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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39번째, 40번째 오퍼레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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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ite ALIBI 알리바이[]현장부재증명]}}} }}} | |
오퍼레이터 아이콘 | |
이름 | Aria de Luca 아리아 드 루카 |
출생일 | 12월 15일[2] |
출생지 | [[리비아| ]][[틀:국기| ]][[틀:국기| ]] 트리폴리 |
나이 | 37세 |
키 | 171 cm |
몸무게 | 63 kg |
특기 | 정보, 덫사냥꾼 |
[clearfix]
1. 배경
[ruby(Le illusioni sono fatali., ruby=Illusions are fatal.)]
환영은 치명적이지.
[ruby(Se vacilli, ruby=If you waver)], [ruby(sei mio., ruby=you're mine.)]
만약 네가 망설이면 넌 내 몫이다.
[ruby(Se sbagli scelta, ruby=If you pick wrong)], [ruby(sei mio., ruby=you're mine.)]
만약 네가 잘못 골라도, 넌 내 몫이다.
환영은 치명적이지.
[ruby(Se vacilli, ruby=If you waver)], [ruby(sei mio., ruby=you're mine.)]
만약 네가 망설이면 넌 내 몫이다.
[ruby(Se sbagli scelta, ruby=If you pick wrong)], [ruby(sei mio., ruby=you're mine.)]
만약 네가 잘못 골라도, 넌 내 몫이다.
Everyone sees what you appear to be but few experience what you really are.
인간은 대체로 내용보다는 외관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법.
인간은 대체로 내용보다는 외관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법.
배경 | "Never reveal the cards you were dealt." "받은 패를 절대 보이지 마십시오."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태어난 아리아 "알리바이" 드 루카는 세 살이 되던 해에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습니다. 아버지는 작은 군수품 제조업체를 관리하며 북아프리카의 방대한 인맥을 활용하여 해당 지역으로의 수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드 루카는 가족 사업과 사격장 훈련을 통해 이탈리아 화기를 배우고 그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10세가 된 아리아는 유럽 사격 연합에서 주관하는 유럽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10m 러닝타겟 및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가 끝나자 이탈리아 총기병대는 그녀에게 경찰이 되라고 권유했습니다. 드 루카는 정확한 사격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속 진급을 이어갔으며, 한때 정예 부대 라그루파멘토 오페라티보 스페찰레에 들어 조직범죄와 싸우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명망 높은 그루포 인테르벤토 스페찰레(G.I.S.)에 입대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대원과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한 그녀는 조직범죄단에 잠입할 위장 경찰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무기상으로 위장하여 빈치구에라 패밀리에 잠입했으며, 몇 년의 시간을 조직원들과 함께 보내며 조직을 내부에서부터 붕괴시켰습니다. 한 신문사에서는 빈치구에라 패밀리에 대한 작전이 임박했다는 내용을 유출했고, G.I.S.는 작전 실행을 서둘러야 했습니다. 위장 경찰로 근무하며 빈치구에라 패밀리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한 아리아 드 루카는 Rainbow의 유능한 대원으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
심리학 프로필 | 전문 대원 아리아 "알리바이" 드 루카는 수년에 걸친 위장 수사에 기인한 여러 면모를 보이지만 이는 유년 시절에 뿌리를 둔 방어 수단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범죄 조직에 뿌리 깊은 원한을 맺고 있습니다. 그녀의 세련된 가면의 빈틈을 엿볼 수 있었던 그나마의 기회였으므로 이는 사실로 사료됩니다. 이로 인해 그녀가 범죄 조직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성을 잃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기병대 참모총장실 내부의 접선책 덕분에 G.I.S. 합류 신청서 아래에 있는 전문 대원 드 루카의 정신 감정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결과를 예전의 경찰 기록, 가족의 입원 자료와 교차 분석해 본 결과 그녀의 아버지는 보호세를 뜯겼거나 갈취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반복적으로 손가락이 부러지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팔이 두 번이나 부러질 정도로 그녀의 아버지가 특별히 불운한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전문 대원 드 루카는 다친 적이 없었으며 모든 대원에게 요구되는 강인한 체격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녀의 상처가 너무 깊으며, 그녀의 코드명 '알리바이' 또한 그녀의 아버지와 조직 간 충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드명으로서의 알리바이 역시 그녀가 빈치구에라 패밀리에 대한 위장 수사를 급작스럽게 중단하게 된 상황을 고려한다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서류상으로만 보면 전문 대원 드 루카는 훈장까지 받은 G.I.S.의 영웅이자 노력에 빛나는 금메달리스트이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가 G.I.S. 수사를 망쳐버릴 뻔했던 유출 사건의 장본인이라고 믿는 이들도 있습니다. 전문 대원 드 루카는 제노바 외곽의 한 시설에 출입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빈치구에라 패밀리 내에서 무기상으로 활동하며 빠르게 부상 중이었습니다. 그 시설은 빈치구에라 조직에서 운영하는 인신매매 사업의 근원지였습니다. 본인 역시 귀화한 이민자였던 전문 대원 드 루카는 빈치구에라가 노예와 매춘부로 팔아치울 수십 명의 난민을 보았고, 이는 그녀가 견고했던 방어벽을 허물고 행동에 나서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녀가 상관들을 설득하여 제노바의 시설을 습격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수집 중이었던 상관들은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비밀 정보'를 인용하여 제노바 시설 유출 기사를 쓴 기자는 드 루카가 상관들과 만난 후 불과 며칠 후에 그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말은 제 공식적인 의견입니다. 만약 전문 대원 드 루카가 G.I.S.의 행동을 유도하여 제노바의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정보를 유출한 장본인이라면 저는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이는 전문 대원 드 루카가 결코 넘지 않을 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이는 중요한 사실로 보입니다. 저는 사무차장 바스톤(Barston)이 비공식 채널을 통해 전문 대원 드 루카를 제게 맡겼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스톤은 Rainbow 프로그램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번 술수로 뭘 얻어내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전문 대원 드 루카가 이러한 정치적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무차장의 향후 계획이 무엇이든 그녀는 바스톤의 장기 말이 될 공산이 크지요. 전문 대원 드 루카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려면 전문 대원 마르텔로를 Rainbow에 합류시킨 다음 그의 기술과 능력을 활용하여 그녀의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둘은 빈치구에라 작전을 수행하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그녀가 정보를 제공하면 그의 부대원이 행동에 나서는 식이었습니다. 둘의 관계는 이보다 더 친밀할 수 있지만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일정 수준의 변동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둘은 친한 친구일까요? 가족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관계일까요?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다행히 전문 대원 드 루카는 SAS와 SEALS 대원들의 호된 신고식에도 불구하고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문 대원 드 루카는 Rainbow 프로그램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그녀의 특별한 능력 덕분에 비대칭적 전투 상황에서도 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
훈련 | 총기병대 라그루파멘토 오페라티보 스페찰레 그루포 디 인테르벤토 스페찰레(G.I.S.) |
관련 경험 | 아프가니스탄 전쟁 Red Sweep 작전 Spider Wasp 작전 |
특이사항 | "전문 대원 피숑과 저는 프리즈마를 미세 조정하는 과정에서 전문대원 드 루카와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장비라서 장비 제조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이해할 수는 없을 테니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장비를 던져 작동시키면 프리즈마에서 전문 대원 드 루카의 진짜 같은 영상을 투영하여 적들의 공격을 유도합니다. 심지어는 사격이 시작된 곳까지 보여주기도 하죠. 이는 적이 전술적 실수를 범하도록 속일 때 매우 중요합니다. 프리즈마는 홀로그램 프로젝터가 아니라 입체적 디스플레이입니다.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장비를 작동시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게 된다면 더더욱 인상적입니다. 프리즈마는 레이저 빛을 투사하여 기압을 바꿔 공기 중의 먼지 같은 입자를 고정합니다. 그러면 미리 생성된 전문 대원 드 루카의 영상이 먼지로 구성된 화면에 다각도로 투영되어 3D 프레임에 2D 모델을 생성합니다. 홀로그램 따위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정말 감쪽같죠. 이미지는 1600dpi 이상에서 촬영합니다. 사진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놀라서 까무러치시겠죠.[3] 물론 정지 이미지이긴 하지만 투사된 이미지를 망친 총알이 발사된 위치를 즉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문 대원 드 루카가 제안한 기능이죠. 공학 학위조차 없는 사람치고는 상당히 똑똑한 편입니다." - 전문 대원 에나츠 "에코" 마사루 |
성우는 Tara Nicodemo.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두 개의 프리즈마와 함께 서 있다가 적군이 프리즈마를 사격하자 알리바이가 Mx4 Storm 기관단총을 사격하여 공격을 하며 끝난다.
매우 어릴 때에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이민을 온 이민자로, 어릴 때부터 사격장에서 훈련을 통해 10세에 사격 대회에서 우승하고 총기병대의 추천으로 경찰이 된 후 진급하여 GIS에 들어온 후 범죄조직에 잠입하는 요원이 되어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 하나를 무너뜨린 후 전문성을 인정받아 레인보우 팀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에서 들고 있는 권총은 베레타 92이지만 인게임에서 알리바이의 부무장은 리볼버밖에 없다. M1911을 들고 있는 아이큐와 같은 일러스트의 옥의 티.
2. 능력치
생명력 | 속도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Mx4 Storm 기관단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26 | |||
연사력 | 950 | ||||
기동성 | 50 | ||||
장탄수 | 30+1/150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총열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KERATOS .357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78 |
연사력 | 단발 | ||||
기동성 | 45 | ||||
장탄수 | 6/55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근접 알람 | ||
ACS12 산탄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69 | |||
연사력 | 300 | ||||
기동성 | 50 | ||||
장탄수 | 30+1/90 | ||||
부속품 | 조준기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Bailiff 410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30 |
연사력 | 단발 | ||||
기동성 | 45 | ||||
장탄수 | 5/41 | ||||
부속품 | 언더배럴 | }}}}}}}}}}}} | 관측 차단기 |
주로 사용되는 주무기인 Mx4 Strom은 연사력이 높지만, 수직 반동이 강하고 발당 대미지가 낮아서 헤드샷 위주의 교전을 해야 한다. ACS12는 느린 연사력 때문에 기피되지만 대미지가 높아 DMR급 위력을 내는데다가 3속 오퍼레이터임에도 연사 무기에 2배율을 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강력한 보조무기인 케라토스가 있기에 중장거리 교전에서 활용해 볼 수 있다.
보조무기는 주무기의 선택에 따라 갈린다. 주무기로 Mx4 Strom을 장비했다면 보조무기는 공사가 가능한 Bailiff 410을 장비하며, 주무기로 ACS12를 장비했다면 보조무기는 KERATOS .357을 장비하는 편이다.
가젯은 둘 다 애매한 편이다. 사이트 주변에 근접 알람을 던지고 로밍을 가거나 관측 차단기로 사이트를 가리고 프리즈마를 함께 배치해 공격팀의 주의를 끌 수 있다.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
프리즈마 (Prisma) 알리바이의 홀로그램을 배치하고 포격을 입은 경우 적을 태그합니다. 개수 : 3개 |
Deploying my trump card.
내 패를 내겠다.
프리즈마는 알리바이 자신의 모습을 닮은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장치로, 정십이면체로 이루어진 투영기 본체를 바닥에 던져 설치하면 길쭉하게 펼쳐지면서 그 위로 홀로그램이 생성된다. 홀로그램은 투영기를 던진 방향을 쳐다보며 정조준 한 자세로 서있는 모습으로 생성되며, 공격팀이 홀로그램을 공격하거나 직접 접촉하면 그 즉시부터 5초 동안 0.75초 간격으로 해당 공격팀 오퍼레이터의 위치[4]가 알리바이의 간략한 모습이 그려진 빨간색 핑으로 총 5번 지속해서 노출된다. 홀로그램은 공격팀원의 신체가 직접 접촉하는 것 외에도 공격팀원이 사용하는 투척물, 드론 등이 홀로그램을 관통할 때도 그 오퍼레이터의 위치를 노출시킨다.내 패를 내겠다.
이때 적이 홀로그램을 공격해 위치가 노출되면 알리바이는 10점을 얻고 프리즈마에 발각된 적을 아군이 사살하면 알리바이가 25점을 얻는다. 자칼의 아이녹스에 감지되었을 때와 비슷하게 프리즈마는 감지된 오퍼레이터의 위치를 시간차를 두고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아이녹스에 비해 위치 노출 시간 간격이 짧아 실시간 위치를 특정하기는 보다 쉬운 반면 지속시간은 훨씬 짧아서 그 순간에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군이든 적군이든 홀로그램을 통과하거나 홀로그램에 사격을 하면 잠시 동안 홀로그램이 파란색으로 일그러져서 프리즈마라는 것이 드러나며, 홀로그램을 투영하고 있는 하단의 프리즈마 투영기 본체를 공격해 파괴하면 홀로그램은 사라지고 파괴한 오퍼레이터의 위치도 노출되지 않는다.
홀로그램이 알리바이 본인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 무조건 기본 복장, 부착물이 없는 Mx4 Storm 기관단총을 장비한다.
- 홀스터에 권총이 없다.
- 모델이 실제 인물, 총기보다 아주 조금씩 뭉툭하며 디테일이 생략되어있다.
- 고글 너머로 눈이 보이지 않는다.
- 색이 전체적으로 본체보다 약간 어둡고 흐릿하다.
- 호흡 등의 미세한 움직임이 없다.
- 드론 및 카메라의 스캔에 표기되지 않는다.
- 열화상 화면에서 특정색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프리즈마는 양 옆으로 길쭉한 모양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충분한 공간이 없다면 펼쳐지지 않으며, 프리즈마 위로 홀로그램이 생성될 공간이 없거나 홀로그램이 생성되었을 때 다른 물체에 겹치게 될 상황이라면 프리즈마는 전개되지만 붉은색 이펙트를 보이며 홀로그램이 생성되지 않고 대원이 프리즈마 위에 있는 경우에도 홀로그램은 생성되지 않는다. 적이 홀로그램을 한 번 인지한 이후에 홀로그램을 밟고 서서 홀로그램인 척 하다가 적이 홀로그램인 줄 알고 무시하거나 망설일 때 기습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홀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프리즈마의 상체만 노출되게 프리즈마를 설치해야 한다. 허리 높이 정도의 엄폐물 뒤에 설치하면 바닥면의 투영기 본체 부분이 가려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데다가 프리즈마라는 것을 확인해도 본체를 파괴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신경 써서 설치해 놓는 것이 좋다. 방어하고 있는 지점의 내부에 파괴되지 않게 잘 설치해놓은 프리즈마는 적 팀의 입장에서 상당히 신경 쓰이므로 이 경우엔 밟아 올라서서 속이는 전술을 써먹기에도 좋다. 함정 계통 대원의 공통점처럼, 설치해놓고 내버려두지 말고 체크를 잘 하고 있어야 허점을 찌르든 위치를 파악하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배치된 장비들에 신경을 써주자. 프리즈마의 위치를 라운드 도중 이리저리 옮기거나 새로 설치하는 것 또한 경우에 적에게 강력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프리즈마는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처럼 창문 바로 아래 배치하면 사격으로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의 파괴 가젯 사용을 유도하거나 창문 내부를 바라보는 적의 시야를 방해하고 서로 총탄을 주고 받을 때 적이 스캔되는 것을 노릴 수 있다.
예전에는 프리즈마를 건물 외부에 설치하면 공격팀 입장에서 위치 발각 표시가 뜨다가 10초가 지나면 위치 발각 표시가 사라져서 실제 방어팀이 나온 건지 프리즈마인지 짐작할 수 있었으나, 이후 패치되어 프리즈마를 외부에 설치하면 계속 위치 발각 표시가 떴다.[5] 현재는 너프로 인해 건물 외부에 설치해도 발각 표시가 아예 뜨지 않는다.
4. 평가
좋은 총기인 Mx4 Storm과 공사가 가능한 보조무기를 가져 로드아웃이 우수한 편이지만 특능의 평가는 좋지 않다. 따라서 적극적인 교전으로 킬을 따내야 픽한 의미가 있는 오퍼레이터다.특능을 깔아놓기만 해도 된다는 점, 총이 좋고 3속 오퍼레이터라는 점을 살려 로머로 쓸 수도 있으나 런아웃에 약간 도움이 된다는 것 외에는 다른 로머들처럼 특능이 로밍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보조무기 샷건으로 공사를 도와야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로밍과 홀딩 둘 다 할 수 있는 서브 앵커로 쓰기도 한다.
라운드 극후반에 공격팀이 사이트에 진입을 시도할 때는 여느 함정들처럼 효과적으로 작동하게 되는데, 이런 후반 상황에서는 플레이어들의 긴장도와 집중도가 극에 달해서 대개 눈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 일단 쏘고 보게 되므로 프리즈마가 더욱 효과적이다. 프리즈마의 위치가 팀에 의해 전파되었다 해도 적이 프리즈마에 걸려들거나, 일 대 다수의 불리한 상황이라도 목표 지점 가까이에 프리즈마가 많이 남아있으면 큰 도움이 되어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기타 방어 대원들의 장비보다 훨씬 빠르게 던져서 바로 전개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프리즈마 3개를 준비 시간에 무작정 다 설치해버리지 말고 필요와 계획에 따라서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즈마 자체만으로는 다른 카메라 장비들처럼 순간적인 적의 위치를 알려주기만 할 뿐이기 때문에 방탄 기능이나 은폐 기능을 가진 다른 장비에 비해 크게 앞서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적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프리즈마에 속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이 때문에 알리바이가 프리즈마를 이용해 프리즈마 위치 위로 올라가는 트릭을 쓰거나, 속임수 플레이는 포기하고 최소한의 팀 플레이 기여를 위해 창문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는 수동적인 도구다. 다만, 프리즈마 위로 올라갔을 때 아군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프리즈마 위치로 프리파이어 했다가 죽는 경우가 근래 빈번하게 발생하니 주의할 것. 또한 도구 중에서 매우 큰 크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결정적인 상황에서 아군의 사선을 가려 정확하게 사격하기 힘들게 하는 일도 나온다. 때문에 프리즈마는 플레이어와 같이 은닉성을 지니면서, 위험성, 인지도가 높은 앵글에 세워두면 특수 능력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공격팀에게 방어팀이 보지 않는 앵글이라는 착각을 심어줘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알리바이가 방어팀에 있으면 방어팀 전원은 건물 외부에서 위치가 노출되어도 신원은 노출되지 않는다. 이는 원래 프리즈마를 교란 목적으로 외부로 던져 적을 혼란시키려고 할 때 그것이 알리바이 본인인지 프리즈마인지 쉽게 구별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알리바이 외에도 모든 방어팀원이 신원 노출 방지 효과를 받기 때문에 런아웃을 하는 상황에서 약간은 도움이 되는 편.
예전에는 프리즈마를 건물 외부에 설치되면 다른 방어팀 대원처럼 1초 후에 신원 불명의 일반 대원처럼 위치가 발각되어 적을 혼란시킬 수 있었다. 패치 이후로 10초가 지나도 외부에 적 발견이라는 표식은 여전히 뜨게 되었다. 이 패치가 부각된 이유는 다름 아닌 국경에서의 알리바이 트릭 때문인데, 국경 맵에서 올라갈 수 없는 탑 위에 프리즈마를 설치해서 "외부에서 적 발견"이라는 표식이 계속해서 뜨게 하는 방식으로, 프리즈마를 파괴하려면 수류탄 등의 가젯을 사용해야만 하고, 공격팀에게 동선 낭비를 유도하여 런아웃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현재는 너프되어 건물 외부에 프리즈마를 설치해도 "외부에서 적 발견"이 뜨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프로 리그에서는 프리즈마 자체보다는 공사가 가능한 보조무기와 이동식 방패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꼽혀 일부 맵에서 공사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다수의 파괴 가젯을 사용하는 프로 게임에서는 프리즈마를 파괴하기 쉬워서 쉽게 카운터를 당하고, 프리즈마가 설치된 위치가 곧바로 전파되어 프리즈마에 당하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창문에 설치해서 공격팀의 진입 타이밍을 늦추고 가젯을 유도하는 식으로 기용한다.
좋은 무기폭에도 불구하고 분신 자체는 파훼하기 쉽다는 단점 때문에 Y6S2.2 패치로 주무기인 Mx4 Storm에 1.5배율 조준경이 추가되는 파격적인 패치를 받았다. 이 때문에 높은 픽률을 보이자 Y6S3.3 패치로 Mx4 Storm의 수직 반동이 증가하는 해괴한 패치를 받았다. 수직 손잡이를 부착해야 그나마 반동 제어가 되는 편에 속하는지라 조준경을 다시 뺏으면 될 것을 왜 굳이 반동을 건드리냐고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반동 너프로 픽률을 낮추려는 개발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Y7S2.2 기준 방어팀 픽률 1위를 기록했다. Y7S3 기준으로도 Mx4 Storm은 방어팀에서 상위권인 연사력에 비해 반동이 증가하기는 커녕 더욱 안정적이라 3 스피드와 조합되어 여전히 방어팀 1순위 픽률을 유지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고 있다.[6][7] 리워크가 아닌 이상 속도와 무기밖에 남는 게 없어 배율 조준경을 통한 버프가 이루어졌지만, 정작 특수 능력은 애매한 상태임에도 픽률이 높아 당장 리워크 우선순위도 아닌 알리바이 특성상 총기 너프가 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예상대로 Y7S4 패치로 Mx4 Storm의 1.5배율이 제거되었다. 유저들은 처음부터 추가했으면 안되는 거였다, 진작에 뺏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워낙 배율의 의존도가 높았지만 기본적인 로드아웃이 우수하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픽률과 승률 모두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이후 Y8S2 패치에서 유용한 가젯인 이동식 방패와 충격 수류탄이 근접 알람과 관측 차단기로 변경되는 큰 너프를 받았다. 첫 출시 때부터 구린 특능 때문에 로드아웃을 보고 채용하던 대원이던 만큼 가젯 측면에서 메리트가 사라져서 픽률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Y8S2.2 기준 픽률은 중위권 정도에 머물며 1.5배율을 뺏겼을 때에 비하면 예상보다는 픽률이 급감하진 않았다.
5. 팁
- 특수 능력인 프리즈마의 홀로그램은 본체에 어떠한 커스텀을 갖추더라도 무조건 기본복장+부착물 없는 Mx4이다. 홀로그램을 최대한 이용해 킬을 따려면 이를 잘 알고 활용해야한다. 단, 각진 손잡이는 수직 손잡이와 달리 총을 잡는 손 모습이 거의 달라지지 않으며 그나마도 손잡이가 손에 거의 다 가려지기 때문에 달아도 큰 문제는 없다. 물론 적이 바로 앞에서 자세히 살펴본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애당초 수직 손잡이 장착 여부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적이 접근하는 것 부터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 단순한 교란 외에도 위치색적 능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 진입로가 보통 문이 아닌 창문인 경우 창문 아래에 붙여서 설치하면 아주 납작하게 전개되는 프리즈마 특성상 밖에서 트위치의 감전 드론이나 투척물이 아닌 이상 프리즈마에 발각당하지 않고 넘어갈 방법이 없다. 창가나 프리즈마나 알리바이로 보이는 것이 서있다면 프리즈마인 것을 알아채도 위치색적 때문에 막상 넘어가긴 꺼려지게 된다. 이는 이동식 방패처럼 활용할 방안이 많다. 프리즈마가 정말 리전과는 다르게 좀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한 묘미. 또한 물체나 사람이 그냥 통과할 수 있지만 그 뒤를 볼 수 없단 점을 이용해 뒤에 전술 함정이나 고독이 있다면 또 궁합이 좋다. 프리즈마 자체가 부피가 작기도 하고 던져서 전개하기 때문에 설치도 쉽다. 다만 전술 함정과 동일하게, 이 경우도 만약 해당 위치에서 공격팀의 레펠링이 가능한 경우 고각사격으로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 레펠링이 불가능한 창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알리바이를 상대할 때 꼭 아래에 프리즈마가 깔려있다고 해서 꼭 그게 홀로그램일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진짜 알리바이가 프리즈마를 밟고 서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주의하고 홀로그램이 보일 때마다 홀로그램을 통째로 파괴해버릴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좋다.
- 프리즈마는 파괴만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회수할 수 있다. 로밍 중 더 이상 이득을 볼 수 없는 프리즈마는 가능한 회수하여 후반부 캠핑 시에 재활용하자.
- 알리바이 트레일러처럼 프리즈마를 주변에 깔아놓고 홀로그램인 척하는 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니다. 솔직히 트레일러도 도박에 가까운 현실성이 적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오퍼레이터는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어도 약간씩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적이 일정 거리까지 오면 눈치채기 쉽다. 더군다나 알리바이가 출시된지 꽤 되었음에도 유저들은 여전히 홀로그램에 총을 갈기기 때문에 홀로그램인 척 가만히 있다가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적이 대응을 잘못하면 모르겠지만 계속 보다가 이 차이를 발견할 경우 바로 헤드샷이 날라올 것이다. 차라리 홀로그램을 공격한 뒤 적이 위치 노출로 잠깐 피할 틈에 홀로그램 위에 서는 것이 괜찮은 선택.
- 공격팀의 가젯을 주의하자. 적을 속이려고 프리즈마를 밟고 서있다가 섬광탄을 맞고 들키거나[8] 갑자기 유탄이나 슈류탄이 날라오거나 하다 죽을 수 있다. 특히 글라즈의 조준경은 프리즈마 감별이 매우 쉽기 때문에 글라즈가 확인되었다면 그 판은 야바위 할 생각 접자.
- 알리바이가 방어팀에 존재하는 경우 방어팀은 외부로 노출되어도 정체가 들키지 않는다. 이는 단순히 보면 '오퍼레이터의 종류를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장점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나아가면 모든 방어팀 오퍼레이터를 확인했어도 런아웃을 하는 방어팀 측 오퍼레이터가 당최 누구인지를 모른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은 방어측 오퍼레이터의 안정적인 런아웃 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
- 알리바이의 프리즈마 장치를 이동식 방패나 구조물에 숨길 수 있다. 과거에는 알리바이 본인이 이동식 방패를 깔고 그 뒤에 프리즈마를 설치할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동식 방패를 뺏겨서 이동식 방패를 든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프리즈마의 감시범위가 상당히 특이한데 총알이나 몸이 통과하면 감지되는데 특이하게도 드론이 홀로그램을 스쳐도 감지가 되기 때문에 만약 드론으로 의도치 않게 홀로그램을 건드렸다고 하면 공격팀 위치가 드러나니 급습을 시도해보자.
- 적이 무시하고 공격하는 와중에도 계속 프리즈마 위에 서있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말자. 눈먼 총알에 맞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항상 일격 일탈로 기회가 왔을 때 공격한 뒤 빠져야 된다.
- 알리바이를 앵커로 사용 시 적이 프리즈마를 주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동식 방패처럼 프리즈마를 끼고 교전 시 사격각을 방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전 도중 샌 총알이 프리즈마에 지속적으로 맞기에 심리적 압박 또한 가할 수 있으며, 강화되지 않은 벽에 구멍을 내고 그 뒤에 프리즈마를 깔면 상대는 뒤에 프리즈마가 있는지 구별이 힘들기에 한 번쯤 쏠 수 밖에 없고, 설렁 프리즈마인 걸 알더라도 방심하던 도중 진짜 방어팀이 구멍을 통해 사격을 할 수 있으며 작은 구멍으로는 프리즈마인지 방어팀이 선 것인지 구별이 힘들기 때문에 계속 공격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가젯 소모를 유도할 수 있다.
- 프리즈마 위에 서있을 경우 소리를 빼면 프리즈마가 부숴졌는지 확일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의를 잘 봐야된다. 특히 프리즈마를 부술 수 있는 각도가 여러곳인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프리즈마가 부숴져서 들통날 수 있다.
- 상대방의 실력에 따라 운영법이 다르다. 상대방의 실력 수준이 낮다면 드로닝으로 미리 확인을 했어도 미리 쏘고 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홀로그램을 미리 사이트 근처에 2~3개 설치해 위치파악용 및 교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수준이 높다면 홀로그램 1~2개를 설치한 뒤 홀로그램의 위치를 계속 바꿔주면서 기습이나 럴킹을 주 전략으로 하는 공격적 로밍이 효과적이다. 특히 상대의 수준이 높아 위장률을 높이기 위해 총기 부착물까지 제거하는 경우 기습 근접전이 핵심이기 때문에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매우 과감한 로밍을 요구한다.
6. 상성
- 강세
사이트 근처 창문 주변에 프리즈마를 깔아두면 아마루가 가라 훅으로 진입 시 바로 핑이 찍혀 방어팀이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자칼, 라이온, 그림에게 위치가 발각되었을 때 근처에 프리즈마를 깔아두어 공격팀을 속인 뒤 역으로 잡아낼 수 있다.
창틀 바로 밑에다가 프리즈마를 설치하면 공격팀은 들어오기가 애매해진다. 들어오자니 핑이 찍히고, 폭발물로 부수기에는 다른 방탄 가젯을 부술 수 없게 되어 프리즈마에는 폭발물 사용이 껄끄러워진다. 역레펠을 사용해도 에임을 정확히 두지 않는 이상 파괴하는 것은 어렵고 오히려 기습당할 수도 있다. 운하 지하처럼 특정 구간에서 역레펠을 할 수 없는 곳에 프리즈마를 설치할 경우 공격팀 입장에서는 더욱 난감해진다. 게다가 프리즈마가 시야를 방해하여 방어팀은 좀 더 유리한 각을 만들 수 있다.
- 약세
트위치의 감전 드론은 낮은 시야 높이에서 프리즈마 본체가 있는지 여부를 쉽게 파악한 뒤 레이저로 조용히 파괴할 수 있다.
프리즈마에서는 적외선이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적외선 조준경을 사용하는 글라즈는 프리즈마 여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아이큐는 프리즈마 본체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뇌크는 HEL을 작동한 상태에서 프리즈마를 지나가거나 공격해도 핑이 찍히지 않으며, 대신 관측 도구에서는 뇌크가 일렁이는 모습으로 감지된다.
조피아가 프리즈마 근처에 진탕탄을 쏘면 프리즈마 식별은 물론 근처에 방어팀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 궁합
반면 프로스트나 캅칸과의 궁합은 좋지 않은데,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을 설치하는 주요 구역들이 프리즈마와 겹치는 경우가 많고 프리즈마 근처에 있는 캅칸의 EDD가 터지면 프리즈마도 같이 파괴되기 때문.
캐슬의 방탄 패널이 쳐진 창틀에 프리즈마를 설치하는 것은 오히려 역 시너지인데, 겉으로만 보면 근접 공격을 9번 치면 알리바이의 프리즈마가 나와 깜짝 놀라 사격할 것 같지만, 캐슬의 방탄 패널을 파괴하기 위해선 근접 공격 9대보다 접착 폭약 같은 소프트 브리칭 가젯을 사용하는 게 시간상 효율적이기에, 접착 폭약이나 브리칭 오퍼들의 특능 폭발에 휘말려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다.
7. 관련 문서
[] [2] Deadly Omen 기준으로 1986년[3] 1600dpi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선명하다. 간단히 비교하면 갤럭시 S9의 디스플레이가 570ppi고 iPhone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300ppi 자리에서 논다.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현존 휴대폰 중 최고 수준의 ppi를 가진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도 760ppi에 불과하다.[4] 아직 오퍼레이터가 식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퍼레이터의 정보도 식별된다.[5] 프로 리그에서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한 적도 있었다. 국경 맵 2층 특정 구간에서 외부로 프리즈마를 던지면 건물의 옥상에 설치가 되는데 그 프리즈마는 공격팀이 부술 수 없는 곳에 설치가 되어 파괴하기 힘들기에 계속 위치 발각 표시가 떠서 공격팀 입장에서 꽤나 신경이 쓰인다.[6] Mx4 Storm과 비슷하게 연사력이 높은 벡터, 스콜피온, 로니와 비교해보자면, 고요의 벡터는 1.5배율이 달리고 연사력이 가장 높지만 수평 반동이 Mx4 Storm에 비해 강하다. 엘라의 스콜피온은 배율 조준경이 없고 수평 반동이 심하게 튀어 사용자가 3속임에도 로밍에 불리하다. 모지의 로니는 1.5배율과 높은 연사력의 대가로 장탄수가 매우 적어 다수의 교전에서 불리하다. 그럼에도 알리바이의 Mx4 Storm는 모든 총기를 살펴봐도 사용자가 3속에 배율까지 달리는 총기치고는 이상하게 반동이 적은 편이며, 이로 인해 타 오퍼레이터에 비해 픽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7] 알리바이와 같은 3속에 1.5배율이 있는 펄스가 있지만, 주무기인 UMP45의 연사력이 매우 낮아서 정면 교전에 매우 불리하기에 아무리 속도가 빠르고 배율이 있다 하더라도 알리바이에 비해 교전 능력은 밀린다.[8] 섬광탄을 맞은 오퍼레이터는 비명을 지르고 특유의 눈을 가리는 동작을 한다. 당연히 홀로그램은 반응하지 않으니 바로 들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