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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1 16:26:31

토가메 모모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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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기아 레코드
2.1. 메인 스토리
2.1.1. 1부2.1.2. 2부
2.2. 어나더 스토리2.3. 마법소녀 스토리2.4. 이벤트 스토리2.5. 애니메이션
3. 마기아 엑세드라

1. 개요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토가메 모모코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2. 마기아 레코드

2.1. 메인 스토리

2.1.1. 1부

1장 2화부터 등장. 카미하마 시에 처음 와서 작은 큐베를 무리하게 추적하다가 사역마들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이로하가 깨어났을 때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로하가 외지에서 온 마법소녀라는 것을 알아보고는 카미하마에서 싸우기 위해선 조정을 받아야 한다며 미타마의 조정상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조정 과정에서 기억에 공백이 있다는 걸 알아챈 미타마의 지적에 이로하가 패닉을 일으키며 뛰쳐나가자, 야치요가 이로하를 습격할 걸 예상하고 쫓아와서 이로하를 보호해준다.

이후 야치요가 이로하에게 제안하는 내기를 멋대로 승낙하는데, 또 카미하마에 올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이 기회에 야치요에게 인정받아서 방해 받지 않는 편이 이로하에게도 좋을 것이라며 설득해서 누가 먼저 모래의 마녀를 쓰러트리나 승부를 벌인다. 모래의 마녀 결계에서 이로하가 찾던 작은 큐베를 만나고 작은 큐베가 안내해준 덕분에 마녀의 방까지 찾아왔지만 야치요는 진작에 와서 마녀를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몰아세운 상태였고, 야치요에게 "이 정도 실력차가 있다는 걸 충분히 예상하지 않았냐"며 혼이 난다.

그래도 야치요가 생각을 바꿔 이로하 혼자 모래의 마녀를 쓰러트리면 인정해준다고 하고, 모모코는 야치요가 사람을 가지고 논다며 격분하지만, 이로하가 내기를 받아들이고 모래의 마녀를 쓰러트리는 동안 작은 큐베를 보호한다. 그리고 마녀가 쓰러진 후 야치요가 사실은 작은 큐베를 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작은 큐베를 피신시키려 하지만 야치요에게 작은 큐베를 빼았기고 튕겨나가고 만다.

그리고 작은 큐베덕분에 기억을 회복한 이로하가 그 충격으로 쓰러지자 다시 조정상으로 데려와서 이로하 곁을 지켜주다가 이로하가 다시 카미하마로 오겠다고 하자, 이로하가 카미하마에 없는 동안에는 대신 작은 큐베를 돌봐주기로 한다.

2장에서는 카에데레나를 중재하느라 애를 먹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야치요가 각종 소문을 파일링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듯 하다. 이로하가 야치요가 말한 소문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건 야치요가 싫어서 야치요가 하는 소리를 믿기 싫어하기 때문.

6장에서는 메루의 마녀화를 목격한 것을 통해 마법소녀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카에데와 레나에게 이를 설명해준다.

7장에서 유원지의 소문을 듣고 이로하, 야치요, 카나기, 사나, 펠리시아와 함께 소문이 된 츠루노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긴다.

8장에서는 야치요와 카나기가 카미하마 성녀의 소문을 상대로 고전할 때 카미하마 시의 마법소녀 군단[1]을 이끌고 도와주었다. 이후 마기우스의 본거지인 텐트 호프로 가기 위해 모두와 같이 만년 벚꽃의 소문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9장에서 이로하를 구하기 위해 카에데, 레나, 야치요와 함께 드디어 마기우스의 본거지로 쳐들어갔다. 하지만 여왕곰의 소문을 상대로 핀치에 몰리자 미후유가 자신의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 여왕곰의 소문을 쓰러뜨리는데 그 과정에서 소울 젬이 깨지자 그녀의 희생을 막지못한것에 슬픔과 후회를 느꼈다. 이로써 야치요의 과거 멤버들 중에 메루, 카나에는 이미 사망하고 미후유도 사실상 죽음을 앞두고있는 상황에 모모코만 남게되었다.[2]

10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엠프리오 이브와 발푸르기스의 밤 레이드에 참여한다. 싸움에서 승리한 후 모모코도 일상으로 돌아갔다.

2.1.2. 2부

메인 스토리 2부 1장 1화에서 타마키 우이의 구원 요청으로 Promised Blood에 맞서싸운다.

마기우스의 날개가 재활동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미도리마키노로부터 카린알리나의 행방을 찾는다고 마기우스를 만나려간다는 말을 듣고 카린을 찾으려가자 Promised Blood랑 조우한다. 이후 Promised Blood의 자녀인 카사네 아오오바 쥬리랑 대치한다.

2장 2화에서 실종된 알리나 그레이가 기억상실이 걸 알린다. 이후 사쿠라코가 알리나의 상태를 보며 진짜 기억상실인걸 확인하게 된다. 이후 다수의 마법소녀의 마력을 감지하고 유니온의 모두랑 마력을 쫓아 츄오까지 오게되며 그곳에서 키라리 히카루와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도중 중립지역인 푸엘라 케어의 거처까지 들어오게 되고 리비아요즈루의 말을 듣고 일시지 싸움을 중단하게 된다.

2장 3화에서 감정의 결계에 돌입한다. 텐트 호프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격린시키기 위해 미후유, 아마네 자매, 카나기와 함께 성배단의 계단을 파괴하나 프로미스드 블러드에 의해 통로가 부숴져 그대로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교전하게 된다.

2장 4화에서 레나로부터 밖에서 마법소녀가 왔다는 소식을 듣는다.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며 찾아서 보호하도록 모두에게 역략을 한다.

3장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에게 납치당한 우이를 구하기 위해 후타츠기로 향한다.

4장에서 카미하마 감옥에 나타나 마지막 감정에게 쓰려진다.

5장에서 카미하마 감옥에서 란카랑 대치하지만 뒤에서 사쿠야의 기습을 받는다. 위기의 순간 나타난 이로하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후에 아오가 감정에 침식당해 폭주하자 란카들과 일시 협력해 폭주하는 아오를 저지한다.

6장에서 카미하마와 후타츠기를 이어주는 미러즈의 마녀를 토멸하기 위해 거울 저택으로 향한다.

7장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 결착을 내기 위해서 유니온, 토키메 일족과 함께 후타츠기 시로 향한다. 호즈미 시즈쿠의 도움으로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4개의 감정의 힘을 빌린 쿠레하 유나의 공격을 막고 중상을 입는다.

8장에서 치즈 란카와 같이 미러즈의 결계로 가려고하는 카린은 막는다. 전체 편에서 미타마와 카나기가 네오 마기우스 쪽으로 가버리자 카나기에게 당신의 성가신 문제까지 봐달라고 하는거라고 말한다.

9장에서 카나기와 미타마의 함정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으나 이로하와 나나카 일행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그후 아이카 히메나의 가격화 된 방식에 조직을 이탈한 시구레하구무로부터 히메나의 잔혹한 계획을 알게 된다.

10장에서 미카게와 함께 사방팔방 돌면서 네오 마기우스로 돌아선 미타마와 카나기의 마음을 되돌리려했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으로 미타마에게 상처입힌 다이토 구 학생들까지 나서서 사과했고 야치요의 방송까지 더하면서 미타마와 카나기는 끝내 눈물을 흘리고 네오 마기우스를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유니온에 돌아오기엔 너무 미안한마음이 들어 네오 마기우스의 준동 이후 행방을 감춰버린다.

11장에서 큐베로부터 자동정화 시스템을 되찮기 위해서 각 그룹의 맴버들과 함께 츄오 구로 향한다. 그러나 세나 미코토에 의해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12장에서 토우카와 네무가 소문을 덮어씌우는 방법으로 부활, 거울의 마녀와의 최종 결전에 참여했고 인피니트 이로하가 세나 미코토를 성불시킨 후 자동정화 시스템을 전세계로 확장하자 소문이 해제되어 원래대로 돌아왔다. 후일담에서 미카즈키 장의 모두랑 같이 이로하들의 귀환을 기다리고있다.

에필로그에 의하면 미타마의 감시 역을 강요받게 되었고 미타마가 그에 대한 답례로 요리를 주었다고 한다. 추가로 카에데와 레나가 성장해가는 모습에 쓸쓸함을 느끼는 모양. 다른 애들은 멀쩡한데 혼자 엔딩이 이상하다.

2.2. 어나더 스토리

2.3. 마법소녀 스토리


모모코가 아직 나나미 야치요를 리더로서 믿고 따르던 시절의 이야기로, 레나와 만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홀로 마녀사냥을 끝내고 텐션이 올랐던 모모코는 자신이 좋아했던 남자의 연애 현장을 보고는 금방 침울해한다. 그리고는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LinkS의 콘서트를 보러간다. 콘서트 시작 전 자신의 자리를 찾던 모모코는 무리하게 좌석을 바꿔달라는 남자와 시비가 붙은 여자아이를 발견하고는 모르는 척 하고 지나치려다가 남자가 폭력을 쓰려는 걸 보고는 끼어들어서 여자아이의 편을 들어준다.

남자를 쫓아낸 모모코는 여자아이를 위로해줄겸 대화를 하다가 그 애가 같은 그룹의 같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신기해 하다가 콘서트 시작을 알리는 안내 방송을 듣고 자신의 자리로 향한다. 그리고 한창 공연이 진행 중이던 때, 관객석에서 한 남자가 난동을 부리는 것과 소울 젬이 반응하는 것을 보고는 마녀가 나타난 것을 감지, 왜 하필 이런 타이밍에 나타났냐고 투덜거리며 마녀의 결계로 들어간다. 그리고 결계 속에서 방금 자기가 도와줬던 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도 마법소녀라는 것을 알고 놀라워하고는 좋아하는 아이돌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하기 전에 마녀를 처치하기 위해서 그 마법소녀, 미나미 레나와 함께 즉석에서 팀을 짜게 된다.

하지만 상성 문제인지 마녀에게는 레나의 공격이 잘 통하지 않아서 고전하던 때, 레나는 자기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모모코로 변신한다. 덕분에 손쉽게 마녀를 쓰러트린 모모코는 레나의 능력을 칭찬하지만 레나는 칭찬 받을 능력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레나는 모모코라면 다른 사람으로 바뀔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모모코는 그렇지는 않다며 자신의 얘기를 해준다.

위 아래로 남자 형제가 끼어있는 탓에 스스로 봐도 남자 같은 성격으로 자란 모모코는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거의 남성스러운 아이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모모코도 귀여운 걸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다. 다만 주변에서 모모코의 그 남성스러운 성격 탓에 남녀를 가리지 않고 다들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자기를 따라주며, 모모코 자신도 그런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지 않으니까 티를 내지 않을 뿐. 하지만 평소의 자신의 그런 행실이 독이되어 좋아하는 남자가 있음에도 어필을 할 수 없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남성스러움을 한탄하고는 했다.

모모코는 이런 얘기를 누구에게 해보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하고, 레나는 왜 막 만났을 뿐인 자신에게 그런 얘기를 하냐고 반문한다. 그러자 모모코는 어쩐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말하고 레나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그렇게 한참을 떠들다보니 어느새 밤이 돼버렸고, 모모코는 레나와 연락처를 교환하고는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고 돌아간다

얼마 후, 완전히 레나와 콤비로 굳혀진 모모코는 레나와 연계해서 마녀를 쓰러트리려다가 스탭이 꼬여서 넘어지고 만다. 다행히 레나가 바로 커버를 쳐준 덕에 무사했던 모모코는 왜 항상 그렇게 타이밍이 나쁘냐며 레나에게 구박을 당한다. 그렇게 마녀를 쓰러트리고 돌아가는 길에 좋아하는 남자애 앞에서는 남자애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레나에게 자기 연애담은 이미 끝난 얘기라며, 전에는 미쳐 하지 못 했던 뒷얘기를 시작한다.

항상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기가 먼저 다가가기에는 단 한 발자국을 내밀 용기가 부족했던 모모코는 큐베를 만나게 된다. 어떤 소원이든 이뤄줄 수 있다는 큐베의 말에 처음에는 사랑의 성취를 빌려고 했으나, 이런 식으로 이뤄지는 것은 잘못됐다고 마음을 고쳐잡고는, 항상 고백을 하는데 부족했던 그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자신에게 용기를 달라고 소원을 빈다. 그리고 그 소원을 대가로 마법소녀가 된 모모코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지만, 학교 교문에서 좋아하던 남자가 반 친구에게 고백 받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남자가 그 고백을 마지못해 승낙하는 모습을 보고 힘 없이 돌아오고 마법소녀까지 됐으면서도 결국 고백조차 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한심하다고 비웃다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만다.

과거 얘기를 끝낸 모모코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사랑 얘기는 진작에 끝나버렸으니까 신경 쓸 필요 없다며 레나에게 얘기한다. 그 얘기를 들은 레나가 모모코에게 뭔가 위로를 해주려고 했을 때, 모모코는 도랑에 발이 걸려서 넘어질뻔하지만 다행히 레나가 잡아준 덕에 넘어지지 않는다. 대체 왜 이렇게 항상 타이밍이 나쁘냐는 레나의 말에 정말 왜 항상 자기는 이 모양이냐고 울먹이던 모모코는 "그래도 앞으로는 마법소녀 일 때도, 아닐 때도 모모코의 타이밍이 나쁜 부분은 레나가 전부 커버해줄게" 는 레나의 위로를 듣고 눈물을 닦으면서 만약 마법소녀가 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레나와 함께 할 수 없었을 테니 사실 자신은 타이밍이 좋은 것 아닐까 하고 독백한다.

2.4. 이벤트 스토리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 사라져가는 이로하의 개념을 되찮기 위해 과거로 이동했다고 언급되었는데 이후 5편인 야마타이국의 후계자편에서 레나와 카에데와 함께 등장했다.

이로하의 개념을 회수하고 현대로 귀환하지만 상징의 마녀에 이로하가 집어삼키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이를 막기 위해 마법소녀들과 함께 상징의 마녀에 맞서 싸우게 된다.

2.5. 애니메이션

파일:토가메 모모코_애니.png

2.5.1. 1기


애니판 변신씬. 야치요와 비슷한 느낌으로 야치요의 실루엣에 물이 차올랐다면 이쪽은 불꽃이 타올라 번쩍이는등 쿄코가 연상되는 상당히 파워풀한 연출로 그려졌다.

원작과 달리 애니메이션에서 카에데가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담했고, 카에데를 따라가서 사토미 토우카의 연설을 듣는 모습을 보이며 1기 종료. 유이 츠루노처럼 넋을 잃은 것도, 미나미 레나처럼 찡그린 표정을 지은 것도 아니고 가만히 서서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생각인지는 불분명하다.

2.5.2. 2기

2화에서 레나와 함께 반강제적으로 마기우스에 가담했다.[3] 레나와 함께 아직 의구심을 품고있었다.

4화에서 먼저 탈주를 결심한 레나에 이끌린 카에데가 버티지못하고 도플과 융합한 기괴한 형태가 되어 이로하와 레나가 카에데를 제압하자, 미타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미타마가 카에데를 격리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멱살을 잡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않는듯한 미타마를 비판했다.

이후 마기우스를 그만둔 모양인지 로브를 벗었고 한동안 도플격리실에서 레나, 카에데, 미타마를 지켜보다가 역시 마기우스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미후유가 미타마에게 마미와 츠루노를 구할 방법을 제시하지만 미타마가 자기랑 상관없는 일에 왜 끼어들어야하냐, 사람 속마음도 모르는 주제에라며 까칠한 반응을 보이자 '그래! 난 니 말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 척 했다'며 진심을 밝히고 많은 마법소녀들이 절망에 빠져 마녀화하는 걸 본 미타마가 조정을 하면서 감정을 닫았다는 사실을 들은 후, 자신이 미타마의 고충을 함께 짊어지겠다며 포옹을 했다.

게임에서는 미타마의 갱생을 카나기가 한 반면, 애니에서는 모모코가 그 역할을 맡아 모모미타가 공식에서 밀어주는 커플링임을 확인시켰다.

2.5.3. 3기

엠프리오 이브의 무리한 기동으로 주변 마법소녀들 대부분의 도펠화 폭주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미후유가 목숨을 바쳐 그것을 혼자 정화하려고 하자 보다못하고 커넥트해서 도우려고 한다. 도우면 모모코도 희생될 게 뻔해서 처음에는 거절하는 미후유였지만 옛 동료의 입장으로서 결국 설득에 성공해 같이 정화 작업을 시작하고, 그 도중에 조율사로서 다른 마법소녀들의 케어를 하던 중이었던 미타마와 만나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한다. 그리고 미후유와 함께 주변의 모든 마법소녀들의 마음을 정화하는데 성공하면서, 두 사람 다 한계에 다다른 소울잼이 깨져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사망하게 된다. 후에 게임판 2부 에필로그에서 모모미타가 이뤄진듯한 묘사가 나오면서 이쪽은 정 반대의 결말로 팬들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3. 마기아 엑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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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나온 마법소녀들은 모모코, 레나, 카에데, 사사라, 아스카, 히나노, 에미리, 리아, 마사라, 나나카, 카코, 아키라, 메이유이, 하즈키, 코노하, 아야메, 마나카, 히미카다.[2] 하지만 미후유는 10장의 결전 이후로 이로하의 마법으로 살아났다.[3] 모모코는 흰 깃털, 레나와 카에데는 검은 깃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