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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5:29

올리비아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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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글리후드_로고_배경제거.png 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어글리후드 빈디카리.png
빈디카리
창시자†
데릭 밀러
어글리후드 & 에리얼 센 프라우드
<colbgcolor=#E6E6E6> 네임드 그린 블루 레드 옐로 핑크
새벽 마사 루오타
진달래 제이 배긴스
쓰레기 킹 스타펠
배리 토마스
파일:어글리후드 교회로고.png
교회
야마누스
교황
직위/도시 쎄타시 엡실론시 알파시 파이시
추기경 체스터 그린마일스포일러 한나 알버트†스포일러 베키 레너드 샘 브라운
주교 메리 린 타미 제임스 휴 설리반 캐터필러†
아벨 콕스† 에디 그레이 오브리 누아
올리비아 메이† 헬렌 카펜터
리지 니콜스
사제 세라 그린마일 클로이 메사이야
야마스핀고교
<colbgcolor=#E6E6E6> 2학년 줄리아 마틴 쉘비 마르코
졸업생 네이슨 테일러
기타
레나 잭슨† 헨리 브라이언트 린다 메사이야 다이사 섀넌 체스터 그린마일
}}} ||

올리비아 메이
Olivia May
파일:올리비아메이.jpg
성별 여성
168cm
거주지 쎄타시
소속 쎄타시 교회
관련 인물 상관: 체스터 그린마일
선배: 마야 샤디르, 아벨 콕스
전 부하: 데우스 에피로네
나이 27
생일 2월 27일[탄생화꽃말]
세례일 12월 7일
계급 주교
MBTI ESTP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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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7세 → 향년 27세
기일 6월 25일(추정)
}}}}}}}}}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능력6. 어록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상큼이 노왹.jpg 파일:상큼이 왹져.jpg
평상시 모습 본 모습
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쎄타시 주교. 나이는 27세이다. 키는 168cm, 생일은 2월 27일이다. 세례일은 12월 7일.

2. 특징

일단 성격이나 주교로서의 책임감은 아주 답이 없다. 성격마저 아예 사이코패스, 쾌락살인마라고 봐도 될 정도.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제일가는 인격파탄자로, 세라의 성격이 비뚤어진 원인들 중 하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세라가 어렸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매일같이 폭력을 휘두르고 폭언을 내뱉으며[2] 교육했기 때문. 마야가 올리비아에게 세라의 체벌을 금지하며[3] "너는 애를 가르치려고 패는 게 아니라 재미로 패는 거잖아"라고 할 만큼, D급도 아닌 그냥 사람조차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인물이다.

잔혹하고 무자비하다는 점은 아벨과 비슷하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개인적인 행동을 하는 아벨과 달리 제 기분 내키는 대로, 제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막장 주교이다.[4] 나중에는 같은 주교인 마야마저 진심으로 분노해, 그가 씹은 명령을 하나하나 다 읊어주며 공격하였다.

그럼에도 교회 측이 올리비아를 살려두는 이유는 인력 부족 때문이다. 가뜩이나 어글리후드와 관련해 일이 쌓이고 쌓였는데 남는 노동력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살려두는 것. 즉, 진작에 조지고 싶은 놈이지만 일단 써먹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는 경우인 것이다.

3. 작중 행적

18화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마야에게 어글리후드를 잡을 계획을 제안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34화에서 어글리후드와 반역자를 잡기 위해 고용한 광신도들이 반항이 심한 아이들은 어떻게 처리하냐고 묻자 최대한 민간인 피해는 안 생기게 하라는 마야의 명령을 상큼하게 씹어버리고 반항하면 싹 다 죽여버리라고 하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41화에서 광신도들을 전부 몰살시킨 다음에 운동장에 나가서 '이 사건은 교회와는 무관한 광신도들의 개인 행동' 이라며 학생들을 속이고 어글리후드를 촉수로 땅에 몇 번이고 내리꽂다가 센을 마주치자 미친 듯이 그를 공격한다.[5] 그 과정에서 이전에 올리비아 본인이 절단시킨 오른팔을 다시 날려버리게 되고, 빡친 엘사에게 잡혀 촉수가 찢어진다.

42화에서 촉수가 아예 뿌리째로 뽑힌다. 꼼수를 부려 시간을 번 후에 도주하려다가 피콕에게 잠시 제압을 당한다. 그 후, 단지 띠껍다는 이유만으로 교황의 명령까지 무시하며[6] 네임드를 죽이려 하는데... 마침 마야에게 전화가 와서 그대로 교회로 도주한다. 이후, 마야에게 본인의 명령[7]을 모두 어겼다는 이유로 꽤 심하게 혼나게 된다.

43화에서 마야에게 어글리후드가 자신들의 정체를 대강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대로 두면 안 된다고 하자 결국 마야도 직접 나서게 된다.

50화에서 재등장하며 어글리후드를 공격하는 척을 하다 바로 어글리후드를 포박해서 마야가 공격할 시간을 번다.

59화에서 제니퍼를 고문하지만 도무지 입을 열 기미가 안 보이자 죽이려 한다. 하지만 그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마야를 데리고 바다 속으로 텔레포트를 시전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62화에서 엘사와 마야가 싸울 때, 함께 가세하려 하지만 센이 막아서자 그를 두들겨 팬다. 결국 전력 차를 이기지 못 한 센이 올리비아가 도망칠 수 없게 촉수를 붙들고 자폭 기능을 발동시키지만 교황의 출연으로 불발되어 살아난다. 교황이 마야의 몸에 빙의하자 거의 작중 최초로 식은땀까지 흘리고 "이런 미친;;" 이라고 중얼거리며 당황한다.

63화에서 교황이 해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속으로 '아 XX... 뭔 생각인데' 라며 욕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산한다.

65~66화에서 센의 과거 회상에도 등장. 이때는 아직 사제[8]인 데다 지금과 같은 긴머리가 아닌 단발머리였다. 하지만 잔혹한 성격은 여전해서 데우스의 눈을 실명시킨 후, 마야에게 자신이 처리해도 되냐고 묻는다.

데우스와 싸우며 그의 오른팔, 오른다리, 내장을 없애 반죽음 상태로 몰아넣는다. 물론 자신도 싸움 도중 여기저기 상처를 입었으며, 데우스를 두고 "존ㄴ 질기네.. 망할 모스새X." 라고 중얼거린다.

72화에서 교회 내에서 뛰는 세라를 넘어뜨리고 복도에서 뛰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냐며 다시 그를 구타하려 하지만, 세라가 교회의 진실을 깨달은 것을 알고 바로 죽이려 한다. 허나, 마야가 개입하여 세라에게 1개월간 세례를 받기 위한 집중 교육을 명령한다. 세라에게는 선택권이 없기에 결국 따르지만, 이후에...
"성수낭비, 시간낭비예요. 착한 척도 효율 따져가면서 해야지. 그냥 죽이면 끝날 거 왜 이렇게 감싸주는데?? 대답 좀 해봐, 언니! 왜 그렇게 모스 따위한테 잘 해줘?! 그렇게 좋으면 그냥 교회 탈주해서 모스들이랑 살아! 아예 수용소로 들어가라고!"
그는 모스에 대한 마야의 태도를 버티지 못 했는지 이런 폭언을 내뱉는다. 물론 바로 마야에게 뺨을 맞고 머리채를 잡혔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또 뭘 잘못했냐며 반말로 묻는다.[9]
73화에서 '한 꺼풀만 벗기면 다 똑같은 주제에 혼자 착한 척 하는 것이 역겹다' 며 마야를 비웃고 오히려 '언니[10]가 과부하 걸려서 옳고 그른 것도 제대로 구분 못 하는 것이다' 라고 소리친다. 이에 마야에게서 "모든 게 정리되고 나면... 넌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인다." 는 말을 듣고, 막바지에선 마야를 촉수로 감싸 단번에 제압해서 마찰을 일으킬 수 없게 만든다. 이때 하는 말이 압권인데...
"언니... 나 진짜 죽일 거야?"
74화에서 근신 처분을 받고 감금된 마야를 찾아와 거긴 살 만하냐고 물어본다. 이때, 자신이 마야에 대해 상부에 잘 얘기해줘서 원래 사형이나 최소 사제급으로 강등을 당할 것을 근신으로 줄였다고 한다. 계속 마야의 신경을 긁으며 그의 비이성적인 모습을 재미있어한다.

75화에서 아벨이 자신의 촉수 공격을 피하자 "왜 피하냐? 뒤질래?"라고 말한다. 왜 또 지랄이냐는 아벨에게 "니 땜에 마야언니 없어져서 심심하잖아 XXXX야." 라고 한다. 이 말에 아벨마저 "아니 ㅆㅂ 지가 협력해놓고 이제 와서 뭔데? 너 또라이냐 진짜??" 라고 어이없어하자, "내가 너한테 언제 협력했냐" 며 "난 그냥 마야언니가 당황한 게 보고 싶었던 것 뿐이다", "출세하겠다고 선배 이겨먹는 쓰레기한테 내가 협력을 왜 하냐" 는 등의 독설을 주고받는다. 이에 아벨과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만 엡실론시의 주교들이 나타나 자신들을 도발하자 살벌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76화에서 엡실론시의 주교들인 타미 제임스, 에디 그레이가 시비를 걸자 "엡실론시?? 야~ 어쩐지 어디서 돌멩이 냄새 난다 했다~ 으 촌구석 냄새" 라면서 비꼰다.[11] 이에 타미 제임스 역시 지지 않고 독설로 맞받아치자 촉수를 꺼내며 얼굴 주위에 갖다대서 싸우기 직전까지 간다. 그나마 아벨이 "야, 진정해. 파견 온 애들이랑 싸우면 징계인 거 모르냐." 며 말리지만 "뭐야? 너도 죽을래?" 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벨까지 협박한다. 결국 아벨이 타미와 에디에게 네임드의 아지트 위치를 알려주면서 겨우 일단락된다.

98화~103화에서 센, 제니퍼와 전면전을 벌이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진 센에게 죽고 만다. 이로써 교회 주교들 중 공식적으로 첫 사망자가 되었다.[12]

어글리후드 특별편에 등장한다. 마야에게 달라붙으며 굿즈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며 들러붙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야에게 불로 태워지는데 불에 태워지는게 짜릿하다며 그러다가 마야가 꿈에서 깨어난다. 근데 침대 밑에 혀를 날름거리며 숨어있다.

체스터의 과거를 다룬 115화에서도 등장한다. 과거 회상이다보니 당연히 사제 계급으로 등장하며, 선배 주교와 마야, 아벨과 함께 복도를 걷다 체스터와 마주치곤 선배 주교에게 "왜 저 선배는 아직도 사제 계급이냐" 고 묻는다.[13] 심하게 비틀려있는 올리비아의 성격상 체스터의 성질을 긁기 위해 일부러 꺼낸 질문일 가능성도 있지만 표정을 보면 순전히 궁금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그 뒤 선배 주교에게 체스터가 갈굼 당하는 것을 보며 마야에게 치근덕댄다. 여담으로 성인이 되기 전에 세례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115화의 배경은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8~9년 전이고,[14] 그녀는 현 시점에서 27살이니 8년 전에 세례를 받았다면 19살에 세례를 받은 것이다.

116화에서도 등장한다. 체스터가 진급에 성공하고, 세라의 양육을 자신과 마야, 아벨에게 맡기자 마음대로 키워도 되느냐고 묻고, 체스터가 엄격하게 가르치라고 말하자 다음 컷에서 입이 찢어질 듯 웃으며 세라를 폭행한다. 중간에 마야가 힘 조절하라고 말리자 천연덕스럽게 힘 조절하고 있다며, 그러니 더 감질맛 나서 미치겠다고 답하는 장면이 압권. 주교들도 현장을 목격하곤 저러다 애 잡겠다며 경악할 정도로 가혹하게 폭행했다.

200화 린다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몰래 교회를 구경하는 린다를 보며 "귀여운 애다~ 흙 먹을래?"라고 말한다(...)

4. 인간관계

5. 능력

파일:올리비아 촉수.jpg
아니 ㅅㅂ 저런걸 어떻게 이기라고...
센 프라우드
벌레같이 생긴 촉수들을 등에 자라게 할 수 있다. 분노하기 전의 어글리후드도 끊을 수 없을 정도의 강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관절 부위로 추정되는 쪽은 약해서 그쪽을 공략하면 쉽게 끊긴다. 끊기면 재생을 할 수 있지만, 빠른 재생은 체력 소모가 심하고 2개 이상 끊겼을 경우에는 본인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한다.

능력은 단순하지만, 꽤 범용성 높게 활용한다. 공격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활용을 하는데, 촉수로 상대방을 포박하거나, 촉수로 자신을 감싸서 방어막을 형성하거나,[16] 촉수로 뿌리를 내려 건물이나 지반을 파괴시키거나, 초고속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다. 의외로 다재다능하게 활용하는 케이스. 추가로 최대 8km까지 늘어나서 낙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촉수를 변형시켜서 더 날카롭고 치명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때는 안정성이 떨어져 내구도가 하락하는 단점이 있다.

능력을 쓸 때는 눈의 동공이 곤충의 겹눈처럼 바뀐다. 겹눈의 개수는 촉수의 개수에 비례한다고 한다.
센과의 마지막 전투 최후반부에서 필살기로 사용한 변형 촉수. 촉수에 가시가 달려 있어서 스치기만 해도 살점이 떨어져 나가며, 마지막에 센이 자폭 기능이 달린 기계팔을 자를 때 이용당했다.

6. 어록

마야언니도 나한테 그런 말 했는데♡ 나 죽인다는 애들 개많은 거 알지?? 분발해~
네가 아무리 뉘우치는 척 교회에 화풀이해도 똑같아!! 무고한 사람 12명을 죽인 살인마야!! 아, 이제 나까지 13명짼가? 푸하하하하!!!! 개ㅈㄹ 떨어봤자 그들은 살아돌아오지않...
뭐야. 내가 죽을 때 되니까 성인군자 연기라도 해보시겠다?? 그래봤자 넌 인간말종이야!! 이제 와서 자비로운 척, ㅈㄴ 가소로울 뿐이고!!
살인마~위선자~12명이나 죽였대요~ 그래놓고 나한테 화풀이 개노답 억울해~ㅠㅠㅠ 라랄랄라랄라 ㅂ신~ ㅂ엉신~

7. 기타


[탄생화꽃말] 아라비아의 별: 순수[2] 세라가 열세 살밖에 안되었는데도 고작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골프채로 두들겨 팼을 정도.[3] 하지만 이 명령조차도 "...싫은데" 라고 하며 계속 때렸다. 나중에는 세라가 올리비아만 언급해도 공포에 질릴 정도.[4] 심지어 마야가 도중에 전화했기에 망정이지 교황의 명령도 무시하고 네임드 멤버들을 죽이려고 작정하기도 했다.[5] 이때 벌레처럼 역안에 동공이 3개로 늘어난 모습이 굉장히 호러틱하다.[6] 네임드가 어글리후드한테 휩쓸려서 죽었다고 전하겠다며 대놓고 살기를 드러냈다.[7] 민간인 피해 없게 해라, 세라 앞에 나타나지 마라, 나대지 마라.[8] 세례는 받은 상태였다.[9] 위의 폭언은 정말 잘못한 게 맞지만 그 폭언을 제외시키고 말하자면, 교회에 대한 정체를 알면 무조건 사살시키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그런 세라를 살려주는 데다가 분명 거부감이 들어 실패할 수 있음에도 굳이 세례를 받도록 교육시키니 확실히 성수낭비와 시간낭비는 맞다. 오히려 올리비아의 입장대로 죽이는 게 옳은데도 마야에게 맞으니 억울할 수는 있다.[10] 마야를 언니로 부르는 것은 세라와 올리비아가 유일하다.[11] 참고로 엡실론시 시내 평균 등급은 C-로, 거의 D에 가까운 수준이다.[12] 그런데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끝까지 기가 죽거나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센을 살인자, 위선자, 미친X이라고 도발하다가 결국 분노한 센에 의해 똑같이 한쪽 팔이 잘려서 죽는다. 올리비아의 광기가 제대로 드러나는 장면.[13] 사제들은 보통 6~7년이면 주교로 진급하는게 보통이지만, 체스터는 숙주가 몰래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상층부에 단단히 찍혀 9년째 진급을 못 하는 상황이였다.[14] 다음 화인 116화에서 체스터가 세례 9년 만에 진급했다고 나오는데, 세라는 체스터가 세례를 받은 해에 태어났으니 체스터가 주교로 진급했을 무렵엔 9살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어글리후드 세계관에서 19살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15] 말만 엄격한 교육이지 사실상 폭력이다.[16] 작중에서 엘사를 심문할 수 있게 방음 처리를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촉수 하나가 그 정도의 강도를 가졌으니 방어막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17] 사실 올리비아가 화장을 하고 나온 회차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18] 이는 115화에서 나오는데, 115화는 8년 전 시점이고 115화에서 올리비아는 어제 세례를 받았다고 했으니 계산하면 19살인 것으로 나온다. 25살에 사제계급에 머물러있는 리지와 비교해보면 고속으로 승진한 것으로 보인다.[19] 그런데 린다 메사이야의 과거편에서 엘사와 린다가 8살때인 9년 전에 사제로 등장하는데, 이를 보면 18살 때 세례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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