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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20:44:25

충북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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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중
인천국제공항발 KTX(제2)
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
[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경강선은 노선 구간에 한해서 쓰이지만, 영동선은 따로 쓰이지 않는 용어임.) | [d]: 복합열차 | [e]: 단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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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운행계통

1. 개요

파일:충북선 고속화 일부공정 발주자료_정차역.jpg
2024년 10월, 국가철도공단 충북선 고속화 계획

충북선을 경유하는 KTX 운행 계통이다. 2032년 경 충북선 고속화가 완료되는 시점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준고속철도로 분류되기 때문에 KTX-이음이 투입될 예정이다.

2. 상세

충북선은 이미 일찍부터 복선화가 된 철도 노선이었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화물열차 통행량이 상당하기 때문에[1] 선로 용량이 포화 상태까지 갔었고, 그래서 1975년에 복선화 공사를 착공해서 1980년에 준공했고 1997년부터 전철화 공사를 시작해 2005년부터는 전기기관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마을호가 운행하지는 않았기에 고속화 대상에서 제외되어 최고속도는 120km/h이고, 선형도 좋지 못하기에 최고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적다.

이 때문에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었고, 2019년 1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다. 기존선 활용 구간은 150km/h로 증속하고, 고속화 개량 구간은 최고속도 250km/h로 설계될 예정이다. KTX-이음이 운행할 경우 봉양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약 41분 만에, 서대전역까지는 1시간 2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고속화 및 선형 개량 공사가 착공되면 내수역, 보천역, 소이역, 목행역, 동량역, 삼탄역, 공전역의 총 7개 역이 폐역되며, 청주공항역청주공항 여객터미널에 더 가까운 위치에 고가로 이설된다.

고속화 완료 시 충북선 연선 지역에는 KTX[2] 시대가 열리게 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청주국제공항까지의 접근 시간도 빨라질 것이다. 물론 이 둘과 호남, 강원권 간 왕래도 마찬가지다.

3. 운행계통

목포역-강릉역: KTX-이음 5왕복 운행 예정.[3][4]

KDI 열차 운행 계획에서는 KTX-이음은 상/하행 5회씩 운행 예정이다.[5] 그런데 충북선 구간만 경유하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 남쪽의 목포역에서 출발해서 충북선을 경유해 강원도의 강릉역까지 올라간다.

운행계통이 이렇게 된 이유는 강원도호남 지역을 고속으로 연결하기 위한 목적인데, 이른바 강호축(X축) 고속열차이다. 호남권과 강원권을 연결해 교류를 늘리고,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이런 운행계통이 나온 것.

KDI의 적정성재검토에서는 목포역~익산역 간을 호남고속선을 거치는 것으로 소요시간이 산출되었다는 점을 볼 땐 이를 경유할 가능성이 높다.[6] 그리고 익산역~서대전역 간을 호남선을 이용한 뒤[7] 경부선을 잠시 타다가 조치원역~봉양역까지 충북선 및 봉양연결선[8]을, 이후 중앙선을 탄 뒤 원주역~만종역 간을 원주연결선으로 으로 이동한다. 만종부터 경강선을 타고 강릉역에서 시/종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후에는 국내에서 2번째로 소요시간이 길고 운행거리가 가장 긴 KTX 운행계통이 될 예정이다. 목포-강릉까지는 호남고속선, 호남선, 충북선, 경강선을 이용하면 약 3시간 2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 있기에 근성열차는 아니지만, KTX의 최장 거리 운행 계통이 될 것이다.

KDI의 적정성재검토 당시 언급된 정차역을 나타낸 자료이다. 아래 자료 중 2024년 10월 국가철도공단에서 정차역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충북선 청주공항역 ~ 봉양역 구간을 제외하고는 이미 KTX가 운행하고 있는 구간의 필수정차 여부에 따라 작성된 자료이므로 지역별 정차요구에 따라 정차역이 추가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필수정차 여부 또한 변동될 수 있다.
충북선 KTX 정차역
강릉
진부
평창
둔내
횡성
만종
원주
봉양
충주
음성
청주공항
북청주
오송
조치원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정읍
광주송정
나주
무안공항
목포


[1] 오송역부터 봉양역까지는 무궁화호보다 화물열차의 비중이 더 많다.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무궁화호가 11편도, 화물열차는 무려 23편도.[2] 오송역, 충주역, 제천역은 다른 계통의 노선만 다니고 있다.[3] 서울역 착발 충북선 경유 제천행 KTX는 중앙선을 경유하는 KTX-이음을 타는 게 더 빠르고, 역시나 충주로 가는 것도 판교역에서 중부내륙선 열차를 타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운행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4] 서울-제천 간 충북선 경유 열차는 ITX-마음 6량으로 변경된다. 대전-제천 간 일반열차는 ITX-마음으로 바뀐다. 운행횟수는 KTX-이음 운행을 고려해 감편 예정이다.[5] 원래 9회였다가 재검토 결과 5회로 감편되었다.[6] 이 때문에 KTX-이음TVM이 다시 장착될 확률이 높은 것. 현재는 고속선 시운전 후 준고속선에만 운행되고 있기에 TVM을 모두 떼었지만, 고속선 이용 시 다시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설계속도가 286km/h까지 나온지라 고속선 운행 시에는 신호체계 상 260km/h로 운행할 확률이 높다.[7] 호남선도 선형이 가장 안 좋은 논산-가수원 구간의 고속화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8] 여기서 크게 드리프트한다. 제천역을 거치려면 스위치백을 해야 해서 결국 외곽의 봉양역을 거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