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등장인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빈디카리 | |||||||||||
창시자† | ||||||||||||
데릭 밀러 | ||||||||||||
어글리후드 & 에리얼 | 센 프라우드 | |||||||||||
<colbgcolor=#E6E6E6> 네임드 | 그린 | 블루 | 레드 | 옐로 | 핑크 | |||||||
새벽 | 마사 루오타 | |||||||||||
진달래 | 제이 배긴스 | |||||||||||
쓰레기 | 킹 스타펠 | |||||||||||
연 | 배리 토마스 |
교회 | ||||
야마누스 | ||||
교황 | ||||
직위/도시 | 쎄타시 | 엡실론시 | 알파시 | 파이시 |
추기경 | 체스터 그린마일→스포일러 | 한나 알버트†→스포일러 | 베키 레너드 | 샘 브라운 |
주교 | 메리 린 | 타미 제임스 | 휴 설리반 | 캐터필러† |
아벨 콕스† | 에디 그레이 | 오브리 누아 | ||
올리비아 메이† | 헬렌 카펜터 | |||
리지 니콜스 | ||||
사제 | 세라 그린마일 | 클로이 메사이야 |
야마스핀고교 | |||
<colbgcolor=#E6E6E6> 2학년 | 줄리아 마틴 | 쉘비 마르코 | |
졸업생 | 네이슨 테일러 |
기타 | ||||
레나 잭슨† | 헨리 브라이언트 | 린다 메사이야 | 다이사 섀넌 | 체스터 그린마일 |
크리스 앨런 Chris Allen | |
성별 | 남성 |
키 | 183cm |
거주지 | 쎄타시 |
직업 | 네임리스 수용소 죄수 및 실험체 → 테러리스트 |
소속 | 빈디카리 네임드 |
관련 인물 | 동료: 네임드 은인: 레나 잭슨 |
나이 | 23(시즌1) → 24(시즌2) |
생일 | 6월 28일[탄생화꽃말] |
계급 | 네임리스 |
혈액형 | O형 |
MBTI | IN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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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네임리스 계급으로 나이는 23세이며[2], 남자이다. 키는 183cm이고 혈액형은 O형. 생일은 6월 28일이다.
2. 특징
가면을 쓴 모습 | 가면을 벗은 모습 |
전세계인 대부분이 야마교를 믿는데 본인은 듣도보도 못한 종교를 믿는다. 근데 가톨릭을 믿는 설정이라기에는 자잘한 고증오류가 많다.[3]
성격은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부드러운 편. 하지만 아픈 과거 때문에 어두운 내면을 가지고 있다. 웃으면서 다정한 말투로 심한 말을 하는 성향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6화에서 사제의 뒤통수를 쳐서 잠입에 성공한다.7화에서 아벨이 D급을 쏘는 걸 보고 놀라 급히 치료하다가 발각되지만 제니퍼가 도착해 아벨을 습격하고 그 사이에 가면을 써서 D급들을 탈출시킨다.
8화에서 다시 깨어난 아벨에게 잡혀 아벨이 목의 폭발장치를 뜯어 폭파시키려 하지만 불발되었고 반격을 하다가 다시 자신이 당해버렸다.
가족마저 몰살당한 자라고 나왔는데, 가족 전체가 천주교 신자라서 대청소 사건 때 다 죽었다.해당 장면은 108화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에 나온다
18화에서 통화 내용을 듣고 야마스핀고교로 출격하려 하지만 제니퍼에게 얻어맞고 저지되었다. 와중에 혼자만 자힐하고 있다.
28화에서 폭발로 금이 간 건물 외벽을 고치는 모습으로 두 컷 나왔는데 사람이 아닌 사물에게도 치유력이 통하는 것 같다.
31화에서 제니퍼가 엘사에게 크리스를 소개시켜준다. 이때, 로비의 상처를 치유해주면서 성경구절[4]을 읊어주려는 모습을 보고 제니퍼는 "가끔 듣도보도 못한 종교를 영입하는데 무시해도 돼"라며 벤자민의 소개로 넘어간다.
33화에서 아벨이 네임드의 기지에 침입해 그들을 개박살내자 제니퍼에게 모스부호로 SOS신호를 보내고 주교급에게 능력을 사용해 피를 토하는 제니퍼를 치유해준다.
37화에서 그의 숨겨진 능력이 밝혀지는데, 생물의 내외상을 치료할 수 있고 훼손된 사물도 어느 정도 복원시킬 수 있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능력을 사용해 멀쩡하던 바닥을 부숴서 벤자민이 탈출할 수 있었다.
43화에서 부서진 물건이랑 벽에 금이 간 것들을 모두 고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고, 뛸 힘이 없어 자의로 설거지 당번이 된다.(...)
47화에서 새벽 4시까지 책을 읽어 벤자민이 잠을 자지 못 하게 하다가(...) [5] 어글리후드의 기척을 느끼고 이동한다.
51화에서 센의 회상에서 한 컷 등장. 엘사의 등에 난 상처[6]를 치료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63화에서 센이 자신은 대청소 사건 당시 배치되었던 군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네임드 멤버들 중에서 가장 표정이 살벌해졌다. 가족 전체가 대청소 사건으로 몰살을 당했으니 당연할지도.
64화에서 센의 정체에 분노가 폭발해 센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이때 울면서
우리 부모님은... 우리 부모님은 평생 누구에게도 피해 끼치지 않고 살아왔어!! 종교만 달랐을 뿐, 평생 어려운 자들을 위해 봉사하셨단 말이다!!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죽어야 할 만큼 큰 죄였냐고!!
너도 똑같아, 이 살인마!!!
라고 소리친다. 이에 제니퍼가 말려 간신히 그만둔다.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죽어야 할 만큼 큰 죄였냐고!!
너도 똑같아, 이 살인마!!!
67화에서 센의 과거를 모두 듣고 퉁퉁 부은 눈으로 그를 용서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또한 센에게
난 너 용서 못해. 시민을 죽인 것도 결국엔 다 네 선택이고, 결국 네가 교회의 음모를 알고 저항한 것도 부모를 잃었기 때문인 거 아니야?
그렇지 않았다면 넌 지금쯤 사제가 돼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겠지.
라고 독설을 내뱉는다. 이에 센마저 다 맞는 말이라고 수긍. 이어서 울면서 네임리스로서 비참하게 살았던 자신의 과거를 말하며[7]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내가 왜 널 용서해야 되냐며 센에게 대답해보라고 한다. 이 말에 센은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중얼거린다.그렇지 않았다면 넌 지금쯤 사제가 돼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겠지.
92화에서 메리의 능력이 자신과 같은 능력임을 알게된다.
하지만, 사제들을 치유하는 모습[8]을 보고 클래스가 다르다고 한다.
93화에서 두번이나 차에 치인 메리가 다시 일어나자 자기에게 생각이 있다며 최대한 멀리 도망치라한다. 이후 야성단장이 염병력으로 메리의 공격을 막는다.
이때, 회복하며 성경구절 잠언 18장 12절[9]을 읊는다.
104화에서 성경구절을 읊으며 각성한다! 읊은 구절은 각각 사도행전 2장 24절[10]과 이사야 30장 26절.[11] 각 구절에 사용한 기술은 부활과 성역이다.
105화에서 힘이 다해 쓰러짐과 동시에 피콕을 치유해주던 힘이 없어진다.
106화에서 아벨의 환각 때문에 괴로워한다. 정황상 아벨이 그의 트라우마를 끄집어낸 듯 하다.
126화에서 벤자민의 부축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29화에서 뉴스 댓글을 읽으며 벤자민을 놀리다가 얻어맞는다...
3.1.1. 과거
107화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위의 언급대로 양친이 있었으며, 손윗형제로는 누나가 한 명 있었다. 추측대로 쎄타시 동부 오스몬드 거리 출신이었고 야마누스교를 믿는 다수의 시민들과는 달리 천주교 집안[12]에서 자랐으나, 정작 본인은 부모가 남들과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받는 것을 보며 남들처럼 야마누스를 믿고 평범하게 살기를 바랐다.[13] 부모님이 네임리스로 강등되어 투옥되기 전의 린다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았던 듯.그래서인지 가족들을 이상한 종교를 믿는,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자신만은 성공해야 한다며 가족 중 유일하게 야마교 교회에 다니고, 계급이 높은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 와중에 과거의 장래희망이 의사라는 것이 드러났는데, 어렵게 친해진 A급 친구들이 그 이유를 묻자 지극히 현실적인 속내를 숨기고 이미지 관리에 유리한 대답을 내놓는다.(...)[14] 그리고 빈디카리 문양을 두고 그들을 패배자 취급하는 친구들을 보며[15] 환멸을 느낀다.
같은 날 하굣길에서 빈디카리의 시위 현장을 목격하는데, 여기서 대청소 사건 이전부터 수용소에 있었던 피콕을 제외한 모든 네임드 멤버들이 등장한다.[16] 그리고 그들을 보며 '세상이 정말 변하긴 변하려나 보다' 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르바이트에 늦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뜬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PC방에서 설거지를 하다 모르는 번호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이는 B급이 되었다는 전화였고 사장도 이 기쁜 날에 설거지를 시킬 쏘냐며 퇴근시켜준다. 그 후, 기뻐하며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경비원 아저씨가 밖이 난리통이니 나가라는 소리에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니 가족들이 전부 죽어 있었다. 심지어 누나는 목숨은 겨우 건졌는데 얼굴에 총알이 날아와 크리스의 눈앞에서 죽어버린다. 크리스가 패닉에 빠져있는 사이, 군인들이 다가와 집에 있던 물건들을 보고 반역 행위라며 너도 포함될 시에는 바로 사살하겠다고 하자 하일 야마누스를 외치며 저 사람들과 자신은 아무 상관없고 이단의 물건 따위는 보지도 않았다며 목숨을 구걸한다.[17] 회상이 끝나고 군복을 입고 돌아온 센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살려달라고 빈다.
3.2. 시즌 2
142화에서 다른 네임드 멤버들과 함께 등장. 마사 루오타에게 총상을 입은 가온을 치료해 주고 죽일지 살릴지로(...) 토론을 한 끝에 그를 팀에 받아들인다. 이후 파이시 주교인 조트 라이스와 전투를 벌이던 빈디카리 인원들과 합류한다.잠시 뒤 빈디카리 앞에 등장한 샘 브라운과도 전투를 벌이나 어글리후드가 오기 전까지 무기력하게 당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어글리후드가 추기경을 상대하는 동안에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이때 그의 촉수가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156화에서는 다른 네임드 멤버들과 함께 제니퍼에게 새로운 무기를 받는데, 크리스가 받은 무기는 채찍. 샘 브라운의 촉수를 수거해서 만든 것이라고.
168화에서 캐런, 크로우와 싸우던 중 드디어 채찍을 처음 사용한다. 채찍에 치유에너지를 흘려보내서 먼 거리에서 피콕과 다이사를 치료하는데, 채찍을 맞을 때 이들의 모습과 몇 대만 더 맞으면 완치될 것 같다면서 더 때려달라(...)고 하는 게 킬포. 그런데 이 와중에 하는 말이 은근히 적성에 맞는 것 같기도..
4. 시즌 3
230화에서 센의 기계팔이 망가지자 분해된 것 조립하는데 해괴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본인은 그것을 산양트리케라톱웰시코기루시퍼족제비사우르스라고 부른다...크리스의 이과 두뇌를 기대했던 벤자민이 한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건 덤.250화에서 헨리의 말을 듣고 싸움의 이유에 회의감을 가진 벤자민과 말싸움을 한다.
5. 인간관계
아무래도 포지션이 힐러다 보니 네임드 멤버들이 크리스를 의지하는 편이다. 크리스 역시 정신적으로 네임드 멤버들을 의지하고 있고, 아벨의 환각으로 트라우마가 상기된 후에는 네임드 멤버들이 위로해주는 모습도 보인다.특히 벤자민과는 같은 수용소에 있었기에 아픈 시기를 같이했다. 작가의 라방에서 크리스가 발작을 일으키는데 벤자민이 달래주기 위해 옆에서 잔다고 한다.대청소 사건 때 가족들까지 몰살당하고 트라우마가 심해 전직 군인인 센 프라우드를 싫어한다.
6. 능력
능력은 치유 및 복원. 생명체의 외상, 내상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무기체의 복원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능력의 응용인지, 손을 대지 않고 파괴도 가능하다.77화에서 언급되고 92화에서 확정된 진짜 능력은 음양. 오른손은 치유력인 양(+)의 힘, 왼손은 그 반대인 음(-)의 힘이라고 한다. 오른손으로 음의 힘을, 왼손으로 양의 힘을 쓸 수 있지만 양손으로 글씨를 동시에 쓰는 것처럼 어렵다고 한다. 교회 측의 메리 린과 같은 능력이지만[19] 성능은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이쪽이 아래. 저쪽은 치유도 파괴도 광역으로 행한다.
- 양의 파동 - 부활(復活)하느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20]
아벨 콕스와의 전투 중 위의 대사를 읊으면서 사용. 치명상을 입은 크리스와 로비, 자신까지 셋을 동시에 상처 하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치유했다.
- 양의 파동 - 성역(聖域)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매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21]
역시 아벨과의 전투 중 위의 기술을 사용한 직후에 사용. 피콕에게 아벨의 환각이 걸리지 않게 만들었다. '성역' 이라는 기술 이름답게 육체적인 부상뿐만 아니라 모든 해로운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듯. 다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이니 겨우 10초 정도 유지하고 뻗어 버렸다. 이 기술은 이후 같은 능력인 메리 린이 체스터 그린마일의 공격에서 후배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번 더 사용한다. 그런데 이쪽은 수십 명도 넘는 사제들에게 이 기술을 걸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7. 어록
우리 부모님은... 우리 부모님은 평생 누구에게도 피해 끼치지 않고 살아왔어!! 종교만 달랐을 뿐, 평생 어려운 자들을 위해 봉사하셨단 말이다!!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죽어야 할 만큼 큰 죄였냐고!!
너도 똑같아, 이 살인마!!!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죽어야 할 만큼 큰 죄였냐고!!
너도 똑같아, 이 살인마!!!
난 너 용서 못해. 시민을 죽인 것도 결국엔 다 네 선택이고, 결국 네가 교회의 음모를 알고 저항한 것도 부모를 잃었기 때문인 거 아니야?
그렇지 않았다면 넌 지금쯤 사제가 돼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겠지.
그렇지 않았다면 넌 지금쯤 사제가 돼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겠지.
우린 신이 아니야. 모두를 구할 순 없어.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 모두가 우릴 욕하는데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잖아.
난 아직도 너 싫어. 근데 그게 죽었으면 좋겠단 뜻은 아니야..! 왜.. 왜 네가 죽어야 돼? 죽어야 할 놈들은 따로 있는데... 네가 그렇게 죽으면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어? 그게 더 괘씸해 멍청아... 맨날 가오챙기던 놈이 이렇게 멋없게 갈거냐고... 우리 아직 너 보낼 준비 안됐어...[22]
난 그날 살기위해 가족들의 시체앞에서 하일 야마누스를 외첬어, 네임리스가 된 이후로 평생 너같은 놈들을 박멸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근데 내가 널 왜 용서해야하는데?[23]
사랑스러운 후배들 말로만 챙겨주지 말고 옆에서 항상 지켜줘.
어글리후드를 유인하고 나면 내가! 그놈에게 싸인을 부탁하도록하지! 빨간색 팬으로!! 낄낄!!
나는...나중에 사제가 되어서 야마누스님의 이름으로 무료병원을 세우고 싶어. 나처럼 어쩔수없이 낮은계급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치료받을수 있도록 [24]
8. 기타
- 제니퍼 와일드를 다른 팀원들과는 달리 '누나' 라고 부른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길, 이때 제니퍼를 저 호칭으로 불렀던 이유는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을 때여서 그렇다고.[25] 나중에는 다른 팀원들처럼 '제니퍼님' 이라고 부른다.
- 작품 내에서 다루어지진 않을 예정이지만 설정상 동성애자라고 한다.
- 작품 속에서 천주교라 나오지만 계속 개신교 성서를 읽고 있다.
- 작가의 인스타 라방에 따르면 인기 많았다고...
- 안경을 벗었을 때 기준으로 작중 공식 미인이다.
- 인기투표 순위는 10위
- 빙그레 썅놈 기질이 있다.
- 과학고에 갈 수 있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한다. 실제로 전교 1등이다.
- 인기는 많은데 완벽주의 느낌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았다고 한다.
- 커플링으로는 주로 벤자민 윌리엄스와 BL로 엮이는게 대부분이다.아주 가끔 로비 마틴이나 비밀이 밝혀지기 전에는 센 프라우드와 엮이기도 했다.
- 체스터와 함께 작가가 이입하기 어렵다고 한 캐릭터다.
-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귀찮아한다고.
- 노래를 잘 부르고 기타도 연주할 줄 안다고 한다.
- 작가의 현실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를 가졌다.
[탄생화꽃말] 제라늄 :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2] 2기 기준으로는 24세[3] 아몬족이 기존 종교를 탄압하는 과정에서 교리가 실전되거나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4] 예레미야 17장 14절[26].[5] 괜찮아 형 ㅎㅎ내가 안 괜찮아 이자식아, 불 꺼 잠 좀 자게.[6] 추기경이 낸 것이다.[7] 살기 위해 가족들의 시체 앞에서 하일 야마누스를 외쳤다고 한다.[8] 치유하던 도중 줄리아가 차로 들이박는 바람에 사제들은 다시 쓰러진다[9]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10]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7][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12] 작중 천주교로 언급된다.[13] 아예 독실한 신앙을 가진 지금과는 달리 천주교를 이상한 종교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누나가 좋은 말씀을 가르쳐주겠다고 하자 황급히 도망치기까지 했다.[14] 속으로는 '가족들이 천주교라는 이상한 종교에 빠졌는데 나라도 열심히 해서 가족들을 도와줘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내놓은 대답은 "사제가 돼서 야마누스님의 이름으로 병원을 세우고 싶다." 였다. 그저 빛이라며 찬양하는 친구들은 덤.[15] 이때 크리스의 어머니가 크리스에게 빈디카리 문양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말을 한다.[16] 서로 옥신각신하는 벤자민과 로비,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는 제니퍼[17] 67화에서 살기 위해 가족들의 시신 앞에서 하일 야마누스를 외쳤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18] 여기서 크리스가 기계치라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제니퍼는 실력이 매우 뛰어난 기술자다. 그리고 설명서도 매우 불친절하다. 사실 설명서가 없다고 쳐도 무관하다. 센도 자기가 고치겠다고 나서자 더 괴랄한 무언가가 탄생했다포크랑 나이프랑 숟가락은 도대체 왜[19] 처음으로 등장한 같은 능력이 겹치는 사례다. 이외에는 다이사 섀넌, 가온 루이스, 클로이 메사이야가 공통으로 염동력을 사용한다. 다만 클로이의 경우 가온에게서 뺏은 것이고 성수 능력이 아니라 다이사와 가온이 속한 종족 고유의 능력이다.[20] 사도행전 2:24.[21] 이사야 30:26.[22] 화형식에서 구출된 센에게 울면서 한 말이다. 센은 '더 이상 존재만으로 같은 편에게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서' 어글리후드의 화형식에서 죽으려 했지만, 그것이 네임드 멤버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대사이다.[23] 크리스가 센에게 했던 독설중 하나[24] 자신이 천주교를 믿고있다는 것을 숨기기위해 했던말. 정확히는 가족이 천주교를 믿고 있어 자신이라도 야마교를 믿어서 가족들을 도우려는 것이였다. 이때까진 천주교 신자인 가족들을 이상한 취급하며 전도하려는 누나를 피하기도 했다.[25] 이때 보면 제니퍼도 아벨을 보고 비웃거나 크리스가 아벨을 상대할 때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등 현재 설정이라면 보기 힘든 행동들을 자주 한다.
[26]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27] 사실 작중 캐릭터는 천주교를 믿는 설정이기에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이라 해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