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악마의 리들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다루는 페이지.보통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는 1쿨의 경우 OP, ED 모두 하나씩이고 어쩌다 시큐브 같은 케이스로 두 개씩 있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나오며, 2쿨 애니메이션이나 가야 두 개씩의 OP, ED가 나오고 각각 3개 이상 넘어가는 경우는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 장편 애니메이션 정도인데, 악마의 리들은 TVA 기준으로 단 1쿨인데도 불구하고 ED가 12개나 되는 상당히 독특한 주제가 특징을 가지고 있다. OVA까지 포함하면 무려 13개. 또한 ED의 보컬을 전부 작중 주역 13명의 성우들이 하나씩 담당해 사실상 ED가 하나의 캐릭터송이 되었다. 곡들의 퀄리티는 모두 상당히 준수하며, 가사 또한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ED들을 모은 CD가 총 세 장(!) 발매되었으며, 타이틀은 '흑조곡(黑組曲)'. 세 장의 CD에는 각각 '서(序)', '파(破)', '급(急)'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OP까지 포함하면 한 1쿨 애니에서 판매한 싱글이 4장. 그 정도로 제작진이 OP와 ED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2. OP - 창상 이노센스
TVA OP 영상
풀 버전
創傷イノセンス
작사에 이시카와 치아키, 작곡에 R・O・N이라는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가수가 무려 우치다 마아야(!). 참고로 이 곡이 우치다 마아야의 데뷔 싱글이다.
상당히 격렬하게 몰아치는 기타 리프가 두드러지는 하드코어 펑크 음악으로, 우치다 마아야 특유의 중2병 돋는(...) 보컬이 일품. 가사도 다분히 중2병스럽다. 2절 끝나고 중간의 간주 부분에 각 화별 제목을 전부 갖다가 때려박은 엄청난 스포일러도 자랑한다.
OP 영상에서는 우리는 모두 카와이장 OP 다음 가는 글자 테러로 시작한 후(...) 토카쿠의 과거를 상징하는 사당과 어린 시절의 토카쿠, 카이바의 메시지가 온 전화기, 10학년 흑반 학생들의 블랙 룩, 토카쿠 VS 암살자들 액션 장면 및 암살자들의 무기 등이 등장한다. 오프닝 낚시도 하나 있고.[1] 토카쿠가 씨익 웃는 장면은 여러모로 섬뜩하다. 제목 로고는 영상 마지막에 등장.
다행히도 OP는 이거 하나가 끝이다. OP까지 한 화별로 죄다 다르게 만들었으면 작밀레 확정이다(...).
매드무비로 써먹기 좋은 영상인 듯, 어느 능력자가 이 영상을 가지고 2014년 2분기 애니 총집합 버전 창상 이노센스를 만들기도 했고, 국내의 또다른 능력자가 만든 전원 한글화 버전 창상 이노센스까지 나왔다.
우치다 마아야의 솔로 가수 데뷔곡이기도 하며, 2015년 12월 2일에 발매될 예정인 우치다 마아야 정규 1집 'PENKI'에도 7번 트랙으로 수록된다.
아래는 창상 이노센스의 가사.
Are you ready to countdown? This is[2] no way out to run! Hey! 柔な射程に入るなっての (야와나 샤테이니 하이루낫테노) 어설프게 사거리에 들어갔다는 건 冷戦地帯なの 退屈な現状 (레이센치타이노 타이쿠츠나 겐죠우) 냉전지대에나 나올법한 지루한 현상. ねえアタシたち故に非凡なんですね (네에 아타시타치유에니 히본난데스네) 저기, 우리들이라서 비범한 거죠? とっくに容量オーバー 自嘲気味も底なしで (톳쿠니 요우료우 오ー바ー 지쵸우키미모 소코나시데) 진작에 용량은 초과되었고, 자기경멸도 끝이 없어. なかなか愛嬌ある愚行をお見せできない (나카나카 아이쿄우아루 구코오오 오미세테키나이) 꽤나 애교 섞인, 어리석은 행동을 보여줄 순 없잖아? 無駄に興奮を助長するだけ (무다니 코우훈오 죠쵸우스루다케) 쓸데없이 흥분을 조장할 뿐인걸. 受容・反逆 二択だけですか? (쥬요우・한갸쿠 니타쿠다케데스카?) 수용・반역 선택지는 둘뿐인가요? uh もう美学 (uh 모우 비가쿠) 아, 정말 미학이야! (誰にも触らせない) (다레니모 사와라세나이) (누구도 건드리게 냅두지 않아!) Hey! 創傷イノセンス かく言う私も同属で (소우쇼우 이노센스 카쿠이우 와타시모 도우조쿠데)[3] 창상 이노센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똑같아서 刈り取られてく 是非もなく常に続行中 (카리토라레테쿠 제히모나쿠 츠네니 좃코우츄우) 재정비할 새도 없이 늘 속행 중이야! スカートの裾の真実を バカみたいに信じりゃいいの (스카ー토노 스소노 신지츠오 바카미타이니 신지랴이이노) 스커트 자락의 진실을 바보처럼 믿고 있으면 되는 거야![4] やばいくらい動かされちゃったって (야바이쿠라이 우고카사레챳탓테) 위험할 정도로 움직이고 있어도 単純につぶやけばいいじゃん (탄쥰니 츠부야케바이이쟝) 단순하게 투덜대기만 하면 그만이잖아? 退屈しのぎにこの机上に (타이쿠츠시노기니 코노 키죠우니) 심심풀이에 지나지 않는 이 탁상에 午後のお茶を用意して欲しいの (고고노 오챠오 요이시테 호시이노) 오후의 티타임을 준비해주었으면 해. あの子は美味し過ぎるアイコンだわ (아노코와 오이시이스기루 아이콘다와) 저 아인 너무 맛있는 먹잇감이야! 食らいつくしていく理由なき激情が言う (쿠라이츠쿠시테이쿠 리유나키 게키죠우가 유우) 거침없이 물고 늘어지는, 이유없는 격정이 말해. ふざけた天使づらしないで消えたいの? (후자케타 텐시즈라시나이데 키에타이노?) "얼빠진 천사 행세하지 마. 사라지고 싶어?" 無表情に埋め込まれたものと (무효우죠우니 우메코마레타모노토) 무표정에 파묻힌 녀석과 生まれてきたことさえも辻褄合わないわ (우마레테키타코토사에모 츠지즈마아와나이와) 태어난 것조차도 앞뒤가 맞지 않아! (もう限界、許せない) (모우 겐카이 유루세나이) (이제 한계야, 용서할 수 없어!) Hey! 心眼蘇生せよ かく言う私も同属で (신간 소세이세요 카쿠이우 와타시모 도우조쿠데) 심안소생하라, 이렇게 말하는 나도 똑같아서 ふたり許される フル装備もない激戦区 (후타리 유루사레루 후루 소우비모나이 게키센쿠) 둘에게 허락되는 풀 장비도 없는 격전구. この愚かさが愛しくて 何かが起きた夕暮れ (코노 오로카사가 이토시쿠테 나니카가 오키타 유우구레) 이 어리석음이 사랑스러워서 무언가가 일어난 해질녘, 黒い髪をほどいていくように (쿠로이 카미오 호도이테쿠요우니) 검은 머리카락을 풀어헤치듯이 こぼれ落ちる優しさを (코보레오치루 야사시사오) 흘러 넘치는 상냥함을... As the way I saved you. Need to sow and reap that? Are you ready to countdown? This is no way out to run! Hey! 「第1問、世界は○○に満ちている」 「제1문항, 세계는 ○○로 가득 차 있다」 「第2問、胸の中にいるのは?」 「제2문항, 가슴 속에 있는 것은?」 「第3問、赤いのに赤くないのは?」 「제3문항, 빨간 것인데 빨갛지 않은 것은?」 「第4問、突然やってきて、帰ることのないものは?」 「제4문항, 갑자기 나타나서, 돌이킬 수 없는 것은?」 「第5問、籠の鳥を外に出すには?」 「제5문항, 새장의 새를 밖으로 내보내려면?」 「第6問、綺麗な花には○○がある」 「제6문항, 아름다운 꽃에는 ○○가 있다」 「第7問、永遠に追いこせないものは?」 「제7문항, 영원히 따라 잡지 못하는 것은?」 「第8問、嘘つきの門番はどちら?」 「제8문항, 거짓말쟁이인 문지기는 어느 쪽?」 「第9問、胸の中にいるのは?」 「제9문항, 가슴 속에 있는 것은?」 「第10問、女王はだれ?」) 「제10문항, 여왕은 누구?」 「第11問、「祝」と「呪」の見わけ方」 「제11문항, '축복'과 '저주'를 구분하는 방법」 「第12問、故に、世界は○○に満ちている」 「제12문항, 따라서, 세계는 ○○로 가득 차 있다」 (全てを 明かして) (스베테오 아카시테) (모든 걸 밝히고서) (私の道は 私が決める) (와타시노 미치와 와타시가 키메루) (내 길은 내가 정한다!) Hey! 創傷イノセンス かく言う私も同属で (소우쇼우 이노센스 카쿠이우 와타시모 도우조쿠데) 창상 이노센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똑같아서 刈り取られてく 是非もなく常に続行中 (카리토라레테쿠 제히모나쿠 츠네니 좃코우츄우) 재정비할 새도 없이 늘 속행 중이야! スカートの裾の真実を バカみたいに信じりゃいいの (스카ー토노 스소노 신지츠오 바카미타이니 신지랴이이노) 스커트 자락의 진실을 바보처럼 믿고 있으면 되는 거야! やばいくらい動かされちゃったって (야바이쿠라이 우고카사레챳탓테) 위험할 정도로 움직이고 있어도 単純につぶやけばいいじゃ-ん (탄쥰니 츠부야케바이이쟈-앙) 단순하게 투덜대기만 하면 그만이잖아~? |
2.1. D4DJ Groovy Mix
[1] 2022년 7월 29일 14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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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傷イノセンス 창상 이노센스{{{#!wiki style="margin: -9px -10px auto; margin-bottom: -7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8d1cc,#004c4c> BPM 205 02:11 | }}}{{{#!wiki style="margin: 0px -12px -16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0e0d0,teal><tablebgcolor=#40e0d0,teal> | ||||
4 262 (NTS) | 8 383 (NTS/TEC) | 12 661 (TEC) | 14 974 (SCR/TEC) | }}} |
<colbgcolor=#48d1cc,#008b8b><colcolor=#000,#e5e5e5> 수록 | 2020년 10월 18일[5] | ||||
유닛 | |||||
해금 방법 | 상점 구입 | ||||
카테고리 | 커버 | ||||
기타 | 단급위인정 10단 과제곡 | ||||
{{{#!folding [ 레이더 차트 & 채보 디자이너 ] | |||||
すばとす |
Lyrical Lily의 커버곡으로 수록.
2.1.1. 채보
HARD PFC 영상.
EXPERT PFC 영상.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빠른 BPM과 물량, 최후반 백스핀 스크래치 때문에 14레벨 중에서도 많이 어렵다. 사람에 따라 14+인 히바나 급의 지력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14레벨 최상위 곡.
3. ED 1 - 패러독스
TVA 영상
풀 버전
パラドクス
가수는 주인공 아즈마 토카쿠 역의 스와 아야카.
토카쿠 특유의 진지한 성격을 표현한 듯한 힘 있게 연주되는 기타 리프와 날카로운 신스음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가사는 토카쿠의 입장에서 수수께끼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생기는 패러독스와 그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와 아야카는 밀리마스의 토쿠가와 마츠리를 통해서 가창력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밀리마스에서의 곡들은 귀여운 보이스 일색이었지만 패러독스는 이와는 전혀 다르게 낮으면서도 날카롭게 불러서 사뭇 다르게 들린다.
ED 영상에서는 전체적으로 붉은 배경 아래 토카쿠의 간지나는 포즈들을 보여주며, 1화에서의 토카쿠 초점 영상이 토카쿠 실루엣을 통해 중간에 등장한다.
아래는 패러독스의 가사.
この体の中に 熱く巡る血液 (코노 카라다노 나카니 아츠쿠 메구루 케츠에키) 이 온몸을 뜨겁게 돌고 도는 혈액에는 どんな意味があるというのだろう (돈나 이미가아루토 유우노다로)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지? 当然 逃がれられない ずっとまとわりついて (도-젠 노가레라레나이 즛토 마토와리츠이테)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어서, 언제나 온몸을 휘감으며 時には救いになり 足枷になる (토키니와 스쿠이니나리 아시카세니나루) 때로는 구원이, 때로는 족쇄가 되지. 愛だとか情だとか 足手まとい イラナイ (아이다토카 죠오토카 아시테마도이 이라나이) 사랑이나 정 따위는 발목을 잡을 뿐, 내겐 필요없어. この世はいつも 生きるか死ぬかなのに (코노 요와 이츠모 이키루카 시누카나노니) 이 세상은 언제나 "사느냐 혹은 죽느냐"의 문제건만 狂わされていく 心はパラドクス (쿠루와세테이쿠 코코로와 파라도크스) 계속해서 혼란해지는 이 마음은 모순되었어. おまえの力で 飛び出して 切り開いて行け (오마에노 치카라데 토비다시테 키리히라이테유케) 네 힘으로 뛰쳐나가 (미래를) 개척해나가라! 孤独の中じゃ 誰も手を貸してくれやしない (코도쿠노 나카쟈 다레모 테오 카시테쿠레야 시나이) 고독함에 갇힌 상태로는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아! 眠る可能性 見つけて 叩き起こしてやれ (네무루 가노오세이 미츠케테 타타키오코시테야레) 네 안에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찾아 깨워라! もし破壊だとしても (모시 하카이다토시테모) 그것이 설령 파괴본능이라 할지라도... 何度探してみたって ここには無い答えは (난도 사가시테미탓테 코코니와 나이 코타에와)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그 답은 一体誰のとこにあるのだろう (잇타이 다레노 도코니 아루노다로-)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あの謎を解き明かせ 何を生贄にしても (아노 나조오 토키아카세 나니오 이케니에니 시테모) 그 수수께끼를 풀어 무언가를 희생한다한들 やっぱり独りじゃ限界なのかもな (얏바리 히토리쟈 겐카이나노카모나) 역시 혼자서 발견해내는 건 한계가 있을지도 모르지. かと言って 甘え方 知りたくない (카토잇테 아마에카타 시리타쿠나이) 이런 소리를 하면서 응석부리는 방법 따위 알고 싶지 않아. シリタイ (시리타이) "아니, 알고 싶어." 慣れ合いなんて そんなの甘ったるい (나레아이난테 손나노 아맛타루이) "유대같은 건 달콤한 유혹일뿐, 命取りになる (이노치토리니 나루) 목숨을 빼앗기게 될 거야." 葛藤のパラドクス (캇토오노 파라도쿠스) 갈등하는 패러독스... 最後の力を 信じて 振り絞って行け (사이고노 치카라오 신지테 후리시봇테유케) 마지막 힘을 믿고 한계까지 끌어올려라! 孤独の殻は 自分で打ち破ってくしかない (고도쿠노 카라와 지분데 우치야붓테쿠시카나이) 고독의 껍데기는 스스로 쳐부숴야만 해! 暴れる 想いを もっと上手く手なずけてやれ (야바레루 오모이오 못토 우마쿠 테나즈케데야레) 날뛰는 그 마음을 좀 더 능숙하게 길들여라! もし悪魔だとしても (모시 아쿠마다토시테모) 그것이 설령 악마라고 할지라도... 優しさと強さが 同時に存在するなら (야사시사토 츠요사가 도오지니 손자이스루나라) 만약 다정함과 강인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戦いの中に 真実なんかない (타타카이노 나카니 신지츠난카 나이) 싸움속에 진실 따위는 있을 수 없어. 命がけで生きる どこまでパラドクス? (이노치가케데 이키루 도코마데 파라도쿠스) 이 목숨을 걸고서 살아가, 어디까지가 모순인거지? おまえの力で 飛び出して 切り開いて行け (오마에노 치카라데 토비다시테 키리히라이테유케) 네 힘으로 뛰쳐나가 (미래를) 개척해나가라! 孤独の中じゃ 誰も手を貸してくれやしない (코도쿠노 나카쟈 다레모 테오 카시테쿠레야 시나이) 고독함에 갇힌 상태로는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아! 眠る可能性 見つけて 叩き起こしてやれ (네무루 가노오세이 미츠케테 타타키오코시테야레) 네 안에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찾아 깨워라! もし破壊だとしても (모시 하카이다토시테모) 그것이 설령 파괴본능이라 할지라도... |
4. ED 2 - 어제, 오늘, 내일
TVA 영상
풀 버전
昨日、今日、明日
가수는 히로인이자 암살 타겟 이치노세 하루 역의 카네모토 히사코.
하루의 따뜻하고 착한 성격을 그대로 표현한, 따뜻한 분위기의 모던 락 음악. 가사도 엄청 따뜻하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하고 분위기가 가장 안 맞는(...) 곡이지만, 곡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ED 영상에서는 패러독스와는 전혀 딴판으로 스케치로 그린 듯한 포근한 그림들이 계속 나온다.
아래는 어제, 오늘, 내일의 가사.
誰にでもあるでしょう隠してるその傷 (다레니데모 아루데쇼 가쿠시테루 소노 기즈) 누구에게든 감추어둔 상처는 있을 거야. そして 優しさを学んだ 守ること覚えた (소시테 야사시사오 마난다 마모루코토 오보에타) 그렇게 다정함을 배웠고, 지켜야 할 것을 알게 되었어. だからそう 人は 明日へ歩いてく (다카라 소오 히토와 아시타에 아루이테쿠) 그렇기에 사람은 내일을 향해 걸어나가. 時には 切なくて…だけど 一人じゃない (토키니와 세츠나쿠테 다케도 히토리쟈나이) 때로는 슬픈 순간도 있겠지만… 결코 혼자는 아닌걸. いつだって明るく 陽だまりの真ん中 (이츠닷테 아카루쿠 히다마리노 만나카) 언제나 해맑게, 따스함 속에서 笑っていられるような そんな日々続くかな (와랏테 이라레루요-나 손나 히비 츠즈쿠카나) 웃으며 지낼 수 있을 그런 날들은 계속될 수 있는 걸까? 暗い顔しないよ 泣いたりもしないよ (쿠라이가오 시나이요 나이타리모 시나이요) 어두운 표정을 짓지도, 울지도 않을 거야. 君が 笑顔になれるなら 私までほっとする (키미가 에가오니 나레루나라 와타시마데 홋토스루) 네가 웃을 수 있다면 나도 덩달아 마음이 놓이는걸. こうして人は だんだん強くなって (코-시테 히토와 단단 츠요쿠낫테) 그렇게 사람은 점점 강인해져서 いつかは 大切な人を 守れるね (이츠카와 다이세츠나 히토오 마모레루네) 언젠가는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거구나... 日の当たるこの道 歩き続けて行く (히노아타루 코노 미치 아루키 츠즈케테유쿠) 동트는 이 길을 계속해서 함께 걸어나가. 寄り道もしていいよ 隣には君がいて (요리미치모 시테 이이요 토나리니와 키미가이테) 조금 돌아가더라도 괜찮아. 내 곁에는 네가 있으니까! 心に決めた未来に ほら少しずつ (코코로니 기메타 미라이니 호라 스코시즈츠) 마음속으로 결정한 미래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昨日、今日、明日 過ぎて 繋がってく (키노오, 쿄오, 아시타 스기테 츠나갓테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나서 이어져나가. いつだって明るく 陽だまりの真ん中 (이츠닷테 아카루쿠 히다마리노 만나카) 언제나 해맑게 따스함 속에서 笑っていられるような そんな日々 (와랏테 이라레루요-나 손나 히비) 웃으며 지낼 수 있을 그런 날들, 日の当たるこの道 歩き続けて行く (히노아타루 코노 미치 아루키 츠즈케테유쿠) 동트는 이 길을 계속해서 함께 걸어나가. 寄り道もしていいよ 隣には君がいて (요리미치모 시테 이이요 토나리니와 키미가이테) 조금 돌아가더라도 괜찮아. 내 곁에는 네가 있으니까!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
5. ED 3 - Concentration
TVA 영상
풀 버전
Concentration
가수는 쾌락살인자 타케치 오토야 역의 누마쿠라 마나미. 작곡가는 나카노 유우.
오토야의 잔혹함을 표현한 듯한 무거운 분위기의 기타 리프가 두드러지는 하드코어 펑크. 가사도 잔혹함과 인명경시사상(...)이 흠씬 묻어나온다. 보컬은, 아이돌 마스터의 가나하 히비키 역으로 입증된 누마쿠라 마나미답게 상당히 훌륭하다. 실제로 보컬 톤도 히비키의 보컬 톤과 흡사하다.
ED 영상에서는 검은색 등의 어두운 색깔을 위주로 오토야의 싸이코스러운 모습들이 줄기차게 나오며, 꽃밭에 있는 하루의 그림이 색반전되면서 급 잔혹하게 바뀌는 장면이 소오름. 3화에서의 오토야 초점 영상 또한 오토야 실루엣을 통해 등장해주고. 특히 영상 막바지에 피에 물든 나체를 한 채로 썩소를 짓는 오토야는 더욱 섬뜩.
이 곡이 나오면서 사실상 이 작품의 ED가 전부 다 다르다는 것이 확실해지게 되었다. 동시에 "다음은 누가 탈락하냐"는 예측 또한 성행하게 되었고.
아래는 Concentration의 가사.
好きと嫌いの矛盾を研ぎ澄ます (스키토 키라이노 무쥰오 토기스마스) 좋고 싫음의 모순된 양 날을 갈고 닦아. 今日もかみ合わせは抜群 (쿄오모 카미아와세와 바츠군) 오늘도 가위물림은 발군인걸? 誰もあたしの前に立たせない (다레모 아타시노 마에니 타타세나이) 그 누구도 내 앞을 막게 놔두지 않겠어. お楽しみはこれからなの (오타노시미와 코레카라나노) 진짜 즐거움은 이제부터거든. 花のように枯れて (하나노 요오니 카레테) 꽃과도 같이 시들어버리는 蜻蛉のように儚い命 (카게로오요오니 하카나이 이노치) 잠자리처럼 덧없는 목숨, 悦び知りたいなら (요로코비 시리타이나라)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餌食になりなよ (에지키니 나리나요) 순순히 먹잇감이 되려무나! いつか朽ちてしまうのなら (이츠카 쿠치테 시마우노나라) 언젠가 스러져버릴 운명이라면 今すぐ 可愛がってあげるよ (이마 스구 카와이갓테 아게루요) 지금 당장 가엾게 여겨줄게. このままずっと 忘れたくないのなら (코노마마 즛토 와스테타쿠 나이노나라) 이대로 영원히 잊고 싶지 않다면 傷跡にして焼き付けるよ (기즈아토니시테 야키츠케루요) 깊이 상처를 새겨줄게! 涙浮かぶ瞳にもっと (나미다 우카부 히토미니 못토) 눈물 서린 그 눈동자에 더더욱! 集中力を欠いたら終わり (슈우츄우료쿠오 카이타라 오와리) 집중력을 잃는 순간 전부 끝나게 돼. ゴミになってしまう芸術 (고미니 낫테시마우 게이쥬츠)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예술이야. 誰もあたしの気持ちをわかんない (다레모 와타시노 기모치오 와칸나이) 누구도 이 기분을 이해할 수 없어. 理解なんてされなくていい (리카이난테 사레나쿠테 이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어! 自分らしさのため 決めた道よ (지분라시나노 타메 기메타 미치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결정한 길이야. みんなひどい誤解をしてるかもね (민나 히도이 고카이오 시테루카모네) 모두 커다란 오해를 하고 있을지도 몰라. そんな目で見ないで (손나 메데 미나이데) 그런 눈으로 보지 마. 追い詰めては 追い詰められ (오이츠메테와 오이츠메라레) 서로 쫒고 쫒기며 誰かが血を流して叫んだ (다레카가 치오 나가시테 사켄다) 누군가가 피를 흘리며 외쳐! 右か左 暗い方を選んで (미기카 히다리 쿠라이 호오 에란데) 오른쪽 아니면 왼쪽? 더 어두운 쪽을 고르렴. 答えすらも切り刻むの (코타에스라모 키리키자무노) 그 대답조차도 잘게 조각내버리며 そして逃げ切れるのはどっち? (소시테 니게키레루노와 돗치) 뿌리쳐 달아날 수 있는 건 과연 어느 쪽일까? 乙女はただ (오토나와 타다) 어른들은 단순히 美しいもの 輝くもの 欲しいだけよ (우츠쿠시시모노 카가야쿠 호시이다케요) 아름다운 것들, 반짝이는 것들을 원할 뿐이야. 楽しいこと 気持ちいいこと 好きなだけよ (타노시이코토 기모치이이코토 스키나다케요) 즐거운 것들, 짜릿한 것들을 좋아할 뿐인걸? いつか朽ちてしまうのなら (이츠카 쿠치테 시마우노나라) 언젠가 스러져버릴 운명이라면 今すぐ 可愛がってあげるよ (이마 스구 카와이갓테 아게루요) 지금 당장 가엾게 여겨줄게. このままずっと 忘れたくないのなら (코노마마 즛토 와스테타쿠 나이노나라) 이대로 영원히 잊고 싶지 않다면 傷跡にして焼き付けるよ (기즈아토니시테 야키츠케루요) 깊이 상처를 새겨줄게! 涙浮かぶ瞳にもっと (나미다 우카부 히토미니 못토) 눈물 서린 그 눈동자에 더더욱! |
6. ED 4 - ACROSS THE FATE
TVA 영상
풀 버전
ACROSS THE FATE
가수는 흑반의 장(長) 카미나가 코코 역의 요시무라 하루카.
코코의 쓸쓸한 감정을 구현한 듯한 어딘가 모르게 서글픈 분위기의 모던 락. 가사도 자신의 속죄를 이야기하며 하느님에게 자신을 심판해달라는 후렴구를 담고 있다.
ED 영상에서는 4화에서의 코코 초점 영상이 코코 실루엣을 통해 가장 먼저 등장하고, 십자 목걸이가 흔들리는 하늘색 바탕 아래 코코가 왼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중간에 비 오는 거리 위의 코코가 우산도 안 쓰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요시무라 하루카는 죠가사키 미카 성우로서도 유명한데, 미카의 솔로곡과는 전혀 다르게 무척 낮고 음산하게 불러서 또 다르게 들린다.
여기까지가 흑조곡 '서'의 개인곡이다.
아래는 ACROSS THE FATE의 가사.
穏やかな水面 (오다야카나 미나모) 잔잔한 수면 위에 비치는 月に重ねたその横顔 (츠키니 카사네타 소노 요코가오) 달빛에 포개어진 그 옆모습, 心の奥深く 沈めた激情に (코코로노 오쿠 후카쿠 시즈메타 게키죠오니) 마음속 깊이 가라앉은 이 격정에 さあ火つけて (사아 히츠케테) 자, 불을 지펴주려무나. その瞳 映る私は今どうですか (소노 히토미 우츠루 와타시와 이마 도오데스카) 그 눈동자에 비친 저는 지금 어떻습니까? 誇りですか (호코리데스카) 긍지롭습니까? もし 神がこの世に 本当にいるなら (모시 카미가 코노 요니 혼토니 이루나라) 만약에 하느님이 이 세상에 정말로 있다면 永遠(トワ)に続く哀しみ 終わらせてください (토와니 츠즈쿠 카나시미 오와라세테쿠다사이) 영원히 계속 될 이 슬픔을 끝내주시옵소서. 十字架を背負った 罪深い私を (쥬우지카오 세옷타 츠미부카이 와타시오) 십자가를 등진 이 죄 많은 저를 裁いてください (사바이테쿠다사이) 심판해주시옵소서. 何がいけなくて (나니가 이케나쿠테) 이젠 무엇 때문에 ここに居るのか もう分からない (코코니 이루노카 모오 와카라나이) 이곳에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それでも突然 震えだす (소레데모 도츠젠 후루에다스) 그럼에도 갑자기 동요하기 시작하는 この心を 感じてる (코노 코코로오 칸지데루) 이 마음을 느끼고 있어. 大切な物はなんでも (다이세츠나 모노와 난데모) 소중한 것들은 언제나 指の隙間を こぼれおちる (유비노 스키마오 코보레오치루)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쳐 사라져버려. もし 神がこの世に 本当にいるなら (모시 카미가 코노 요니 혼토니 이루나라) 만약에 하느님이 이 세상에 정말로 있다면 あの時をもう一度 やり直したいのに (아노 토키오 모오 이치도 야리나오시타이노니) 그 순간을 다시 한 번 되돌리고 싶지만 時間はいつだって 私を置いてくの (지칸와 이츠닷테 와타시오 오이테쿠노) 시간은 언제나 나를 제쳐둔 채 흘러가버리지. 未来に向かって (미라이니 무캇테) 미래를 향해서... 終わりへと 生きていくのは (오와리에토 이키테유쿠노와) 최후를 향해서 살아가는 건 間違いだって 分かってるよ (마치가이닷테 와캇테루요)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있어. もし 神がこの世に 本当にいるなら (모시 카미가 코노 요오니 혼토니 이루나라) 만약에 하느님이 이 세상에 정말로 있다면 永遠(トワ)に続く哀しみ 終わらせてください (토와니 츠즈쿠 카나시미 오와라세테쿠다사이) 영원히 계속 될 이 슬픔을 끝내주시옵소서. 十字架を背負った 罪深い私を (쥬우지카오 세옷타 츠미부카이 와타시오) 십자가를 등진 이 죄 많은 저를 裁いてください (사바이테쿠다사이) 심판해주시옵소서. |
7. ED 5 - 하찮은 동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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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ってことないsympathy
가수는 흑반 최강의 괴력녀 사가에 하루키 역의 우치무라 후미코.
하루키의 강인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한 파워풀한 기타 리프가 일품인 펑크 음악. 가사는 암살자로서의 고뇌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는 내용이다. 보컬은 어딘가 팝 느낌도 난다.
ED 영상에서는 패러독스 때처럼 하루키의 간지나는 포즈가 노란색 배경 아래 나와주며, 마찬가지로 5화에서의 하루키 초점 영상이 하루키 실루엣을 통해 나온다.
아래는 하찮은 동정심의 가사.
形だけの同情 どんだけ重ねたって (가타치다케노 도오죠 돈닷테 카사네닷테) 껍데기뿐인 동정같은 건 아무리 줘 봤자야. 体は正直さ 足りない 満たされない (카라다와 쇼오지키사 타리나이 미타사레나이) 몸이라는 건 솔직해. 늘 부족하고 만족하질 못하니까. アイツとした約束 意地でも守りたい (아이츠토시타 야쿠소쿠 이지데모 마모리타이) 그 녀석과 나눈 약속, "오기를 부려서라도 꼭 지키고 싶어"라며 靴ひも キュっと固く結んで (쿠츠히모 귯토 가타쿠 무슨데) 신발끈 단단히 묶고서 命さえも惜しくない、と言える (이노치사에모 오시쿠나이토 이에루)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아"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願いがお前にはあるのかい? (네가이가 오마에니와 아루노카이) 강한 염원이 네놈한테는 있는 거냐? Oh, set me free 나를 좀 내버려 둬! 犠牲も痛みも どうってことない (기세이모 이타미모 도옷테코노나이) 희생도, 고통도 딱히 별건 아니야. Set me free 나를 풀어줘! 嘘つき 優しさ それも終わり (우소츠키 야사시사 소레모 오와리) 가식적인 상냥함도 이제는 끝. 期待されることが 背負うことが (키타이사레루코토가 세오우코토가) 기대를 받는다는 것이, 무언가를 짊어진다는 것이 強さに変わっていくよ (츠요사니 카왓테이쿠요) 점점 강인함으로 바뀌어가네. 生きる意味は 終わる意味は (이키루 이미와 오와루 이미와) 살아간다는 의미, 끝난다는 의미는 あたしの中にあると知っているから (아타시노 나카니 아루토 싯테이루카라) 내 안에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Please, set me free 제발 나를 좀 해방시켜줘! どいつも笑えるような もっといい世の中 (도이츠모 와라에루요오나 못토 이이요노 나카) 그 어떤 녀석도 웃을 수 있을 좀 더 바람직한 세계가 早くそうなってくれれば 正直いいのに (하야쿠 소우 낫테쿠레레바 쇼지키 이이노니) 빨리 되어준다면 솔직히 좋을 텐데 말이다. 現実は甘くない 周りは敵ばかり (겐지츠와 아마쿠나이 마와리와 데키바카리)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지, 주변엔 온통 적뿐이지. そんな過酷な状況の中 (손나 카코쿠나 죠오쿄오노 나카) 그런 과혹한 상황 속에서도 傷だらけになっても生き抜いてく (기즈다라케니 낫테모 이키누이테쿠) 만신창이가 되어도 살아남을 수 있을 覚悟がお前にはあるのかい? (가쿠고가 오마에니와 아루노카이) 강한 각오가 네놈한테는 있는 거냐? Oh, set me free 나를 좀 내버려 둬! 悔しさ 成功 アンバランス (쿠야이사 세이코오 안바란스) 부조리함과 성공의 불균형. Set me free 나를 풀어줘! 欲望 幸せ この世界で (요쿠보오 시아와세 코노 세카이데) 만약 이 세상에서 행운과 욕망이 もしも数が決まってるとしたら (모시모 카즈가 기맛테잇테루토시타라) 수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면 誰か一人占めしてる (다레카가 히토리지메시테루) 분명 누군가가 독차지하고 있을 거다! そんな不条理なゲームは (손나 부죠-리나 게-무와) 그딴 부조리한 게임 따위는 早く終わらせたいよ いい加減に (하야쿠 오와라세타이요 이이카겐니) 이젠 좀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 Please, set me free 제발 나를 좀 해방시켜줘! 命を引き換えにできる (이노치오 히키카에니 데키루) 목숨마저도 바칠 수 있을 願いがお前にはあるのかい? (네가이가 오마에니와 아루노카이) 그런 강한 염원이 네놈에게는 있는 거냐? Oh, set me free 나를 좀 내버려 둬! 犠牲も痛みも どうってことない (기세이모 이타미모 도옷테코노나이) 희생도, 고통도 딱히 별건 아니야. Set me free 나를 풀어줘! 嘘つき 優しさ それも終わり (우소츠키 야사시사 소레모 오와리) 가식적인 상냥함도 이제는 끝. 期待されることが 背負うことが (키타이사레루코토가 세오우코토가) 기대를 받는다는 것이, 무언가를 짊어진다는 것이 強さに変わっていくよ (츠요사니 카왓테이쿠요) 점점 강인함으로 바뀌어가네. 生きる意味は 終わる意味は (이키루 이미와 오와루 이미와) 살아간다는 의미, 끝난다는 의미는 あたしの中にあると知っているから (아타시노 나카니 아루토 싯테이루카라) 내 안에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Please, set me free 제발 나를 좀 해방시켜줘! どうってことないsympathy (도웃데코토나이 심파티) 하찮은 동정심일 뿐이야! |
8. ED 6 - Pois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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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on Me
가수는 남장 속성 나마타메 치타루 역의 미사와 사치카와 엔젤 트럼펫 키리가야 히츠기 역의 우치다 마미. 유일하게 듀엣곡이다!
작중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관계였던 치타루와 히츠기의 안타까운 감정을 담아낸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처음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중점이 된 음악이 나왔다. 기타 리프도 물론 있고. 듀엣곡답게 미사와 사치카와 우치다 마미의 하모니가 두드러진다.
ED 영상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에서의 옷을 입은 치타루와 히츠기를 보여주며, 7화에서도 나오는 둘을 상징하는 꽃인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가 함께 등장한다. 6화에서의 치타루&히츠기 초점 영상은 서로를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의 실루엣을 통해 등장한다.
아래는 Poison Me의 가사.
N&K: 貴女とならば (아나타 토나라바) 당신과 함께라면 悲劇すらもromanceになる (히게키스라모 로만-스니 나루) 비극마저도 로맨스가 될 거야. N: 一目見たあの時から (히토메미타 아노 토키카라) 처음 마주본 그 순간부터 狂い始めてしまった (쿠루이 하지메테시맛타) 미쳐버리기 시작했어. K: 過去も現在も未来も全部 (카코모 겐자이모 미라이모 젠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箱に詰めて 燃やしてしまえたら (하코니츠메테 모야시테 시마에타라) 상자에 모아놓고 태워버린다면... N: 無邪気に笑う 天使すらも (무쟈키니 와라우 텐시스라모) 순진하게 웃고 있는 천사조차도 悪魔に変えてしまうような (아쿠마니 카에테 시마우요나) 악마로 변해버리는 것 같은, K: そんな世界 サヨナラして (손나 세카이 사요나라시테) 그런 세계에 작별 인사를 건네고, N&K: 地獄に堕ちよう (지고쿠니 오치요) 지옥으로 떨어지자! N: 繋いだ手が 冷たくなる (츠마이다 테가 츠메타쿠나루) 맞잡은 손이 차가워지고 있어. K: 今 本当のひとつになれる (이마 혼토노 히토츠니 나레루) 지금, 정말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거야. N: カラダ蝕む 毒も愛しい (카라다 무시바무 도쿠모 이토시이) 몸을 좀먹고 있는 독조차 사랑스러워.[6] N&K: 胸を刺し貫く刃 (무네오 사시츠라누쿠 야이바) 가슴을 푹 찌르는 칼날도 二人を 引き裂きはしない (후타리오 히키사키와 시나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수는 없어.[7] この命、差し出すまで (코노 이노치 사시다스마데) 이 목숨을 내놓을 때까지는... N: 魂が求め合うとは (타마시이가 모토메 아우토와) 영혼이 요구하는 것은 多分 こういうことで (타분 코유우코토데) 분명, 이런 것이겠지. K: その幸せを 感じられたから (소노 시아와세오 칸지라레 타카라) 그 행복을 느꼈으니까, もう何も奪う必要がない (모우 나니모 우바우 히츠요가나이) 이제, 아무것도 빼앗을 필요가 없어. N: 小さな肩に背負う罪も (치이사나 카타니 세오우츠 미모) 작은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죄가 있어도 例え幾千の嘘も (타토에 이쿠세은노 우소모) 비록, 수많은 거짓말이 있다고 해도 K: 分け合って 償っていこう (와케앗테 츠쿠낫테이코우) 함께 나누어서 속죄해 나가자. N&K: 約束するよ (야쿠소쿠스루요) 약속한 거야! K: 唇が 溶けあっていく (쿠치비루가 토케앗테유쿠) 입술이 녹아내려가고 있어. N: 今 真実が姿見せる (이마 신지츠가 스가타 미세루) 지금,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K: あの日 間違えた道辿って (아노히 마치가에타미치 타돗테) 그 날, 잘못 들었던 길을 더듬어서 가. N&K: それでも貴女に逢えたから (소레데모 아나타니 아에 타카라) 그래도 당신을 만났으니까, 世界が癒しに変わるよ (세카이가 이야시니 카와루요) 세계가 편하게 바뀌었어. N: この命が尽きるまで (코노 이노치가 츠키루마데) 이 목숨이 다할 때까지... N: 繋いだ手が 冷たくなる (츠마이다 테가 츠메타쿠나루) 맞잡은 손이 차가워지고 있어. K: 今 本当のひとつになれる (이마 혼토노 히토츠니 나레루) 지금, 정말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거야. N: カラダ蝕む 毒も愛しい (카라다 무시바무 도쿠모 이토시이) 몸을 좀먹고 있는 독조차 사랑스러워. N&K: 胸を刺し貫く刃 (무네오 사시츠라누쿠 야이바) 가슴을 푹 찌르는 칼날도 二人を 引き裂きはしない (후타리오 히키사키와 시나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수는 없어. K: この命、差し出すまで (코노 이노치 사시다스마데) 이 목숨을 내놓을 때까지는... N&K: 貴女がいれば (아나타가 이레바) 당신이 있으면 地獄も天国に変わる (지고쿠모 텐고쿠니 카와루) 지옥도 천국으로 바뀌어져. |
9. ED 7 - 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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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ずかぜ
가수는 할머니 암살자 슈토 스즈 역의 안자이 치카.
ACROSS THE FATE, Poison Me에 이은 슬픈 분위기의 음악으로, 가사가 슈토의 과거를 잘 녹여낸 듯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ED 영상에서는 보름달이 뜬 밤을 배경으로 낙엽이 흩날리는 가운데 젊은 시절의 기모노 스즈가 사귀던 연인[8]과 서로 뒤돌아선 채로 손을 잡고 있는데 스즈의 표정이 어딘가 쓸쓸하다. 7화에서의 스즈 초점 영상은 특이하게 시간을 재던 거대 시계와 겹쳐져서 나온다. 이어서, 한밤중의 기모노 스즈에서 벚꽃 흩날리는 낮을 배경으로 한 지금의 모던 룩 스즈로 바뀌는 장면(덤으로 연인의 모습도 사라진다)으로 영상이 끝난다.
참고로, 산들바람을 일본어로 하면 스즈카제다. 노리고 지은 제목인 듯하다. 또한, '흑조 PARTY!'에서 안자이 치카가 이 곡을 직접 라이브로 불렀을 때 관중들이 일제히 분홍색 형광봉을 좌우로 흔들며 크게 호응해 주었다고 한다.[9] 안자이 치카의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벚꽃이 흩날리는 것 같았다고.
아래는 산들바람의 가사.
ああ 例え幾千の月日が 二人引き裂くとしても (아아 타토에 이쿠센노 츠키히가 후타리 히키사쿠토시테모) 아아, 몇천의 세월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할지라도 ああ 切ない心だけが 昨日のことのように痛む (아아 세츠나이 코코로다케가 키노오노 코토노 요니 이타무) 아아, 이 애달픈 마음만이 어제의 일처럼 가슴을 죄어오네. 頬を撫でゆくのは涼風 (호호오 나데유쿠노와 스즈카제) 뺨을 쓰다듬고 가는 산들바람, 今も変わらず優しくて (이마모 카와라즈 야사시쿠테) 지금도 변함없이 다정해서... 目を閉じたらそう夢の続き (메오 토지타라 소오 유메노 츠즈키) 눈을 감으면 꿈의 연속, 愛しい人に会えそうで (이토시이 히토니 아에소오데) 사랑하는 그 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今だって この世の どこかで 誰かが 恋出逢うなら (이마닷테 코노 요노 도코카데 다레카가 코이 데아우나라)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過ぎ去ったものでも もう一度 もう一度だけ (스기삿타 모노데모 모오 이치도 모오 이치도다케) 이미 흘러가버린 세월일지라도 한 번만 더, 단 한 번만 더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ああ そっと振り返るたびに 思い出 遠く霞んで (아아 솟토 후리카에루타비니 오모이데 토오쿠 슨데) 아아, 살짝 돌아설 때마다 추억들이 멀리 흩어져버려서 ああ そしてなにもかもが いつしか また土に還る (아아 소시테 나니모카모가 이츠시카 마타 츠지니 카에루) 아아, 그렇게 모든 것이 언젠가는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구나 懐かしい香りと涼風 堪えた想い解き放て (나츠카시이 가오리토 스즈카제 코라에타 오모이 토키하낫테) 그리운 정취와 산들바람에 억눌러왔던 마음이 쏟아져, 夕陽の影に しずく落ちて (유우히노 카케니 시즈쿠 오치테) 석양의 그림자에 떨어지니 愛しい声が聞こえたら (이토시이 코에가 키코에타라)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この景色儚く 揺ら揺ら 揺ら揺らして 薄れてく (코노 케시키 하카나쿠 유라유라 유라유라시테 코보레테쿠) 이 풍경이 덧없이 흔들흔들 흔들리며 희미해져 가네... 約束はいつまで どうして どうしたって (야쿠소쿠와 이츠마데 도오시테 도오시탓테) 약속은 늘 어떻게 해도, 무슨 짓을 해도 果たせない 守りたい (하타세나이 마모리타이) 도저히 지킬 수가 없어서, 지키고 싶어서... 今だって この世の どこかで 誰かが 恋出逢うなら (이마닷테 코노 요노 도코카데 다레카가 코이 데아우나라)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過ぎ去ったものでも もう一度 もう一度だけ (스기삿타 모노데모 모오 이치도 모오 이치도다케) 이미 흘러가버린 세월일지라도 한 번만 더, 단 한 번만 더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
10. ED 8 - 한밤중의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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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夜中の逃亡
가수는 이중인격 암살자 반바 마히루 역의 오오츠보 유카. 보컬 컨셉은 동일 성우의 아이돌 캐릭터와 같지만, 분위기와 가사가 정반대.
음악의 분위기도 반바의 이중인격을 묘사하려는 듯이 계속 바뀌며, 보컬은 마히루 목소리로 녹음되었는데 배경음은 신야의 흉폭한 성격을 나타낸 것마냥 덥스텝까지 추가되었다. 가사는 제목 그대로 도망치는 자신을 그려내고 있다.
ED 영상에서는 처음 부분이 상당히 독특한데, 실제 일본 거리 촬영 영상과 각종 둔기로 사용되기 좋은 것들이 번갈아 나온다. 이후에는 마히루, 신야의 코스튬 플레이가 나와주며 마히루가 노래 부르는 장면도 잠깐 나온다.[10] 이어서 코스튬 플레이와 겹쳐서 8화에서의 반바 초점 영상이 나온다. 마지막 코스튬 그룹은 흡사 파워 디지몬 ED에서 나온 듯한 그것과 비슷하다.
산들바람처럼, 한밤중의 도망에도 '신야'가 들어가 있다. 또한 여기까지가 흑조곡 '파'의 개인곡이다.
아래는 한밤중의 도망의 가사.
窓を開けたら 救いよう無い物ばっかりで (마도오 아케타라 스쿠이요오나이 모노 바카리데) 창문을 열면 구제할 길 없는 것들 투성이라 こんな街では 誰もが行き場をなくすよ (콘나 마치데와 다레모가 유키바오 나쿠스요) 이런 마을에서는 그 누구도 갈 곳을 잃어버리지. 逃げ出そう 今すぐ (니게다소오 이마스구) 지금 바로 도망치자. ありのままなんかじゃ 息もできなくて (아리노 마마난카쟈 이키모 데키나쿠테) 지금 이대로는 숨조차 쉴 수 없어서 涙を堪えている (나미다오 코라에테이루) 억지로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고 있어. 暗闇のマント 余計な感情 (쿠라이야미노 만토 요케이나 칸죠오) 어둠의 망토 속 쓸데없는 감정을 隠してしまおう 都合がいい (가쿠시테시마오오 츠고오가이이) 차라리 속 편하게 감춰버리자. 本当の名前は秘密にしとくよ (혼토노 나마에와 히미츠니 시토쿠요) 진짜 이름은 비밀로 해두겠어. 自分自身さえ捕まえられない (지분 지신사에모 츠카마에라레나이) 자신조차도 통제할 수가 없으니까! 狭い牢屋に 無理やり押し込めた狂気 (세마이 로오야니 무리야리 오시코메타 쿄오키) 비좁은 감옥 속에 억지로 가둬버린 광기, 隅にしゃがんだ背中に 光をあてたら (스미니 샤간다 세나카니 히카리오 아테타라) 구석에 웅크린 그 뒷모습에 빛을 쏘이면 姿をあらわす (스가타오 아라와스) 그 진정한 모습을 나타낸다.[11] 震える子猫も 孤独を背負って (후루에루 코네코노 코도쿠오 세옷테)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고독함을 짊어지고서 生きる術を見つける (이키루 와자오 미츠케루)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 暗闇を縫って走り続けるよ (쿠라이야미오 눗테 하시리츠즈케루요) 어둠을 뚫고서 계속해서 달리고 있어. もう朝日に照らされぬように (모오 아사히니 테라사레누요오니) 아침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帰る場所なんて 今更ないから (카에루 바쇼난테 이마사라 나이카라) 이젠 돌아갈 곳 따위는 없어서 前に進み続けて行くよ (마에니 스스미츠즈케테유쿠요)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어! 真実はきっと (신지츠와 킷토) 분명 진실은 心の奥底 静かに眠っている (코코로노 오쿠 소코 시즈카니 네뭇테이루) 마음속 깊은곳에 잠들어 있을 테지... 暗闇のマント 余計な感情 (쿠라이야미노 만토 요케이나 칸죠오) 어둠의 망토 속 쓸데없는 감정을 優しく包み込んでくれる (야사시쿠 츠츠미콘데쿠레루) 부드럽게 감싸주지. いつかこの傷が 消え去った時に (이츠카 코노 키즈가 키에삿타토키와) 언젠가 이 상처가 아물 때엔 もう一度あの場所に行けるよ (모오 이치도 아노 바쇼니 이케루요) 다시 한번 더 그 장소에 돌아갈 수 있을 거야! |
11. ED 9 - 천사의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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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使のスマイル♥
가수는 카리스마 암살자 이누카이 이스케 역의 아사쿠라 아즈미.
쉽게 말해 '운수 좋은 날'처럼 제목과 음악이 정반대의 성격을 띈다. 제목은 분명 천사의 스마일♥인데 날카로운 배경음에다가 가사는 누가 봐도 암살자 이야기로밖에 안 보인다(...). 보컬은,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로 입증된 아사쿠라 아즈미답게 훌륭하지만, 만약 유키호 느낌의 보컬을 바라고 듣는다면 엄청난 이질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ED 영상에서는 전체적으로 이스케의 섹시한 자태(!)를 많이 보여준다. 이스케 초점 영상은 초반부에 나오는데, 특이하게 1화부터 8화까지 모두 보여준다. 그리고 유일하게 과거 장면까지 중반부에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선글라스 쓰고 진짜로 '천사의 스마일'을 날리긴 날리는데, 직후 화면이 색반전되면서 졸지에 악마의 스마일로 돌변하게 된다(...).
흑조party당시 라이브때 아사쿠라 아즈미가 이스케 목소리로 팬서비스를 한게 인상적.
아래는 천사의 스마일♥의 가사.
中途半端なヤツ 逃げんの今だヨ (츄-토한파나야츠 니겐노 이마다요) 거기 덜 떨어진 녀석, 도망칠 기회는 지금뿐이야♥ お手入れ入念な 刃にはご用心★ (오레이레 뉴우넨나 야이바니와 고요우진) 정성들여 손질한 칼날에 안 다치게 요주의할 것★ ウインク一つして 身も心も全部 (윈쿠 히토츠 시테 미모 코코로모 젠부) 윙크 한방에 몸도 마음도 전부 持ってかれたんだね 大きすぎる代償 (못테카레탄다네 오오키스기루 다이쇼오) 너무 큰 대가로 빼앗아버렸어♥ 一攫千金くらいが私にはハマるよ♪ (잇카쿠센킨쿠라이가 와타시니와 하마루요) 일확천금정도가 나한테는 제격이지♪ いつかいつか 理想通りの明日になれば (이츠카 이츠카 리소오토오리노 아스니 나레바) 언젠가 꿈에 그리던 내일이 찾아온다면 私にだって笑ってほしい誰かがいるの (와타시니닷테 와랏테호시이 다레카가 이루노) 이런 나한테도 웃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 0か100か不器用なやり方だって (제로카 햐쿠카 부키요오나 야리카타닷테) 0% 혹은 100%뿐인 바보같은 방식일지라도 それでもいいと 今は思えるようになったの (소레데모 이이토 이마와 오모에루요오니 낫타노) 지금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거든. だから 天使のスマイル (다카라 텐시노 스마이루) 그러니, 천사의 스마일♥ 誰が決めちゃったの つまんないルール (다레가 기메챳타노 츠만나이 루루) 이딴 시시한 룰을 정한 건 대체 누구니?[13] 破ったら罰ゲーム そこんとこ無関係 (야붓타라 바츠게-무 소콘토코 무칸케이) 벌칙게임 따위는 상관없어♥ なんでもアリの方が ずっと面白い (난데모 아리노 호오가 즛토 오모시로이) 가능성은 여러가지인 게 훨씬 재미있잖니? とりあえず楽しむ そうそれが私流 (토리아에즈 타노시무 소오 소레가 와타시류우) 좌우간 즐기고 보는 게 내 방식이야♥ ぶっつけ本番くらいが案外とイケるよ♪ (붓츠케혼반쿠라이가 안가이토 이케루요) 무작정 부딪혀보는 것도 의외로 할만해♪ もっともっと 居心地いい毎日がいいじゃん (못토 못토 이코코치 이이 마이니치가 이이쟌) 짜릿한 일상이 훨씬 더 즐겁잖니? 邪魔なものはホラ早く片付けちゃお (자마나 모노와 호라 하야쿠 카타즈케챠오) 방해물은 얼른얼른 해치워버리자구♪ 白か黒か 所詮そんなもんなんだけど (시로카 쿠로카 쇼센 손나몬난다케도) 어차피 세상만사는 백(대박) 혹은 흑(쪽박) 둘 중 하나지만 ごめんね キミに選択肢は準備してない (고멘네 키미니 센타쿠시와 쥰비시테나이) 미안★, 네게 선택지 따위는 없어♥ あげる 天使のスマイル (아게루 텐시노 스마이루) 그러니 지어줄게, 천사의 스마일♥ いつかいつか 理想通りの明日になれば (이츠카 이츠카 리소오토오리노 아스니 나레바) 언젠가 꿈에 그리던 내일이 찾아온다면 私にだって笑ってほしい誰かがいるの (와타시니닷테 와랏테호시이 다레카가 이루노) 이런 나한테도 웃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 0か100か不器用なやり方だって (제로카 햐쿠카 부키요오나 야리카타닷테) 0%혹은 100%뿐인 바보같은 방식일지라도 それでもいいと 今は思えるようになった (소레데모 이이토 이마와 오모에루요오니 낫타) 지금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거든. 白か黒か 所詮そんなもんなんだけど (시로카 쿠로카 쇼센 손나몬난다케도) 어차피 세상만사는 백(대박) 혹은 흑(쪽박) 둘 중 하나지만 ごめんね キミに選択肢は準備してない (고멘네 키미니 센타쿠시와 쥰비시테나이) 미안★, 네게 선택지 따위는 없어♥ あげる 天使のスマイル (아게루 텐시노 스마이루) 그러니 지어줄게, 천사의 스마일♥ 天使にスマイル (텐시니 스마이루) 천사에게 스마일♥ |
12. ED 10 - 생명의 꼭두각시
TV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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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ノチノカラクリ
가수는 재벌 출신 암살자 하나부사 스미레코 역의 아라카와 미호.
악마의 리들 전체 OST 중에서 가장 빠른 음악. 무작정 빠르게 휘몰아치는 반주와 중반부의 성악풍 합창이 비장함을 자아내면서 스미레코의 귀족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가사도 대결에 직면한 이의 비장한 각오를 담아내고 있다.
ED 영상은 하찮은 동정심 이후 5화만에(...) 간지 철철 넘치는 영상으로 돌아왔다. 스미레코의 포즈가 여러모로 간지가 출중하다. 또한 액자 프레임도 함께 등장하며, 10화에서의 스미레코 초점 영상도 액자 속에서 나오며, 초반부와 후반부, 총 두 번에 걸쳐서 나온다.
아래는 생명의 꼭두각시의 가사.
花の命 儚く 今宵ひらひらと散るわ (하나노 이노치 하카나쿠 코요오 히라히라토 치루와) 오늘밤, 꽃의 생명이 힘없이 지는구나. 時代を彩っては 健気に消えゆく運命 (지다이오 이로돗테와 케나게니 키에유쿠 사다메) 역사를 새로 쓰고서 의연하게 사라질 운명. やり直しはきかない がんじがらめのプレイヤー (야리나오시와 키카나이 간지가라메노 프레이야-) 되돌릴 수 없는 속박된 플레이어, 次の一手はどうする 足掻くほど歪んでいく未来 (츠기노 잇테와 도오스루 아가쿠호도 유간데이쿠 미라이) 다음의 한 수는 어떡하지? 발버둥칠수록 일그러져가는 미래. 最期の瞬間ほど きっと生々しく輝く (사이고노 슌칸호도 킷토 나마나마시쿠 카가야쿠) 최후의 순간만큼은 반짝반짝 춤을 추리라. イノチノカラクリでしょう (이노치노 카라쿠리데쇼-) 생명의 꼭두각시잖아? 私 飾りじゃない これは遊びじゃない (와타시 카자리쟈나이 코레와 아소비쟈나이) 난 장식이 아니야, 이건 놀이가 아니야! 負けの先には破滅があるのみ (마케노 사키니와 하메츠가 아루노미) 패배의 뒤에는 파멸만이 있을 뿐인걸. 涙はいつか枯れ果てた 犠牲の上に立つ (나미다와 이츠카 카레하테타 기세이노 우에니 타츠) 눈물은 언젠가 말라버린 채 희생 위에 올라서지. そして弄ぶ 狭いステージの上 (소시테 모테아소부 세마이 스테-지노 우에) 그리고는 조종당하는 좁다란 무대 위, 操られながら上手く踊るの (아야츠라레나가라 우마쿠 오도루노) 꼭두각시를 놀리며 훌륭하게 춤을 추는구나! いつの日かこのジレンマを (이츠노히 카코노 지렌마오) 언젠가는 과거의 딜레마를 抜け出すと決めて切り札隠した (누케다스토 키메테 키리후다 카쿠시타) 빠져나오리라 다짐하며 비장의 수를 숨겼네. 数え切れないほどの 苦しみ 肩に背負っても (카조에키레나이호도노 쿠루시미 카타니 세옷테모) 셀 수 없을만큼 많은 괴로움을 어깨 위에 짊어져봐도, 機械仕掛けの心 私は聞こえないふりする (키카이시카케노 코코로 와타시와 키코에나이 후리스루) 기계장치인 이 마음은 모르는 척하네. 例え 体が悲鳴あげて 動けなくなったって (타토에 카라다가 히메이 아게테 우고케나쿠낫탓테) 설령 이 몸이 비명을 지르며 움직일수 없게 된다 할지라도 やめるわけにいかないの (야메루와케니와 이카나이노) 결코 그만둘 수는 없어! これはゲームじゃない 決して遊びじゃない (코레와 게-무쟈나이 케시테 아소비쟈나이) 이건 게임이 아니야, 결코 놀이가 아니야! 未来はこの手で切り開くもの (미라이와 코노 테데 키리히라쿠 모노) 미래는 이 손으로 개척하는 것. 人生賭けた大勝負 挑む価値がある (치인세이 카케타 오오쇼오부 이도무 카치가아루) 인생을 건 커다란 승부, 도전해 볼 가치가 있어! お行儀よくして 顔色うかがう (교우기 요쿠시테 가오이로 우카가우) 예의를 갖추고서 안색을 묻는 ゲストなんかじゃ 満足できない (게스토난카쟈 만조쿠데키나이) 게스트 따위로는 만족할 수 없어! 予定調和はもう終わり (요테이초오와와 모오 오와리) 운명론 따위는 이제 끝이야! 油断したところに 本気を見せるわ (유단시타 토코로니 혼키오 미세루와) 방심한 순간을 타서,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어! ただ毎日を無駄にしても (타다 마이니치오 무다니 시테모) 그저 매일매일을 흘려보내도 生きたいと願ってる (이키타이토 네갓테루) 간절히 살고싶다고 빌고 있어. イノチノカラクリでしょう (이노치노 카라쿠리데쇼) 생명의 꼭두각시잖아? 私 飾りじゃない これは遊びじゃない (와타시 카자리쟈나이 코레와 아소비쟈나이) 난 장식이 아니야, 이건 놀이가 아니야! 負けの先には破滅があるのみ (마케노 사키니와 하메츠가 아루노미) 패배의 뒤에는 파멸만이 있을 뿐인걸. 涙はいつか枯れ果てた 犠牲の上に立つ (나미다와 이츠카 카레하테타 기세이노 우에니 타츠) 눈물은 언젠가 말라버린 채 희생 위에 올라서지. そして弄ぶ 狭いステージの上 (소시테 모테아소부 세마이 스테-지노 우에) 그리고는 조종당하는 좁다란 무대 위, 操られながら上手く踊るの (아야츠라레나가라 우마쿠 오도루노) 꼭두각시를 놀리며 훌륭하게 춤을 추는구나! いつの日かこのジレンマを (이츠노히 카코노 지렌마오) 언젠가는 과거의 딜레마를 抜け出すと決めて切り札隠した (누케다스토 키메테 키리후다 카쿠시타) 빠져나오리라 다짐하며 비장의 수를 숨겼네. |
13. ED 11 - Survival
TV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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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가수는 흑반의 재정자 하시리 니오 역의 난죠 요시노.
익살스러움, 귀여움과 시커먼 속내를 모두 지닌 니오의 곡답게 느리면서도 긴장감과 위압감이 넘치는 신스음과 중간중간 나오는 왈츠풍의 4분의 3박자가 강한 대조를 이루는 곡이다. 가사는 세상의 밝은 면을 부정하고 홀로 살아남는 것에 집착하거나 타인을 흉내내는 자신에 대해 고뇌하는 등 잘 묘사되지 않았던 니오의 복잡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치밀한 계획' 운운하면서 대놓고 진 최종 보스 인증을 하기도 한다(...). fripSide, 아야세 에리 등의 다양한 가수 활동을 한 난죠 요시노답게 보컬의 퀄리티는 상당하다.
ED 영상에서는 니오의 색기 어린(!) 모습이 한 차례 등장하고, 경고음 같은 신스음이 날카롭게 울릴 때마다 니오의 상어이빨 웃음, 봉황 문신 등이 연달아 등장한다. 그리고 4분의 3박 구간에서의 꼭두각시 인형 플레이가 말 그대로 개그다(...).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 하다. 니오 초점 영상은, 11화뿐만 아니라 그 전에 나왔던 모든 니오 초점 영상들을 오리엔테이션 창에 전부 비춰준다! 여러모로 취급 정말 잘 받는 캐릭터.
여기까지가 흑조곡 '급'의 개인곡이다.
아래는 Survival의 가사.
欠けてる物だけ 集めてみたけど (카케테루 모노다케 아츠메테 미타케도) 부족한 것들만 모아봤는데, 心の隙間 広がるばかりで (코코로노 스키마 히로가루 바카리데) 마음속 빈틈이 벌어지기만 하네. もしも世界に 光あっても (모시모 세카이니 히카리 앗테모) 설령 이 세계에 빛이 있다고 한들, きっと私に縁はないから (킷토 와타시와 엔와 나이카라) 분명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醜くても 不器用でも (미니쿠이테모 부키요오데모) 비록 꼴사납고 서투르지만 いつかはここを飛び立つよ (이츠카와 코코오 토비다츠요) 언젠가는 이곳을 날아오를거야. 赤い星を道標(ミチシルベ)に (아카이 호시오 미치시루베니) 붉은 별을 이정표 삼아, 誰も見たことない場所へ (다레모 미타코토나이 바쇼에)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곳으로... 欲しいものなら どんな手段でも (호시이모노나라 돈나슈단데모) 원하는것은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이루어내. それがルールで それで生きてきた (소레가 루-루데 소레데 이키테키타) 그것이 이 세상의 규칙이고, 늘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어. 本当のことは 誰もみんな 教えてくれなかった (혼토오노 코토와 다레모 민나 오시에테 쿠레나캇타) 진짜 정체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어.[14] 人の温もりに 期待はしない (히토노 누쿠모리니 키타이와시나이) 사람의 인정 따위에 기대지 않아. 最後に残るのはただ独り (사이고니 노코루노와 타다히토리) 마지막에 살아남는 건 단 한 명뿐이니까! 指折り数える 緻密な計画 (유비오리 카조에루 치미츠나 게이카쿠) 손꼽아 기다려온 치밀한 계획,[15] すべて自分の計算通りに (스베테 지분노 케이산토오리니) 모든것이 내 계산대로야 あとは獲物が罠にかかれば (아토와 에모노가 아나니 카카레바) 나머지는 먹잇감만 함정에 걸려준다면 全て完璧 上手くいくけど (스베테 칸페키 우마쿠 이쿠케도) 모든 것이 계획대로 잘 흘러갈 텐데... 神の目も 騙せるほどに (카미노 메모 다마세루호도니) 신의 눈도 속일 수 있을 정도로 上手な真似ができたって (죠오즈나 마네가 데키탓테) 정교한 흉내를 낸다고 해도[16] 本物になれないことは (혼모노니 나레나이코토와) 진짜 본인이 될 수 없다는 건 最初からもうわかってる (사이쇼카라 모오 와캇테루)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生まれた日から 何も持たなかった (우마레타히카라 나니모 모타나캇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내겐 아무것도 없었어.[17] 目に映るものみんな他人だった (메니 우츠루모노 민나 타닌닷타) 눈에 비치는 자들 모두가 타인이었지 確かなものなら なんでもいい (타시카나 모노나라 난데모 이이) 의지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좋으니 せめて一つ 欲しくって (세메테 히토츠 호시쿳테) 하나라도 가지고 싶어. 誰の言うことが正しいのか (다레노 유우코토가 타다시니노카) 누구의 이야기가 정답인지, 分からないまま それでもいいさ (와카라나이마마 소레데모 이이사) 알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 汚れた水辺で 空腹の水鳥は (요고레타 스이헨데 쿠-후쿠노 미즈토리와) 더럽혀진 물가에서 굶주린 물새는 ぬかるむ地面に 足を取られぬように (누카루무 치멘니 아시오 토라레누요오니) 진흙탕에 발을 빠트리지 않도록 欲しいものなら どんな手段でも (호시이모노나라 돈나슈단데모) 원하는 것은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이루어내. それがルールで それで生きてきた (소레가 루-루데 소레데 이키테키타) 그것이 이 세상의 규칙이고, 늘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어. 本当のことは 誰もみんな 教えてくれなかった (혼토오노 코토와 다레모 민나 오시에테 쿠레나캇타) 진짜 정체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어. 人の温もりに 期待はしない (히토노 누쿠모리니 키타이와시나이) 사람의 인정 따위에 기대지 않아. 最後に残るのはただ独り (사이고니 노코루노와 타다히토리) 마지막에 살아남는 건 단 한 명뿐, それもいい 生き残れるなら (소레모 이이 이키노코레루나라) 그런 방식도 괜찮아,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
14. ED 12 - QUEEN
TVA 영상
풀 버전
가수는 10학년 흑반 전원(!).
단체곡답게 위압감 넘치는 반주와 각 호실 페어가 함께 듀오로 부르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ED 영상에서는 음악에 질 수 없다는 듯이 처음부터 10학년 흑반 학생들 전원의 뒷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원작 표지에 나왔던 모습이 애니판으로 그려져서 나오며 옷 또한 죄다 검은색으로 대동단결. 다음은 그 동안 ED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전부 차례대로 보여주고, 이어서 하루와 토카쿠의 뒷모습을 보여준 후 riddle story of devil이 철자 하나하나씩 차례로 등장한 다음, 악마의 리들 제목 로고를 보여주며 유리창 깨지는 효과를 마지막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여러모로 ED들 중에서도 간지가 철철 넘치는 영상.
참고로 이 곡은 흑조곡 '서'에 있었던 첫 단체곡이다.
아래는 QUEEN의 가사.
1号室 : 去り行く者に 手向ける花なんてなくても (사리유쿠 모노니 타무케루 하나 난테 나쿠테모) 떠나는 자들에게 바치는 꽃은 남아있지 않지만 2号室 : この世は不思議 別れ言葉 潜む優しさ (코노 요와 후시기 와타레 코토바 히소무 야사시사) 이 세상은 참 신기해, 작별 인사 속에 따뜻함이 숨어있다니. 4号室 : 絆は胸に溶けて (키즈나와 무네니 토케테) 인연은 가슴 속에 녹아들어, 3号室 : マーブル模様になる (마부루 모요우니 나루) 마블링을 형성하게 되는걸. 5号室 : 甘くない? (아마쿠나이) 달콤하지 않아? 1,5号室 : 人は皆それぞれに 思い出に背を向けて (히토와미나 소레조레니 오모이데니 세오무케테) 사람은 전부 자신만의 추억을 등에 짊어지고 4,6号室 : 歩くべき道 見つけるよ (아루쿠 베키미치 미츠케루요) 걸어가야 할 길을 찾게 돼. 2,3号室 : 謎は謎のままでも 見たことない景色置いて (나조와나조노 마마데모 미타고토나이 케시키 오이테) 수수께끼는 수수께끼인 채로 본 적이 없는 경치를 놔두고 1,7号室 : 終着駅へもっと急げ (슈차쿠에키에 못토 이소게) 종착역으로 좀 더 서두르게 돼! 1号室 : 一度その重いドアを開けて 乗ったが最後 (이치도 소노 오모이도아오 아케테 놋타가 사이고) 한 번쯤은 그 무거운 문을 열고 탑승하지만 마지막에는, 2号室 : ドロップアウトなんて まさか認められない (도로푸아우토난테 마사카 미토메라레나이) 설마 낙오자(dropout)라니, 인정할 수가 없잖아! 6号室 : 風切ってスピード上げて (카제킷테 스피도 아게테) 바람을 가르며 속도를 올려서, 5号室 : 間違いに気づいても (마치가이니 키즈이테모) 틀렸다는 걸 알아채더라도, 3号室 : 戻れない (모도레나이) 돌아갈 수 없어! 1,7号室 : 諦めを予感して 絶望 垣間見ても (아키라메오 요칸시테 제츠보우 카이마미테모) 포기할 것을 예감하고 절망을 엿본다고 해도 4,5号室 : 乗り越えられるかが鍵になる (노리코에 라레루카가 카기니 나루)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가 열쇠가 되는걸. 3,6号室 : 予め決められた 行き先を変えたいなら (아라카지메 키메라레타 이키사키오 카에타이나라) 사전에 정해져 있는 행선지를 바꾸고 싶다면, 1,2号室 : おまえの世界のボスになれ (오마에노 세카이노 보스니 나레) 너의 세계의 왕이 되어라! 晴 & 7号室 : 覚悟さえ決めたなら (가쿠고사에 키메타나라) 각오도 정해졌다면, 2号室 : 何もかも蹴落として (나니모카모 케오토시테) 어떤 것이든 밀쳐내고, 1号室 : 王になる (오우니 나루) 왕이 되는 거야! 1,5号室 : 人は皆それぞれに 思い出に背を向けて (히토와미나 소레조레니 오모이데니 세오무케테) 사람은 전부 자신만의 추억을 등에 짊어지고 4,6号室 : 歩くべき道 見つけるよ (아루쿠 베키미치 미츠케루요) 걸어가야 할 길을 찾게 돼. 2,3号室 : 謎は謎のままでも 見たことない景色置いて (나조와나조노 마마데모 미타고토나이 케시키 오이테) 수수께끼는 수수께끼인 채로 본 적이 없는 경치를 놔두고 1,7号室 : 終着駅へもっと急げ (슈차쿠에키에 못토 이소게) 종착역으로 좀 더 서두르게 돼! |
15. ED OVA - THE LAST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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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과 마찬가지로 10학년 흑반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QUEEN 못지않게 간지 넘치는 도입부부터 한 명씩 한 줄의 가사를 부르는 것으로 곡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반부 간주 부분은 아예 몇 분의 몇 박자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미친 듯한 개박을 자랑한다(...). 또한 성우들이 각자 맡은 한 줄은 전부 각자 불렀던 ED에서 한 줄씩 따서 각색한 것이다! 아마 이 단락까지 오면서 가사 중간에 빨간 글씨로 쓰여진 가사가 보였을 것이다. 그게 이 곡에서 재사용된 부분이다.
참고로 이 곡은 흑조곡 '파'에 수록된 단체곡이다.
OVA 영상
그리고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OVA의 ED로 발탁되었다!
다만 음악 자체가 너무 간지가 출중하다 보니, 약간 미스매치가 없진 않다는 의견도 있다.
아래는 THE LAST PARTY의 가사.
토카쿠 : この世はいつだって 生きるか死ぬかだね (코노 요와 이츠닷테 이키루카 시누카다네) 이 세상이란 늘 "사는가 죽는가"의 문제일 뿐. 하루 : 誰もが その傷を隠しながら (다레모가 소노 기즈오 가쿠시나가라) 누구든지 그 상처를 감추며, 오토야 : 追い詰められても 必死で逃げ切るよ (오이츠메라레테모 힛시데 니게키레루요) 쫒기고 있는 순간에도 필시적으로 뿌리치고 달아나지. 코코 : 例え 十字架背負うとしても (타토에 쥬우지카 세오우토시테모) 설령 십자가를 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루키 : 生きる意味を そうずっと (이키루 이미오 소오 즛토) 그렇게 계속해서 살아가는 의미를 히츠기 : 奪い合ったり (우바이 앗타리) 서로 빼앗고, 치타루 : 求めあったり (모토메 앗타리) 간절히 추구하면서. 토카쿠 & 하루 : 妥協したくないmotivation (다쿄-시타쿠나이 모티베이션) 결코 양보하고 싶지 않은 motivation. 스즈 : 涙も痛みも いつか土に還る (나미다모 이타미모 이츠카 츠지니 카에루) 눈물도 고통도 언젠가는 대지로 돌아가지. 신야 : 眠ってる場合じゃないみたいだ (네뭇테루 바이쟈 나이미타이다) 지금은 잠들어있을 때가 아닌 것 같아. 이스케 : とりあえずなんでもアリだよ 人生(パーティー)は (토리아에즈 난데모 아리다요 파-티-와) 좌우간 인생이란 무엇이든 가능한 법이야♥ 스미레코 : ゲストじゃ満足しないのだから (게스토쟈 만조쿠 시나이노다카라) 결코 게스트만으로서는 만족할 수 없으니까! 니오 : 全て完璧なんてムリ (스베테 칸페키난테 무리)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는 건 무리야. 시에나' : シナリオ通り 進まないもんだ (시나리오 도오리 스스마나이몬다) 모든 것이 늘 시나리오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 법이니까! 치타루 : 地獄か天国か 全ては自分次第 (지고쿠카 텐고쿠카 스베테와 지분 시다이) 지옥인가 천국인가를 결정하는 건 자기 하기 나름. 히츠기 : 繋いだその手 ずっと離さないで (츠나이다 소노 테 즛토 하나사나이데) 맞잡은 그 손을 영원히 놓지 말아줘. 하루키 : 犠牲も痛みも 乗り越えられたなら (기세이모 이타미모 노리코에라레타나라) 희생도 고통도 극복해낼 수 있다면 코코 : 少しは罪も軽くなるでしょう (스코시와 츠미모 가루쿠나루데쇼-) 조금이나마 죄도 가벼워질 테니까... 오토야 : 楽しいことしよう もっと (타노시이코토 시요오 못토) 좀 더 즐거운 일을 하자구! 하루 : 昨日、今日、明日 (키노오 쿄오 아시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토카쿠 : 切り開いて行け (키리히라이테유케)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거야! 토카쿠 & 하루 : 見つからないからimitation (미츠카라나이카라 imitation) 결코 들키지 않기에 imitation. 시에나 : やり直したって 結果は同じで (야리나오시탓테 겟카와 오나지데) 몇번을 다시 시도한들 결과는 늘 같아. 니오 : 最後に残るのは 勝者だけさ (사이고니 노코루노와 쇼우샤다케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건 언제나 승자 뿐이야. 스미레코 : 一世一代の 大勝負だったら (잇세이이치다이노 오오쇼우부닷타라) 일생일대의 격렬한 싸움이라면, 이스케 : 身も心も全部 賭けに出よう (미모 코코로모 젠부 카케니 데요오) 차라리 몸도 마음도 전부 도박에 걸어버리자♥ 마히루 : もし帰れなくなっても (모시 카에레나쿠낫테모) 설령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된다고 할지라도, 스즈 : 瞳閉じたら 思い出がある (히토미 토지타라 오모이데가 아루) 눈을 감고 나면 추억이 있으니까! 토카쿠 & 하루 : PARTY! 토카쿠 & 하루 : これがほんとのPARTY! (코레가 혼토노 파-티-) 이것이 바로 진정한 파티다! |
16. 기타
이 악마의 리들 주제가를 부른 성우들의 2/3이 아이돌 관련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경력이 모두 있어서인지 노래들이 썩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대신 그 아이돌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에 노래색도 완전히 정반대.- OP 우치다 마아야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칸자키 란코
- 1화 ED 스와 아야카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토쿠가와 마츠리 [19]
- 3화 ED 누마쿠라 마나미 - 아이돌 마스터의 가나하 히비키 [20]
- 4화 ED 요시무라 하루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미카 [21]
- 6화 ED 미사와 사치카 -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의 코히나타 유카리,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의 메이고 아리사 [22]
- 8화 ED 오오츠보 유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미무라 카나코 [23]
- 9화 ED 아사쿠라 아즈미 -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 [24]
- 11화 ED 난죠 요시노 - 러브 라이브!의 아야세 에리 [25]
나머지 성우들도 신인인 우치무라 후미코, 우치다 마미, 야마다 유키를 제외하고 모두 OST 참여는 한 번씩 해 본 경험이 있는데, 카네모토 히사코야 침략! 오징어 소녀로 많이 참여했으니 말할 것도 없고 안자이 치카도 동 분기에 관희 챠이카 ED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아라카와 미호도 나중에 유리쿠마 아라시 ED에 참여하기도 했다.
악마의 리들 이벤트 '흑반 PARTY'에서도 성우들이 각자 자신들이 맡은 ED를 직접 라이브로 불렀다. 심지어 OP까지 우치다 마아야가 직접 와서(!) 라이브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 하찮은 동정심 : 시작하자마자 다들 열렬히 손 들기 시작했고, 우치무라 후미코가 맞춘 다음 콩트로 애니 속 한 장면을 개그 버전으로 소화하기를 했는데 1화에서의 토카쿠와 하루키의 첫 대면 장면으로 한다. 개그를 터뜨린 건 스와 아야카. 그것도 엄청난 무리수로(...).
토카쿠 : 오른손잡이인가? 하루키 : 글쎄, 왼손잡이일 수도 있고, 양손잡이일 수도 있고. 토카쿠 : 우우우~♪(...) - 패러독스 : 가장 먼저 손을 들었던 오오츠보 유카가 정답을 맞추고, 이어진 콩트는 스와 아야카와 함께 해당 스와트로 같이 부르기(...). 그래서 얼떨결에 스오트로가 되었다. 첫 시도는 NG였으나 2차 시도는 스와 아야카가 스타트를 띄워주면서 간신히 성공.
- 산들바람 : 시작하자마자 혼자 손 들고 마구 뛰어다니며 좋아 죽는 안자이 치카(...). 자기 노래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콩트 뽑기 전 다시 듣기 때 들린 '삐유웅 두둥' 갖고 불꽃놀이 드립도 쳤다(...). 이어지는 스와 아야카의 할머니 드립은 덤(...). 콩트는 스와 아야카가 작업 거는 것. 스와 아야카가 벽짚기를 시전하며 온천 약속을 잡는 것으로 한다.
스즈 : 그 곳, 벳푸인가? 노보리베츠인가? 토카쿠 : ......벳푸! - Concentration : 다들 손 번쩍 드는데 혼자 외면하려는 누마쿠라 마나미. 전혀 모른다고 발뺌하지만 다시 듣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손 들고 본인이 맞춘다(...). 콩트는 마사지. 이 때도 어김없이 드러난 스와 아야카의 무리수 돋는 예능감에 누마쿠라 마나미의 반응은 "......감사합니다."(...)
- 어제, 오늘, 내일 : 음악이 다 흐른 다음에 카네모토 히사코가 정답을 맞추고, 콩트는 귓속말로 칭찬듣기. 스와 아야카가 토카쿠 톤으로 카네모토 히사코 본인의 장점을 칭찬하는 걸로 끝.
- ACROSS THE FATE : 뭔가 괴리감이 좀 느껴지는(...) 스와트로로 인해 한 차례 혼란이 이어지고 다시 듣기 때 그걸 어떻게 알아들었는지 요시무라 하루카가 정답을 맞춘다. 콩트는 마이너스 이온 드립. 어쨌든 내용은 스와 아야카가 바람 부는 소리를 내기는 내는데 요시무라 하루카가 코코 톤으로 이상한 느낌이라고 하는 게 전부(...).
- 생명의 꼭두각시 : 아라카와 미호가 일단 손을 들긴 드는데 차마 카메라에 안 잡힌 무언가 때문에 전원이 빵터졌고, 그래서 다시 듣기 때 카메라에 나온 장면은 드럼 소리에 맞춘 스와 아야카의 헤드뱅잉 드럼 치기(...). 콩트는 해당 스와트로 같이 하기. 그래서 전원을 폭소시킨 스와 아야카의 드럼 치기를 아라카와 미호가 직접 하기에 이른다(...).
- 창상 이노센스 : 누마쿠라 마나미가 가장 먼저 손을 들었지만, 또 콩트 하게 될까봐 일부러 손을 내리고 오리발을 내밀지만, 다시 듣기 때 아사쿠라 아즈미가 몰래 뒤에 와서 누마쿠라 마나미의 손을 들고 토끼는 바람에 결국 누마쿠라 마나미가 맞추게 된다(...). 콩트는 미남 목소리로 작업 받기. 그래서 토카쿠 톤으로 작업을 건 스와 아야카에게 누마쿠라 마나미의 대답은 오토야로 빙의한 가위질(...). 이에 나머지 성우들에게 방금 전 그 코너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 한밤중의 도망 : 차분하게 듣던 중 갑자기 성우들과 객석이 전원 대폭소하기에 이른다. 이유는 스와트로에서 들린 "모앙"(......). 때문에 오오츠보 유카 본인도 엄청 웃으면서 정답을 맞추고, 다시 듣기 때도 모앙에서 빵터지고 결국 스와 아야카가 직접 모앙을 시전하기에 이른다(...). 콩트는 스와 아야카가 마히루 톤으로 Meet to you를 하는 장면.
- Poison Me : '아나타~' 직후에 완전히 난리가 제대로 나버린 미사와 사치카와 우치다 마미. 급기야 우치다 마미가 팀킬까지 시도하고(...) 결국 둘이서 같이 맞춘다. 스와 아야카 본인도, 치타루 느낌의 두꺼운 톤과 히츠기 톤의 얇은 톤으로 한 번씩 녹음했다고 언급한다. 콩트는 빅 허그. 시전자는 당연히(?) 스와 아야카(...). 추가로 카네모토 히사코가 약간의 질투를 섞은 드립을 치기까지 한다(...).
- 천사의 스마일♥ : 여기서도 스와트로에서의 "묘~ 묘 묘 묘 묘 묘 묘 묘"(...)로 한 번 더 빵터뜨리고, 맞춘 사람은 해당 곡을 부른 아사쿠라 아즈미가 아닌 파트너 역의 우치무라 후미코. 그래도 콩트는 아사쿠라 아즈미가 같이 뽑았다. 콩트는 프랑스 여행 가이드. 스와 아야카가 처음에는 영어를 썼다가 영국이라고 지적받자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불어를 구사하는데, 결국 카네모토 히사코의 도움까지 받기에 이른다. 카네모토 히사코의 대처는 간단하게 "메르시~"
- Survival : 시작되자마자 '올 것이 왔구나' 하며 좌절하는 난죠 요시노. 그래서 맞춘 다음에 콩트를 뽑는 동안 다시 듣기가 이어지는데 이 때 다시 한 번 전원을 대폭소하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스와트로에서의 "죠르죠르죠르죠르"(......).
대놓고 노리고 녹음했다이를 들은 난죠 요시노의 체념한 듯하다가 급 당황해하며 스와 아야카를 바라보는 반응도 일품이다(...).난죠르노 : 너 내려가서 보자...콩트는 따스하게 머리 쓰다듬기. 안 그래도 죠르죠르 건으로 보상은 받으려고 하는 난죠르노로 인해, 처음에는 스와 아야카가 하는 시늉만 하니까 난죠 요시노 본인이 니오로 빙의해 "대충 할 것임까?"라 일침하니 그제야 제대로 한다(...). - QUEEN : 코너 시작할 때부터 잠자코만 있었던 야마다 유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데, 처음엔 THE LAST PARTY라고 했다가 오답 뜨니까 극딜당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시에나다시 듣기 때 맞춘다. 콩트도 하루키 등이 뽑는 걸 도와주고, 그렇게 해서 뽑은 마지막 콩트는 스와트로에 맞춘 암살 댄스(!). 스와 아야카가 간지나게(?) 추는 동안 시에나의 댄스는 키보드 타이밍 직후 우치다 마미와 함께 포이즌 샷.
[1] 미조로기 선생님과 카이바 교사가 같이 나온 장면 때문에 둘 사이에 무언가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완결까지 둘 사이에는 일말의 상관관계도 없었다(...).[2] 향간에서는 there's라 알려졌는데 흑조파티 영상의 40초구간에서 우치다 마야가 오프닝을 부를때 'this is no way out to run...' 이란 글자가 스크린에 나타난다.[3] 실제로 들으면 데헤~로 들린다.[4] 1화에서 나온, 이치노세 하루의 치마 속 흉터에 대한 이야기.[5] 베타 버전 출시일[6] 6화에서, 자신이 죽이려고 했던 독살범 '엔젤 트럼펫'이 자신의 룸메이트였다는 걸 알게 된 치타루 입장에서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7] 6화 마지막 장면을 함께 보면서 읽어보면, 가사의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다.[8] 원작에 따르면 이름이 '타케오'라고 한다.[9] 보통 일본 사람들은 공연장에 가면 클래식 음악회에 온 것 마냥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듣기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에미넴 방일 콘서트에서의 일이 대표적. 그 점에서 이 정도의 호응은 일본 내에서는 정말 엄청난 것이다.[10] 그러다가 조명이 꺼지면 신야의 썩소로 바뀐다.[11] 9화에서 나온, 반바가 빛에 취약한 점을 보여주는 가사.[12] 이스케 말투 자체가 말끝마다 ♥를 붙인다(...).[13] 7화에서부터 은근히 흑반 룰에 의문점을 가졌던 것이 이스케 한 명밖에 없었다.[14] 이 부분이 니오가 진 최종 보스라는 것을 암시한다.[15] 이 부분도 니오의 흑막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다.[16] 12화에서 밝혀지는, 서쪽의 쿠즈노하 가문의 둔갑술을 의미한다.[17] 5화에서 나왔다시피, 니오는 천애고아다.[18] 그전까지 악마의 리들의 모든 스토리들이 시청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식으로 시청자들 뒤통수가 안 남아날 정도로 신나게 뒤통수 때려대는 전개를 보여주었다(...).[19] 마츠리 때는 무척 귀여우면서도 신명나게 부른 반면 토카쿠의 노래는 보이스가 무척 낮고 날카롭다.[20] 강렬한 분위기는 히비키나 오토야가 같지만, 오토야 쪽이 잔인한 요소가 더욱 가미되게 불러서 이질감이 무척 강하다.[21] 미카는 말 그대로 활발하고 개구지게 불렀다면 코코는 무척 낮고 음산하다.[22] 유카리와 아리사는 무척 밝고 명랑하게 소녀틱했다면, 치타루는 보이쉬함이 한껏 강렬하게 불렀다.[23] 노래를 부르는 음색은 카나코와 마히루가 똑같지만,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24] 제일 비교 자체가 힘든 두 캐릭터. 유키호는 유약하면서도 부드럽다면 이스케는 엄청 섹시하면서도 날카롭다. 그리고 자신만의 당당함이 무척 강하다.[25] 에리의 노래는 뭔가 애절한 느낌이 강하다면 니오는 능글능글맞게 부르는 것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