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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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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타카미 요시토모 | |||
| 종족 | 인간 | |||
| 나이 | 43살 | |||
| 키 | 179cm | |||
| 가족 | 아버지[2] ✝타카미 시즈코(할머니) | |||
| 인간 관계 | 사에키 타츠오(친구) ✝사에키 유코(친구) 토요쿠라 에츠코(친구의 누나) 사에키 마코토(친구의 딸) 이케가미 유미(친구 딸의 친구) 후나바시 히와코(친구 딸의 친구) 쿠류 테루마사(前 동업자) 하나(식당 고용인) 마키(식당 고용인) 요시노(식당 고용인) 준(식당 고용인) 마사키(식당 고용인) 오카와 시게토(단골) | |||
| 좋아하는 사람 | -[4] | |||
| 좋아하는 것 | 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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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사에키 타츠오의 친구다. 젊은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2. 설명
43세로 타츠오랑 어릴 때부터 친구. 사다 신궁(幸多神宮)[5]에서 신관을 했었지만 그만두고 긴타로라는 이름의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6] 술을 좋아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평소도 반반한 얼굴이지만 멋을 내면 더 멋있어져서 젊은 여자들한테도 통하는 정도가 된다. 신관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사에키 신사에 일이 있을 때마다 와서 도와준다. 그가 왜 신관을 관뒀는지가 킨지로와 더불어 이 만화의 최대 떡밥.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혼남으로 언급된다. 유미가 이 사람한테도 집적댄다. 남친도 있으면서 잘한다!
3. 성격
마코토에게 있어서는 여러가지 사연이 있어서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한 집에서 지내온 어른 중 한명으로 삼촌 같은 느낌이다.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타츠오의 옛 친구이자 전직 신주로 43세 돌싱이라고 한다. 가끔 사에키 신사의 일을 도와주고 있으며 현재는 주점 사장님으로, 아이가 없는 탓인지 마음은 늘 청춘이라고 한다.
조금은 짓궂은 나쁜 아저씨 같은 이미지로 현재는 신붓감을 모집 중 이라고 한다.
사에키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긴타로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긴타로의 말에 의하면 신주 답지 못한 녀석이라고. 마코토를 끌어 안다가 복부에 주먹을 강타 당하기도 하며 마코토는 자신에게 있어서 친딸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등 마코토를 소중히 여긴다.
마코토의 어머니인 사에키 유코와도 알고 지낸 사이였고 그녀의 장례식에도 참가했었다.
마코토나 타츠오와 이런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처음 신사를 이어 받았던 직후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던 타츠오에게 조언을 해주며 변하게 해준다거나 신주라는 점 때문에 신의 사자가 보이는 듯한 연출을 자주 집어 넣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7]
마코토 역시 요시토모에게 신안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머뭇 거리기도 했었다.
4. 작중 행적
- 타카미 요시토모/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대인관계
- 사에키 타츠오
가장 소중한 친구.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왔고 가족 문제로 이런저런 갈등을 겪어왔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직 타츠오에게 만큼은 일관된 우정과 친절함을 보여주며 그를 도와줬다. 어린 시절의 마코토의 육아를 비롯해서 현재는 신주를 그만 뒀음에도 불구하고 마츠리를 돕기 위해 사에키 신사에 찾아오는 등의 성의를 보인다. 타츠오 역시 그런 요시토모는 자신에게 있어서 히어로나 다름없다고 말했을 정도.
- 사에키 유코
이해할 수 없었던 여자애. 종교를 믿지 않았던 자신에게 있어서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이 들면서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여자다. 타츠오가 유코를 좋아했기에 요시토모는 그런 타츠오와 유코의 관계를 이어주고자 노력했고, 14권 끝에서는 자신은 타츠오와 유코 둘다 모두 친구로써 좋아했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유코의 말을 듣고 본인이 어느정도 영향 받은것도 있기 때문인 듯.
- 사에키 마코토
친딸 처럼 키운 아이. 마코토가 아직 어렸을 시절 타츠오가 신주 일 때문에 바쁘자 함께 사에키 신사에서 얹혀 살면서 마코토의 육아와 식사, 유치원 등하교를 책임졌다. 그러다보니 마코토를 통해서 여우님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되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현재도 자주 사에키 신사에 놀러오며 마코토와는 삼촌과 조카 같은 관계에 놓여 있다.
- 카미오 사토루, 코스기 나나미
마치 젊은 시절의 자신과 타츠오를 보는 것 같은 아이들. 처음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이야기의 후반부로 갈수록 사토루와 나나미가 마코토를 좋아하면서 이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이나 고뇌를 느끼는 에피소드가 많아졌다. 요시토모는 그런 사토루와 나나미의 모습을 보며 타츠오에게 젊은 시절의 자신들이 떠오르는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다.정작 사토루는 요시토모를 무시하며 나나미는 불편한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있다.
- 후나바시 히와코
타츠오를 좋아하는 특이한 마코토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히와코 역시 요시토모를 어느정도 불편한 시선으로 신경쓰고 있다.
- 츠무기 토코
예대제 당시 잠깐 만났던 사이. 요시토모가 미인이라고 인정했다. - 토요쿠라 에츠코
타츠오의 누나. 어린 시절부터 타츠오와 자주 놀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면식이 있고 에츠코는 망가져가던 타츠오를 구해준 요시토모에게 감사하고 있다.
6. 요시토모의 가게 '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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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TVA |
모종의 사유로 신주를 그만 둔 요시토모가 자리잡은 현재의 일자리기도 하다.
가게의 이름은 마코토가 지어줬으며 이름의 유래는 이쪽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타츠오를 도와 싼값에 모시기도 하며 상회와 같은 단체 예약때도 받아준다고 한다.
은여우 춘하추동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명한 배우인 오카와 시게토 역시 이곳의 단골이라고 한다.
7. 기타
- 현재 직업은 주점 사장님으로 가게 이름은 다름 아닌 긴타로다. 마코토가 직접 지어줬다고.
- 요시토모가 어째서 신주를 그만 뒀는지와 마치 신의 사자가 보이는 듯한 연출은 주요 떡밥이 되기도 하였다.[스포일러]
- 이케가미 유미가 요시토모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호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덕분에 누구만 불쌍해진 상황이다. - 사에키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과거편의 주역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 당시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유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유코, 타츠오, 요시토모의 관계를 바라보던 긴타로는 훗날 마코토, 사토루, 나나미를 보고 그 셋의 관계를 떠올리기도 했다.
- 요시토모가 등장하는 본 작품은 영문판 제목이 은여우를 그대로 번역한 Silver fox인데 공교롭게도 이는 미중년을 의미하는 속어로도 사용되는 단어다. 또한 요시토모는 작 중 내에서도 미중년 취급을 받는다.
[1] 좌측 인물. 우측에 있는 소년은 토요쿠라 타츠오[2] 이름 불명[3] 이름 불명, 현재는 이혼 한 상태다.[4] 원래는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유코에게 반했었지만 결국 둘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접는다.[5] 이세계열의 아마테라스오오카미를 모시는 신사. 크기가 커서 작중에선 굉장히 유명한 곳.[6] 마코토가 추천 해 준 이름이다. 아마 이쪽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7] 카미오 사토루와의 첫 대면에서도 사토루와 어깨 위에 하루를 바라보더니 씨익 미소를 짓는다.[스포일러] 다만 이러한 연출은 전부 페이크, 과거 신주였던것은 사실이지만 신사의 정당한 후계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안은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