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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0:50:2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18-2019 시즌/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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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8-2019시즌 진행 결과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포스트시즌

1. 경기 일정2. 5라운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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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일정

날짜 홈/어웨이 상대 세트 승패
1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위비 0-3
1월 31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3-0
2월 3일 어웨이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3-2
2월 7일 어웨이 VS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0-3
2월 11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1-3
2월 14일 어웨이 VS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3-0

1.1. 1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위비: 패

1월 27일 14:00, 천안 유관순체육관, 관중수 4,240명
1 2 3 4 5 세트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21 22 20 - - 0
파일:서울 우리카드 위비 엠블럼(2016~2020).svg 우리카드 25 25 25 - - 3
중계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 캐스터: 강준형 | 해설: 이세호

이 경기에 앞서 최태웅 감독은 신영석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허수봉을 센터 포지션에 세워 선발 출전시켰다. 그리고 김재휘도 4라운드 대한항공전 이후 복귀하여 선발 출전하였다.

1세트 1-1에서 파다르의 연타, 상대 윤봉우의 속공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3-1로 앞서간 후 양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다. 8-6에서 파다르의 다이렉트 킬로 9-6을 만들기도 했지만 파다르의 범실과 아가메즈의 연속 블로커 아웃, 한성정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9-10으로 승부가 뒤집혔다. 이후 13-14에서 나경복과 윤봉우의 블로킹으로 13-16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잠시 문성민의 블로커 아웃, 허수봉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15-16으로 좁혀지기도 했지만 윤봉우의 속공, 나경복의 오픈[1], 노재욱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5-19로 더 벌어졌다. 한 점을 따라갔으나 다시 아가메즈의 블로커 아웃, 이원중의 더블 컨택이 겹치며 16-21까지 벌어졌다. 17-22에서 김재휘의 속공, 파다르의 연속 서브 에이스, 아가메즈의 범실로 21-22까지 따라갔지만 파다르의 서브 범실, 한성정의 블로킹, 아가메즈의 서브 에이스가 차례로 이어지면서 우리카드가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시작부터 윤봉우의 블로킹, 전광인의 범실로 0-2가 되었다. 1-3에서 아가메즈가 공격하다 네트를 건드리고, 이승원이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3-3 동점. 그리고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6-6에서 아가메즈가 백어택 라인을 밟고, 차영석의 블로킹이 터졌고, 윤봉우가 범실하여 9-6이 되었지만 윤봉우와 나경복의 블로킹, 파다르의 터치 넷, 나경복의 블로커 아웃, 차영석의 연속 범실이 이어지며 9-12로 다시 뒤집혔다.[2] 그리고 이승원이 이원중으로 교체되었다. 곧이어 나경복과 아가메즈의 공격 범실로 11-12까지 점수차를 좁혔고 양팀은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았다. 14-15에서 이원중의 블로킹, 아가메즈의 범실로 16-15로 승부를 뒤집었지만 곧이어 아가메즈의 백어택, 노재욱과 나경복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승부는 16-18로 다시 뒤집혔다. 18-20에서 다시 나경복의 블로킹으로 18-21 그리고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점수차는 그대로 이어진 채로 우리카드가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시작부터 아가메즈의 터치넷, 노재욱의 오버 넷, 전광인의 백어택이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3점차 승부가 이어지다 6-3에서 차영석이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7-3. 8-4에서 나경복의 연속 오픈이 이어지며 8-6으로 좁혀졌다.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1-8에서 한성정의 C퀵, 박진우의 속공, 차영석의 범실로 11-11 동점이 되었다. 곧이어 나경복의 범실, 노재욱의 터치 넷으로 13-11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지만 14-12에서 한성정의 블로커 아웃, 파다르의 백어택 라인 오버, 나경복의 블로킹으로 14-15로 승부는 뒤집혔다. 이후 15-16에서 나경복의 C퀵이 터지며 15-17이 되었지만 김재휘의 속공과 블로킹이 이어지며 17-17 동점이 되었다. 18-18에서 김재휘의 서브 범실, 이승원의 세트 범실이 식충이 녀석아!로 18-20으로 다시 뒤쳐지게 되었다. 19-21에서 상대 최현규의 서브 에이스, 박주형의 범실, 다시 최현규의 서브 에이스로 상대에게 매치 포인트를 내줬고 그대로 우리카드가 경기를 가져갔다.

이 날 경기에는 김호철 남자 국가대표 배구 감독, 강만수 전 우리카드 감독, 그리고 GS칼텍스 선수 안혜진이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상세 결과

1.2. 1월 31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승

1월 31일 19:00, 천안 유관순체육관, 관중수 3,002명
1 2 3 4 5 세트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25 27 25 - - 3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삼성화재 23 25 16 - - 0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2014~2018).svg | 캐스터: 이동근 | 해설: 이종경

이 날도 허수봉이 센터 포지션에 선 채 선발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승원이 아닌 이원중이 선발 세터로 출전하였다.진작에 이랬어야 한다

1세트 시작부터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토스를 하다 더블 컨택을 저질러 한 점을 내줬지만 파다르의 블로커 아웃, 문성민의 서브 에이스, 전광인의 C퀵을 엮어 3-1로 앞서갔다. 그러나 4-2에서 송희채의 C퀵, 박철우의 블로킹을 내주며 4-4 동점이 되었고 이후는 양팀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이어갔다.[3][4][5] 그렇게 22-22까지 왔고, 이 상황에서 여오현과 전광인의 기막힌 수비에 이어 박주형이 박철우의 백어택을 막아내며 23-22가 되었다. 이 때 상대 박철우의 허탈한 표정은 덤. 이후 박철우의 백어택으로 다시 동점이 되었지만 파다르의 블로커 아웃, 허수봉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시작과 함께 파다르의 백어택으로 1-0으로 앞서갔지만 박철우의 블로커 아웃, 타이스의 백어택, 박상하의 블로킹을 내주며 1-3으로 승부가 뒤집혔다. 3-5에서는 김형진의 블로킹이 나오며 3-6으로 벌어졌다. 이후 5-8에서는 다시 지태환의 블로킹이 나오며 5-9로 벌어졌다. 그러나 6-10에서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백어택, 상대 송희채의 범실로 8-10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9-12에서 허수봉과 파다르의 연속 블로킹, 허수봉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2-12 동점이 되었다. 곧이어 박철우의 밀어넣기와 파다르의 범실로 12-14가 되었고 양팀은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았다. 16-18에서 허수봉의 속공과 블로킹이 이어지며 18-18 동점이 되었지만 박주형의 서브 범실 이후 송희채가 여오현을 상대로 연속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18-21로 점수차는 벌어졌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속공과 타이스의 오버 네트[6]로 20-21로 따라갔다. 21-23에서 손태훈의 서브 범실,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23-23 동점이 되었고 그대로 듀스 랠리가 이어졌다. 마침내 25-25에서 파다르의 연속 득점으로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3-3에서 전광인의 블로커 아웃, 송희채의 범실,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로 6-3으로 앞서갔지만 7-4에서 송희채의 퀵오픈[7], 박철우의 오픈, 파다르의 범실로 7-7 동점이 되었다. 양팀은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며 점수를 주고 받았다. 이후 11-11에서 전광인의 C퀵으로 12-11이 되며 다시 파다르의 서브 타임이 되었다.삼성화재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이 다가왔다 그 동안 전광인의 블로킹,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는데 파다르는 이 서브 에이스로 개인 통산 250 서브 에이스를 달성하였다. 뒤이어 파다르의 백어택,[8] 황동일의 범실[9], 파다르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차례로 이어지며 18-11로 점수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20-13에서 김재휘의 서브 범실, 타이스의 백어택으로 20-15가 되었지만 허수봉의 속공과 오픈 공격, 타이스의 공격 범실, 김형진의 캐치볼 범실이 이어지며 24-15, 현대캐피탈이 매치 포인트에 다다랐다. 타이스에게 한 점을 내준 후 송희채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현대캐피탈이 경기를 가져갔다.

상세 결과

1.3. 2월 3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승

2월 3일 14:00, 인천 계양체육관, 관중수 3,211명
1 2 3 4 5 세트
파일: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엠블럼.svg 대한항공 25 23 19 25 13 2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19 25 25 13 15 3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2014~2018).svg | 캐스터: 윤성호 | 해설: 이상렬

이 경기를 앞두고 문성민이 지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서브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여 1주일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역시나 그 녀석이 얼마나 답이 없었으면 문성민이 고생만 하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이 날도 허수봉신영석의 자리에 선발 출전하였고, 문성민 대신 박주형이 선발로 나섰다.

1세트 시작부터 김재휘의 블로킹, 파다르의 백어택으로 2-0으로 앞서갔지만 3-1에서 정지석의 백어택,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3-3 동점이 되었다. 이후 양팀이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이어지고 7-7에서 파다르의 C퀵[10]과 블로킹이 터지며 9-7로 다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그리고 10-8에서 파다르의 범실과 진상헌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다시 동점이 되었고 이후 11-11에서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는 11-12로 뒤집혔고, 양팀이 점수를 다시 주고 받는 가운데 13-14에서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으로 13-15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또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7-19에서 김학민의 C퀵으로 17-20, 3점차로 벌어졌다. 그리고 19-21에서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김규민의 속공, 한선수의 블로킹과 다이렉트 킬이 이어지며 대한항공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1-1에서 현대캐피탈은 정지석의 파이프 공격,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다시 정지석의 파이프 공격이 차례로 이어지며 1-4로 끌려갔다. 이후 3-6에서 허수봉의 속공,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5-6으로 따라갔으나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정지석의 오픈이 터지며 5-8로 점수차가 다시 벌어졌다. 6-9에서 전광인의 블로커 아웃[11],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로 8-9까지 다시 따라갔다. 9-10에서 이원중의 다이렉트 킬이 터지며 10-10 동점이 되었고, 전광인이 서브 라인을 밟으며 10-11이 되었다. 이 때 진상헌의 연속 블로킹이 터졌고 진상헌이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상헌아, 세리머니 하지마! 우리 팀 진단 말야! 이 순간 대한항공 팬들에게는 암운이 드리워지고 현대캐피탈 팬들에게는 승리의 기대감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곧이어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로 10-14로 점수가 벌어졌지만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 파다르의 백어택, 박주형의 다이렉트 킬로 현대캐피탈이 13-14로 점수차를 좁혔고, 이후 15-16에서 허수봉의 백A퀵, 파다르와 전광인의 블로킹, 가스파리니의 범실이 차례로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19-16으로 승부를 뒤집었다.현캐 팬: 고마워요 진상헌 그러나 정지석의 블로커 아웃과 다이렉트 킬로 점수가 19-18까지 좁혀졌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어느새 현대캐피탈이 세트 포인트에 먼저 다다랐고, 그대로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가져갔다.현캐 팬: 고마워요 진상헌

3세트 시작부터 현대캐피탈이 김재휘의 속공,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2-0으로 앞서갔다. 파다르가 서브를 넣으면서 라인을 밟아 한 점을 내줬지만, 파다르가 연속 백어택을 성공하고, 김재휘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5-1이 되었다. 6-2에서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전광인의 범실로 6-4까지 좁혀졌지만 7-5에서 박주형의 시간차와 전광인의 블로킹이 터지며 9-5로 점수차가 다시 벌어졌다. 이후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정지석의 다이렉트 킬, 가스파리니의 오픈이 이어지며 9-8까지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10-9에서 정지석의 서브 범실, 이원중의 다이렉트 킬, 한선수의 토스 범실,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 김규민의 속공 범실이 차례로 이어지며 15-9까지 벌어졌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7-11에서 허수봉의 블로킹으로 18-11이 되었고, 20-12에서 정지석의 퀵오픈, 김규민의 속공이 이어지며 20-14가 되었다. 곧이어 허수봉의 A퀵, 전광인의 블로킹이 차례로 이어지며 22-14까지 벌어졌다가 김규민의 속공과 정지석의 블로커 아웃으로 22-16까지 점수차가 다시 좁혀졌고 이후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C퀵으로 세트 포인트에 먼저 다다랐다. 곧이어 파다르의 서브 범실, 박주형의 더블 컨택으로 24-19까지 좁혀졌지만 박주형의 파이프 공격으로 현대캐피탈이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1-1에서 진상헌의 속공과 블로킹[12], 곽승석의 서브 에이스로 현대캐피탈이 1-4로 끌려갔다. 이 때 전광인은 일찌감치 코트 밖으로 나오고 그 자리에 이시우가 들어갔다. 박주형이 블로커 아웃을 성공했지만 곧바로 정지석의 앵글샷과 블로커 아웃으로 2-6까지 벌어졌고, 파다르의 블로커 아웃 이후 파다르의 범실, 가스파리니와 김규민의 블로킹이 차례로 이이지며 3-9가 되었다. 곧바로 파다르 대신 강병모가 들어갔다. 4-10에서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로 4-11이 되었고,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6-13에서 박주형의 범실로 6-14가 되었다. 곧바로 김재휘가 속공 득점을 올린 후 차영석으로 바뀌었고, 7-15에서 이시우의 파이프 공격으로 8-15이 되었지만 정지석의 퀵오픈, 강병모의 범실로 8-17로 벌어졌고 곧바로 이원중이 이승원으로 바뀌었다.???: GG 곧이어 정지석의 블로킹, 박주형의 범실로 8-19로 벌어졌다. 9-19에서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김규민의 블로킹이 터지며 9-21이 되었다. 곧바로 박주형이 C퀵을 성공한 후 라광균으로 바뀌었다. 양팀은 점수를 계속 주고 받았고 점수차의 변화가 없이 그대로 대한항공이 4세트를 가져갔다.

5세트 1-1에서 김재휘의 서브 범실,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로 1-3이 되었지만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과 백어택 범실로 3-3 동점이 되었다. 곧이어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3-5가 되었다. 4-6에서 진상헌이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4-7이 되었고, 전광인이 C퀵을 성공했지만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으로 5-8, 3점차로 벌어지며 코트 체인지 된다. 그런데... 6-9에서 파다르의 백어택,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 박주형의 다이렉트 킬,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가 차례로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10-9로 앞서갔다.[13] 양팀은 다시 점수를 주고 받다가 마침내 13-13에서 파다르의 오픈 공격과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경기를 가져갔다.[14]

상세 결과

1.4. 2월 7일 vs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패

2월 7일 19:00, 수원 실내체육관, 관중수 1,826명
1 2 3 4 5 세트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한국전력 25 25 25 - - 3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20 23 20 - - 0
중계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 캐스터: 강준형 | 해설: 이세호

1세트 시작부터 양팀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였다. 이렇다할 상황도 없이 어느새 서재덕의 백어택으로 20-20이 되었고 최홍석의 C퀵으로 승부는 한국전력으로 넘어왔다. 곧이어 최석기, 서재덕, 최석기 순서로 3연속 블로킹이 이어진 뒤 파다르가 범실을 하여 한국전력이 1세트를 가져갔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하겠는데...

2세트 시작부터 양팀이 다시 엎치락뒤치락을 하였다. 이후 7-7에서 서재덕의 오픈, 파다르의 연속 백어택 범실이 이어지며 7-10으로 벌어졌다.그 녀석이 들어가면 꼭 이러더라 이후 8-11에서 파다르의 백어택이 넘어가지 않으며 8-12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후 9-13에서 전광인의 백어택과 블로킹이 이어지며 11-13까지 따라갔고 12-14에서 박주형의 파이프 공격으로 13-14까지 점수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14-15에서 서재덕의 연속 득점으로 14-17으로 벌어진 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19-22에서 서재덕의 블로킹으로 19-23으로 벌어졌지만 파다르의 오픈 공격과 서브 에이스, 김재휘의 블로킹이 터지며 현대캐피탈이 22-23까지 따라갔다. 이후 파다르의 서브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내줬고 전광인이 22-24에서 C퀵 성공 후 서브 범실을 하여 한국전력이 2세트를 가져갔다.전광인이 병주고 약줬다

3세트 1-1에서 전광인의 오픈 공격, 파다르의 백어택과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4-1로 앞서갔으나 파다르의 서브 범실, 신으뜸의 서브 에이스, 서재덕의 백어택, 신으뜸의 서브 에이스, 최홍석의 C퀵, 이호건의 블로킹으로 4-7로 승부가 뒤집혔다. 곧바로 파다르의 백어택, 이승원의 블로킹으로 6-7까지 따라갔지만 전광인의 서브 범실, 김재휘의 범실로 6-9로 다시 벌어졌다. 그렇게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6-19에서 파다르의 오픈, 차영석의 블로킹으로 18-19까지 따라갔으나 20-21에서 파다르의 범실, 최석기의 다이렉트 킬, 서재덕의 블로킹, 전광인의 범실이 차례로 이어지며 한국전력이 경기를 가져갔다.창화신은 오랜만에 외쳤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전이라 행복합니다~~[15]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338일만에 한국전력에게 패배하여 1위 자리가 매우 위태롭게 되었다. 최태웅 감독도 준비 부족을 시인했다지만 다음 경기에도 이렇게 한다면 정말 답이 없을 것이다.오늘 경기에 현대팬들의 실망과 분노가 하늘을 치솟는다. 제발 정줄 놓지 말고 시합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상세 결과

1.5. 2월 11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패

2월 11일 19:00 천안 유관순체육관, 관중수 2,349명
1 2 3 4 5 세트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22 25 22 20 - 1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KB손해보험 25 23 25 25 - 3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2014~2018).svg | 캐스터: 이재형 | 해설: 최천식

KB손해보험은 이 경기 전에 OK저축은행을 3-0으로, 삼성화재를 3-1로 각각 이겼고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에게 0-3으로 졌기 때문에 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1세트 2-2에서 파다르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점수는 4-2가 되었다. 그리고 5-3에서 박주형의 오픈 공격으로 6-3으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지만 8-5에서 손현종의 백어택과 파다르의 범실로 8-7로 좁혀졌고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11-9에서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12-9, 3점차가 된 채 양팀이 다시 점수를 주고 받다가 박주형의 블로커 아웃으로 16-12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펠리페의 C퀵, 이선규의 다이렉트 킬, 손현종의 오픈 공격, 이선규의 블로킹이 차례로 이어지며 16-16 동점이 되었고 양팀이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았다. 18-18에서 황택의의 블로킹, 손현종의 오픈 공격으로 승부가 뒤집히며 18-20.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어느 새 상대에게 세트 포인트를 내주며 22-24가 된다. 이 때 펠리페가 블로킹하며 KB손해보험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시작부터 펠리페의 서브 범실, 파다르의 앵글샷[16]으로 2-0으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하현용에게 속공을 내줬지만 문성민의 백어택, 전광인의 오픈 득점으로 4-1이 되었고, 여기에서 펠리페의 백어택을 함형진이 디그하며 팀 통산 18,000 디그 기록을 달성한다.그러면 뭐해 이 디그가 파다르의 백어택으로 이어지며 점수는 5-1이 되었다. 6-2에서 파다르의 백어택, 문성민의 C퀵,[17]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로 9-2까지 벌어졌으나 황두연의 C퀵, 황택의의 연속 서브 에이스, 황두연의 C퀵, 파다르의 범실로 점수는 9-7로 좁혀졌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2-10에서 김정호의 C퀵, 펠리페의 백어택으로 12-12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13-13에서 하현용의 다이렉트 킬이 터지며 13-14로 승부는 뒤집혔다. 이후 14-15에서 파다르가 백어택을 성공하며 개인 통산 900 백어택 득점을 달성한다.그러면 뭐해 2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7-18에서 펠리페의 블로킹으로 17-19로 벌어졌지만 문성민의 앵글샷과 서브 에이스로 19-19 동점이 되었다.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으며 어느 새 23-23이 되었고 이 때 황택의의 서브 범실, 파다르의 백어택이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가져갔다.현대캐피탈이 한전전 포함 네 세트를 연속 내주다가 겨우 한 세트를 딴 건 안비밀

3세트 2-2에서 파다르가 백어택과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고 전광인의 밀어넣기, 이승원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6-2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곧바로 파다르의 서브 범실,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 전광인의 범실이 이어지며 6-5로 좁혀졌고, 양팀은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10-7에서 펠리페가 오픈 득점을 하면서 문성민과 부딪힌 후 문성민을 째려보는 바람에 잠시 신경전이 일어나기도 했다.[18] 그리고 13-10에서 파다르의 서브 범실, 황택의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3-13 동점이 되었다. 15-15에서 최익제의 서브 범실, 펠리페의 더블 컨택이 이어지며 17-15로 다시 앞서갔고, 20-18에서 전광인의 오픈으로 21-18로 앞서가나 했는데 여기서 파다르가 서브 범실을 하고파다르 서브 범실 후에는 연속 실점이다. 잘 확인해 보라 김홍정의 블로킹이 터지며 21-20. 여기서 황택의의 서브를 전광인이 알까기하며 21-21 동점이 되었다.[19] 이후 이승원의 터치넷, 정동근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21-23으로 승부가 뒤집혔고, 22-24에서 문성민의 범실로 KB손해보험이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2-2에서 차영석이 속공과 블로킹을 성공하며 현대캐피탈이 4-2로 앞서갔다. 5-3에서 이승원의 블로킹, 김정호의 범실로 7-3으로 벌어졌지만 김정호의 시간차 공격, 허수봉의 범실로 7-5로 좁혀졌다. 김홍정이 서브 범실한 후에 다시 김정호의 시간차,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로 8-7로 좁혀졌고, 허수봉이 속공 득점을 올렸지만 펠리페의 백어택과 하현용의 블로킹, 김정호의 백어택으로 9-10으로 뒤집혔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다가 11-12에서 펠리페의 오픈 공격, 정동근의 C퀵으로 점수는 11-14로 벌어졌다. 이후 12-15에서 정동근이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12-16이 되었고 양팀이 다시 점수를 주고 받다가 14-18에서 하현용의 블로킹,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4-20으로 점수는 벌어졌다.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으며 어느새 17-23이 되었고,[20] 여기서 이승원의 2단 공격, 박주형의 C퀵으로 19-23이 되었지만 더 이상의 반전이 없이 KB손해보험이 경기를 가져갔다.현캐팬: 또 졌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상세 결과

1.6. 2월 14일 vs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승

2월 14일 19:00, 안산 상록수체육관, 관중수 1,908명
1 2 3 4 5 세트
파일: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엠블럼(2015~2020).svg OK저축은행 26 18 21 - - 0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현대캐피탈 28 25 25 - - 3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2014~2018).svg | 캐스터: 이동근 | 해설: 이상렬

1세트 시작부터 박주형이 시간차 공격을 하다가 중심을 잃고 코트에 굴렀다. 다행히 부상은 아니었지만. 2-2에서 이민규가 토스하다가 오른쪽 팔꿈치가 네트에 닿으며 터치넷, 박주형이 파이프 공격을 성공하여 4-2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한 점을 내줬으나 4-3에서 전광인의 C퀵, 오픈 공격으로 6-3으로 점수를 벌렸다. 8-5에서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로 9-5까지 점수차가 벌어졌지만 전광인의 서브 범실, 한상길의 서브 에이스로 9-7로 좁혀졌다가 파다르의 오픈, 송명근의 범실로 11-7로 다시 벌어졌다. 이후 양팀이 다시 점수를 주고 받은 후 15-11에서 요스바니의 블로커 아웃과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5-13으로 좁혀졌고, 17-15에서는 심경섭의 블로커 아웃으로 17-16으로 좁혀졌다. 18-17에서 현대캐피탈은 차영석의 B퀵과 블로킹으로 20-17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21-18에서 요스바니의 시간차 공격, 이승원의 터치넷, 요스바니의 밀어넣기가 이어지며 점수는 21-21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22-22에서 요스바니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가 뒤집혔고 조재성의 C퀵으로 세트 포인트를 내줬지만 파다르의 오픈, 요스바니의 범실[21]로 24-24 듀스가 되었다. 듀스 랠리는 26-26까지 이어졌고, 이 때 파다르의 C퀵, 서브 에이스로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시작부터 파다르의 블로킹, 이승원의 다이렉트 킬, 전광인의 파이프 공격이 이어지며 3-0으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파다르가 서브 범실을 했지만 곧바로 차영석의 A퀵, 요스바니의 공격 후 터치넷으로 5-1로 벌어졌다. 양팀이 다시 점수를 주고 받았지만 7-3에서 김재휘의 블로킹이 터지고, 요스바니의 공격이 네트를 넘어가지 않으며 현대캐피탈이 9-3으로 점수차를 벌렸으나 요스바니가 오픈,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9-5가 되었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은 후 16-12에서 요스바니의 백어택, 한상길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6-14로 좁혀지기도 했지만 파다르의 C퀵[22], 이시우의 서브 에이스, 파다르의 앵글샷, 박주형이 블로킹이 이어지며 20-14로 다시 벌어졌다. 이후 22-16에서 박원빈의 범실로 23-16으로 벌어졌고, 점수차는 그대로 유지된 채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시작부터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8-8에서 상대 포지션 폴트로 9-8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23] 곧이어 요스바니의 백어택, 송명근의 서브 에이스로 9-10, 승부가 뒤집혔고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12-13에서 긴 랠리 끝에 요스바니의 백어택으로 12-14로 벌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점수를 주고 받으며[24] 16-14까지 왔고, 이 때 곽명우의 서브 범실, 전광인의 블로킹과 블로커 아웃이 이어지며 16-17로 현대캐피탈이 승부를 뒤집었다.[25] 또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은 후[26] 19-18에서 파다르의 블로킹, 이시우의 서브 에이스로 21-18로 점수차가 벌어졌고 요스바니에게 한 점을 내준 후 전광인의 백어택과 조재성의 범실이 이어지며 23-19로 벌어졌다. 이 4점차는 그대로 유지된 채 현대캐피탈이 경기를 가져갔다.

상세 결과

2. 5라운드 총평

우리카드노재욱을 영입한 이후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달려들었고 현대캐피탈은 이 돌풍에 휘말렸다. 그것도 1라운드처럼 셧아웃 패배를 당하였다. 이후 삼성화재에게 분풀이를 하고 대한항공과는 진상헌의 세리머니 덕분에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벽치기와 범실로 자멸하였는데 이 때는 이원중이 주전으로 나서고도 어이없는 경기력을 보였고, 오히려 최홍석, 서재덕에게 난타당하며 셧아웃 당하였다. KB손해보험과의 경기 또한 황택의, 김정호의 인생 경기에 휘말리며 완패하는 바람에 2연패에 빠졌고 팬덤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어느 정도인고 하니 구단주최태웅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후 분위기를 추스리고 OK저축은행을 셧아웃 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는 했다.

4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 김재휘가 부상당하고 이어진 KB손해보험전에서 신영석이 부상당하더니 5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문성민이 부상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하였다. 센터진에는 차영석이 있지만 아직 몸상태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지라 허수봉이 센터로 나섰다. 허수봉은 삼성화재전에서 인생 경기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이렇다할 존재감이 없었다. 그만큼 신영석의 공백이 크다는 뜻이다.

2라운드의 잦은 풀세트 접전의 여파가 급기야 5라운드에서 터졌다. 풀세트 접전으로 회복은 더뎠고, 어떻게 승점을 챙겨가며 4라운드까지는 그럭저럭 버텼지만 체력이 한계에 이르게 되어 급기야 한국전력전과 KB손해보험전에서 나온 벽치기, 범실, 심지어 알까기까지... 게다가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를 내주면서 서브 범실이 잦았고 서브 범실 이후 연속 실점이 터졌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이제 6라운드가 남았다. 정규 시즌 순위와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이 라운드에서 가려진다. 그리고 최태웅 감독은 다시 스피드 배구로 가겠다고 결단을 내렸는데, 전광인, 파다르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팀에 들어온 까닭에 아직 호흡을 맞추지 못한 것이 걸린다. 게다가 이승원이 암승원이라 불릴 정도로 토스웍이 형편없다는 것은 개막 후 3라운드 몇 경기를 제외하고 늘 지적되어 왔기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고, 설령 이승원으로 스타팅을 꾸린다 해도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노재욱이 아웃된 후 이승원이 들어가면서 스피드 배구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대한항공에 털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1] 허수봉의 얼굴에 맞고 날아갔다. 허수봉 지못미.[2] 최태웅 감독은 9-9에서 작전타임을 불러 이승원에게 주위에서 형들이 그렇게 경기에 우리가 압도하려고 계속 도와주고 있는데, 승원아~ 그 저기에서 오픈 토스를 자신없어서 못 밀어넣는게 말이 되냐며 질책한다.저 녀석은 아무리 가르쳐 주고 어르고 달래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현캐 팬들 속이 타서 아주 암 걸리겠습니다.[3] 이 때 상대 타이스는 경기 2일 전부터 무릎 부상을 당하여 훈련을 뛰지 못했다. 그렇게 부상을 안고 뛰고 있었고(!) 1세트 후반에 고준용과 잠깐 교체된 것 빼고는 1세트 내내 코트에 있었다. 그 옛날 가빈이나 그로저가 부상을 당했는데도 막무가내로 혹사시켰듯 삼성화재가 어느 정도로 외국인 선수를 혹사시키는지를 알 수 있다.[4] 8-8에서 타이스의 서브가 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에 신진식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미세한 차이로 아웃 판독이 되었다.[5] 13-14에서 박주형의 공격이 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에 최태웅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지태환의 손에 맞고 나간 것으로 판독되었다. 영상[6] 타이스 손 맞고 수직으로 뜬 공을 밀어넣기를 시도했지만 오버 네트 판정을 받았다.[7] 이 때 파다르가 발디그를 시도했지만 발에 맞고 네트 밑으로 지나갔다. 그 자세가 제기차기 자세와 비슷해서 중계진이 제기차기를 잘 할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8] 곧바로 신진식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러 타이스에게 리시브에 가담할 것을 지시한다. 그것도 무릎이 안 좋은 선수에게(...)[9] 그놈의 공격 본능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삼성화재 진영으로 넘어온 공을 다이렉트 킬을 시도했지만 저 멀리 날아갔다. 세터라는 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할 판에 저런 짓을 하고 있으니 상대팀 감독이나 팬이나 환장할 일이다.[10] 처음에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인으로 판독되었다.[11] 전광인의 공이 블로커를 맞은 후 안테나를 맞고 나갔다.[12] 이 때 진상헌은 호우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그 날 경기 결과가 말해주기 때문이다.[13] 박주형의 다이렉트 킬 득점 이후 정지석은 홧김에 코트 밖으로 공을 튕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정지석은 매너 없다! or 선배들 앞에서 싸가지 없다![14] 이 때 상대 박기원 감독이 전광인의 터치넷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지만 터치넷이 아닌 것으로 판독되었다.[15] 홍창화 응원단장은 한화 이글스 뿐만 아니라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OK저축은행 읏샷,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응원단장도 겸하고 있다.[16] 공이 너무 잘 맞게 떴고 이를 상대 블로커 위에서 때렸는데 이 공을 토스한 건 다름아닌 김재휘.[17] 이 때 함형진이 주춤거리다 다이빙하며 디그하였다. 이재형 캐스터는 이것을 엉금엉금 디그라고 말했다.[18] 8-6에서 펠리페의 앵글샷이 밀려 나가는데 이 때 문성민을 째려보았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문성민과 부딪히고도 의도적이 아니라며 제스추어를 취하기도 했다.[19] 이 서브로 황택의는 이 경기 6개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였다.[20] 17-22에서 펠리페의 백어택이 나갔지만 전광인이 블로킹을 시도하다 네트를 건드렸다. 처음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권순찬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고 확인 결과 터치넷으로 판독되었다.[21] 처음에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요스바니가 파다르에 손을 맞고 나간 줄 알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다. 판독 결과 파다르의 엄지 손가락 위로 지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김세진 감독은 파다르가 인정하고 손을 들었는데 번복하지 않는 것에 항의하기도 했다.[22] 이 때 여오현어택라인 바로 앞에서 점프하여 토스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리베로는 어택 라인을 넘어서 오버 토스할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토스한 것이다.[23] 전영아 부심이 휘슬을 불기 전에 이미 최태웅 감독이 손가락으로 포지션 폴트임을 지적하였다.[24] 13-15에서 파다르의 앵글샷이 터지는데 이 때 블로킹하던 박원빈의 얼굴을 정통으로 맞췄다. 다행히 파다르가 사과하며 훈훈하게 끝났지만.[25] 곧바로 김세진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러 상대에 비해 팀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질타하였다.[26] 18-18에서 전병선의 강서브를 이승원이 끝까지 따라가며 볼을 살려 넘겼고 이 랠리를 파다르가 마무리하며 18-19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