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하트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NC 입단 | ← | 2024년 | → |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3.2.1. 2일 : 잠실 LG전 [승리]3.2.2. 7일 : 창원 SSG전 [승리]3.2.3. 13일 : 대구 삼성전 [ND]3.2.4. 20일 : 광주 KIA전 [패배]3.2.5. 26일 : 창원 롯데전 [승리]
3.3. 5월3.3.1. 2일 : 창원 LG전 [ND]3.3.2. 10일 : 창원 삼성전 [승리]3.3.3. 16일 : 대전 한화전 [승리]3.3.4. 22일 : 고척 키움전 [ND]3.3.5. 29일 : 창원 KIA전 [패배]
3.4. 6월3.4.1. 4일 : 창원 두산전 [ND]3.4.2. 9일 : 대전 한화전 [ND]3.4.3. 15일 : 창원 삼성전 [ND]3.4.4. 21일 : 문학 SSG전 [승리]3.4.5. 28일 : 창원 LG전 [승리]
3.5. 7월3.5.1. 4일 : 창원 SSG전 [ND]3.5.2. 12일 : 창원 키움전 [승리]3.5.3. 19일 : 수원 kt전 [ND]3.5.4. 25일 : 광주 KIA전 [승리]3.5.5. 31일 : 고척 키움전 [승리]
3.6. 8월3.7. 9월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 카일 하트의 2024 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2. 시즌 전
시즌 전이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단 보스턴 레드삭스 유망주 출신인 데다 마이너리그 7시즌 동안 119경기에 선발 등판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많은 이유는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들을 잘 키우는 데다 신규 영입한 외국인 선수 3명 중 카일 하트가 괜찮은 매물이기 때문. 대니얼 카스타노는 인저리프론 문제로 3시즌을 재활로 보냈고, 맷 데이비슨은 출루율이 낮은 공갈포형 선수라서 셋 중 유일하게 리스크가 높지 않은 외국인 선수가 바로 카일 하트이다.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카일 하트가 1선발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2.2.1. 3월 10일 : 창원 KIA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4 | 7 | 2 | 1 | 2 | 2 | 2 |
- 경기 결과
2.2.2. 3월 16일 : 대구 삼성전 [패배]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패 | 5 | 6 | 4 | 1 | 2 | 3 | 3 |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1.1. 23일 : 창원 두산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7 | 5 | 5 | 0 | 0 | 2 | 2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3.2. 4월
4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3 | 1 | 0 | 0 | 3.10 | 35 | 0.750 | 29 | 29 | 1 | 8 | 2 | 3(1) | 491 |
3.2.1. 2일 : 잠실 LG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5 | 10 | 7 | 0 | 5 | 4 | 4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아무래도 하트의 상황상 건강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 같아보인다. 이날 컨디션이 100% 회복되지 않은 것 같은 게, 10탈삼진을 기록한 구위 자체는 괜찮았으나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가 잦았으며 많은 사사구 허용으로 투구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3.2.2. 7일 : 창원 SSG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 | 5 | 4 | 0 | 1 | 1 | 0 |
- 경기 결과
3.2.3. 13일 : 대구 삼성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6 | 7 | 8 | 0 | 3 | 2 | 2 |
- 경기 결과
3.2.4. 20일 : 광주 KIA전 [패배]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패 | 5 | 3 | 6 | 1 | 1 | 6 | 4 |
- 경기 결과
전날의 대니얼 카스타노에 이어 본인 등판 경기 팀 전승 기록이 깨졌다.
3.2.5. 26일 : 창원 롯데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7 | 10 | 4 | 0 | 0 | 0 | 0 |
- 경기 결과
3.3. 5월
3.3.1. 2일 : 창원 LG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5⅓ | 1 | 5 | 1 | 3 | 4 | 4 |
- 경기 평가
3.3.2. 10일 : 창원 삼성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7 | 9 | 3 | 0 | 2 | 0 | 0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3.3. 16일 : 대전 한화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7 | 7 | 4 | 0 | 1 | 2 | 2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3.4. 22일 : 고척 키움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7 | 3 | 6 | 0 | 1 | 1 | 1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3.5. 29일 : 창원 KIA전 [패배]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패 | 5 | 5 | 6 | 1 | 3 | 5 | 5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4. 6월
3.4.1. 4일 : 창원 두산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7 | 9 | 5 | 0 | 3 | 1 | 0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4.2. 9일 : 대전 한화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5⅓ | 8 | 11 | 0 | 1 | 3 | 3 |
- 경기 평가
3.4.3. 15일 : 창원 삼성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5 | 6 | 7 | 3 | 1 | 3 | 3 |
- 경기 평가
3.4.4. 21일 : 문학 SSG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⅓ | 6 | 4 | 0 | 1 | 1 | 1 |
- 경기 평가
3.4.5. 28일 : 창원 LG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⅔ | 10 | 4 | 0 | 2 | 1 | 1 |
- 경기 평가
이 경기 이후 리그 탈삼진 1위에 올랐다.
3.5. 7월
3.5.1. 4일 : 창원 SSG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7 | 7 | 3 | 0 | 1 | 0 | 0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전반기 초반까지는 기복이 심한 투수였지만 전반기 막판으로 갈수록 기복이 줄고 있으며, 함께 선발투수 최상위권을 차지하던 제임스 네일과 원태인이 모두 퍼져버리며[3] 후반기에는 평균 자책점 1위 자리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듯하다.[4]
3.5.2. 12일 : 창원 키움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7 | 8 | 2 | 0 | 2 | 0 | 0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5.3. 19일 : 수원 kt전 [ND]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하였지만 팀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고 뒤이어 올라온 임정호의 방화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3.5.4. 25일 : 광주 KIA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 | 6 | 4 | 1 | 4 | 2 | 2 |
- 경기 전 예상
- 경기 평가
3.5.5. 31일 : 고척 키움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7 | 9 | 3 | 0 | 0 | 0 | 0 |
7이닝 9K 무사사구 81구 완벽투의 괴력을 발휘하였다. 타선은 9점의 득점지원을 해주었고, 한재승이 남은 2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으면서 팀은 9:0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 내용과 투구수를 감안하면 충분히 완봉까지 노려볼만 했지만 다음 등판 일정이 계속 원정경기일 가능성이 높은 것을 고려해 자진해서 7이닝까지만 소화하였다. 그래도 시즌 10승을 달성하면서 곽빈,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함께 시즌 다승 공동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담이지만 이 날 타 구장에서는 역사에 남을 막장대첩을 벌이고 있었던 반면, 하트는 10개 구단 선발 중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6. 8월
원래 6일 사직 롯데전에서 등판 예정이었으나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등판이 미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8월 8일 마지막 3연전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18일 창원 삼성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하지만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발 등판이 좌절됐고, 22일 청주 한화전에선 선발 투수로 공시까지 되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또 다시 등판이 미뤄졌다.
3.6.1. 23일 : 창원 KIA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5 | 4 | 4 | 0 | 2 | 1 | 1 |
- 경기 전 예상
다만, 지난 맞대결 등판에서는 6이닝 2실점 QS의 호투로 KIA전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KIA전 등판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런데, 복귀전인 만큼 무리한 투구 방지를 위해 강인권 감독이 투구수를 70개 정도로 제한했다. 이닝을 길게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 경기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 경기 결과
3.6.2. 29일 : 창원 두산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 | 10 | 5 | 1 | 2 | 2 | 2 |
이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0K 2실점을 기록하였으며 탈삼진 리그 단독선두에 올랐고 팀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으면서 시즌 12승을 거두었다.[6]
3.7. 9월
3.7.1. 4일 : 창원 키움전 [승리]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승 | 6 | 12 | 1 | 1 | 4 | 1 | 1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3.7.2. 10일 : 수원 kt전 [ND]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ND | 3 | 3 | 4 | 0 | 2 | 3 | 3 |
2회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막다가 3회말 급격하게 흔들리며 3실점했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4회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이후 NC 타선도 홈런으로 응수하며 하트의 패전을 지웠지만 하트에게 어지럼증에 햄스트링 불편감까지 찾아오며 잔여경기 등판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편 같은 날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8삼진을 잡아내며 탈삼진 선두 하트를 4삼진 차이로 추격하게 되었다. 또한 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제임스 네일과의 ERA 차이는 불과 0.09로 줄었다.
이후 어지럼증과 함께 오른쪽 햄스트링 문제로 1군에서 말소됐다.
3.7.3. 25일 : 창원 SSG전 [패배]
피칭 내용 | |||||||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패 | 6 | 10 | 5 | 2 | 3 | 6 | 6 |
1회 삼자범퇴로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2회부터 홈런을 허용하였고 그 후로 이닝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결과적으로 6이닝 6실점 6자책을 기록,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송명기와 교체되었고 ERA마저 2.44에서 2.69로 올라가면서 제임스 네일에게 ERA 타이틀도 빼앗겼다.[7] 다만 삼진은 10개를 잡으면서 탈삼진 부문에서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경쟁중이다. 그리고 승률마저도 1위를 박영현에게 내주게 되면서 4관왕을 도전하고 있던 하트에게는 아쉬운 부분. 부상 이후 폼이 떨어지는 중이기 때문에 미국행 가능성도 역시 줄어든 상태.
그리고 이 경기 직후 1군 말소가 되면서 2024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같은 날 헤이수스 역시 말소가 되면서 결국 탈삼진 타이틀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4. 시즌 총평
시즌 전에는 느린 구속으로 인한 범타 유도형 투수라고 평가 받았기에 별 기대를 받지는 않았지만, 구속 급상승을 등에 업고 카스타노가 부진하던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였으며, 찰리 - 해커 - 루친스키 - 페디로 이어지는 NC의 외인 에이스 계보를 이어나가게 되었다.다만 부상 복귀 이후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건 흠.
5. 시즌 후
시즌 종료 후 선임된 이호준 신임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이저 리그 5개 구단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한다.11월 5일, 2024년 최동원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새 감독으로 선임된 이호준 감독이 직접 하트의 재계약이 1순위라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NC 측에서 잔류에 적극적으로 힘을 쓰고 있으나, 현재 메이저 리그 진출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후 정세영 기자의 뭐니볼을 통해 맷 데이비슨과 함께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하트가 구단에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윈터미팅 시점까지 자신을 찾지 말라고 한 뒤 구단의 오퍼를 묵묵부답하다가, 이후 대니얼 김의 언급을 통해 이미 하트에게 접촉한 메이저 리그 구단만 13개 팀이고 총액 규모는 1,000만 달러 규모가 예상된다고 하며 사실상 NC와 결별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12월 13일, 2024년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로써 14년 간 류현진이 보유하고 있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이 배출한 마지막 투수 골든글러브 타이틀을 가져오게 되었다.
12월 18일 NC가 좌완 투수 로건 앨런을 영입하면서 NC와 이별이 확실시 되었으며, NC는 3년 연속 팀의 에이스와 이별하게 되는 불운을 겪었다.
다만 헤어지는 과정에서의 아쉬운 부분이라면 재계약 관련 자신의 의견을 구단 측에 늦게 전했다는 거에 안좋게 보는 팬들도 있을 정도.
6. 관련 문서
[1] 김태군의 발은 그리 빠르지 않기에 천천히 해도 아웃을 잡는 상황에서 1루수 위로 송구를 하면서 이 악송구로 다량 실점을 했기에 자신과 팬들에게 있어서는 아쉬울 따름이다.[2] 단 첫 맞대결은 비자책이었다.[3] 원태인은 이미 5월 중순부터 이닝 소화 후유증으로 제대로 퍼졌고 네일 역시 6월 중순부터 난타당하고 있다.[4] 연장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화면에 잡히는 카일이 잘 생겨서 팬들은 벤클이고 뭐고 다들 카일 이야기나 하기도 했다. #[5] 현재까지 KIA 상대로는 1승 2패 ERA 6.19로 약하다.[6] 다승 2위에 1위 원태인과는 1승 차이이고, 평균자책점, 탈삼진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에릭 페디에 이어서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받고 있다.[7] 네일은 현재 부상으로 남은 정규시즌은 출전을 못해도 하트가 10이닝 무실점을 하지 않는 이상 1위 탈환을 하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