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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2:06:26

토우게오니

토우게오니
峠鬼
파일:토우게오니 1권.jpg
장르 판타지, SF, 일본 신화
작가 츠루부치 켄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연재처 하루타
레이블 하루타 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4. 1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2. 03.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4. 02. 2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신기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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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SF·판타지 만화. 작가는 츠루부치 켄지.

고대 일본 아스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왜(야마토)의 신들과 왜를 순례하는 한 수행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소녀는 운명을 넘어 신들과 대치한다―― 고대 왜국 판타지 개막!

까마득한 옛날 왜국의, 신대와 인세 그 사이. 신들이 인간과 공존하던 시대.
마을을 관장하는 신 킷푸손노미코토노카미의 제물로 선택된 소녀 미요는 피할 수 없는 죽음에 겁먹고 있었다.
그러나, 신과 대화할 수 있는 이능을 지닌 도사 엔노 오즈노와의 만남이 그녀를 궁지에서 구해낸다……!

고아 소녀와 장려한 도사, 그리고 오니 소년. 시대와 차원조차 초월한 신들을 둘러싼 여행이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토우게오니 1권.jpg
파일:토우게오니 2권.jpg
파일:토우게오니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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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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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4.1. 인간

4.2. 신선

4.3.[18]

4.3.1. 쿠니츠카미

4.3.2. 아마츠카미

작중에서 아마츠카미는 다른 세계에서 온 신들이고 쿠니츠카미와 적대하는 세력이었지면, 협약을 통해서 지금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인간으로서의 모습은 일부러 변한 모습이고 실제로는 거대한 인간의 장기와 유사한 모습이다. 즉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마츠카미는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 혹은 아우터 갓처럼 엄청난 힘을 가진 외계인 세력으로 해석된다.

5. 신기

6. 설정

히토코토누시의 말에 따르면 오니란 영혼에 주술을 갖고 태어난 자로 그 주술에서 신이 태어나고 번영하였으나, 인간들이 신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존재, 그리고 그 기억에 공포를 가지게 되었고 그런 인간의 생각이 주술이 되어 신들을 오염시켰다고 한다.
코즈미가 주술이란 인간의 생각이 현실에 미치는 것이라 한 것을 토대로 보자면 오니도 원래는 그저 주술사에 불과했으나, 식인이라는 공포를 먹고 생긴 저주에 걸린 것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다. 신기록에 따르면 식인이 트리거인 까닭은 혼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타인을 죽이는 것이 아닌 빼앗는 것이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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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모티브는 엔노 오즈누.[2] 모티브는 엔노 오즈누시키가미 중 하나인 고키[3] 모티브는 엔노 오즈누시키가미 중 하나인 젠키[4] 코카소이드 혈통으로 추정된다. 작중 오니로 변한 인간은 모두 일본 설화에 나오는 오니처럼 원뿔모양의 뿔이 자라나는데, 젠은 혼자 서양의 악마와 같은 양뿔 형태의 뿔을 가지고 있다.[5]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6] 모티브는 덴무 덴노.[7] 아내가 6명인데도 부족하다고 한다.[8] 모티브는 이 사람.[9] 유혹한게 아니라 자기 몸에 난 상처들을 보여주었다.[10] 모티브는 현장 법사의 제자 도쇼이며, 법상종의 개조이기도 하다.[11] 엔노 오즈누의 시키가미인 젠키의 이명(異名).[12] 진정으로 그들의 일원이 되기 위해 스스로 오른쪽 눈을 찌른다.[13] 엔노 오즈누의 시키가미인 고키의 이명(異名).[14] 어째서 이들만 제정신인지는 불명확하다.[15] 모티브는 엔노 오즈누의 제자였던카라쿠니노 히로타리. 역사상으로는 엔노 오즈누를 조정에 고발해 그가 고초를 겪게 만든다.[16] 주술로 병을 치료하거나 저주를 내리는 등의 일을 하는 곳[17] 속세에 미련을 버린 신선이라고는 하지만 오즈노에게 집착하거나 자신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오즈노에게 분노하는 등 감정은 남아있긴 한 것 같다. 이것만 보면 빌런같지만 죽은 자들을 위해 성묘를 하거나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등 마냥 악한 사람이라고 단정하기도 힘들다.[18] 등장하는 대부분의 신들은 쿠니츠카미이다.[19] 모티브는 미국의 물리학자 킵 손.[20] 저승[21] 이 모습을 본 미요는 쬐끄만하고 귀엽다고 한다.[22] 본 모습인 거대한 원숭이로 돌아온다.[23] 실상은 미래의 인간이 그녀의 사자이자 신기로 행동했다. 그 덕에 모든 지식을 알고 있다고 알려진 것.[24] 어쩌면 등교거부자, 왕따, 우울증 등의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즈노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도 자신은 현재 만족한다고 했고, 그런 자신이 이상하냐고 묻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삶이 썩 좋지는 않았을 것 같다.[25] 이 혀를 코토사카노시타(言離舌)라고도 부르는데 코토사카노카미(言離神)는 히토코토누시의 이명이다.[26] 妟는 '편안할 안'이며 인명용 한자이다.[27] 모티브는 아인슈타인.[28] 블랙홀[29] 아주 오랜 시간을 살아가는 신이지만 자신의 사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며, 씨족의 후손들이 자신을 여전히 기억한다는 사실에 감동받고, 자신의 씨족들의 믿음에 보답하며 힘을 발휘하는 등 훌륭하다. 애초에 그가 사당에 갇힌 것도 재앙을 발견하자마자 제 한 몸 바쳐서 그것을 막았기 때문.[30] 정확히는 쿠니츠카미땅의 신[31] 달과 사당에 비친 달외에도 호우키의 누레츠치카가미나 조정에서 모시는 야타노카가미, 스와나 아키에도 신기가 있다고 한다.[32] 젠의 소원에 대해 어리석음과 아름다움의 업보이며 옛 인간의 왕인 오오쿠니누시 기개를 칭찬하는 등 종잡을 수 없이 행동한다. 본인말로는 하위감정의 변환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는 하지만[33] 이때 오즈노와 신기 아메노토리후네가 스사노오의 동행을 대놓고 싫은 기색을 보인다.[34] 타케미카즈치로 추정된다.[35] 후츠누시로 추정된다.[36] 또 다른 이름은 아마츠미카보시. 금성 또는 북극성의 신으로, 아마츠카미에 분류되는 신이다.[37] 또 다른 이름은 쓰쿠나.일본 신화에서는 오오쿠니누시와 함께 아시하라를 만들었으며, 오오쿠니누시와 반대로 작은 체구가 강조된다고 한다.[38] 발음은 칸다노카가미, 의미는 뱀고리거울로 킷푸손의 정체와 관계있다.[39]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미래 도시에도 갈 수 있다[40] 발음은 텐산아카이로, 의미는 하늘의 붉은 누에실.[41] 발음은 마시라노히에자케, 의미는 참된 흰 곡주. 패는 곡물 를 의미한다.[42] 발음은 요츠메코우, 의미는 누에잠향. 사면(四眠)은 누에가 네 번에 걸쳐 탈피하는 것 또는 네번째 탈피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누에는 네 번 자고 나면 고치를 짓는다.[43] 발음은 소라바야시, 의미는 벼룩의 즐거운 반주[44] 발음은 시치요시치세이켄, 칠요와 칠성 모두 북두칠성을 의미한다.[45] 발음은 아메노토리후메[46] 발음은 마스미노카가미, 의미는 좋은 거울[47] 신앙심의 약화, 신자의 감소 등등[48] 과거 신들의 전쟁에서 쿠니츠카미들이 아마츠카미들에게 패했기 때문.[49] 코즈미가 예를 들길, 미요에게 짐을 머리 위로 듣고 몇십분동안 방치했다. 그 방치된 시간동안 미요는 우직하게 짐을 들고 있었는데 그것은 과연 그녀의 의지인가?[50]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죄 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모두 무시하고 지나쳐야 한다.[51] 머리가 터지고 척추가 드러날 정도의 부상을 입었으나 죽지 않는 걸로 보아 일반적인 방법으론 죽지 않는 듯하다.[52] 특히 고개는 산과 마을, 산과 산의 경계에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옛날엔 교통도 불편하고 위험해 사람들은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고개에 접근하지 않았다. 만약 여행자들이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면 여행길의 안전과 무사를 기원했으며, 이를 위해 고갯길사당을 많이 설치했었다. 사당은 신께 기도를 올리는 장소이기도 하며, 사악한 것(외부의 인간, 오니 등)을 들어오게 하지 못하는 결계의 역할도 맡았을 것이다. 3인방은 들을 만나기 위해 사당을 찾아가며 방랑하는 자들로써 외부의 인간, 즉 오니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