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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1:07:35

질리 연작

역대 성운상 시상식
파일:seiunprize.jpg
해외 장편 부문
제26회
(1995년)
제27회
(1996년)
제28회
(1997년)
댄 시먼스
히페리온
댄 시먼스
히페리온의 몰락
로버트 J. 소여
멸종
스티븐 백스터
《Timelike Infinity》
질리 연작
Xeelee Sequence
파일:질리 옴니버스.jpg
2010년에 나온 합본 Xeelee: An Omnibus[1]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하드 SF, 스페이스 오페라
저자 스티븐 백스터
단행본 권수 12권 (2018. 08. 23.)

1. 개요2. 시리즈 목록3. 설정4. 연표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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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작가 스티븐 백스터SF 소설 시리즈. 질리(Xeelee)라는 초월적인 외계 종족에 관한 시리즈로, 우주의 시작부터 우리 은하안드로메다은하가 충돌하는 50억년 후의 먼 미래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이야기다. 잡지 《인터존》 1987년 봄호에 게재된 단편소설 "The Xeelee Flower"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권의 장편소설과 53편의 단편소설이 나왔다. 《타임십》과 함께 스티븐 백스터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하드 SF코즈믹 호러를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에서도 시리즈에 속하는 단편소설 두 개가 번역되었는데, 두 단편소설 모두 질리 종족이 나오지 않는다.

2. 시리즈 목록

3. 설정

4. 연표

출처 작가 스티븐 백스터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연표로, 2015년에 올라온 거라서 그 이후에 나온 소설들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

5. 기타

워낙 스케일이 큰 소설이라 영미권에서는 최강 논쟁 같은 걸 할 때 종종 불려나온다. 여기서 따온 'Xeeleestomp'라는 말도 있는데, '경쟁이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 이상으로 불공정한 경우'라는 뜻이다. #

서로 비슷하면서도 반대인 이언 M. 뱅크스의 《컬처 시리즈》와 엮이기도 한다.[6]

6. 외부 링크



[1] 표지 속 그림은 질리 종족의 우주선 나이트파이터.[2] 인간 발견자의 이름에서 따와 볼더의 고리(Bolder's Ring)라 부르기도 한다.[3] Spline. 성간 여행이 가능한 우주 생명체[4] Starbreaker. 별을 파괴할 수 있는 질리 종족의 중력파 빔 무기[5] 불멸을 대가로 캑스에게 협력했던 인간들[6] 둘 다 영국인이 쓴 하이 파워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공통점이 있고, 컬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나름 유토피아 비슷한 곳이나 《질리》의 연합 정부는 외계인 말살을 위해 인류의 모든 것을 내다버린 끔찍한 디스토피아라는 차이가 있다. 마찬가지로 미래 제노포비아 디스토피아상의 대명사인 《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이 몇 수는 접고 들어가는 개막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