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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43:18

초사이어인 블루

사이어인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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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 超 サイヤ人 ゴッド 超 サイヤ人)
초사이어인 블루 ( 超 サイヤ人 ブル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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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유사 / 응용 형태
3.1.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3.2.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3.3.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3.4. 초사이어인 블루+상시 무의식의 극의3.5. 초사이어인 로제3.6. 드래곤볼 히어로즈
3.6.1. 초사이어인 블루 (폭주)3.6.2. 초사이어인 블루 (폭주 제어)3.6.3. 초사이어인 블루 (우주수 파워)
4. 변신 가능 등장인물5. 평가
5.1. 이름5.2. 디자인5.3. 전투력
6. 다른 명칭7. 여담8.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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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풀네임 통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1] / 슈퍼 사이어인 갓 슈퍼 사이어인[2] 초사이어인 블루

[[일본|]][[틀:국기|]][[틀:국기|]]
[ruby(超, ruby=スーパー)]サイヤ人ゴッド[ruby(超, ruby=スーパー)]サイヤ人[3](Sūpāsaiyajin Goddo Sūpāsaiyajin) 超サイヤ人 ブルー

[[미국|]][[틀:국기|]][[틀:국기|]]
Super Saiyan God Super Saiyan Super Saiyan Blue

1. 개요

드래곤볼 Z: 부활의 'F'드래곤볼 슈퍼에 등장하는 사이어인의 변신 형태.

처음 나왔을 땐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이라고 불렸지만, 발음하기도 힘들고 작명 또한 싼티난다는 지적을 받고 우이스가 초사이어인 블루로 개명했다.

2. 특징

파일:초사이어인 블루 토리야마 설정화.png파일:신극장판 블루 설정화.png
토리야마 아키라 설정화 신극장판 설정화
파일:초사이어인 손오공 (블루).gif파일:초사이어인 베지터 (블루).gif

3. 유사 / 응용 형태

3.1.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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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 계왕권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상태.

3.2.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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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의 힘을 한 번 더 뛰어넘은 형태.

3.3.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

파일:완성형 블루.jpg
※ 사용자: 손오공, 베지터 (코믹스)

3.4. 초사이어인 블루+상시 무의식의 극의

파일:극의 블루.png
※ 사용자: 손오공(코믹스 한정)
*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 사용한 상시 무의식의 극의. 그래노라와의 전투에서 사용했으나 상시 극의로는 변신하는 극의보다 전투력이 한참 떨어져 승리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으로 변신한다. 전투력은 극의 완성형보다는 훨씬 떨어진다.2번째 사용했을때에는 그래노라의 급소공격을 급소를 옮기는것으로 회피하며 다소 정밀도를 올리긴했지만,이후 그래노라와의 언급상 공격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였고 오공도 이를 인정하였기에 극의 완성형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번째 사용했을 때에는 진정한 우주제일의 전사가 된 가스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는데 극의의 힘을 회피에만 집중해 회피 부분에서만큼은 가스의 무기 생성 기술을 어느정도 회피하지만 공격력은 한참 부족해서 가스에게 승기를 잡지는 못했다.

3.5. 초사이어인 로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초사이어인 로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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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오공 블랙. 블랙이 사용하는 초사이어인 블루의 경지.

3.6. 드래곤볼 히어로즈

아래는 기존 드래곤볼 정사와 관련 없는 미디어 믹스 오리지널 변신들이다.

3.6.1. 초사이어인 블루 (폭주)

파일:폭주 오공.jpg파일:폭주 베지터.jpg
※ 사용자: 손오공, 베지터 (히어로즈 한정)
히어로즈에서 공개된 신규형태로, 칸바의 어둠의 기에 반응한 오공과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로 폭주해버린 형태. 이후 퓨의 검의 충격을 받고 변신이 풀린다.

3.6.2. 초사이어인 블루 (폭주 제어)

파일:베지터 폭주제어.png
※ 사용자: 베지터 (히어로즈 한정)
위의 초사이어인 블루 (폭주)의 파생형태. 악블루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악의 사이어인 타레스로부터 칸바의 악의 기를 주입받고 폭주하려는 상황에 처한 베지터가, 사이어인은 싸움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악한 것과는 상관없다고 깨달은 뒤 마인 베지터 때처럼 악의 기를 제어해낸다. 악의 기를 제어한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2처럼 악의 기의 스파크와 초사이어인 블루의 파란 스파크가 교차되면서 초사이어인 블루의 청안에 검은 동공이 생기고, 블루 기의 내면에 악의 기가 베지터 주변을 감싸고 있다.[15]

전투력이 급상승해서 악의 사이어인의 타레스는 물론, 초사이어인 3의 칸바를 그야말로 압도한다. 다만 초사이어인 로제 3보다는 약해보인다. 그리고 가면을 쓴 오공 블랙과의 사투 이후론 등장이 없다.

3.6.3. 초사이어인 블루 (우주수 파워)

파일:우주수 블루.jpg
※ 사용자: 손오공 (히어로즈 한정)[16]

가 우주수의 에너지를 흡수했을 때 줄기를 잡아 그 에너지를 제어해 해낸 변신으로 블루 진화 비슷한 변신을 이룩해내면서 오지터 듀오를 퓨전 해제시킨 퓨를 혼자 이기는 저력을 선보였다. 에너지를 흡수하는 과정은 원기옥을 쓸 때처럼 팔을 올려 기를 제어했으며 원기옥을 흡수한 초사이어인 블루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지구 한정이 아니라 12 우주의 잔여 에너지를 모두 흡수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7]

헤어 테두리 안쪽이 빛처럼 발광하는 모습이며 블루 주변의 기가 무의식의 극의의 기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18]

4. 변신 가능 등장인물

5. 평가

5.1. 이름

복잡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초사이어인 갓의 파워를 가진 사이어인의 초사이어인이야.
드래곤볼 Z: 부활의 'F', 손오공 vs 골든 프리저

공개 당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이라는 이름이 너무 복잡하다는 평이 많다.

이름이 왜 이렇게 이상하게 나왔냐면 첫 번째로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지닌 사이어인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즉, 이 변신 자체는 초사이어인과의 개념이 동일하다.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이 되는 것과 신(神)의 힘을 가진 초사이어인 갓이 초사이어인이 되는 것은 변신 자체는 초사이어인으로 동일하지만 힘의 격이 다른 것. 초사이어인 갓의 변신이 일반형태의 머리만 붉게 변한 것이고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의 변신이 초사이어인 모습에 머리가 파란색으로 변한 것을 보면 초사이어인 변신처럼 배색의 차이를 노린듯 하다.

두 번째로 초사이어인 갓의 네이밍이 문제가 되는데, 초사이어인 갓은 이름만 초사이어인이고 초사이어인과는 전혀 다른 변신이라 굳이 '초'를 붙일 필요가 없음에도 붙여버리는 바람에 진짜 초사이어인의 힘을 사용하는 변신에 정작 '초'라는 단어를 앞에 붙일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초 초사이어인 이런 식으로 붙이는 것도 애매한 작명인지라... 그리하여 뒤에 '초사이어인'을 따로 붙인 복잡한 이름이 되고 말았다. 만약 '초사이어인 갓'을 '사이어인 갓'으로 붙였으면, '초사이어인 블루'가 '초사이어인 갓'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럼 긴 이름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이다.

동음동의어를 잔뜩 붙인 난잡한 이름인지라 작중에서도 복잡하다고 셀프디스를 많이 했으며, 문구에 적힌 손오공의 대사 다음에도 프리저가 손오공의 말을 따라하며 지금 말장난 하냐고 말했다. 여담이지만 원작 마인부우 편에선 오공이 부우와 바비디에게 초사이어인의 단계를 보여주며 시간을 끌 때, '초사이어인을 뛰어넘은 초사이어인, 초사이어인2 라고나 할까' 라는 식으로 호칭을 깔끔하게 정리한 적이 있다.

5.2. 디자인

5.3. 전투력

상황을 보지 않으셔도 괜찮으시겠어요? 상대는 그 초사이어인 블루가 된 손오공 씨라구요?
- 바도스
과연, 순간적인 폭발력은 굉장하군. 조금 손이 저렸어.
- 비루스
설정상 지금까지 정사에 나온 모든 초사이어인의 변신 중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훗날 나온 무의식의 극의 또는 자의식의 극의가 순수한 사이어인만의 변신은 아니라는걸 감안하면, 슈퍼가 연재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도 여전히 최강의 초사이어인 변신폼이다. 초사이어인 갓에 초사이어인을 중첩한 상태인 만큼 그 파워는 엄청나다.

다만 첫 등장부터 골든 프리저에게 전투력으로 밀리면서 영 애매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애니판 같은 경우 우주 서바이벌 편 초반에서는 아래에서도 후술하겠지만 케일이나, 17호 등에게 약한 묘사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해명이 있고, 어느 편이든 후반 전개에서는 히트나, 오공 블랙, 톳포, 다른 우주 전사들에게 우세를 보이는 등 후반에서는 위상이 나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변신 폼이 나오면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줬던 1, 2, 3, 그리고 GT의 4와는 초반부터 상당히 비교되는 행보를 보였다보니 여러모로 인기마저 묘한 편. 정확히 말하면 손오공과 베지터의 블루 변신의 인기는 대단히 미묘한 편이고 블루의 설정 자체는 강력한 변신이다보니 블루 오지터나 블루 베지트, 또는 블루를 뛰어넘는 블루 계왕권이나 블루 진화 등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편이다.

코믹스에선 블루를 미래 트랭크스 편까지도 완성시키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변신으로 묘사하여 변신 자체의 위상을 낮추는게 아니라 시전자의 미숙함을 강조하였다. 때문에 코믹스에서는 히트와 합체 자마스 상대로 단일 상태의 블루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우주 서바이벌 편 시점에서도 블루와 1대1로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존재는 극소수였기 때문에[23] 변신 자체의 위상이 나쁘지 않다.

다만, 애니 각본가들 중 한 명의 트위터에 의하면 크리링, 17호, 오반과 겨룰 때 오공은 블루로 변신하긴 했지만 그저 자극제를 위해 변신을 했을 뿐 실제로 제대로 싸운 건 아니라 한다. 기의 컨트롤 및 전투력 컨트롤이 극한에 달해야 하는 블루이기에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5.3.1. 초사이어인 4와 비교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엮어 준 것도 있고 서로 상반되는 면이 많은 변신인데다가 각각 정사, 비정사의 사이어인의 최강의 변신의 자리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비교가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6. 다른 명칭

아래의 목록에는 극장판, 코믹스, 게임, 굿즈 등 드래곤볼과 관련된 상품에서 사용하는 약칭들이 나열되어 있다. 본 문서의 리다이렉트로 쓰이는 이름은 (★)로 표시한다.

7. 여담

8. 관련문서


[1] 드래곤볼 Z: 부활의 'F' 상영 당시 자막판에서의 번역. 더빙판에서 초를 슈퍼로 읽은 것과 대비된다.[2] 드래곤볼 Z: 부활의 'F' 더빙판에서의 번역. 이것은 수입사인 투니버스가 TVA 시청자들을 위해 드래곤볼 Z의 번역을 따른 것으로, 전작인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더빙판과는 다르게 변경되었다. 단, 성우들의 발음은 "사이인"이지만 대본은 "사이인"이였다. 대원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슈퍼에선 슈퍼 사이어인으로 변역.[3] 한자로 '초(超)'라고 쓰고 '슈퍼'라고 읽는다.[4] 만약에 되었다면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시점에서 변신이 되었을 것이다.[5] 다만 상위의 변신이긴 해도 신의 격으로서는 동일한 변신이다. 코믹스판 비루스의 발언으로는 갓의 파워업 바리에이션이라고. 하지만 신의 경지라는 동일한 경지 안에서 그렇다는거지 갓에 비해서 약간 강한 정도가 아닌 압도적인 강함이다.(초사이어인 넘버링 시리즈도 인간의 경지와 신의 경지라는 큰 틀에서 놓고 보면 동일한 경지인 것과 같다.)[6] 신과 신 극장판 당시 기준의 설정으로 초사이어인 갓 오공이 6이라면 비루스는 10, 우이스는 15 정도라 하였는데, 이 설정을 그대로 적용시킨다면 초사이어인 블루는 약 8~9사이로 보는 것이 적당할 듯 하다.[7]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기준으로 신의 기를 개방한 초사이어인과의 전투력 차이는 대략 10배다. 브로리의 통상 전투력은 신의 기를 개방한 초사이어인 베지터와 거의 호각이며 전투력이 10배가 되는 분노 형태에서는 베지터와 동급의 강자인 오공이 블루로 변신해야 대등해지는 수준이다. 참고로 갓의 전투력은 그 중간 정도.[8] 당시 블루의 힘을 포타라가 감당하지 못한 건 아니다. 애초에 포타라는 신의 물건이기도 하고, 합체가 풀렸을 당시 지켜보고 있던 고와스가 블루의 강대함 때문이 아닌 "합체에 유지할 힘(체력)을 전부 사용한 건가"라고 언급한다.[9] 코믹스 6우주 편 당시 베지터는 캬베에게 블루를 보여주는 바람에 체력이 떨어져서 히트를 상대로 블루로 싸우나 패배하고 만다.[10] 이 색감 변화에 대해서는 "색이 어두운거 같아 아쉽다"와, "이정도는 되어야 블루지 이전 색깔은 초사이어인 민트였다" 라는 호불호의 평이 공존한다. 다만 여기 나온 오지터의 블루 모습이 바뀐 색감과 매우 잘어울려 바뀐 색감에 대한 호평이 더 많아졌다.[11] 참고로 드래곤볼 히어로즈 게임에서 여성 아바타의 경우, 초사이어인처럼 머리가 올라가지 않고 초사이어인 갓과 같이 기본 머리모양에서 색상만 파란색으로 바뀐다.[12] 이는 극의 완성형에서도 나타난 연출이다. 주로 첫 등장 시 이 연출이 사용된다.[13] 이 때 잠깐 나타난 하얀색을 두고 무의식의 극의 아니냐는 팬들의 대립이 있었는데, 아무런 설명이 없기 때문에 그냥 팬서비스로 보는 게 맞다.[14] 파워는 경이롭지만 변신이 지속될 수록 스피드가 점점 떨어지며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15] 극장판 브로리에서 갓 변신 후 주변의 분홍빛 파장과 비슷한 연출이다. 또한 오공의 블루 계왕권과는 연출적 면에서 반대인데 악의 기가 초사이어인 블루의 오오라 안에서 요동치고 있다.[16] 일시적으로 사용[17] 여담으로 오공은 이 에너지를 흡수할 때 너무나 방대한 힘인 탓에 몸이 버티지 못할 거라는 퓨의 말을 듣고도 자신도 할 수 있을거라며 자신의 그릇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바로 유사 우주에 퍼져있던 싸움의 에너지를 흡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들과 싸운 붉은 가면의 사이어인과 전투한 경험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침 저쪽 역시 오공의 육체를 지니고 이를 자기 방식으로 성장시켜온 만큼 신체적으로는 완벽하게 같은 조건이기도 하고.[18] 슈퍼 TVA에서도 무의식의 극의의 트리거는 원기옥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노린 연출일 수 있다[19] 이 초사이어인 블루는 베지트를 위한 변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색감이 잘 어울린다 대부분 평한다.[20] 드래곤볼 超 애니메이션 한정.[21] 드래곤볼 超: 브로리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22] 드래곤볼 퓨전즈 보너스 스토리에서 블루로 변신해서 자마스, 오공 블랙을 쓰러뜨렸다고 언급되었다.[23] 사실상 블루를 압도하는 지렌, 동급의 실력을 가진 골든 프리저, 히트, 톳포 정도가 고작이었다.[24] 갓과 비루스의 6 대 10 설정처럼 최근작까지 유지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애니나 코믹스에서는 해당 설정이 반영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신극장판에서는 해당 발언이 번복된 묘사가 없어서 그대로 진행되는 듯.[25] 두 번째 대결에서 그냥 블루로도 히트와 싸움이 가능했던 이유는 처음에는 히트 기술의 정체에 대해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10배 계왕권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파워와 스피드로 히트를 몰아세웠던 것이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오공 자신이 성장하기도 했지만) 히트 기술에 대해 알아챘기 때문에 계왕권이 없이도 순수히 블루만 써도 승부가 가능했던 것. 히트 본인의 힘도 상당히 막강하지만 암살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기술들이 다 간파당했다면 당연히 불리한 싸움이다.[26] 다만 골든 프리저와 초사이어인 블루는 기의 컨트롤을 자유재재로 한건 맞는데, 오공의 블루는 풀려버리고 프리저는 골든 변신이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지옥에서의 정신수양 덕에 유지할 수 있다는 급조 설정이 추가됐다.[27] 단, 블루 계왕권은 20배까지 한계인데다가 신체의 부담이 상당히 가는 패널티가 있는 반면 블루 진화쪽이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데다가 계왕권 20배랑 필적하다 나오는데 그렇게 된다면 블루 진화가 성장할 시 기존 블루보다 20배 이상의 상승폭이 되는 셈이며 앞으로 2기에서 재등장 할 시 베지터의 성장에 따라 상승폭이 기존 블루의 20배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크다.[28] 그런데 밝혀지길 스피릿 컨트롤 훈련으로 대폭 강해진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를 했음에도 단 일격에 나가 떨어졌다.[29] 이 때의 브로리는 베지터와 오공과 싸우며 더욱 성장한 브로리로 만약 오공이 처음부터 블루로 변신했다면 아직 성장 못 한 분노 브로리를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 소설판에 따르면 서서히 블루쪽으로 기운다고 했으나 헛방질이 늘었다는 묘사는 극장판에서는 없다. 소설판을 따른다면 호각에서 서서히 기울어간다고 볼 수 있으나 오지터와의 전투에서 풀파워가 풀렸던 것이 극장판에는 없던것처럼 극장판에서는 헛방질같은 묘사가 없으며 소설판과는 다르게 끝까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30] 그것도 초사이어인 풀파워 상태의 브로리였다. 한계까지 자신의 힘을 끌어낸 브로리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것.[31] 스타더스트 브레이커를 직격시킨 뒤 브로리가 더욱 힘을 끌어올린 뒤로는 단 한번이지만 오지터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주먹을 맞부딫히면서도 처음과는 달리 지반이 폭발하기 전까지도 날려지지 않는 등 조금은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얻어맞는 시간이 더 늘어났을 뿐 풀파워 브로리는 단 한번도 블루 오지터에게 유효타를 입히지 못하고 처절하게 털려버렸다. 소설판에 따르면 브로리는 파워타입인데 한층 더 강해졌음에도 파워에서조차 넘지 못한 시점에서 그 격차는 말할것도 없다.[32] 이후 모로는 몇 달 동안 수많은 행성들의 별 에너지를 흡수하여 극의 징조 오공과도 접전이 가능하고 결국은 꺾을 정도로 강해졌다.[33] 다만 저 때 당시의 모로는 기를 제대로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34] 손오공 SSGSS, 베지터 SSGSS. (각각 200엔)[35] 실제로 블루 이후로 나온 변신 중(바리에이션 제외) 이름에 색깔이 붙지 않는 건 무의식의 극의, 자의식의 극의, 손오반 비스트 뿐이다. 사실 무의식의 극의와 자의식의 극의조차 변신 자체의 위상과 인기와는 별개로 블루에 이은 색놀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36] 애시당초 초사이어인은 이미 셀전에서 일상생활 중에도 유지가 가능할 만큼 기의 소모가 최소화되었으며 갓은 변신 계통이 다른 탓에 소모율 자체가 묘사되지 않는데 이 둘을 중첩한 블루가 극심한 체력 소모 문제가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37] 그나마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가 초사이어인 블루 2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이것은 상술한대로 갓과 2의 중첩이 아닌 베지터가 자신만의 한계를 넘어 갓의 경지를 초월한 블루를 한번 더 초월한 변신이다. 때문에 똑같이 2 변신이 가능한 오공은 블루 진화가 될 수 없다.[38] 비정사인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로제의 바리에이션인 로제 2, 3가 나오기는 했지만 앞에서 말했듯 이는 본가와 관계없는 비정사이다. 드래곤볼 레전즈나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의 해석을 종합해서 보면 드래곤볼 로제 2, 3, 풀파워는 초사이어인 로제에 각각 초사이어인2, 3이나 분노 형태를 중첩한 것이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는 초사이어인 갓의 다음 버전인 초사이어인 갓 진화와 초사이어인을 중첩한 변신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