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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0:48:56

케이트(폴아웃 4)

폴아웃 4 동료들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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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c1a3,#424234><colcolor=#000,#eee> 본편 <colbgcolor=#e0e0d1,#21211a> 인간형 <colbgcolor=#efefe8,#10100d> 비팩션계 파이퍼 닉 발렌타인 케이트 맥크레디 존 핸콕 스트롱
팩션계 프레스턴 가비 디콘 팔라딘 댄스 X6-88
비인간형 도그밋'4'> 코즈워스 퀴리
DLC 오토매트론 에이다 오토매트론/로봇 제작'2'> 파 하버 롱펠로우 영감
누카 월드 포터 게이지 }}}
♥: 연애 가능 동료 / : 친밀도가 적용되지 않음
}}}

파일:케이트(폴아웃).jpg
I don't ask for much. Just need a full bottle and some bones to break.
많은 거 안 바라. 술 한병하고 박살낼 뼈마디만 있으면 되거든.
No... I...
안 돼…난…(사망 대사)

1. 개요2. 소개3. 성능
3.1. 세부 성능
4. 행보5. 친밀도 변화
5.1. 증가5.2. 감소
6. 동료 교체 시 반응7. 버그8. 기타

1. 개요

Cait[1]
폴아웃 4의 동료 영입 가능 캐릭터다. 성우는 케이티 타운선드. 전형적인 아일랜드인의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붉은 머리에 녹색 눈, 주근깨, 결정적으로 꽤나 억센 아일랜드 억양을 쓰나 성우가 스코틀랜드 사람이라 현지인에게는 억양이 살짝 다른 게 느껴진다고 한다.

나이는 26살이다. [2]

2. 소개

다이아몬드 시티 북동쪽에 위치한 일종의 투기장인 컴뱃 존에서 찾을 수 있으며, 컴뱃 존에 들어서면 케이트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컴뱃존의 주요 고객층이 레이더인지라 플레이어가 인지 거리 내에 들어서는 순간 레이더들과 싸우게 되고, 이들을 모두 처치해야 비로소 그녀의 주인이자 컴뱃 존의 진행자인 구울 토미와 이야기가 가능하다.[3]

유일한 생존자가 컴뱃 존의 관객을 전부 죽여버린 덕에 관객이 없어 더 이상 케이트를 데리고 다닐 수 없다는 토미가 케이트를 유일한 생존자에게 떠넘긴다. 어느 정도 억지가 섞여있기에 케이트가 불만을 표했지만, 중간 난이도 설득을 통과하면 케이트가 투기장에서 싸움질이나 하다가 약에 쩔어 죽는 꼴을 보기 싫어 이 일에서 손을 씻게 하려고 유일한 생존자에게 보낸다는 걸 알 수 있다. 설득에 실패하더라도 볼트 95을 다녀온 뒤로 케이트는 토미가 어떤 속내를 가지고 자길 보냈는지 스스로 짐작하게 된다.

데리고서 다이아몬드 시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경비가 전직 레이더는 척 보면 안다며 간수 잘하라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 동료 퀘스트를 깨기 전에는 가끔씩 제트를 흡입하거나 사이코를 주사한다.

몰랫을 굉장히 싫어하는지 몰랫관련 대사나 반응이 몇개 있다. 전투시 반응 , 전투 후 생각 물어보기, 도그밋과의 동료교체 등등.

3. 성능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샷건을 들고 있으며 설정 상으로는 컴뱃 존에서 레이더들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다고 하지만 다른 동료들처럼 설정만 거창할 뿐 인게임에서는 전투력은 특출나지 않다. 그래도 일반적인 다른 동료들보다는 성능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며 체력도 높다. 마스터급까지 자물쇠를 확률적으로 딸 수 있기 때문에 관련 퍽을 안 찍은 플레이어라면 케이트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다. 플레이어가 머리핀을 줘야하기도 하고, 락픽 성공률이 랜덤이라 잘 부러뜨리긴 하지만, 어차피 퍽을 안 찍었다면 머리핀을 쓸 곳이 없으니 케이트가 얼마나 부러뜨리건 아깝진 않다.

참고로 케이트의 기본 옷은 위에 방어구 착용이 된다. 다른 동료들이 다들 방어구 착용이 안 되는 코트류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퀴리 역시 방어구 착용이 가능하지만 이쪽은 다른 NPC들도 입고 다니는 흔한 옷이다.

호감도를 최대로 채우면 체력이 25%이하인 경우 AP 회복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퍽을 얻게 된다

3.1. 세부 성능

S.P.E.C.I.A.L 5 ST, 10 PE, 7 EN, 7 CH, 7 IN, 10 AG, 7 LK
영입 시 무기 야구방망이, 더블배럴 샷건
스탯 HP 100 / AP 50 / 속도 100 / 무게한도 -100
동료 퍽 트리거 러시 (Trigger Rush)
체력 25% 이하일 때 액션 포인트의 재생 속도가 빨라진다.
영입 조건 컴뱃 존 (Combat Zone)의 레이더 전멸시키기
성향 중립 악: 공격적 / 다소 비인도적 / 적당한 범죄 선호[4] / 아군 지원
선호 팩션 -
기타 머리핀으로 자물쇠를 딸 수 있다.[5]

4. 행보

우호도가 일정 이상 쌓이면 케이트의 과거사를 듣게 되는데, 아주 불쌍하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부모가 얼마나 막장인지 첫번째로 도망갔을 때는 죽도록 팼고, 두번째로 도망갔을 때는 아예 다리를 부러뜨렸다고. 도저히 자기 자신이 피가 섞인 딸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학대하여, 그들을 '부모'라고 부르는걸 혐오할 정도였다.[6][7] 18살이 되자 레이더의 노예로 팔려가는데 이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자신을 레이더에게 노예로 팔기 위해 키웠다는 것. 그래서 부모를 향한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레이더의 노예로 지내는 동안 살아남기 위해 은신과 소매치기를 연마했고 그 덕분인지 자물쇠를 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듯하다. 그렇게 5년 동안 레이더 보스의 주머니에서 아주 조금씩 돈을 훔쳐서 모은 뒤, 그 돈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고 총과 탄약을 사서 원수인 부모를 찾아가 복수했다고 한다. 이때 총으로 얼마나 갈겨 댔는지 나중에는 부모의 시신이 아예 원래 형체도 못 알아 볼 지경이었다고. 다만 이 복수에는 나름의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지 정말로 그런 꼴을 당할 만했던 걸까, 다른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보여주기도 한다.

호감도 750이상일 때 동료퀘스트를 할 수 있으며, 동료퀘스트를 깨지 않으면 호감도는 999에서 더 오르지 않아 동료 퍽을 얻을 수 없다.

그녀의 동료 퀘스트는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신뢰하게 된 유일한 생존자에게 자신이 사실 사이코를 장기 복용하여 중독됐으며, 너무 오랫동안 약에 중독되어 있어 피를 토하고 성격도 뒤틀리는 등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고백하는데서 시작된다. 볼트 95에 그녀의 중독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기계로 함께 가달라는 것이 그녀의 부탁이다. 볼트 95는 현 시점에선 거너들이 점거하고 있으며 레이저 터렛, 미스터 것시, 놈들의 어썰트론들도 같이 있으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목숨 부지하기 힘든 곳이다.

약물 중독 후유증에서 치료된 이후, 자신의 목숨을 타인에게 믿고 맡기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은 처음이라며 자기 생전 처음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플레이어가 중독성 약물을 복용하면 호감도가 내려가게 된다.

이 상태에서 다시 우호도를 한 단계 더 올리면 로맨스 단계에 도달하게 되며 플레이어의 체력이 25%이하가 되면 AP의 회복속도가 빨라지는 트리거 러쉬라는 퍽을 받게 된다.

과거에 당한 학대 때문에 자기혐오가 상당히 심하다. 자신이 부모를 살해한 마약 중독자라는 것에 강한 콤플렉스가 있는 듯. 그래서 유일한 생존자가 걱정해주는 말을 하거나 고백하면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여준다. 켈로그의 기억을 더듬는 퀘스트를 할때 동료로 있다면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개새끼였던걸까 아니면 자라서 그렇게 된걸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파이퍼와 교체할 때의 대사가 압권인데, 케이트를 데리고 있는 상태에서 파이퍼로 동료를 바꾸면 "둘이 잘 즐겨봐. 쓰리썸 못해서 참 아쉽네."라는 대사를 한다. 파이퍼는 그런 일 절대 없을 거라고 받아친다. 반대로 파이퍼를 데리고 있다가 케이트로 동료를 교체하면 파이퍼가 케이트에게 "아직도 안 죽었냐?"며 톡 쏴주는 모습이 압권.

윌슨 아토마토이즈 본부에 진열된 기디업 버터컵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면 다른 전쟁 전 시설에는 지극히 현실적인(뭐 털어갈 거 없나, 뭔 뻘짓거린지 이해가 안 간다)[8] 반응만 보여주던 것과 달리 "이런 젠장. 기디업 버터컵이잖아! 어 잠깐만… 왜 내가 이걸 알고 있는 거지?"라고 반응하기도 한다. 이 기디업 버터컵에는 다른 동료들도 반응을 하는데 각각의 대사들이 캐릭터를 잘 나타낸다.

5. 친밀도 변화

케이트는 여러모로 굉장히 험하게 자라온 탓에 비뚤어진 상태이다. 자물쇠 따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말버릇이 험하고 싸움을 즐긴다. 몇몇 동료들이 선행을 좋아하고 범죄나 악행을 싫어하는 반면 케이트는 주인공이 도둑질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남들을 비꼬거나, 마약을 빨면 오히려 좋아하는 등, 악행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료. 하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것은 껄끄럽게 생각한다. 다만 참으로 현실적이게도 그 생각에 일관성이 없어 좀 골치아픈면은 있다. 가령 누카월드 도입부의 하비를 살해하면 오히려 좋아함이 뜬다. 해당 시점의 하비는 누가 봐도 무고한 황무지인 1이었는데 말이다. 심지어 하비한테서 아무말 안듣고 보자마자 죽여도 그냥 좋아한다.(...) 그리고 구울과 관련한 선택지에서도 어쩔때는 구울을 싫어하고[9] 어쩔때는 구울을 옹호하거나[10] 어린아이에 관련한 선택지에서도 어쩔 때는 돕는 걸 싫어하고[11] 어쩔 때는 돕는 걸 좋아하는 등[12] 모순되는 모습들을 보여서, 정답이 뭔지 모르고 진행하다보면 이 처자가 원하는바를 도통 종잡을수가 없다.

악행에 특화된 동료이긴 하나 케이트가 완전한 악성향이라고 볼 수는 없다. 워낙 험하게 자란 탓에 헐뜯기나 소매치기가 기본으로 배어 있어서 그렇지, 심각하게 삐뚤어진 건 아니라서 악성향 동료 중에선 유일하게 괜한 사람 죽이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호감도를 올리면 주인공의 호의에 감동하기도 하며 주인공을 대하는 말투도 살가워지고 특유의 악센트 때문에 은근히 귀엽기도 하다. 고백에 성공하면 이후부터는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달한 대사들을 내뱉는다. 특히 악 성향 동료 중 유일하게 도그밋의 치료를 반긴다.[13] 반대로 고양이는 싫어하는 것으로 추정.[14]

주의할 점이 있다면 하단을 보다시피 케이트는 사실상 모든 팩션을 다 싫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팩션 퀘스트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특히 미닛맨과 레일로드는 심심하면 호감도가 쭉쭉 까이는 수준이며, 인스티튜트는 오르는 퀘스트도 있긴 하나 감소하는 퀘스트도 있다.[15] 따라서 다소 폭력적인 서브 퀘스트들을 주로 찾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옷벗고 빠른 이동 노가다하는 게 제일 편하다. 그나마 나은 팩션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인데, 포트 스트롱을 정리하는 퀘스트를 비롯 은근히 호감도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무위키에서 꽤 오랫동안 팩션 동료가 아니라고 서술해두었지만, 영문 위키에서 서술해놓았듯 케이트는 친 브라더후드 성향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16]

그런데 태생이 레이더 출신인 걸 감안해도 엄연히 노예 출신인데 기존 동료들 중에서는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과 상성이 그나마 좋은 편이다. 일부 퀘스트는 호감도가 내려가지만 누카 월드 퀘스트로 호감도가 나름 오르는데다가 심지어 정착지 침략을 하는 것으로도 오른다. 물론 누카 월드 레이더들을 말살해도 오르긴 하지만...

5.1. 증가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호감도가 최고치로 오르면 전용 퍽을 얻게 된다.


선택지에 따라 연애도 할 수 있게 된다.

5.2. 감소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호감도가 최악까지 떨어지면 주인공에게 절교선언을 하게 된다.

6. 동료 교체 시 반응

다른 동료들과 교체할 때도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 꽤 험한 편이다. 특히 도그밋한테는 "이 더러운 몰렛"이라고 칭한다.[54] #

7. 버그

간혹 케이트 동료 퀘스트가 일정 이상 친밀도 올려도 활성화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폴아웃 위키에서 이에 대한 해결방법이 나와 있다.

8. 기타

사실 원래는 굳이 컴뱃존을 안 쓸어도 동료로 영입할 수 있었다. 레이더들도 컴뱃존에 진입하자마자 적대하지도 않고 오히려 환영해주면서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대신 영입법이 달랐는데, 간단히 케이트와 싸워서 이기면 된다. 토미에게 말을 걸어 케이트와 싸운다를 선택하면 본편에서 케이지 바로 옆의 문을 따고 이동하는 게 아니라 지하[56]로 내려가 승강장으로 안내해주는데, 그 승강장을 타고 올라간 후 케이트와 승부를 하면 된다. 단, 모든 무기 허용은 아니며, 화기 및 파워아머는 금지사항으로 오로지 근접 혹은 언암드 무기로만 승부를 봐야 한다. 케이트는 어차피 에센셜인데다 이쪽도 근접으로만 승부하기 때문에 마음껏 패주면 된다. 이후에 토미와 대화해 영입이 가능한데, 이 쪽도 원본 대사와 판이하게 달라지며 아도링 팬 언급도 있다. 심지어 케이트 영입 이후에도 컴뱃존이 적대화되지 않으며, 싸움판에 배팅하거나 직접 참여도 가능하다. 원본보다 더 가능성이 있었는데도 왜 이 컨텐츠를 잘라먹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미락과 비슷하게 컨셉 살리느라 잘라먹었을 확률이 높다. 모드 링크.[57] 주의 케이트를 평화롭게 근접전투에서 승리하고 영입하려면, 근접무기를 놓고가야한다. 아무 보관함이든 넣고 엘리베이터를 탈 것

한가지 주의할 점은 더미 데이터라 한글화 과정에서 검수를 안했는지 거의 모든 대사가 직역과 오역으로 범벅이 돼있다. 그나마 크게 분량이 많은 게 아니라는것이 다행인 점.

케이트 앞에서 파워 아머를 입다 보면 케이트가 가끔 "그럼 나는 뭘 입어야 하니?"라며 딴지를 건다.
[1] 캐서린의 아일랜드식 바리에이션 이름인 케이틀린의 애칭이다.[2] 18세가 되자마자 노예상에게 팔림 + 5년동안 노예생활을 하다 자유가 됨+ 컴뱃존에 3년동안 있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 케이트는 26살이 맞다.[3] 정확히는 문을 여는 순간부터 토미의 해설이 진행되며, 문을 열고도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경우, And who's this?! 로 시작하는 일련의 찰진 진행을 보인다. 일정 범위 안에 들어가면 토미가 주인공을 발견하고 해설을 중간에 멈추더니 좀 숨어야겠다는 말과 함께 케이트 옆으로 뛰어들어가서 쭈그리고 있고, 안에 있는 모든 레이더가 플레이어를 적대적으로 인식해버린다.[4] 선량한 이를 살인하거나 식인까지는 안 되고 소매치기나 절도는 선호한다.[5] 케이트도 100% 성공하는 건 아니라서 머리핀을 부러뜨리는 일도 많다. 또 3회 연속으로 여는데 실패하면 다시 명령을 해야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딱히 제한 같은 건 없으니까 미리 머리핀을 잔뜩 쥐어주자.[6] 이외에도 9살 때에는 케이트가 훔쳐서 몰래 읽던 만화책을 버려버리고, 잠도 트레일러 밖에서 재웠다고 한다.[7] 그런데 세기말 아니랄까봐 이러는 부모가 꽤 있는 모양. 놀랍지도 않은게 상황이 급박해지면 자신의 부모는 물론 자식도 버릴 가능성이 높다. 당장 켈로그의 부모도 아버지는 명백한 악인이고 어머니는 공리주의자였으니...[8] 특히 예술분야에 대해서는 지독히도 부정적이다. 작가를 헛소리 지껄이는 직업이라고 하니 말 다한 셈. 픽맨 갤러리인 경우 본인은 이런 거 좋아한다고 하긴 하는데 "나보다 불쌍한 놈 있는 걸 아니 참 기분좋네."라고 하는 거 보면 비꼬는거에 가깝다. 정작 그런 거 치고는 픽맨에게 선물을 받으면 좋아한다.[9] ex) 구울인 볼트텍 직원을 생츄어리에 초대할시 저런거랑 같이 살기 싫다며 싫어함.[10] ex) 구울 빌리를 거너에게 팔아넘기면 싫어함, 브라더후드 단원에게 구울을 모두 죽여야한다고 말하면 싫어함.[11] ex) 어린이인 오스틴에게 혈청을 제공하면 싫어함, 구울 빌리를 집에 데려다주면 싫어함.[12] ex) 구울 빌리를 거너로부터 지키면 좋아함.[13] X6-88은 개를 싫어하기 때문에, 스트롱은 이름 그대로 개고기 취급이라 치료해주면 싫어하며, 포터 게이지는 호감도에 반응은 없지만 도그밋 관련 대사로 보면 그냥 똥개 취급이다. 맥크레디는 돈을 좀 많이 밝힐 뿐이지 악 성향은 아닐 뿐더러 도그밋에게 살갑게 굴기 때문에 예외.[14] 야옹아 이리온 퀘스트에서 애쉬를 살해하면 오히려 좋아함이 뜬다.[15] 파 하버의 팩션들도 비슷하다.[16] 다만 브라더후드에 가입하는 건 싫어하고, 스포일러를 처형하는 건 좋아한다.[17] 절도로도 호감도가 오르긴 하나, 많이 오르는 맥크레디, 게이지와는 달리 간혈적으로 오르는 수준.[18] 케이트왈 "너 진짜 상상이상의 몸매를 가졌구나."[19] 코즈워스, X6-88과 더불어 아주 좋아하며, 헤스터 가정 로봇회사에 방문하면 "항상 로봇 술친구를 가지고 싶었다"는 대사를 친다.[스포일러?] 정작 케이트의 전직 고용주였던 컴뱃 존의 토미는 인스티튜트 SRB와 협조하는 정보원 중 한 명이다. 다만 토미의 경우 인스티튜트 자체에 우호적인지는 불명이다.[21] 반대로 설득 위주로 가게되면 지루하다면서 호감도가 깎인다.[22] 아주 좋아함이 뜬다(...).[23] 블레이크와의 대화문중 유일하게 좋아함이 뜬다.[24] 첫 대면시 스피치 체크에 성공했어도 두번째 대화문에서 총을 내리라고 설득하는 순간 브랜디스는 바로 적대화 된다.[25] 스트롱, 게이지와 함께 좋아함이 뜬다.[26] 팔라딘 댄스와는 달리 좋아함으로 끝난다.[27] 무려 아주 좋아함.[28] 이 퀘스트는 여러모로 악 성향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케이트나 맥크레디를 데리고 진행하면 호감도를 많이 올릴 수 있다. 특히 케이트는 바비의 편에 서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주 좋아함까지 뜬다.[29] 맥크레디와는 달리 버그는 아니다. 자신한테 미리 써버린 다음에 "내가 이미 사용했다"라는 선택지는 호감도가 안오르니 유의.[30] 몇몇 퀘스트는 호감도가 내려간다.[31] 케이트가 레일로드를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글로리는 그래도 양심에 찔렸는지 안심시키면 "그래, 예쁜이... 우리는 너의 말대로 해줄테니깐."이라고 답하며 좋아한다.[32] 협박을 하면 아주 좋아한다.[33] "그게 세상 사는 거란다, 꼬마야." 라고 옆에서 동조한다. 그러면서도 빌리를 끝까지 지켜주면 또 좋아한다.[34] 스트롱, 맥크레디와 함께 좋아함이다.[35] 어울리지 않게 좋아함이 뜬다. 버그인지는 불명. 아마도 닉과 서로 바뀐 것으로 추정.[36] 동료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좋아한다.[37] 주민들의 요청을 들은 뒤 거절이라도 하지 않는 한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우호도가 깎인다.[38] 우리랑 관계 있지도 않고 덤벼들지도 않는 사람들을 왜 굳이 죽이냐고 질책하면서 매우 싫어한다.[39] 웃기는게 "여기서 내가 제일 미친년이였는데, 네가 짱 먹음." 이라는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40] 프리드웬의 도착 이전이라면 매우 싫어함, 도착 이후라면 싫어함[41] 하도 오글거려서 그런지 켄트를 살해할 경우 좋아함이 뜨는 X6-88, 스트롱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호감도가 내려가지 않는다(...).[42] 게다가 출항까지 완료하면 동료들 중에서 유일하게 싫어함이 뜬다. 마찬가지로 로봇 편을 들면 싫어하는 맥크레디, 핸콕, 스트롱은 호감도에 변화가 없다.[43] 맥크레디와 마찬가지로 분기에 상관없이 호감도가 감소하는 버그가 있다.[44] 매우 싫어함이 뜬다. 뿐만 아니라 울프강 편을 드는 모든 선택지에서 싫어함이 뜬다. 단, 트루디 편을 들어서 울프강을 죽이는 건 좋아한다.[45] 부모가 죽었다고 말한 뒤에 데려가는 건 상관없다.[46] 그녀의 과거사를 보면 알겠지만 싫은게 당연하다.[47] 애초에 케이트와 가깝게 지냈던 토미가 일반 구울이었다.[48] 만약 이런 구울이 자기 주변에 산다면 자기는 떠날거라면서 호감도가 깎인다.[49] 심지어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해도 싫어한다.[50] 말로는 그녀에겐 가망이 없다고 반응하지만 속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건지 싫어함이 뜬다.[51] 그런 개소리를 믿냐면서 싫어한다. 반대로 괴짜 이론들을 선택할 경우 좋아한다.[52] 술의 경우 혼자 마시는 건 상관없다.[53] 자기도 한 때 사이코 중독으로 죽을 뻔해서 그런지 매우 싫어함이 뜬다. 특히 모욕할 경우 모든 동료들 중 유일하게 매우 싫어한다.[54] 정작 도그밋을 치료하면 좋아하지만...[55] 반대로 도그밋을 데려갈 때는 이 멍멍이가 널 죽게 만들다면 이 멍멍이 가죽으로 코트를 만들겠다면서 경고한다.[56] 원본에서는 막혀있던 그 문이다.[57] 모드 제작자 말로는 예상되로 작동하는 부분이 없다고 하는걸 보면 버그나 계획대로 npc가 동작을 안해서 때려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