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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16 19:06:06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망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
1. 개요2. 220화 이전3. 220화 ~ 230화4. 230화 ~ 240화

1. 개요

문서가 많아진 관계로 최준우의 망언들은 여기다가 따로 기재.

2. 220화 이전

뭐라는거야 씨x.. 내가 힘들 땐 누가 도와줬는데? 이제 와서 윤성아가 불리해지니까 말로 해결하라고?[1]
그냥 둘이 얘기하고 풀면 안되냐는 양지원의 말에 독백
미안하지만 난 잃을게 없어.[2]
윤성아에게 화풀이를 하면서 하는 말
니가 아는 임자유가 혹시 다리ㅂ신이냐?
동태한테 시비를 걸 때 한 말
그 미친새X 때문에 난!!! 그 새X만 아니었어도!!! 다!! 다!! 그 새X 때문이야!![3]
트라우마 때문에 반격하지 않는 동태를 두들겨 패면서 하는 말
씨ㅂ 그놈의 임자유가!! 내 여자친구를 건드린다고!! 씨ㅂ아!! 내 여친한테 왜 계속 연락하는데!! 나한텐 걔가 전부인데!! 왜 자꾸!! 너가 그 새끼한테 가서 전하든가, 아님 내가 가서...[4]
아까부터 계속 뭐라하냐는 동태의 말에 반응
근데 우리 인생은 어차피 불행 덩어리야 그냥 다들 그 불행 속에서 간신히 사는 거지[5]
죽고 싶은 마음을 갖고 사는 심정을 니가 아냐는 자유의 말을 준우가 끊으면서 하는 말
너가, 알아주니까 그거면 됐어[6]
구선화가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

3. 220화 ~ 230화

하.. 이유리.. 넌 착하지.착한데. 착한 걸로 모든 일이 해결되지 않아. 내가 너에게 의지할 수 없던 게 그 물러터진 생각 때문이었어. 넌 그냥 상황을 답답하게 만들 뿐이지[9]
이유리가 이태양 앞을 막을때 반응
어차피 이유리도 네가 막아줄 줄 알고 뛰어든 거야. 유리 앞이니까 이제야 제대로 치네 잘됐다. 응 근데 이제 난 너희들한테 필요 없는 존재잖아.
니가 사람새X냐는 이태양의 말에 대답
아 그래, 도 힘들 수 있지. 그리고.. 이럴수록 걔가 내 생각을 하겠지.[10]
박하민이 자신때문에 망가지고 있다고 이태양에게 들은 직후
여유롭네 가서 연애나 해 X신아, 그만 나대고 진짜 찢어버리기 전에[11]
유리에게 오지 말라는 이태양을 밟으면서 하는 소리
니가 정말로 임자유를 이해하고 싶다면 네 다리부터 없어져 보는 게 맞지 않냐? 내가 도와줄게[12]
지난 일을 사과하며 서로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동태의 말에 대한 대답
아니 X발 너네 집단이랑 별개로 넌 내가 죽일 이유가 많지 않냐? 너만 아니였어도 난..!! 하민이랑 헤어질 이유도 없었을 거고!! 임자유인지 뭔지랑 엮일 일도 없었어![13]
동태가 싸울 이유가 없지 않나고 하자 나온 반응
근데 그거 아냐? 정의는 주관적인거야. 너네가 정의로운일을 한다면 나도 내 기준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거 있는 거라고
서로 오해라고 말하는 동태의 말에 대답
야 그러고 보니까 말인데. 너 싸울때 그렇게 꺾어대는 거. 임자유 다리 꺾으면서 생긴 습관 아니냐 혹시? ㅋㅋ 한 번 해보니까 두번 세번은 쉽지?[14]
동태랑 싸우면서 하는 말
응? 왜. 말했잖아. 임자유 이해하게 해준다고. 니가 자주 하던 짓이잖아. 꺾는 거. 똑같잖아
동태 십자인대 부러트리면서 나온 말
뭘 그렇게 화를 내시나? 십자인대는 6개월 뒤면 나을 수 있는 수준이야. 별 거 아니라고.[15]임자유는 너보다 더 아프고 박하민은 너보다 덜 힘든데 너가 받는 고통이 이정도는 돼야지[16]
동태가 진심으로 미쳤다고 하자 나온 대답
너 하나 때문에 임자유의 가족 하민이 그리고 나한테까지. 이게 이해가 안돼?[17]
넌 그냥 미친놈이라는 동태의 말에 대답
이제 자유랑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야. 같은 병원에 입원할 거니깐. 솔직히 있잖아, 아마 자유는 조금 통쾌해 할지도 몰라? ㅋㅋ[18]
동태 다리를 확인 사살후에 나온 대답
하 이전처럼? 이전에 내가 어땠는데? 이전의 나는 뭔데? 임자유 mk2? 뭐만 하면 실패하고 배신당하고 처맞는 X밥 새끼? 기준에 맞는 게 보고 싶으면 본인을 찾아가 나 말고 그때 실수한 걸 이제 와서 잘해보려고? 그런 얘기를 할 거면 둘이서 해야지. 기회는 많았어. 그냥 가라고 좀. 난 이제 임자유도 아니고 니 남친도 아니야.[19]
예전으로 돌아와 달라는 박하민 말의 반응

4. 230화 ~ 240화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어 개 ㅈ같다.[20]
하민이 자신이 다른 남자랑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냐는 말에 대한 자신의 독백
뭘... 뭘 해결할 수 있는데 너가.. 난 원래 이런 새끼였어 너도 알고 있었지. 그래서 오히려 날 이용했고![21] 다시는... 다시는 당하지 않을 거야. 남자고 나발이고 니 ㅈ대로 살아.[22]
박하민에게 제발 좀 떨어져 달라며 퍼부은 악담
내가 뭔가 잘해보려고 하면 꼭 니가 끼어들어서 일 망친 건 생각 안하나 보지? 윤성아랑 그런 식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고, 하민이랑 헤어지고 싶지도 않았어. 하물며 너랑 비교당하면서 미친놈 취급받는 건 더 짜증난다고. 어디 기억 안 난다고 지껄여 봐. 기억나게 해 줄 테니까.[23]
괜한 오지랖이라는 임대현의 말에 반응
내... 기분이.. 나아지겠지...?[24]
니가 이래서 뭐가 해결되냐는 임대현의 말에 대답
내 사람들이 그렇게 되길 바란적은 없다고[25]
박하민이 죽는 꿈을 꿨을 때 절망하면서 하는 독백
그렇다면 나도 어떻게든 널 살린다. 손목을 부서뜨려서라도, 발목을 꺾어서라도.[27]
어떻게든 죽을 거라는 박하민의 말에 대한 독백
..너한테 필요한 건 남자친구가 아니야. 나도 아니고 오히려 좀 버려야 해.[28]
안사귀어 줄거면 꺼지라는 박하민의 말에 대답
너무 버거워 보여 그러니까.. 내가 조금 들어줄게. 오늘 너의 한순간이라도, 내가 지킬 수가 있다면 난 내일은 더 힘내서 또 하루를 지켜볼게. 단 1초라도 내가 힘이 된다면 난 그 다음 1초도 노력할게 어차피 버릴 거면 나한테 버려줘. 너가 다시 가져갈 때까지 내가 잘 지킬 테니까. 단 한순간이라도. 단 한걸음이라도.[29]
박하민을 안으면서 하는 말
그때도 너가 지금처럼 날 원한다면, 그땐 진심으로 널 만날게.[30]
최준우에게 자신을 버릴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구선화의 말에 대답 이때 구도도 좀 띠껍다

[1] 양지원, 이유리, 박하민, 이태양, 서리라 등 의외로 도와준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준우는 배은망덕 하게도 이들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때부터 최준우의 흑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부분이다.[2] 후에 226화에서 동태에게도 똑같은 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이후 150화에서 윤바다에게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 모습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이유리 때와 똑같이 박하민의 조언을 듣고도 변한 게 없는 모습을 보인다. 따지고 보면 윤바다는 어찌 됐든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잃었기에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다 쳐도 최준우는 애시당초 가정환경도 멀쩡하고, 재산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뭘 잃어본적도 없을뿐만아니라, 자신 손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다 내쳐놓고 잃을 게 없다고 난리치면서 정작 진짜로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린 윤바다에게 저런 말을 내뱉는다는 거 자체가 모순이다.[3] 임자유는 최준우에게 어떤 짓도 하지 않았다.[4] 웃긴건 정작 저렇게 쌩난리를 피워놓고 자신의 전부라던 하민이의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못하고 냅다 걷어차버렸다는 점이다.[5] 학교폭력 빼고는 불행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던 최준우가 중2병걸린 찌질이들이 허세부리겠답시고 할법한 개똥철학을 운운 하니깐 듣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스울 뿐이다.[6] 대사 자체만 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를수도 있으나, 박하민이 자신에게 임자유를 투영했다는 것에 흑화를 해놓고 정작 본인은 구선화에게 첫사랑을 투영했음을 드러내는 말이다.[7] 여기서도 최준우가 착각하고 있는게 지금 본인이 죽는다고 기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8] 이유리는 이 말을 듣고는 아예 벌벌 떨며 울어버린다.[9] 자신도 이유리에게 많이 의지해놓고 이제와서 저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는 거다.[10] 본작에서 가장 정신나간 발언 중 하나로, 본인이 박하민을 차놓고서는 아예 관심이 없지 않고 여전히 박하민을 의식한다는 것이 매우 부정적인 방면으로 드러나 박하민이 더욱 자기에 대한 사랑으로 괴로웠으면 좋겠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그래놓고서는 구선화랑 잘 놀고 있다. 심지어 구선화는 본인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작중 설정상 박하민보다 훨씬 더 남자들과의 접촉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임자유와의 관계로 인하여 박하민을 내친 최준우의 논리상으로 오류가 생기지만, 최준우는 그러한 논리적 오류를 자신이 정의의 사도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무시하였다.[11] 현재 태양이와 유리는 진심으로 준우를 걱정해서 이러고 있음에도 최준우는 과거의 괴로웠던 기억에만 사로잡혀 태양과 유리에게 폭언이나 내뱉으며 쳐내버리고 있다.[12] 최준우의 망언들 중 가장 역겹다고 평가되는 망언 중 하나.[13] 놀라운 점은 동태는 임자유와 최준우가 엮일 일을 제공한 적이 없다. 차라리 웬만큼 이성이 있었다면 동태를 공격하는 명분을 잡을 때 임대현 패거리 관련으로 잡는 것이 옳은데, 단지 화풀이를 위해 같잖은 이유를 들며 동태에게 심한 부상을 입힌 것이다. 더 같잖은 건 그 박하민을 본인이 차버린건 까먹었는지 남탓이나 하고 자빠졋다.[14] 안 그래도 그 일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는 당사자를 눈앞에 두고 저딴 발언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제정신이 아닌거다.[15] 이는 본인이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을 축소시켜며 합리화하는 헛소리일 뿐으로,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문서에도 나왔듯이 인대파열 자체도 재발 위험이 높거니와, 부분파열이라면 몰라도 완전파열은 여전히 군면제 대상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심지어 최준우는 한술 더 떠서 부러진 다리를 추가로 분질러버리는짓거리까지 저질렀다.[16] 동태랑 만난 직후 자신은 임자유 때문에 박하민이랑 헤어졌다고 피해망상을 드러내놓고, 정작 폭력을 합리화하기 위해 임자유라는 키워드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동태의 다리를 부러뜨려 버렸다. 참고로 이 시점 최준우는 임자유와 박하민을 증오하는 상황이었는데, 동태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이들을 거론한 것.[17] 백 번 양보해서 임자유와 임자유의 가족 그리고 하민이는 그렇다 치더라고 본인은 동태에게 화내야할 이유가 1도 없는데도 저러고 있으니 이해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18] 정작 임자유의 치료비를 동태가 대주기 때문에 임자유 입장에서는 통쾌해하기는 커녕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다. 말 그대로 자기 닮은 웬 정신병자 하나가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자기 병원비를 대주기는 하는 친구 하나를 부상입혀서 똑같이 병원 신세를 지게 했으니, 임자유 입장에서는 동태도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 물론 이 시점 최준우는 임자유를 그냥 증오하고 있기에 임자유를 거론한 것은 그냥 악질범죄자의 역겨운 자기합리화일 뿐이다.[19] 최준우는 본인이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이 박하민에게 멋대로 기대해놓고 멋대로 실망하고선 피해망상에 빠져 저따위 막말을 지껄이는 거다. 게다가 최준우가 박하민과 사귀기 전에 했던 수많은 병크짓사귄 이후의 행적을 생각해 보면 정작 진짜로 배신을 당한 건 박하민이다.[20] 최준우는 그동안 연애하는 중에도 여러 여자들과도 대놓고 어울리고 다니며 지냈고 박하민은 최준우에 대한 신뢰 하나로 군말없이 지내왔다. 그런주제에 본인이 직접 차버린 박하민에게 이런 말도안되는 잣대를 들이대는건 그야말로 역지사지조차 이해하지 못 하는 꼴이다.[21] 정작 고백도 동앗줄로 삼은 것도 본인이였다. 그래놓고 역으로 자기가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22] 결국 이 폭언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입은 하민이는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결국 자살 직전에 까지 내몰리고 만다.[23] 이쯤되면 정말 생각이라는 걸 하고 말하는지 의문이 드는데 윤성아도 박하민도 임대현은 최준우에게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임대현은 최준우에게 랜챗을 그만하라 했고 하민이랑 헤어지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준우는 열폭감에 눈이 멀었는지 자유에 동태도 모자라 이제는 임대현탓까지 하고 있다.[24] 최준우가 흑화하는데 영향을 미친건 신영윤김태원, 2년간 최준우를 괴롭힌 이태양, 최준우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린 윤성아한솔,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 최준우 본인이다. 당연히 임대현을 팬다고해서 기분이 나아질리도 없고, 달라지는 것도 아무것도 없다. 애초에 다른 사람이였으면 그냥 손절하고 다시 엮이지 않는 것으로 끝나지 저렇게까지 날뛰고 벼르고 있는게 누가봐도 이상하고 임대현 입장에도 어이가 털리는게 당연하다.[25] 언제는 자긴 잃을게 없다며 떠들고다니더니 이제와서 내 사람들이나 운운하고있다. 최준우가 말을 할때 어줍잖게 똥폼잡을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내뱉는다는걸 알수 있는 부분.[26] 어떻게 보면 흑화에서 벗어난 것을 표현한 대사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듣기 좋은 말일 뿐이다. 자신이 스스로 악행을 저질러 놓고선 휘둘려왔다고 착각하거나 그 모든 일을 사실 구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자기합리화나 일삼고 있는 것을 보면 명백한 미화라고 봐도 할 말이 없다.[27] 자신이 망가뜨린 박하민에게 사과는 못할 망정 저따위 소리나 내뱉는 걸 보면 정말 사람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심지어 자신의 가스라이팅으로 박하민을 망가뜨려놨으면서 정작 이후 행보는 무책임하게 다시 박하민을 쳐내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올 지경이다.[28] 처음에는 별 문제가 안되는 대사였지만 정작 똑같이 본인에게 집착해대는 구선화에게는 계속 원한다면 만나줄거라는 망언을 내뱉는 바람에 이 대사마저 내로남불 대사로 바뀌고 말았다.[29] 그냥 죽고싶은 마음을 대신 들어줄테니 힘내라는 말을 저렇게 장황하게 늘어놓으니 한 마디도 못알아들을 지경이다. 심지어 저렇게까지 말해놓고 그 이후부터는 단 한번도 박하민을 위해 뭔가를 해준 적도 없으니 그냥 최준우는 입만 산 위선자일 뿐이다.[30] 정작 박하민에게는 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며 밀어내면서도, 일면식도 없는 박하민에게 막말이나 뱉어대며 자신이 좋다며 집착해대는 구선화에겐 만나주겠다고 하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인다. 좋게 봐줘서 당장 선화의 돌발 행동을 막아야 한다는 명분 역시, 태양이랑 똑같이 그 자리에 있었던 이유리 선에서 충분히 막을 수 있었으며, 애초에 본심 역시 자신을 도와줬던 선화를 버릴 수 없다는 불순한 생각에서 저런 말이 튀어나온지라, 옹호의 여지가 전혀 없는 추잡한 망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