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란,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악기.이란에서는 '카만체'라고 부르고,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카만차'라고 부른다.
2. 상세
카만체(کمانچه, kamancheh) 또는 카만차(kamancha/kamança)는 '작은 활(Little Bow)'라는 뜻이며,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1] 현재는 페르시아, 아제르바이잔, 쿠르드 음악에 사용된다.아시아 찰현악기의 특성상 대부분 울림통보다 지판(Neck)이 더 길고 경안법으로 연주한다. 전통 카만체는 실크로 만든 3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오늘날에는 개량되어 4현 카만체를 이용한다.[2] 코큐처럼 악기 몸체를 돌려 연주하지만, 울림통 아래 엔드핀(End-pin)이 있어 코큐와 달리 속주가 가능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