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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59:48

클릭(동음이의어)

1. 단어
1.1. click, 의성어1.2. klick, 킬로미터를 뜻하는 속어1.3. clique, 패거리
2. 고유명사
2.1. 목록2.2. 바이오니클의 등장 생물

1. 단어

1.1. click, 의성어

'딸깍' 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영어 의성어이다.

컴퓨터 용어로는 마우스를 1번 누르는 행위, 키보드에서 '딸깍' 하는 소리가 나는 스위치를 지칭한다. 클릭 참고.

화학의 분과로 클릭 화학이라는 것이 있다. 클릭을 하듯 부산물 생성 없이 원하는 화합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합성할 수 있는 합성법을 말한다.

1.2. klick, 킬로미터를 뜻하는 속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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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ck.(1klick=1km) 주로 미군 군사용어로 쓰인다. 1과 마찬가지로 click이라고 쓸 때도 있다.

1.3. clique, 패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클리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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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직, 패거리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우리나라에서 흔히 패밀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라고 보면 된다. 클리크 참고.

위 click과는 달리 [kliːk]로 장모음이기 때문에 표준 한글 표기는 '클리크'이다.[1]

그래프 이론에서는 완전 그래프인 부분 그래프를 의미한다. 한국 번역어는 '패거리'이다.

2. 고유명사

2.1. 목록

2.2. 바이오니클의 등장 생물

마타누이의 파트너이자 주요 무장. 본래는 바라 마그나를 떠돌던 곤충형 생명체인 스카라박스로[2] 동족들과 함께 사막을 떠돌았으나, 바라 마그나에 추락한 마타누이와 만나면서 모험을 함께하게 되었다. 이그니카에 접촉했기에 마타누이의 방패인 스카라박스 실드로 변신할 수 있으며 이 상태의 클릭은 신경계가 차단되어 어떠한 공격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보록스가 힘껏 찔렀음에도 부서지기는 커녕 역으로 보록스의 꼬리가 박살날 정도로 단단해진다.

사실 마타누이는 처음 만난 이후로 딱히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으나 키나와 처음 만났을 당시 클릭이라고 부르냐고 농담을 던진것을 마타누이가 마음에 들어하며 클릭이라 부르게 된 것. 다만 이때의 반응을 보면 본인은 클릭이라는 이름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이후로도 자신의 무리를 불러 스크랄 & 본헌터 연합군을 상대하거나 마타누이의 방패로서 그와 모험을 함께 했지만 마타누이가 자신의 프로토타입 로봇에 깃든 이후로는 키나에게 맡겨진다.


[1] 한국어에서 /k/, /t/, /p/ 류 파열음이 종성에 오면 폐쇄음이 되면서 모음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이다. 즉, '릭'이라고 하면 'ㅣ'(/i/)가 장음일 수 없게 된다. 이 특징은 15세기 훈민정음에서도 "입성은 촉급(促急)하다"라고 설명될 정도로 오래되었다.[2] 라히와는 별개의 존재이다. 라히의 경우 어디까지나 마쿠타가 창조했다는 조건이 따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