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단 쿠키코 九段 九鬼子 | |
나이 | 22살 |
별자리 | 전갈자리 |
직업 | 선생님 |
성우 | |
일본 | 오리카사 아이[1] |
한국 | 없음 |
[clearfix]
1. 개요
만화 공포학교의 등장인물이자 6권 이후의 주인공.2. 상세
말해두겠지만 난 마녀다.
원래 주인공으로 꾸준히 활약한 야마기시 료이치보다 비중이 높아진다. 이름의 유래는 예언을 한다고 알려진 환상종 쿠단.시작부터 자신을 마녀라고 소개한 여선생.[2] 작중 후반까지는 미혼이며, 강력한 마력과 신기를 가지고 있다. 미인이고 수영복이나 바디슈트에서 드러나는 몸매가 끝내주게 좋지만, 성격이랑 그놈의 골초 때문인지 인기는 없는데 자신 입으로 남자복이 없다고
3. 작중 행적
어렸을 적 | 현재 (첫등장 당시) |
어린 시절은 극도로 불우하였는데,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을 미래를 점치는 도구로 여겨 자식 취급하지 않았으며, 학교에서는 이지메를 당하는 듯 정신적으로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졸업 이후 연을 끊게 되었고, 쿠키코의 아버지는 재산과 가족, 건강을 모두 잃어 혼수상태. 무겐 마미야가 그녀의 어린 시절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또한 자신의 내면을 보호하는 제 2의 인격이자, 쿠단 자체의 영능력으로 실체화까지 가능한 토게 미로쿠라는 자신의 분신까지 만들었다. 이후 미로쿠는 쿠단이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되자 본래의 인격으로 흡수되지만, 그 후에도 본체가 위험에 빠지면 구하기 위해 여러 행동을 하기도 한다.
중간에 미조로기와 엮이게 되면서 고생이란 생고생은 다 하기 시작하며, 작중 후반부에 짝사랑하던 교수와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만화가 끝나게 된다. 남자복이 없는 것은 무겐 마미야의[3] 업보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4]
4. 기타
- 일본에서도 은근히 유명한 인물로, 아라라기 코요미도 이 인물을 언급한 적이 있다.
- 골초가 된 이유는 원래는 담배를 싫어했으나[5] 무겐 마미야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여담으로 단행본 재발간과 함께 그려진 새 일러스트에서는 작가 그림체가 바뀐 탓인지 눈이 작아지고 요염해졌다.
구판의 쿠단 쿠키코 신판의 쿠단 쿠키코
- 작가의 후속작인 쿠로코 흑의 1권 후반부에서 카메오로 교수와 출연하는데 임신한 걸로 나온다.
[1] 정확히는 드라마 CD 성우다. 야마기시와 중복.[2] 그런데 완결까지 쿠단이 담당하는 과목이 안 나온다. 작가 후기에는 과목을 설정하려 한 흔적이 있다. 그러나 교사 쿠단의 비중보다 해결사 쿠단의 모습이 강하고, 쿠단이 교사로서 무언가 가르치는 장면은 얼마 안 된다. 그러다가 시기를 놓쳐 포기한 듯하다. 사실 술 마시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3] 선조뻘, 먼 친척이라 한다.[4] 대학 시절 남자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이때 죽어가는 남자친구를 위해 달 위를 거니는 행복한 꿈을 꾼 상태로 안식을 취하게끔 하려다가 남자친구가 죽음을 자각 못해 환상을 보며 그대로 구천을 떠돌게 된다. 또 다른 남자친구는 헤어져 곧바로 단짝친구 유리코의 남자가 되고 나중에 자기를 죽이러 오는 등 지지리도 남자 복이 없다.[5] 이지메를 당할 때 담뱃빵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