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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3:18:12

컴퓨터활용능력/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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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취득 시 이점3. 필기 시험
3.1. 제1과목(컴퓨터 일반)3.2. 제2과목(스프레드시트 일반)
4. 실기 시험
4.1. 스프레드시트
4.1.1. 입력(5점)4.1.2. 셀 서식(10점)4.1.3. 조건부 서식 or 필터 or 기타 작업(5점)4.1.4. 계산 작업(40점)4.1.5. 분석 작업(20점)4.1.6. 기타 작업(20점)
5. 사용 함수

[clearfix]

1. 개요

시험진행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시험구성필기+실기
시험일정상시검정(매일)
접수마감시험일 4일 전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방법인터넷접수
현장접수(현금)
준비물신분증[1], 수험표[2]
결과발표필기: 다음날 오전 10시 이후
실기: 2주 뒤 금요일

컴퓨터활용능력2급 기출문제 문제은행 CBT
컴퓨터활용능력2급 기출문제
이기적 영진닷컴 CBT[3]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서비스분야 국가기술자격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에 대한 문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서는 기사급의 극악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2급은 그 부담이 덜하다. 액세스는 아예 시험 범위도 아니고, 기본적인 스프레드시트, 즉, 엑셀 사용 능력만 평가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도 1급에 비해서 1/3 정도의 두께를 가진 가벼운 책이 많다. 평소에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부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1급이 지나치게 세세하고 방대한 거고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평범하게 쓸 법한 기능은 2급 레벨 안에 대부분은 들어있다. 2급에선 함수의 경우 재무함수와 비주얼 베이직을 활용하는 사용자 정의 함수, 배열 수식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문제 유형도 1급에 비하면 거의 고정적인 편이다. 센스만 좋다면 워드프로세서처럼 쉽게 취득하는 사람도 많다.

너무나 흔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무에서 많이 쓰이는 엑셀의 기본적인 활용을 알기에 좋으며, 있는 거랑 없는 거는 막상 다르다. 응시자들도 정말로 몰라서 배운다거나 컴퓨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배운다기보다는, 자신의 엑셀 실력을 구차하게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증빙하기 위해서 취득해 두려는 경향이 있다. ITQ만큼은 아니지만 교복입은 중고등생[4]이나 평생교육 듣는 아주머니들도 자주 응시하러 오는 시험이다.

사실 실무에서 도움이 되느냐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 업무에 따라서 본격적인 엑셀 전문가가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자리도 있고, 함수 그런 거 몰라도 이미 경영지원팀에서 만들어 둔 엑셀보고서 서식에 매 때마다 숫자만 바꿔 채워넣으며 제출해도 되는 자리도 있다. 그런데 양쪽 모두에게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좀 애매한 의의를 갖는다. 우선, 만약 자신이 만든 엑셀 문서의 수식 표시줄을 잠가놓아서 동료들이 함수식을 볼 수 없게 해야만 밥그릇이 보장되는 일을 한다면,[5] 그 사람은 엑셀 전문가로서의 일을 한다고 봐도 좋다. 그런데 그런 수준의 일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애들 장난 수준이다.

반면, 그 정도로 전문적으로 엑셀을 다루지 않는 직장인들은 함수를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는 엑셀을 통해 얼마나 시간을 절약해서 칭찬을 듣느냐가 더 중요하다. 남들 반나절 동안 낑낑거릴 때 본인은 마우스에 손도 안 대고 단축키만 가지고서 거대한 시트를 훌쩍훌쩍 뛰어다니며 15분 만에 작업을 완료하는 사람이 일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면,[6] 그런 자리 역시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지향하는 숙달능력과는 다소 다르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의의는 엑셀이라는 것이 이런 식으로 쓰일 수 있으니 그 가능성을 기억해 두라는 정도에 가깝다.

2. 취득 시 이점

||<tablebordercolor=#6799ff><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5f5f5,#333><rowbgcolor=#f5f5f5,#333> 점수구분 || 기업명 || 자격증 급수/점수 || 적용 점수 ||
서류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급 5점
우체국물류지원단 2급 5점
인천국제공항공사 2급 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급 1점
코레일테크 2급 2%
한국마사회 2급 2.5%
한국전력기술 2급 1점
필기가점 코레일유통 2급 1%
한국도로공사(EX) 2급 1%
서류평가 국립공원공단 2급 7점
근로복지공단 2급 20점
도로교통공단 2급 5점
코레일테크 2급 2점
한국고용정보원 2급 10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급 1점
한국도로공사(EX) 2급 10점
한국석유공사 2급 10점
한국석유관리원 2급 5점
한국환경공단 2급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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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기 시험

시험방식CBT
시험과목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문항수20문+20문
문제유형객관식 4지선다
제한시간40분
중도퇴실가능
합격조건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
중고등학교 컴퓨터 과목 ~ 대학교 교양선택 수준의 시험범위로 구성된다. 따라서 학교에서 해당 공부도 병행해서 하고 있다면 학기말 쯤에 컴활 2급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좋은 선택.[7]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고 그 내용도 1급 필기에 비해 꽤 간단한 편이다. 이렇듯 부담없는 출제 경향으로 인해 2020년까지는 시험 전날에 가볍게 기출 문제만 파악해 두는 벼락치기만으로도 합격선은 넘긴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출제 패턴이 많이 바뀌면서 난이도가 꽤 올라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응시자들의 인식은 합격선을 넘기는 데 포커스를 맞추되, 컴퓨터 일반 과목에서 최대한 시간을 벌어두었다가 스프레드시트 과목의 까다롭고 시간을 요하는 문제들에 시간을 할애하는 방식의 전략을 자주 택한다. 실제로도 컴퓨터일반의 오답율(15~20%)보다 스프레드시트쪽의 문제가 오답률(40~60%)이 압도적으로 높다. 까딱 잘못하다 한두문제 차이로 불합격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고, 처음 시험을 치는 사람의 합격률이 30%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중론이다. 애초에 국가자격증 시험이 쉬울 수가 없다. 아무리 2급이라 해도 필기부터가 큰 산인 것. 특히 스프레드시트 과목의 문제들은 정말 엑셀을 샅샅이 살펴본 경험이 없으면 지문이나 보기조차 분명 한국어로 적혀 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기에 많은 컴퓨터학원에서 필기 2단원을 익힐 겸 실기를 먼저 조금씩 가르친 뒤 실기공부 경험에 비추어 필기공부를 할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응시 순서를 거꾸로 해서 실기부터 응시하고 필기에 응시할 수는 없다. 만약 컴퓨터학원 등에 다니면서 공부를 할 경우, 학원에서 배운 실기 내용이 휘발되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시험 볼 것을 권한다. 보통 실기를 배우는 도중에 필기를 치도록 일정을 조절하는 편이다.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사라졌다고는 할 수 없으며, 여전히 건재하다. 특히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다면 막상 시험장에 갔더니 지문은 완전히 똑같고 보기 순서만 바꾸어 놓은 낯익은 문제를 접할 수도 있다. 이것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시험을 관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급 필기와 마찬가지로 필기 내용은 실무에선 아무짝에 쓸모 없는 지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용성은 0에 가깝다.

필기 시험의 결과는 시험일 다음날 오전 10시에 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여부가 공개된다. 예전에는[8] 시험 당일 저녁 23시~24시에 실기 시험을 신청하고 필기 시험 합격 여부 팝업의 유무를 통해 미리 결과를 확인하는 꼼수가 있었으나 2023년 기준으로는 꼼수가 막혔다.

3.1. 제1과목(컴퓨터 일반)


암기 과목. 쉽다고는 해도 결국 공부해 보고 문제를 풀어보면 의외로 모르는 것이 상당수 나온다. 반면 컴퓨터공학 전공이거나 컴덕후인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내용들이라서 일사천리로 술술술 풀릴 것이다. 다시 말해, 컴맹일수록 공부할 것이 많다. 반대로 컴덕일수록 운전면허 학과시험처럼 별 공부 없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대충 본인 조립컴 견적을 맞춰보았고, 거기에 더해 직접 조립했으며, 각 부품에 대한 이해까지 달고 있어 고장 시 어느 부품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교체할 능력이 있는 정도의 컴덕이라면 딱히 공부할게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3.2. 제2과목(스프레드시트 일반)


기본적으로 실기 시험범위와 겹쳐지기는 하지만 일부는 실기에서 묻지 않는 작업을 묻는다. 예를 들어 데이터 유효성 검사나 통합문서 관리, 창 제어, 페이지 설정, 인쇄 옵션 등에 대한 내용은 실기에서는 묻지 않지만 필기에서는 물어본다. 단축키를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엑셀의 각 기능들이 체계성이 아니라 편의성을 따라 설정되어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9] 즉 학문을 '공부'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기보다는 작업을 돕는 조수와 친해진다는 느낌으로 익숙해지는 게 필요하다. 그래도 함수의 각 인수들이 나열되는 순서를 묻는 문제가 나오는 등, 더러운 줄세우기식 문제들이 종종 있다. 이런 문제들은 이해하기가 어렵다면 답만 외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실제 상시시험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은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선지가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답을 외워야 한다.

4. 실기 시험

시험방식CBT
시험과목기본작업
계산작업
분석작업
기타작업
문항수12문
문제유형컴퓨터 작업형
제한시간40분
중도퇴실가능, 시험 종료 5분 전부터 불가능
합격조건합계 70점 이상[10]
스프레드시트, 즉 엑셀만 다룬다.[11] 출제 기준표를 보면 1급 엑셀 파트의 절반 정도도 안 되는 내용만을 묻는다. 특히 함수는 수가 많이 적어졌고, 그 악랄하다는 프로시저도 없다. 계산 작업에 출제 범위로 설정된 함수는 총 90개로 출제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1급에 비해서 매우 적다. 그래서 난이도도 1급 대비 비교적 낮고, 합격률은 40% 정도이다. 이정도면 워드프로세서 합격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도 퇴실은 남은 시간이 5분 이상 남았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잔여 시험시간이 5분 미만이 된 순간부턴 퇴실이 금지된다. 제한시간 40분이 모두 흐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가야 한다. 문제지까지 들고 나갔다면 명백한 부정행위.[12] 컴활 상시 실기시험은 문제 유출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13][14] 일찌감치 여유만만하게 다 풀었어도 오타나 각종 꼬투리 잡힐 부분이 혹시 없는지 다시 보면서 잘못된 곳이 단 한 곳이라도 있다면 고쳐나가면서 시험 종료 시간까지 시간을 보내는 게 좋다. 특히 오타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두세 번씩 더 눈여겨 보아야 한다. 특히나 시나리오 작업 중에 오타가 생기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망친 시험이 된다.

시험시간(40분)이 경과하면 작업한 내용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각 파트별로 작업을 마칠 때마다 저장하기 아이콘을 눌러 수시로 저장을 해주는 것이 좋다.[15]

2024년부터는 MS 오피스 2021로 변경될 예정이니 참고하자.

2022년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문제지 대신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는 시험장이 증가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16] 즉, 한쪽 모니터에는 시험지를 띄워주고, 다른 모니터에서는 엑셀 작업을 하게 한다. 이 외의 시험장들의 경우는 코팅되어 링으로 묶인 시험지를 별도로 배부하고, 모니터 우측에 세워서 고정시키거나 혹은 모니터 앞에 펼쳐놓고 시험을 치르게 한다.

4.1. 스프레드시트

4.1.1. 입력(5점)

그냥 문제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입력하면 되는 문제. 그러나, 시간이 급하다고 급하게 치다가 오타로 점수를 날려먹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 주의해야한다. 특히 띄어쓰기. 오타가 한 군데여도 5점이 다 날아가니 정확도 100%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4.1.2. 셀 서식(10점)

하나의 표에 2점짜리 꾸미기 문제가 5개 출제된다.

ITQ에도 나왔던 파트다. 너무나도 쉬운 부분이므로 점수 따기에 아주 유리하다. 그냥 점수 따기 유리한 부분 정도가 아니라, 합격을 위해서는 당연히 맞혀야 한다. 이렇게 쉬운 문제에서 많이 틀려버리면 합격은 물 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셀 병합, 글꼴, 행/열 제어, 표시 형식, 특수문자 및 한자, 이름 정의, 테두리, 메모 등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압권은 바로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특히 #,##0"원"[17][18] 문제는 정말로 많이 출제된다. 사실 표시 형식은 작정하고 깊게 들어가면 얼마든지 깊게 들어갈 수 있어서 1급으로 들어가면 조건문이나 서식이 #이나, 수준을 초월하여 상당히 복잡해지지만, 2급은 단순히 빠른 실행 도구모음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다수이며, 숫자나 날짜, 요일 표시, 천단위 자리수 표기인 #,###,같은 것이나 텍스트 맞춤 가로 균등분할 같은것만 들어가도 충분히 고난이도 문제가 된다. Ctrl+1 단축키를 활용하면 빠르게 표시 형식 대화 창을 열 수 있으니 참고.

글꼴을 굴림으로 해야 하는데 잘못 클릭해서 굴림로 하면 감점 먹으니 조심하자. 굴림, 돋움, 바탕, 궁서는 뒤에 "체" 가 붙으면 고정폭, 안 들어가면 가변폭으로 구분된다. 글꼴 드롭다운 메뉴에서 일일이 찾을 게 아니라 글꼴명을 직접 텍스트로 입력하면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4.1.3. 조건부 서식 or 필터 or 기타 작업(5점)

1급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지만, 2급 실기의 숨겨진 복병이라 할 수 있다. 언뜻 단순히 기본작업의 일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이 문제들을 제대로 풀어내려면 혼합참조와 함수, AND/OR 논리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일부 강사들은 처음에 컴활 2급 실기 진도를 나갈 때 이 부분을 먼저 가르치지 않고 중반부인 계산작업을 먼저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는 기타 작업 < 필터 < 조건부 서식 순이며, 이 중에서 하나를 시험장에서 만나게 되겠지만 기타 작업의 출제빈도는 유독 매우 낮다.

조건부 서식은 주어진 표에서 문제의 제시 기준을 만족하는 행에만 서식 효과를 선별적으로 주는 문제로, 응시자들이 빠질 만한 함정들이 한 두 군데가 아닌 어려운 문제다. 특히 블록을 잡을 때 문제에서 명시한 만큼 블록으로 잡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표머리까지 잡는 응시자들이 매번 튀어나오는데, 문제를 자세히 읽어보면 표머리 빼고 몇열부터 몇행까지라고 친절히 써 놓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표머리 빼고 영역을 잡았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서식용 수식을 지정할 때 혼합참조를 적용하고,[19] 조건부 서식의 약방의 감초처럼 쓰이는 LEFT/RIGHT 함수를 쓸 때는 숫자든 문자열이든 무조건 따옴표를 붙여줘야 한다. 이 함수들이 원래 결과값을 따옴표로 묶어놓고 반환하기 때문이다.[20] 예를 들면 =LEFT($B4,1)="1" 같은 식으로 조건을 정해줘야 TRUE가 반환되는 모든 행에 서식이 적용된다.

필터는 자동 필터 버튼만 띄우는 문제는 당연히 나오지 않고, 고급 필터 아니면 사용자 지정 필터로 나온다. 사용자 지정 필터는 만능문자 애스터리스크(*)를 쓰는 문제가 빈출된다. 예컨대 '*지사' 를 입력하면 주어진 표에서 본사를 제외한 모든 지사의 자료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숨겨진다. 고급 필터는 별도의 조건문 범위를 만들게 되는데 매출액이 평균 이상인 행 문제는 그야말로 킬러 문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응시자들의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표머리를 따서 붙이는 일반적인 조건문 작성과는 다르게 '평균이상' 따위로 이름을 달리해야 함에도 응시자들이 이를 잊기 십상이고, 조건문에 AVERAGE 함수를 넣게 되면 ">="&AVERAGE( ) 형태로 반드시 큰따옴표와 & 연산자까지 추가해야 하는데 이것이 시험장에서 딱 떠올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80점 이상 90점 미만 혹은 80점대 따위를 조건문으로 만드는 문제[21]도 가끔 등장해서 응시자들의 발목을 잡는다. 한편 사용자 지정 필터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쉽기에 고급 필터에 비해 훨씬 출제빈도가 낮다. 고급 필터를 안다면 사용자 지정 필터는 당연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의 출제범위는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혹은 그림으로 붙여넣기 문제로 나온다. 위의 조건부 서식이나 필터가 10번 나올 때 한두번 나올 정도로 가끔 나오는데 그만큼 쉽다.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는 지정된 영역에 텍스트 문서만 잘 옮겨오기만 하면 되는 매우 쉬운 작업이며, 간혹 텍스트 문서 옮겨오기가 아닌 나누기가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외부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는 시험지 겉면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림으로 붙여넣기의 경우 먼 옛날 엑셀 2003 시절에 '카메라' 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던 기능을 쓸 수 있는지 묻는 것으로, 행/열 제어와 무관하게 상급자 결재란을 띄워놓는 방법이다. 현실의 실무에서는 행/열 바꾸어 붙여넣는 기능이 훨씬 더 중요하지만 이를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고 있다.

실질적으로 공부해야 할 요소는 조건부 서식과 고급 필터 정도 뿐이다. 나머지는 아주 가끔 출제되는데다 지시대로만 해도 쉬운 작업이라 따로 공부하지 않고 가도 무방하다.

4.1.4. 계산 작업(40점)

하나의 시트에 5문제가 배정되고, 각 8점이다. 문제에서 제시한 함수들의 일부 혹은 전체를 활용하여 셀에 알맞게 입력하는 문제. 수학의 꽃이 함수이듯이 본 작업 역시 스프레드시트의 꽃이다. 사실상 스프레드시트의 시작과 끝. 출제되는 2급 시험 문제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서너개의 함수를 제시하고 이 중 알맞은 것을 찾아 쓰라는 문제와 1~3개의 함수를 제시하고 이걸 모두 써서 푸는 문제가 나오며, 해당 함수를 쓰지 않고 다른 함수를 써서 풀 경우[22] 오답처리된다. 제시된 함수가 무슨 기능을 하는 건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풀 수 없거나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응시자들도 다른 작업들에서 시간을 최대한 벌어두었다가 계산작업에 시간을 할애하는 전략을 택한다. 실제로 학원 강사들도 실기 시험 칠 때에는 다른 건 다 미리 풀어두고 계산 작업을 맨 마지막에 하라고 조언한다.

함수의 암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함수의 중첩이다. AND, OR 같은 건 문제를 찬찬히 읽으면서 하라는 순서대로 따라가면 되고 연습을 하다 보면 ROUND 같은 몇몇 함수들은 문제를 보자마자 밖에 놓이겠다 싶은 감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응시자들을 가장 골치아프게 하는 유형이 바로 IF 함수 중첩 문제로, 컴활2급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23] 그 다음으로 어려운 함수라면 INDEX와 MATCH, CHOOSE 같은 참조함수들을 섞는 방식의 문제. 수식 입력줄에 함수명을 입력하고 Ctrl+a 단축키를 누르면 각각의 인수의 의미와 반환되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닫는 소괄호를 누락하는 실수도 예방할 수 있다. INDEX, MATCH는 1급 배열수식으로 가면 난이도가 안드로메다급으로 올라간다. SUM, AVERAGE, IF, MAX, IFERROR 등의 함수들도 마찬가지.

문제 5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오며, 순서는 무관하다. 과거 기출이 완전히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신출이나 기출변형만 있다.

5문제 중 3문제는 맞혀야 합격이 가능한 수치이니 반드시 시간을 배분해서 풀어야 하는 작업이다. 나머지 작업에서 6점 넘게 까이지 않고 맞힐 자신이 있다면 5문제 중 2문제만 맞혀도 된다. 그러나 실제시험에서는 실수가 분명히 나오기 마련이므로 이는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다. 거기에 2급 계산작업은 1급에 비해 함수 종류도 적고 정직하게 나오기 때문에 상술한 함수들만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마스터 할 수 있다. 그러니 꼭 3문제 이상 맞히는 것을 목표로 하자.

4.1.5. 분석 작업(20점)

아래 제시되는 분석작업 중 2종류를 각각 10점씩 무작위로 만나게 된다. 부분합, 시나리오, 피벗 테이블의 빈도가 높다. 참고로 부분점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10점이 통째로 날아가므로 주의하자. 예전 2010 버전 1급 문제에서는 매크로 문제로도 나왔다.

분석작업의 가장 큰 난관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같은 게 아니라 어디로 가서 뭘 클릭하고 체크해야 할 지 모르면 손을 못 댄다는 것. 각 기능이 엑셀의 어디에 박혀있는지 기억해야 하고, 각 기능마다 빠지기 쉬운 함정도 유념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피벗 테이블은 다른 분석작업 형제들처럼 데이터 탭으로 가면 있을 것 같지만 거기엔 없고, 삽입 탭의 맨 왼쪽 리본 메뉴에 놓여 있다. 그러나 연습만 충분히 하면 거저먹는 수준의 문제들이므로 무조건 다 맞히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4.1.6. 기타 작업(20점)

무조건 매크로와 차트 작업으로 출제된다. 둘다 지시대로만 하면 되는 쉬운 파트이므로 반드시 실수 없이 다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

5. 사용 함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엑셀 함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급은 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와 스프레드시트로 2가지인 데다가 모두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함수가 출제 되나, 2급은 스프레드시트 90개만 출제 범위에 해당한다. 논리 함수, 데이터베이스 함수, 찾기와 참조함수는 시험에 거의 99.9%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숙지를 해두어야 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스프레드시트 함수 출제 범위
날짜와 시간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DATE 날짜의 일련 번호를 구한다. DATE(년, 월, 일)
YEAR 날짜에서 연도만 추출한다. YEAR(날짜)
MONTH 날짜에서 월만 추출한다. MONTH(날짜)
DAY 날짜에서 일만 추출한다. DAY(날짜)
WEEKDAY 날짜에서 요일을 알아낸다. WEEKDAY(날짜, 옵션[30] ITQ는 1옵션만 나왔지만 컴활은 2옵션도 나온다.)
DAYS360 근무일 수를 계산한다. DAYS360(날짜1, 날짜2, 옵션[31])
TODAY 오늘의 날짜를 입력한다. TODAY( )[32]
TIME 시간의 일련 번호를 계산한다. TIME(시, 분, 초)
HOUR 시간에서 시만 추출한다. HOUR(시간)
MINUTE 시간에서 분만 추출한다. MINUTE(시간)
SECOND 시간에서 초만 추출한다. SECOND(시간)
NOW 현재 날짜와 시각을 표시한다. NOW( )[33]
EDATE 특정 기간 전/후의 일련번호를 연산한다. EDATE(시작 날짜, 개월 수)
EOMONTH 특정 기간 전/후 달의 마지막 날짜에 대한 일련번호를 연산한다. EOMONTH(시작 날짜, 개월 수)
WORKDAY 주말 및 특정 휴일을 제외한 휴가 일수를 계산한다. WORKDAY(시작 날짜, 일 수, 휴일 날짜)
YEARFRAC 시작 일과 종료 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중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 YEARFRAC(시작일, 종료일, 옵션)
}}}||
논리 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IF 참과 거짓을 판단하여 서로 다른 결과 값을 반환 IF(조건, 인수1, 인수2)[34]
AND 여러 논리식이 모두 참일 경우 참을 반환 AND(인수1, 인수2, ...)
OR 논리식 중 하나라도 참이 있으면 참을 반환 OR(인수1, 인수2, ...)
NOT 논리식의 결과를 부정(반대 값을 반환) NOT(인수)
IFERROR 인수로 지정한 수식에 오류가 있다면, 오류값을 반환 IFERROR(인수, 오류 시 표시할 값)
}}}||
데이터베이스 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DSUM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필드 값들의 합을 반환DSUM(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DAVERAGE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필드 값들의 평균을 반환DAVERAGE(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DCOUNT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숫자를 포함한 셀의 수를 반환DCOUNT(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DCOUNTA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공백이 아닌 셀의 수를 반환DCOUNTA(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DMAX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가장 큰 수를 반환DMAX(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DMIN지정한 조건에 맞는 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가장 작은 수를 반환DMIN(데이터베이스, 필드, 조건)

}}}||
문자열 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LEFT텍스트 문자열의 시작지점부터 지정한 수만큼의 문자를 반환LEFT(텍스트, 인수)
MID텍스트 문자열의 지정위치부터 지정한 수만큼의 문자를 반환MID(텍스트, 시작지점, 인수)
RIGHT텍스트 문자열의 끝지점부터 지정한 수만큼의 문자를 반환RIGHT(텍스트, 인수)
LOWER텍스트 문자열의 모든 문자를 소문자로 변환LOWER(텍스트)
UPPER텍스트 문자열의 모든 문자를 대문자로 변환UPPER(텍스트)
PROPER각 단어의 첫 문자를 대문자로 변환하고 나머지 문자는 소문자로 변환PROPER(텍스트)
FIND지정한 텍스트를 다른 텍스트 내에서 찾아 해당 문자의 시작위치를 반환FIND(찾을문자, 텍스트, 시작위치)
SEARCH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검색하여 지정한 문자 또는 텍스트 스트링이 처음 발견되는 곳에서의 문자 개수를 반환(대소문자 구분 안함)SEARCH(찾을 문자, 텍스트, 시작 위치)

}}}||
수학과 삼각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SUM인수들의 합을 구한다.SUM(인수1,인수2,...)
SUMIF주어진 조건에 의해 지정된 셀들의 합을 구한다.SUMIF(조건이 지정될 범위,조건,더할 범위)
SUMIFS주어진 조건에 따라 지정되는 셀을 더합니다.(SUMIF와 다른 점은 조건을 여러 개를 설정 할 수 있다.)SUMIFS(더할 범위, 조건이 지정될 범위, 조건,...)
ROUND수를 지정한 자릿수로 반올림합니다.ROUND(숫자,소수 몇 째 자리까지 할 범위)
ROUNDUP수를 지정한 자릿수로 올림합니다.ROUNDUP(숫자,소수 몇 째 자리까지 할 범위)
ROUNDDOWN수를 지정한 자릿수로 내림합니다.ROUNDDOWN(숫자,소수 몇 째 자리까지 할 범위)
ABS수의 절댓값을 구합니다.ABS(숫자)
MOD나눗셈의 나머지를 구합니다.MOD(나머지를 구하려는 수,나누는 수)
INT소수점 아래를 버리고 가장 가까운 정수로 내림합니다.(이거는 ROUNDDOWN(숫자,0) 한 것과 결과가 같다.)INT(숫자)
TRUNC지정된 자릿수만큼 소수점 아래에 남기고 나머지 자리를 버립니다.(ROUNDDOWN과 동일)TRUNC(숫자,소수 몇 째 자리까지 할 범위)

}}}||
찾기와 참조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HLOOKUP배열의 첫 행에서 값을 검색하여, 지정한 행의 같은 열에서 데이터를 추출합니다.HLOOKUP(찾을 값, 참조할 표, 출력할 행번호, range_lookup)
VLOOKUP배열의 첫 열에서 값을 검색하여, 지정한 열의 같은 행에서 데이터를 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오름차순으로 표가 정렬됩니다.VLOOKUP(찾을 값, 참조할 표, 출력할 열번호, range_lookup)
CHOOSE인수 목록 중에서 하나를 고릅니다.CHOOSE(Index_num(1 이상 254이하의 정수형), 값1, 값2, ...)
INDEX표나 범위 내에서 값이나 참조 영역을 구합니다.INDEX(배열, 행위치, 열위치)
COLUMN참조 영역의 열 번호를 구합니다.COLUMN(셀)
ROW참조의 행 번호를 구합니다.ROW(셀)

}}}||
통계함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함수명 설명 사용 방법
AVERAGE인수들의 평균을 구합니다. 인수는 숫자나 이름, 배열, 숫자가 들어있는 참조 등이 될 수 있습니다.AVERAGE(인수1, 인수2, … 인수254)
AVERAGEIF주어진 조건에 따라 지정되는 셀의 평균(산술 평균)을 구합니다.AVERAGEIF(범위, 기준, [평균범위])
AVERAGEIFS주어진 조건에 따라 지정되는 셀의 평균(산술 평균)을 구합니다.AVERAGEIFS(평균범위, 기준범위1, 기준1, …)
MAX최대값을 구합니다. 논리값과 텍스트는 제외됩니다.MAX(인수1, 인수2, … 인수254)
MAXA인수 목록에서 최대값을 구합니다. 논리값과 텍스트도 포함된 값입니다.MAXA(인수1, 인수2, … 인수254)
MIN최소값을 구합니다. 논리값과 텍스트는 제외됩니다.MIN(인수1, 인수2, … 인수254)
LARGE데이터 집합에서 k번째로 큰 값을 구합니다(예: 데이터 집합에서 5번째로 큰 값).LARGE(범위, K번째)
SMALL데이터 집합에서 k번째로 작은 값을 구합니다(예: 데이터 집합에서 5번째로 작은 값).SMALL(범위, K번째)
RANK.EQ수 목록 내에서 지정한 수의 크기 순위를 구합니다. 목록 내에서 다른 값에 대한 상대적인 크기를 말합니다. 둘 이상의 값이 순위가 같으면 해당 값 집합에서 가장 높은 순위가 반환됩니다.RANK.EQ(인수, 범위, 논리값)
VAR이 함수는 Excel2007 및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위해 제공되는 함수입니다. 표본 집단의 분산을 구합니다. 표본 집단에서 논리값과 텍스트는 제외됩니다.VAR(인수1, 인수2, … 인수254)
STDEV이 함수는 Excel2007 및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위해 제공되는 함수입니다. 표본 집단의 표준 편차를 구합니다. 표본 집단에서 논리값과 텍스트는 제외됩니다.STDEV(인수1, 인수2, … 인수254)
COUNT범위에서 숫자가 포함된 셀의 개수를 구합니다.COUNT(인수1, 인수2, … 인수254)
COUNTA범위에서 비어 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구합니다.COUNTA(인수1, 인수2, … 인수254)
COUNTBLANK범위에서 비어 있는 셀의 개수를 구합니다.COUNTBLANK(인수1, 인수2, … 인수254)
COUNTIF지정한 범위 내에서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를 구합니다.COUNTIF(범위, 기준)
MODE이 함수는 Excel2007 및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위해 제공되는 함수입니다. 데이터 집합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값(최빈수)을 구합니다.MODE(인수1, 인수2, … 인수254)

}}}||


[1] 신분증 미지참시 시험에 응시가 불가능하다.[2] 수험표는 웬만해서는 확인을 하지 않는다. 코참패스 앱으로도 대체 된다.[3] 2023년 상시 5회 기출문제까지 존재한다.[4] 주로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같은 직업학교 학생[5] 참고로 잠금 기능은 1급 기본작업 범위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여기서 요지는 단순히 잠글 줄 아느냐 모르냐가 아니라, 잠금 기능을 써서 기술유출을 막아야 할 정도로 전문적인 엑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밥벌이를 하냐는 의미다.[6] 자기가 함수 좀 안다고 공연히 =SUM(B4:B5) 따위를 일일이 손으로 입력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직장인보다, 그냥 자동합계 단축키로 착착착 채워서 팀장에게 던지는 직장인이 더 효율성이 높은 건 당연지사다. 엑셀의 사용 목적은 무조건 편의성효율성이다. 특히나 천수백 행이 넘어가는 막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다루는 자리에서 이런 스킬이 빛을 발한다. 이런 대규모 데이터를 취급하는 실무에서는 채우기 핸들을 잡고 하염없이 끌어내리는 사람과 채우기 핸들에서 Ctrl + 더블클릭으로 한번에 전부 채우는 사람의 업무효율성 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7] 마찬가지로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 시험범위도 대학교 문과 학과에서 개설되는 통계적 방법+조사방법론 강의의 커리큘럼과 거의 동일하다. 기실 자격증 시험과 그 관련 분야 강좌의 커리큘럼이 서로 동떨어진 경우는 찾기 어려우므로, 학교 공부와 자격증 취득 간의 유기적 연결이 장려되어야 할 부분이다.[8] 대략 2018년~2019년[9] 엑셀은 다소 일관적이지 않더라도 편의적인 방향으로 기능이 작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A1 셀에 '1반', B1 셀에 '1' 이라고 입력되어 있는 상태에서 두 셀을 각각 잡고 아래로 채워내린다고 할 경우, '1반' 은 숫자가 증가하지만 '1' 은 똑같이 1로 채워진다. 그런데 만일 A1:B1을 블록으로 잡고 아래로 채워내린다고 하면, 이때는 '1반' 과 '1' 모두 숫자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엑셀에서 이름을 작성할 때 띄어쓰기는 원래 불가능하지만 유독 워크시트 이름에서는 가능하다. 함수의 경우도 SUMIF와 SUMIFS의 인수 나열 순서가 비직관적으로 다르다. 이런 부분들을 기계적으로 외울 필요는 없지만, 시험이라는 특성 상 외우느라 고생하게 된다.[10] 합격/불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점수를 항상 공개하는 필기와 달리 실기는 불합격 시에만 점수를 공개하고, 합격 시에는 점수를 비공개한다. 이건 1급 실기도 마찬가지다.[11] 워드의 경우 워드프로세서(자격증)에서 충분히 다루기 때문에 워드는 범위가 아니다.[12] 사실 2020년대 들어서 듀얼 모니터로 문제지를 띄우는 시험장이 많아 사실상 문제지 유출 가능성은 사라진 상태. 모니터로 문제지를 띄운다면 시험이 종료되지마자 바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외부유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외운다면 몰라도 문제가 상당히 복잡해서 문제지 암기는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응시자수가 엄청 많아서 어떻게든 복원은 잘 이루어진다.[13] 문제 유출이 금지되어 있는 건 비단 실기 뿐만 아니라 상시 필기시험도 마찬가지지만, 실기시험에 비해 단속이 느슨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공유된다. 물론 상시 필기시험 문제는 기출문제집에서도 수록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유출해봤자 말짱 헛일이다.[14] 시중에 풀려 있는 상시 실기시험 기출문제집도 푸는 방식은 그대로 둔 채 내용만 바꾸어놓아서 수록해둔다. 그대로 수록하면 법적 문제에 걸리니까...[15] 직접 마우스 클릭보다는 키보드 Ctrl + S 단축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16] 실기 접수 시 듀얼모니터를 이용하는 중인 시험장을 선택할 경우 팝업을 띄워서 알려준다.[17] 셀 서식의 숫자 범주에서 천 단위 구분 기호 사용을 체크하면 #,##0_이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에 자동으로 입력된다.[18] "는 입력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이 경우 표시 형식 적용 시 자동으로 원 앞뒤에 "가 삽입된다.[19] 즉 주어진 표에서 참조할 열에 해당하는 알파벳에만 $ 표시를 붙여주어야 한다. F4 키 두 번 누르면 된다.[20] 그래서 계산작업의 중첩함수에 LEFT/RIGHT 함수가 나왔는데 결과값을 다시 수학적으로 계산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VALUE 함수로 한번 더 중첩시켜야 한다. 문제에서 자체적으로 VALUE 함수를 명시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겠으나 적어도 중첩의 안팎은 VALUE(LEFT( )) 형태라는 것.[21] 이 경우 표머리를 두 개 만들어서 80 이상이면서 90미만인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하나는 >=80, 다른 하나는 <90으로 설정해야 한다. AVERAGE함수 넣는 것처럼 이것도 연습할 때 한 번도 안해봤다면 시험장에서 답을 찾다 뇌정지가 오는 경우가 생긴다.[22] 가령, CHOOSE, MID, LEFT 함수 중 알맞은 것을 찾아 작성하라고 했는데 문제에 제시되지 않은 함수인 IF를 쓰거나 할 경우.[23] 함수 길이가 최소 3~4줄이다.....[24] 이런 경우 >=AVERAGE로 입력하면 된다.[25] 이런 거는 어차피 부분합 문제에서 하게 된다.[26] 이 경우에는 Ctrl + F3를 눌러 이름 관리자 대화상자를 띄운 뒤 오타가 난 이름 정의를 삭제하면 된다.[27] 통합은 1급의 범위에서도 출제가 되는데 2급과는 달리 패턴이 다양하여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예를 들면 행 필드, 열 필드 둘 다 있는게 아니라 둘 중에 하나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때에 따라서 첫 행 & 왼쪽 열 체크를 둘 다 체크하는 게 아니라 둘 중에 하나만 체크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또한 더욱 악랄하게 출제될 경우 여러 시트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문제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첫 행 & 왼쪽 열 체크 이외에도 원본 데이터에 연결까지 체크해줘야 한다. 2급은 저 정도의 난이도로 나오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자.[28] 실수로 제목 오타가 나왔을 때 수정할 땐 쓸 순 있겠지만, 2급은 매크로 작업이 몇 초면 끝날 정도로 지극히 간단하기 때문에 비주얼 베이직 열어볼 시간에 그냥 지우고 다시 기록하는게 빠르다.[29] 만약 차트를 수정하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차트를 새로 만들어버리면 차트작업 점수가 0점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30] 1=일요일부터 1로 시작 / 2=월요일부터 1로 시작 / 3=월요일부터 0으로 시작[31] False는 미국식, True는 유럽식으로 연산된다.[32] 아무 인수 없이 사용한다.[33] 아무 인수 없이 사용한다.[34] 참이면 인수1 반환, 거짓이면 인수2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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