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기기능사의 둘러보기 틀 | |||||||||||||||||||||||||||||||||||||||||||||||||||||||||||||||||||||||||||||||||||||||||||||||||||||||||||||||||||||||
|
전자계산기기능사 電子計算機技能士 Craftsman Computer | |
중분류 | 202. 전자 |
관련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전자 계열 기능사 자격증이다. ▶1983년 전자계산기기능사2급 신설, 1998년 전자계산기기능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3회 정기 기능사를 제외한 연 3회 정기검정이 시행되고 있다.
전자 계열 공고생들이 주로 취득하는 기능사[1] 중 하나이다.
2026년부터 임베디드기능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관부처를 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할 계획이다. 필기는 전자회로 설계, 디지털 논리회로, 프로그램 구현, 실기는 회로 및 프로그램 구현 실무로 구성된다.
2. 시험의 구성
2.1. 필기
필기 합격률은 2019년 기준으로 49.2%다.보통 20분 정도는 유의사항 안내하고 1시간 동안 CBT 시험을 친다. [A]
전기전자공학 (10문항), 전자계산기구조 (20문항), 프로그래밍일반 (10문항), 디지털공학 (20문항) 총 4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전기전자공학이 제일 어려울 수 있다.
기출문제만 많이 풀어봐도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합격 기준은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2.2. 실기
4시간 30분 동안 시험 치르며, 중간에 점심시간은 없다.수험자 지참 준비물로는 납제거기, 니퍼, 롱노즈플라이즈, 전기인두및받침대, 회로시험기, 송곳삼각, 드라이버, 기판받침대, 필기구 (흑색 또는 청색), 계산기 또는 계산자휴대용이지만 없다고 감점이나 불이익이 있진 않다. 하지만 인두기가 없으면 안 된다..
시험지를 보면 빈칸이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직접 수정해서 정상동작을 시켜야 한다. 시험장 별 시험지가 다르므로 빈칸이나 틀린 부분은 시험장마다 다를 수 있다.
기판, 재료(IC, 부품 등), 선, 납등은 시험 때 주며, 부품 점검 시간 때 확인, 교체할 수 있다. [3]
직류전원공급장치등은 시험장에 구비되어 있다.
완성시키지 못하면 실격이고, 시험장에 있는 직류전원공급장치를 이용해 테스트를 여러 번 해볼 수 있다.
제출할 때에는 2점납을 해 제출해야 하는데 테스트를 일단 해보고 동작하는 걸 확인 후 2점납을 하는 것이 좋다. 미리 2점납을 해버리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에 따라 시험지를 주는 과제도 있고 주지 않는 과제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시험지는 회수해가니 시험지를 돌려받을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이며, 완전히 동작을 시키지 않아도 실격은 아니다.
스피커, FND, 토글 스위치, 가변 저항 등의 부품이 공개문제에 나와있다. 해당 부품을 사용하는 문제들도 언제든 출제될 수 있으니, 부품의 구조 정도는 알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가 있다.[A] 이때, 신분증 미지참 시 신분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3] 이외의 시간에는 교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