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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51번째, 52번째 오퍼레이터 | ||||
| APCA, Fuerzas Especiales 아마루, 고요 | → | NIGHTHAVEN 칼리, 와마이 | → | REU, 무소속 야나, 오릭스 |
| | |
| KALI 칼리[1] | |
|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Jaimini Kalimohan Shah 제이미니 칼리모한 샤 |
| 출생일 | 8월 21일 |
| 출생지 | [[인도|]][[틀:국기|]][[틀:국기|]] 암렐리 |
| 나이 | 34세 |
| 키 | 170cm[2] |
| 몸무게 | 67kg |
| 특기 | 대도구, 지원 |
| 성우 | Yasmine Aker |
[clearfix]
1. 배경
Acceptance of mediocrity is the first step toward failure.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실패의 첫걸음이다.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실패의 첫걸음이다.
| 배경 |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실패의 첫걸음이다." 부유한 부모를 둔 샤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군에 입대하려고 했을 때 처음으로 벽에 부딪혔습니다. 무술에 관심이 많아 입대하긴 했으나, 여성은 전투 부대에 복무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돈을 쏟아붓고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 앞에 있는 장애물을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군대를 떠나 인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사설 보안업체를 세웠으며, 이후 NIGHTHAVEN이라는 민간군사기업을 설립하여 해외에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들을 쉽게 따냅니다. 그녀의 무자비함은 가히 전설적이지만, 스스로 인도 정부가 절실히 필요로 하던 인적 자원이 되어 자신의 목표를 가로막던 법을 우회함으로써 이 꽉 막힌 세계조차 자신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
| 심리학 프로필 | 같은 문화권에서 왔다고 정신 분석하기가 반드시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 문화권 배경이 같더라도 전문 대원 제이미니 칼리모한 "칼리" 샤의 삶과 경험을 들어보면 마치 외계인을 만난 마냥 낯설기만 합니다. 낭만을 꿈꾸는 세상의 바램과는 달리, 돈은 정말 그 어떤 방법으로도 넘을 수 없는 울타리를 만든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샤는 어릴 적부터 딱히 노력이나 집중을 하지 않아도 모든 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야망이 가득하고 거만하지만 장점도 확실합니다. 지도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부하들을 심리적, 육체적 한계를 넘어 “탈바꿈”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샤의 훈련을 통과한 사람들은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보호자의 사회라는 곳의 핵심 멤버가 됩니다. 어떤 면에서 그녀는 악명 높은 범죄자들과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서나 다 배울 게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저는 그녀의 방식을 낮춰볼 수가 없습니다. […] 샤에게 민족주의적 자부심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건 답하기가 쉽지 않네요. 갑부들에게 국경이라는 건 그저 형식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칼리라는 이름과 그녀에게 덤비는 자들에게 보여주는 그녀의 무자비함은 자기 나라의 피가 흐른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샤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전문 대원 엘라이자 "애쉬" 코언과 사이가 껄끄러워진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충분히 예상했었던 일이기도 하고요. 코언은 매우 엄격한 자기 규율에 따라 살기 때문에 샤의 존재는 코언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죠. […] 샤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녀는 가족의 성공에 기대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게 아닙니다. 그녀의 요원들은 거침이 없으며 최고의 교관들과 시중에 존재하는 최고급 장비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샤는 무모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용감하며 비상합니다. 간단히 말해 그녀는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레인보우에 합류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분별력 있는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아군이나 적군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 우리는 사실 그녀만의 전략적 능력이 지금 당장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 레인보우 디렉터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 훈련 | 영춘권 크라브 마가 인도 해군(조종 장교) 인도 해양 경비대 가탁 코만도 교육 과정(모의 훈련) 가루드 기초 교육(모의 훈련) 인도 해군 수영 대원 이송정(SDV) 면허 보유 |
| 관련 경험 | NIGHTHAVEN 특수 특공대 소속 대원/팀장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 독립 작전 아덴만 독립 작전 대해적작전 공조회의(SHADE) - 자문위원 |
| 특이사항 | 도구: 저속(LV) 폭발형 창 대원: 전문 대원 제이미니 칼리모한 "칼리" 샤 평가 담당: 전문 대원 마이크 "대처" 베이커 결국 신체 능력이 범상치 않은 충직한 녀석이 내 밑으로 들어왔다. 지구 반대편까지 뒤져서 찾은 녀석이야. (E. 알바레즈의 의견: 길이에 맞춰 편집. - 미라) 저 망할 기계의 생체 정보를 제이미니가 비활성화해준 다음에야 겨우 써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 LV인지 뭐시기 진짜 끝내주네. 충격력과 전방에 보조적으로 가해지는 힘이 내부에서 둘 다 일어나고 발사해도 손잡이가 그대로 있다. 퓨즈는 하부와 총구 주변에 미세한 폭발을 일으킨다. 아마 HTMA인 것 같아. (H. 팬디의 의견: 칼리에게 확인해봤다. 그녀의 전매특허 성분에 위험 물질은 없다고 한다.) (E. 알바레즈의 의견: 확실히 하려면 나도 별도로 검사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녀의 박테리오로돕신 구성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 미라) (H. 팬디의 의견: 칼리의 변호사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한 수사는 일단 보류하자.)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 무기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눈독 들일 만한 작고 옹골찬 화기다. 폭발로 강화재를 뚫지는 못하지만, 사정거리가 넓어. 이거 손에 익으려면 꽤 애먹어야 할 것 같네. 그래도 해내야지 어쩌겠어. - 마이크 |
가상의 민간군사기업(PMC)인 NIGHTHAVEN의 설립자로, 레인보우에 들어올 때 와마이를 같이 데려왔다고 한다. 목표와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그마한 희생이나 대가는 거리낌 없이 감수하는 칼리와 식스의 대원으로써 팀과의 협력 및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애쉬와는 사상적인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안에서 대구경 탄을 사용하는 총을 장비한 몇 안 되는 오퍼레이터이다. 글라즈처럼 저격수 콘셉트가 잡힌 두 번째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오랜만의 신규 총기인 CSRX 300은 설정상 자신이 주문한 커스텀 저격총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오른쪽 어깨 뒤쪽에 총상흉터가 있다.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칼리 소개 페이지를 보면 컨셉 아트를 볼 수 있는데, 최고급 장비들로 무장했다는 요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눈에 봐도 비싸 보이는 방탄조끼와 헬멧, 야간 투시경이 특징. 또한 NIGHTHAVEN의 기술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칼리의 정예 스킨인 강화복도 그렇고 아루니의 의수와 의족도 NIGHTHAVEN에서 만들어 준 것이다.
칼리의 심리학 보고서에 현 식스인 해리가 같은 문화권이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 해리는 인도인으로 추정된다.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누군가의 제의를 받고 '내가 무슨 자선사업가인 줄 알아?'라며 돈을 요구했고 입금이 확인되자 와마이를 준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전화 상대는 해리. 애쉬는 군의 정예인 특수부대 중에서도 정예들만 모은 레인보우 대원에 민간 군사업체가 끼어 들어서 싫어한다.
NIGHTHAVEN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해적들에게 둘러싸인 유조선을 구출하기 위해 와마이와 휘하 부하들을 지휘한다. NIGHTHAVEN 요원들과 함께 유조선에 올라타 배를 장악한 해적들을 소탕한다.[3] 브리핑을 받고 로켓을 발사하려는 해적의 일원을 저격해 심장을 뚫고 유리를 관통, 복면을 쓴 해적을 넘어 연료통으로 보이는 물체를 맞추어 성공적으로 소탕에 완료한다. 이후 해리와 애쉬의 앞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다.
야망이 가득하고 거만하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게임에서 저격총으로 적을 사살하면 "Enemy eliminated!(적을 제거했다!)", "Amateurs.(애송이놈.)", "You are no match for me.(
# Year 6 'Playbook' 단편에서 정예 스킨 복장으로 등장. 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뭐든지 실행하는 냉혈한적이면서, 소시오패스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심리학 보고서의 내용답게도, 트러블메이커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레딧이나 유튜브에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도깨비와 같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애쉬의 말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움직여 두 사람이 있는 방향의 바리케이드와 벽을 부숴서 적을 유인하고, 그 사선에서 닥을 저격하지만 미끼가 된 도깨비는 곧바로 들이닥친 미라에게 아웃당한다. 애쉬가 어그로가 끌린 모지를 처리하는 사이 다른 창문으로 가 긴 사격각을 잡고, 애쉬 뒤에 있는 미라를 저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애쉬는 귀를 다치게 된다.[5] 경기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그 후, 대기실에서 무용담을 늘어놓다가[6] 애쉬에게 여기선 사람을 미끼로 쓰지 않는다며 지적을 당하는데 여기에 '이건 그저 게임일 뿐이고 난 널 위해 이겨줬을 뿐이다'라고 비아냥댄다. 결국 이에 폭발한 애쉬가 칼리의 얼굴에 죽빵을 갈기고, 칼리는 받아치려다가 와마이에게 저지당한다. 그렇게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더 고조된다.[7]
2022년 2월에 공개한 CGI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레인보우 소속 대원인 스모크, 엘라, 펄스, 아이큐[8], 핀카[9]를 헤드헌팅하여 나이트헤이븐 측으로 포섭하는 모습이 나온다. 한마디로 PMC로 와서는 되려 다국적 특수부대인 레인보우 식스 팀을 조금씩 와해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인해 그야말로 밉상이란 밉상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기존 나이트헤이븐 소속 대원들이 모두 칼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코믹스에서도 레인보우 요원들을 회유할 때 자신의 대원들에겐 최상의 대우를 해주며, 최고를 위해선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면 돈과 야망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기 밑의 사람들을 부당하게 대하지는 않으며 인품이나 리더쉽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Y7S4 솔라레이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는 나이트헤이븐 기지에서 장비들이 도난당했으며 이를 이용하는 자들을 모두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뒤에서 습격한 카베이라를 살상용 드론을 이용해 역으로 제압하지만 카베이라와 함께 진입했던 솔리스가 특능으로 살상용 드론을 전부 제압하였고 이어 잠입한 고스트아이즈 분대에 의해 제압당한다. 이에 칼리는 "나이트헤이븐은 야하타를 죽이지 않았고 나이트헤이븐 장비들이 제 3의 세력에 의해 도난당해 팔려나갔다."며 항변한다. 이어 자신들과 레인보우를 이간질한 강력한 제 3의 세력을 상대할것이고 레인보우의 전력을 조롱하지만 이미 나이트헤이븐도 뒷공작을 일삼고 다국적 특수부대에 대한 이간질 및 빼오기[10], 기술 탈취 시도[11]와 레인보우 부대원들한테도 기밀인 뇌크의 신상까지 밝혀내며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주는 등 전면전만 안했지 나이트헤이븐은 레인보우식스에게 전면 도발을 먼저 해왔으며 불법적인 행위를 다수 해온지라(...) 카베이라에 의해 땅에 머리를 쳐박혀 기절하며 체포당한다.
이간질한 제 3의 세력과는 상관없이 여태 해온 짓들만 봐도 워낙 밉상이던지라 머리가 쳐박히는 모습이 속이 시원하다는 유저가 많은 편이며 화합해서 레인보우로 정식 편입엔딩은 거부한다는 이야기마저 있다. Y8S3 배틀패스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불안해하는 아이큐에게 이익이 위험보다 커지면 바로 행동에 나선다면서 여전히 밉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형은 와마이와 마찬가지로 2아머임에도 아무런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
본명이 남성스러운데, 원래 Jaimini(제이미니)와 Kalimohan(칼리모한)은 둘 다 남자 이름이다.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CSRX 300 저격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00ced1> 피해 | 135 |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5+1/30 | ||||
| 부속품 | - | }}}}}}}}}}}} | SPSMG9 기관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00ced1> 피해 | 33 |
| 연사력 | 98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20+1/100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총열 5종, 언더배럴 | }}}}}}}}}}}} | 대인 지뢰 | ||
| C75 Auto 기관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00ced1> 피해 | 35 | |||
| 연사력 | 100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26+1/104 | ||||
| 부속품 | 총열 1종, 언더배럴 | }}}}}}}}}}}} | 접착 폭약 | ||
| P226 MK 25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00ced1> 피해 | 50 |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15+1/81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볼트액션 저격소총인 CSRX 300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5배율~12배율의 가변 배율 조준경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 격발 시 탄이 격발된 궤적이 오래 남는다.
- 파괴 가능한 벽을 3개까지 관통할 수 있으며, 최대 5인까지 사람을 관통할 수 있다.
- 대통령 전용기의 창문을 관통할 수 있다.
- 방패병의 방패에 사격 시 근접 공격을 맞은 것과 동일하게 방패가 밀린다.
- 바리케이드와 비강화 트랩도어를 한 발로 파괴할 수 있다.
- 저격총에 부상 당한 상대는 칼리 쪽으로 시선이 돌려진다.
주무기는 선택지가 없고 보조무기는 CSRX 300의 단점인 근중거리 교전을 보완할 수 있는 기관권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해량과 연사력이 높고 조준경도 편리한 SPSMG9의 채택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C75 Auto는 피해량과 연사력이 더 높고 장탄수도 더 많으며 반동이 훨씬 안정적이지만 조준기를 장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P226 MK 25는 연사도 안 되는 권총이기에 선택률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구는 대부분 원거리 저격 시 적의 런아웃을 방지할 수 있는 대인 지뢰를 사용한다. 접착 폭약은 칼리가 진입을 한다 해도 브리칭을 할 이유가 전혀 없고 CSRX 300으로 벽, 바리케이드, 트랩도어를 파괴할 수 있기에 선택되지 않는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LV 폭발형 창 (LV Explosive Lance) 설정된 반경 안에서 폭발하여 파괴 가능하거나 강화된 표면의 양쪽에 있는 모든 도구를 파괴하는 총열 하부 기계 투사체입니다. 개수 : 4개 작동 시간 : 1.5초 |
Ready for level!
평탄화 준비!
평탄화 준비!
총열 하부에 장착된 유탄발사기에서 발사하는 발사체로 벅의 부착식 산탄총처럼 특수 능력과 무기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다. LV 폭발형 창을 벽이나 바닥에 발사하면 잠시 뒤 폭발하여 폭발 범위 내에 있는 가젯과 벽 너머의 가젯을 전부 파괴한다. 폭발 시 오퍼레이터에게 입히는 피해는 5 정도로 미미하지만 폭발 범위 내에 있었다면 다른 폭발물들과 비슷하게 이명 효과를 받는다.
강화벽이나 강화된 트랩도어에 발사하면 강화벽 너머까지 폭발 범위가 확장되므로 적의 가젯이 영향 범위 내에 있다면 파괴할 수 있다.[12] 강화되지 않은 벽에는 작은 구멍이 뚫리지만 강화벽에는 폭발 흔적만 남고 구멍이 뚫리지 않는다. 파괴할 수 없는 벽이나 바닥에 발사하면 벽 너머의 가젯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부착된 LV 폭발형 창은 잉의 칸델라처럼 폭발되기 전까지 총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
폭발형 창은 대처의 EMP 수류탄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이동식 방패나 철조망 같은 비전자식 가젯들도 파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13] 그러나 아군의 가젯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EMP 수류탄과 달리 폭발형 창은 아군의 가젯도 파괴한다.[14]
총의 하부에서 가젯이 발사되기 때문에, 실각이나 구조물에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폭발형 창 가젯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지점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 붙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70m부터 낙차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대통령 전용기 등의 장거리 저격 지점에서 가젯을 부수려 할 때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4. 평가
주무기의 압도적인 조준경 배율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의 위력이 강력하다. 고배율 조준경 덕분에 실각 싸움에서 유리하며, 적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거나 이 쪽이 먼저 조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앵글을 빼앗기거나 교전에서 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스폰킬에 대응하는데 뛰어난 면을 보이는데 칼리의 존재만으로 수비팀의 스폰킬 시도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다만 적에게 위치를 파악당하거나, 아군이 전부 사망하고 혼자 남는 순간 칼리의 존재감은 0으로 떨어지게 된다. 칼리는 다대일 상황에 매우 취약하며, 주무기는 배율이 높아 근중거리 교전에 취약하다 보니 보조무기의 사용 빈도가 높다. 게다가 주무기로 사격 시 탄환의 궤적이 다른 무기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게 남기에 잘못 쏘면 역으로 방어팀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꼴이 되게 된다. 게다가 저격수라는 컨셉에 집착해 진입할 때를 잡지 못하거나 막상 따라 들어가도 사용하는 무기의 한계가 명확해 이를 무마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팀원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는 초탄이 빗나가면 보통 죽는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포지션과 샷발이 중요한 상급자용 오퍼레이터이며, 러쉬나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팀원들과 협동해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서포터 역할을 맡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수 능력인 폭발형 창은 미라의 검은 거울,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방어팀 가젯을 부술 수 있어서 굉장히 범용성이 좋다. 벅의 부착식 산탄총처럼 주무기와 특수 능력의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멜루시의 밴시 등 파괴 시도 시 자칫하면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 있는 가젯도 원거리에서 빠르게 제거하는 등 유틸리티성이 뛰어나다. 대처와 유사하게 강화벽을 무시하고 가젯을 부수는 점 때문에 하드 브리처를 지원하거나 아이큐와 연계해 강화벽에 붙은 ADS를 제거하는 등 팀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처와 다르게 폭발형 창은 아군의 가젯도 피해를 보고, 직사형이며, 범위 내라면 전자기기를 갈아 마시는 EMP와 다르게 어떻게든 파괴 가능한 표면이 아니라면 반대편까지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때문에 대처를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렵다. 단순히 대처의 대체제로서 비교하면 활용이 아쉬운 경우가 의외로 많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고수 스트리머인 Skittlz, Godly 등 몇몇 유저들은 "이제 레식도 글옵이냐? 개발자와 디자인들은 아마 글옵에서 땁쟁이[15]를 체험해보고 신세계를 느낀게 틀림 없어."라는 둥 맹렬히 비난하기도 한다. 어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이들은 기계식 조준기로도 50m 거리에서 한방에 머리를 저격하는 에임을 지닌 유저들인데, 만약 상대가 칼리라면 서로 머리를 맞추는 에임 싸움이 아니라 단순히 누가 한 발을 먼저 맞추는지 싸우는 꼴이 된다. 이에 몇몇 유저들은 공감하기도 하고, 몇몇 유저들은 원래 방어팀의 목적은 공격이 아닌 방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Y5S2 패치로 LV 폭발형 창의 폭파 시간을 2.5초에서 1.5초로 줄이고, 주무기인 CSRX 300 저격총의 반동을 개선했으며, 보조무기로 SPSMG9이 추가되었다. 클래시의 보조무기를 준 덕분에 가시성이 떨어지는 C75와 달리 쾌적한 시야로 적을 조준할 수 있게 되어 근거리 교전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칼리의 근접전 능력이 해결되어서 운용의 부담이 줄어들어 대처가 밴 되었을 때 대처 대신 외벽작업조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해당 패치 이후 교전용으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저격총은 바리케이드나 트랩도어를 여는 용도로 사용하고, 보조무기 SPSMG9을 주무기처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Y5S4.3 패치로 CSRX 300 저격소총의 피해량이 97에서 122로 변경되고 35m 이상 거리에서 최소 대미지가 97.6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예전에는 장갑에 관계없이 모든 오퍼레이터의 몸통에 사격했을 때 무조건 부상이었지만 이제는 3속 오퍼는 사망, 2속 오퍼는 부상, 1속 오퍼는 큰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1속 오퍼는 적은 체력으로 살아남는다. 특히 룩의 방탄판을 입었을 경우 그 효과는 더욱 커지며, 이전과 달리 칼리는 1속 오퍼레이터를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므로 방어팀에 1속 오퍼레이터가 꽤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너프다. 이후 Y6S1 패치로 피해량이 122에서 127로 증가하면서 이제 1속 오퍼레이터 또한 몸통에 한 발 맞을 시 부상되도록 변경되었고, Y7S3.3 패치로 피해량이 127에서 135로 증가하면서 방탄판을 입은 방어팀을 대응하기도 쉬워졌다.
Y7S3 패치로 폭발형 창이 4개로 증가했고 주무기 CSRX 300의 반동이 크게 감소했으며 반동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지는 버프를 받았다. 주무기의 반동이 줄어 이전에 비해 훨씬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주무기 자체에 결함이 있다는 평을 받아왔고, 보조무기 기관권총인 SPSMG9의 수평 반동이 크게 증가한데다가 일부 오퍼레이터에게 공용 가젯인 충격 EMP 수류탄이 추가되어 칼리의 버프는 단순한 편의성 패치로 봐야할 듯. 대처의 픽률도 낮출 겸 칼리를 버프한 것으로 보이지만 주무기와 특수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처를 대신해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어렵다.
5. 팁
- 칼리 역시 글라즈처럼 초반에는 외부에서 적들을 견제하는 것 역할이 중요한 편이다. 특히 칼리의 저격소총은 배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스폰킬 싸움에서 타 공격오퍼보다 유리한 편.
빗나간다먼 물론 묵념기관권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건물 내부 교전에 덜 약한 편이긴 하나 그래도 총기 교환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긴급한 상황에서는 사용자의 에임이 다 커버해주지 않는 이상 그나마 반자동인 글라즈의 주무기보다는 아무래도 불리하다. 원거리에서 적들을 압박하는 형식으로 이득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 칼리를 픽했다면 러쉬를 하는 행위는 당연하지만 자제하는 편이 좋다. 되도록이면 아군이 백업해줄 수 있는 포지션을 유지하며 행동하도록 하는 편이 생존률을 높힐 수 있다. 볼트액션인 칼리의 주무기는 기습에 매우 취약한 편이기에 사용할 일이 없을땐 보조무기를 꺼내들고 행동하는 편이 좋다.
- 칼리의 총은 발사시 궤적이 선명하고 생각보다 오래 남는 패널티가 있고 총성이 유별난 편이라 어그로가 큰 편이다. 총성을 듣고 사냥하러오는 로머들을 타 오퍼보다도 유의하는 편이 좋은 편. 특히 레펠링 중에 상대 로머의 런아웃 대응이 매우 힘든 오퍼라는 점은 칼리의 단점 중 하나. 여유 탄창의 수도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다 살상 능력 이외에도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부차적인 유용한 기능도 가져 의외의 킬존을 만들어주는 명총이기에 낭비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쓰는 편이 좋다.
6. 상성
- 강세
방패병을 제외한 모든 공격팀 오퍼들이 스폰킬에 대응할 수 있으나 초장거리에서 엄청난 폭음을 내며 방어팀 한 명을 지워버리는 볼트액션 저격총의 임팩트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스폰킬 싸움에서 진 방어팀은 전력 손실도 손실이지만 "나 하나 잡자고 칼리를 골랐다고?"라고 생각하며 다음 라운드에도 쉽게 스폰킬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심리전까지 유발할 수 있다.
강화벽 건너편에 배치된 방어팀 가젯들을 우회하지 않고 직선 사격으로 '파괴'할 수 있는 건 칼리의 LV 폭발형 창이 유일하다.
이동식 방패나 방탄 카메라 등 접근하기 까다로운 방어팀의 공용 장비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캐슬의 방탄 패널,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멜루시의 밴시, 아자미의 키바 방어벽도 마찬가지로 LV 폭발형 창으로 원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다. 칼리의 LV폭발형 창을 미라의 검은 거울이나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방탄유리에 발사하면 방탄유리를 근접공격한 것과 같이 금가게 할 수 있다.
하드 브리처로부터 강화벽을 방어하는 뮤트, 밴딧, 카이드의 가젯을 강화벽 너머에서 파괴해 브리칭을 도울 수 있다. 폭발형 창을 전기가 흐르는 강화벽에 발사해도 파괴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격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16] 다만 전기집게발은 범위형이기 때문에 강화벽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 맵의 구조물을 활용하여[17] 전기집게발을 붙였다면 폭발형 창의 범위에 닿지 않아 전기집게발을 파괴할 수 없다.
밴딧 트릭에 제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밴딧 트릭은 하드 브리처들이 내는 소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취합해 타이밍을 맞춰서 터뜨리는 방식인데, 폭파하는 그 순간에만 소리가 묻히고 이명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EMP로는 밴딧 트릭을 막을 수 없지만, LV 폭발형 창은 터지면서 이명 현상이 일어나 소리를 전혀 취합할 수 없기 때문에 LV 폭발형 창이 터진 직후 붙인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을 운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18] 물론 써마이트도 밴딧이 어디에 고압선을 붙일지 모르기 때문에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클래시의 CCE 방패를 CSRX 300으로 사격하면 방패가 근접 공격을 맞은 것처럼 밀리기 때문에 차탄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방패가 밀린다면 클래시가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돌리기 때문에 칼리 혼자서 클래시를 처치하기엔 힘들고 다른 아군이 클래시와 교전 중일 때 방패를 사격하면 도움이 된다.
대통령 전용기 맵의 창문을 CSRX 300으로 관통할 수 있다.
- 약세
예거의 ADS와 와마이의 Mag-NET은 날아오는 폭발형 창을 요격하거나 끌고 올 수 있다.
미라의 검은 거울의 산소탱크는 폭발형 창으로 파괴할 수 없다.
닥은 CSRX 300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직접 회복하거나 CSRX 300으로 부상 상태 혹은 피해를 입은 방어팀원을 원거리에서 회복시킬 수 있다. 다만 닥이 자가 소생으로 일어나는 속도보다 칼리의 발사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창틀 뒤에서 저격총을 맞아 부상당하자마자 엄폐한 것이 아닌 이상 살릴 기회를 주지 않고 확인 사살 할 수 있고, 부상당한 아군을 자극제 권총으로 일으킨 후 최대 체력으로 만들더라도 일반 공격으로는 2번 이상 다운되지 않는 시즈 시스템상 이후에는 몸샷을 맞아도 즉사한다. 원거리 소생 자체를 봉인하지는 못하지만 원거리 소생 이후 교전은 다른 공격팀 오퍼레이터보다 훨씬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셈. 다만 오버힐로 체력을 135 이상으로 올린 경우 아머 무관하게 몸샷 한 발에 제압당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샷을 쏘거나 보조무기를 들고 있지 않다면 교전이 매우 불리하다.
저격 포지션이지만 능력이나 가젯이나 연막탄을 상정하지 않기에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에 시야가 가려질 수 있다.
아예 시야를 뒤틀어버리는 에코나 엘라 또한 성가신 존재다. 예광탄처럼 총탄 궤적을 보면서 사격방향을 어떻게든 잡을 수 있는 연사&반자동 총기와는 차원이 다른 단발 옵션 덕분에 부무장 사용을 거의 반강제하기 때문. 다른 오퍼레이터도 그렇다지만 칼리에겐 매우 불리하게 다가온다.
룩의 방탄판을 입은 방어팀은 CSRX 300 저격소총으로 몸통에 한 발을 맞으면 3속과 2속 오퍼는 부상, 1속 오퍼는 적은 체력으로 버틸 수 있다. 이 점은 헤드샷을 하면 문제가 되진 않지만 단발 총기로는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 궁합
대처나 트위치와 같이 움직여 방어팀의 전자장비들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아이큐는 강화벽 너머 전자장비의 유무, 위치, 종류를 칼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글라즈는 딱히 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같은 팀에 저격수 포지션이 두 명이나 되어 진입조 수가 매우 적어져 전략적으로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두 저격수가 일방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대통령 전용기 맵 한정으로 꽤나 써봄직한 카드가 될 수 있는데, 운이 좀 따라주면 적을 쪽도 못쓰게 쓸어버릴 수 있고, 못해도 적의 움직임을 큰 폭으로 봉쇄할 수 있기 때문.
7. 관련 문서
[1] 힌두교 신화의 죽음의 여신 칼리[2] 실제로는 애쉬와 싸울때 170cm인 애쉬보다 더 컸다. 실질적으로는 176~178cm 정도[3] 이때 엄호 사격을 해주는 대원의 총은 KRISS Vector임을 확인할 수 있다.[4] 칼리가 나오기 전까지 적을 사살했을 때 대사가 출력되는 경우는 카베이라가 심문을 성공했을 때와 자칼이 발자국을 스캔한 적을 사살했을 때 뿐이었다.[5] 이때 모지를 잡고 주위를 살피던 애쉬와 레펠을 걸고 창문에 매달려 있던 칼리의 눈이 잠시 마주치며 마치 칼리가 애쉬를 공격하는 듯한 연출을 보인다. 인게임에서 저렇게 쏘면 얄짤없이 헤드샷 팀킬이다.[6] 이때, 대처가 써마이트와 함께 칼리를 못마땅하다며 고개를 젓고, 미라도 질려서 자리를 잠깐 뜬다.[7] 주변의 다른 대원들도 서로 화를 내거나 싸움을 말리는데 시빌 워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다.[8] 영상에서 나이트헤이븐 측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부분 왼쪽에서 금발 단발머리, 청바지, IQ 고유 복장이 다수 발견되었다.[9] 영상에서 나이트헤이븐 측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부분 오른쪽에서 갈색 투 블럭컷, CBRN의 노란색 화생방 복을 입고 있으며 칼리와 대립하는 측에서 이미 같은 노란색 CBRN복장에 남성인 라이언이 있던 만큼 핀카일 확률이 크다.[10] 펄스, 핀카, 아이큐, 스모크, 엘라 등의 특수부대 전력을 나이트 헤이븐으로 영입한 행위[11] 레인보우의 R&D에 잠입해 기술을 빼려던 오사는 포스애셜론 국장출신이자 레인보우 코드네임 제로인 샘 피셔에게 제압당했다.[12] 다만 효과 범위가 EMP 수류탄보다 좁고 낮기 때문에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교묘하게 설치되어 있다면 파괴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13] 미라의 검은 거울의 산소 탱크는 파괴할 수 없다.[14] 즉, 강화된 외벽을 뚫을 때 이걸 EMP 쓰듯이 남발하면 공격팀의 하드 브리칭 장비까지 터뜨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5] 영어로는 AWPer, AWP만 주구장창 쓰면서 영웅 놀이를 하는 유저들을 비꼬는 말.[16] 벽 너머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밴딧이나 카이드의 전기 트릭을 혼자서 완벽하게 카운터치기는 조금 힘들다.[17] 예를 들면, 클럽하우스 차고 외벽을 지킬 때 난간에 전기집게발을 설치하는 전략이 있다.[18] 폭파 범위 밖으로 나가서 이명을 무시하고 바로 설치하면 된다고 할 수도 있는데, 히바나의 X-KAIROS라면 모를까,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은 부착 직후 그냥 바로 터뜨리기 시작하면 트릭을 할 시간이 없다. 써마이트가 폭약 버튼을 누르자 마자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트릭을 시작해야 그나마 막을 수 있는데, 트릭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어버리면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나 벽이 뚫리도록 두고 엄폐물을 찾아서 홀딩하는 게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