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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4-25 07:02:21

컷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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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출 기법의 일종
1.1. 상황1.2. 이와 같은 컷 인이 나오는 사례1.3. 관련 문서
2. 스포츠 용어

1. 연출 기법의 일종

Cut in / カットイン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 중 등장인물의 얼굴, 상반신, 또는 전신 일러스트가 화면 앞으로 불쑥 튀어나와 한 화면에 두 개 이상의 컷이 공존하는 연출을 말한다. 컷을 뒤로 빼는 건 사실 컷 아웃이라고 해야 이치에 맞으나, 편의상 이것도 컷 인이라 할 때가 많다.

리얼함이 떨어져서 실사 영화에서는 잘 안 쓰고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쓰지만 원래는 실사 영화에서는 사용된 기법이었다. 데자키 오사무 감독이 영화 그랑프리를 보고 컷인 연출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데자키와 같이 작업하던 토미노 요시유키가 액션 연출에 도입해 이를 널리 퍼뜨렸다. 그래서 보통 이 두 사람의 연출을 인용한 작품, 제자들의 작품에서 많이 나오게 되었다. 일본에서 주로 쓰이는 연출, 용어라 영어로 'CUT IN'이라 검색하면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작화 매수를 많이 안 쓰면서도 박력있고 풍부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애니메이션에서 쓰이다 인력의 문제, 용량의 문제로 작화를 많이 쓸 수 없는 게임에도 도입되었으며 2010년대 이후로는 오히려 애니메이션보다 게임에서 많이 쓰인다.[1] 특히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이 많이 나오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통해 컷 인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다만 2024년부터 이 연출을 즐겨 쓰는 감독 몇 명이 이 연출의 남용으로 작품을 망쳐 이 연출만 나오면 시청자들이 화를 내거나, 옛날 연출, 틀딱, 딸피 연출이라고 하는 경우가 늘었다. 대표적으로 니시무라 준지마도정병의 슬레이브 1기가 있다. #[2] 다만 이건 이들이 잘못 쓰고 있을 뿐으로[3] 다른 멀쩡한 최신 애니, 게임에서도 잘만 쓰고 있는 연출이다. 와타나베 테츠야, 안도 마사오미, 와타나베 타카시는 2024년 들어서 갑자기 여러 제작 회사에서 이 연출을 못 하게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1년 뒤 방영한 9-nine- Ruler's Crown도 컷 인 연출을 잘못 써서 비판 받는 바람에 제작사의 컷 인 기피 현상이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대 들어서 한국에서는 컷신과 컷인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가 급기야 컷신이 컷인까지 대체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컷인이란 말 자체가 사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나무위키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항목으로 옛날 작품 항목은 컷인이란 단어가 사용되나 최신작으로 가면 컷신이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1.1. 상황

여러 게임에서 이와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 이와 같은 컷 인이 나오는 사례

1.3. 관련 문서

2. 스포츠 용어

구기종목에서 공을 갖지 않은 선수가 골대 주변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뛰어드는 것을 말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가 한 명 빼고 나머지 전부 다인 단체 구기종목에서 대표적인 오프 더 볼 무브이자 팀 플레이의 기본 틀이다.

[1] 게임의 하위 카테고리인 파칭코에서도 굉장히 많이 쓴다.[2] 사실상 이 연출이 2024년 들어 갑자기 욕 먹게 된 건 이 작품 때문이다.[3] 컷 인의 원조인 데자키 오사무 조차 3PAN 연출을 설명하면서 "3번 이상 반복하면 뭔가 이상하다." 라면서 3번 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이 작품은 같은 걸 반복하는 연출을 4번, 심지어 다른 씬을 같은 방식으로 분할하는 컷이 무려 10번이나 나왔다.[4] 진 각성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