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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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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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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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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12월 19일
17시 00분세월호 희생자 충북도청 합동분향소, 설치한지 236일만에 중단#

2. 상세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해군에 몸담았을 당시 경험한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 후의 인양 과정과 세월호 사고를 비교하며, 크기가 170t가량인 서해훼리호와 달리 선체만 6천825t에 이르는 세월호 인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뉘앙스로 "세월호는 화물까지 합쳐 1만t에 가까운 데다 뻘이 차고 있는 상황이어서 인양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참사로 화물 피해를 본 화주들로 구성된 세월호 화물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주들에 대한 보상을 촉구했다.#1,#2(민중의 소리)

부천시는 세월호 승객을 구한 고 안모씨(28)와 물에 빠진 후배를 구하려고 한 박모씨(17)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에게 의사자로 인정받았다고 이날 밝혔다.(파이낸셜뉴스)

이날 ‘제21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마지막 의결을 실시하는 본회의장에서 전준호 의원이 ‘안산시의회 의원 일동 4ㆍ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안)’을 상정했다. 그러나 전 의원은 시의회 의원 일동 명의의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면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은 물론 본인이 속해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도 사전에 제대로 협의를 하지 않은 채 상정, 정회를 하는 등 혼란을 빚었다.(경기일보)

충청북도는 이날 오후 5시 도청 신관 1층에 설치한 '세월호 희생자 충북도청 합동분향소' 운영을 공식 중단했다. 설치한지 236일 만이며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세월호 대책위 대표자 등 70명이 마지막으로 분향했다. 그동안 시민 2만8000여 명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뉴시스)

여수시는 돌산읍에서 김치와 젓갈류 등을 생산하는 (주)나래식품 김금진 대표가 지난 16일 한국재난구호협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에 베푼 선행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지난 5월~8월까지 매 주말마다 진도 팽목항을 찾아 1300만원 상당의 김치·젓갈류 등 반찬류를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하며 아픔을 함께 한 것이 공적으로 꼽혔다.(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