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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지뢰 찾기 Minesweeper | |
Windows 8.1(8), 10 버전 지뢰 찾기 | |
<colbgcolor=#0088ff><colcolor=#ffffff> 개발 | Microsoft Casual Games & 아카디움 |
유통 | Xbox Game Studios |
등급번호 | CC-NP-120608-015[1]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2] |
다운로드 |
[clearfix]
1. 개요
지뢰 찾기는 기억력과 추리력을 요하는 겉보기에 간단한 게임으로, 지금까지 어떤 Windows 게임보다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뢰를 피해 빈 사각형을 찾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간단한 것 같습니까?
— Windows 7 지뢰 찾기 '도움말' 메뉴
Microsoft Windows에 포함된 기본 게임 중 하나이자 Windows 3.1부터[3] Windows 7까지 꾸준히 개근해 온 게임. Windows 3.0에서는 지뢰 찾기 대신 바둑판 놀이라고 하여 오셀로(othello)를 지원했다.[4] 윈도우 말고도 리눅스 몇몇 배포판 혹은 와인 설치 시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간단한 것 같습니까?
— Windows 7 지뢰 찾기 '도움말' 메뉴
의외로 비디오 게임 원시기(즉 메인 프레임 컴퓨터로 만들어진 게임)부터 있었던 게임. 제리맥 래티프가 개발한 '큐브'(Jerimac Ratliff's Cube)라는 게임이 그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1980년대 다양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만들어지면서 지뢰 찾기가 슬슬 보급되다가 윈도우로 인해 이제는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됐다.
2. 난이도
Windows 기본 지뢰 찾기뿐만 아니라 파생작들도 난이도를 정의할 때 대부분 아래 기준을 따른다. 첫 번째 괄호는 지뢰 비율, 두 번째 괄호는 추론을 가장 합리적으로 하는 경우[5]의 승률이다. 출처- 초급 : 가로 9, 세로 9, 지뢰 10개 (12.3%) (91.5%)
- 과거에는 가로 8, 세로 8, 지뢰 10개로 15.6%였으며 Windows 2000 버전에서 지금처럼 변경되었다. 가장 합리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승률은 81.1%이다. 중급과 지뢰 비율이 같다는 점 및 찍기 문제 때문에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씩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중급 : 가로 16, 세로 16, 지뢰 40개 (15.6%) (77.6%)
- 고급 : 가로 30, 세로 16, 지뢰 99개 (20.6%) (37.8%)
초보자 기준으로 지뢰 비율 약 15%, 즉 중급 정도까지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지뢰 비율이 20%가 넘어가면 추론만으로 못 푸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하며, 약 25~30%부터는 추론만으로 풀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3. 플레이 방법
플레이 목표는 맵에 지뢰가 존재하는 칸만 남기는 것.플레이 방법은 칸을 클릭하는 것. 지뢰가 없는 칸을 클릭하면 그 칸과 연결된 (주변에 지뢰가 하나도 없는) 칸이 모두 사라지며, 지뢰가 있는 칸만 남기고 모든 칸을 없애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다. 지뢰가 있는 칸을 클릭하는 즉시 게임 오버다. 그래서, 지뢰찾기인데도 이름과는 다르게 막상 지뢰를 직접 찾으면 죽는다(...).[6] 게임을 시작하면 아무 칸을 눌러야 한다.[7] 만약 클릭한 칸 주변에 지뢰가 존재하면 숫자가 뜨게 된다.
이 숫자는 그 칸을 중심으로 한 3×3 영역에 몇 개의 지뢰가 존재하는가[8]를 나타낸다. 이렇게 나타나는 숫자들을 가지고 인접한 8칸에 숨어 있는 지뢰를 우클릭해서 깃발을 꽂아야 한다. 절대 밟으면(좌클릭) 안 된다. 밟는 순간 게임 오버. 그 칸을 포함해 모든 지뢰의 위치가 드러난다.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으로 한 칸 열기, 오른쪽 버튼 1번 클릭은 지뢰 위치 확정(깃발 꽂기), 오른쪽 버튼 2번 클릭으로 물음표 표시[9]를 할 수 있다. 또한 숫자가 쓰여진 칸 주변에 깃발을 꽂은 후 숫자가 쓰여진 칸에 왼쪽+오른쪽 버튼을 같이 클릭, 왼쪽 더블 클릭, Shift+좌 클릭, 휠 클릭 중 하나의 동작을 하면 그 칸에 인접한 칸들 중 깃발이 꽂히지 않은 칸을 전부 열어버리는 기능이 있다.[10] 당연히 깃발의 위치가 잘못된 상태에서 이 기능을 쓰면 열린 칸 중에 지뢰가 있었다는 뜻이 되므로 즉시 게임 오버.
표시된 숫자를 통해 지뢰의 위치를 추리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지뢰가 있는 위치를 통해서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지뢰가 한 곳에 몰릴수록 해당 지역에 맹점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에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더 이상 없는 상태로 찍기를 강요받기도 한다. 즉, 폭탄의 배치에 따라 클리어가 순전히 운빨에 좌우될 수도 있는 게임.
오른쪽 클릭, 즉 깃발 꽂기 없이 그냥 열기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양클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클릭이 더 많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고 실수할 확률도 커지지만, 효율적으로 깃발을 꽂아 클릭 수를 줄이지 않아도 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서 실제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경우가 많다. 고급 세계기록 플레이들은 깃발 꽂은 수가 20개 이하인 경우가 많고, 약 9년 동안 깃발을 쓰지 않고 클리어한 게임이 중급 세계 기록이었다. (카밀 무란스키의 7.03초)
4. 시리즈
- Windows 3.1
-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
- Windows 2000, Windows XP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지뢰 찾기의 전성기. 미니멀한 그래픽과 시원한 가시성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디자인으로 인정받는다.
4.1. Windows Vista~7
- 처음 클릭하는 칸과 그 주변에 지뢰가 없는 게 보장된다.[11]
-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 업그레이드됐다.[12]
- 각 난이도별로 전적을 기록한다.(예전에는 최단 시간만 기록됐다.)
- 실패한 후 그 판을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즉, 지뢰의 위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첫 턴에 지뢰가 걸릴 수도 있다.
- 지뢰를 꽃으로 바꿀 수 있다.
- 보드를 녹색과 파란색 두 가지를 지원한다.
- XBOX 360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지뢰를 밟으면 진동까지 온다.
-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 지뢰를 밟으면 순차적으로 폭발한다.[13]
4.2. Windows 8 이후
데스크탑 모드에서 실행되는 게임이 아니고 메트로 인터페이스상에서 실행되는 앱 형태의 게임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따로 다운로드하거나, 엣지(Edge), 크롬(Chrome), 웨일(Whale) 등의 브라우저에서 특정 사이트를 방문해 플레이해야 한다. 지뢰 찾기 게임을 실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지뢰 찾기' 또는 'Microsoft Minesweeper'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혹시 스토어에 검색이 안 될 경우에는 영어 지뢰 찾기 페이지로 들어가, 지역을 미국으로 바꾸고 검색해 보자.
-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인스위퍼의 경우 다운로드와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편리함이 장점이다. 동일한 컴퓨터이고 브라우저 종료 시에 자동 쿠키 삭제 설정을 따로 해두지 않았다면 자신의 플레이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 그래픽이 완벽하게 리뉴얼됐다. 이전까지 창 모드로만 실행되던 추레한 그래픽에서 일신하여 그야말로
화려하기만 하고 눈은 더럽게 아파서 게임을 할 수가 없는HD급의 그래픽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 참바 상태에서도 게임을 돌릴 수 있다.
- 라이브 계정과 연동한 도전 과제를 지원한다.
- '오늘의 도전'이라는 XBOX 360 연동 과제 시스템이 도입됐다.
- '오늘의 도전'에서는 여러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본 게임과 달리 모든 모드에서 맵의 가운데 4×4가 뚫려 있고(즉, 지뢰가 없다), 지뢰를 정해진 개수 이상 터뜨리지만 않으면 바로 실패 처리되지 않는다. 때때로 "타임 트라이얼"이라는 이름으로 제한 시간을 걸어두는 경우도 있다. 날짜가 지난 챌린지도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두 달 이상 지났을 경우 프리미엄 정액제를 구입해야 할 수 있다. 오늘의 도전에 등장하는 모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클래식 : 목표는 본게임과 같으며, 힌트로 몇몇 칸은 처음부터 열려있다.[14]
- 깃발 : 지뢰가 있는 칸 위에 일정 개수(10개)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 빈 칸은 열 수 없다. 한 곳이라도 잘못 꽂으면 마지막 깃발을 꽂는 동시에 폭탄이 터지면서 실패로 처리된다. 4~6 위주로 보면 되므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편.
- 보물 찾기 : 맵 어딘가의 한 칸에 보물이 숨겨져 있으며, 보물은 주변 8칸이 모두 지뢰로 덮여 있다. 지뢰의 배치를 참고해서 보물이 있는 곳을 눌러야 한다. 5칸이 직각 모양으로 연달아 붙어 있다면(ex. 키패드의 74123) 한가운데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탭 : 지뢰가 없는 칸을 일정 횟수(10개 또는 15개) 눌러야 한다. 깃발은 꽂을 수 없다. 화음(좌우 동시 클릭)이나 숫자도 없는 빈칸이 단체로 열리는 경우는 1탭으로 처리되므로 주의. 초급 난이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탭은 남아 있는데 보드가 클리어된 경우에는 성공으로 처리된다.
- 폭발 : 맵에 있는 모든 지뢰를 눌러서 터뜨려야 한다. 즉 클래식의 정반대 버전. 화음(좌우 동시 클릭)은 동작하지 않지만 그 대신 지뢰를 누를 때마다 주변의 빈칸이 드러난다. 지뢰가 없는 칸을 일정 횟수 이상 열면 실패로 처리된다.
- 다양한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현대식 테마와 정원 테마를 설정할 수 있는데, 정원 테마는 풀밭 위에 지뢰 대신 무당벌레가 숨어 있다. 윈도우 비스타 시절의 지뢰를 꽃으로 바꾸는 모드로부터 온 듯하다. 중국어판에서는 현대식 테마로 변경할 수 없는 듯하다.
- 튜토리얼 모드를 통해 게임을 처음 시작하기에 앞서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 준다. 일반 모드 및 모험 모드 공통.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기존까지 지뢰 찾기의 경우 처음 시작 시에도 직접적인 튜토리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직관적인 룰의 카드놀이에 비해 혼자서는 제법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이었다.
- 프리미엄 정액제를 판매하고 있다. 월 2500원, 연간 11900원이며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광고 제거
- 무료 계속하기 - 게임 오버 시 해당 판을 광고 없이 한 번 계속할 수 있다.
- 지난 일일 챌린지 플레이 - 두 달 이상 지난 일일 챌린지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 10% 추가 경험치
4.3. 기록
지뢰 찾기도 최고 기록이 있으며 공인 랭킹도 있는데 0.001초 단위로 경쟁하고 있다.[15]- 시간
- 속도(3BV/s)
- 세계 최고 기록
- 초급: 20.49
- 중급: 7.89
- 고급: 6.11
- 국내 최고 기록
- 초급: 7.60
- 중급: 5.14
- 고급: 5.34
- 효율(3BV/클릭 수)
- 세계 최고 기록
- 초급: 242.86% (17/7)
- 중급: 195.12% (80/41)
- 고급: 157.43% (233/148)
- 국내 최고 기록
- 초급: 228.57% (16/7)
- 중급: 177.78% (80/45)
- 고급: 157.24% (239/152)
- 연승
- 세계 최고 기록
- 초급: 141
- 중급: 50
- 고급: 16
- 국내 최고 기록
- 초급: 140
- 중급: 47
- 고급: 12
5. 공략
자세한 내용은 지뢰 찾기/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6. 찍기
자세한 내용은 지뢰 찾기/찍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 파생작 및 아류
멀티플레이어는 🤝 표시 |
- Minesweeper Online
웹으로 지뢰 찾기를 즐길 수 있는 사이트. 좌 클릭으로 양 클릭, 커스텀 레벨, 관전과 리플레이, 재시도 기능에 찍기 없는 모드까지 지원되어 무척 편리하다. 무엇보다 힌트 기능과 도움말이 잘되어 있어서 기본을 익히기 좋다.
게임 플레이로 경험치를 얻어 계급을 올릴 수 있다. 퀘스트, 레이드, 투기장 등의 컨텐츠로 보상을 얻어 장비를 구매하고 강화하는 등 RPG와 같은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다만 간헐적으로 광고가 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구글 지뢰찾기
구글에 '지뢰찾기'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임. 뛰어난 접근성과 예쁜 디자인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첫 클릭이 확정 오프닝인데다 찍기 패턴도 안 나와서[19] 난이도도 무척 캐주얼하다.
다만 좌 클릭으로 양 클릭 불가능, 음량 및 이펙트 조절 불가에[20] 난이도도 상급이 끝이라 조금만 숙련되어도 Minesweeper Online로 갈아타게 된다.
대신 광고가 전혀 없다는 장점이 압도적이라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는 구글 지뢰찾기로 만족한다. 애초에 구글 지뢰찾기를 마스터할 정도로 지뢰 찾기에 숙련되는 경우가 드물다.
- Minesweeper.io 🤝
io게임 버전 지뢰 찾기.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같은 맵에서 지뢰를 찾는다. 사각형 맵 이외에도 폭탄, 세계 지도 모양이라든지 가운데에 'MineSweeper'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 맵도 간혹 나오는데, 이 경우 글자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지뢰를 찾기 매우 어렵다.
- m3o 🤝
초대형 멀티플레이 지뢰 찾기. 전체 맵을 보면 세계 지도를 보는 것 같다.
빈칸을 열거나 깃발을 제대로 꽂으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실수 없이 오래 플레이할 경우 지뢰를 찾을 때 점수가 높아진다. 단, 빈칸에 깃발을 실수로 꽂은 경우 그 배수만큼, 지뢰가 있는 칸을 누른 경우 그 10배만큼 점수가 깎인다.
Minefield의 개발진이 사이트를 터트리고 잠수를 타자 다른 사람이 개발한 사이트다.
- Infinite minesweeper
m3o처럼 맵이 무한하지만 이쪽은 싱글플레이어다. 덕분에 옵션으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놀랍게도 양 클릭으로 깃발 꽂기가 지원된다.
- Co-op Minesweeper 영상 🤝
2인 협동 지뢰 찾기. 방 번호로 입장하며 서로의 커서 위치와 타일 클릭이 딜레이 없이 반영된다. 아쉽게도 세부 설정이 전혀 없다.
- mine.js
초고급/지고급/최고급 난이도가 있는데, 이 세 난이도는 지뢰가 한 칸에 두 개 이상 들어간다. 엄청난 난이도지만 평범한 지뢰 찾기에 싫증을 느낀다면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 Omegasweeper
지뢰 중 3할은 마이너스 지뢰다. 마이너스 지뢰의 개수는 -1로 취급 된다. 우클릭 2회로 마이너스 깃발, Shift+N으로 난이도 조절.
- Mine 3D
2D인 기존의 지뢰 찾기를 넘어 3D로 만들어진 버전. 3D이므로 상자 속의 숫자는 주변의 26칸(33-1)에 있는 지뢰의 개수를 나타낸다. 지뢰의 밀도가 2D 버전보다 적은 편이므로 26칸 중에 지뢰가 하나만 들어 있는 경우도 꽤 있다. 2D처럼 플레이하려면 x, y, z 중 하나를 1로 하면 된다.
Classic mode와 Sweep mod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전자는 기존의 규칙과 같으며, 후자의 경우 지뢰가 없는 칸에 지뢰 표시를 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 Minesweeper Arbiter
리플레이와 세부 통계 등을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의 지뢰 찾기. 해당 게임으로 플레이한 기록은 세계 랭킹에 등재 가능하다고 한다. 지뢰 찾기 상급자들이 사용한다고.
사이즈 조절 기능이 없어서 눈이 아플 정도로 화면이 작다.
- Versus Sweeper 🤝
mnsw.pro와 비슷한 보드 경쟁 게임. 서버가 멀쩡한 대신 mnsw.pro와 달리 상대 보드가 보이지 않는다.
- Eggsplosion 🤝
사이트의 여섯 가지 게임 중 Eggsplosion을 선택. 같은 보드를 공유하면서 누가 더 많은 타일을 여는지 승부한다.
- 지뢰용사 : 지뢰찾기 초급을 겨우 깰까말까한 내가 이세계에서는 용사라고?
지뢰 찾기를 소재로 마사토끼가 만든 퍼즐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대사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찍기 패턴도 없지만 초보자에겐 어려운 난이도다.
- 타이니팜에는 동물원 사파리존에서 지뢰 찾기와 원리가 같은 동물 찾기 게임을 할 수 있다. 여기선 최대한 많은 동물을 찾는 게 목표. 타이니팜답게 횟수 제한과 랜덤 요소가 강하다.
- 테일즈위버 가짜 결계목 찾기
- Tilesweeper
스팀 유료 3D 지뢰찾기. 화려한 비주얼이 세일즈 포인트다. 십자가, 계단 모양, S자 모양 등 특이한 게임판이 특징.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게임 클리어 조건을 '안전한 타일 열기'가 아닌 '모든 지뢰에 깃발 표시'로 해놓은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깃발 표시 하나라도 놓치면 하염없이 맵 전체를 뒤적여야 한다. 게임판이 쓸데없이 넓은 편이라 더욱 부각되는데, 이게 좁고 구불구불한 맵디자인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양의 찍기패턴을 양산한다. 게다가 난이도별로 지뢰의 밀도만 다르고 맵의 크기는 동일한데, 지뢰찾기의 난이도는 지뢰 밀도 뿐만 아니라 맵의 크기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쉬움 난이도부터 어려워진다. 양클릭을 좌클릭만으로 누르는 편의도 없고 쓸데없는 부스러기나 조각상이 게임판을 가리는 데다 클릭 반응속도도 느리다. 멋진 그래픽을 내세웠지만 퍼즐게임에 필요한건 근사한 외관이 아닌, 플레이어가 퍼즐 풀이에 집중할 수 있을만한 깔끔한 시인성과 편의성임을 생각해보면 이 게임에 좋은 평가를 내리긴 어렵다.
- Cluesweeper
클루와 지뢰 찾기를 합친 게임. 각 스테이지마다 용의자들이 3~6명 주어지는데 플레이어는 용의자들의 특징과 범인의 특징을 찾아내고, 범인과 특징이 일치하는 용의자를 찾아내어 검거해야 한다. 주변에 있는 지뢰의 숫자 대신 단서의 숫자가 나타나며, 단서들을 찾아내야 한다. 즉 지뢰 찾기의 깃발 기능은 이 게임에서는 단서가 없는 구역을 표시하는 데 쓴다.
- Legend of the golden robot
레벨업과 장비 등 RPG의 특징이 강한 지뢰 찾기. 맵에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므로 몬스터들을 죽이고 레벨업을 하며 장비를 구매하는 등의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돈이 되는 보물이나 장비 아이템들을 찾아내며 진행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다섯 조각으로 나누어진 황금 로봇을 찾아내어 재조립한 뒤 마지막 맵에 있는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는 게 목표다.
- minesweepr
지뢰 찾기 시뮬레이터. 지뢰 찾기 게임에서 지뢰가 있을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
- 14가지 변형 지뢰찾기
14가지의 참신한 변형 룰을 지원하는 지뢰찾기 퍼즐. 스팀에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았다. 찍기 없이 모든 레벨을 풀 수 있으며, 지뢰 여부를 100% 확정할 수 없는 타일에 찍기를 시도하는 순간 해당 찍기가 틀리도록 지뢰들이 자동으로 재배치되어 게임 오버되므로 논리만으로 퍼즐을 풀어 나가야 한다.
8. 여담
- 공식 번역명 '지뢰 찾기'는 의역으로, 정확히는 '지뢰 제거'가 맞다. Mine Sweeper는 원래 소해함이라는 뜻이기 때문. 그래서 이름은 '지뢰 찾기'인데 지뢰를 찾으면 죽는 이상한 게임이라는 개그도 있다.[21] 실제로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황현희가 이를 다룬 개그를 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부른다.
- 가능한 게임의 수를 계산해 보면, 초급 레벨(높이 9칸, 너비 9칸, 지뢰 10개)은 1조 8783억 개[25], 중급 레벨(높이 16칸, 너비 16칸, 지뢰 40개)은 1049재 개[26]이며, 고급 레벨(높이 16칸, 너비 30칸, 지뢰 99개)은 자릿수만 105자리나 된다.[27] 반전 또는 회전 시 중복되는 게임을 제거할 경우, 위 값들의 1/8을 조금 넘는다.[28]
- 버전별 타일 숫자 색은 이러하다.
<colbgcolor=#eee,#777> 버전 | 1 | 2 | 3 | 4 | 5 | 6 | 7[29] | 8 |
3.1 | 파란색 | 초록색 | 빨간색 | 짙은 파란색 | 갈색 | 청록색 | 검은색 | 회색 |
9x[30] | 파란색 | 초록색 | 빨간색 | 짙은 파란색 | 갈색 | 청록색 | 보라색 | 검은색 |
2000~XP | 파란색 | 초록색 | 빨간색 | 짙은 파란색 | 갈색 | 청록색 | 검은색 | 회색 |
Vista~7 | 파란색 | 짙은 초록색 | 빨간색 | 짙은 파란색 | 갈색 | 청록색 | 빨간색 | 빨간색 |
8 이후 | 하늘색 | 연두색 | 심홍색 | 파란색 | 갈색 | 청록색 | 검은색[31] | 회색[32] |
-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XBOX 360 컨트롤러 기준으로 A가 좌 클릭, X가 우 클릭에 대응.
- '지뢰찾기' 또는 'minesweeper'라고 구글에 치면 지뢰 찾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꽃 찾기 |
- 이탈리아에서는 ICBW[33] 캠페인으로 인해 지뢰를 꽃으로 대체했다.[34] 제목 역시 꽃밭을 뜻하는 prato fiorito로 개명됐다. 이는 이탈리아가 과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쟁이 일어나던 시절에 심어진 수많은 지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 수많은 국가들에게 지뢰를 팔아 많은 국가들에게 비난을 받아서 폐쇄하는 등 지뢰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 Windows Vista부터는 모든 국가에서 옵션에 꽃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꽃을 찾았을 시 뭔가 신비한 사운드가 나온다. 윈도우 10의 지뢰 찾기에서 '정원 테마'를 선택하면, 지뢰 대신 무당벌레가 있다. 누르면 터지는 대신 무당벌레들이 다같이 날아간다.
- 지뢰 최대치인 667개의 위엄.
- 제대로 성공한 경우. 지뢰의 밀도가 밀도인 만큼 정상적인 추론 방법으로는 절대로 찾을 수 없고 이스터 에그이자 치트 키를 이용해 찾은 것이다. Windows 7 이상에서는 한번 실패한 후 '이 게임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면 지뢰의 위치가 그대로인 채로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데, 실패했을 때의 지뢰 위치를 캡처한 후 그것을 보고 플레이하면 된다.
- Windows XP 버전까지의 지뢰 찾기는 winmine.exe 파일 하나만으로 실행이 가능하지만 Windows Vista 이후 버전은 활성화된 컴퓨터에서만 작동한다. 64비트의 Windows 7에선 기본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활성화시키는 방법)
- 대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지뢰 찾기 만들기가 과제로 종종 나온다. 1학년 대상 교양 과목에서 나올 수도 있는데 나온다면 교양 수준에서는 난도 있는 과제가 된다. 다른 부분은 쉽지만 주변 8칸 중에 지뢰가 없을 때 판을 반복적으로 여는 부분에서 재귀 등 초보자 입장에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지뢰 찾기는 P-NP 문제에서 이 문제는 NP-완전 문제, 즉 다항차 시간 내에 풀 방법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문제에 속한다.
- 윈도우 XP 이전의 지뢰 찾기에서는 위의 스탯 창에 항상 스마일리가 등장했다. 클릭하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지뢰를 밟으면 x_x 표정이 나오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선글라스를 쓰는 게 클리셰. 비단 윈도우즈 포트만이 아닌 윈도우즈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등장했던 일부 포트(ex. GB판)에서도 등장.
- 2016년 7월 20일 지뢰 찾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됐다.
- 지뢰 찾기 효과음이 Windows Vista부터 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2.9버전에서도 설정할 수 있다. 다만 2.9버전은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다.[36][37]
-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모드의 돌연변이원 지뢰청소부의 원문이 Minesweeper다. 게임 시작부터 맵 전역에 거미 지뢰와 땅거미 지뢰가 다발로 묻혀있어서 이를 제거하면서 진군해야한다.
- 엔하위키 미러의 만우절 이벤트에 이 게임이 들어 있었다. Harder를 선택하면 한 칸에 지뢰가 두 개까지도 들어 있는 지뢰 찾기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그 게임은 현재 여기에서 해 볼 수 있다.
- 게임보이 컬러에 Best of Microsoft Entertainment Package로 이식된 적이 있다.
- 오늘의 도전에서 XEED가 버그를 발견한 바 있었다.
- 숫자가 없는 안전지대 (해당 칸뿐만 아니라 주변 8칸에도 지뢰가 없는 경우) 주변의 칸에 있는 숫자는 상하좌우로 인접한 칸의 경우 최대 3, 대각선으로 인접한 칸의 경우 최대 5이다. 해당 칸이 변이나 귀퉁이에 있을 경우 그 주변의 칸들 중 변에 있는 칸의 숫자값은 최대 2이다.
- 해당 게임의 사양은 매우 낮은데, 이상하게 5995WX나 7995WX에[39] 4090[40] 같은 걸로 풀옵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사용자들은 20~60프레임 정도 나온다고 대답하는 밈이 있다.
[1] 단순한 번들 게임이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받았다.[2] 링크[3] 이때의 지뢰 찾기 디자인은 XP 때까지 이어졌다. 다만 Windows 9x 계열에서는 숫자, 깃발, 지뢰의 디자인이 다소 달라지기는 했다.[4] 정확히는 이 시절부터 지뢰 찾기가 있었는데, 이때는 Microsoft Entertainment Pack이라는 별도로 출시된 게임 모음의 일부로 포함됐다. 프리셀도 본래 이 게임 모음의 일부였다.[5] 극초반 판이 처음으로 '쫙 열리기'까지도 합리적으로 추론하여, 클릭 지점으로 네 귀퉁이, 그 다음 변두리 순서로 공략하는 경우[6]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도 이 개그를 하기도 했다.[7] 운 나쁘게 처음부터 지뢰가 있는 칸을 누르면 바로 게임 오버다. Window Vista 이후 버전에는 이렇게 첫 클릭에 죽어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첫 칸에는 절대 지뢰가 생성되지 않고 그 이후에 지뢰가 필드에 무작위로 생성되도록 변경되었다.[8] 누른 칸에 숫자 2가 나온다면, 클릭한 주위 3x3지역에 지뢰가 2개 있다는 의미.[9] 이 기능을 옵션으로 없앨 수도 있다. MS 지뢰 찾기도 해당 옵션이 제공된다.[10] 윈도우 8(또는 8.1) 이상의 Minesweeper에서는 이 기능 이름이 화음(chord)이라고 한다. 여기에 따르면 마우스 버튼을 여러 개 누르는 모습이 마치 화음 연주와 비슷하다는 이유인 듯. 도전 과제 중에 '화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첫 클릭을 제외하고 모두 화음과 깃발만 써서 3번 이겨야 하는 미션이 있다.[11] 최적의 플레이를 할 때, 고급 승률이 53% 정도가 됐다. 이전 규칙으로는 약 40% 정도다.[12] 시작, 첫 클릭, 클릭, 지뢰 폭발 등 사운드가 추가됐고, 매우 딱딱한 네모 모양이던 Windows XP 버전과는 다르게 약간의 그라데이션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지뢰가 터질 경우 펑 터지는 효과와 사운드와 함께 순차적으로 폭발한다.[13] 다만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가 없거나 애니메이션 효과 옵션이 꺼져있으면 3.1~XP 버전처럼 한 번에 터진다.[14] 숫자가 없는 빈칸이 나올 때도 있는데, 여기에 화음(좌우 동시 클릭)을 써서 시야 확보를 할 수 있기에 처음에 빈칸이 많을수록 클리어하기 수월해진다. 다만 8칸이 전부 숫자로 둘러싸인 꽝일 수도 있다.[15] XP 이전 규칙이 적용되어, 처음 클릭하는 칸은 지뢰가 아니지만 숫자 하나만 나올 수도 있다.[16] 최소 3BV 5. 3BV는 보드를 깃발 없이 클리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클릭 횟수이다.[17] 최소 3BV 30. 중국의 Ze-En Ju가 2022년에 세운 기록[18] 최소 3BV 100[19] 수백 판 플레이해야 한 번 볼까말까할 정도로 안 나온다.[20] 음소거밖에 없다.[21]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뢰를 탐지해서 깃발을 꽂고 나머지 것들을 소거하는 방법을 이용하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선 지뢰 하나가 터지면 화면 안에 있는 모든 지뢰들이 터지는데, 현실에서도 인근 지뢰도 충격을 받아 터지는 데다가, 옆에서 폭발하는 동료를 본 사람들이 당황할 테니 연쇄 폭발이 발생한다. 그래서 게임 이름대로 지뢰를 찾긴 찾았는데, 그 지뢰를 밟고 터져 죽은 거라고 생각한다면 게임 오버 화면의 이유가 납득이 갈 수도 있다.[22]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라도 XP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이 두 치트를 쓸 수 있기는 하다.[23] 1976년에 나왔던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Colossal Cave Adventure'에서 처음 나온 치트 코드. 이 게임에서 적절한 시점에 xyzzy를 입력하면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24] 바탕화면이 검은색이면 쉽게 찾을 수 있다.[25] [math(\dbinom{9 \times 9}{10})] = 1,878,392,407,320[26] [math(\dbinom{16 \times 16}{40})] = 104,921,249,538,770,987,879,991,995,968,495,941,124,675,048,800개[27] [math(\dbinom{16 \times 30}{99})] = 560,220,999,337,421,345,429,058,985,775,821,108,059,290,502,723,897,901,281,458,809,527,214,479,570,631,168,198,385,673,295,159,633,481,600[28] 일반적으로 하나의 게임을 반전 또는 회전하면 중복 게임이 총 8개 발생하지만, 게임 자체가 대칭인 경우 8개보다 적게 발생하기 때문이다.[29] 가장 희귀도가 높은 숫자. 예시로 5×5칸에 지뢰가 23개로 가정하면 7~12% 확률로 나온다.[30]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31] 과거에는 보라색이었으나 변경되었다.[32] 과거에는 주황색이었으나 변경되었다.[33] International Campaign to Ban Winmine, 즉 지뢰 찾기를 없애자.[34] Windows 2000에서는 초록색, Windows XP에서는 노란색으로 나온다.[35] 혹은 기업들이 "우리 직원들이 자꾸 일 안 하고 지뢰 찾기 하는데 이것 좀 윈도우에서 빼주면 안 됩니까?"하는 요청에 게이츠가 직접 "그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데요? 절대로 못 뺍니다!"라고 답했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빌 게이츠는 지뢰 찾기 출시 전에 초급을 4초에 깼다고 개발자에게 자랑스럽게 메일을 보내서, 게임의 세계 기록 변천사에도 짧게 언급되어 있다.[36] 지뢰가 꽃으로 대체된 이탈리아 버전의 경우 다른 효과음으로 변경됐다.[37] Windows 95 이후 버전도 ini를 수정하면 소리가 나온다. Windows XP는 기본으로 포함.[38] 한글 자막판[39] 각각 Zen3, Zen4 아키텍처에 64C/128T,96C/192T라는 서버 CPU인 제온보다도 높은 멀티코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지뢰 찾기는 멀티코어 프로세싱이 안 된 경우가 많고 애초에 프로세싱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싱글코어 멀티코어 차이가 별로 없긴 하다.[40] 지뢰 찾기 중 사양이 낮은 건 8비트 텍스처 즉, 테트리스와 언더테일과 마인크래프트 초기 버전보다도 사양이 낮다. 현재에는 64비트 텍스처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GT1030이나 샌디브릿지의 HD Graphics 같은 화면 표시기로도 가능하다. 레이 트레이싱 같은 경우 애초에 연산할 광선이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