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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세력/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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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東有義士 (관동유의사) 관동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이유는,
興兵討群凶 (흥병토군흉) 간악한 무리(동탁)를 토벌코자 함이었고,
初期會盟津 (초기회맹진) 처음 맹진에 모여 의기투합한 것은,
乃心在咸陽 (내심재함양) 단숨에 함양을 정복하기 위함이었네.
軍合力不齊 (군합력부제) 많은 군대 모이고 보니 생각도 제각각이요,
躊躇而雁行 (주저이안행) 머뭇거리기만 할 뿐 앞장서 싸우려 하질 않네."

- 조조가 지은 호리행(蒿里行) 중 일부[1]
"내가 천하를 저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저버리게 둘 수는 없다."

1. 개요2. 세력 소개3. 군주: 조조4. 인물5. 세력 특성
5.1. 신용도
5.1.1. 1.7.0 패치 이전5.1.2. 1.7.0 패치 이후
5.2. 모략5.3. 고유 부대5.4. 고유 건물5.5. 북방군
6. 공략
6.1. 1.7.0패치
7. AI 조조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조조 曹操
난세의 간웅

초기 영토 천명: 신도(유랑 중)
군웅할거: 진 수양[2]
배신당한 천하: 영천 서창, 진 여양, 낙양 양현[3]
갈라진 운명: 경조 장안, 경조 남전, 기관, 낙양 낙양, 낙양 홍농, 낙양 양현, 동 복양, 동 동평, 동관, 무관, 영천 허창, 영천 진류, 진 수양, 진 패현, 진 여양, 하동 안읍, 하동 평양, 하동 포주, 함곡관, 호로관, 회남 수춘, 회남 고시, 회남 거소, 회남 부리, 낭야 개양, 상당 지현
초기 인물 천명: 조조, 변부인[4], 조앙
군웅할거: 조조, 하후돈, 하후연, 변부인[5], 조인, 조숭, 조앙, 조비
배신당한 천하: 조조, 하후돈, 하후연, 순욱, 전위, 허저, 악진, 변부인[6], 조인, 우금, 한호, 정욱, 조앙, 조비, 조창, 조식
갈라진 운명: 조조, 하후돈, 하후연, 순욱, 허저, 악진, 변부인[7], 조인, 우금, 곽가, 순유, 서황, 장료, 공융, 왕랑, 가후, 조비 외 다수
이벤트로 얻는 인물 천명: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숭, 여백사, 정부인, 조덕
군웅할거: 전위, 허저, 악진, 사마의, 관우, 서서
배신당한 천하: 곽가, 사마의, 관우, 서서
갈라진 운명: 사마의, 서서
기타 연관된 인물[8] 서황, 곽가, 순욱, 우금
배신당한 천하: 가후, 왕랑, 순유, 허유, 장합, 왕수
굵은 글씨로 표기된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인물은 캠페인 시작년도에 따라 아직 성인이 아닐 수 있는 인물임.
취소선으로 표기된 인물은 버그로 인해 이벤트 합류가 현재 불가능한 인물.
세력 특성
신용 - 교활한 모략 실행, 대리전 조장, 외교 협상에서 속임수 사용, 외교 관계 자극,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함.[9]
모략 - 국내나 국외에서 음험한 계획을 수행. 가용 첩자의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음.[10]
군주 특성 부유한 배경 - 가문 영지의 수입[11] +50%, 재배치 비용 -25%, 기병 모집 비용 -15%, 배치 가능한 첩자 +2[12]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 (성격)
고유 병종 호표기병, 철갑 호표기병, 소호기, 청주 창병, 청주 미늘창병대, 청주병 공격대[13]
고유 건물 둔전병단, 둔전 징병
시작 상황 천명: 어려움
군웅할거: 쉬움 - 추천
배신당한 천하: 어려움
갈라진 운명: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외교 조종
조조는 한나라의 몰락을 잘 알고 있지만, 어쨌든 그 존속을 위해서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명 변덕스러운 황실을 직접 경험한 자이기도 합니다. 황제는 부패한 환관들과 완강한 황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한쪽으로는 조조에게 관대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다른 한 쪽으로는 가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황제의 적들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소집된 조조는 유려한 시로든 무자비한 칼날로든, 만인에게 황실의 뜻을 전달할 것입니다. (천명)
조조는 왕조가 무너지고 폭군이 일어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격 없는 자들이 권력을 취하는 걸 보면서, 이재는 혼돈을 통해 직접 질서를 되찾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천재로 여겨지는 조조는 어떤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승리를 추구하며,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확신합니다. 비록 조조는 세간에 무자비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난세의 천하에서 군량과 백성들을 모두 지키기 위하여 둔전제를 시행하는 등 생각이 깊고 심사숙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폭군 동탁이 몰락한 이래, 조조는 수많은 패권 사이에서 현명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천자가 손아귀에 들어왔으니 온 천하가 마치 차려놓은 밥상처럼 보일 게 분명합니다! 그래도 조조는 여전히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이미 원소가 황하 이북을 틀어쥔 채 겉으로나마 유화적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야심찬 원소는 언제고 조조를 대신해 협천자에 나설 수 있는 인물이니, 조조도 최선을 다해 다음 수를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것입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

예주의 진국 지역에서 시작한다. 매 턴마다 얻을 수 있는 세력 고유 자원인 신용도(Credibility)를 소모하여 진영간의 외교관계를 조종하거나 대리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데[14] 둔전을 통한 농장계통 건물의 수비군 지원과 병력의 활력 보너스가 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플레이 시 주요 세력들에게 둘러 쌓여있어 어렵고 밑에 고유 인물들도 조조 세력으로 소개 되어있지만 다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15] 초반부 딜레마로 도겸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행할지, 병력을 키울지를 선택하게 된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위 공국으로 변경되고 왕이 될 시 위나라로 변경된다.

당당하게 추천세력인데 다른 한나라 세력과 차별화되는 세력보병을 쓰고 위치가 포위된 위치라 난이도가 꽤 있어서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팩션이 아니다. 하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서보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팩션이다. 세력병력이 병과의 주축이 되는 보병과 창기병 검기병이 모두 다 있고 셋다 가성비기 훌륭한 중급 유닛이다. 또 가성비가 좋고 각자 임무에 최적화된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컨트롤에 따라 수동전투로 게임을 뒤집기 좋은 병력들이다. 게임초반부터 쓸만한 창기병과 검기병을 저렴한 가격에 군단마다 1기씩 편제시켜줄 수 있으며 기간병력인 청주병 공격대는 상대 모루를 깨부수는 모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진형이 없다는 점과 충동적 페널티로 자동전투가 저평가되어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조조

파일:삼탈워조조초상화.png 조조 曹操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난세의 간웅: 책략 +40, 본능 +15, 권위 +25, 회복력 +1, 가문 영지의 수입 +50%(지도자일 때), 재배치 비용 -25%, 기병 모집 비용 -15%, 배치 가능한 첩자 +2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통찰,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45 34 96 45 158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크게 받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증가. (+권력, -야망)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수상함: 책략 +6, 본능 +2,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야망, -권력, -신뢰)
고유 기술 위풍당당한 존재감: 석벽 대체. 장군일 때 적용, 재사용 대기시간 -5초.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1초,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고유 장비 무기 - 의천검: 기본 근접피해 672, 갑옷관통 근접피해 672, 근접 공격 속도 30, 본능 -15, 권위 +24, 부여 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면역
갑옷 - 조조의 갑옷: 기본 갑옷 55,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속도 +12%, 교체 불가.
탈것 - 절영: 기본 속도 80, 중량 2천, 책략 +10, 권위 +5,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매복을 피할 확률 +5%(휘하의 군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16]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7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5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9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45세.

천하를 갈라놓는 이 광기란 무엇인가? 단순한 반란인가, 아니면 더 큰 재앙의 징조인가? 황궁과 조정도 갈라졌기는 매한가지다. 황후와 환관들이 대립하는 가운데 천하는 고통만 받고 있구나. 내게는 이 혼세를 잠재울 지혜와 힘이 있다는 걸 마땅히 증명해 보이리라!
(천명)
천하가 어지러운 혼란 속에서 나는 기회를 엿보았다. 온 사방에는 아귀다툼을 벌이는 자들 밖에 없으나 그럴수록 저들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리기 쉬워진다. 천하는 이 조조가 홀로 안정시키리라. 날 거역하는 자는 죽음 뿐이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천하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내가 필요하다. 원소는 자신도 이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놈은 봉사마냥 대세를 읽지 못하고 헛짓거리만 일삼을 뿐이다. 원소 놈이 병력을 모으는 동안 남부의 군웅과 반란군 놈들이 득세하고 있다. 하지만 권력과 영광에 대한 욕망은 훌륭한 지도자를 만드는 미덕이 아니란 사실이 금세 드러나겠지. 내 적들은 많고 다들 준비가 철저하나, 대부분은 천치일 뿐이니 곧 모두 멸망하리라.
(갈라진 운명)
이 암울한 시기에도 기회는 찾아오는 법. 그대 역시 나처럼 기회를 잡은 모양이군. 언제나 그렇듯 영웅은 난세에서 생겨나지 않느냐. 어지러운 혼란 속에서 질서가 일어나는 법이지. 그대가 나와 대적한다는 건 실망스러우나… 예상했던 바다.
(조조 부대와 유비 부대가 전투 시)[17]
한 왕조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 네놈의 기회를 잡는 능력을 훌륭하나, 무식한 네놈에게 천하를 맡길 순 없지! 한 왕조의 후손이 천하를 다시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두고보지만은 않겠다.!
(조조 부대와 유비 부대가 전투 시)[18]

성우 : 이규창# / Jamie Zubairi(영어)

조조는 유비와 함께 고유 무기를 가진 전설적인 지휘관 중 하나로, 의천검이 어지간한 근접영웅 이상의 피해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지휘관인데도 돌진하고 다닐 수 있다. 다만 근접 회피와 체력은 낮으므로 생존에 주의하자. 더군다나 조조는 모사 수준의 책략을 가지고 있어서 휘하의 궁병들은 모사 수준의 탄약을 자랑한다. 고유기술도 모사의 쿨타임 가속기술을 맵 전체로 늘린 버전이라 사용하기 훨씬 편하다. 전반적으로 지휘관의 전선 부대강화를 약간 줄인 대신 모사의 아군 장군 보조와 탄약량을 얻었으며, 본인도 지휘관과 전투형 인물 중간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만능 인물이다. 다만 고유기술을 얻으면서 사격저항 기술이 사라진 만큼 지휘관 특유의 모든 상황을 카운터 하는 능력은 크게 떨어졌으며, 불굴 기술이 하나로 줄어서 패주하려는 병사를 붇잡는 능력이 특히나 떨어진다. 이 점은 패주에 1번 내성이 있는 청주병과 조합하면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조조 본인이 의천검으로 인해 수준급의 전투력을 지니고, 다른 인물들의 성능을 높이는 만큼 다른 지휘관처럼 상대를 카운터를 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드는 스타일에 어울린다. 다만 의천검 들어도 조조의 전투력에 한계가 있고 장수 보조에 특화된 만큼 일기토에 특화된 악진이나 전투력이 더 강한 장료, 우금에게 의천검을 주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멀티에는 가장 비싼 위왕으로 사용하면 의천검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등같은 결투에 약한 선봉장을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그 이하로 데려가면 전투력은 다른 지휘관과 비슷함으로 자체 전투력은 무시하고 지휘관/모사 하이브리드로 쓰자.

사마의와의 조합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조조의 맞받아치는 능력이 줄어든 점을 사마의가 상대가 변수만드는 능력을 크게 제약하는 것으로 상쇄시켜주며, 결투에서 조조를 보조하는 것으로 고유 인물이아니면 이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반면 조조는 모사 2명을 챙긴게 아닌 이상 쿨감을 받을 수 없는 사마의에게 쿨감을 제공해줘서 디버프를 더 자주뿌릴 수 있게 해주며, 조조가 사마의의 쿨감이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서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1.6.0패치로 배경 보너스가 바뀌었다. 중요도가 낮은 보급과 어울린다고 하기 힘든 기병 유지비 대신 외교 스타일과 두꺼운 인재층과 시너지 좋은 추가 첩자한도를 받았다. 다만 버그인지 태수와 달리 관직으로 첩자가 개방되어야 이 추가 첩자들을 쓸 수 있다. 첩자 자체가 어느 정도 숙달된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강력한 옵션이고, 모략과도 연계되는 만큼 난이도가 무척 낮아졌다. 또한 기병 모집비 감소는 삼탈워 특유의 높은 모집비 특성상 나쁘지 않은 보너스이며 같은 패치에서 고유 부대들의 유지비가 상당히 줄어 결국 상향이다. 특히나 호표기병은 창기병과 민병대 창기병 중간 수준의 모집비용이 되어서 초반부터 군단에 추가하기 좋아졌다. 덤으로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어서 군단 신설비용 줄어드는 것은 물론 둔전병 스택해서 무료 재배치 달성하기 쉬워졌다.[19] 은근슬쩍 기본 수입 보너스 추가된 것은 덤.

갈라진 운명에서는 여포의 적토마와 고유 장신구 황실 옥새를 가지고 있다.

원소처럼 부대 전체를 상시 불굴로 만드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의천검의 권위 +24라는 정신 나간 수치 덕분에 권위 스탯을 높게 올리기가 쉽고 그로 인한 아군 사기 펌핑이 상당한 수준이다. 의천검의 데미지도 중상급이고, 처음부터 땅의 부동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결투도 곧잘 해낸다. 어지간한 지휘관과 선봉장은 컷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일기토 전문가들인 감시자나 용장에게는 밀리는 편.

고유 도발로는 "다음에는 누구를 배신할 것이냐, 이 겁쟁이야!"/"네 패배를 노래하는 시를 준비하거라!"/"그 줏대 없는 몸뚱이에도 심장은 뛰더냐!?"/"검보다는 혀만 잘 놀리는구나!"가 있는데 각각 대응반응은 "나의 승리가 그토록 샘이 나더냐?"/"패배하는 건 내가 아닌 너다!"/"그 머리는 텅 비어 있느냐?"/"둘 다 네놈보단 훨씬 잘할 것이다!"

유비 전용 도발 대사로는 "유비! 천하의 영웅은 오직 그대와 나 둘뿐이오!" 어째서인지 유비의 대답은 없다. 놀라서 젓가락을 떨군 듯

4. 인물

4.1. 하후돈

파일:하후돈_눈깔_no.png 하후돈 夏侯惇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혈기넘치는 군관 / 애꾸눈의 망명자[20]: 전문성 +30, 결의 +20, 본능 +10, 회복력 +1,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73 118 31 78 48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속도 +10%,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공공 질서 -5(태수로 있는 군). (+충동, -규율, -신중)
맹렬함: 결의 +2, 본능 +6, 돌격 속도 +10. (+열의, +전쟁, -외교)
애꾸눈: 책략 -2, 근접 회피 -10,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노인) (이벤트)[21]
고유 기술 복수: 땅의 성채 대체. 패주하지 않는 중이고 사격을 당할 때 활성화,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50%, 부여 효과: 강력한 저지, 지속 시간 30초
고유 장비 갑옷 - 하후돈의 갑옷: 기본 갑옷 55, 결의 +18, 부여 효과: 돌격 반사,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6세. 미임관, 이벤트로 조조군 임관.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4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8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44세.
하후돈을 아는 자들은 그와 적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형은 용장(Champion). 스승을 모욕한 자를 죽였다는 기록을 반영했는지 하후돈의 성격을 불같다고 표현했으며, 동생과는 다르게 정사보다는 연의에서 묘사하는 용장 이미지를 더 반영하였다.

캠페인 첫 등장시에는 두 눈이 멀쩡한 상태로 등장하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뜨는 이벤트로 한쪽 눈을 잃게 된다. 이때 한쪽 눈을 잃으면서 잃은 눈 쪽에 검은 안대를 한 일러스트와 모델링으로 바뀌고 애꾸눈 성격이 붙는데, 물리 회피 능력치와 책략 수치가 일부 감소하는 대신, 주변 적의 사기를 감소시키는 강력한 특성인 '공포'가 붙게 된다.[22] 초기 배경인 혈기넘치는 군관도 이름이 애꾸눈의 망명자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용장의 공포 유발 기술을 찍을 필요가 거의 없으며 공포와 고유 기술 복수 덕분에 일대다 상황에서도 쓸만한 용장. 사기 패널티도 줄 겸 복수를 발동시키기 위해 하후돈이 돌격한 적에게 궁병으로 사격해주면 된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부터는 이미 눈을 잃고 '애꾸눈의 망명자' 베경으로 시작한다.

전문성과 본능 모두 용장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하는데다 휘감는 분노와 힘줄 끊기를 모두 보유하고있어 일기토면 일기토, 망치질이면 망치질 모두 강력하며 모루 지원도 곧잘 해낸다. 갑옷에 수행원 유지비 감소까지 붙어있어서 후반부로 갈 수록 비싸지는 병종 유지비에 도움을 주며 호표기를 끌기에도 좋다. 뭔가 애매한 성능의 동생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AI 모두 조조 팩션에서 초중후반 애용하는 에이스 용장.

멀티플레이에는 모두 독특한 고유 인물인 용장 중에서 그나마 표준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땅의 성체 없어진게 부대 버프로는 약하지만 본인에게는 더 좋으며, 특히나 결투 시작시 서로 돌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반사는 만큼 초반 이득이 상당하다. 복수는 하후돈으로 망치질 하는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볼일이 없다. 다른 고유인물들이 딴것과 바꿔먹은 힘줄 끊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 어쩌다보니 개성이 된다. 힘줄 끊기는 난전에 지휘관이나 선봉장을 암살할 때 쓰기 좋은 기술로, 용장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다. 덤으로 결투에도 상대의 기술이 도는 주기를 늦춰서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또한 조조군 소속인 만큼 호표기를 쓰기 때문에 민병대 이상의 충격기병을 쓸 수 있는 용장이다. 전위와 허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들은 용장이 아닌 고유유형이라고 해도되는 수준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 세력으로나 플레이하면서 궁병으로 하후돈을 공격하는 '눈을 향해 쏴라' 도전과제가 있다.

4.2. 하후연

파일:삼탈워하후연초상화.png 하후연 夏侯淵
전설적인 선봉장
고유 배경 길의 개척자: 결의 +10, 책략 +30, 본능 +20, 회복력 +1, 파견 임무 해제: 군사 징집, 적 병력의 소모 피해 +8%(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융통성)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50 45 66 122 57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활기참: 전문성 -2, 본능 +6, 캠페인 이동거리 +5%(휘하의 군대). (+열의)
재치있음: 전문성 +2, 책략 +6, 비축 물자 +5(태수가 있는 군).
고유 기술 전광석화: 짐승의 포효 대체. 근접 돌격 부가 효과 +100%, 돌격 속도 +50%, 부여 효과: 강력한 저지, 지속 시간 종료 후 피로 +50%, 지속 시간 15초,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하후연의 갑옷: 기본 갑옷 68, 본능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0세. 미임관, 이벤트로 조조군 임관.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2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38세.
하후연은 군수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은 애매하다. 짐승의 포효로 모랄빵 내는 게 선봉장의 주 전략 중 하나인데, 그게 전광석화로 대체됐다. 기술트리상 선봉장의 꽃인 불사조도 한참 뒤에나 찍을 수 있다. 거기다 전광석화는 고유 기술 값어치를 하지 못한다. 돌격 보너스를 높여주지만, 돌격하고 15초 싸우다 빠지는 것보다 돌격하고 모랄빵 낸 뒤 정리하는 게 일반적으로 더 좋다. 거기다 피로도 패널티까지 붙어있는 탓에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만 본다. 일기토를 한다면 서로 말타고 충돌할 때 전광석화를 쓰면 순간 화력이 폭증해서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패잔병을 쫓을 때 유용하긴 하다. 어차피 그 때 쯤이면 피로도가 최하로 떨어져있는 상태고 그 상태에서도 돌격 속도는 증가하기 때문.

다만 장점도 있는데, 특성이 소속 군대에 캠페인 이동 거리 5%를 제공하고, 갑옷에 붙은 수행원 유지비 15% 감소 덕분에 유지비가 비싼 충격기병 운용에 이점이 있다. 사실상 유지비 감소가 하후연을 초반부터 기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수익이 안정화되지 않은 초반부에 하후형제의 유지비 감소는 안그래도 가성비 좋은 청주병을 민병대보다 싸게 굴릴 수 있게 해준다. 싼 값에 쓰는 청주병 스팸으로 무난하게 중반까지 뚫을 수 있을 정도. 불사조까지 찍을 수 있고 비싼 고급 기병을 운용하게 되는 후반에 어느 정도 빛을 발하는 대기만성형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포효가 없는 건 여전히 뼈아프지만...

발매 초 캠페인에서는 유지비 문제도 있고 하후연 성격 특성이 세력 지도자인 조조와 충돌하기 때문에 하후연이 초반에 재야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인재층이 얇은 세력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단점을 나열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스펙이 높아서 클론 선봉장보다는 준수하니까. 초반에 조조를 밀어버리고 있을 때에도 등용할 가치는 있다. 특히나 인재 풀이 최악인 도겸이나 유총, 원술 등이라면 하후연이 세력의 에이스가 되기도 한다.

패치로 AI의 유지비가 절반으로 줄어든 이후에는 잘 방출되지 않는다.

4.3. 전위

파일:삼탈워전위초상화.png 전위 典韋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필적할 수 없는 짐승: 결의 +30, 본능 +20, 권위 +10, 모든 창보병의 갑옷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완력, -약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39 142 47 83 62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할 때). (+용기)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기술 숲의 포효: 체력 20% 이하일 때 활성화,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500%, 부여 효과: 섬뜩함 유발, 지속 시간 무한.
석벽: 원거리 방어 확률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땅의 부동심: 돌격 저항 +1900%, 근접 회피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고유 장비 갑옷 - 전위의 갑옷: 기본 갑옷 75, 결의 +15, 본능 +6, 속도 +12%,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0세, 미임관, 191~198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197년 여름~240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4세.
"저런 괴력이라니! 마치 옛날의 악래와 같군!"
"필적할 수 없는 짐승" 이벤트로 임관한다. 인물으로 쌍철극을 들고 나왔다.[23] 191년 봄부터 198년 겨울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에 임관한다. 다만 일정 확률로 주군을 지키다 사망하는 이벤트가 뜨기도 하니 주의할 것. 용장이지만 지휘관 기술을 2개 들고오는 만큼 그냥 잘 싸우는 지휘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용장 다운 스텟에 고증대로 체력 마지막 20%에 데미지가 6배로 증폭돼서 적을 박살내는 위엄을 낸다. 특히나 땅의 부동심을 타이밍 맞춰 써주면 30초 동안 사실상 무적인 상태로 이 증폭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때문에 용장처럼 극딜기술 가진 상대가 아니면 딸피로 연속격파를 할 수 있다. 멀티에는 지휘관/용장 하이브리드로 주변 병력을 지휘관 수준으로 강화하면서 상대의 결투를 대항하거나 적에게 역으로 결투를 걸 수 있다. 특히나 액티브 기술로 자신에게 불굴을 걸을 수 있어서 장비와 손책을 카운터 한다. 다만 불굴형 인물 중 순위권은 낮은편. 적진을 혼자서 휘젓는 능력은 특히나 떨어짐으로 그렇게 쓰지는 말자. 캠페인에서는 쌍검도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 기본 성능이 출중해서 노는 무기가 있다면 아무거나 들려줘도 밥값을 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창방보병을 쓰는 상당히 튼튼한 지휘관이다. 지휘관의 카운터용 기술을 모두 가져오는 동시에 방진을 스스로 가져오는 만큼 군단 구성이 편해지며 전투요원으로도 활약한다. 호표기 이끌고 돌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안전하게 배달하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다.

1.3.0 패치에서 숲의 포효의 피해 증가가 400%에서 500%로 상향되었고, 섬뜩함 유발이 추가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용장이라 공포 유발 기술을 찍을 수 있으니 공포+섬뜩함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섬뜩한 유발이 예전에 비해 발동조건이 더 까다로워졌고 숲의 포효는 단일 개체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힘줄 끊기도 없는 전위는 일대다 무쌍이라는 측면에서는 최하위권으로 스킬찍은 클론 용장이나 선봉장보다도 밀릴 수 있다.

반면에 숲의 포효가 발동한 상황에서 고급 혹은 전설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면 갑옷이 높기 때문에 결투에서는 상대 회피가 높지 않은 이상 압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 20%를 유지한 채 폭발적인 데미지를 땅의 부동심과 함께 결투에 쏟아붇고, 결투를 빨리 압도해서 피를 채워 다음 결투나 전투를 준비하는 아슬아슬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해야하는 건 똑같다. 또한, 결의 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고증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용장보다도 회피가 거의 없는 단점을 땅의 부동심이나 아군 버프로 위험한 타이밍만 넘기면 낮은 체력을 지속시키는 게 큰 부담은 아니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완성 전투 이후 사망 상태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4.4. 허저

파일:삼탈워허저초상화.png 허저 許褚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호치: 전문성 +10, 결의 +15, 본능 +5,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동, -규율, -신중)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40 124 35 62 52
성격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를 할 때). (+용기)
순종적: 권의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기술 저주의 선고: 생명력 20% 이하일 시 발동 가능,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900%, 원거리 방어 확률 -100%, 근접 회피 -100%, 부여 효과: 불굴, 1회 제한
지축을 뒤집는 일격: 근접 회피 -100%, 범위 피해량 6200,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지속 시간 10초
굳센 방어자: 장군일 때 적용[24], 피해 저항 70%, 효과 범위 35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무기 - 천근추: 기본 근접피해 0, 갑옷관통 근접피해 1800, 근접 공격 속도 20, 결의 +15
갑옷 - 허저의 갑옷: 기본 갑옷 32, 결의 +18,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25]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0세, 미임관, 196년 추수 ~ 202년 여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202년 여름~250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4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30세.
허저는 머리가 좀 단순할 지 몰라도, 전장에서는 짐승 같은 분노를 쏟아내며 싸우는 위엄 찬 용사입니다.
"호치" 이벤트로 임관한다. 전위에 비해 늦게 들어오지만,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김영호를 닮았다는 말이 많다. 유형은 용장. 고유 무기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허저가 들고 나오는 것과 비슷한 천근추를 들고 나왔다.

삼탈워 전체를 통틀어서 1: 1 최강으로 꼽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일단 무기부터 범상치 않다. 천근추가 깡공격력이 없는 대신 익스트림 기준 깡관통딜만 5천이 넘어가기 때문에, 장군 킬러로 활동하기에 적합하다. 아무 클론 용장한테나 끼워주고 전장에 내보내도 네임드 머리통 따고 다닐 수 있는 수준. 그런데다 기술들도 1:1에 딱 알맞다. '지축을 뒤집는 일격'은 회피를 깎아서 감시자 계열을 카운터치고 체력 20% 이하일 때 쓸 수 있는 '저주의 선고'는 방어를 포기하는 대신 딜링을 10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사기 기술이다. 5천 대의 관통딜이 10배가 되면 5만 대의 공격력인데, 삼탈워 최강의 한 방 기술인, 관우의 '무신'이 한 방에 7만 5천이다. 허저는 무신에 비견될만한 수준의 딜링을 일반 공격으로 꽂아넣는다는 말이 된다. 다만 켐페인에서는 체력 조건 때문에 힐링 능력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연속적으로 싸우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초창기에는 멀티에서 의원과 조합만 가능했는데 패치로 캠페인에서는 도적 용장과 조인도 힐링을 받아서 조합이 가능하다.

생존력도 용장이라 스탯이 좋은데다 '굳센 방어자'에 의해 깡으로 받는 피해가 반으로 줄어서 생존력이 우수하고, 사기 감소에도 어느 정도 버티는 편이다. 너프 후에도 굳센 방어자는 여전히 광역 버프로 주변의 인물들도 보호해줄 수 있는 기술이다. 게다가 보호능력이 좋아져서 손책 팩션과 조합하면 수호자 패시브 있는 유닛들로 95% 피해 감소를 줘서 사실상 다른 장군들이 무적이 된다.

이런 온갖 장점들 덕분에, 일기토 최강이라는 배원소를 상대로도 승산이 있고 기술 끝까지 찍은 관우나 조운처럼 껄끄러운 적이라도 컨트롤하면 충분히 잡아내는 대 인물전 괴물이다. 덕분에 멀티에서는 온갖 내로라하는 인물들 다 제치고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인물 학살 외에도, 액티브 기술이 범위가 나쁘지 않고 용장 특유의 높은 체력과 사기에 모든 피해 50% 감소 효과까지 있기에 1인 모루 역할 또한 잘 한다. 그 무시무시한 위용에 팬들은 '조조의 예절 주입기, 예절교육 1타 강사'라는 애증어린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

결국 1.3.0 패치에서 사마의와 허저가 필수픽이 된 것을 보다 못한 CA의 철퇴로 모든 피해 감소 기술이 피해 감소가 80%로 상향되었지만 더 이상 허저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게 바뀌었다. 1.5.2 패치에서 한 번 더 너프를 먹어 피해 감소가 70%로 하향되었다.

4.5. 악진

파일:삼탈워악진초상화.png 악진 樂進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양평의 사자: 전문성 +15, 결의 +10, 본능 +5,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117 66 41 37 43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속도 +10%,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공공 질서 -5(태수로 있는 군). (+충동, -규율, -신중)
단호함: 결의 +6 ,본능 +2. (+열의, +결단)
고유 기술 자기 집중: 확고한 결의 대체. 근접 회피 +50%, 근접 공격 속도 +100%,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악진의 갑옷: 기본 갑옷 55, 전문성 +18,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2세, 미임관, 191년 여름~195년 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194년 여름~238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6세, 시작 관직 승상.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42세.
악진은 키가 작다는 단점을 맹렬함과 대담함. 그리고 치명적인 궁술로 무마합니다.
"모병의 달인" 이벤트로 임관한다.[26] 악진은 특히나 결투에 특화된 감시자로 다른 감시자들이 결투버프겸 군단강화로 쓰는 기술을 개인 한정으로 바꾼 대신에 지속시간도 늘리고 공격속도도 높여서 결투에 특화시켰다. 결투 시작시 키면 점진적 데미지 강화도 2단계가 되면서 데미지 우위를 확실히 잡는다. 특히나 방어스텟이 부실한 선봉장을 상대로 더 때리고 덜 맞는 것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군단버프마저 없어진 만큼 병력 전투에 개입하는 능력은 다른 선봉장들 보다도 떨어진다.

정사에서는 오자양장 중 한명으로 불리는 명장이지만 삼국지 관련 매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 동탁과 여포 세력에서 시작하는 장료를 제외하고 서황과 함께 조조의 오자양장 중 먼저 소개됐다.

커스텀게임에는 악진보다 일기토를 잘하는 인물이 많은 만큼 그 부문에서는 입지가 약하다. 더군다나 군단의 근접회피도 늘리지 못하는 만큼 방진 지원에서도 미묘하다. 다만 의외로 호표기를 잘 이끄는 편이다. 악진의 회피버프가 공격속도도 늘리는 만큼 의외로 난전에서 잡병을 잘 잡는 편이다. 더군다나 사격저항 버프가 조금 아쉬운 호표기의 사격저항을 보완해준다. 감시자로서 제공하는 돌격저항은 다른 기병과 서로 돌격하는 경우 이점을 준다. 좋은 건 아니지만 재미로 골라볼 정도는 된다.

캠페인에서 고유 인물 중 제일 보기가 힘들어 결국 1.3.0 패치에서 조조군에게 등용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자기 집중 지속시간이 30초에서 60초로 두 배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자기 집중은 원본 기술 확고한 결의와 비교해 3배의 지속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4.6. 서황

파일:삼탈워서황초상화.png 서황 徐晃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성문의 수호자 : 전문성 +5, 결의 +15, 권위 +10,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결단력)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93 92 59 34 53
성격 원칙주의자: 전문성 +6, 결의 +2, 만족도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부여 효과:피로 저항 (+규율, -부주의, -충동)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를 할 때) (+용기)
고유 기술 쾌속이동: 상시 가속도 +900%, 속도 +25%, 돌격 속도 +25%[27]
짐승의 포효: 범위 50, 사기 -18,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15초
고유 장비 무기 - 백염부: 기본 근접 피해 579, 갑옷 관통 피해 1400, 공격 속도 20, 결의 +15.
갑옷 - 서황의 갑옷: 기본 갑옷 65, 전문성 +18, 부여 효과: 불굴,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28]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3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1세, 한나라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5세, 양봉 소속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31세.
서황은 경호 임무를 맡으면 절대 비켜갈 수 없는 감시자가 되며, 그를 쓰러뜨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시자로 나오지만 현실은 감시자스텟의 선봉장.[29] 2019년 8월 8일에 시행된 1.2 패치 전에는 기술 2개가 선봉장 주요 기술이었으며[30] 나머지 하나는 감시자 기술 능숙한 훼방인데 커스텀/멀티에서는 고유기술인 쾌속 이동[31]으로 대체됐었다. 1.2 패치 이후 캠페인에는 원래 서황의 기술이었으나 조운에게 들어가 있었던 쾌속이동이 다시 서황에게 돌아왔다.[32] 선봉대의 병력학살 능력은 실제로는 스텟보다는 학살에 특화된 기술에 기반을 둔 만큼 병력학살과 모랄빵에 좋은데, 감시자의 높은 근접회피스텟 덕분에 결투에서 선봉장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

쾌속이동은 서황의 학살능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고유기술로 언제나 최고속도로 다니면서 후방의 궁병을 암살하거나 병력 후방을 노릴 수 있다. 사실 속도 자체는 감시자가 전투 클래스 중 유일하게 속도 25%주는 기동 스킬이 없는 것에 대한 보상에가깝고, 높은 가속도의 유연함이 핵심이다. 또한 감시자는 기본 회피 책정이 높게 되어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갑옷이 전설적인 인물이라도 대체로 낮은 편이지만 서황은 예외다. 65라는 거의 선봉장급의 수치를 감시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으며 가장 좋은 효과인 불굴을 본인에게 부여하고 캠페인에 도움되는 유지비 감소도 있다. 기본 전문성 수치와 고유무기 보정으로 회피와 결의 수치가 둘다 시작부터 100에 근접해 있다.

백염부는 상당히 강력한 무기로 굳이 스킬에 의존하지 않아도 웬만한 적들은 일기토로 압도하게 만들어주고 결의, 전문성 수치가 둘다 적절히 높기 때문에 기본스펙으로도 결투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상술한대로 키우면 키울수록 배우는 스킬들이 전부 선봉장 기술인 만큼 모든 것을 다 배운 상태에서 장비까지 맞추고 최종세팅을 비교해보면 결투에 같은 티어 용장이나 감시자보다 밀릴수는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결론적으로 초반에는 기본 깡스펙과 무기빨로 캐리하고, 스킬들이 올라운더형들이긴 하지만 유용하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좋은 장수다.

비슷하게 선봉장 기술을 들고 있는 조운과 비교하면 조운은 불사조의 일격과 자연의 활기 패시브로 직접 두들겨패며 회피 버프와 일기토로 적장을 끊는 무쌍형 성향이 강하고 서황은 초고속으로 이동한 뒤 포효로 모랄빵내고 아군에게 사격방어 지원도 해 줄수 있으며, 본인 불굴에 일기토도 무기빨로 웬만한 적들은 찍어누르는 범용형 성향이 강하다.

시작시기엔 한나라 소속으로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게임 초반부터 전장이나 처형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상용에서 시적하는 만큼 주변에 있는 원술과 유표는 포로로 잡히는 것을 기대하고 공격해볼 수 있다. 배신당한 천하에는 양봉 휘하에 있는데 양봉이 후계자로 지정해서 생포로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드디어 갈라진 운명에서 조조군으로 나와서 그 강력한 성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인 모습이 삼국지 11부터의 서황과 비슷하게 나왔다.

커스텀 게임에는 그냥 생존력 좋고 기동이 유연한 선봉장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호표기 덕분에 충격기병을 이끌고 다닌다. 공포가 없어서 모랄 충격은 조금 부족하지만 빠르고 불굴이다. 결투도 상대가 감시자 카운터가 없으면 최소한 잘 버틴다.

다른 감시자와 달리 거대도끼를 사용 할 수 있다.

4.7. 사마의

파일:삼탈워사마의초상화.png 사마의 司馬懿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은빛 명성: 전문성 +25, 책략 +40, 권위 +15, 회복력 +1, 군사 보급품(아군 영토) +2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원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신체 능력)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75 45 116 44 49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크게 받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증가. (+권력, -야망)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종잡을 수 없음: 책략 +6, 본능 +2,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5%, 비단과 향신료 등의 상업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첩보 활동 실행 시 발각 확률 -15%. (+신중, +인내, -위협)
고유 기술 급류: 쏟아지는 폭우 대체. 사격당하지 않고 패주하지 않고 은신 중이지 않고[33] 사거리 내 적이 없을 때[34] 활성화[35], 적 재사용 대기시간 +5초, 범위 맵 전체, 지속 시간 1초,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고유 장비 갑옷 - 사마의의 갑옷: 기본 갑옷 3, 책략 +18, 수행원 유지비 -15%, 속도 +12%,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7, 시작 나이 11세(179년생), 미임관, 206년 겨울부터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212년 여름~259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7, 시작 나이 15세(179년생), 미임관, 206년 겨울부터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212년 여름~259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7, 시작 나이 21세(179년생), 미임관, 206년 겨울부터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212년 여름~259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공격할 수 없다면 방어하라. 방어할 수 없다면 도망쳐라. 도망칠 수 없으면 항복하라. 항복할 수 없다면, 죽어라!"
드디어 와룡을 만나게 되었으니 내 인내가 마침내 보상을 받는군. 넌 최고의 지략가이자 충신이라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적으로 만나게 되니 안타깝군. 너 또한 다른 자들처럼 패배하리라. 내 야망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사마의 부대와 제갈량 부대가 전투시)
"뛰어난 전략가?" → "뜻을 굽히지 않는 사마의" 이벤트로 임관한다.[36] 플레이어가 조조세력이 아닌 경우 "사마의" 이벤트로 조조군에 임관했음을 알 수 있다.

사마의는 모사의 기술 장점을 극대화한 고유 모사이다. 제갈량이 모사의 사격지원에 특화했다면 사마의는 기존 모사의 스킬셋을 유지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쓰기 어려웠던 쿨타임 늘리는 기술의 사거리 제약을 없앤다. 고유기술인 급류가 전체 범위로 상대의 기술을 봉인하기 때문에 사마의가 있으면 사실상 모든 액티브 기술이 봉인된다! 이것은 병력 싸움에서는 아군에게 버프가 더 자주 가고, 결투에서도 상대가 액티브들을 쓰지 못 해서 아군을 유리하게 만든다. 다른 모사들은 적 주변에 있을 수 없어서 이 정도로 극단적인 효과가 아니다. 말그대로 모사의 장점의 극대화이다. 사마의의 시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발동되지 않으므로 그 타이밍에 지속시간이 긴 기술 하나 정도는 쓸 수 있다. (지속시간이 긴 액티브로는 대표적으로 제갈량의 맵핵기인 용의 눈이 있다) 역시 서로 천적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적의 능력을 크게 제약하는 만큼 상대 입장에서는 사마의를 어떻게든 저격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모사들과 저격하는 방식이 유사하긴 하지만 가까이 있지 않아도 기술을 봉인하는 만큼 더 어렵다. 사격형 인물이 여전히 좋은 견제수단이긴 하지만 액티브기술이 막히는 만큼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상대는 사마의가 죽기전에 사격형 인물에게 근접하거나 전선을 붕괴시키면 된다. 고유무기와 패시브로 기본 화력이 높고 동시에 사격부대를 강화해서 사마의를 전선에서 이탈시키는 것으로 이득보는 황충 정도 아니면 어렵다. 대응할 상황 여러개 만드는 것도 인물기술이 어디서나 봉인된 만큼 충분히 위협적인 상황을 충분히 많이 만들기 힘들다. 결투가 두 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에도 사마의는 상대 기술 봉인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그대로 전선을 붕괴시키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다.

결국 1.3.0 패치에서 사마의와 허저가 필수픽이 된 것을 보다 못한 CA의 철퇴로 사마의가 은신 중, 패주 중, 근접전 중이거나 사격을 받을 시 더 이상 급류가 작동하지 않게 바뀌었다. 결국 사마의는 얌전하게 병력 사이에 숨어있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가장 좋은 카운터는 마초와 여포이다. 마초는 엄청난 돌격력으로 기술이 없어도 전선을 붕괴할 능력이 있으며, 이 돌파력 덕분에 틈이 보인다면 사마의까지 돌격으로 뚫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포는 패시브가 켜지면 주변을 그냥 녹이며, 발동시간도 빠른 만큼 사마의가 짠 판을 정면으로 부수며, 적토마가 워낙 빠르고 무거워 마찬가지로 여차하면 사마의를 저격할 수 있다. 조운과 서황은 이 둘과 달리 그냥 전선을 밀어내는 수준은 아니지만 말도 빠르고 선회도 잘하기 때문에 사마의까지 달려갈 수 있다. 조운은 사마의와 호위병력과 싸워가며 스택을 쌓아서 얻은 근접회피로 적을 계속 묶어두거나 도망칠 수 있다. 서황은 죽이는 과정자체는 더 어렵지만 일단 죽이고나서 광역기로 적을 날려보내고 도망칠 수 있다.

원소는 조금 특이한 카운터로 사마의와 마찬가지로 존재하기만 해도 병사들이 거의 불굴이 되고 충격부대들이 무시무시하게 강하게 만드는 사마의 동급의 존재감을 갖는다. 황충과 유사하게 기술을 봉인시킨다고 유리하다고 장담 못하는 전황을 만든다.

백우선을 사용하는 제갈량과 대비되게 흑우선[37]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제갈량과 나란히 우선을 들고 나오는 모습은 진삼국무쌍 시리즈 2~4, 6, 8편의 제갈량과 사마의 구도와 흡사하다.

게임 내에선 은둔 현자인 사마의가 세상에 나갔단 이벤트가 등장하면서 재야에 등장하게 된다. 등장 시 레벨이 7인 상태로 나오며, 사마의가 결국 위나라를 배신하고 진나라의 시조가 된 것을 반영했는지 여포와 마찬가지로 만족도를 올리기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사마의를 안정적으로 쓰려면 딸과 결혼시켜 후계자로 삼거나 상국자리를 내줘야 한다. 웃긴것은 AI 조조에게 등장하는 사마의도 예외가 아니라 AI가 관직을 안줘서 몇턴만에 재야로 휙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 덕분에 전혀 뜬금없는 세력에서 낼름하기도 한다. 사마의가 뜨면 하늘에게 기도하며 인물 알림을 잘 주시해보자(...). 물론 얻고 나서 바로 최상위 관직에 앉혀줘야 안튀어나간다. 그럴 가치가 충분하므로 얻기만하면 넙죽 넘겨주자.

천명 DLC와 함께 고유 성우가 배정받았다. 성우는 사마륜이나 노식 성우와 같은 듯 하다.

4.8. 곽가

파일:삼탈워곽가1.png 곽가 郭嘉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영악한 고문관: 전문성 +20, 책략 +20, 권위 +20, 회복력 +1, 부패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인내,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61 53 142 42 60
성격 통찰력 있음: 책략 +6, 본능 +2, 전투후 적군단 포획 확률+10%, 시야 +10%
교활함: 책략 +12, 매복 성공 확률 +15%(휘하의 군대). (+통찰, +지혜)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고유 기술 선견지명: 솟구치는 사기 대체, 가시 거리 +5000(영구적), 숲 감시 +5000(영구적)
고유 장비 갑옷 - 곽가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인물의 경험 +10%(해당 군대),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12세, 재야,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0세, 재야,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4세, 한나라 소속,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재야 등장 가능.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0세.
곽가는 뛰어난 선견을 자랑합니다. 이 자의 조언을 무시하는 것은 실패와 패배를 초대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1.3.0 패치와 함께 무료로 추가되었다.

손책이 있을 시 주유가 따라 등용되는 것처럼 순욱이 등용된 세력에 따라 등용되는 이벤트가 있다. 이에 따라 순욱은 처음 한복 세력에 있는데 원소로 플레이 시 한복과 합병 이벤트가 일어나 순욱이 들어오게 되고 곽가까지 들어와 조조로 플레이하는 거 보다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등용되기 전부터 조조 세력에 호감도가 있다.

1.4.0 패치에 고유 기술이 추가되었다. 제갈량의 용의 눈의 상위호환으로 말그대로 영구 맵핵이다. 모사 디버프 기술 2개도 건재한 만큼 나머지 인물 2명이 후방을 교란해서 솟구치는 사기의 쿨감 효과 보기 힘들 때 맵핵으로 다른 장군들을 보조해주는 좋은 조합이다. 평정 스킬을 찍은 뒤에 다연장 노포와 함께 하면 숲을 끼고 하는 전투에서 정말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능함 트레잇과 더불어 함께 있는 트레잇들도 결점 없는 좋은 특성들이고, 곽가 본인의 책략 수치도 높다. 제갈량이나 사마의와 달리 이른 시점부터 활동하기에 플레이에 따라 일찍부터 사용할 수 있고, 나이도 젊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잘 죽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배경 효과도 중후반부부터 빛을 발하는 부패 감소인데 10%나 깎아줘서 상당히 좋다. 칭제 전후 상국 자리를 내어줄 가치가 충분하다. 조조 팩션이라면 똑같이 부패를 10% 깎아주는 조비와 함께 부패도 잡기 큰 도움이 된다.

천명 캠페인에서 41세의 나이로 출현해서 기용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1.4.1 핫픽스 베타에서 수정되었다.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조조 세력이 순욱을 시작부터 보유하고 있어 후속 이벤트로 곽가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했는데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곽가 등용 이벤트가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발동하지 않았다. 이는 버그로 밝혀졌는데 곽가 이벤트 조건이 "세력 지도자" 로 바뀌어 있어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토탈워 포럼 카페의 픽스 모드를 받아서 해결 가능하다.

4.9. 순욱

파일:토탈워삼국순욱.png 순욱 荀彧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패자의 보좌: 전문성 +5, 책략 +15, 권위 +10, 회복력 +1, 모든 수입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야망,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46 45 103 50 56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특출남: 본능 +6, 권위 +2,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매력, +품위)
고유 장비 갑옷 - 순욱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인물의 경험 +5%(해당 군대), 부여 효과: 규율(아군 수행원),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9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7세, 한복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1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37세. 시작 관직 승상
"여기 나의 장량이 오는구나!"
천명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으로 190년 캠페인에서는 한복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조조 세력에 호감도가 있어 조조 인재 모집란에 나타날 확률이 크고 이벤트로 곽가까지 등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선택지에서 곽가를 등용하면 세력 지도자와 순욱의 관계가 크게 깊어지고, 곽가를 등용하지 않으면 세력 지도자와 순욱의 관계가 크게 악화된다. 194년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기본적으로 조조 세력에 소속되어 있다.

고유 기술은 없으나, 유능함 특성 덕분에 사격계 요원으로 굴려먹으면 굉장히 좋다. 기본 회복력이 없어서 막 굴려먹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 1.5.0 패치에서 회복력이 추가되었다.

4.10. 변부인

파일:삼탈워변부인초상화.png 변부인 卞氏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겸허한 여주인: 책략 +10, 권위 +20, 회복력 +1,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의무)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54 36 50 41 118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겸손함: 결의 +2, 권위 +6, 승진 욕망 없음, 만족도 +10,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명예, -야망, -허영)
특출남: 본능 +6, 권위 +2,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매력, +품위)
고유 장비 갑옷 - 변부인의 갑옷: 기본 갑옷 55,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15%, 속도 +30%,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2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0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4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0세.
괴팍한 조씨 가문의 사람들을 다루는 데에는 인내심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조조의 아내이다.

가계도 구성인원이라 시작부터 후계자 지명이 가능하므로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성인이 되는 조비를 대신해 초반부 후계자로 임명하는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잠재적 변절자로 인해 만족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변부인을 후계자로 지명시 고유 배경과 고유 지휘관의 권위를 통해 한결 여유로운 만족도 관리가 가능하다. 갑옷도 준수해서 인물로도 어지간한 지휘관보다 좋다.

원래 갑옷이 결의 +18을 제공하였는데 1.5.2 패치에서 권위 +18로 수정되었다.

천명과 군웅할거 조조 플레이시 처음부터 주어지는 전설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세력 선택 창에 주요 인물로 나와있지 않다는 점이다. 미부인도 마찬가지.

4.11. 순유

파일:삼탈워순유초상화.png 순유 荀攸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품위 있는 사자: 결의 +10, 책략 +20, 권위 +40,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10(아군 영토)(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미신)[38]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44 55 104 40 92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영리함: 책략 +8, 인물의 경험 +25%. (+지혜, -미신)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권위 +12,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3(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교제, +열의)
고유 기술 고대의 지혜: 근접전 중이 아닐 때 발동 가능, 가시 거리 +5000, 숲 감시 +5000, 지속 시간 180초, 1회 제한.
전세역전: 근처 적 군병이 패주시 활성화, 갑옷 관통 원거리 피해 +25%, 기본 원거리 피해 +25%, 기본 근접 피해 +25%, 갑옷 관통 근접 피해 +25%, 사기+10, 효과 범위 100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순유의 갑옷: 기본 갑옷 15, 책략 +18, 근접 회피 +10, 원거리 방어 확률 +30%,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5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3세, 한나라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7세, 한나라 소속.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3세.
순유는 배운 학자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훌륭한 통찰력을 가진 속 깊은 사상가 입니다.
흉폭한 야생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클론 시절에는 지휘관이였지만 고유화 되면서 모사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모사임에도 지휘관 급의 권위를 가져 연약한 아군 원거리 부대의 사기에 조금 도움을 주기는 한다.

한나라 소속이지만 조조 세력에 호감도가 있어 조조 인재 모집란에 나타날 확률이 크다.[39]

고유 이벤트로 맹우 관계의 인물이 죽으면 '무덤지기'(경험치 증가), '배신자를 믿다'(군 보급품 증가) 이벤트가 있다.

고유 기술인 고대의 지혜는 제갈량의 용의 눈과 효과가 같고, 전세역전은 노식의 고유 기술이다. 나머지 기술은 솟구치는 사기이다.

1.6.1패치 전까지 갑옷 스텟을 비워서 55라는 높은 갑옷 지녔지만 15로 재조정 됐다.

4.12. 조인

파일:삼탈워_조인.png 조인 曹仁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용감한 사냥꾼: 전문성 +15, 본능 +10, 권위 +5, 회복력 +1, 모든 근접 기병의 근접 피해 +10%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융통성, +신체 능력)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71 40 40 47 94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을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단호함: 결의 +6, 본능 +2 (+열의, +결단력)
용맹함: 전문성 +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및 섬뜩함 유발 면역 (+명예, +용기)
고유 기술 천상의 존재감: 땅의 부동심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사기 +10, 치유량 2천,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고유 장비 갑옷 - 조인의 갑옷: 기본 갑옷 41, 권위 +17, 원거리 피해 +10% (자신), 원거리 방어 확률 +30% (자신), 교체 불가.
장신구 - 명예의 징표: 기본 원거리 피해 750, 갑옷 관통 피해 400, 공격 속도 30, 사거리 250, 화살 및 탄환 +10%(아군 수행원), 이동 중 기마 사격 및 후방 사격 가능.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40]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3세. 미성년, 미임관, 성년이 된 후 이벤트로 조조군 임관.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2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6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32세.
용감한 야외 활동가인 조인은 승마, 궁술 그리고 사냥에 능하여 전장에서의 든든한 동료입니다.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천명 캠페인에서는 185년에 성년이 됨과 동시에 "조인의 합류" 이벤트로 임관한다.

Wu 모드의 영향인지 클론 시절에는 감시자였지만 고유화 되면서 지휘관으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특성은 이전과 동일하다. 다만 고유무기는 없고 문추처럼 명예의 징표라는 활을 들고 나왔다. 활 기본 성능을 제외하면 애매하다. 오행 수치도 없고 뛰어난 부여 효과도 없는데다가 수행원의 탄약을 올려주는데 조인 본인은 책략수치가 노답이라 의미가 없다. 웬만하면 활은 뛰어난 모사가 많은 조조군 특성상 넘겨주자.

갑옷 역시 별 볼일이 없다. 사격 특화가 아닌 인물에게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원거리 피해 10%는 있으나마나 한 효과이며 인물에게 사격 저항은 나쁘지 않은 정도의 취급이다. 저 멀리 원가쪽은 답 없었던 원담마저도 매우 좋은 갑옷수치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정사에서 군공으로 매우 뛰어났던 조인의 취급이 안좋던건 의외다.밸런스다 이거지

반면 땅의 부동심을 대체한 천상의 존재감 기술은 대체할 만큼의 사기적인 성능이다. 치유 기술은 언제나 강력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치유 기술과는 달리 병사와 인물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고 횟수 제한도 없고 수치도 높다. 조조 팩션이 게임 초반에 고유장수가 워낙 많아서 봉록에 시달리기 쉬운데 반해 3군단까지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유사 황건적처럼 병력도 없는 장군을 꺼내서 민병대 수준의 적을 상대로 장군무쌍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조인을 키워서 힐과 버프를 끼얹어 되면 수동전투로 불가능에 가까운 전투를 이길 수 있게 해준다.

변부인과 마찬가지로 군웅할거 조조 플레이시 처음부터 주어지는 전설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세력 선택 창에 주요 인물로 나와있지 않다.

여담으로 AI조조는 갈라진 운명에서 높은확률로 명예의 징표를 뺏고 적토마를 태워주므로 혼인으로 빼올 가치가있다.

4.13. 우금

파일:삼탈워_우금.png 우금 于禁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법의 집행자: 전문성 +15, 본능 +10, 권위 +5, 회복력 +1, 공공 질서 +2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범죄, -부주의, -충동)[41]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107 64 53 66 40
성격 용감함: 결의 +12, 사기 +3 (통솔할 때) (+용기)
방심하지 않음: 본능 +4, 전문성 +8, 근접 회피 +5% (아군 수행원) (+통찰, +신중)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면역.(+결단력)
고유 기술 난공불락의 보루: 확고한 결의 대체, 패주하지 않는 중, 방어 동맹임, 적이 더 강력할 때,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근접 회피 +25%, 원거리 방어 확률 +25%, 사기 +5, 근접 공격 속도 -25%,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무기 - 공포와 규율: 기본 근접피해 687, 갑옷관통 근접피해 508, 근접 공격 속도 24, 본능 +10, 근접 공격 속도 +5% (자신)
갑옷 - 우금의 갑옷: 기본 갑옷 50, 전문성 +12, 근접 회피 +10 (자신), 부여 효과 : 규율 (자신),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42]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4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2세. 한나라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6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42세. 시작 관직 태위.
우금은 고압적인 원칙주의자로서, 두려움과 훈련된 복종심으로 부하들을 다스립니다.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장합과 함께 마지막으로 오자양장에 합류했고 유형은 여전히 감시자로 나왔다.[43] 엄격함으로 알려진 이미지보다는 일러스트가 상당히 지장 스타일이다. 여타 매체에서는 오장중 가장 취급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그걸 반영해서인지 고유무기를 들고 있다. 고유무기인 공포와 규율은 쌍검으로 고유무기치고 성능이 영 별로인 유비의 쌍고검보다는 낫고, 엄백호의 발톱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의 성능이다. 역시 명장보다 더 뛰어난 성능의 도적들 다만 우금은 조건을 타는 인물인 만큼 이 무기를 결투 전문가인 악진이나 버프가 더 범용적인 장료에게 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갑옷에 추가 회피가 달려있어서 나쁘지 않지만 규율은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되므로 의미가 없다. 다만 새로 받은 특성들은 전부 매우 좋은 특성으로, 높은 수치의 전문성, 결의, 본능, 심리 면역과 아군 수행원의 회피를 늘려준다.

고유 기술은 좋은 편이지만 약간 계륵같은 면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료의 정당한 결의와 유사하게 불리한 상태에서 발동하는 기술인데 발동조건이 방어 시, 즉 더 강력한 상대에게 선공을 먼저 허용하는 경우에만 해당되고, 회피와 사격 방어확률이라는 가장 좋은 스탯들을 올려주긴 하지만 반대급부로 공속을 상당히 내리기 때문에 감시자가 채용되는 큰 이유중 하나인 참마도 보병대에게는 뼈아프다. 오히려 전통적인 용장 선봉장 모사 유형의 호위창병과 충격기병 궁병 조합에 더 도움이 되는 기술인데, 이는 애초에 호창류는 데미지가 없고 버티는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공속 페널티가 거의 와 닫지 않는다는 점, 궁병은 애초에 근접공격 안하고 사격 저항이 사격전 벌이면 절대적 우위를 제공하는 점, 그리고 맵 전체에 적용되는 기술 때문에 화살에 취약한 충격기병의 생존이 올라간다는 점, 마지막으로 충격기병 역시 거의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병과라는 점 때문이다. 마침 조조는 고유 부대가 호표기이다. 나머지 기술들은 일기토 전용인 강철같은 집념과 능숙한 훼방이고 회피 25%는 일기토에서 매우 큰 보너스이기 때문에 상대가 강력할 때 미리 우금이 일기토로 위협적인 적을 결투로 끊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장료와 조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공속 감소는 서로 상쇄되고 회피 증가는 중첩되어서 공격에 면역수준으로 강해진다.

또한 전략적으로는 방어시 조건 때문에 공격할 때, 특히 공성할 때는 죽은 기술이 되는 건 단점이지만 야전에는 군단의 일부를 매복으로 숨겨서 선공을 유도하는 것으로 이 단점을 상쇄한 수 있다.[44] 또한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방어전인 도시 방어에는 벽이 모루역할은 해주는 만큼 공속 페널티가 거의 의미 없어진다. 감시자가 건설 할인과 방어 특화 기술덕분에 성주로 자주 쓰이는 점 덕분에 더 눈에 띄는 장점이다.

전반적으로는 발동 조건이 빡빡하고 반대급부도 심하지만[45]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서 고급 병종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결국 모루는 버티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선유지에 충실한 기술이다.

여담으로 AI 조조가 첩자로 정말 뺀질나게 사용하는 장수이다. '첩자로 활동할 의지가 있다'는 표시인 눈동자 모양이 없는 우금이 FA창에 올라왔는데, 이전 소속이 조조 세력이었다면 십중팔구 조조가 보낸 첩자일 확률이 크다. 중후반부터는 만족도 관리가 용이해져 AI 팩션의 첩자질에 대비할 수 있지만, 만족도 관리가 어려운 초반에는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는 것이 첩자인 만큼 초반에 첩자로 의심되는 우금이 등용 대기 중이라면 고유 장비만 빼앗은 뒤에 방출하는 것이 좋다.

4.14. 조비

파일:삼탈워_조비.png 조비 曹丕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정치적 동물: 전문성 +5, 책략 +15, 권위 +10, 회복력 +1, 부패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권력, -야망)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59 30 73 41 103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 -50%, 만족도 +10 (+의무)
영리함: 책략 +8, 인물의 경험 +25% (+지혜, -미신)
잔혹함: 본능 +6, 권위 +2, 군사 보급품 +5 (소속 군단), 공공 질서 -4 및 농업 수입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잔혹 행위, -친절)
고유 장비 갑옷 - 조비의 갑옷: 기본 갑옷 46, 권위 +13, 만족도 +25 (해당 군대),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0세. 미출생.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세. 미성년. 203년 가을 임관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7세, 미성년. 203년 가을 임관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13세. 미성년. 203년 가을 임관
"전쟁에서는 한 번만 죽을 수 있지만, 정치에서는 여러번 죽을 수 있습니다."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203년 성인이 된다.

고유 기술은 없다. 하지만 상국효과가 사기적이라 후계자로 자주 쓰인다.

특이하게 갑옷에 군단 내 위치한 인물들의 만족도를 25나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조비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이미 만족도 관리 때문에 애먹는 상황은 아닐테니 큰 의미는 없지만 특정 트레잇 때문에 만족도 관리가 잘 안되는 인물이 있다면 조비와 함께 놔둠으로써 어느 정도 만족도 관리할 수 있다.

4.15. 장료

파일:삼탈워장료초상화.png 장료 張遼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천룡장: 전문성 +20, 본능 +10, 권위 +30, 회복력 +1, 캠페인 맵 이동 거리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결단력, -약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114 54 53 50 77
성격 집요함: 결의 +2, 본능 +6, 피로 저항 -25%. (+완력, +열의, +결단력)
진실됨: 결의 +2, 권위 +6, 만족도 +1(현지 현), 만족도 +5(세력). (+외교, +신뢰)
열성적: 결의 +2, 권위 +6, 동원 턴-1, 충원 +3%(휘하의 군대). (+열의, +결단력)
고유 기술 정당한 결의: 강철같은 집념 대체. 패주하지 않고 적이 더 강력할 때 근접 회피 +25%, 근접 공격 속도 +33%, 공포 유발,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짐승의 포효: 능숙한 훼방 대체. 범위 50, 사기 -18,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15초.
고유 장비 갑옷 - 장료의 갑옷: 기본 갑옷 47, 전문성 +18, 공격 속도 +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13세. 정원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1세. 동탁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5세. 여포 소속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31세. 시작 관직 대사공
장료는 전문성과 조직의 표본으로서 지도자로서의 천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료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여포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6. 공융

파일:삼탈워공융초상화.png 공융 孔融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대학자: 전문성 +30, 책략 +20, 권위 +10, 회복력 +1, 인구 성장 +5천, 노병 부대 모집 비용 -15%, 교역 영향력 +5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77 57 109 44 61
성격 친절함: 결의 +2, 권위 +6, 공공질서 +2(태수로 있는 군),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잔혹)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경험치 +25%. (+지혜, +교육)
이해심: 결의 +2, 책략 +6. (+광기, +부주의, +미신, +인내, +충동)
고유 장비 갑옷 - 공융의 갑옷: 기본 갑옷 10,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30%, 책략 +15, 권위 +6, 부여 효과: 고무,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9세, 유굉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7세. 공융 세력 지도자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1세. 공융 세력 지도자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47세. 시작 관직 태부
공융은 자신의 놀라운 재치와 학문적 명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대한 공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융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공융 세력이 원담 세력에게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장군으로 쓰기엔 평범하고 가장 큰 장점이던 고유 유닛을 사용할 수 없지만 군주 출신인 만큼 배경 효과가 상당히 좋다. 내정용으로 굴리면 좋다.

4.17. 왕랑

파일:삼탈워왕랑초상화.png 왕랑 王朗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열렬한 교육자: 결의 +5, 책략 +15, 권위 +10, 회복력 +1, 인물의 경험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58 47 59 35 100
성격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인물의 경험 +25% (+교육, +지혜)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명예로움: 결의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명예, -잔혹 행위)
고유 장비 갑옷 - 왕랑의 갑옷: 기본 갑옷 50,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15%,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9세. 왕랑 세력 지도자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3세. 왕랑 세력 지도자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9세.
이 자는 예리한 지식의 전파자로, 원하거나 환영받지 못할 때도 멈추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왕랑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왕랑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승진 욕구가 50% 깎이는 트레잇을 2개 들고 있어서 만족도에 아예 신경을 안써도 된다. 배경 효과는 평범한 만큼 관직을 내어주긴 아쉽고 파견 업무 등의 내정에 쓰면 된다.

4.18. 가후

파일:삼탈워가후.png 가후 賈詡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어둠속의 칼날: 전문성 +5, 책략 +20, 본능 +10, 회복력 +1, 방첩 임무 해금,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신중, +인내, -위협)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40 45 128 58 36
성격 교활함: 책략 +12, 매복 확률 +15%(아군) (+통찰, +지혜)
기만적: 책략 +6, 본능 +2, 첩보 활동 실행시 첩보 비용 -5 (-명예, -신뢰)
통찰력 있음: 책략 +6, 본능 +2,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시야 +10% (+통찰)
고유 기술 기습: 솟구치는 사기 대체, 속도 -50%(30초), 갑옷 -50%(30초), 2500 피해(5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가후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부여 효과:저격 (해당 수행원),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5세, 원유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3세. 동탁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7세, 이각 소속.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53세.
비밀리에 내려진 결정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후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이각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장수는 버리고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9. 기타 인물


이벤트로 획득
천명주의 : 이 리스트는 조숭 세력 초기 인물이나 합병 이벤트가 뜰 때 이 인물들을 다 가지고 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

배신당한 천하
갈라진 운명

5. 세력 특성

5.1. 신용도

5.1.1. 1.7.0 패치 이전

[ 신용도 : 조조 세력 고유자원 ]
ⓘ 세력간 외교 관계 조작에 이용당함

ⓘ 대리전을 유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신용은 해당 세력의 외교적 존중과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타 세력을 외교적으로 조종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5 26~75 76~100
신용: 평범함[59] 신용: 훌륭함[60] 신용: 타인의 귀감[61]
신용 회복 +3 신용 회복 +2 신용 회복 +1

<획득>
<사용>

5.1.2. 1.7.0 패치 이후

[ 신용도 : 조조 세력 고유자원 ]
ⓘ 세력간 외교 관계 조작에 사용합니다.

ⓘ 외교에서 속임수로 당신에게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는 데 사용합니다.

ⓘ 대리전을 유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은 해당 세력의 외교적 존중과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타 세력을 외교적으로 조종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5 25~50 50~75 75~100
신용: 평범함[62] 신용: 인정받을 만함[63] 신용: 훌륭함[64] 신용: 타인의 귀감[65]
황실의 호의 +1, 신용 감소 -2 황실의 호의 +2, 신용 감소 -2 황실의 호의 +3, 신용 감소 -1 황실의 호의 +4, 신용 감소 -1

<획득>
<사용>
조조 세력의 고유자원으로 외교 이득을 얻는 데나 모략을 사용하는데 소비된다. 특이하게도 이 고유자원의 양에 따라 황실호의를 얻을 수 있어서 그에 따른 보너스 얻기 쉬우며 황제가 자신에게 올 가능성도 높다. 황제 메카니즘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증면에도 한나라의 충신이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조조에게 어울리는 보너스.

5.2. 모략

파일:삼탈워_모략.png
[ 모략 : 조조 세력 고유특성 ]
국내나 국외에서 음험한 계획을 수행합니다.

자국과 타국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온갖 은밀한 공작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물>

올빼미를 찾기 위한 올빼미
오직 재능 있는 자만이 다른 이들의 재능도 알아볼 수 있는 법이니, 경쟁적으로 인재를 발굴하려는 시기에는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각지에 정찰병을 보내 장군감과 농사꾼을 구별할 수 있는 귀한 인재들을 찾아 그 안목을 십분 발휘하도록 만드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확인된 세력에 소속되어 장군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은 인물.
모략 효과 : 재배치 비용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5턴
모략 실행 : 신용 -5

난지여음
제국이 성장하면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강해져야 합니다. 적들은 자신의 세력이 얼마나 취약하게 분산되어 있는지 알아차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려면 야전의 적들이 새로 모집한 부대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도록 은근히 유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의 신병들을 약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확인된 세력에 소속되어 장군으로 배치되어 있는 인물.
모략 효과 : 신병 모집 비용 +5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5턴
모략 실행 : 신용 -5

장군을 위한 연회
인물들 중에는 달콤한 치하의 말을 받는 것 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는 자도 있지만, 개중에는 승진 약속과 선물을 더 선호하는 쪽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련한 인물들은 오직 공식적인 행사에서 자기 이름을 대문짝만하게 걸어 놔야 기어 나오기도 합니다. 불만을 품은 인물들의 귀에 이런 거창한 연회가 준비되었다고 속삭여 주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확인된 세력에 소속되어 등급이 5등급보다 낮은 인물.
모략 효과 : 수행원 유지 비용 +5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명예로운 포상
장군과 고관의 용맹이나 지략에 포상을 내리고 공적을 치하하면 기뻐할 것입니다. 또한 그런 방법을 통해 제 주군의 인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 자에게 그런 암시를 담은 서신을 보내 차갑게 식은 열정에 다시 불을 지피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확인된 세력에 소속되어 등급이 4등급보다 높은 인물.
모략 효과 : 인물 녹봉 +5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내부의 눈과 귀
사람 속은 알 수 없는 법이지만, 상대 몰래 충분히 정보를 모은다면 최소한 진실에 근접할 수는 있습니다. 첩보장에게 해당 인물을 긴밀히 감시하여 무엇이 불만이고 무엇이 만족스러운지 알아내도록 하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확인된 세력에 소속되어 만족도가 25보다 낮은 인물.
모략 효과 : 만족도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3

장군 달래기
역모를 꾀하거나 이탈하려는 자를 막으려면 개인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오직 군주만이 그런 권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하들이 다른 생각을 품는 걸 막을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부하를 달래지 않을 군주는 없을 것입니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녹봉이 300보다 높은 인물 보유.
모략 효과 : 인구 성장 -1.5만 (현지 군), 수행원 유지비 -5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10

야망에 대한 이해
눈치채지 못한 야망은 직접 불만을 표하는 것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해롭습니다. 해당 인물에게 실적에 따라 진급을 내리겠다고 거짓 약속을 한 후, 진급이 늦어진다 불평하면 그때 필요 조건을 높이십시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만족도가 10보다 낮고 높은 조정 작위를 원하는 인물 보유.
모략 효과 : 만족도 +15, 인물의 녹봉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10


<세력>

쥐를 매수해 뱀을 드러내다
음지에는 쥐들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무언가 숨기거나 폭로하고 싶을 때 쥐가 있으면 유용하죠. 그러니 농민과 거지들을 매수하여, 양지를 배회하는 범들에게 적의 첩자를 노출시키도록 유도하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다른 세력과 조우한 상태.
모략 효과 : 염탐 중에 매 턴 획득하는 첩보망 -20 (활동중인 모든 첩자)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배부른 뱀보다는 굶주린 뱀
동기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이는 더 나이 들고 경험 많은 이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도 움직일 수 있죠. 적들에게 첩자를 보내 상대의 첩보 활동을 교란하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다른 세력과 조우한 상태.
모략 효과 : 첩보 활동 실행 시 첩보 비용 +20 (활동중인 모든 첩자)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낯선 이보다는 친척
우리 두 가문 간에 결혼을 맺으면 적보다 강력한 세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쟁에 대비해 소중한 아군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지 않음.
모략 효과 : 외교 관계 +50
효과 지속 : 즉시 적용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3

손바닥 안
현재 우리 영토는 안전과 자원을 만끽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상대와의 거래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군의 협상가들에게 이런 상황과 입지를 기반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들이 제 경쟁자들에 비해 최악의 상황에 빠진 것처럼 보이도록 유도하라 명하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과 동맹이 아닌 세력과 조우한 상태.
모략 효과 :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50
효과 지속 : 즉시 적용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3

젖몸살 난 가축
사회의 역군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쉴 새 없이 국가를 부양하며, 그들이야말로 진정 제국의 건설자입니다. 각 군의 농가에 앞으로 어떤 재난이 다가오든 오랫동안 버틸 수 있도록 식량을 비축해 두라는 서신을 비밀리에 보내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세력 전체 비축 식량이 10 이하인 세력과 조우한 상태.
모략 효과 : 식량 생산 (사건) -2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3

반간계
우리의 숙적들에게 그들의 우방 중 하나가 배신을 했다는 비밀 서신을 보내십시오. 이렇게 헛소문을 퍼뜨리면 그들이 있지도 않은 배신의 구멍을 틀어막느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손 놓고 구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서로 배신자가 아닌지 의심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배신의 낌새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고 우리에게 감사 표시까지 할 것입니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지 않음.
모략 효과 :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20
효과 지속 : 3턴
재사용 대기 시간 : 8턴
모략 실행 : 신용 +10

용의 길
기계의 성능을 떨어 뜨리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부품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부품 하나하나에 엄격하게 신경까지 쓴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국정을 방해하고 성공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려면 부서 내부마다 요인을 심어 두어 그 과정을 최대한 방해해야 합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타 세력과 교역 협정을 맺은 세력과 조우한 상태.
모략 효과 : 교역 영향력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국가 장악력
기계란 서로 다른 일들을 사람이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작된 장치이며, 정부 또한 일종의 기계라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원래 지정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같은 시간 내에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각 부서에 생산성을 두 배로 늘리도록 명령을 내리되, 그에 따른 응당한 보상이 따를 것이라 이르십시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현재 봄이 아닐 때.
모략 효과 : 새로운 개혁 해금
효과 지속 : 즉시 적용
재사용 대기 시간 : 20턴
모략 실행 : 신용 +20

<군>

보이지 않는 선견지명
국경을 지키는 병사들과 장군들에게 적 백성들의 삶을 최대한 고달프게 만들어 주라는 공문을 내리십시오. 현지의 무질서를 유지하면서 적들을 최대한 많이 괴롭히는 자들에게 보상을 내리겠다 하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중립이나 적 소속의 현(공공 질서가 50보다 낮음)에 위치
모략 효과 : 공공 질서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닭들을 어르는 늑대
건설자들은 게으르기 짝이 없는 족속들이라서 자기들이 정한 널널한 마감 기한도 툭하면 넘기기 일쑤입니다. 상대 군의 건설 노동자들 사이에 자신들의 임금이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리십시오. 그러면 분명 자기네 몸값을 올리려 들면서 적들에게 필요한 개발의 진척이 모조리 늦춰질 것입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중립이나 적 소속의 현에 위치.
모략 효과 : 건설 시간 +2 (군 전역)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반란의 불씨를 지피다
사람들로 하여금 옛 주인이나 다른 나라의 지도자를 계속 생각나게 하려면, 백성들과 관련된 정보를 모조리 통제하고 조작해야 합니다. 군 내에 이러한 일을 담당하는 관청을 설치해야 합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중립이나 적 소속의 현(현재 소유주에 대한 세력 지지도가 50보다 높음)에 위치.
모략 효과 : 세력 지지 -2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쥐와 호랑이
전사들과 군마들의 위용을 보면 백성들도 잠잠해질 것입니다. 병사들에게 질서가 회복되면 휴가를 내릴 테니, 거리를 순찰하고 불만을 잠재우라 명하십시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배치된 군의 공공 질서가 0보다 낮음.
모략 효과 : 공공 질서 +20, 비축물자 수용력 -10
효과 지속 : 3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2턴
모략 실행 : 신용 +15

호수를 메워 길을 닦다
각 군마다 서신을 보내 도성을 떠나는 백성들에게 식구 수만큼 보상을 안겨 주겠다고 알리십시오. 그러면 상대의 국가는 깊은 상처에서 피를 흘리는 것처럼 끊임없는 국력의 유출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중립이나 적 소속의 현(현재 인구가 최대 인구의 50%보다 많음)에 위치.
모략 효과 : 인구 성장 -5만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7

곰 두 마리와 먹이 하나
겨울이 매우 혹독한 해에는 작든 크든 모든 생물이 어려움을 겪으며 함께 고통받게 됩니다. 이에 대해 누군가 불평하거나 먹을 것을 더 차지하려 하다가는 모두가 파멸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적지에는 높은 분들의 곳간이 풍족하여 쌀 한 톨 더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아군 군대가 중립이나 적 소속의 군(비축 물자가 20보다 높음)에 위치.
모략 효과 : 비축 물자 -100 (현지 군)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썰물에 갇힌 물고기
문제를 파악하는 것으로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소하지만 장기적인 문제들은 너무 늦게서야 발견되곤 하죠. 썰물로 형성된 웅덩이 속 물고기처럼, 이런 문제 역시 밀물이 몰려올 때까지 기다린 후에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는 시간이 워낙 부족하니 결국 아군도 물고기처럼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곳간을 감시하고, 감시하는 자까지 철저히 감시하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비축 물자가 감소 중인 군을 하나 보유.
모략 효과 : 비축 물자 +100, 공공 질서 -1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10

<군대>

근이시원
아군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멀리 있다고 속일 수 있다면 적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투가 예상보다 더 빨리 시작한 상태에서 적들은 아직 무방비한 상태일 것입니다. 후방에 불을 지르고 어둠을 틈타 적들에게 다가가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중립 또는 적 군대가 아군의 영토에 있거나, 아군의 군대와 같은 현에 위치.
모략 효과 : 사기 -20
효과 지속 : 3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2턴
모략 실행 : 신용 -5

원이시지근
최고의 공격은 정신을 노리는 것입니다. 가짜 정찰 보고를 흘리거나, 주변 숲에 불을 지르고 북을 울리는 등 속임수를 이용하십시오. 그리하면 적들에게 당신의 군대가 실제보다 더 가까이 있다는 착각을 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중립 또는 적 군대가 아군의 영토에 있거나, 아군의 군대와 같은 현에 위치.
모략 효과 : 돌격 부가효과-100%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약점 노출
방심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적들에게 분명한 승산이 있다고 속일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죠. 이처럼 안일하고 오만한 착각은 최고의 전사들도 곤경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아군의 방비가 허술하다는 가짜 소문을 적에게 흘리십시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아군 영토에서 전력의 균형이 적 측에게 유리한 공성전을 치르고 있음.
모략 효과 : 외교 관계 개선 -5, 근접 회피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운주여호기 쾌책사응양
매를 날리고 혹독한 행군을 준비하라 명령을 내리십시오! 휴식은 없을 것입니다. 병사들이 불평하면 적들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고 후방의 숲에 불을 지르십시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아군에 소속된 군대 하나의 기동력이 10%보다 낮음.
모략 효과 : 전투 피로가 '숨이 가쁨' 이하로 고정,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0%
효과 지속 : 즉시 적용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15

승적이익강
보급은 적에게서 얻는 것이 최선입니다. 적들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아군의 세를 불릴 수 있죠. 화살받이 배를 동원해 며칠 동안 적들의 화살을 모은 후 그대로 되쏘아 돌려 준 장군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급품을 긁어 모은 적이 없다면 눈길을 백성들에게 돌려야 할 겁니다.
대상 : 자신
필요조건 : 군사 보곱품이 25 이하로 떨어진 병력이 있을 때.
모략 효과 :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25%, 군사 보급품 +25
효과 지속 : 3턴
재사용 대기 시간 : 7턴
모략 실행 : 신용 +10

강둑을 무너뜨려라
지킬 게 있는 자들은 병사와 백성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필사적으로 싸우는 법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상대를 속여 넘긴다면 맞서 싸우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여기에 적 지휘관들에게는 아군 병력이 새로운 활력으로 임전 태세를 갖췄다는 거짓 정보를 흘립시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현재 적 영토에서 전력의 균형이 적 측에게 유리한 공성전을 치르고 있음.
모략 효과 : 근접 피해 -25%
효과 지속 : 5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0턴
모략 실행 : 신용 -5

계절의 변화
계획대로 진행되는 전쟁이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과 함께 혹독한 한기가 찾아오면 미처 대비하지 못한 병력은 목숨을 부지하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적들의 보급선을 끊어버리고 변방 곳곳에서 교란 활동을 펼친다면 상대의 생존율을 떨어뜨리고 아군의 생존율은 높일 수 있습니다.
대상 : 적
필요조건 : 중립 또는 적 군대가 아군의 영토에 위치.
모략 효과 : 적군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0%
효과 지속 : 3턴
재사용 대기 시간 : 12턴
모략 실행 : 신용 -5

1.7 패치로 추가 된 조조의 새로운 고유 기능이다.

다른 인물/세력/군/군대에 불리한 효과를 부여하거나 자신 인물/세력/군/군대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졸개의 수만큼 사용할 수 있고, 졸개의 수는 가용 첩자 수와 같다. (현재 첩자 수가 아니다.) 한 번 사용한 졸개는 사용한 모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다.

모략 중에서 적에게 사용하는 것은 사용 후 신용을 소비하지만, 자신에게 사용하는 것은 신용을 늘려준다.

모략의 명칭에는 손자병법과 관련된 부분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조조가 손자병법을 정리하고 주석을 달은 위무주손자의 저자임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당하면 기분이 매우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군대 유지비 증가 +50%(5턴)은 초반에 걸리면 게임을 리셋해야 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해서 불쾌하기까지 하다. 조조와 전쟁중으로 시작하는 동탁같은 경우는 기도하면서 한턴한턴 해야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 중에서 눈여겨 볼 것은 '개혁 해금'으로, 20턴마다 하나의 개혁 해금은 꼬박꼬박 써주면 다른 세력보다 개혁 속도가 25% 빠르다는 말이 된다. 특히 군사 개혁을 빨리 진행시키면 중후반 몰아치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5.3. 고유 부대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파일:tw3k_caocao_uniqueunits_krtext.jpg괜찮은 장갑에 창과 방패로 무장한 충격 기병 부대. 높은 돌격 보너스와 사격 저항 능력이 장점이지만 일반적인 교전 능력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다. 1.6.0패치로 창기병 수준으로 저렴해지고 갑옷이 보완되어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충격기병이 되었다.
몸의 일부에 강철 갑옷을 두르고 높은 방어력의 방패를 장비한 최정예 기병들로, 원거리 무기로 무장한 적들을 사냥합니다.
호표기병의 업그레이드 판. 전반적으로 옥룡대 하위호환 수준의 능력치를 가졌지만, 사기 관련 특성등에선 우위에 있다. 시작시 조조가 1부대 가지고 있다. 1.6.0패치로 장갑이 중장이라고 부를 수준으로 오르면서 상당히 저렴해졌다.
전신을 갑주로 둘러싼 정예 기병대로, 적의 화살을 방패로 튕겨내며 적을 도륙합니다.
준수한 갑옷에 비해 속도도 빠르며 유격 배치도 있어서 궁병 사냥에 능한 근접기병. 근접회피도 기병답지 않게 높아서 근접전에 나쁘지 않지만 낮은 관통피해와 돌격 보너스 때문에 화력에 큰 기대는 안하는 게 좋다.
호표기 만큼이나 유명한 청주병 시리즈. 황건적 출신 답게 모루를 뚫는 보병으로 나왔다. 공통으로 있는 잘못된 헌신 기술은 순간적으로 화력을 2배로 늘리는데 창병을 제외하고 모두 기본 피해가 높아서 어설픈 모루는 정면에서 뚫린다. 심지어 공포가 있고 돌격보너스도 보병치고 높아서 저티어는 돌격한방에 모랄빵난다. 강한 적 상대로 불굴로 몇초 더 딜링해서 더 큰 피해를 강요한다. 통제불가와 회피 불가 페널티는 이런 용도로 쓰는 만큼 크게 아쉽지 않다. 특히 공격대는 기본 성능도 충격보병에 방패를 들려줘서 약점을 보완한 수준이라 참마도의 대체로 쓸만하다. 참마도와 비교하면 모루 부수는 속도는 비슷하고, 티어가 더 높은 적 상대로는 불굴이 있는 청주병이 더 큰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서로 싸우면 참마도가 이긴다.

5.4. 고유 건물

ⓘ 신규 모집 병력과 식량 생산을 개선
계절별 수행원 배치 증가, 인구 성장 감소, 재배치 비용 감소(세력 전체), 식량 생산 증가,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증가(현지 현), 건설 비용 감소(둔전병),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증가(현지 군단), 행정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모병 건물 대체. 대부분의 스텟이 1.5배 정도 늘어나고 식량생산이 최대 +50% 붙는다. 1.6.0패치로 해당 주에 시작한 군단의 캠패인 이동거리 보너스와 둔전병 건물할인이 붙어서 방어선 구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전과 달리 1티어부터 고유건물이여서 이 보너스를 점진적으로 얻을 수 있다.
턴당 유지비 지불, 위신 획득, 식량 생산(농업) 획득, 비축물자 수용량 상승, 충원 상승(현지 군),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농장 유형의 정착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이다. 유지비가 조금 높아졌고 식량을 덜 생산하는 대신 상당한 충원율을 주며, 주둔군이 많고 주둔군에 호표기병이 추가되므로 국경인근이면 유지력이 엄청나다. 하지만 적에게 뺏기면 그 이득을 적에게 고스란히 주는데다, 적이 가지고 있어도 호표기병이 주둔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뺏기지 않도록 주의. 1.6.0패치로 해당 군사 건물 할인이 최대 50%나 붙어서 방어에 더욱 좋아졌다.
턴당 유지비 지불, 위신 획득, 식량 생산(농업) 획득, 비축물자 수용량 상승, 충원 상승(세력 전체),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벼 농장 유형의 정착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이다, 곡물 둔전병단과 거의 같은데 유지비가 조금 높아졌고 식량을 덜 생산하는 대신 상당한 충원율을 주며 주둔군에 호표기병이 추가되는 것도 동일하나 한 가지 다른 점으로 세력 전체로 충원율을 준다. 최대 15%의 충원율을 세력 전체로 주기 때문에 벼 농장에는 반드시 쌀 둔전병단을 짓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역시 뺏기면 곡물 둔전병단과 마찬가지로 호표기병이 주둔군으로 나올뿐만 아니라 세력 전체 충원율도 뺏기므로 절대 뺏기지 말자. 해당 충원율 덕분에 제국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세력이다. 1.6.0패치로 해당 군사 건물 할인이 최대 50%나 붙어서 방어에 더욱 좋아졌다.

5.5. 북방군

1.7 패치로 추가되었다.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추종자 5개를 얻고 추종자를 장착한 인물만 모집이 가능하다. 추종자는 한 번 장착하면 장착 해제할 수 없고, 해당 인물이 죽어야 다시 다른 인물에 장착 가능하다.

다른 세력이 북방군을 모집할 수 있으려면 추종자를 착용한 인물을 등용하거나 죽여서 빼앗아 장착하면 모집이 가능하다.
북방군
최근 아군이 거둔 성공 때문에 북방군의 대장이 당신에게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이끌고 있는 상비군의 전력까지 함께 데려왔습니다.

북방군의 교위
추종자
북방군 부대 해제 (아군 수행원)
병력 동원 턴 -5 (아군)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아군)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3 (해당 군대)
충원 -3% (아군)
북방군은 전부 주공의 명령을 따르고 있습니다! 교위들은 자신을 임명한 자에게 충성하며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방 도 보병
북방 도 기병
북방 창 기병
북방 호위 창병
북방 극 보병

북방 정예 도 보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도 기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창 기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창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극 보병 - 3레벨 필요

북방 기마 궁수 - 3레벨 필요 (조조 세력 전용)

6. 공략

세력 선택 화면에서 초기 버전에는 유일하게 난이도가 '쉬움'으로 되어 있었던 세력이며[70], 심지어 난이도 옆에 '추천' 이라는 표시도 붙는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를 하면 "대체 뭘 보고 난이도 '쉬움'이라는 거지?"라는 의문이 절로 들 정도로 좀 어렵다. 토탈워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하는 초심자라면 조조가 아니라 손견으로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조조는 토탈워 시리즈를 전작들부터 즐겨온 유저거나 본 게임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플레이해야 쉽다고 할 수 있는 세력이다.

물론, 사실상 외교가 봉쇄되어 있는 황건적 세력처럼 극악의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지만 조조는 초반에 안정화 하거나[71] 빠르게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72]이 없다. 오히려 정사를 따르면 도겸과 전쟁상태에 들어간다. 절대 쉬운 난이도는 아니다.[73]

시작 위치는 예주 진군. 시작시점인 190년에 조조가 형양전투 패배 이후 새로 모병을 하고, 반동탁연합 본진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하내 방면으로 북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지 게임상으로는 조조의 최초의 근거지가 될 동군 부근을 유비가 가져가므로, 조조는 진군을 차지하게 된다.

문제는 진군의 농업지인 여양을 먹으면 바로 원술과 유표가 밝혀지는데 하나는 참칭황제고 하나는 한나라 충성세력이라 둘 다 친하게 지내기 어렵다. 여양 자체도 개활지에 덩그러니 있는 소도시라 AI가 갑자기 선전포고하기 딱 좋은도시고 지키기 어렵다. 사방이 탁 트인 중원인 데다 사방이 네임드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엔 원소, 서쪽에는 유표와 원술, 동쪽에는 유비, 남쪽은 하의가 있는데, 이렇게 포위당한 세력은 게임 전체를 뒤져봐도 없다시피 하다. 거기에 업데이트 이후에는 유총까지 추가되어서 그나마 개발이 잘되고 비어있던 영천까지 가져갔다. 그리고 위치상 강남 쪽 최단 루트에는 손견까지 확장을 하고 있어서 다른 세력한테 어그로 안 끌고 먹을 땅이 거의 없고, 초반에 이들과 견줄만한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 새중국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개발도 낮은 진군에 차근차근 투자하면서 천천히 하려 한다면 100% 말라죽는다.

따라서, 조조로 플레이한다면 처음부터 병력을 신속하게 굴려서 동쪽과 남쪽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왕랑부터 오나라까지 싹다 밀어버리면 남쪽이 안전해지면서 전선이 확 줄어든다. 먼저 진군 축사를 1턴에 먹은 후 동쪽으로 가서 황건적이 차지하고 있는 팽성먹고 팽성쪽은 땅 하나 먹고 그대로 도겸에 팔아버린후 변부인 이혼-결혼 자금으로 쓰고, 조조 본대는 남쪽의 양주-여강쪽으로 진격해서 방비가 약한 한나라 소속령을 다 뺏어먹자. 초반 핵심은 주요 세력과는 가급적 만나지도 않으면서 공통의 적(한나라, 황건적) 만 패면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훌륭한 지휘관인 손권만 결혼으로 빼내고 오나라까지 밀어버려서 남쪽 전선을 안정화하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한편 조조의 좋은 인재풀은 장점이지만 단점도 되는데 봉록 때문에 초반에 재정난에 시달리기 매우 쉽다. 네임드 장군이 팝업되는 장소가 허창인데 고용안하면 사라지니 재정이 아무리 걱정되도 고용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조조는 시작부터 3개의 군을 형성할 수 있으니 장수마다 6카드를 꽉꽉 채우지 말고 민병대 시리즈는 대충 해산하고 청주병 1~2카드를 든 장군만 3군단을 데리고 다니는 게 좋다. 고유장수는 유니크 갑옷은 기본으로 달고있고 무기까지 들고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런 유니크 9장수 3군을 데리고 돌아다니면 유지비 부담을 최소화한 상태로 최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장군 레벨업이 무척 빨라지는 건 덤이다. 조인에게는 힐까지 있어서 수동전투로는 초반에 민병대 수준의 적들은 아군 장수들을 저지하지 못하며 체력관리도 쉽게된다.

그래도 조조는 초반부터 혈족이 많아서 봉록부담을 줄이기 쉽다. 가장 먼저 변부인을 활용하는 게 좋다. 변부인과 조조 사이에는 조앙이라는 아이가 있으므로 바로 이혼시켜도 혈족인 조앙의 어머니인 변부인은 혈족이 유지된다. 이상태에서 변부인을 하후연에게 시집보내면 하후돈과 하후연이 둘다 혈족이 되어버린다. 3천원이면 10턴치 봉록이니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이 상태에서 변부인이 하후씨를 낳으면 또 이혼시켜서 악진에게 시집보내고 악씨를 낳으면 이혼시켜서 전위에게 시집보내고를 반복하면 변부인으로 조조세력은 모두 혈족으로 아무도 봉록을 받지않게된다. 변부인 하나로만 아기생산이 되는 게 아니라 이혼남 조조와 그냥 미혼인 조인을 활용해 유대의 딸 유월영이나 착융의 딸 착월을 둘다 공짜로, 어쩌면 돈을 받아가며 데려올 수 있고, 아기 하나 낳으면 또 다른 남편을 만들어주며 쓰리풀 코어 아기공장을 돌리면 모든 장수의 봉록을 삭제시킬 수 있다. 단 태수나 관직을 받으면 혈족이라도 봉급을 온전히 다 받게되므로 이걸 시킬 좋은 트레잇이 있는 장수는 결혼 대상에서 제외하자.

도겸과 싸우게 유도하는 조숭 살해사건은 솔직히 무시하는 게 100% 이득이다. 도겸과 관계 개선을 해주어 무역상대가 되어주고 유비가 도겸을 합병 못하게 만들며 잘하면 원소에 대항할 수 있는 유비-도겸과의 초반 연합까지 가능하다.

단, 어느쪽으로 진출하던 무조건 끝까지 가야한다. 조조는 주요 세력들의 정중앙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하며 적을 남쪽,북쪽에 남겨둔채 어설프게 친구로 지내면 나중에 황제가 되었을 때 사방에서 포위당하는 신세가 된다. 따라서 원소로 갔다면 남쪽은 아예 만나지도 쳐다보지도 말고, 오나라로 갔다면 원소가 탐낼만한 땅 근처에 얼씬도 안해야한다. 물론 이러면 원소나 손권이 최종보스가 되지만 사방에서 공격당하는 것보다는 후방이 안전한 상태에서 한정된 전선에서 싸우는 게 훨씬 수월하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조는 '신뢰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한다.[74] 만약 남쪽으로 진출하기로 정했다면 북쪽의 뒤통수를 조심해야 한다. 원소나 유비가 갑자기 내려오지 않게 하려면 신뢰도로 '강제로' 자신과 친해지게 만들면 된다. 아니면 원소와 유비의 관계를 악화시켜 둘이 싸우게 하는 방법도 있다. 조조로 플레이한다면 이처럼 신뢰도를 통해 진출방향의 반대쪽에 있는, 내 뒤통수를 때릴수 있는 세력을 내편으로 만들거나 딴 놈과 싸우게 만들어서 전선을 줄이자.

그나마 1.5 패치를 통해 조조 휘하의 인물들(허저, 전위, 악진, 사마의)[75]이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와서 인재난은 없다고 봐도 좋다.

초반을 넘겼다면 조조는 최강 세력으로 거듭난다. 신뢰도를 통해 상대방을 망할 때까지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소를 견제할 때 조조가 빛을 발하는데, 원소의 외교관계를 빨갛게 물들여서 속국 플레이를 아예 막아버릴 수 있다. 혹은 대리전을 통해 성장 자체를 못하게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원소가 원술과 싸우게 하고 손견은 유표로 견제할 수 있다. 심지어 이미 사이가 충분히 나쁜다면 싸움을 걸어 놓으면서 돈도 상당히 뜯어낼 수 있다.

공통적인 팁으로 천명,군웅할거,배신당한 천하 모두 공통으로 조조는 농업지대에서 시작하며 휘하에 용장이 매우 많은 상태로 시작하며 고유건물에 식량 보너스가 있다. 따라서 초반에 식량 판매를 통해 가난함과 외교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AI는 유리한 거래가 진행중일 때 거래를 파기하지 않으려 하므로(=전쟁을 선포하지는 않으므로) 식량 시장을 짓거나 빠른 도시 티어업으로 식량을 소모하기보단 외교에 활용하는 것이 초반에 적이 매우 많은 조조 특성상 더 낫다. 이는 전쟁을 해야겟다고 맘먹은 세력을 제외한 가급적 주변의 많은 세력에게 식량을 조금씩 팔아 돈을 벌고(적의 돈을 줄이고) 우호도를 상승/유지시키며 외교를 하는 것이다. 중원과 하북은 동군/평원/요서/태원 등의 지역을 제외하면 죄다 농장지대인데 조조 특유의 많은 용장(하후돈 전위 허저 조앙 조창)은 태수 및 장군으로 쓰고도 남으니 실업중인 인물은 식량 증산 임무를 통해 식량장사 외교에 도움을 주자. 이런 식으로 식량 팔이를 통해 다굴맞는 것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신용 어빌리티까지 사용하면 외교로 초반을 살아남을수 있다.

1.6.0 패치로 조조는 재배치비용 25% 감소, 첩자수 +2의 특성을 얻었다. 기존특성보다 훨씬 유용하다. 양면전선에 놓이더라도 조조에게서 재배치비용감소 50%[76], 후계자를 변부인으로 놓으면[77] 25%, 총 재배치비용 감소 75%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군단을 지우고 새로 만드는 부담이 상당히 줄어든다. 첩자의 경우 일단 만난 적이 있는 세력에만 첩자를 보낼 수 있는데 조조는 중원에 위치해 있으므로 모든 세력을 가장 빨리 만나게 된다. 더욱이 다른 세력에서 만족도가 낮은 인물을 매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첩자를 배치하기도 전보다 쉬워진 상황. 첩자의 활용 범위와 활용 능력 모두 상급인 조조에게 첩자수를 두명이나 더 준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러모로 조조를 상향시켜주는 특성.

6.1. 1.7.0패치

성능이 좋지만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던 메카니즘이 크게 확장되었으며, 원래부터 좋았던 인물과 부대 풀이 더욱 풍족해졌다. 원소와 함께 북방군을 받았다.

조조에게 조인과 우금까지 추가되면서 인재층이 더욱 두꺼워졌다. 이중 조인은 모든 스타트에 나오고[78] 성능이 좋다. 친인척이기에 다른 세력으로 플레이한다면 결혼으로 데려오는 전략이 가능하다. 우금은 고유 기술이 제약이 많으며 그 때문에 조합이 고민되지만 방어라는 역할에는 누구보다 충실하다.

전반적으로 조조의 고유인물들의 특징이라면 그냥 강한 고유기술 보다는 활용하는데 생각을 해야 하는 기술들이 많다.

여담으로 조조군의 고유인물들 유형에 트렌드가 생겼다. 조씨 일가는 모두 지휘관으로 나오고 있으며, 오자양장은 모두 감시자로 나왔고, 주요 책사들은 모두 모사, 호위를 맡은 허저와 전위는 용장으로 나왔다. 방덕이나 이전, 만총과 같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다른 인물들이 어떤 트렌드를 만들지도 흥미롭다.

조조의 부대들은 비교적 저렴하고 자기가 맡은 역할에는 특출나다는 특징이 있다.[79] 호표기는 옥룡대 말고는 거의 유일하게 방패가 있는 충격기병으로 사격을 받는 상황에도 돌진을 노릴 수 있는 충격기병이다. 소호기는 도기병 급 가격으로 높은 갑옷과 회피에 유격배치를 들고와서 원거리 견제에 특출나다. 청주병 시리즈는 민병대 수준의 가격으로 참마도나 황건적 보병같이 모루를 부수는 보병들로 한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옵션을 제공한다. 호표기로 전통적인 호위 창병과 충격기병의 망치와 모루도, 소호기로 사격부대 잡고 청주병이나 참마도로 모루 박살내는 전술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추종자를 얻고 그 추종자가 북방군을 쓸 수 있게 해준다. 북방군은 추종자를 착용한 인물만 모집이 가능하며 미니 황실부대와 같은 느낌을 갖고 있다. 북방군은 2티어급인 기본 유닛들과 황제유닛과 2티어 중간인 세력 고유 유닛 2티어급 성능의 정예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방군 추종자는 캠페인 이동거리 25% 늘려주는 대신 충원율 3% 줄여서 충원율 세팅이 필요하다.

조조의 가장 큰 장점은 모략이다. 일단 세력자원인 신용도는 특이하게도 황실 호의를 주는 보너스가 있다. 이는 황실 호의를 높게 유지하게 해줘서 해당 보너스를 유지하기 쉽게 해주며, 갈라진 운명 이전 스타팅에는 황제가 자신에게 올 가능성을 높인다. 식량이 풍족한 지역 스타팅인 점도 황실 호의를 쌓는데 도움이 된다. 모략들 자체는 그냥 사기적이다. 신용도 모으는데 쓰이는 자신 대상 모략만 봐도 수행원 유지비 -50%, 모든 세력과 외교+20, 20턴마다 추가 개혁, 이동거리 50% 회복 같은 강력한 효과들이 있다. 적에게 쓰는 것으로 가면 강력한 전투 보너스/페널티 부여부터 해당 세력의 외교, 식량, 경제 박살, 인물 만족도 감소, 이동거리 감소와 같이 강력한 효과들이 있다.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조조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세력 등급 보너스로 첩자가 크게 선호된다. 부가보너스로 인물 관련 모략들의 전제조건으로 다른 세력의 인물의 숨겨진 상태를 여러가지 확인 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유용한 것은 만족도 낮은 인물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인물에게 모략 써서 나오게 하거나 첩자로 고용할 수 있어서 인물 수집에 큰 도움이 된다. 회의로 나오는 이간과 함께 쓰면 더욱 강력하다. 덕분에 이전에 비하면 모략으로 변수창출에 더 능하고 외교 이상으로 내정까지 괴롭히기에 세력 말려죽이기에 좋다. 까놓고 충원 -10% 를 걸어주면 적의 주력군단 봉인이나 다름없고 공공질서 패널티를 먹여 ai의 동선에 OX퀴즈를 내기 좋다.

7. AI 조조

플레이어에게도 어려운 만큼 본편에선 조조 AI에게 높은 보정치를 주나, 주위에 쟁쟁한 세력에 밀려 커지지 못해 촉한, 오나라과는 달리 삼국 형성을 보기가 힘들다. 이 외에도 순욱[80]이나 순유 같이 조조진영을 대표하는 책사들도 하나같이 타국 내지는 한나라에 소속되어 초반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교 고유능력 덕에 자신이 약하더라도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게다가 국력 순위가 낮을수록 신뢰도 회복속도가 빨라서 더 적극적이고 더 자주! [81]을 기본적으로 조조가 근처에 붙어있으면 한시도 방심할 수가 없다. 우호도가 높아도, 불가침 상태라도 빈집이 보이면 거리낌없이 통수를 치며, 세력 능력인 대리전은 플레이어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게임을 한번에 터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같은 연합 소속이라도 안심할 수 없는데, 틈만 나면 플레이어를 연합에서 추방하려 들기 때문. 거기다 집요하게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과 반대로 다른 세력과는 대부분 관계도가 높기 때문에 조조와 전쟁하면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만다.

이런저런 이유로 조조부터 빠르게 정리해야겠다고 판단한 플레이어가 밀기 시작하면 다른 세력 속국으로 들어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82] 속국으로 들어가는 세력은 보통 원소나 오나라로,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최강자 지위를 두고 다투는 거대 세력인 탓에 조조와의 전쟁을 계속하는 것을 껄끄럽게 만든다.

자신과 적대적인 세력과 중립인 세력에게 연합을 제안하거나 속국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적국의 전선을 확대시키거나 교전을 피하는 교활한 행보를 보인다. 그러므로 조조를 상대한다면 확실한 연합 체제를 구축하거나 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다른 연합의 개입을 대비해야 한다. 원소와 더불어 토탈 워: 삼국의 외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주범.

AI 조조가 자주 사용하는 외교 트릭은 1. 플레이어 연합에 합류한뒤, 신용도로 관계를 조작해서 다음 턴에 플레이어를 연합에서 쫓아낸다. 2. 플레이어에게 대리전을 해달라고 하면서 돈을 주고 나서 얼마 뒤 자신이 처들어옴. 3. 밀리고 있으면 속국이 되겠다고 신청함. 이때 거부하면 원소나 손견 같은 강대국의 속국으로 들어감. 플레이어가 속국을 받아주면 다음턴 조조는 손견이나 원소의 독립지지를 받아 독립함. 결국 플레이어는 강대국과 치고박고 싸우고 조조는 빠져나가서 이간질을 재시도한다.

다만, 이 AI 조조의 야망이 너무 지나치다보니, 지도상에 국가가 속국이 된 상태로 땅 하나, 둘 있는 조조랑 플레이어 단 둘이 남으면, 플레이어가 군단 19개를 근방에 대기시켜놨어도 대뜸 속국 독립 & 선전포고를 때려댄다(...) 야망이 지능을 넘어서는 케이스.

처음에는 세력 포텐셜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는 주인공급 세력인 조조와 유비에게 세력 포텐셜이 가장 높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이 세력 포텐셜이 최대가 120으로 설정되어 이 120을 초과하면 오버플로우가 되어 유지비 감소 효과나 기타 효과를 볼 수 없었는데 1.3.0 패치로 수정되었다.

1.7.0 패치로 추가된 모략은 조조 AI의 플레이어 괴롭히는 능력을 훨씬 강화했다. 이 때문에 다른 세력 플레이어, 특히 초반에 조조와 충돌하는 세력들 하는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이고 있다. 조조 플레이 하는 것의 보너스가 적으로 조조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극초반에 AI 조조에게 식량 생산 -20, 수행원 유지비 증가 등의 모략이 들어오면 아예 새 게임을 시작하는 게 좋을 정도로 큰 치명타가 된다. 특히 시작부터 조조와 전쟁 중인 동탁 등을 플레이할 때는 턴 종료를 누를 때마다 기도해야 하는 수준.

AI 조조는 플레이어의 전략적 위협 수치를 실제 수치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숨겨진 특수 외교 기믹이 있다. 이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조조와의 관계가 우호적인 상태로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적대적인 상태일 수 있고,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오르면 급작스럽게 모략 폭탄을 날리거나 뜬금 없이 체결한 조약들도 쌩까고 선전 포고를 거는 등 중후반의 위기를 담당한다.

플레이어와 조조가 상대하는 공동의 적이 판도 내 가장 강력한 세력이라면 조조는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수도 있으나, 그 적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조조는 그 다음 상대할 1순위 대상으로 지금껏 함께 싸워왔던 플레이어를 노리기 시작한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조조와 인접한 팩션을 플레이한다면 조조는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되곤 하며, 조조가 타고난 안티 에이스가 될지언정 본인이 에이스로 거듭나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조조는 촉한, 오나라 등과 함께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AI 보정을 받기 때문에, 잡템이나 쌀 등의 거래를 할 때 조조에게 판매하면 가장 높게 값을 쳐준다.

8.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시작 장소는 강동 부근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손견과 인접한 신도에서 시작된다. 초기에 RPG처럼 양주, 파양, 여강에서의 3가지 임무를 수행한 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기 전에 역사대로 황실의 명을 받고 진군(수도)을 받을지, 조숭의 세력을 이어받기 위해 강남쪽에 있는 조숭의 신도(수도, 어획항, 벌목장)를 받을지, 아예 이동을 하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다. 조숭의 땅을 받을 시 조숭 세력 인물들이 합류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시간이 지나면 조인이 "조인의 합류" 이벤트로 합류하고, 하후돈과 하후연이 "하후씨 형제" 이벤트로 합류하여 군웅할거 시점의 세력을 갖추는 진행이 이뤄진다. 초반 제국 시스템에서는 대리전이 안되기 때문에 신용 자원을 쓰기 어렵다. 태사자, 주태 등 한나라 세력의 고유 인물들을 영입할 수 있다.

진군 스타팅은 군웅할거와 상당히 유사하다. 진군이 유총 소유지만 약탈자가 진군 축사를 빼앗아 주므로 진군 축사까지는 유총과의 대립 없이 차지할 수 있다. 다만 북쪽으로 확장하는 것은 황건적과의 완충지대를 갉아먹는 것 인 만큼 피하자. 이민족 타이밍에 서량으로 진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쪽은 대리전을 쓸 여지가 있는 편.

신도는 건업이 인근에 있으며, 주흔이 병력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차지할 수 있다. 이후 회계의 유홍과 건안의 손견을 정리하면 황건적에서 안전한 기반이 완성된다. 다만 강남은 미개발지 투성이 인 만큼 가능하면 북방 진출을 노리자. 그래도 천명에서는 강남이 조금은 발전된 편이다.

유저는 이벤트로 진군을 선택할 수 있지만 AI에게는 선택권이 없어 계속 강남에서 세력을 확장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천명 조조를 플레이할 경우 초반에 퀘스트를 무시하고, 손견을 조기 제압한 후에 스토리라인을 진행하여 쾌적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으로 가는 3단계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 대립전쟁을 통해 손견을 박살내고[83] 남쪽의 쌀 둔전 농장을 확보한 후 파양의 무기수공업자 및 건업까지 먹어놓고 퀘스트를 깨놓으면 진에 부임하기 전에 경제력과 충원률까지 다 쌓아놓고 진출하는 것이므로 이후 플레이가 쾌적해진다. 요는 퀘스트를 일찍 깨놓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 간단하게 그냥 손견 우측의 약소국을 먹고 이후 손견이 확장할 때 뒷통수로 벌목장을 점령하고 돌아오는 손견 부대에게 사기 감소 모략을 걸고 야전에서 불화살로 보내버리면 된다. 손견을 박살내도 되지만 살려놓고 있다가 열후 등극 이후 속국화-합병하면 장수의 질 면에서 압도가 가능하다. 평판 페널티로 인한 전쟁의 위험은 제국 시절 맺어둔 불가침 협정과 장수의 질을 활용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여포에게 진군, 영천 일부를 뺏긴 채로 시작하는데 2군단으로 시작하므로 바로 되찾아올 수 있고 바로 옆의 낙양에 양봉이 천자를 데리고 오므로 천자를 빼앗기도 쉽다. AI는 스크립트가 있는지 조조가 거의 무조건 차지한다. 거기에 조조의 주요인물이 서황, 곽가, 사마의를 제외하면 전부 있어서 두꺼운 인재층을 자랑한다.[84]

하지만 시작부터 적자임으로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게 관건이다. 거기에다가 여포는 한번 멸망시켜도 유비를 통해 한번 부활함으로 거슬린다. 여포를 처리한 뒤에는 동쪽으로 가서 유총을 처리하고 여포를 스폰킬하자. 유비는 살려두면 유표를 흡수해서 부활하는 만큼 무조건 마무리 짓자. 정강까지 정리하면 남쪽은 유표와 원술이 있으며 북쪽에는 원소가 있고 서쪽은 소국들이 있을 것이다. 어디를 우선시 할지는 자유이지만 일단은 원소가 가장 큰 위협인 만큼 제일 먼저 정리하는 게 추천된다. 이 경우 공손찬이나 장연이 살아있다면 연합하는 것도 방법이다.

군웅할거와 비교하면 우호도 올리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한나라 땅들은 죄다 다른 세력들이 꽉꽉 들어찼고 줘패서 우호도 올릴 황건적은 하의뿐인데 하의는 군웅보다 더 빨리 멸망해서 적의 적은 내 친구 논리로 우호도 쌓기가 힘들다. 그런데 완충지는 없어서 190년 시점보다도 주변 세력=잠재 위험이 더 많아서(...) 외교를 더 주의깊게 해야 살아남는다. 다만 항상 골칫거리던 숙적 원소는 오히려 더 상대하기 편한데 초반부터 공손찬 장연과 싸우고 있으며 이벤트로 유비 공융과도 싸우게 되기 때문에 시작땅은 많아도 세력확장이나 동맹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대로 정강 정도 조지고 나면 바로 2군단 모아가서 원소를 빨리 조지면 깔끔해진다.

군웅 캠페인과 똑같이 적국이나 곧 공격할 적국을 제외하고는 식량장사로 돈 벌고 외교 다지는 게 좋다. 식량 증산 파견임무에 쓸 용장도 많으니 가난한 농업지역에서 시작한다는 단점을 바꾸려면 외교로 식량팔아 돈벌어서 적자 메꾸고 묵돈 마련하는 플레이가 필수다.

전용 임무는 200 이상의 수입 획득 → 낙양, 영천, 동군 수도 지배 → 원소 멸망으로 이어진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처음부터 원소, 원담, 원희, 고간, 유비, 공도, 정강과 전쟁상태이며 장수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고 진등과 동맹 관계에 있다. 시작부터 사방이 적이라서 골때리는 조조는 이번 DLC 주인공이 맞나 라는 생각들게 된다.

조조와 원소 모두 대규모 버프 받았지만 병력구성은 원소에 비하면 허접하다는 약점이 있다. 숙적놈은 창/노 보병, 파비스 노병, 흉노 기병 등 증명된 사기 병종을 데려오고 할인은 사라졌음에도 총량과 파밍량이 늘어 쓰기 좋은 혈통으로 적에게 전체 쿨타임 증가를 걸며고 매복공격하며 깽판을 치는 대장수행원 등... 이런 점에서 완전히 준비된 전투에서는 확실히 원소에 비하면 부족하다. 적당히 수행원 강화하며 밀어붙이는 원소에 비하면 모략 계산을 통해 적에게 변수를 만들어야하며 휘하의 네임드 장수들이 원소보다 많다는 점을 이용해 이들을 최대한 굴려야 한다.

하지만 모략의 효과가 미쳐날뛰며, 이번 신규병종이 원소에 비하면 허접해도 가성비가 1.7 버전 이전의 원소를 뺨친다는 걸로 커버가 된다. 소호기는 분명 원소의 중장병을 못잡을 정도로 관통뎀이 거지같아도 싸고 빠르며 맷집이 준수하여 후열 궁수들을 방해하거나 화살빼기 좋고, 청주병들도 민병대보다 좀 더 좋은 수준의 가격임에도 화력이 좋고 그 놈의 특성때문에 빤스런 칠 시간에 죽창을 박으며 불굴이 걸려서 큰 피해를 강요한다.

이덕에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스펙상은 개쳐발릴거같은데 원소의 고유부대들과 나름 잘 싸워줘서 교환비 자체는 잘나온다. 대강 청주 미늘창병이 원소의 업군 창병대랑 근접 맞다이 기준 70퍼는 데려간다.

처음부터 공에서 시작하는만큼 커버해야되는 영토가 넓다. 그만큼 처음 가용병력도 많아서 풀군단은 아니지만 5개 군단으로 시작한다. 또 유표나 손책을 비롯한 주변 국들과 외교관계가 좋지 않은 상 태에서 시작하므로 외교도 상당히 신경써야 한다. 그나마 배신당한 천하에 비해서는 땅도 넓고 인프라도 상당히 가지고 시작해 조금 나은편.[85] 여담으로 조조의 시작 시점에서 내정 건물 종류는 괜찮은데 미묘한 것들이 많이 지어져있다. 대표적으로 개인공방에 부패 감소가 없는 트리가 지어져있다거나. 농지에 둔전병단이 없거나 농업 주에 상업건물이 건설된 등등... 여유가 되는대로 최적화 하는 게 좋다. 특히나 원소 저지선을 특정 농지로 잡게 되었다면 전환은 해두자. 기본 수입이 충분한 만큼 원소 사정이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내정 발전에 투자는 최소화하고 군단들을 채우는 게 좋다.

먼저 조조, 순욱 본대는 관우와 교전하고 교전이 끝난 뒤에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관우를 등용할 수 있다. 이 때 얻은 관우는 유비 세력이 멸망하거나 유비를 처형해도 조조 세력에 남아 있다. 이렇게 관우를 등용하고 나서는 조조 본대를 하후연 쪽으로 합류시키고, 그대로 서쪽에 있는 공도를 치는 걸 추천한다.[86]

게임 시작 직후, 병주에 있는 하후돈은 태원 땅만 먹고 불러들이는 걸 추천 한다. 하후돈이 가지고 있는 1부대로는 고관을 뚫기가 상당히 껄끄럽기 때문에, 원소를 막는 우금 군단에 합류시키거나 하는 선택지를 추천 한다. 하후돈이 하내에서 원소를 막을 때 있으면 꽤나 도움이 되는편이다. 어떤 루트 선택하든 우금, 조인, 하후돈 군단은 원소와 지연전을 벌이는 게 중요하다.

하후연과 조조 본대를 합류시키고 공도를 멸망시킨 후에는 원소와 유비 중 먼저 교전을 할 상대를 골라야한다.

유비를 먼저 택했다면 조인, 서황, 악진이 포함된 군단은 상당과 하내에서 장합을 막아야하고, 원소와 마주 보고있는 우금 역시 황하를 건너게해서 같이 싸우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87] 세력지지 - 를 하내에 거는 등 모략과 조정회의로 원소를 방해하면서 원소의 성장을 최대한 늦추자. 당장 충원율 패널티만해도 원소의 웨이브를 확연히 느리게 하기에 유비와 정강, 공도를 혼내줄 시간을 충분 벌 수 있다.

유비는 정강과 함께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남쪽의 진등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므로 도움 같은건 바라지말고 하후연과 조조 군단이 합쳐진 1 풀군단으로 정강과 유비 둘 다 뚫어낼 생각을 해야한다. 조조 본대로 유비까지 정리하는데 성공했다면, 그대로 북진시켜서 청주에 있는 원담의 남하를 견제한다던가 원소와 싸우고 있는 본대를 지원하는 것도 괜찮다.

원소와 먼저 싸우기를 선택했다면 마찬가지로 하후연과 조조 군단은 정강까지는 먹고 팽성에서 방어를 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하비까지 먹어도 된다. 장합과 원소를 동시에 깨부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하나씩 잘라먹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어느 정도는 할만 할 것이다. 허나 선 원소 루트가 유비보다는 빡센 편이다. 원소와 싸운다면 안평과 위를 빨리 먹을 생각을하고, 만약에 장연이 살아있다면 그냥두자. 원소와 싸우는 마당에 장연까지 신경쓸 여력은 없을 뿐더러, 안평까지 가는 도중에도 원담이 황하 이남의 동, 낭야 땅을 쳐들어올텐데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두는 게 편하다. 원소와 싸우면서 원담까지 신경쓰기엔 군단도 돈도 부족한편.

이후 유비나 원소나 다 멸망시킬쯤 되면 높은 확률로 칭제를 할 것이고 여기서 또 높은 확률로 바로 밑에 있는 손책이 칭제할 확률이 매우 높다. 바로 전쟁이 날 확률이 매우높고, 요서, 요동 지방에 있는 공손도가 남아있지만, 여유가 없다면 그냥 달래주거나 속국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방법이다. 서쪽으로는 한수와 마등과 맞닿아 있을텐데, 만약 손권이 칭제를 안해서 남쪽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면 서량런도 방법이다.

우금+장료+모사 조합으로 힘싸움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우금과 장료는 자신의 군단이 열세일 때 주는 버프기술이 있는데 이게 합연산 적용이다. 벽력거로 니가와를 하며 참마도병이 붙는데 성공하면 개사기 업군시리즈고 뭐고 저승으로 보내기 좋다. 마침 우금+정욱 군단이 백마를 나타내는 위치를 지키고 있어 벤치에 있는 장료만 더하면 된다. 해당 군단을 메인으로 북방군 편성한 2개 군단이 함께 하면 조조가 어떻게 이겼을까? 라는 의문이 풀릴지도...

만일 수명설정이 불사라면 좀더 천천히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손책과 불가침을 맺은후 하후돈에 병사를 약간 더줘서 자전으로 고간을 뚫고 거기서 태원쪽 하북땅을 먹어가면서 시간을 끌고. 공도쪽은 1인군단을 여러개 만들어서 적당한 거리마다 매복두고 1인군단으로 자전 -> 후퇴 -> 매복으로 추가공격으로 전멸안하게만해서 시간끌면서 나머지 전력으로 정강, 유비를 조지고 진등쪽으로 밀고 내려가서 강동해변가를 쓸면서 단양(건업)을 먹고 건업밑의 벼농사지역 2군데를 먹고 충원율을 올린다음 원소를 충원율로 박살내는 것이다. 바닷가의 1지역은 거의 먹을수 있으며 바로옆 벼농사지역도 먹거나 손책에게 중원땅과 교환하는(안되면 건업지역이랑) 교환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취득가능하다. 충원율 10프로의 농업트리는 개혁 3번으로 손쉽게 뚫리며 이것과 둔전건물,기본특성등이 합해지면 충원율 30프로 이상 만들기도 쉽다. 이 충원율로 싼 소호기, 민병대를 스팸해서 자전으로 밀어붙이면서 조조는 적 최정예 부대만 박살내는 전법이다.

조조의 사기 -20효과와 야간전 사기 - 효과가 겹치므로 관우의 섬뜩함 + 불화살의 -4 효과까지 더하면 고티어 적이 나오기전, 공도의 불굴병사 빼고는 줄줄히 패주시킬수 있다. 심지어 전전 난이도에서도 민병대는 불화살 한번맞고 퇴각하기도 한다.
특히 귀큰놈에게 관우가 빠졌고 남은주력인 장비가 사기가 낮은편이라 유비의 주력군단을 사기감소 + 추가이동력으로 한번에 전멸시키면 유비는 의외로 쉽게 멸망시킬수 있다.

덤으로 하내를 지키는 조인 악진 서황 군단도 서황이나 악진을 빼고 모사를 추가하는 게 좋다. 일기토에 특화된 악진을 남기고 자체 완성도 높은 서황은 빼서 하후돈과 합류시키거나 군단 하나 만드는 게 좋다. 아니면 우금,악진,하후연 +서황,허저,장료 + 1인모사+1인벽력거로 1인군단3개로 운영하면서 공도의 주력군단을 유인하고 공도 지역을 뒷치기로 먹어버린후 지역병력과 함께 공도를 멸망시켜도 좋다.

원소 수도인 안평을 점령하는 '마지막 일격' 임무 완수 후 원소가 죽지 않는 상태에서 9~10턴 후 "원소, 병마에 쓰러지다" 이벤트가 발생해 원소가 죽고 게임 시작 40턴 이후 원소 세력을 멸망시키고 공손도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공손씨의 선물"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원상, 원희가 죽지는 않고 이벤트 창만 뜬다.

속국 상관없이 원소 세력만 멸망 시킨다면 컷신이 등장한다.

[ 컷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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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원소를 내 벗으로 생각하였다. 우리는 함께 황건적을 토벌하고 동탁이라는 폭군에게 최후를 선사했지.
원소는 자신이야말로 적법한 통치자라 생각해 자신의 대군을 끌고 내게 오고 있구나.
허나 군대의 규모가 크다 한들 모두가 정예인 것은 아니지. 나는 놈의 공격을 유도하여 불구덩이 속으로 유인하였다!
이 맹덕을 믿다니, 원소 놈도 완전히 한물 갔군. 이제 천하의 북부가 내 앞에 그대로 차려져 있으니, 야망을 펼칠 시간이다!

9. 기타

''日月之出 (일월지출) 해와 달이 뜨는 것도
若出其中 (약출기중) 그 안[88]에서 나오는 듯
星漢燦爛 (성한찬란) 환하게 빛나는 별도
若出其裏 (약출기리) 그 속에서 나오는 듯''

* 트레일러에서 조조와 원소의 바둑 대국도 의미심장한 연출이 들어 있는데, 막판에 원소가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이유는 조조가 마지막에 둔 수가 원소를 조롱하는 의미의 수이기 때문이다.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가 이겼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한쪽 귀퉁이에 흑을 잡은 조조가 엄청난 크기의 집을 확보해 놓았는데 조조가 마지막에 둔 수는 "내가 이미 이겼으니 그만 포기하시지"라는 의미를 가진 수이다. 좌하귀(바둑판 왼쪽 아랫부분)는 백이 삼삼에 침투하여 충분히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전부 흑의 집이 아니었지만 조조가 그것을 방비하는 수를 두어 확인사살한 것. 사실 오히려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의외로 서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도대전, 다시 말해 큰 집을 만들기 전까지 조조는 원소보다 열세였다는 점도 잘 표현했다. 당시 바둑에는 ''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고증하였다.

[1] 조조의 트레일러에 나온 OST에서 호리행(蒿里行)의 일부 구절을 가사로 인용함[2] 1. 6.0 패치 이전 : 진군(마을)[3] 1.6.0 패치 이전 : 영천(도시), 진군(농지), 낙양(벌목장)[4] 조조의 아내[5] 조조의 아내[6] 조조의 아내[7] 조조의 아내[8] 처음부터 해당 세력에 유대감이 있어 모집란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9] 1.7.0 패치 이전 : 신용 - 대리전 조장, 외교 관계 자극, 시간의 흐름에 따라 회복됨.[10] 1.7.0 패치에서 추가[11]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12] 1.6.0 패치 이전 : 기병 유지비 -10%, 군사 보급품 +15[13] 1.7.0 패치에서 소호기, 청주 창병, 청주 미늘창병대, 청주병 공격대가 추가되었다.[14] 헌제를 통한 정략적 수완을 높게 사 이런 능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연의에서 순욱의 조언으로 구호탄랑과 이호경식의 책략으로 유비와 여포 사이를 이간하던 장면들도 있고, 마초와 한수의 사이를 이간질해서 분열시킨 적도 있다. 원소에게 지원을 보내 공손찬과 싸우게해서 남쪽으로 나려오는 시기를 늦췄으며, 원소 사후 후계자 분쟁도 적절한 외교로 극대화 시킨 면이 있다.[15] 운이 없으면 하후돈, 하후연 빼고 고유 인물이 없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이후 업데이트로 변부인이 추가되었고 전위, 허저, 악진, 사마의는 이벤트로 고확률로 얻을 수 있다.[16]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17] 플레이어가 조조일 경우[18] 플레이어가 유비일 경우[19] 조조의 고유 배경에 기술이 더해지면 조조 개인으로 50%의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고, 둔전병 최고 등급에서 8%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다.[20] 한쪽 눈을 잃는 이벤트 후 변경된다. 이름만 바뀌고 효과는 그대로이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부터는 애꾸눈의 망명자 고정이다.[21] 한쪽 눈을 잃는 이벤트 후 추가된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이미 눈을 잃었는데도 애꾸눈 특성을 추가시켜주지 않았다. 다만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처음부터 공포 특성을 주는 기술인 "복수" 를 익히고 있다.[22] 애꾸눈은 하후돈만의 고유성격은 아니고 다른 인물도 전투 패배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하후돈은 이벤트로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 게 특징이다. 애꾸눈은 원래 전투 패배의 부상으로 얻는 성격인데 그 중에서도 특이하게 메리트가 있는 특성이다.[23] 설명에는 고유 인물이라고 나오지만 정작 들고오는 것은 평범한 고급 무기.[24] 설명에 써있지 않으나 자신은 미적용이며, 다른 아군 인물만 이 효과를 받는다.[25]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26] 임관을 거부할 수도 있다. 임관을 승인하던 거부하던 신병 증가(3턴 동안 충원 +10%, 세력 전체) 효과를 받는다.[27] 기존에는 불사조의 분노가 있었으나 1.2패치 이후 대체되었다.[28]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29] 결의 스텟도 높아 작정하고 결의 스텟이 제일 높게 될 수도 있는 끔찍한 혼종이 될 수도 있는 인물이다.[30] 불사조의 불꽃, 짐승의 포효였다. 감시자 기술 확고한 결의, 강철같은 집념 대체[31] 상시 가속도 +900%, 속도 +25%, 돌격 속도 +25%[32] 1.2 패치 이후 쾌속이동, 짐승의 포효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캠페인에서는 능숙한 훼방, 멀티플레이어 및 커스텀 전투에서는 불사조의 불꽃이다.[33] 원문은 은신 중이 아닐 때(not hidden)인데 은신 중이라고 잘못 번역되었다.[34] no enemies in range[35] 사거리 내 적이 없을 때 활성화의 경우, 1.3 패치노트에서는 전투 중일 때(in combat) 비활성화라고 쓰여있다.[36] 임관을 거부할 수도 있다. 두 이벤트에 모두 거부 선택지가 뜨며 두 이벤트 모두 받아들여야 임관한다.[37] 고유 보물은 아니다.[38] 일반 인물이였을 때는 결의 +5, 책략 +10, 권위 +15,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10(아군 영토)(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미신)[39] 배신캠에서만 유대감이 있고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없다.[40]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41] 일반 인물이였을 때도 동일하다. 대신 전설 인물이 되면서 회복력이 +1 추가되었다.[42]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43] 이것으로 오자양장 모두 감시자로 통일되었다.[44] 매복 자체는 성공시 공격전으로 취급되지만 공격 오는 경로가 아니면 군단이 작은척 할 수 있으며, 지원군으로 참여시킬 수 있다.[45] 다만 상식 선에서는 생각보다 덜 빡박하다. 자신보다 약한적 상대로 수비할 때는 이 기술이 필요 없으며, 자신보다 약한적 공격할 때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자신보다 강한적 상대로 공격할 때는 없는 게 아쉽고 게임 구조상 이렇게 해서 컨트롤로 극복해야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상식적으로는 이런 경우에는 공격하지 말고 방어하거나 매복하는 게 현실적이다. 물론 실제 게임에서는 유지비와 충원 문제로 유리한 전투도 최대한 보너스 받아 유리하게 끝내는 게 좋고, 유지비 안정화를 위해 오랬동안 하급 부대로 버텨야 하는 만큼 이런 상식을 따를 여유가 없다.[46] 고유 배경 - 민 공: 결의 +15, 책략 +5, 본능 +10, 공공 질서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매력, +허영, -흉터)[47] 첫 등장 시 성인이 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나이가 많지만 세력 후계자로 임명되어있지 않다. 천명 캠페인에서는 조비가 태어나지 않아서 세력 후계자로 임명되어 있다. 조비가 태어나 있다면 무조건 후계자가 조비로 되어 있다. 다만 조비가 조조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장자인 조앙이 이른 나이에 죽었기 때문임을 생각해보면 나름 오래된 버그.[48] 고유 배경 - 야심찬 거물: 책략 +15, 본능 +5, 권위 +10, 상업 수입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49] 이벤트로 도겸에게 사망. 그 딜레마를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 좀 패륜(...)적인 방법이지만 조숭을 추방을 시키든 방출을 시키든 내쫓으면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는다. 조조 세력 내에 조숭이 살아있으면 발동하는 이벤트로 보인다.[50] 고유 배경 - 무자비한 실용주의자: 전문성 +10, 책략 +20, 인구 성장 -2천(태수가 있는 군), 식량 생산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잔혹 행위, -친절)[51] 고유 배경 - 보급관: 전문성 +15, 책략 +10, 권위 +5,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군사 보급품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원 +5%(아군) (+통찰, +융통성, -규율)[52] 고유 배경 - 도덕의 집행자: 전문성 +10, 책략 +15, 권위 +10, 파견 임무 해제: 농업 개발, 부패 -25%(태수가 있는 군) (+지혜, +융통성)[53] 초기 인물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54] 고유 배경 - 몽매거사: 전문성 +10, 책략 +15, 인물의 녹봉 +10%, 나무 말뚝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나무 말뚝 +2(아군) (-교만)[55] 초기 인물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56] 고유 배경 - 둔전의 아버지: 전문성 +15, 책략 +10,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인구 성장 +3천(태수가 있는 군) (+교육, +지혜)[57] 초기 인물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58] 속국으로 등장.[59] 사람이라면 부당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하지도 말아야 합니다.[60] 당신이 정직과 신념으로 명성을 얻자, 당신의 조언을 듣거나 굉장히 존중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61] 당신의 청렴함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토 어디서든 친구들과 적들 모두 당신을 존경합니다.[62] 사람이라면 부당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하지도 말아야 합니다.[63] 당신은 믿을 수 있지만 예측 가능한 군주로, 휘하 장군 및 책사에게나 적에게나 일관적인 모습을 보입니다.[64] 당신이 정직과 신념으로 명성을 얻자, 당신의 조언을 듣거나 굉장히 존중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65] 당신의 청렴함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토 어디서든 친구들과 적들 모두 당신을 존경합니다.[66] 다른 부대에 비해 생산비와 유지비 비율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67] 사기 낮을 때 활성화 가능. 근접 기본 피해 +100%, 근접 관통 피해 +100%, 근접 회피-100%, 불굴, 충동적,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68] 사기 낮을 때 활성화 가능. 근접 기본 피해 +100%, 근접 관통 피해 +100%, 근접 회피-100%, 불굴, 충동적,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69] 사기 낮을 때 활성화 가능. 근접 기본 피해 +100%, 근접 관통 피해 +100%, 근접 회피-100%, 불굴, 충동적,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70] 패치 이후에는 유총에게도 쉬움-추천 표시가 붙어 있다.[71] 공융의 독점교역[72] 원소의 속국플레이, 혹은 유비의 한나라 합병[73] 모든 토탈워 시리즈에서 난이도는 초반 상황을 극복하는 수준을 두고 난이도를 정한다. 초기 영토가 전방위로 공격당하고 있어서 초반극복부터가 어렵기 때문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전설적인 난이도로 악명높은 아틸라 서로마, 초반 난관은 약한 스테이트 트룹들을 고티어 병력이나 마법을 사용하며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이 후 주변 외교정세와 강력한 적들로 인해 절대 쉬운 세력이 아닌 필멸의 제국들의 제국이 대표적인 사례다.[74] 다른 세력들은 특성을 신경 안써도 무방해서 조조로 플레이할 때 신뢰도를 사용 안하는 경우가 있다.[75] 이외에도 한나라의 서황, 곽가와 한복 진영의 순욱이 조조세력에 유대감을 가져서 조조 인재모집창에 뜰 확률이 높고, 장료 보유하고 유비세력과 전쟁 시 한정 관우 획득 가능.[76] 기본 특성 + 세력지도자 특성[77] 후계자 특성[78] 천명에서 이벤트 합류[79] 반면 같이 패치된 원소의 부대들은 만능 콘셉을 지닌다.[80] 처음에는 정강이 1턴에 상대하는 부대의 장군으로 나왔고 1.3.0 패치 이후로는 한복 소속으로 시작한다.[81] 게임 구성상 플레이어는 국력 1위를 유지하거나 1위를 향해 달려야 하고, AI는 기본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진영을 최우선으로 견제하는데, 조조의 고유능력은 강한 진영을 괴롭히기도 좋고 자기가 약할수록 더 강력해져서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엔 애매해도 AI가 플레이어 괴롭히긴 쉬운 구조다. 발매 초창기 빡쳐서 조조를 잡는대로 처형시키고 멸망시켜버리는 자신을 발견한 유저들도 꽤나 많았다.[82] 조조뿐만 아니라 다른 세력도 속국으로 들어가지만, 조조는 유독 빠른 타이밍에 지체없이 속국이 된다. 게다가 속국이 되면 주도적인 외교가 봉쇄되는 다른 세력과 달리 조조는 세력 능력으로 속국 상태에서도 판을 짤 수 있다.[83] 천명 캠페인을 후반까지 진행할 경우, 보통 남쪽에서 시작한 손견과 역시 남쪽에서 활동하게 짜여진 ai를 가진 조조가 더불어 황제가 되거나 매우 커진다. 후반을 위해 손견을 미리 삭제하고 가는 것.[84] 이 중 사마의는 이벤트로 획득 가능해서 시기는 늦지만 이 셋 중 가장 얻기 쉽다. 곽가는 한나라 소속이며 조조세력에 세력 유대가 있어 한나라에서 탈주하면 조조 모집란에 배치될 확률이 있다. 서황은 양봉세력의 세력후계자라 양봉세력이 멸망해야 얻을수 있으므로 셋 중 가장 얻기 어렵다. 조조는 대리전유도가 사용 가능하므로 타세력이 양봉세력을 멸망시키게 하면 세력 적대도 받지 않을 수 있다.[85] 하지만 게임 시작 직후 손책과는 외교관계가 좋지않아도 바로 불가침 조약을 맺을 수 있기에 뒤가 불안하면 맺는 걸 추천한다[86] 만약 공도를 냅두고 원소나 유비와 교전시 틈나면 뒤를 쳐서 신경이 거슬린다. 유비와 먼저 싸운다면 최소 2개 군단은 원소의 남하를 저지해야하는데, 병주에 있는 하후돈을 제외하면 가용 병력은 조조 본대와 하후연 뿐이므로 공도까지 커버하기엔 무리가 많이 따른다.[87] 이 때, 상당 땅은 잃더라도 하내는 잃으면 안된다. 만약 하내를 잃는다면 바로 수입이 적자로 돌아서는 건 둘째고 원소 군단를 견제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진다.[88] 생략되었지만 원시에서 약출기중의 앞에 洪波湧起 (홍파용기)이다. '용솟음치는 파도'라는 뜻.[89] 현재 두부인이 MTU 변부인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