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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55:30

충북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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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발 KTX(제2) | 부전역 착발 KTX | 삼척역 착발 KTX
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
[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영동선 KTX는 쓰이지 않는 용어임.) | [d] 동대구행(대구선) 포함 | [e] 호남고속철도와 준고속철도의 교집합 운행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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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운행계통

1. 개요

충북선을 경유하는 KTX 운행 계통이다. 2031년 경 충북선 고속화가 완료되는 시점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준고속철도로 분류되기 때문에 500호대 또는 700호대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2. 상세

충북선은 이미 일찍부터 복선화가 된 철도 노선이었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화물열차 통행량이 상당하기 때문에[1] 선로 용량이 포화 상태까지 갔었고, 그래서 1975년에 복선화 공사를 착공해서 1980년에 준공했고 1997년부터 전철화 공사를 시작해 2005년부터는 전기기관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마을호가 운행하지는 않았기에 고속화 대상에서 제외되어 최고속도는 120km/h이고, 선형도 좋지 못하기에 최고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적다.

이 때문에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었고, 2019년 1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다. 기존선 활용 구간은 150km/h로 증속하고, 고속화 개량 구간은 최고속도 250km/h로 설계될 예정이다. KTX-이음이 운행할 경우 봉양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약 41분 만에, 서대전역까지는 1시간 2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고속화 및 선형 개량 공사가 착공되면 내수역, 보천역, 소이역, 목행역, 동량역, 삼탄역, 공전역의 총 7개 역이 폐역되며, 청주공항역은 지하로 이설된다.

고속화 완료 시 충북선 연선 지역에는 KTX[2] 시대가 열리게 되며, 청주국제공항까지의 접근 시간도 빨라질 것이다.

3. 운행계통

목포역-강릉역: KTX-이음 5왕복 운행 예정.[3][4]

KDI 열차 운행 계획에서는 KTX-이음은 상/하행 5회씩 운행 예정이다.[5] 그런데 충북선 구간만 경유하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 남쪽의 목포역에서 출발해서 충북선을 경유해 강원도의 강릉역까지 올라간다.

운행계통이 이렇게 된 이유는 강원도호남 지역을 고속으로 연결하기 위한 목적인데, 이른바 강호축 고속열차이다. 호남권과 강원권을 연결해 교류를 늘리고,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이런 운행계통이 나온 것.

목포역에서 익산역까지는 기존 호남선보다는 호남고속선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6] 그리고 익산역부터 서대전역까지 호남선을 이용한 뒤[7] 경부선을 잠시 타다가 조치원역부터 봉양역까지 충북선을,[8], 원주역까지 중앙선을 탄 뒤 원주에 신설되는 원주연결선 삼각선으로 만종역으로 이동한다. 만종부터 경강선을 타고 강릉역에서 시/종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후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KTX 운행계통이 될 예정이다. 목포-강릉까지는 호남고속선, 호남선, 충북선, 경강선을 이용하면 약 3시간 2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 있기에 근성열차는 아니지만, KTX의 최장 거리 운행 계통이 될 것이다.

영동, 영서, 충청, 호남 각 지역의 KTX일반열차 수요에 근거하여 기본 베이스는 표에 제시된 역에 정차할 것으로 추측된다. 추가적으로 지역별 정차요구에 따라 추가되거나 감소될 수 있다.
충북선(강호축) KTX 정차역 구분
경강선 구간
강릉 진부 평창 둔내 횡성 만종 원주연결선
분기
원주
충북선 구간
원주 봉양연결선
분기
충주 증평 청주공항 청주 오송 경부선 구간
호남고속철도 구간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정읍 광주송정 나주 목포


[1] 오송역부터 봉양역까지는 무궁화호보다 화물열차의 비중이 더 많다.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무궁화호가 11편도, 화물열차는 무려 23편도.[2] 오송역, 충주역, 제천역은 다른 계통의 노선만 다니고 있다.[3] 서울역 착발 충북선 경유 제천행 KTX는 중앙선을 경유하는 KTX-이음을 타는 게 더 빠르고, 역시나 충주로 가는 것도 추후 개통할 중부내륙선 열차를 타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운행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4] 서울-제천 간 충북선 경유 열차는 ITX-마음으로 운행하는데 KDI 열차 운행 계획 상 편도 1회에서 4회로 늘어나며, 대전-제천 간 열차도 ITX-마음으로 바뀐다. 운행횟수는 11회로 그대로 유지.[5] 원래 9회였다가 재검토 결과 5회로 감편되었다.[6] 이 때문에 KTX-이음TVM이 다시 장착될 확률이 높은 것. 현재는 고속선 시운전 후 준고속선에만 운행되고 있기에 TVM을 모두 떼었지만, 고속선 이용 시 다시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설계속도가 286km/h까지 나온지라 고속선 운행 시에는 신호체계 상 260km/h로 운행할 확률이 높다.[7] 호남선도 선형이 가장 안 좋은 논산-가수원 구간의 고속화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8] 제천역 정차 계획은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고 오송역까지 호남고속선을 탄 후 충북선과 고속선 연결선을 설치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