingdoms_rank_koreantext.png
일반적으로 한나라계 세력은 귀족→관내후→열후→공→왕→황제 순으로 세력 등급이 올라간다. 위신을 얻어서 등급을 올리는 시스템인데, 주로 건물, 특히 주정착지 건물(성벽)과 소규모 정착지 건물에서 얻으므로 영토 확장과 도시 성장이 곧 세력 등급인 셈이다. 단, 신발장수 등급에서 시작하는 천명 캠페인 유비나, 황제 말고는 다른 등급이 없는 천명 캠페인 유굉 등 일부 예외는 있다.

1.7.0 패치로 세력 등급에 따른 보너스를 자신이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매 등급마다 파견임무, 태수, 교역협정, 첩자, 군대에 총 4포인트 투자 가능학며 각 분야는 최대 8포인트 투자할 수 있다. 기본 보너스 말고도 각 분야 2,5,8 포인트 마다 추가 보너스 제공된고 8에 추가적인 보너스 하나 더 받는다.

2.2. 조정

파일:totalwar_threekingdoms_court.png_koreantext.png
조정은 후계자와 상국, 승상, 태위, 대사공, 대사도, 태부, 태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력 등급이 올라가면서 임명할 수 있는 관직이 추가된다. 이 중 군주 본인과 후계자, 상국은 인물의 특성에 의해 세력 전체에 특정한 효과를 준다.(이하 상국 보너스) 또, 태수는 임명된 군에 특정한 효과를 준다.(이하 태수 보너스) 승상/태위/대사공/대사도/태부는 세력 의회의 일원으로, 5턴에 1번씩 인물 유형에 따른 임무를 받아서 소소한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임무를 깨지 않는다고 패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맘에 들지 않는 임무가 있으면 5턴 후 새로 받을 수 있다. 공손찬이나 유표 등 특유의 조정 관직을 가진 경우도 있다.
파일:삼탈워 한황실궁정.jpg

황제가 되면 조정이 개편되어 황실 궁정으로 바뀐다. 기존의 승상/태위/대사공/대사도/태부가 기존의 효과에 더불어 상국 보너스를 주게 되고, 그 밑으로 9가지의 관직(구경)이 추가된다. 구경 관직들은 효과가 미미하나, 아홉 개가 한번에 열리기 때문에 모아놓고 보면 은근히 쏠쏠하며 추가로 인물들의 승진욕망을 억제할 수 있다. 군주 본인과 후계자, 상위 5개 관직을 다 합치면 총 7개의 상국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제국이 되면 내정이 굉장히 향상된다. 한나라계 세력이 아닌 황건이나 도적도 황제가 되면 황실 궁정을 사용한다.

2.3. 개혁

파일:tw3k_reforms_tree.png
매년 봄이 되면 한개의 개혁을 찍을 수 있다. 게임상으로는 5턴에 1년이 흐르므로, 5턴마다 1개의 개혁을 해제하는 셈이다. 황건이나 도적계열 세력과는 달리 개혁 찍는 속도를 늘릴 수는 없으며, 대신 개혁을 찍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개혁 항목을 참고.

2.4. 외교

같은 한나라계 세력과 외교를 할 수 있으며, 황건과는 전쟁/화친 정도의 외교만을 할 수 있으나 상대방 황건 세력 등급이 높아지면 더 복잡한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다.

2.5. 황실음모

197년 헌제가 성인이 되면 활성화 된다. 황실 호의에 따른 보너스와 페널티는 그 전에도 계산되지만 수치 자체는 고정으로 보인다.
0~10 11~20 21~30 31~40 41~50 51~60 61~70 71~80 81~90 91~100
만족도-10
한나라 세력과 관계-20
부패+10%
만족도-8
한나라 세력과 관계-16
부패+8%
만족도-6
한나라 세력과 관계-12
부패+6%
만족도-4
한나라 세력과 관계-8
부패+4%
만족도-2
한나라 세력과 관계-4
부패+2%
만족도+2
한나라 세력과 관계+4
부패-2%
만족도+4
한나라 세력과 관계+8
부패-4%
만족도+6
한나라 세력과 관계+12
부패-6%
만족도+8
한나라 세력과 관계+16
부패-8%
만족도+10
한나라 세력과 관계+20
부패-10%
만족도+10
한나라 세력과 관계+20
부패-10%

2.6. 천자 옹립

동탁은 천자를 옹립하는 상태로 군웅할거를 시작한다. 천자가 있는 도시가 점령당하면 해당 세력이 새로 천자를 옹립하게 된다. 한나라 아닌 세력이 점령한다면 가장 황실 호의가 높은 세력이 옹립한다. 상국은 위신 +50, 농업 수입+10% 받으며 197년 이후 황실호의 중 한나라의 적 상호작용을 쓸 수 있다.

천자를 옹립했을 때와 그 후 1년마다 상국 자리를 유지하거나, 천자를 죽이거나, 천자를 쫒아낼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천자를 죽이면 천자 시해(위신 +150, 공공 질서 -10, 한나라 세력과 관계 -50, 모든 세력과의 외교 -40) 효과를 받으며, 천자를 쫓아내면 천자 폐위(위신 +100, 공공 질서 -5, 한나라 세력과 관계 -25, 모든 세력과의 외교 -40) 효과를 받고 천자가 재야로 방출된다. 이 이벤트 선택지는 최초 발생 이후에는 3년 주기로 반복 발생하고 천자 시해, 천자 폐위의 효과는 지속 기간이 무한이며 없어지지 않는다. 천자가 도망칠수도 있는데 그 경우 5턴 동안 황제의 탈주(공공 질서 -5, 만족도 -5) 효과를 받고 한나라는 천자가 도망친 나라의 속국이 되니 주의. 자기보다 세력이 큰 세력이 있으면 해당 세력으로 도망가는듯 하다. 아무래도 손견이 가장 크기 쉬운 만큼 손견 세력에게 주로 가는 편.

방출된 천자(유협)는 고유배경 옛 천자를 가지고 있다.

천자를 옹립하는 세력이 황제가 되었을 때 고유 선택지로 천자가 황제가 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25턴간 한나라 재건(공공 질서 +10, 한나라 세력과 관계 +25) 보너스를 받으며 고유인물인 유협이 군주가 된다.

2.6.1. 유협

파일:삼탈워_유협.png 유협 劉協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동군: 전문성 +10, 결의 +5, 권위 +15, 회복력 +1, 만족도 +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2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명예,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61 37 48 45 117
성격 침착함: 전문성 +6, 책략 +2 (+용기, +인내)
조용함: 책략 +6, 본능 +2, 염탐 중에 턴당 첩보 +4 획득,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사교, -열의)
겸손함: 결의 +2, 권위 +6, 승진 욕망 없음, 만족도 +10,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명예, -야망, -허영)
고유 기술 겸허: 권위 +8, 만족도 +15 (세력 전체), 인물의 녹봉 -15% (세력 전체)
위풍당당: 권위 +8, 농업 수입 +25% (세력 전체),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5, 부패 -15% (모든 군)
고압: 권위 +8, 적 첩자의 첩보 비용 +15 (세력 전체),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5 (세력 전체)
침착: 결의 +8, 인물의 경험 +10% (세력 전체), 공공 질서 +10 (모든 군)
분별력: 전문성 +8, 첩보 활동 실행시 발각 확률 -10% (세력 전체), 첩보 활동 실행 시 첩보 비용 -10 (세력 전체)
계산적: 책략 +8, 교역 영향력 +15%, 가능한 교역 협정 +1
고유 장비 무기 - 황실 황금 보검: 기본 근접피해 643, 갑옷관통 근접피해 163, 근접 공격 속도 30, 권위 +10, 사기 +5(세력 전체, 동맹 영토 내 병력), 교체 불가.
갑옷 - 헌제의 갑옷: 기본 갑옷 20, 권위 +20, 만족도 +10(세력 전체), 부패 -10%(모든 군), 교체 불가.
탈것 - 백색 명마: 기본 속도 80, 중량 2.5천, 권위 +8,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5%, 돌격 부가 효과 +30.
초기 상태 시작 등급 5, 시작 나이 1세, 미성년.
공식적으로 정계에서 물러나겠다는 선언을 하기는 했으나, 섭정 황후는 여전히 동군과 그 관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유굉과 유사하게 전장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스킬트리는 팔왕의 난 전설적 인물들처럼 중앙에서 시작하는 구조이며 여러 인물유형의 상국 보너스 기술과 파견임무 해제 기술들인 품위, 성실, 이해심, 풍부, 도달, 유연을 찍을 수 있다. 고유기술로 녹봉 -15%, 만족도 +15, 적 첩자비용 +15%, 경험 +10%, 공공질서 +10, 교역 협정 +1, 교역 영향력 +15%, 건물 유지비-10%, 공공질서 +2, 농업 수입 +25%, 부패 -15%, 한나라 관계 +25, 첩보 비용 -10를 얻을 수 있다. 군주로 강력하다.

6등급으로 나오며 백색 명마도 들고 나온다.

높은 부패 감소 덕분에 원술, 원소, 공손찬같이 부패관리가 애매한 세력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조조나 사섭처럼 외교에 강점이 있는 경우 외교보너스가 폭발해서 다른 황제들을 제외한 모든 세력을 자치권 보장 정도로 속국화시킬 수 있다. 1.7.1 패치로 한 복원을 하면 세력명이 한나라로 바뀌고 깃발과 색상도 바뀐다.

2.7. 병종과 건물

표준적인 한나라 계열 병종과 건물을 사용한다. 황건에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기병 등의 고급부대에서 강세를 보이며, 건물도 다양하다는 게 특징. 민병대 단계 병종들은 패치 이전에는 싼 값에 비해 나름대로 쓸만했으나. 1.4.0 패치에서 민병대가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약한데다 쉽게 패퇴하는 잡졸이 되어버렸다.(비슷한 티어의 황건과 싸워서 무난하게 패주한다!) 황건과 달리 대장 수행원은 특정한 세력만 모집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수비병력으로만 볼 수 있다. 기본 수비병은 황건에 비해 약하나 상위 티어 건물에서 나오는 수비병들은 황건에 비해 양과 질 모두 우세하다. 특히 소규모 정착지 수비병이 그렇다.

3. 황건: 황건적 DLC 추가 세력

황천이 도래하리라...그 때까지 천하는 피로 붉게 물들 것이다!
파일:황건적.png

본작의 한나라 세력과는 완전히 다른 병종과 상당히 다른 건물 테크를 사용하는 농민 봉기가 메인인 반군컨셉 세력.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각/장보/장량 3형제가 군웅할거 캠페인 시작 시점(190년)에서는 모두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비교적 덜 알려진 하의/공도/황소가 플레이어블 군주로 등장한다. 황건적의 난이 끝난 이 시점에서 이 셋의 입장은 황건적을 거느린 지역 군벌로 볼 수 있다. 태평도(천, 지, 인 세 가지)에 연관된 고유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승상 직위대신 삼공장군이 있고 후계자가 없어서 군주/후계자/승상이 주는 세력 효과를 지도자/천공/지공/인공장군이 제공한다. 시작 시점에선 황건적과 흑산적 장연 외에는 외교가 불가능하지만 세력 등급이 오를수록 일반 세력과의 외교 옵션이 늘어난다. 기본적으로 캠페인 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나라 소속 세력들과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캠페인 난이도는 대체로 높은 편이다. 토탈 워 삼국의 첫번째 DLC[3]이다.
스팀페이지 소개

참고로 이들과 별개로, 다른 세력에서 영지 관리를 제대로 못해 반란이 일어나면 해당 세력은 무조건 황건 소속으로 취급한다. 반대로 황건 플레이어 세력이 공공질서 관리를 못했을 경우, 한나라 반란군이 나온다.

일반 황건적 세력[4]의 영토를 합병하여 전투 없이 영토를 차지할 수 있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난이도가 가장 높지만 장군남발빌드를 쓰면 난이도가 허무할 정도로 낮아진다. 황건은 초기부터 군대를 여럿 부릴 수 있고 이를 이용한 물량공세를 하라고 시스템이 짜여져 있지만, 초반 수입으로는 군단을 여럿 짜기가 어려워서 난이도가 자연스레 어려워진다. 그러나 아예 휘하군대를 동원하지 않고 장군만 고용하는 경우, 한나라 세력들은 인물을 뽑으면 녹봉이 크게 오르는데 황건은 그 녹봉에 들어가는 비용이 낮다. 기초 녹봉조차 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냥 열정페이로 굴리는게 가능하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인물을 모은 후 그 인물들을 전원 고용해 군단수를 최대치까지 뽑아서 햄탈워 뱀파이어 군단처럼 인물로 무쌍을 찍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장군 무쌍 플레이는 연의모드의 다른 세력도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황건이 다른 세력에 비해서 훨씬 더 유용한 이유는 의원의 회복이 있기 때문이다. 회복 기술은 5분 쿨타임을 두고 인물들의 체력을 3만을 채우는 기술인데 이를 통해 전투로 체력이 떨어진 다른 인물들을 손쉽게 회복시킬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세력들 인물에 비해서 황건 인물들은 액티브 기술 찍기가 쉬운지라 2렙 의원만 되어도 회복 기술을 찍어서 곧장 활용할 수 있고 3렙이 되면 해당 장군의 액티브 기술을 모두 해제할 수 있다. 물론 인물은 한군단에 3명밖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한 전투에 네 군단, 즉 12명까지 동원 가능하므로 회복을 계속 받으면서 상대 장군을 썰면 세 군단도 모랄빵 내고 승리할 수 있다. 사실상 진삼국무쌍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CA가 이런 진삼국무쌍 문제를 인식했는지 1.5.0 패치에 회복기술의 회복량이 기존의 10%로 너프되었다. 이제는 진삼국무쌍이 많이 힘들어졌다.

황건 인물들은 하이브리드 성향이 있어서 초기에는 약한 편이지만 황건고유 기술들이 매우 효율적인 액티브와 패시브로 도배되어 있어서 등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사기가 된다. 녹봉마저도 없으니 열정페이로 굴리면서 일당백을 찍다보면 수동전투의 피로함은 있지만 어느새 주변국가들이 다 박살나있다.

전반적으로 대기만성형 세력이다. 일단 초반부대는 능력치도 낮고 사기도 약해서 최약체에 가깝고 내정건물도 순수수입건물 위주라 % 증가로 큰 수익을 얻는 도시를 만들 수 없어서 가난에 시달린다. 반란군이라 그런지 인물들의 충성도도 매우 낮다.

그러나 중추라할 수 있는 부대들이 자체만 보더라도 최고는 아닐지언정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고 황건 고유 기술을 둘둘만 인물의 버프를 중첩해서 받으면 최고티어급 성능을 뽐내기 때문에 강력한 군단을 다수 편제할 수 있다. 내정측면에서도 연구속도/만족도 증가같은 건물들이 세력전체에 중첩되어 적용되고 후반부가 되면 %증가를 테크나 인물, 성티어등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깡 수입이 높은 건물이 훨씬 더 좋아진다.

그리고 오직 황건 인물만 등용이 가능하기에 기존 세력과는 달리 네임드 장군들을 붙잡아도 기용을 못 한다. 중후반에는 금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돈이 매 턴마다 수천씩 들어오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정작 인재창에 등용할 인물이 없어서 군대를 못 늘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만약 다른 두 황건 세력이 건재하다면 안 그래도 없는 인물들을 다른 쪽 두 세력이 빼가는지라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대신 타 세력 인물들을 사로잡을 경우 차후 등용 등에 대한 미련 없이 처형해도 되며, 타세력 고유 인물들은 그냥 장비 셔틀이 된다. 황건 인물들에는 반란 세력도 포함되는지라 혹시 황건이 등장한 후 도시를 가지고 있다가 망했을 경우에도 잉여가 된 인물들이 영입리스트에 오르니 참고하자.

그 외의 특이사항으로는 세력 이름이 안 바뀐다. 다른 세력은 왕이나 황제가 되면 공국이나 ~나라 같은 이름을 쓰는 데 반해, 얘네는 최종 등급까지 올라가도 계속 해당 세력 지도자 이름만 쓴다. 그리고 만약 삼국 정립 전에 천자가 있는 도시를 먹으면 다른 세력들처럼 자기네 꼭두각시로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즉시 천자를 폐위시킨다.

패치로 한나라에 세력 의회 기능이 추가되어 올라오는 여러 안건들 중 적대 세력을 골탕먹이는 안건들도 있는데, 이는 AI도 사용한다. 그런데 황건적은 거의 모든 한나라 세력과 적대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각 세력의 공격적 안건 효과들을 죄다 뒤집어쓰게 되어서 많이 어려워졌다. 안건을 플레이어 말고 동탁이 대신 뒤집어 쓰게 해달라고 속으로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3.1. 세력 등급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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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 세력의 세력 등급

황건 계열 세력 등급은 충심을 품은 자 (Devoted) → 균형을 이룬 자 (Balanced) → 치유된 자 (Healed) → 권능을 얻은 자 (Empowered) → 승천한 자 (Ascended) → 깨달은 자 (Enlightened) 순이다. 한나라 세력의 위신(Prestige)과 유사한 개념인 깨달음(Enlightenment)을 쌓아서 세력 등급을 올리게 된다. 깨달음과 위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복만으로 올릴 수 없다는 점인데, 정착지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위신과 달리 깨달음은 정착지 건물(도시)에 붙어있지 않다. 반대로 개혁에는 모두 깨달음이 붙어있으며, 인물과 관직으로도 깨달음을 올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나라 세력처럼 세력 등급 향상 = 정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다란 세력일수록 개혁을 빨리 찍기 쉬운 것은 사실. 세력 등급을 올리면 타 세력과의 외교나 무역이 가능해진다. 첩자를 이용 할 수 없지만 같은 등급의 한나라에 비해서 군대 1개를 더 유지할 수 있으며, 충원율이 최대 10% 늘고 부패를 최대 15% 줄이고 다른 황건세력과의 관계를 높이며 대장 수행원의 모집비용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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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 세력의 조정 관직

황건 조정의 특징적인 부분은 현지 지도자를 제외한 모든 관직에 특정 유형의 인물만 임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최상위의 세개 관직은 장각, 장보, 장량 삼형제가 자칭했던 명칭을 차용하고 있다. 이 관직들을 개혁으로 개방하며, 등급으로 개혁들이 열리는 형식이다. 권능을 얻은 자부터 열리는 3개 관직은 한나라계 세력의 5개 관직 보너스를 모아놓은 것에 개인 보너스를 추가한 형태이며, 삼공장군은 하위 관직의 개인 보너스를 강화한 것에다가 수입 보너스를 주었다. 삼공장군 모두에게서 상국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나, 각각의 관직을 열기 위해서는 꾸준한 기술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상국 보너스를 한나라보다 많이 받지는 못한다. 특히 1.4.0 패치 이후로는 삼공장군 중 2개 정도 개방할 때쯤에는 황제가 코앞이라서, 삼공장군 셋을 모두 임명하는 것보다 차라리 제국이 되어 상국 보너스 슬롯 6개를 여는 것이 훨씬 빠르다. 세력 의회 기능은 없다.

* 천공장군: 학자 전용. 깨달음 +100, 산업 수입 +15%, 권위 +10, 인물의 경험 +25%(현지 군), 공공질서 +25(현지 군), 군병 사기 +25(현지 군), 상국 보너스 제공.
* 지공장군: 노장 전용. 깨달음 +100, 농업 수입 +15%, 권위 +10, 건설 비용 -15%(현지 군), 수행원 유지비 -15%(현지 군에 있는 아군), 상국 보너스 제공.
* 인공장군: 의원 전용. 깨달음 +100, 상업 수입 +30%, 권위 +10, 충원 +12%(현지 군에 있는 아군), 상국 보너스 제공.
* 대현자: 학자 전용. 권능을 얻은 자부터 임명 가능, 깨달음 +20, 인물의 경험 +10%(세력 전체),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0(세력 전체), 권위 +5, 인물의 경험 +10%(현지 군), 공공질서 +10(현지 군), 군병 사기 +10(현지 군에 있는 아군)
* 위대한 지휘관: 노장 전용. 권능을 얻은 자부터 임명 가능, 농업과 어업으로부터 얻는 식량 +25%(세력 전체), 권위 +5, 건설 비용 -10%(현지 군), 수행원 유지비 -10%(현지 군에 있는 아군)
* 위대한 명의: 의원 전용. 권능을 얻은 자부터 임명 가능, 깨달음 +20, 농업 수입 +25%, 권위 +5, 충원 +8%(현지 군에 있는 아군)
* 현지 지도자: 태수를 대체함. 개혁 및 세력 등급에 따라서 여러 명을 임명 가능. 지도자로 임명된 군의 부패 -30%, 지도자로 임명된 군의 모든 수입 +15%, 가용 군대 +1, 태수 보너스 적용.

황제가 되면 한나라계 세력처럼 황실 궁정으로 조정이 바뀌고 "천자 즉위" 선택지로 농민, 귀족, 세력 지도자 중 하나를 선택해 천자에 즉위시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농민 출신 황제는 가장 무난한 내정 선택지, 지도자 본인이 황제가 되는건 무난한 군사 선택지다. 귀족 출신 황제는 농민 출신에 비해 도시의 성장 속도는 느려도 이미 성장한 도시에서 얻는 수입이 더 크며, 이제 외교가 가능해진 한나라 세력과 화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포로들을 처형하기보단 해방하는 쪽을 많이 택했고, 입촉 후 남만 세력들과 주로 싸우며 한나라 세력과의 충돌이 덜한 편이었다면 몇몇 유순한 성격의 한나라 군주들을 쉽게 속국으로 만들 수 있다.

천자 즉위 - 농민 : 건설 비용 -10%(세력 전체), 건설 시간 -1(세력 전체), 인구 성장 +2만(세력 전체), 농업으로부터 얻는 식량 +50%(세력 전체)
한 겸손한 농민이 하늘에 의해 다음 천자로 선택받았습니다. 우리의 농업과 산업 인력에 커다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천자 즉위 - 귀족 :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40, 외교적 조공과 용병 조약으로 얻는 수입 +100%, 상업 수입 +50%(세력 전체)
정의로운 고관이 다음 천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우리의 경제와 외교적 위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천자 즉위 - 세력 지도자 : 수행원 유지비 -25%(세력 전체),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2(세력 전체), 사기 +10
우리의 지도자가 스스로 천자가 되었습니다. 지도자는 많은 군사적 개혁을 제정했으며, 우리를 훨씬 더 강력하게 해주었습니다.

3.2.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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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세력과는 차별화된 연구 트리를 가지며, UI 디자인은 태평경을 모티브로 하였다. 일정 주기마다 개혁 하나를 얻는 한나라 세력과 달리 다른 토탈워 시리즈 처럼 연구할 기술을 정해서 타이머를 기다리는 형식이다. 하위 티어 연구를 하면 상위티어 연구 3가지가 한꺼번에 해금되기 때문에 황건 세력은 초반만 견딜 수 있다면 다른 세력을 플레이 할때보다 훨신 빠르고 다양하게 최종티어 부대들을 골라 쓸 수 있게된다. 예를들어 맨 처음 연구를 3개만 완성하면 타 세력의 흑룡대에 해당하는 사거리 250의 평화의 감시자 라는 궁병을 해금 할 수있고 바로 상위에서는 타 세력의 천금군병에 해당하는 유협 병종을 해금 할 수 있다.여기서 상위티어 연구로 넘어가면 타 세력의 옥룡대 에 해당하는 고결한 귀족대 를 해금 할 수 있다. 즉 타세력에서는 내정,병종해금 2가지가 따로 따로 논다면 황건세력은 자연스레 다 할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종티어 병력 운용 시기가 빠르다.타 세력의 꿈의 조합인 천금군병&흑룡or지금&옥룡대 조합의 황건 버젼이 빠르게 완성된다는 것[5]

자세한 내용은 개혁 항목을 참고.

3.3. 세력 지도자

각각의 황건 세력은 태평도의 구성 요소인 천(天),지(地),인(人)을 상징하며, 세력의 속성에 해당하는 깃발을 걸고 싸운다. 황건 부대들이 모두 나사가 하나씩 빠진 만큼 모든 지도자가 부대들에 큰 보너스를 하나씩 주는 점 때문에 또다시 특화된다

모든 전설적인 인물들이 결투에 중간 이상을 차지하며 일부는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3.4. 기타 인물

이들은 플레이어블 황건 세력 소속은 아니지만, 커다란 잡몹 황건적 세력에 소속된 인물들 중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이다.

3.5. 건물

정착지에 농업수입이 없다.

한나라에 있는 오행에 따른 건물 할인이 없는 대신 자체 가격이 저렴하다.

공공질서 낮추고 농업수입 주는 건물이 없으며, 행정건물은 깨달음+경험치, 공공질서+모든수익, 공공질서+적공공질서 감소+태수가 있다. 군사건물은 역할은 비슷하지만 가진 스텟이 다르고 산업수입+산업수입배율+충원율+보급품 건물이 있다. 시장건물은 상업수입 주는 건물에 상업 배율이 없는 대신에 공공질서가 붙어있다. 농업 건물은 거의 동일하다. 산업건물은 인구 성장 건물에 상업 보너스도 붙어 있으며, 산업/상업 배율 건물이 상업+산업 수익 건물로 바뀌었다. 그리고 부패도 감소 건물이 없다. 그래도 모든 군주가 부패도 감소를 가지고 있고, 세력 등급에 따른 부패도 감소는 있는 만큼 태수만 임명하면 감당될 수준이다. 인물들이 대부분 토탬기술로 부패도 20%를 깎는 기술을 찍을 수 있으므로 이걸 찍고 임무파견을 시켜도 임무에 관계없이 해당 지역 부패도가 감소한다. 남아도는 군대 슬롯을 부대 다 삭제하고 인물만 세워놓는 식으로 역시 지역 부패도 감소를 받을 수 있으며, 이걸로 태수+토탬질로 부패도를 0을 만들고 해당 지역에 집중 개발을 하는것이 황건 내정의 기초다.

황건의 내정의 특징은 다수의 공공질서 주면서 돈을 주는 건물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배율 건물들이 약하고 부패도 감소 건물이 없다. 일단 부패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시마다 태수를 임명해야 하는 만큼 본부건물이 필수이며[7], 세율을 높이기 위해서 농업수입을 주는 곡창이나 상업 수입을 주는 곡창을 지어야 한다. 일단 별 일 없으면 농장 3건물+본부 지어서안정적인 식량 수급을 하면서 인구수에서 나오는 농업수입 배율로 수입도 챙기고 나머지 1슬롯은 상황에 맞게 찍어주면 된다.

여관이 수익을 주는 3번째 공공질서 건물이며, 농업빌드인 만큼 식량이 넉넉하기 때문에 한나라와 달리 주정착지 8티어까지 노려볼만하다. 사원건물이 공공질서와 모든 수입을 주는 만큼 10티어도 노려볼 만하기는 하지만 여관이 수익건물로는 상당히 나쁘기 때문에 장가, 장사 남해같이 상업 건물이 많은 지역이 아닌 이상 식량낭비다.

산업빌드는 기본 수익건물 3개와 공공질서와 모든 수익주는 건물, 산업/상업 배율 건물을 지으면 된다. 적어도 돈은 농업빌드보다 많이 벌기는 하지만 농업빌드가 주는 식량 이점을 능가하지는 않는다.[8] 산업 수입 주는 주변정착지에 짓는 정도. 다만 관련 건물 중 하나가 상당한 충원율을 주는 만큼 격전지에 짓는건 나쁘지 않다.[9] 산업빌드는 상업은 거드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공/농업 혼합으로 올리면 효율이 좋다. 초반에는 공업건물이 깡수입을 땡겨주고 중반에 노동자 건물로 인구 펌핑을 확실하게 한 다음 인구수가 차오르는 후반에 이걸 부수고 곡창등으로 교체하면 된다. 농민 거주 건물은 굳이 외교도 제한되는 초중반에 식량 펌핑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효율이 낮다.

여관 기반 상업 빌드는 황건의 공통적으로 배율이 나쁜 단점에 황건의 상업건물들의 기본 수입이 낮다는 점까지 합쳐져서 처참하다. 상업 관련 건물이 2개 있는 현에도 상업빌드와 배율건물 하나지은 농업 빌드의 수입이 같고 식량 생산이 없다. 상업 건물들은 전용빌드 짜는 것 보다는 8티어용 여관과 상업자원 상업자원 도시의 여유슬롯에 넣을 배율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0]

1.5.0 패치로 인구가 모든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 황건의 산업빌드는 게임내에 기본 수입이 가장 높은 빌드인 만큼 상당히 강력해 졌다. 공공질서 관리도 편한만큼 내정 잠재력은 한나라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3.6. 고유 부대

황건은 모든 부대가 한나라와 다르다. 전반적으로 부대들이 빠르고 회피가 높으며 특수능력을 많이 보유한다. 특히나 보병은 다른 세력들의 고유부대들을 여러개 보유하는 수준의 다양성과 강력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궁병은 염가는 못써먹을 정도로 나쁘고, 고급은 너무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기병은 하나하나 보면 상당히 준수하지만 종류가 너무 적다는 점 때문에 만능을 추구하면서 강력함을 잃었다. 전반적으로 궁병과 기병은 손해보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하고, 보병의 힘으로 상대의 전선을 밀어내는데 주력하게 된다. 마침 모든 황건 장수들은 적을 밀어내는데 도움주는 광역버프가 있다.

한나라계 세력과는 달리 황건 계열 세력은 모두 대장 수행원을 고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7. 천명 캠페인 황건


천명 캠페인에 등장하는 원조 황건 3명은 군웅할거 캠페인에 등장하는 기존 황건과 여러 면에서 다르다. 우선 태평경 천/지/인편을 모티브로 한 군웅할거 황건 잔당의 개혁과 달리 원조 황건은 건물,농업,상업/ 농업,내정/ 부대/ 군사,공업 등의 네가지로 나뉘는 독자적인 개혁 시스템을 사용한다. 부대 또한 사뭇 다르며, 몇몇 겹치는 병종도 있으나 대부분은 원조 황건만의 오리지널 병종들이다. 세력 등급이 올라가면 외교가 가능한 군웅할거 황건과 달리 원조 황건들은 아예 한나라계열 세력과 전쟁/화친 정도를 제외한 외교관계를 맺는 게 불가능하다. [11] 그래도 같은 황건이기 때문에 조정, 인물, 건물 등 많은 부분이 겹치기는 한다.

3.8. 평가

처음에는 여타 창작물처럼 오합지졸 샌드백일것 같았으나 설정들을 보면 종교를 기반으로 한 민란군에 가깝게 나오고, 천명의 장각 삼형제는 초반에 압도적인 난관으로 다가오면서 황건적의 이미지를 조금 다르게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도 황건적은 184년 장각/장보/장량 3형제의 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휘청거리던 후한 말의 통치에 쐐기를 박은 세력이니 나름 적절한 고증.

연의 모드를 기반으로 플레이를 하면 종교 민란군이라는 설정에 더해 황건 장수들의 도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의천도룡기같은 무협물의 느낌도 즐길 수 있다.

다만 한나라는 세력 의회나 협천자 시스템 업데이트 같은 추가 요소를 제공받았는데 황건적은 천명 DLC 이후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으며, 심지어 태수(지역 지도자) 독립 세력화 기능에 버그가 있어 해당 기능을 없애놓고선 이를 해결하지 않고 CA가 토탈워 삼국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등 완전히 버림받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부당하게 난이도가 높아졌다.

4. 도적: 1.5.0 패치 추가 세력

1.4.0 패치 이전까지는 도적계 세력인 장연과 정강이 한나라계 세력으로 분류되고 특성도 대동소이했으나, 1.5.0 패치에서 엄백호의 추가와 함께 도적 고유의 세력 메커니즘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도적은 황건과 마찬가지로 칭제해도 제국군 부대를 뽑을 수 없고, 제위양보 역시 같은 도적 세력만 가능하며, 오행 인물들의 특성이 한나라와 약간 다르다. 다만 한나라 인물을 기용할 수 없는 황건과는 달리, 한나라 인물 또한 기용할 수 있다.

4.1. 세력 등급과 조정

도적 세력 등급은 도적 (Bandit) → 무법자 (Outlaw) → 약탈자 (Raider) → 도적 두목 (Bandit Leader) → 도적왕 (Bandit King) → 황제 (Emperor) 순이다. 조정도 도적 컨셉에 맞춰서 변경되는데, 기존의 한나라 세력처럼 군주, 후계자, 상국, 5개의 하위 관직, 태수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름 및 효과가 살짝 다르다. 예를 들어, 후계자는 이인자로 변경되었으며 군주의 혈연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또 상국은 오른팔로 대체되었다. 자세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괄호는 대응되는 한나라 관직

4.2. 개혁: 도적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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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력의 개혁과는 달리, 도적 세력은 학술 연구가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 및 동조자들을 결집시켜 도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으로 개혁을 대체한다. 황건처럼 연구 턴수가 필요하고, 연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개혁 트리는 중국 지도와 똑같이 생겼으며, 특정 개혁의 위치에 해당하는 정착지를 점령하고 있다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또, 게임을 시작할 때 보유하고 있는 개혁은 해당 세력의 시작지점과 일치한다. 본래 도적은 도적 전용 병종만 사용할 수 있지만, 도적 네트워크를 개발함에 따라 타 세력의 병종(세력 고유부대 포함) 또한 사용할 수 있다. 단, 타 세력 병종은 수 제한이 있다.

총 73개의 개혁이 존재한다. 타이완 섬에 해당되는 이주 대신 대신 북쪽 이민족(흉노, 선비, 오환, 강족)과 관련된 캠페인 맵 밖의 지역에 개혁이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탈 워: 삼국/개혁 참조.

4.3. 약탈물 태세

약탈물은 기존 세력의 보급품을 대체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다. 도적 군단은 보급품 대신 약탈물을 사용하는데, 적군 영토에 있으면 증가하고 아군 영토에 있으면 감소한다. 기존의 보급품 관련 효과들은 모두 면역이며, 습격 중 태세를 취해 추가 약탈물을 얻을 수 있고 약탈물 분배 중 태세를 취해 약탈물을 빠르게 소모하면서 수입과 충원에 큰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약탈물이 전리품과 다른 점은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점이다. 약탈물이 너무 많으면 위신이 높아지지만 도적들이 게을러지고 의욕이 저하된 나머지, 캠페인 맵 이동거리가 줄어든다. 반대로 약탈물이 너무 적으면 도적 인물들이 실망하여 만족도가 낮아지고, 남아있는 도적들이 약탈물에 절박해진 나머지 난폭해져서 공포 유발과 해당 지역 공공질서 저하를 얻고 이동거리가 향상된다. 약탈물이 0이 되면 이제 물러설 곳이 없는 도적들이 불굴을 얻지만 실망한 도적들이 떠나서 군단이 소모성 피해를 입고, 해당 지역의 모든 수입이 비활성화된다.

약탈물은 적 영토에서는 +10 증가하고, 아군 영토에서는 -5 감소하고, 겨울에는 기후로 -10 감소한다.

- 약탈물 75 이상: 위신 +10,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 약탈물 50 이상: 위신 +5,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 약탈물 25 이상: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 약탈물 1 이상: 만족도 -15, 공공 질서 -10(현지 군), 부여 효과: 공포 유발(캠페인 지도에서 공격 시),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 약탈물 0: 만족도 -25,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치명적인 병력 소모성 피해, 공공 질서 -25(현지 군), 부여 효과: 공포 유발(캠페인 지도에서 공격 시), 부여 효과: 불굴(캠페인 지도에서 공격 시),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비활성화(현지 군)

4.4. 내정

도적 건물은 기본적으로 한나라 계열 건물에 비해 상당히 성능이 떨어지고 특히나 주정착치에는 없는 건물이 많다, 대표적으로 산업 수입 건물, 교육 건물, 농업 증폭건물, 모병, 주둔군, 관청, 서당, 징세 건물이 없다. 그나마 상업 건물은 모두 있다. 그대신 도적질로 인한 자금 수입 건물과 연구 건물, 그리고 조공과 용병[13] 그리고 전리품 수입 올리는 건물이 생긴다.

그 대신 소정착지들이 도적질로 인한 식량/수입을 제공하고 고유한 건물슬롯이 제공된다. 또한 건물들에 연구 제약이 없다.

연구로 유지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철과 공구 같이 일부 소정착지들 또한 유지비감소를 제공한다.

도적의 세금은 높이는가와 낮추는가에 따라 군대 중심과 인물 중심으로 추가효과가 생긴다. 세율을 높이면 군대 중심이 되어서 군대의 사기가 +5/10 증가하고 군병 유지비가 -10/25% 감소하는 대신, 인물 만족도가 -5/15 감소하고 녹봉이 +25/50% 증가한다. 반대로 세율을 낮추면 인물 중심이 되어서 군대의 사기가 -5/10 감소하고 군병 유지비가 +10/25% 증가하는 대신, 인물 만족도가 +5/15 증가하고 녹봉이 -25/50% 증가한다. 덤으로 세율에 따른 공공질서 효과가 없다.

공공질서로 인한 효과도 한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공공질서가 높으면 먹고살만 하니 인구수가 빨리 증가하는 대신, 도적질을 하려고 하지 않아 병력 충원률이 줄어들고 도적질 수입이 감소한다. 반대로 공공질서가 낮으면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인구수 증가가 둔화되지만, 도적 지원자가 늘어 병력 충원률이 올라가고 모집비용이 감소한다.

- 공공질서 75 이상 : 인구 성장 +3천(군 전역), 도적질 수입 -15%(군 전역), 충원 -10%(군 전역)

- 공공질서 50 이상 : 인구 성장 +2천(군 전역), 도적질 수입 -10%(군 전역), 충원 -5%(군 전역)

- 공공질서 25 이상 : 인구 성장 +1천(군 전역), 도적질 수입 -5%(군 전역), 충원 -2%(군 전역)

- 공공질서 0 이상 : 효과 없음

- 공공질서 -25 이하 : 인구 성장 -3천(군 전역), 신병 모집 비용 -5%(군 전역), 충원 +2%(군 전역)

- 공공질서 -50 이하 : 인구 성장 -4천(군 전역), 신병 모집 비용 -10%(군 전역), 충원 +5%(군 전역)

- 공공질서 -75 이하 : 인구 성장 -5천(군 전역), 신병 모집 비용 -15%(군 전역), 충원 +10%(군 전역)

- 공공질서 -100 : 반란군 출현

4.5. 도적 계열 인물

도적 인물은 기존 한나라 계열 인물과 마찬가지로 오행 체계를 따른다. 다만 도적에 걸맞은 배경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도적 세력에서만 스폰되지만 한나라 세력에 등용되는 것도 가능하다.

4.6. 용병 계약

도적 계열 세력의 특수 외교조약이다.[14] 이미 다른 세력의 속국이 된 세력만 아니라면 어떤 세력에게도 용병으로 고용될 수 있으며, 목표 세력과 자동으로 전쟁 상태로 이행하고 20턴동안 목표 세력을 공격하는 형태이다. 용병 계약을 맺는 경우에는 턴골 조약도 기존의 10턴이 아니라 20턴동안 받도록 수정된다. 계약기간 동안 고용주와는 시야 공유, 군사 통행권을 얻고 고용주의 영토에서 충원도 가능하다.

용병 계약을 맺으면 화면 위에 부와 명성 게이지가 뜨는데, 이것은 계약에 충실하게 적을 공격하거나 탈취한 정착지를 고용주에게 헌납하면 상승하고, 목표물이 살아있는 동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씩 감소한다. 정착지는 정착지 전투 후 "용병 군주에게 하사" 선택지를 통해 헌납할 수 있는데 해당 정착지 인구 -20%, 부와 명성 획득, 국고 수입 획득, 약탈물 획득, 충원 +10% 효과가 있다.

게이지가 높으면 세력 전체 사기 보너스 +4 ~ +8을 받으며, 계약이 종료되었을 때 추가 보상을 받을 확률이 올라가지만, 반대로 게이지가 0까지 떨어지면 자동으로 계약이 파기되고 심각한 외교 패널티를 얻는다. 용병 계약은 목표물이 멸망하거나 아니면 20턴이 지났을 때 종료되는데, 목표물이 멸망해서 계약이 조기 종료되더라도 이미 약속한 턴골은 잔여 계약기간동안 그대로 받을 수 있다.

고용주가 목표물과 평화협상을 맺으면, 용병은 계속 전쟁을 수행할지 아니면 자신도 평화협상을 맺을지 선택권을 받는다. 용병이 독단적으로 목표물과 평화협상을 맺으면 곧바로 계약이 파기되는 것은 물론 외교 패널티와 평판 패널티까지 얻는다. 다만, 목표물 쪽에서 용병에게 고용주를 갈아타라고 제안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용병 자신이 목표물에게 제안할수도 있다. 이 때 목표물과 용병은 바로 평화협상을 하고, 옛 고용주를 목표물로 새로운 용병 계약을 맺는다.

4.7. 건물

전용 건물을 사용한다. 주 정착지의 건물은 한나라 세력에 비해 딸리지만 소규모 정착지에 자그마한 추가 건물을 지을수 있는 게 타 세력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다음 5가지 건물 중 1개를 건설할 수 있다.

4.8. 부대

도적 살인자, 도적 약탈자, 도적 사냥꾼, 도적 창잡이 무리, 도적 전사 등의 새로운 도적 병종이 추가된다. 도적 조직을 통해 숫자 제한이 있지만 다른 도적 세력의 고유 병종과 한나라 계열 및 황건 계열 병종들 또한 사용할 수 있다.

궁병이 불화살 쓰지 못한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도적 인물들이 불화살 기술이 없는 것이다. 그 대신 가진게 독화살이다. 독화살을 디버프도 걸고 도트데미지도 있어서 측면에 사격하거나 궁병 사격할때 좋지만 디버프가 아군 오사에도 걸린다는 전통적 문제점 때문에 전선에 쏘기 미묘하다. 불화살의 즉각적 모랄빵, 건축물 태우기, 숲태우기와 비교하면 아쉽지만 한나라 계열 인물을 고용하는 것으로 불화살도 얻을 수 있으며, 도적모사는 추적자 때문에 숲을 활용할때는 자기 숲을 태우지 않는 독화살이 더 반갑다.

유의할 부대들은 고유 기병부대들이다. 보병은 황제가 되면 천금군병으로 커버가 되고, 사격은 흑룡대가 없는게 뼈아프지만 포병과 기본 궁병진도 밥값은 하며, 황제가 되면 자금군이 추가된다. 반면 기병은 공용은 처참하고 고유부대도 없어서 황건 이상으로 처참한데, 개혁으로 사기급 기병들이 다수 나온다. 그래도 숫자가 한정적인 만큼 기병을 최소한으로만 챙기거나 주력 구단에 대량으로 배치하고 보조 군단들은 약한 기병들을 사용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

백파 기병 2 (하동) - 급이 다른 기병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갖출건 모두 있고 저렴하다.
선비족 기마궁수 2 (대군) - 사격견제에 매우 좋은 궁기병. 다른 고유 궁기병보다 근접전은 아쉽지만 못쓸 정도는 아니다.
선비족 기마대 2 (안문+) - 다른 기병과 달리 방패가 없어서 컨트롤이 중요하지만 저렴하고 스텟이 좋다.
강족 사냥꾼 2 (금성) - 스웜안되는 궁기병.
강족 약탈꾼 2 (무위) - 방패가 없어서 조심히 써야되지만 피로면역 있어서 컨트롤 여지 많은 창기병
강족 습격대 2 (금성+) - 돌격 데미지가 높고 피로면역인 검방기병.
흉노 기병 4 (태원, 삭방) - 최고의 경장기병. 공포가 있다.
흉노 마갑기병 2 (삭방+) - 최고의 중기병.

학자대 (상용1, 양주2) - 강력한 돌격 보병. 천금군병보다 빠른 타이밍에 나올 수 있다.

참고로 버그성 플레이로 한도가 있는 유닛이 전멸상태일 때 유닛 한도를 차지하지 않아서 일부러 해당 유닛들을 전멸시킨 후 추가로 모집해서 한도를 뛰어넘을 수 있다. 고급 기병들이 모두 한도가 있는 도적 팩션에게 크게 도움된다.

4.9. 평가

도적은 황건 수준으로 완전히 개편되어서 상당히 특이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내정적으로는 소정착지 위주의 소도시 플레이가 강제된다. 일부 상업 중심지만 도시 규모를 키워 상업을 발전시키고, 나머지 도시들은 등급을 낮게 가져가서 식량과 공공질서 소모를 최소화하며 도적질 수입, 곡창으로 최소한의 수입을 확보한 뒤 상납의 전당을 통해 전투로 버는 돈을 늘리는게 좋다. 또한, 해당 건물이 속국이 주는 돈 늘리기 때문에 속국 플레이를 하면 중반부터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부패 관리 건물이 없어서 태수(하수인)와 연구로 얻는 부패 감소에 의존하게 된다.

내정이 이렇게 부실한 만큼 다른 방식으로 돈버는게 강요된다. 일단 모든 도적의 공통사항은 남의 땅에서 약탈물을 벌은 뒤 도적 도시에 풀어서 자금을 부스팅 하는 것이다. 수행원 없는 군단 몇개를 이용하면 의외로 준수한 수입이 나온다. 또한, 자신이 공격하려는 적의 적에게 용병 계약을 받아서 어차피 공격할 적을 공격하면서도 돈을 뜯어낼 수 있다. 용병 계약은 해당 세력을 사실상 일시적으로 동맹처럼 만드는 기능인 만큼 적절하게 사용하면 원정 나가는 길에 충원할 땅을 얻거나 전선 한쪽을 잠시 안정화시키는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속국이 주는 돈이 늘어나는 것을 이용해서 수입이 적은 지역에 있는 소국을 속국화시킬 수 있다.

도적 병종은 포병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민병대급 부대만 기본으로 가진다. 그나마 칭제하면 천금군과 지금군이 열린다. 학사대, 익주 궁병, 고급 기병을 포함한 고급 군단을 한두개는 운영할 수 있지만 나머지 군단은 상당히 부실하다. 그래도 분배 태세로 충원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충원율 걱정은 없다. 덤으로, 전투 직전에 세율을 최대로 맞추면 사기가 오른 상태로 싸울 수 있는데 전투 이후 다시 세율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사실상 비용 없이 공격시 사기를 얻을 수 있다. 도적 부대들이 모두 민병대급이라 사기가 낮은 단점을 이렇게 보완할 수 있다.

5. 남만: 흉폭한 야생 DLC 추가 세력

1.6.0 패치로 추가된 세력. 다른 세력과 달리 완전히 다른 문화권이며, 칭제를 목표로 하는 다른 세력과 달리 남만세력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세력이다.

남만의 21개 현을 모두 지배하고 50곳의 정착지를 직접 지배 혹은 군사 동맹, 이 2개의 목표를 달성한 채 20턴을 유지하는게 목표이다.

현시점에는 플레이어들이 똑같은 야만인끼리 싸우는 것 같은 남만 통일 과정은 재미없지만, 통일 후 한나라 땅에 처들어가기 시작하면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세력끼리 싸우는 느낌이 야만인 침공 같은 느낌을 줘서 재밌다고 평가한다. 토탈워 워해머의 노스카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5.1. 세력 등급과 조직

세력 등급은 추장 (Headman) → 족장 (Chieftain) → 계만왕 (Lord of the Valley) → 남만왕 (King of the Nanman) → 남방의 통치자 (Ruler of the South) → 천하제일인 (Greatest Ruler) 순이다. 등급에 따라 세력 인물 경험치+0/25/75/100/150/200%가 있고 남부의 지배자부터 만족도+10/15 있지만 충성과 개혁 보너스 고려해서인지 3단계 가서야 추가 군단과 태수가 열리는 등 슬롯 해금은 적은 편이다. 남만은 다른 부족의 충성을 얻는 것으로 위신을 빠르게 쌓을 수 있으나, 반대로 다른 부족의 충성을 얻지 않으면 위신 올리는 게 상당히 힘들다. 남만 바깥의 영토에는 위신이 전혀 달려있지 않고, 남만 영토의 대도시와 토속성 건물에만 위신이 달려있기 때문. 덕분에 구조적으로 런이 불가능한데, 다른 한나라 땅으로 런을 해버리면 위신이 전혀 오르지 않고 개혁도 일정이상 찍을 수 없어, 인물 만족도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인물을 적게 유지할 수밖에 없고 고작해야 지방정권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다.

남만은 태수가 동주로 명칭이 다르지만 기능은 같다. 고관은 부족 자문관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자신을 포함한 7대 부족을 통합 할 때 마다 1명씩 늘어서 총 7명을 가질 수 있다. 부족 자문관은 각자 세력에 교역 영향력+5% 부패-2% 제공하고 3등급까지 관직 만족도를 준다. 조언가와 예언가는 상국급 관직이고 상국 효과 말고는 별다른 보너스는 없다.

5.2. 충성

남만 세력은 다른 남만 부족들을 정복이나 외교로 합병해서 통합하는 것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통합하면 전쟁으로 멸망시킨 상대라도 모든 주요 인물들을 그대로 흡수하며 그들이 가진 부족의 통합들을 자신에게 준다. 각 부족들의 통합은 고유한버프를 주며 주요 부족들은 부대도 해금시켜준다. 다만 공통적으로 통합할수록 한나라 세력들과의 관계가 나빠진다.

한나라가 남만 부족의 마지막 도시 점령했을 때 속국으로 만드는 선택지가 있다.

만족의 충성-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남중 용사대와 창병 해금, 남중 코끼리 한도+2,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화족의 충성-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배화대 해금, 맹호 전사대 한도+1, 맹호 투석대 한도+2,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야수의 충성-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까마귀 전사대 해금, 전쟁 코끼리 한도+1, 남부 코끼리 한도+2,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오계만의 대왕-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계곡의 힘, 무릉 전사, 무릉 투석병 해금,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양봉의 충성-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투창 근위대, 투창창병, 투창병 해금,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현자의 충성-위신+10, 군대 한도+1,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은신 독사, 삼강 독창병, 산장 독다트병 해금,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등갑군 -위신+10, 군대 한도+2, 부족 자문관+1, 연구속도+10%, 남만의 방패, 계곡 부족민, 올골 도끼투척병 해금, 한나라 관계-5, 만족도+5

아회남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남만 부대 모집비-15%, 한나라 관계-5

동도나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사격피해+15%, 한나라 관계-5

금환삼결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서민 수입+10%, 한나라 관계-5

망아장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사격저항+15%, 한나라 관계-5

토안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근접회피+15%, 한나라 관계-5

해니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산업수입+10%, 한나라 관계-5

건녕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근접피해+15%, 한나라 관계-5

강양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늑대 떼 해금, 한나라 관계-5

교지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산업수입+10%, 한나라 관계-5

영창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향신료 수입+10%, 한나라 관계-5

운남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불화살병 해금, 한나라 관계-5

장가의 충성-위신+5, 연구속도+5%, 도끼투척병 해금, 한나라 관계-5

5.3. 개혁

남만의 개혁은 기본적으로 황건과 유사하게 연구 누르고 시간을 기다리는 형식이고 3개의 트리로 나눠져 있다. 하지만 3개 트리가 모두 개방된 황건과 달리 맹획을 제외한 나머지 남만은 중간부터 모든 부족들을 통합해야 찍을 수 있다. 스타팅에 따라 2~3티어는 남만을 통일해야 열린다. 개혁의 각 트리의 새로운 티어의 여는 것도 단순한 퀘스트 하나 진행해야 된다. 또한 각 티어의 아랫줄은 남만의 문화를 지킬 것인지 한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대립 개혁으로 하나 찍으면 반대쪽이 막힌다. 마지막 분기는 이전에 해당 성향을 2개는 쩍어야 선택이 기능하다. 개혁으로 개방되는 건물, 부대, 외교 옵션들도 이러한 대립 콘셉을 가지는 만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경제(진보/보수)
1티어(2티어 차 정착지)
농업 3티어
농업수입+10% 농업건물 가격-20%/ 식량수입+10% 대지의 성장 파견임무 해금
2티어(3티어 공구)
군사 3티어 산업 3티어
군사건물 가격-20% 농업건물 가격-25% 건설-1 협동건설 파견임무 해금/수행원 유지비-5% 산업 수입+20%
3티어(4티어 교역상)
상업 3,4,5티어 행정 3티어
건물 유지비-10%/부패-5% 적 영토에서 사기-5
4티어(5티어 ㅡ)
산업 농업 군사 행정 4,5티어
건설시간-2/모든수입+10%

군사(진보/보수)
1티어(3회 승리)
진형 해금, 창과 근접보병 모집등급+1/달리기속도+20% 돌격보너스+20% 공격시 공포유발(세력전체)
2티어
용병기병+4 용병 도끼+2 용병궁병+4 한나라 용병 모집비-25% 전사의 시험 파견 해금 3티어 동물조련사 4티어 말방목지/ 남중 코끼리+2 남부 코끼리+2 맹호 투석대+2 남만 모집비-25% 피로 누적-25%(세력전체)
3티어
기름+2 탑+2 말뚝+3/캠페인 이동거리+20% 매복 회피+15% 매복 성공+15%
4티어
기마 궁수+2 철갑 기마 궁수+4 마갑기병+4 기병 유지비-20% 군사보급품+5 근접과 충격 기병 모집 등급+3/ 전쟁코끼리+2 남중코끼리+1 맹호 전사대+2 군대한도+2 동원턴-4 턴당 모집 한도+4 재배치비-45% 수행원 유지비+10%

정치(진보/보수)
1티어(10개 이상의 세력확인)
비남만과 불가침, 통행, 교역 해금
한나라 관계+10 비남만과 영토교환 해금/교역영향력+100% 비남만과 정기 지불금 해금
2티어(교역수입 700이상)
동주+2 파견+1 집회+1 인물경험치+10% 부족장 방문 파견임무 해금/녹봉-25% 파견+2 적군교란 기반시설 파괴공작 파견임무 해금
3티어
한나라 관계+20 비남만 속국화 해금
비남만 동맹 해금/비남만 용병계약 해금
4티어
모든세력 관계+10 한나라 관계+20 인물경험+20% 제국 합류가능/ 녹봉-20% 교역 영향력+100% 거래 맺은 세력의 임의의 군단 위치 확인됨

5.4. 내정

남만 내정은 개혁트리의 택일 때문에 색당 하나의 건물만 5티어까지 올릴 수 있고 나머지는 2티어에 막힌다. 건믈슬롯이 6칸 까지 있는 민큼 항구가 있는 주정착지 이외에는 후반 내정 잠재력이 떨어진다. 이론적으로는 개혁과 진보를 섞어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상업을 제외하면 4 단계에 4~5티어가 해금되기 때문에 섞은 건물들은 3단계에서 끝나게 된다. 그나마 상업은 3티어에 모든 건물이 해금되는 만큼 산업 건물만 3티어로 희생하면 섞어 쓸 수 있다. 건물들이 제공하는 이점에 빈틈이 많은 만큼 점령한 한나라 건물을 계속 남겨서 쓰는게 좋은 경우가 많다. 마침 인근의 사섭과 유언은 도시 개발을 열심히하는 부유한 세력이다. 남만 땅에서 건설시간-1 건설비-20%받는다.

정착지는 한나라와 같다. 다만, 세력 불문하고 남만 지역으로 표시된 땅에서는 남만계 주정착지가 나오는데 이 주정착지들은 성벽이 없고 기본 농업 수입 없는 정도 차이이다.

산업트리는 진보는 인구증가, 산업수입증가, 건설시간을 준다. 다만 정작 산업수입 건물이 없는 남만 특성상 도시 가속을 위해 1티어 정도는 올려도 높게 올릴 가치는 없다. 보수는 건설비, 모든 수입, 인접지역 부패 감소 주는 대신 유지비가 있다. 부패가 후반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최대한 챙겨야한다.

농업트리는 진보는 농업 수입, 낚시식량 수입 증가, 보급 한도를 준다. 보수는 식량, 충원율, 인구성장을 준다. 양쪽 다 일리 있는 선택지이다. 다만 수입은 딴 건물로도 충당이 가능하지만 식량은 그게 안됨으로 보수가 장기적으로는 더 도움이 된다. 특히나 엔딩보고 천하통일 한다면 식량 건물 없이는 식량소모가 감당이 안된다.

상업트리는 진보는 인구한도, 상업수입 증가, 식량수입 증가, 교역 영향력을 주는 대신 공공질서를 잃는다. 선택하면 정작 상업 수입 건물이 없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낮고 식량수입 증가로 쓰기에도 힌나라 건물과 비교하면 비율이 낮다. 인구 한도 증가가 흥미롭지만 반대쪽이 워낙 좋아서 쓸 이유가 없다. 보수는 상업수입, 상업수입 증가, 공공질서, 인구증가, 인물 경험치를 준다. 수입과 공공질서만 해도 사기건물인데 추가로 옵션이 더 있는 사기건물. 보수건물트리 고정의 원흉이다.

군사트리는 공통적으로 주둔군을 제공하고 3티어부터는 전진적으로 야수 모집한도 준다, 진보는 유지비가 드는 대신 산업수입 증가, 보급품, 보급한도를 준다. 보수는 인구 감소가 있는 대신 충원증가, 모집 부대 등급, 계절당 모집 군대를 늘려준다. 양쪽 모두 목적은 공통인 부대 한도인 만큼 어느 선택이든 무난하다. 진보는 유지비가 있어서 당장이 어려워지고 보수는 인구가 느리게 올라 스노우볼이 느려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다만 성벽이 없는만큼 주둔군이 많이 있어야 하는데 보수는 주둔군을 늘리는 반면 진보는 주둔군 티오에 한계가 있어서 약한 편이다.

행정트리는 공통적으로 위신을 준다. 진보는 공공질서를 잃는 대신 모든 수입과 연구속도가 증가한다.[15] 한나라 농업수입 증폭 건물이 있는 곳에 지으면 잠재력이 높다. 다만 5티어 전까지는 수입이 없는 만큼 이렇게 이용하기에는 과도하게 대기만성이다. 보수는 유지비가 있는 대신 공공질서, 부패감소, 인구증가를 준다. 부패감소만 있어도 이겼을 텐데 공공질서와 인구도 준다.

이렇게 보면 거의 모든 건물이 보수가 유리하다. 특히 보수 상업건물이 워낙 만능강력 건물이라 초반에 이거 위주로만 올리면 어떻게든 안정화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건물들이 돈 버는 것보다 유틸리티에 치중되어 있으며, 수입 건물의 부재로 버는 돈은 제일 낮다. 중반에는 공공질서가 높아서 빠르게 세율 올릴 수 있고, 인구 가속의 힘으로 인구 배율받으며 그 이외의 유틸리티도 좋아서 중반에 경제력이 준수하다. 하지만 건물들의 잠재력이 낮아서[16] 후반에는 경제력이 밀린다.

5.5. 인물

인물 매카니즘 자세한 차이는 인물 유형 참조.

남만의 인물들은 필요에 맞게 특화하기 쉬우며, 높은 스텟에 관련 성격 얻기 쉬운 점을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덤으로 한나라 인물들을 포로로 잡아서 등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남만의 인물에게 제일 큰 어려움은 만족도 관리이다. 관직과 필수내정 건물이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데 남만의 고관은 3등급 까지만 관직 만족도를 제거하며, 덤으로 작위가 없어서 그것으로 만족도를 올릴 수 없다. 이때문에 관직 만족도 페널티가 높은 성격이 있는 인물은 상국자리 줄게 아니면 쓰기 힘들며, 군주/후계자/상국은 권위 특화시켜서 만족도 보너스를 조금이라도 끌어쓰는게 좋다.

남만의 인물들은 서로 싸워서 통합하는 경향이 강해서 영입하게 되었을 때 부상 특성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올돌골같은 전설적 인물이 자주 부상달고 나오는게 거슬린다. 또한, 고유 일러가 있는 7대부족의 족장을 제외하면 다 비슷하게 생겨서[17] 인물들 구분이 힘들다.

만족도 관리가 힘들다는 것에 대한 피드백으로 7대부족 충성에 만족도+5가 붙었고 기술에도 만족도+20이 추가되었다. 이로 만족도 55나 추가돼서 이제는 만족도가 조금 과도하게 추가된 게 아닌가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제는 소중한 상국슬롯에 좋은 보너스 한두개 넣을 수 있다.

한나라와 남만 모두 서로의 인물들을 등용할 수는 있다. 다만, 전투 중 포로로 잡힌 적을 등용하는 것만 가능하고 인재 모집창에는 상대방 세력권의 인물은 뜨지 않는다.

5.5.1. 중립 전설적인 인물

19대 남만 부족 중 4개만 플레이어블이지만 이름이 붙은부족들의 지도자도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들은 통합으로 다른 남만세력도 얻을 수 있다.
5.5.1.1. 올돌골
올돌골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ㅡ :(세력 전체), (군단)
남만족장: 전문+10 분노+30 관통피해+20% 방패보병 갑옷+10%(상국) 방심 필사적 분노
:
대부족장: 전문+15 분노+45 관통피해+30% 방패보병 갑옷+15%(상국) 방심 필사적 분노 격노 필사적 분노 방심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 49 - 46 - 72 - 42 - 64
성격 부주의함:
위협적:
고립파:
고유 기술 방심 : 15초 속도-15% 7500광역 피해,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ㅡ :
고유 장비 무기 - 올돌골의 양손도끼: 기본 근접 피해 825, 갑옷 관통 피해 1900?, 공격 속도 20, 분노 +10. 전문성+10
갑옷 - 올돌골의 갑옷: 교체 불가. 장갑44 장갑+10% 전문+10 분노+8 회피+20 돌진보너스+50 속도+12% [18]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고유무기를 가진 학살 장수. 강력한 고유무기에 쿨타임이 짧은 딜 기술이 있고 전문성도 나쁘지 않아 결투도 잘하는데, 패시브 준수한 것 2개이며 배경 보너스도 개인 강화가 있는 만큼 코끼리를 타도 강하다. 다만 상국효과가 토탈워 삼국에 중요도도 낮고 남만과 잘 어울리지 않은 장갑 높이기라 아쉽다.

만약에 플레이어블이었다면 초반부터 등갑군 고유부대 특유의 장갑에 올돌골의 장갑 보너스로, 최상급 부대 수준의 장갑에등갑 특유의 준수한 방패회피를 활용하는 부대와 올돌골의 개인 성능을 앞세운 꽤나 특색 있는 세력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I로 나와서 결국 잘싸우는 인물 1이 되었다.
5.5.1.2. 타사
타사대왕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미신에 사로잡힌 전사: 전문+5 책략+15 끝없는 사격, 바람총 속도+10%(세력 전체), 원거리 공격 속도+10%(군단)
굳센 산: 전문+15 책략+30 끝없는 사격, 진압, 바람총 속도+10%(세력 전체), 원거리 공격 속도+10%(군단)
현명한 족장: 전문+15 책략+45 끝없는 사격, 자연의 보호, 진압, 바람총 속도+10%(세력 전체), 원거리 공격 속도+10%(군단)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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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미신을 믿음:
고립파:
'현명함:
고유 기술 자연의 보호-범위75 30초 근접회피+25% 사격저항+25% 사기+10, 120초 재사용 대기시간
끝없는 사격-범위75 30초 근접공격속도+18% 사격속도+18% 사기+10, 120초 재사용 대기시간
고유 장비
갑옷 - 타사대왕의 갑옷: 교체 불가. 장갑44 책략+18 근접회피+10 사격저항 +30% 속도+12%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사격 군단 장수. 상국 보너스로 바람총의 이동속도를 주지만 바람총 부대는 둘 뿐이라 효용성이 낮다. 플레이어블이였다면 암행을 가진 중급 보병이면서 독사격 부대인 은신독사에게 어떻게 써보려고 했겠지만, AI라 자기 고유부대 대신 쓸 메리트가 없다. 다만 군단에 사격 속도 보너스를 주는 인물이라는 이점은 있다. 이 보너스는 모든 사격 부대에게 적용되기에 범용성이 높지만, 일반 인물들 중 공격속도나 피해 +15%, 혹은 유능함을 가진 인물들도 있는 만큼 특출나지 않다. 그래도 나름 황소의 고유 기술의 상호호환 정도로는 볼 수 있다. 또 남만에 보기 힘든 완전 고유기술인 끝없는 사격이 있어서 데미지 버프를 뿌릴 수 있다. 마침 다른 남만 지휘관형 기술인 자연의 보호와 30초간 적의 기술을 막는 진압도 있어서 사격진을 보조하기 좋다. 남만의 사격진이 부실하고 타사의 부대들은 독이라 데미지 버프의 효율이 나쁘지만 투창과 같이 쓰면 폭딜이 상당하다.
5.5.1.3. 양봉
양봉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ㅡ :
관대한 족장: 책략+10 권위+30 눈에는 눈, 발목 잡는 강타, 투창 피해+10% 탄환+20%(세력 전체)
끝없는 야망: 책략+15 권위+30 핏값, 눈에는 눈, 발목 잡는 강타, 투창 피해+15% 탄환+30%(세력 전체)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 - - - -
성격 통찰력 있는:
교활함:
'학구적: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양봉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양봉은 7대부족 중 하나인 주제에 일반 인물과 똑같은 외향을 지녀서 이름만 가리면 구분이 불가능하다. 특별한 장비도, 군단 특성도, 좋은 기술 세트도 없다. 상국 효과인 탄약 보너스도 사격이 중요한 한나라라면 가치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탄약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남만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고유 배경 덕분에 스텟이 높은 게 유일한 장점인데, 장수로서는 가치가 낮은 스텟에 몰려있고 성장형이라 잘 배분된 준고유나 준고유급 배경을 받은 일반 인물에게 밀린다. 그런 주제에 스타팅 위치인 영창은 매우 고립되어 있어서[22] AI가 확장을 잘 못하고, 플레이어도 공격가기 힘들다. 그래도 플레이어블이었다면 고유부대인 투창 호위 창병이 다른 인물들보단 못해도 나름 특색이 있었을 듯.
5.5.1.4. 아회남
아회남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삼동의 대장군: 권위+20 눈 에는 눈, 공공질서+3(세력 전체), 방어시 사기+4(군단)
산왕: 권위+30 눈 에는 눈, 진압, 공공질서+6(세력 전체), 방어시 사기+8(군단)
: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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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용감함:
고집센:
'경쟁적: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아회남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맹획과 축융의 데이트 희생양.(…) 배경도 그냥저냥하고 기술도 별로인 그냥 평범한 인물. 하지만 충성 보너스가 모집비 할인이라 상당히 강하다.
5.5.1.5. 동도나
동도나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좌관: 분노+20 가르기, 식량생산+10%(세력 전체), 충원율+5%(군단)
특출난 힘: 분노+30 부상타격, 가르기, 식량생산+15%(세력 전체), 충원율+10%(군단)
: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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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원칙주의자:
강인함:
'단호함: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동도나의 갑옷: 교체 불가. 분노+18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목록의 북쪽에 있다. 본인은 군단에 충원율을 주고, 기술도 결투에 좋은 기술들을 갖고 있으며 배경 스텟도 유용한 분노다. 목록은 시작 장수진이 애매하기에, 동도나를 군단에 추가해서 충원을 보완하고 나중에 군단장들로 분리시킬 수 있다. 충성 보너스의 사격 데미지로 좋은 편이다. 다만 동도나가 자기 세력을 멸망시킨 것에 불만을 품고 다음 턴에 도망갈 수 있다.
5.5.1.6. 금환삼결
금환삼결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충직한 군관 : 결의+20 눈 에는 눈, 건설비용+5%(세력 전체), 영토내 보급품+5(군단)
통로 감시자: 결의+30 눈 에는 눈, 반항적 외침, 건설비용+10%(세력 전체), 영토내 보급품+8(군단)
: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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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겁쟁이:
수상함:
'교활함: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금환삼결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사마가 서쪽에 있는 세력. 성격에 책략계열이 많아서 결의가 별로 높지 않고 주어지는 배경이 주는 유의미한 보너스도 적으며, 기술도 별로라서 가치가 높지 않다. 보너스인 서민 수입도 상업과 정착지 수입에 의존하는 남만과 어울리지 않는다.
5.5.1.7. 망아장
망아장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
:
최고의 지휘관: 본능+30 만족도+10 공공질서+8(세력 전체), 남방의 분노, 진압
충산: 본능+40 만족도+15 공공질서+12(세력 전체), 남방의 분노, 자연의 보호, 진압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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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
'ㅡ: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망아장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남만 내정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 남만 운영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만족도 관리가 힘들다는 것인데, 망아장은 상국 효과로 권위 200어치의 만족도를 그대로 얹어주어 만족도 문제에서 매우 자유롭게 해준다. 상국 보너스로 같이 주는 공공질서도 상당해서 세율 올리기도 편해진다. 가진 기술도 나름 귀한 버프기인 자연의 보호. 충성보너스의 사격 저항은 같은 남만을 상대할 때보다는 한나라를 상대할 때 크게 체감된다.

축융 북쪽, 맹획 북서쪽에 있다.
5.5.1.8. 토안
토안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잔학한 승리자 : 결의+20, 식량 생산+10%(세력 전체), 근접 회피+5(군단), 남방의 분노
: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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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
'ㅡ: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토안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맹획 북쪽에 있다. 충성 보너스가 회피에 군단 보너스로 회피가 있다. 그래서 군주 보너스에 회피가 있는 맹획이 얻으면 소속군단의 부대가 상당한 회피를 얻게 되어 전선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5.1.9. 해니
해니
전설적인 남만
고유 배경 :
기다리는 전사: 결의+30, 갑옷+25%, 갑옷+10%(아군), 가르기 반항적 외침
: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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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고집스러움:
강인함:
강한힘:
고유 기술 ㅡ :
ㅡ :
고유 장비
갑옷 - 해니의 갑옷: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크기] . 위의 능력치는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

맹획 북서쪽에 있다. 갑옷 수치가 낮은 다른 남만 팩션과 달리 배경 효과로 상당한 갑옷을 얻을 수 있으며, 성격으로 불굴도 얻는다. 성격에 또 소소한 관통피해 증가까지 있어서 올돌골의 미이너가피다. 군단 갑옷 버프도 있고 남만 특성상 개인 목표를 통해 결투에 상당히 강해질 수 있어서 의외로 쓸만한 편. 충성 보너스인 산업 보너스는 산업 기본 수입이 없는 남만 입장에는 산업 소정착지가 많으면 매우 좋고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특성이다.

만약 장갑 특화인 올돌골이 플레이어블이었다면 올돌골이 해니를 먹고 주전 장수로 삼아 서로의 보너스를 중첩시켜 튼튼한 중장등갑 군단을 이끌 수 있었을 것이다.

5.6. 외교

남만은 외교가 상당히 취약하다. 같은 남만은 서로 싸워서 통합하느라 사이가 나쁘고, 한나라는 초반에는 외교 행동이 대부분 막혀 있으며, 중반부터는 통합과 국력에서 나오는 외교 페널티로 인해 사이가 나빠진다. 구석진 위치 때문에 외교적 교류가 제한적인 것도 흠. 이런 이유로 한나라와의 외교를 중시할 것이라면 관련 보너스를 주는 개혁을 빨리 올려서 초반부터 친해지고 통합의 페널티를 상쇄하는게 좋다. 한나라와의 외교를 포기해도 외교트리 끝지락에 있는 용병계약으로 상호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용병계약을 맺으면 사실상 지속시간동안 배신당할 수 없는 불가침조약에 동맹같이 해당 세력의 땅에 충원할 수 있어서 전선을 줄이기에 매우 좋다. 너무 늦게 나와서 돈버는 용도로 나쁜건 흠.

5.7. 부대

남만의 병종은 보병, 코끼리, 코끼리를 보조하거나 잡을 수 있는 사격 부대으로 구성되어있다. 남만의 근접 부대들은 의외로 쓸만한 부대가 많이 있지만 황건 처럼 적의 모루 갈아먹는 부대는 적고 코끼리에게 취약해서 보조적인 역할이다. 사격 부대들은 순간 화력이 뛰어난 투척 부대들이 있어서 이들이 점사하면 코끼리를 잡을 수 있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정상적인 방진싸움에는 보조역할만 맡을 수 있다. 기병도 없는 만큼 결국 적의 방진을 깨트릴 수단은 코끼리 뿐이기에 코끼리 위주로 싸우게 된다. 이 때문에 초반에는 코끼리와 호랑이 부대와 사격진 정도만 이용하는 것으로 초중반까지 남만을 정복할 수 있다.

캠페인에는 특정한 개혁을 하거나 포로로 잡은 한나라 인물을 등용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수행원을 활용해서 부대구성으로 생기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야수 한도 늘리는 가장 좋은 수단이 군사건물인 만큼 중요도가 높다. 기후에 따른 패널티가 구현되어, 한나라 세력은 남만 땅에서 캠페인 이동속도 감소, 피로 상태에서 전투 시작 등 심각한 디버프를 받으며, 반대로 남만 세력은 한나라 땅에서 큰 패널티 없이 싸울 수 있으나 단 겨울이 되면 눈밭에서 느려지는데다 근접회피가 최소 반토막에서 최대 아예 사라지는[29] 디버프를 받는다.

발매당시는 통합하기 전까지는 남만들이 통일 안 돼서 약한 것을 구현 하려던 건지 충성에 따른 부대 보너스들 만큼의 페널티를 가진 상태로 시작해서 충성들을 모두 얻어야 정상적은 스텟으로 돌아갔다. 1.6.1패치로 이 페널티가 제거돼서 처음부터 충성 모두 모았을 때의 스텟을 지니며, 충성들을 모두 모으면 강화된 스텟을 갖게 된다. 같은 남만 상대할때는 모집비용이 싸진것 말고는 느낄 수 없지만 한나라로 진출할 때 크게 강해진다.

참고로 버그성 플레이로 한도가 있는 유닛이 전멸상태일 때 유닛 한도를 차지하지 않아서 일부러 해당 유닛들을 전멸시킨 후 추가로 모집해서 한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야수유닛들이 모두 한도가 있어서 초반에 다수를 동원하기 힘든 만큼 남만 팩션에게 도움된다.

5.8. 평가

6. 팔왕의 난


본편에 비해 고급 부대을 얻기 쉬워졌으며, 상대적으로 전설적 인물들의 스텟이 높지만 고유무기가 없어서 화력이 떨어진다.

또한 팔왕의 난의 경우 최종보스가 되는 세력이 매판마다 다르다. 사마량을 제외하면 어떤 세력이든지 가능성이 있으며, 서로 패왕노릇을 하다가 결성된 연합세력에게 털려 연합구도가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즉 누군가 최종보스+속국 vs 다른 팔왕연합 구도로 흘러가다 특정인물이 패왕되면 연합에 탈퇴하고 새로운 최종보스+속국 vs 다른 연합세력 구도가 자주 일어나 외교판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심지어 한 때 최종보스가 약해진 후 새로운 최종보스의 속국이 되었다가 새 보스에게 독립한 후 다시 우군의 연합에 들어가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는 일이 상당히 많다. 실제 역사에서도 잘나가는 세력에 대항해서 연합을 먹고 다구리를 깠으니 적절하다면 적절한 고증.

6.1. 팔왕 전용 공용 병종

부대 문서 해당 항목 참조.

6.2. 팔왕 전용 공용 건물

건축물 문서 해당 항목 참조.

7. 천명

천명 DLC로 182년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추가된 세력이다. 1.7.0 패치 기준 조조, 유비, 손견, 동탁, 유표, 도겸, 마등, 원술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천명 한정 세력들은 상대적으로 고유 부대들이 매우 강하다.

황건 세력들은 고유 로스터를 이용한다. 전반적으로 직업 공통 병종이 많으며 중반 부대는 강력하지만 후반 부대가 부실하다. 보병이 강하고 기병과 궁병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군웅할거의 황건과 동일하다. 또한 세력 고유 부대 또한 보유한다.

8. 배신당한 천하

194년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추가된 세력이다. 조조, 유비, 원소, 원술, 공손찬, 유표, 공융, 마등, 정강, 장연, 엄백호, 유총, 유언을 선택할 수 있다.

9. 갈라진 운명

200년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추가된 세력이다.

10. 기타

CA에서 종족팩과 캠페인 팩의 중간 챕터팩 DLC[30]를 낸다고 했는데 장각 3형제가 일으킨 184년의 황건적의 난을 다루기에는 다른 시점[31]보다는 언급에서 밀리는 편이었다. 황건적의 난 시기에는 할거한 군벌들이 별로 없고[32], 후반부의 고유 인물들의 부재가 심하기 때문에 황건적의 난 이후 사건들을 다룰 가능성이 컸었는데, 팔왕의 난 실패로 인해 황건적의 난이 그랜드 캠페인과도 시나리오가 이어지게 만든 DLC 천명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삼국시대 때 북방 변경에 존재했던 흉노, 선비, 오환 등의 유목 부족들, 장강 이남의 이민족(산월, 무릉만, 남만)들이 세력 DLC 후보로 거론되는 편. 전자의 흉노, 선비는 기병 병종이 팔왕의 난 DLC에서 등장했으며 후자의 경우 데이터마이닝에서 코끼리가 나와서 이민족 DLC가 출시될 경우 차기 후보로 꼽히고 있다.

황건의 경우 여성 인물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타 세력과 달리 혼인 시스템과 가계도가 아예 없어서 황건 세력간에도 결혼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동정 집단으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놀림을 받기도 한다.
[1] 편의상 삼국으로 분류하지만, 인게임에서는 군주에 속해 있다.[2] 원래는 왕 작위에서만 임명 가능했고 보통 왕 단계는 건너뛰고 황제로 넘어가는 일이 많아 존재감이 적었는데 1.5.0 패치에서 공 작위에서부터 임명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3] 예약구매나 발매 후 일주일내 구매 시 무료.[4] 황소, 공도, 하의가 아닌 그냥 "황건적"[5] 다만 정말 이들과 붙게 되는 경우 제대로 상대를 못해보고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황건은 초반엔 인해전술로 난관을 극복하거 중반부터는 동티어급 성능이 좋은 황건 인물들의 병종으로 한나라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후반 한나라가 고티어 병종들을 구성하면 자연스레 밀리는 구조를 하고 있다.[6] 영문판에서 표기가 zhao bo인데, 중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趙伯으로 오역했으며, 趙播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7] 필수까지는 아니다, 황건이 태수직 자체가 늦게 열리기는 하지만 본부건물로 태수직을 해금하려면 도시를 7단계까지 올려야 하는데다가 요구 연구가 해금되는 시기가 애매하다. 후반이 되면 태수직도 꽤 열리는데다가 어차피 태수만 가지고는 부패도 관리가 안돼서 역시 애매하다.[8] 초중반에는 어차피 같은 황건 외에는 외교가 안되므로 산업빌드가 낫다[9] 해당 건물은 수입%를 보고 짓는 건물이 아니고 충원율을 보고 짓는 건물이다[10] 여관의 의의는 4랩도시에서도 4랭크까지 올릴수 있다는 것으로 저개발지역으로 남겨둘 도시에 올려놓으면 나름 괜찮은 수익과 만족도 보너스를 제공하는 틈세시장 건물이다[11] 황제 등극을 해도 예외는 없다[12] 인게임에서는 승진 욕망이 없는 인물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패치노트를 보면 승진 욕망 감소라고 되어있다.[13] 실제로는 조공, 속국, 제국 같이 수입% 주는 외교관계에서 주는 돈을 늘린다.[14] 이외에도 여포나, 특정 개혁 이후의 남만처럼 용병 계약을 맺을수 있는 세력이 몇 있다. 처음에는 한나라계 세력으로 플레이할 때 AI 도적에게 용병 계약을 요청할수 없었던듯 한데, 패치가 되었는지 정상적으로 AI를 용병 고용할 수 있다.[15] 막 발매되었을 때는 특이하게도 5티어에 모든 수입이 농업수입 500으로 바뀌었으나, 이후 패치로 더시 모든수입으로 바뀌었다. 버그였던 듯[16] 남만의 모든 5티어 건설과, 한나라의 산업 부패감소-관청 부패감소-공공질서1~2-도시에 맞는 시너지 2 구성 비교하면 시너지2 제외하고도 산업 부패감소로 이미 기본수입이 더 높으며, 한나라는 기본수입 건물도 더 있고 배유건물도 각 분아에는 더 효율적이다.[17] 인종 차별적 발언이 아니라 일러스트의 차이가 정말로 문신이나 잘안보이는 장신구 수준이고 갑옷도 같아서 남녀구분도 힘들다.참고 그나마 한나라계 인물들은 오행이라도 달라 색깔로 구분이 되지, 남만 인물들은 오행이고 뭐고 아무런 구분도 없어서 장비 색상도 거의 비슷하다. 전설적 군주들 제외하면 다들 일반 인물이며 익숙하지 않은 명명법을 써서 더욱 헷갈린다.[18] 사용자 지정 전투에는 피로면역[크기] [크기] [크기] [22] 남쪽은 맵 끝이며, 동쪽으로는 길이 있지만 도시가 서쪽에 치우쳐저 있어 나가는데 오래 걸리고, 북쪽과 서쪽은 길 없이 험준한 숲 뿐이라 이 방향으로 가면 4턴은 걸린다.[크기] [크기] [크기] [크기] [크기] [크기] [29] 중보병이 근접회피 패널티를 x0.5로 패널티를 제일 덜 받고, 경보병 및 경기병이 x0.1로 패널티를 제일 크게 받는다. 코끼리는 아예 이동속도는 절반, 근접회피는 0이 돼버린다.[30] 시작 시기가 달라지고 각 세력들의 위치 역시 변동된다고 한다. 또한 고유 인물 역시 추가한다는 계획.[31] 동탁이 죽고 여포가 패주한 뒤를 다루는 군웅할거, 관도대전, 적벽대전, 형주 공방전(삼국정립), 제갈량의 북벌 등이 거론된다.[32] 장각 3형제 말고는 독립군벌의 경우 184년에 관서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변장과 한수, 흑산적 정도 밖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