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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אלייזה כהן Eliza Cohen 엘라이자 코언 |
| 출생일 | 1983년 12월 24일 |
| 출생지 |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예루살렘 |
| 나이 | 33세 |
| 키 | 170 cm |
| 몸무게 | 63 kg |
| 특기 | 돌파, 최전선 |
[clearfix]
1. 배경
When I was little my savta taught me that "Silence was a women`s best garment."
어렸을 적 내 할머니께선 '침묵이 여성의 최고의 덕목' 이라 가르치셨다.[2]
But, I have to admit, I never really took her advise to heart.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난 그 가르침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
어렸을 적 내 할머니께선 '침묵이 여성의 최고의 덕목' 이라 가르치셨다.[2]
But, I have to admit, I never really took her advise to heart.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난 그 가르침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
I make a killer entrance.
난 죽여주는 진입로를 만들지.
난 죽여주는 진입로를 만들지.
| 배경 | "갈등이란 양측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 한 절대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다." 코언의 어머니는 유명한 유대인 운동가이자 교수고 팔레스타인 출신의 아버지는 중동 연구과 교수입니다. 코언은 이스라엘에서 성장하며 수학과 물리학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구조 공학 학위를 받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몇 학기를 보냈습니다. 코언은 졸업한 다음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입대했습니다. 정예 공군 부대인 샬다그에 들어가기 위해 고된 22개월의 훈련을 마친 후 5년동안 복무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작전, 전천후 및 전지형 항법 및 정찰에 유능한 그녀는 오퍼레이션 오차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FBI SWAT 팀과 일하기 위해 미국으로 거처를 옮긴 코언은 공학 학위와 구조 내력에 관한 재능을 이용하여 고등 폭파 전술 및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코언은 히브리어를 비롯하여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및 그리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
| 심리학 프로필 | 날 부대 지휘관으로 여기지 말라고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기 전에도 전문대원 엘라이자 "애쉬" 코언과는 몇 번의 면담이 있었다. 어려운 질문이 몹시 많아서 날 분석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었다. [...] 코언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타인을 판단하려 드는 할머니에 대한 원망이 있긴 하지만, 영구적인 트라우마는 아니다. 군 복무는 가족 긴장에서 빠져나갈 탈출구로 작용했고 절제되고 집중적인 그녀의 성격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코언은 고위험 고수익 시나리오를 좋아한다고 덧붙였지만, 어느 정도의 인적 위험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코언의 정체성은 군사 훈련 및 작전으로 칭칭 감겨있다. 이렇게 뒤얽힌 배경에서 개인사를 추출하는 것은 어렵다. 코언은 사람과의 관계에 조심스럽고 친밀한 관계를 여럿 형성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전문 대원 마일스 "캐슬" 캠밸과의 유대감이 그녀에게 중요하다. 팀과의 유대감도 마찬가지라 말하고 싶다. 둘은 잘 어울리는 짝이다. 캠밸의 유순한 성격 덕에 코언이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의식하지 않고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다. [...] 코언은 타인의 평가로 자신을 묘사한다. 전문 대원 도미닉 "밴딧" 브룬스마이어와 제임스 "스모크" 포터는 자신이 '너무 진지하다'라고 했으며 다른 이들은 '극성스럽다'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이러한 평이 들어맞도록 만드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난 그러한 표현이 정말 맞는지 물었다. 코언은 다른 대원이 자신을 존중하는지에 대해서만 신경 쓴다고 했다. 난 그녀를 존중하지 않는 대원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다. [...] 작전에 임하는 코언은 모범적이다. 생각의 전환이 빠르고 공격적인 스타일 덕에 거의 항상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작전 후 보고에서 난 다른 종류의 주안점을 발견했다. 전투에서 남은 스트레스가 알고 있었든 몰랐든 모든 실수를 곱씹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렇게 고도로 훈련된 사람에게 자기 평가는 이해가 가는 면이지만, 팀에까지 그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어난 일은 팀과의 합작품으로 여기고 혼자서 비난을 책임지지 않도록 그녀를 격려해야 한다. 코언은 다른 모든 대원과 마찬가지로 대비할 수 없는 상황도 있다는 점을 잘 안다. 그런데도 그녀는 미지의 요소가 주는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서 초초해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사항이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 훈련 | 텔아비브 대학교: 이학사 - 공과학 이스라엘 방위군 샬다그[3] FBI SWAT (JINSA LEEP) |
| 관련 경험 | 제2차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오퍼레이션 오차드[4] Austere 도전[5] |
| 특이사항 | 도구: M120 CREM 파괴탄 대원: 전문 대원 엘라이자 코언 "애쉬" 평가 담당: 연구 개발 본부장, 엘레나 "미라" 알바레즈 박사 전문 대원 엘라이자 "애쉬" 코언은 M120 CREM 파괴탄을 검열하는 내 모습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녀는 먹잇감을 노리는 표범처럼 내 주변을 서성였다. 난 본부장이다. 당연히 완벽하고 전문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전문 대원 코언은 무엇이든 직접 하는 성격이며 처음부터 M120 CREM의 설계와 기능을 지도했다. 자세히 살펴본 나는 잘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놀란 부분은 실이 꿰인 바늘처럼 설계되어 도화선을 표면에 '주사'하는 티타늄 드릴 비트였다. 피해 구역이 그토록 효과적인 이유가 설명되었다. 예거의 선제 방어 시스템 외에 상성상 우세인 다른 장비가 있다면 내가 찾아낼 것이다. 한가지 알려주자면 이 성격 급한 대원은 흥분하여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기 전에 서둘러 진입하다 당하는 경향이 있다.[6] M120 CREM의 검열을 통해 장비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 애쉬는 내가 이상한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듯했지만, 난 이기기 위해 그녀의 장비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연구 개발 본부장, 엘레나 "미라" 마리아 알바레즈 박사 |
성우는 패트리샤 서머셋.
소개 영상에서는 애쉬가 어렸을 적 할머니가 침묵은 여자에게 최고의 덕목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 뒤 자신의 상징인 파괴탄을 날려 앞에 있는 콘크리트 벽을 아주 시끄럽게 날려 버리고 "난 할머니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는 걸 인정한다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애쉬가 할머니의 말처럼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과 생각을 표현하는, 한 성격하는 사람임을 잘 보여준다.
FBI SWAT 소속 대원 중 유일하게 미국 출신이 아닌 대원으로, 이스라엘 출신이다. 텔 아비브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로 가서 학기를 수료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이스라엘 국방군에 입대했다가, 국제 법 집행관 교환 프로그램(International law enforcement exchange program)에 따라 FBI SWAT에 배속되었다. 심리 프로파일 검사에 따르면, 파괴 공작 훈련 및 경험으로 인해 자의식이 강해져서, 이 때문에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임무에 있어서도 즉시 행동에 옮기는 편. 이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평하고 있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주인공 급 포지션으로 등장하는데, 식스에게 닥과 써마이트, 그리고 러시아 대원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현장으로 이동한 써마이트와 타찬카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이후 닥, 타찬카, 써마이트 개인별로 브리핑을 해준다.
잉, 퓨즈와 함께 공동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으며, 공격적인 성격이라면서 의외로 잉과 퓨즈가 다투는 것을 말렸다고 한다. GEO 소속 미라와 라이벌 관계로 애쉬의 프로필과 미라의 프로필 둘 다 서로를 껄끄러워하거나 경쟁하는 듯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 칼리와는 서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칼리는 애쉬의 딱딱한 성격을 우습게 여기며 애쉬는 이익을 우선시 하는 칼리를 고깝게 여긴다. 평소에도 썩 좋지 못한 관계였는데,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매치 결승전[7] 때, 사전협의도 없이 자신과 도깨비를 미끼로 써서 적을 유인하는 작전을 써놓고는[8] 자신의 활약이 자랑스럽다는 듯이 변수나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칼리에게 '니가 사회에서 어떻게 해왔는지는 몰라도 여기는 사람을 미끼로 쓰지 않는다'며 일침을 놓지만, 칼리가 오히려 이건 게임일 뿐이고 금메달 따게 해줬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며 비꼬자 화를 참지 못하고 칼리의 얼굴에 죽빵을 날리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더욱 틀어진다.
3속이면서 몸이 얇은 편이라 유독 다른 3속 오퍼레이터에 비해 빨라보이는 느낌을 주기에, 애쉬는 5속이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 드립을 권총을 들면 이동 속도가 0.5만큼 빨라지는 게임 시스템에 접목해 권총 애쉬는 인게임 4속이라고도 한다.
애쉬의 특성이 빠른 이속과 신속한 통로개척 능력이 어우러진 포인트맨 오퍼레이터[9]이기 때문에, 사이트 클리어링 또는 그 주변을 클리어링할 때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죽어나가는 인물인데, 이에 대해서 설명문에 "정보가 채 수집되기도 전에 선두진입을 하여 가장 먼저 죽어나간다. 그것 때문에 아군이 힘들어지는 결과는...." 이라는 듯한 내용까지 추가된 것을 보면. 통칭 "ASH MAIN"
Y8S1 기준, 현 시점에서 오퍼레이터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한 상태이다. 같이 있었던 써마이트도 지팡이를 집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폭발물에 가까이 있었던 애쉬는 현재 콤마 상태인 최악의 상황이다.
Y9S1 트레일러에서 데이모스의 정체에 대해 문서를 들여다 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정황상 그동안 입었던 부상을 회복하거나 또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된것으로 파악된다.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G36C 돌격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D75B2B> 피해 | 38 | |||
| 연사력 | 78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150 | ||||
| 부속품 | 조준기 4종, 총열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M45 MEUSOC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D75B2B> 피해 | 58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7+1/70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접착 폭약 | ||
| R4-C 돌격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D75B2B> 피해 | 39 | |||
| 연사력 | 86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150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총열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5.7 USG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D75B2B> 피해 | 42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20+1/100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대인 지뢰 |
주무기는 반동이 강하고 연사력이 높은 R4-C와 반동이 약하고 성능은 무난한 G36C가 있다. R4-C는 수직 반동이 강하고, 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어 장거리 교전이 어렵다. G36C는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고 반동도 적은 편이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R4-C의 픽률이 매우 높았지만, R4-C의 반동이 증가한 후에는 G36C의 선택률이 증가했다.
보조무기는 대미지가 강한 대신 장탄수가 적은 M45 MEUSOC 권총과 대미지는 약하지만 20발 탄창을 사용하는 5.7 USG 권총이 있다.
도구는 적을 견제하기 위해 대인 지뢰를 선택하거나, 파괴탄을 아끼고 버티컬 플레이를 하기 위해 접착 폭약을 선택해서 버티컬을 한 뒤 파괴탄을 방어팀 가젯 파괴에 사용할 수 있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파괴탄 (Breaching Round) 표면에 박혀 자동으로 폭발하는 파괴탄을 발사합니다. 유탄 개수 : 2개 피해량 : 50(직격) / 50 ~ 6 (폭발 피해) 폭발 범위 : 2m |
Stay clear of the blast!
폭발 범위에서 물러나라!
폭발 범위에서 물러나라!
정식 명칭은 "M120 CREM 소형 소총용 진압탄". 40 mm 돌파 유탄을 장전한 유탄 발사기로 외형은 M320, 이름은 SIMON 총류탄의 미군 제식명칭인 M100 GREM에서 따왔다. 원거리에서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리케이드 등 부술 수 있는 표면에 쏘면 파괴탄이 박히고 잠시 후 터진다. 탄약 수는 2발. 폭발물과 동일한 판정이라 파괴 가능한 벽면이나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 철조망, 이동식 방패도 파괴할 수 있다. 사람에게 박히면 터지지 않고 불발[11] 처리되어 리전의 고독이나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를 사람에게 던졌을 때처럼 튕겨나가며, 직격 시 5의 대미지를 입히는 다른 투척물과 달리 불발탄에 맞으면 50의 대미지를 입는다. 발사된 파괴탄의 피탄 판정은 벽이나 파괴 가능한 천장에 낼 수 있는 총알 구멍 정도의 크기로, 이를 통과시켜 건너편을 노릴 수도 있다. 파괴탄을 성공적으로 폭발시킬 때 마다 애쉬가 20점씩 얻는다.
정석적인 사용법은 파괴 가능한 벽이나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 이동식 방패, 트랩도어를 부수어서 아군이 사격하거나 이동할만한 진입로를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은 방어 지역이 존재하는 층의 모든 벽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수준 높은 매치에서는 버티컬 플레이를 의식한 다층 방어가 기본이기 때문에 이 때 벽을 멀리서 안전하게 파괴할 수 있고 사격각을 만들 수 있는 유탄은 유용한 장비이다. 굳이 벽이나 바닥 파괴가 아니더라도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이나 멜루시의 밴시 등 적의 함정이나, 이동 방해 가젯을 제거하는 역할 또한 수행할 수 있다.
4. 평가
3속이라는 교전 상의 어드밴티지, 준수한 주무기, 사용하기 쉽고 간단한 원거리 브리칭 능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오퍼레이터다.파괴탄을 이용한 애쉬 특유의 빠른 진입, 3속이라는 속도, R4-C의 장전속도와 맞물려 시즈 유저들은 우스갯소리로 시즈 최초의 4속 오퍼라는 별명도 붙여주고있다. 당연히도 다른 3속 오퍼와 이속 자체는 같지만, 특유의 진입속도로 인해 붙은 별칭.
다른 브리칭 오퍼레이터인 슬레지나 벅과 달리 물체를 단 2번만 파괴할 수 있지만, 근접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 조준한 위치의 장애물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그래도 벅과 마찬가지로 슬레지가 불가능한 원거리 파괴가 가능하므로 아래층에서 위층 바닥을 파괴한다거나, 2중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등의 응용 플레이가 가능하다. 충격탄을 2발 가지고 있는 조피아와 비교하면, 파괴탄은 조피아의 충격탄과 달리 낙차가 없어서 직선으로 올곧게 날아가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식 방패를 포함한 여러 방탄 가젯이 늘어나면서 조피아와 함께 방탄 가젯을 파괴하는 오퍼레이터로 주목받았다.
도어 브리칭용 유탄이기에 폭발 시 적이 벽에 붙어있지 않는 이상 살상용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사람에게 유탄이 박히면 50의 피해를 주며 폭발하지 않고 튕겨나간다.[12] 폭발을 영거리에서 맞으면 50의 피해를 줘서 대미지 자체는 강력하나 사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가 매우 크다. 폭발 범위가 2m인데, 이 거리에서는 피해가 6으로 감소하게 된다. 그렇기에 적 제압용으로 쓰는 건 좋지 않지만 적이 확실하게 숨어있는 곳에 영거리로 폭발을 맞출 수 있던지, 적이 방패 뒤에 낮은 체력으로 숨는다던가 부상을 입혔는데 코너로 숨었다던가 할 때 쏘는 식의 한정된 상황에서는 살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폭발 반경에 따라 피해량이 적어지는 점을 이용해 인질 주변의 철조망이나 방패를 수류탄보다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점도 소소한 장점.
여러 너프를 받기 전에는 3속, 강력한 주무기,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특수 능력, 섬광탄까지 갖추고 있어서 매우 강력했다. 이러한 매력적인 장점들로 인해 인게임에서 매우 높은 픽률 및 많은 유저층을 자랑했으며, 상위권 유저들, 심지어는 프로게이머들의 오퍼레이터 별 플레이 시간을 봐도 애쉬가 1위인 경우가 많다.
프로 리그에서는 초기 시즌부터 소프트 브리처 겸 3 속도와 우수한 주무기로 적 사살에 집중하는 프래거 역할을 맡았다. 비슷한 장비를 지닌 조피아와 비교하면 애쉬는 프래깅 능력이 뛰어나나, 유틸리티성을 지닌 조피아는 예거와 와마이를 상대함에 있어 더 우위에 있기 때문에 애쉬보다는 더 픽률이 높은 편이다.[13] 특히 이동식 방패 메타가 정착한 리그에서 애쉬가 사이트로 들어가지 못하고 아래층에서 윗층 방패를 부수는 서포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Y5S4 패치로 섬광탄이 대인 지뢰로 교체되는 대신, 파괴탄이 2개에서 3개로 늘었다. 이전처럼 애쉬가 섬광탄으로 ADS와 마그넷을 무력화하고 파괴탄을 쏴서 이동식 방패 등의 방어 가젯을 부수는 것은 못하게 되었지만, ADS는 요격 횟수가 1회로 줄은 대신 10초의 쿨타임이 생겼으며, 마그넷은 개수가 1개 줄었고, 파괴탄이 1개 늘었으므로 팀원이 섬광탄 등의 투척물로 이들을 무력화하면 애쉬가 더 많은 가젯을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팀원이 투척물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파괴탄으로 ADS나 마그넷을 무력화하고 다시 파괴탄을 쏴서 방어 가젯을 부수는 방법도 있기는 하나, 폭발물 가젯을 ADS나 마그넷에 소비하기에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다.
이후 Y5S4.3 패치로 파괴탄의 폭발 범위가 3.5m에서 2m로 줄었으며, Y6S2 패치로 파괴탄의 개수를 2개로 다시 줄이고, R4-C의 수직 반동이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대신 전기가 흐르는 물체에 파괴탄을 쏴도 파괴탄이 파괴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전 패치에서 예거의 주무기인 416-C의 반동 증가 및 장탄수 감소 너프가 이루어진 후 매 시즌 90%가 넘던 픽률이 70%에 가까이 떨어진 바가 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애쉬의 픽률을 낮추기 위해 총기 반동을 너프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애쉬가 매 시즌 높은 픽률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방탄 메타이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너프를 강행해서 방탄 가젯 제거가 어려워졌다. 너프 이후 매 시즌 80%가 넘던 애쉬의 픽률이 40%까지 떨어졌다.
애쉬 너프 이후에는 이미 플래티넘, 다이아, 챔피언 등급의 상위권 유저들은 애쉬를 버리고 슬레지, 조피아, 야나를 더 고르는 추세로 바뀌고 있으며 만일 애쉬를 쓴다고 하더라도 R4-C를 버리고 G36C를 무장하는 쪽으로 바뀌는 추세였다. 이후 Y7S3 패치로 R4-C의 반동이 줄어들면서 애쉬의 픽률이 조금 더 높아졌지만, 애쉬는 파괴탄 외에는 투척물이 존재하지 않아 진탕탄이 있는 조피아보다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었다. 하지만 Y7S4에서 조피아가 1속이 되는 너프를 받으면서 애쉬도 경쟁력을 다시 가지게 되었으며, 똑같이 엔트리를 담당하던 슬레지마저 1속이 되면서 현재는 야나와 함께 G36C를 들고 엔트리 프래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Y8S4.2 패치에서 또 너프를 받아 주무기인 G36C의 수평반동이 크게 증가했다. R4-C의 경우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배율 조준경이 없어서 대다수의 유저가 억지로 스펙 낮은 G36C를 드는 상황인지라 다른 대원을 상향하진 못할 망정 가뜩이나 원래 스펙이 낮은 G36C를 너프한것에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많은 편이다.
Y9S1에는 공격팀 거의 전원이 어콕을 받으면서 애쉬의 G36C, R4C에 어콕이 달리는데 R4C 반동이 매우 착해지면서 오히려 G36C보다 반동이 약해졌다. 3속에 R4C 어콕까지 생긴 애쉬는 테스트 서버부터 그야말로 날라다니는 상황이다.
5. 팁
- 러쉬를 뛸 때는 본인의 킬과 승리를 위해서라도 바리케이드에 파괴탄을 쏘지 말자. 바리케이드에 파괴탄을 쏘는 행위 자체가 "나 여기 러쉬뛰어요~" 광고하는 수준인지라 부적합하다. 파괴탄 쏘고 돌격하는 것과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바로 넘어가는 것과 몇 초 차이 안 나는 걸 명심하자.[14]
- 캐슬의 방탄 패널이 파괴탄 한 방에 터진다. 다만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자. 예를 들면 바리케이드 아래 틈을 노리는 놈이 있을 경우 기습당할 수 있으며, 이보다 더 까다로운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이나 이동식 방패가 있으면 그 가젯 파괴가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 수류탄처럼 드론 구멍 안으로 쏴 넣어 벽 뒤에 있는 가젯을 파괴할 수 있다. 강화벽은 있는데 대처나 수류탄 오퍼레이터가 없다면 임기응변식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 파괴탄은 예거의 ADS에 요격당하고, 와마이의 마그넷에 끌려간다. 애쉬는 파괴탄 외에는 투척물이 없어서 무턱대고 쐈다가는 파괴탄 하나를 그대로 낭비하게 되므로 방어팀 가젯 체크를 잘 하고 사용해야 한다.
- 직격시 50의 대미지를 주지만 총으로 쏘는 게 가장 확실하니 위치가 파악된 적을 하부에서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살상용으로 사용하지는 말자.
- 파괴탄의 탄속은 존재하지만, 낙차는 무시할 수 있다. 그럼에도 유탄발사기에는 낙차 크로스헤어가 있다.[15]
- 파괴탄으로 철조망과 방어팀의 이동식 방패, 대부분의 가젯을 파괴할 수 있다.
- 일부 벽은 강화해도 상부가 총격 및 파괴탄에 파괴될 수 있다.
- 철조망을 파괴하는 데에 유탄을 아까워하지 말자. 철조망은 방어팀이 공격팀의 진입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수단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근접 공격으로 부수기 위험한 위치나 진입하려는 경로에 철조망이 있다면 과감히 파괴하는 것이 좋다.
- 달리면서 급하게 쏴야 할 경우, 클릭을 한번만 하면 쏘는 게 아니라 꾹 누르고 있어야 파괴탄을 발사한다.[16] 러쉬 같이 매 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의외로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니 주의하자.
- 파괴탄 폭발력이 꽤 강력하지만 벽이나 바리케이드에 사용할 경우 이를 느끼기 힘들다. 그러나 바닥을 파쇄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당연히 방어팀은 바닥에 붙어 있으므로 벽에 딱 붙어서 파괴탄을 맞는 것과 동일한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일부 유저는 한 곳에만 붙어있는 앵커를 버티컬 플레이로 처리하는 데에 파괴탄을 쓰기도 한다. 조피아도 마찬가지.
- 총기의 성능이 준수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아머가 종잇장과 같은데다 공격팀이므로 룩의 방탄판을 사용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교전에 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체적인 오퍼레이터 특성상 다른 3속 오퍼레이터에 비해 교전할 경우가 많으므로 빠른 교전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라이트 아머 공격 오퍼레이터의 기본적인 전술은 높은 기동성을 살린 속도전이기 때문에, 지레 겁먹고 앉아서/걸어서 다니거나 정찰, 프리파이어에 취약한 사람이 효과적으로 이득을 보기엔 어려운 오퍼레이터다.
암만 히트박스 작아봐야 머리 크기는 똑같다
6. 상성
- 강세
캐슬의 방탄 패널과 아자미의 키바 방어벽도 파괴탄으로 멀리서 쉽게 파괴할 수 있지만 이동식 방패 등 기타 장비들의 배치 상황을 드론으로 정찰한 이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좋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과 멜루시의 밴시를 원거리에서 파괴탄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동식 방패 뒤에서 숨어 있는 방어팀 대원을 처치하기 곤란한 상태에서 파괴탄으로 방패를 부숴버리고 피해까지 가할 수 있다.
- 약세
그리고 3속도의 이점을 살려 빠른 진입을 시도할 때에는 함정에 매우 취약해지는데,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진입하기 때문에 프로스트, 캅칸, 리전의 덫을 주의해야 하며, 엘라의 진탕 지뢰는 드론으로 미리 파악하더라도 제거하기 힘든 문 위쪽에 설치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제거가 힘들다.
에코의 요괴 드론 역시 빠른 진입을 시도하는 애쉬를 파악하여 음파를 발사하거나 스캔을 하여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스모크, 타찬카, 고요 또한 독가스, 슈미카 발사기, Volcán 차폐용기로 빠른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 궁합
최소화된 정보 속에서 소리로 단번에 적의 존재를 알려주는 도깨비와 특히 궁합이 좋고,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라이온 역시 도움이 된다.
핀카는 아드레날린 분출을 사용해 러쉬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사운드 플레이를 도리어 방해한다는 단점이 있어, 근접에서 사운드를 듣고서 프리파이어를 자주 하는 애쉬의 특성상 꺼리는 이들이 많다.
7. 기타
애쉬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가 꽤나 애정하는 캐릭터인듯 하다. #2021년엔 같은 톰 클랜시 세계관 작품인 고스트 리콘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에피소드 4 '엠버 스카이'에 핀카, 대처와 함께 등장한다.
같은 해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의 콜라보로 오퍼레이터로 등장했으며 콜라보 캐릭터 중 유일하게 6성으로 책정되었다. 그런데 외모가 상당히 예쁜 미소녀로 버프를 받고 나왔고 고양이귀 코스튬까지 있다.(...) 더 골때리는 점은 애쉬 일러스트를 유비소프트가 직접 담당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캐릭터의 저작권이 유비소프트 것이어서 제작자 표기가 유비소프트이고 명일방주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기존 명일방주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한 것. 캐릭터 화풍이나 제작영상 등에서 나타나있다.
목소리는 원래 애쉬의 중저음의 목소리인데 명일방주에서의 외모는 미소녀다보니 안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파 크라이 6에서 암시장 구매 아이템중 피규어(형태로 봤을때 차량 장식인듯)로도 나온다.
9년차 시즌1 패치에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수평손잡이의 등장으로 정말 4속 애쉬를 볼 수 있게 됐다
8. 관련 문서
[] [2] 영어 대신 할머니를 히브리어로 Savta(סבטה)라 부른다.[3] 이스라엘 공군 소속 특수부대.[4] 2007년 이스라엘군이 벌인 군사 작전. 공군을 이용해 시리아의 핵시설을 공격하였다. 이 직전에 샬다그 또한 동원되었다.[5] 2012년 있었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이스라엘군, 미군, 독일군 등이 참가하였다.[6] 인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전술인 "애쉬 러쉬"에 대한 오마주이다. 애쉬의 민첩성을 이용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적진으로 뛰어들어가 아직 방어 준비를 못 끝낸 적들을 기습하는 전술이다. 하지만 숙련도가 부족한 플레이어들은 적들에게 둘러쌓여 두들겨 맞는 비참한 꼴을 당하기도 한다.[7] 6년차 시네마틱 트레일러 'playbook'[8] 이 탓에 미끼로 쓰인 도깨비는 미라의 총격을 정통으로 맞아 게임에서 아웃당하고, 애쉬는 귀 바로 옆을 지나간 칼리의 총알 때문에 귀에서 피까지 흘렸다.[9] 국내 및 게이머들에게는 Rusher라는 칭호가 더 익숙하지만, 실제 특수전부대의 경우 가장 선두에 서서 정찰 및 통로개척 시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인물을 칭한다.[10] 애쉬를 플레이할 때 패스트 피킹을 시도하다 어설프게 해버려서, 자기 자신이 있음을 적에게 광고하고는 엄폐물에서 나오자 마자 헤드가 따여서 죽는 인원들을 놀리는 밈이다. 하지만 지금은 범위가 넓어져서 어설픈 패스트 피킹을 하는 오퍼레이터들 전원이나 빠른 러쉬를 시도하다가 죽는 애쉬 유저 전체를 놀리는 밈으로 변질되었다.[11] 파괴탄의 폭발 매커니즘을 많은 유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데, 파괴탄 앞부분의 드릴이 들어갈 수 있는 바닥이나 벽, 사물에 박힐 수 있어야 폭발한다. 이로 인해 방패를 들고 있는 클래시에게 직접적으로 파괴탄을 발사하면 CCE 방패에 튕겨 바닥에 떨어지고, 폭발하지 않는다.[12] 말 그대로 사람에 맞고 궤도가 꺾여서 랜덤한 위치로 튕겨나간다. 일단 튕겨난 유탄 자체에도 대미지 판정이 존재하긴 하지만 랜덤한 방향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당연히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13] 프로 리그 시즌 8 픽/밴률[14] 단, 이는 사이트 근처 바리케이드에 파괴탄을 쏘면 어그로가 정말 잘 끌리므로, 돌격하며 진입할 때 사이트와 먼 장소에 스폰한 뒤, 로머 클리어 후 파괴탄을 사용한 뒤 빠른 진입을 해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아깝게 파괴탄 쓰는 것 보단 근접 공격으로 부수면서 진입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15] 파괴탄이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일정거리 이상이 돠면 툭 떨어진다. 하지만 그 거리가 꽤 길어 근접전 위주인 시즈에서는 무시 가능한 정도.[16] 파괴탄은 달리기를 중지한 상태에서만 발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는 중에 마우스 클릭을 하는 경우 달리기를 멈추고 걷게 되기 때문.[17] 마찬가지로 프로스트도 미소녀가 되었으며, 블리츠는 미청년이 되었다.(...) 유비소프트에도 십덕후들이 은근히 많은가보다 참고로 같이 나온 타찬카는 바이저 때문에...[18] 그러다 보니 레인보우 식스와 명일방주를 동시에 플레이한 유저들은 "이게 무슨 레식 캐릭터냐"는 반응과 "애쉬짱은 내 신부 헉헉(...)"라는 반응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