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란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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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 KANZAKI ||


［장미의 암희］칸자키 란코
나이	14세
키	156㎝
몸무게	41㎏
쓰리 사이즈	[ruby(81, ruby=B)] - [ruby(57, ruby=W)] - [ruby(80, ruby=H)]
생일	4월 8일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잡이
출신지	구마모토
취미	그림 그리기
이미지 컬러
성우	우치다 마아야 [1]

1. 개요2. 캐릭터 소개3.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4. 작품별 모습

4.1. 게임

4.1.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4.1.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4.1.3.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4.1.4.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

4.2. 애니메이션

4.2.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4.2.2. 신데렐라 걸즈 극장

5. 담당곡

5.1. 솔로5.2. 그룹5.3. 커버곡

6. 피규어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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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코멘트 원문||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중2병 아이돌.

2. 캐릭터 소개

대사나 스킬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중2병 캐릭터이다. 중2병 모에 유행을 타고 나왔을지도.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선 배들처럼 자기 이름까지 바꿔서 소개하는 수준까진 아니다. 혼다 미오가 붙여준 애칭은 '란란(らんらん)'.

중2병스러운 대사를 말한 후 괄호 속에 (본심)식으로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란코의 주요한 캐릭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성가신 태양이네(안녕하세요!)"같은 식. 자주 말하는 대사로 "어둠에 삼켜져라!(수고하셨습니다!)"도 있다. "와카루와"가 미즈키를 상징하듯 이를 줄인 야미노마(闇に飲まれよ:야미니 노마레요)'는 란코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4] 일본에서는 란코가 구마모토현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이 란코어(!)를 아예 구마모토 사투리로 취급한다. 그리고 이는 데레애니 5화 예고편에서 코우메가 "란코의 말은 구마모토 사투리려나. 왠지 어렵다"라고 말함으로써 공식 취급받았다.[5] 친애도를 최대치로 올리면 중2병 말투가 아니라 내성적인 말투(아마도 원래 성격인 듯하다)로 본심을 말하는데, 이게 또 갭 모에를 자극한다. 덧붙여서 P를 부르는 호칭이 '하인'이었다가 강화시키면 '벗'으로 격상(!)된다. 그리고 가끔 흥분하거나 심하게 당황하게 되면 '중2병 대사(원래 본심)' 이런 식으로 나오던 대사가 '본심(중2병 대사)' 식으로 바뀌는 모에 또한 일품. 본심의 대사를 들어보면 의외로 얼빵한 구석까지 있는 순하고 착한 소녀. 참조로 본심의 대사는 존댓말이 대부분이다. 이 부분을 봐도 란코가 본래는 성실한 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6]

공식적으로 란코어 번역이 가능한 아이돌을 꼽아보자면 먼저 로젠부르크 알프트럼 동료 시라사카 코우메가 Animation Project 003 캐릭터 CD에서 란코어 번역가로 라디오에 같이 참여한 적이 있으며[7], 란코어 탄생 배경까지 알고 있기도 하며, 다크 일루미네이트 동료 니노미야 아스카는 본인 스스로도 중2병이라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신데렐라 프로젝트 동료인 아카기 미리아 또한 애니메이션 8화에서 란코어 해석을 정확하게 해내는 능력자임을 입증했다.[8][9] 이브 산타클로스도 산타의 기본소양인 제노글로시 덕분에 란코와 대화가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NO MAKE 6화에서 미무라 카나코도 어렴풋이 '칠흑의 성수'를 콜라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기한 네 명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 수준. 극장 951화에서는 미오가 번역기를 사용해서 란코어를 번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0] 본가에서는 시죠 타카네, 가나하 히비키, 타카츠키 야요이가 해석 가능하다.

중2틱한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있는데 그 실력이 훌륭하다. 심지어 악마아가씨 가챠의 SR+카드의 의상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11]한 것을 반영한 것. 흑란코 시절에는 그림을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안 좋은 의미의 화백이 아닐까 했는데, 악마아가씨 가챠를 통해 훌륭한 그림 솜씨를 선보임으로써 좋은 의미에서의 화백임을 입증하였다. 그 취미를 반영한 듯 사인 또한 신데 아이돌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굉장히 화려하고 복잡한 사인을 자랑한다.

또한 데레스테의 1컷 만화와 소문에 의하면 의외로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1컷 만화는 아예 란코가 책을 읽으며 어려운 단어를 공부하는 그림일 정도. 특유의 란코어는 읽은 책에서 본 어려운 단어들을 따서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본인과 달리 자연스럽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중2력을 거침없이 발산하는 니노미야 아스카를 묘하게 동경하고 있다. 마침 나이도 동갑이어서 코믹스에서는 절친한 사이로도 나온다. 그리고 아스카와 함께 타카미네 노아를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고향에서는 말 그대로 평범한 집의 딸로 보인다. 그리고 집안에서는 란코어를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2]

란코 본인은 타천사를 표방하고 있지만, 의외로 천사로 돌아갈수록 더 강력해진다. 완전히 타천사이던 레어+때는 그냥 좀 괜찮은 레어였다가 반은 타천사/반은 천사인 [천사vs타락천사]때는 15코스트 S레어중에서는 상위권의 유닛이 되었고, 완전히 천사로 돌아간 [해변의 천사]가 되니 최강의 아이돌이 되었다. 그러나 악마아가씨 가챠에서는 결국 마왕으로 각성. 마왕으로 각성하고 끝날 줄 알았더니 신데렐라 걸에선 마법소녀로 변신했다. 마왕보단 약했다.

여담이지만 [천사vs타락천사]칸자키 란코는 한때 15코스트 캐릭터중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유닛이었다. 그게 갈아치워지고 심지어는 16코스트 캐릭터까지 나오며 밀리자 곧 [해변의 천사]칸자키 란코가 나오면서 또 16코스트 유닛의 공격력 순위를 갈아치웠다. 2013년 4월 30일에는 드디어 보이스 추가 SR 카드 등장. 이번에는 쿨타입 캐릭터 중 최초로 18코 아이돌로 등장하였고 공격력도 19000대로 그동안 쿨계열에서는 공격력 1위였던 린을 기어코 밀어내고 말았다. 일단 10월 31일에 린이 새로운 19코 SR로 나오면서 다시 쿨 공격력 1위를 탈환했다. 계속해서 린과 공격력 최강을 다퉜다. 그러나 2013년 11월 28일경에 2주년 기념으로 카드가 추가되면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게다가 최초의 절대 업 탑재다.

14살 치고 사기인 사이즈랑 꽤 노출이 있는 그림 때문인지 팬아트도 몸매가 되게 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팬픽 쪽의 2차 창작을 위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손대기 어려워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놈의 란코어(語)로 대사를 쓰는 게 더럽게 어렵다고. 이 때문에 프로듀서와 친해져서 프로듀서 앞에선 평범한 말투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정이나 란코가 평범한 말투를 쓰게 만들 정도로 당황스러운 상황과 배경을 전제로 한 2차 창작을 많이 볼 수 있다.

2회 신데렐라 걸로 뽑힌 기념으로 나온 한정 가챠에서는 전용 미니 스토리까지 달고 나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음성지원으로. 처음 프로듀서를 초대할 때를 제외하고는 전부 본심으로 대화한다는 점이 포인트. 프로듀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집에 초대해서 요리까지 해준다.

아이리가 1회 신데렐라 걸로 뽑혔을 때는 2달이 지나서야 카드도 나오고 별 이벤트도 없이 그냥 신데렐라 극장에서 단독 주인공 한 번 되는 것으로 끝이었던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 악마아가씨 가챠를 통해 SR카드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에서 SR이 하나 더 나와 주었다. 물론 신데렐라 극장에서 1위 기념 단독 에피소드도 나와 주었으며 이런 음성지원 단편 에피소드까지 지원하는 것을 보면 정말 파격적인 대우가 아닐 수 없다. 카드들의 성능도 뛰어나고 신데마스에서 관련 상품이 가장 활발이 발매되는 캐릭터 중 하나인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듯하다.

쿨 주얼리 앨범에서 드라마 시디에서 간만에 재등장하였다. 여전히 중2중2한 대사들을 선보이지만, 술에 취한 카에데에게 강제로 술[13]을 주입당하는 수난을 당한다. 이 일로 카에데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2주년 프로듀스의 히든 프로듀스 가능 캐릭터로 등장했을 때 "세기말 가희가 내게로 다가오고 있어 도와줘 프로듀서!" 라고 외칠 정도로 기겁한다. 대신 같이 참여했던 린과는 호감이 쌓였는지 린에게는 "푸른 소녀"라고 하면서 칭찬 일색. 더불어 우즈키는 "꽃피는 소녀", 미오는 "세 개의 별의 소녀"라고 부른다. 이 물건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카에데를 동경하는 란코 식의 창작물이 많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역시 백 개의 동인작품보다 하나의 공식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G4U에 동봉된 50문답에선 동경하는 아이돌이 카에데다. 그냥 공식도 데러마스는 아메리칸 그래픽 노블마냥 고무줄 설정인 듯. 마찬가지로 데레스테 Nation Blue 이벤트 커뮤니티에서 카에데에 대해 그때의 왕게임에 대한 트라우마가 나와 '세기말 가희의 오오라에 삼켜질 뻔했다'면서도 '어떻게 하면 카에데씨와 같은 어른이 될 수 있나'를 물어보는 것을 보면 아이돌 모드의 카에데는 란코조차 동경하는 쿨한 이미지인 듯하다.

신데렐라 극장 202화에서 미쿠와 함께 출연. 2주년 축하인사를 하자마자 미쿠가 갑작스럽게 고양이귀를 씌우고 말 끝에 냥을 붙일 것을 강요한다. 란코가 난색을 표하자 미쿠는 냥을 붙여서 말하기 어려우면 중2병 말 대신 평상시 말로 하라고 하지만, 란코는 "타천사를 시험한 죄를 후회하라냥, 어둠에 삼켜져냥!"을 외치며 미쿠를 역관광시켰다.202화 보기

참고로 카드와는 직접적으로 관련 없이 프로듀스 이벤트에 2회 참여한 아이돌이다. 그것도 전부 히든 캐릭터로.

전격 온라인에서 2013년 12월 14일부터 모바일 미소녀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실시한 '미소녀 게임 어플리케이션 횡단 총선거'에서 7위를 차지해서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를 참전작으로 하여 4위를 차지한 본가 캐릭터 아마미 하루카를 제외하면 150명이 넘는 신데렐라 걸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 중에서는 란코가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부록에서 뜬금없이 카나코와 같이 출연하더니 홍련의 야희 카드를 통해 카나코와 대놓고 연결시켰다. 란코와 절친이라 할 만한 캐릭터가 없었는데 제작진이 카나코로 미는 듯.

친분이 있는 아이돌은 코히나타 미호도 있는데, 아무래도 같은 구마모토 출신이다 보니 은근 통하는 구석이 있는 듯. 미호와 같이 다닐 때는 란코어도 가끔 버리고 본심을 바로 말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이후[14]에는 아나스타샤와도 친한 것으로 나온다.[15] 그것까지는 좋았지만...[16] 이러다보니 구마모토 하면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느낌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극장 1224화 극장 1515화

의외인 면이 있다면 그렇게 타천사 같은 걸 좋아하고 어둠의 기운을 풍기려고 검정 옷을 입는데 실상은 굉장한 겁쟁이. 공포물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무서워한다. 아니, 공포에 관련된 것 전체를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코믹 엔솔로지에서도 농담으로 말한 프레데리카와 료의 무서운 이야기에도 눈물을 보일 정도로 정말 무서워한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도 그 부분이 보인다.[17] 특별편인 26화에서는 코우메와 함께 용기를 내어서 좀비 영화를 찍는데 란코어까지 생략해 가며 코우메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내놓는다. 무섭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낀다나. 무사히 마지막 신까지 촬영을 마쳤지만 코우메의 유령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결국 비명을 지르고 만다.

그 공포에 질려 하는 설정은 데레스테의 코우메의 개인 커뮤에서도 드러난다. 코우메가 폐교 공포체험을 제안하자 카린과 쇼코는 핑계를 대면서 겨우 탈출했지만 란코는 핑계거리가 없어서 결국 코우메와 료[18]와 함께 폐교공포체험을 하게 된다. 결국 공포가 너무 큰 나머지 희한한 노래만 흥얼거리면서 멘붕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나.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 이른바 '용사 란코의 모험' 시리즈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동료들을 모집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연재분은 코믹스 764~767, 833, 835화, 그리고 애니메이션 2기 6화. 애니에서까지 스토리가 이어진 걸 보아 계속 연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듯하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칸자키 란코: 용사.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여러 인물들을 동료로 포섭한다. '금단의 빛의 그리모어'라는 책을 소지품으로 갖고 있다. 유일하게 전직을 하지 않았으며, 전직하고 싶은 클래스가 마왕이랜다.[19] 마왕과의 결전에서는 하피 유메로 인해 고생하는가 싶더니 유메의 노래 때문에 마왕이 오히려 잠들면서 소명을 완수하고, 이후로도 드래곤으로부터 모험가들을 지켜주는 등 용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간다. 돌아갈 때 또 금단의 빛의 그리모어를 분실한 걸 보아 책을 참 자주 잃어버리는 모양(...).
이가라시 쿄코: 승려. 초창기 동료이며 힐러 포지션답게 마수에게 손을 물린 토모를 치료해 주는 장면이 나온다. 신전에서 현자로 전직.
후지이 토모: 무희. 역시 초창기 동료이며, 게잡이 어부에게 잡히거나 마수한테 손을 물리는 등 신체적으로 고생이 가장 많다. 신전에서 음유시인으로 전직. 전투 담당 3인방이 공석일 때는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인 듯하다. 히로미가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때 "토모 씨네가 기다리고 있다니까 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으니.
타카모리 아이코: 도적. 동시에 외부에서 포섭된 첫 동료. 란코의 책을 훔친 걸 계기로 동료가 되었으며[20] 토모를 구출하기 위해 게잡이 어부에게 찾아가는 등 가장 활약상이 많다. 신전에서 몽크로 전직. 전직 후 란코 일행의 직접적인 전투의 선봉을 맡고 있다. 모험가 3인방을 둘러싼 피냐코라타 슬라임 군단을 일당백으로 싹쓸이하는 어마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전투력 서열로는 히로미 다음인 듯하다. 마왕과의 결전을 앞두고 전투 담당 3인방이 나란히 설 때 란코-히로미-아이코 순으로 서 있었던 걸 보면.
아이하라 유키노: 게잡이 어부. 토모를 납치한 장본인으로, 아이코와 수다 떨다 다시 일하러 가는데, 이후 아이코가 어떻게든 잘 구슬려서 토모도 풀어주고 란코 일행으로 들어간 모양. 신전에서 대상인으로 전직.
사에지마 키요미: 약사. 히로미와 만나기 전에 먼저 포섭한 인물로 765화에서 히로미의 마수 조련 솜씨에 감탄한다. 신전에서 연금술사로 전직.
세키 히로미: 마수 조련사. 생긴 건 귀엽지만 흉폭한 마수를 조련해냈으며 한 마리가 토모의 손을 물자 바로 혼내는 등 실력이 좋다. 신전에서 드래곤 테이머로 전직.[21] 마왕과의 대치를 앞두고 전투 담당 3인방이 나란히 설 때 히로미가 란코의 바로 옆에 선 것으로 보아 서열 상으로는 아이코보다 더 높은 듯하다. 마왕 퇴치가 끝나고 후일담으로 모험가 3인방을 구하러 란코, 아이코와 함께 드래곤을 타고 달려왔다.
유사 코즈에: 마왕…이다. 이제 자는 게 질렸다며 세계를 멸망시키겠다고 했으나…5분만 더 자고…라고 하면서 다시 잠들어서… 그리고 하피 유메에게 마법을 걸어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 놓고 노래로 란코 일행을 잠들게 하려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나루미야 유메: 하피. 원래는 란코 일행인 듯하나(포섭 시기는 알 수 없다.) 마왕의 마법에 걸려 란코 일행의 적으로 돌변했오 노래로 이들을 잠재우려 하지만 정작 잠들어 버린 건 마왕이고 본인도 마법이 풀려서 무사할 수 있었다.
히메카와 유키: 모험가 3인방 1. 대형 피냐코라타 슬라임을 유인해 토모에에게 처리하게 만든다. 유인 역할을 담당하는 듯.
무라카미 토모에: 모험가 3인방 2. 카타나를 쓰는 근거리 공격 담당. 대형 피냐코라타를 한 번에 갈라버리는 무시 못할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피냐코라타 슬라임 군단에 둘러싸인 상황까지 고려하면 실제 전투력은 아이코보다 몇십 수는 더 아래.
키타미 유즈: 모험가 3인방 3. 석궁을 쓰는 원거리 공격 담당. 돈도 벌린 상황에서 수풀에 화살 한 방 쐈다가 피냐코라타 슬라임 군단에게 둘러싸이는 상황을 초래한다. 3인방 중 겁도 가장 많아서 드래곤이 나타났을 때 혼자 기도하는가 하면 피냐코라타 슬라임 군단이 싹쓸이당한 후에도 드래곤을 보자마자 주저앉고 벌벌 떤다.

이 '용사 란코의 모험'의 주요 등장인물 9인 모두 관련 카드가 등장했다.[22] 애니에서만 나온 유키, 토모에, 유즈는 카드 없음.

데레스테에선 등장이 별로 없었는데, 중2병의 신흥주자로 니노미야 아스카를 밀어주는 느낌이 팍팍 든다. 이 점 때문에 중2스런 느낌이나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는 이벤트 때마다 란코가 지명받지 못해 시무룩하는 2차창작도 드문드문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17년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곡 쌍익의 독주가(아리아)로 아스카와 함께 출연이 결정되었다. ~~한 동안 출연이 없어서 신카드에 목말라 있던 란코P들은 대환희~~

한편 데레스테 2차 SSR의 대사들을 뜯어보면 행복감에 젖어 있거나 당황할 때처럼 감정이 풍부해졌을 때는 란코어를 거의 쓰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각전 일러 상태의 룸 대사에서는 P의 이름을 덧붙여 '칸자키 OO'라고 붙여놓고 부끄러워하는 장면도 있다.[23] 이후 FROST에서 P와의 러브러브 카페 데이트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부끄럼으로 가득한 란코의 모습이 재현되었다.

영업 커뮤에서는 쿠로사키 치토세와 엮였는데 처음엔 서로 어색해하다가 치토세의 흡혈귀이자 마녀라는 소개에 뻑이 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엔 자신의 중2병 설정에 부끄러워하며 머뭇거리지만 치토세가 란코가 진짜니 자신도 진짜라며 란코어식으로 호응해 주자 마지막엔 서로 굉장히 친해진다. 덕분에 p는 당황하고 근처에 있던 키류 츠카사도 얘네 둘이 이렇게 친했냐고 진땀을 뺀다.

3.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 역대 신데렐라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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