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킴 스탠리 로빈슨 Kim Stanley Robin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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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3월 23일 ([age(1952-03-23)]세) |
미국 일리노이 워키건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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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문학 / 학사) 보스턴 대학교 (영문학 / 석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영문학 / 박사) |
직업 | 작가 |
1. 개요
미국의 사이언스 픽션 작가. 이전부터 여러 단편소설을 써오다가, 1984년 핵전쟁 후의 오렌지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첫 장편소설 The Wild Shore를 출간해 로커스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소설은 또 다른 미래의 디스토피아 오렌지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The Gold Coast (1988)와 유토피아 오렌지 카운티가 배경인 Pacific Edge (1990)와 함께 Orange County 3부작을 이룬다.이후 화성의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작가의 대표작 《화성 3부작》 (1992-1999)과 서구 대신 동양 문명이 세계의 패권을 쥐게 되는 대체역사물 《쌀과 소금의 시대》 (2002), 근미래를 배경으로 과학과 정치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Science in the Capital 3부작 (2004-2007), 인류가 태양계 전역으로 퍼진 미래 시대가 배경인 네뷸러상 수상작 2312 (2012),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새로운 국제 기구가 생겨나는 The Ministry for the Future (2020) 등 여러 소설을 썼다. 킴 스탠리 로빈슨의 소설은 생태 문제와 사회학적 주제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많다.
《더 뉴요커》에서는 킴 스탠리 로빈슨을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SF 작가 중 하나"로 평가했다. #
2. 작품
2.1. 장편소설
- 붉은 화성 Red Mars (1992)
- 쌀과 소금의 시대 The Years of Rice and Salt (2002)
2.2. 단편소설
- 성스러운 장소 "Sacred Space" (2011) - 단편집 《곰과 함께》에 수록[1]
- 아서 스턴벡이 화성에 변화구를 소개한 이야기 "Arthur Sternbach Brings the Curveball to Mars" (1999) - 단편집 《저 반짝이는 별들로부터》에 수록, 《화성 3부작》과 같은 세계관의 단편소설이다.
3. 여담
1982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필립 K. 딕에 대한 연구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당시 지도 교수는 프레드릭 제임슨이었는데, 킴 스탠리 로빈슨에게 필립 K. 딕을 추천해준 인물이 이 사람이라고 한다.2016년 우주탐사에 영감을 준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로버트 A. 하인라인상을 수상했다.
4. 외부 링크
[1] 장편소설 Sixty Days and Counting (2007)의 제6장을 발췌해 단편소설로 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