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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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문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예상을 다루는 문서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예비후보자를 정식 등록한 정당 또는 언론이나 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후보자를 확정 발표한 정당만을 기재한다. 마찬가지로 무소속 후보자의 경우도 예비후보자로 정식 등록한 후보 또는 언론을 통해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후보만을 서술한다.2020 총선, 여론조사를 조사하다-MBC: MBC가 지금까지의 여론조사들을 종합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예측한 사이트이다.
2. 원내정당
2.1.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
2.1.1. 전국 판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경제 문제, 대북정책 부진과 조국 사태 등의 문제들로 정부 지지율과 여당 선호도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보다 많이 떨어졌다. 20대 총선보다는 지지세가 좋아졌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비롯해 민주당에 유리한 호재를 21대 총선까지 끌고 가는 것에는 사실상 실패했다는 반응도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총선 압승을 내심 기대해왔기 때문에 이번 판세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비례대표 의석을 소수정당에 대거 양보하려 했으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등장으로 의석수 계산도 틀어졌다. 민주당의 가장 큰 목표는 원내 제1당 수성인데, 만약 1당을 뺏겨 국회의장 자리까지 야당에 빼앗기면 박근혜 정부 말기 때처럼 국회와 정부 간 갈등이 심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물론 최근 대선-지방선거만큼의 압도적 지지세는 아니고 간간히 턱밑까지 추격당한 적도 있지만, 단 한 번도 정당 지지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지켜온 것을 보면 투표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20대 총선에서 자신들이 언더독으로 있다가 드라마틱하게 승리를 거둔 사례가 있지만 당시에는 친박vs비박 갈등 최고조+김무성 옥새런+국민의당이라는 여러 변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이 창당되자 대응하여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했다. 한편 친여 성향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시민당의 지지율을 능가할 추세까지 보이고 있어 이를 부정적 이슈로 보는 시각이 있다. # 그러나 원래 한 뿌리인 정당이 서로 친문 경쟁을 하면서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결과적으로 여권 지지층 파이를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슈라 보는 측면도 있다.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비례대표는 봉쇄조항만 넘기면 사표가 아니며, 열린민주당이 혹여나 독자적으로 활동더라도 친민주당의 색을 띨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총선 직전 두 달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전염병 코로나 19 대응과 평가에 관련해서도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사태 초반 2월 말~3월 초까지는 집단 감염으로 한국 확진자 수가 중국 다음가는 세계 2위를 찍었다. 이에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처를 잘 하고 있는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비슷한 수준에 이르기도 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눈에 띄는 하락세가 있었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폭증함과 동시에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국내외에서 나오면서 대통령 지지율과 여당의 선호도도 함께 회복되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 여론을 떠나서 코로나19 정국 형성이 정부 여당에 유리하다는 해석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거 운동에 필요한 인물론, 정책 평가, 이슈 등이 매몰되면서 야당의 입지가 상당히 제한되었고 이것이 정부 여당에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주장이다. 뉴스1 기사, 경북매일 칼럼
2.1.2. 지역별 판세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다른 정당에 비해서는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 여당 지지율이 높고 지난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탓에 수도권에서 지난 총선에 비해 의석을 늘릴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충청 지역도 수도권보다 조금 못하지만 민주당 지지세가 다른 정당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20대 총선에서 박빙이었던 충청 지역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대폭 줄어 일부 지역에서 승리를 점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 다만 도시와 농촌 간 지지 성향 차이가 큰 편이라 전체적으로 승리하더라도 큰 틀에서는 여도야촌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즉, 대전, 세종에서는 민주당의 압승이 유력하며 충남과 충북에서는 전체적 경합승이 유력하다.
강원 지역은 영서 지방에서는 미래통합당을 앞서는 상황이나, 영동 지방에서는 미래통합당에게 열세한 상황이다. 지역 전체적으로는 경합이다.[1]
호남 지역은 다른 정당의 부진 속에 민주당이 독보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국민의당 돌풍에 대패했던 지난 총선과 달리 호남 선거구 싹쓸이를 기대할 정도로 본래의 지지 기반을 다시 가져왔다고 보고 있다. 즉, 싹쓸이가 가능해 보인다.
제주 지역도 무난히 3석을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
PK는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지지 기반이었으나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로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있어 스윙 보트 지역으로 짚기도 한다. 미래통합당에 비해 경합 열세라고 볼 수 있지만 총선 직전 조사까지 민주당의 지지율이 회복세였기 때문에 낙동강 벨트와 그 외 현역과 유력인사가 있는 지역구를 중심으로 인물 경쟁력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서부, 북부, 중부 경남을 빼면 사실상 이번 총선의 유일한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TK는 보수정당의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혀 미래통합당과의 격차가 많이 나는 편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TK 지역에서도 지방선거에서의 약진 성과를 바탕으로 16년 만에 전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했다. 미래통합당 측의 공천 잡음이 가장 컸던 지역으로, 야권 무소속 독자 출마 선언이나 컷오프 진영의 여당 후보 지지 선언도 나타났다. # 이번 총선에서 TK는 그냥 수성갑에서 김부겸이 이길 수 있느냐만 관건이지 다른 TK 지역구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은 관심 밖이기도 하다.
2.1.3. 세대별 판세
리얼미터 2월 3주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30-50대 세대에서 제1정당이다. 20대에서도 제1정당이나 미래통합당과 오차 범위 내에서의 접전이다. 60세 이상 세대에서는 제1정당인 미래통합당과 격차가 있는 제2정당이다.반면, 갤럽 2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50대 세대에서 모두 제2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큰 격차를 가지는 제1정당이다. 60대 이상 세대에서 제1정당인 미래통합당에 대해 한자리수 격차를 가지는 제2정당이다.
정리하면 30대~50대 세대에서는 압도적인 또는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60대 이상은 백중열세에 놓여 있다. 20대의 경우는 여성은 우세, 남성은 경합으로 전체적으론 앞서 있다.
2.2.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
2.2.1. 전국 판세
여론조사 지지율은 여당에 밀리나, 작년에 펼쳐진 4.3 재보선 당시 득표율을 계기로 숨은 표 결집을 기대하고 있다. 요원해 보였던 보수 진영 통합에도 성공했고 안철수계 의원들 일부도 흡수하여 덩치 자체도 매우 커졌다. 기존 자유한국당이 노렸던 반문 연대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황이다.다만 그간 쌓아놓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중도 확장성에는 물음표이다. 기존 보수층을 결집시키는 데 주력하며 샤이 보수의 표를 끌어오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공천 물갈이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등판시키는 방식으로 기존의 구태스러운 이미지를 많이 희석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 통합 이후 계파 간의 공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일부 막말 친박 의원들을 그대로 공천시키면서 공천 물갈이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공천 컷오프 후보의 무소속 출마가 TK를 중심으로 현실화되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두고 미래한국당 지도부와의 갈등으로 비례정당 지도부가 전면 교체되기도 했다. 20대 총선의 공천 갈등 파동을 연상케하는 점이 부정적 요인으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강조하면서 정부 심판론을 강조하는 선거 전략도 코로나19 사태가 모든 이슈를 집어 삼키는 상황에 야당에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보통 국가적 위기사태는 잘못 대처하면 집권세력에 불리하기 마련이나, 국내외로 호평이 쏟아져 나오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오히려 통합당에 악재로 작용하는 상황. 게다가 선거 막판 코로나 긴급재난 지원금 이슈도 황교안이 직접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끌려가게 만들어버렸다.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을 포함한 막판 선거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전망이나 선거운동 기간 불거지고 있는 통합당 소속 정치인들의 망언 및 실언 논란은 범여권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는데다 상황에 따라선 당내 갈등의 원인도 남기게 되는지라 선거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2.2.2. 지역별 판세
수도권에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거물급 인사들을 여당 현역 지역구로 전환 배치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년공천 지역구를 지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민주당의 수도권 지지세를 뚫지 못하며 오히려 지난 총선보다 의석이 줄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대표 본인이 종로 지역구에서 생환할 가능성 또한 희박해지고 있으며, 오세훈, 심재철, 나경원 등 당내 중량급 인사들마저 본인의 선거구에서 앞서나가지 못하고 있다.충청 지역은 지역정당 구도가 약해진 이후로 도시와 농어촌 간 성향 차이를 보이며 역대 선거에서 스윙 보트 역할을 했다. 20대 총선 당시엔 거의 동률이었지만, 지금은 여당이 어느 정도 우세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역시 큰 틀에서 보촌혁도 현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역에서는 영동지역에서는 앞서지만, 영서지역에서는 민주당에게 밀리는 상황이다. 다만 강릉 선거구에서는 유래없는 1여 다야 구도 속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여전히 의석 확보가 어려울 전망이다.
TK에서는 보수 유권자의 결집으로 전체적으로 크게 우세하다. 다만 논란을 감수해가며 억지로 쳐냈던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K 지역구에서는 전체적으로 경합 우세인 상황이나 민주당 지지 기반 역시 20대 총선 때보다 더 강해졌다. 낙동강 벨트를 위시한 PK 지역이 수도권과 함께 여야 양당의 최대 격전지로 거론되면서 총선 때까지 기다려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부, 북부, 중부 경남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호남 지역에서는 이정현, 정운천 의원 등의 이변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후보자를 못 낸 지역구도 많다. 게다가 호남에 출마한 후보들 중 광주광역시 서구 갑에 출마한 주동식 후보가 광주가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비하하고, 전라북도 군산시에 출마한 이근열 후보가 군산에 중국 유곽을 설치하겠다는 등, 논란이 산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호남 지역에서는 통합당 측에 매우 크게 불리한 상황. 단 1석도 가져가지 못 할 수 있다.
2.2.3. 세대별 판세
리얼미터 2월 3주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60대 이상 세대에서 우세하며, 20대 남성층에서 민주당이 살짝 앞서는 경합 중이다. 20대는 동 세대 내에서 성별간 지지율 판세가 매우 상이한 편이다. 30-50대에서는 민주당과 어느 정도 격차가 있는 열세이다. 다만, 30/40세대를 싸잡아 비하한 김대호 후보의 망언으로 안 그래도 낮았던 30/40 지지율이 더 깎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문제점. 게다가 김대호 후보가 노인 비하 발언도 하는 바람에 노년층의 지지율에 추가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결론적으로 30-50대 세대에서 모두 제1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큰 격차를 가지는 제2정당이며, 60대 이상 세대에선 제1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 20대에서는 남녀별 지지율 차이가 크고, 20대 남성 집단에서는 경합이지만, 20대 여성을 합산한 20대 전체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어느 정도 격차를 가지는 제2정당이다.
2.3. 민생당
2.3.1. 전국 판세
민생당은 창당 이후 지지율 고전을 면치 못했다. 원내 제3당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 핵심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도 정당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데 더해 당내 갈등이 점화되면서 일부 의원들이 무소속 출마에 나서며 교섭단체 지위가 위태로웠다. 당내 갈등 봉합 후 총선 체제로 전환하였으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용지의 첫 칸에 놓인 민생당이 봉쇄조항 기준인 3%를 넘기느냐 마느냐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3번인 줄 알고[2] 찍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 어부지리로 얻는 표도 조금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2. 지역별 판세
민생당의 모태가 된 세 정당[3]은 손학규계와 호남 지역구 의원들이 주류 계파를 이루었다. 그러나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민주당에 밀리고 있다. 호남에서 지역 기반이 탄탄한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의원[4]마저 여론조사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나마 박지원 >정동영>천정배 의원 순으로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인물 중심으로 전현직 중진 의원들의 득표력을 기대하고 있다. 민생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은 대부분 선전하면서 우세인 지역은 없어도 최소 경합은 하는 중이다. 그래서 민생당이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선도 있다.특히, 호남에서는 아예 문재인 정부를 돕는다는 것에 호소하고 있다. #
한편 수도권과 PK를 중심으로 민생당 이름을 알려 거대 양당제를 견제할 다당제 연합정치를 호소해 비례대표 득표에 나서겠다는 것이 선대위 계획이다.
2.3.3. 세대별 판세
사실상 어떤 세대에서도 3% 이상을 얻기 힘들지만 그나마 50대 이상에 강하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 의외로 20대에서 강한 걸로 나타났다. 양당을 혐오하는 부류가 조금 지지층이 될 수도.2.4. 정의당
2.4.1. 전국 판세
정의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시행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양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창당하고 여권과 야권에서 결집 양상이 나타나면서 여권 교차투표론은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창당으로 인해 수그러들었다. 특히 참여계와 정의당을 찍던 민주당 진보층의 표가 열민당으로 갈린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에서 10~1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비례대표 의석 수 확대 기대감이 컸던 탓에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는 후보(배진교)나 화제성 있는 영입인사(박창진, 이자스민)가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을 표방하며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호소함으로 많은 교차 투표를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층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창당으로 비례대표 선택지가 늘어남으로 인해 표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0~15% 비례 지지율을 보면 교섭단체 20석 달성은커녕 5~7석 수준의 의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 표 분산이 예상되는 지역구에서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 검토가 있었다. 그러나 253개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공천한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후보 단일화 언급이 없다.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경합 지역에서 여론조사 단일화에 이르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사실상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몇몇 지역구를 통합당에게 내 주더라도, 정부에 다소 비협조적인 정의당을 축출해내고 중도층 표심을 모으겠다는 민주당의 전략으로 보기도 한다.
호재인 것은 류호정, 장혜영 등의 여성 비례대표의 존재로 인해 2030대 여성의 표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시민당과 열린당을 택하지 않고 정의당 교차 투표 양상을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 역시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악재로 앞에 두 명은 페미니즘을 옹호한 이유로 20대 남성층으로부터는 비토를 받고 있다. 게다가 류호정은 대리게임 논란과 정의당의 대처로 20대의 지지율은 확실히 떨어졌다.
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과 같은 선거연대를 가지며 진보정당진영 주요 주자임을 각인시켰다. 열린민주당, 민중당 등 스펙트럼이 일부 겹치는 정당 표를 어느정도 가져오거나 기존 표를 공고히 하고 동맹 정당을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인 확장 효과는 미비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2.4.2. 지역별 판세
수도권 중 고양시 갑(심상정), 연수구 을(이정미)은 민주당과 통합당, 정의당의 3자 구도가 나타났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선언하면서 여론조사상으로 득표 분산이 우려되어 당선 가능성을 확실히 장담할 수 없는 접전 지역에서 표 갈라먹기 현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의원이 3명 출마하는 안양시 동안구 을(추혜선)도 가능성이 없다.PK 가운데 울산에서는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민중당, 노동당과의 단일화에 응해 노동계 표심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창원성산(여영국)은 지난 보궐선거와 달리 민주당이 후보 단일화에 응하지 않으면서 당시 근소한 표차로 당선되었던 만큼 3여1야 구도에서 쉽지 않은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 충청 지역구 가운데 목포(윤소하)와 청주상당(김종대)에서 다소 선전하는 편이나 당선권에 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4.3. 세대별 판세
열린민주당의 존재로 인하여 정의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했던 친문-화이트칼라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에 저번 총선 때보다 더욱 불리해졌다. 그나마 류호정, 장혜영 후보 등 여성 비례대표로 인하여 2030대 여성에선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기에 여기와 민주노총 등 블루칼라 노동자 표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2.5. 국민의당
2.5.1. 전국 판세
안철수 대표는 지역구 무공천을 선언하며 비례대표 후보에만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철수 대표가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에 나선 것이 보도되면서 정당 지지율 상승을 견인하였다. 이후 국토종주 선거유세를 통해 양당을 거부하는 중도층 표심을 모아 비례대표 득표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봉쇄조항은 무난히 넘기고, 비례대표 3~4명 정도를 당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례대표 4번 김근태 후보에 대한 논란[5]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악재다.
2.5.2. 지역별 판세
지난 총선과 달리 호남은 더 이상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지지 기반이 아니다. 특별한 지역색이 없어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의 선거 유세 판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5.3. 세대별 판세
리얼미터 조사 결과 20대, 30대, 중도층, 학생층에서 3위를 차지했다. 즉 40대, 50대에서의 정의당 포지션을 국민의당이 맡는 셈이다.2.6. 민중당
2.6.1. 전국 판세
민중당의 전신인 민중연합당은 통합진보당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난 총선과 대선 선거전에 나섰으나 고전했다. 새민중정당과의 합당으로 당세를 키우고 원내에 진입했다.지역구와 더불어 봉쇄조항인 3% 이상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6.2. 지역별 판세
PK지역에서 울산연합과 노동계 표심이 기반이 될 수 있다. 유일한 현직 의원이 출마하는 울산 동구(김종훈)에서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조직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구 양당 구도 사이에서 표를 얻는 데 고전하고 있다.2.7.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2.7.1. 전국 판세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특히 강성 친박의 민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보수 통합 이후 전략적 투표 때문에 보수 지지층이 당선 확률이 높은 미래통합당으로 결집하는 것은 악재이다. 다만 4.3 보궐선거의 사례처럼 여야 접전 지역에서 보수 표심 분산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 모두 전현직 보수정당 의원이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7.2. 지역별 판세
전국적으로 몇몇 지역구에서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였다. 자유통일당 세력 일부를 흡수하면서 후보를 낸 지역구를 넓혔다.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로 우리공화당의 달서구 병(조원진)을 보고 있으나 여론조사 상 민주당 후보에게조차 밀리는 상황이다.2.8. 열린민주당
2.8.1. 전국 판세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을 주축으로 세워져 현재는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자처'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은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며 열린민주당이 주장하는 당대당 합당에 선을 긋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을 일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시민당이 비례 10번까지는 시민단체와 소수정당의 몫으로 부여한 것과 달리, 열린민주당은 이들에 의석 배분을 주지 않고 획득할 모든 비례대표 의석을 민주당계가 얻을 수 있다는 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친문 고정 지지층, 강성 지지층에 호소하는 전략을 내세우는 것으로 전망된다.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이 7~13% 대로 나타나면서 이와 같은 득표율을 총선에서 기록한다면 최대 비례 7~8번이 당선권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비례대표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표 분산은 크게 보면 민주당 진영 득표율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으나, 민주당 지도부가 강성 친문 세력이 원내에 나타날 것을 부담스러워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다만 이들이 강성이고 민주당 진영이되 민주당에 우호적일 것인가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열린민주당의 인사들이 민주당에서 퇴출당한 인사들인데다 정봉주부터가 자신들이 세를 얻게 되었을 때, 민주당에 소속될 것인지는 별개란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그 결과 민주당이나, 김어준 같이 민주당에 우호적인 셀럽들은 열민당에 표가 가는 것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신 정의당이 이전만큼의 회생이 불가능하다. 여기는 유시민은 열린민주당을 강성 리버럴이라며 홍보하는 입장. 최근에는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표하고, 열린민주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
2.8.2. 지역별 판세
전체적으로 최대 10% 초반대의 지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호남지역, 영남지역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고른 편이다.2.8.3. 세대별 판세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을 지키고자 하는 즉,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2.9. 한국경제당
이은재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됐으나 지역구 출마를 포기했다. TK 지역 공천에 탈락한 미래통합당 현역 의원들의 입당설이 제기됐으나 실제 합류는 1석에 그친 것이다.3. 원외정당
유력한 제3당의 존재가 있었던 20대 총선과 달리 이번 선거는 양당 체제로 회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정 이후 새로 창당하여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언제나 그렇기는 하지만 원외정당에게는 매우 힘겨운 선거다. 봉쇄조항인 3% 득표율 제한은 여전히 있고,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설립으로 군소 정당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실제로 밑에 있는 정당 중 어느 한 정당이라도 3%를 득표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3.1. 기독자유통일당
익산시 을[6] 지역구에 기독자유통일당 상임위원인 이은재 목사가 등록했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7] 지역구에는 이정봉 순천새벽교회 담임목사가, 파주시 갑에는 김정섭 포에지코리아(주) 대표가 각각 등록했다.이 당은 4년 전 총선에서 원외정당 가운데 최다 득표를 기록하여 원내 진입에 성공할 뻔했던 기독자유당의 후신이다. 하지만 비슷한 노선을 가는 우리공화당의 존재와 전광훈 목사의 친박 집회 참여로 비박 기독교 우파가 투표를 꺼릴 공산이 큰 점은 불리하다.
다만 미래통합당 지지층이 모두 미래한국당에 비례투표를 하지 않고 중소정당으로 이탈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유일한 기독교 정당이 된 점은 호재다.
3.2. 공화당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신동욱 총재가 출마했다.3.3. 국가혁명배당금당
원외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했던 평화통일가정당을 연상케 할 정도다. 지역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단독 지지율이 잡히지 않는다. 거기다가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로 있던 허경영이 그동안 하늘궁 사이비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성추행 등의 허경영/비판 및 논란이 언론에 잇다른 보도와 과거 연예설이 불거 졌던 최사랑의 실체 폭로인해 반사회적 위험한 인물로 인식되어 충분히 망신을 당한 상황이라 결국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다.3.4. 국민새정당
종로구에 백병찬 부총재 겸 수석대변인이 후보로 등록했다.3.5. 노동당
울산 중구에 이향희 후보, 울산 동구에 하창민 후보가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광산구 을[8] 지역구에는 노동당 전국위원인 이병훈 공인노무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이중 이향희 후보는 민주노총 주도로 정의당, 민중당의 단일화 후보로 선정되었다.당원 수가 준 상황에 당내에서 후보들을 밀어줄 만한 역량이 부족해 노동당에게는 한없이 힘겨운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주노총[9]의 지지가 있고 울산에서는 여전히 지역 기반을 유지하고 있어 심각하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다. 당의 선거 능력에 따라 결과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3.6. 녹색당
고은영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 김기홍 제주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 정다연 기자, 김혜미 사회복지사, 농민비례대표 최정분, 천호균 후보 등 총 8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다. 이중 하승수 대표는 1차 경선 이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출마를 취소하고 탈당했으며, 정다연 기자는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녹색당은 인지도가 높은 원외정당이며, 페미니즘 성향 이슈를 선점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4위 돌풍을 일으켰으며 고은영 제주도지사 후보도 3.54%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하는 등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페미니즘 의제로 호불호가 갈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녹색당이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 집단행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은 녹색당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외정당은 비토층보다 지지층의 존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여성, 환경 의제에서 지지층을 잘 다진다면 차후 원내 진입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과 같은 선거연대를 가지며 이득을 볼 듯 하다.
3.7. 대한당
기독교 정당으로서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3.8. 미래당
김소희, 오태양 공동대표를 비롯, 손상우 부산시당 위원장과 우인철 정책위의장이 비례대표 후보 출마의사를 밝혔다. 손주희 경북도당 창준위원장도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히며 5명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오태양 공동대표는 광진구 을[10] 지역구 출마로 선회했다. 나머지 네 사람이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다.미래당은 원외 진보정당 가운데 성장세가 있으나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이러한 요소를 광진구 을 출마, 미래한국당 반대 등으로 끌어올리고 있지만 강하진 못하다. 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과 같은 선거연대를 가지며 이득을 볼 듯 하다.
3.9. 민중민주당
종로구에 박소현 부대변인이 출마했다.3.10. 새누리당
강남구 병[11]에 양한별 후보가 출마했다. 양한별 후보는 4년 전 같은 선거구에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비례대표 후보도 1명 출마했다.3.11. 직능자영업당
동작구 을 선거구[12]에 최창원 전 당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 않았다.3.12. 충청의미래당
대전 서구 갑[13] 지역구에 이강철 전 대전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회창 전 국무총리,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지지하던 단체인 '충청의미래'가 창당한 보수 성향 충청 지역주의 정당이다. 과거 국민중심당, 자유선진당 출신 일부가 충청권 보수정당의 명목을 잇기 위해 창당했다.
충청 보수 세력은 미래통합당으로 흡수된 경향이 강하다. 도시권에서는 민주-진보 지지층이 무섭게 불어나 전반적으로 도시 지역은 민주당 우세, 농촌 지역은 미래통합당 우세인 지역으로 분류되는 상황이다. 보수 정당으로서의 경쟁력도 미래통합당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 당이 얼마나 득표력이 있을지는 미지수.
3.13. 통일민주당
마포구 갑[14]에 경실련, 참여연대의 회원인 박선아 후보가 등록했다.과거 국민행복당 시절부터 상당히 정치적 스탠스가 자주 변한 당인데, 친반에서 친박으로, 거기서 다시 친홍에서 친문으로, 또 반문으로 계속 바뀌었다. 2020년 2월 5일에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와 통합하여 당명을 국가부패척결당(약칭 척결당)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당명을 통일민주당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3.14. 한국복지당
중랑구 을[15]에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출신인 민정기 무극정기(주) 대표가 후보로 등록했다.이 당은 반기문 대망론이 유행하던 때 친반기문을 자처하며 '친반평화통일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정당으로 반기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에는 한누리평화통일당을 거쳐 한국복지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중도진보 성향의 정당으로 바뀌었다.
김호일 전 국회의원 등이 비례대표 후보 4인이 출마했다.
3.15. 한나라당
제주시 을[16]에 차주홍 후보가 출마했다. 또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무주공산이 된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에는 박호원 후보가 등록했다.환단고기 민족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차주홍, 박호원 후보가 각각 전과 7범, 전과 5범이다. # 근로기준법 위반, 국토 이용 위반, 절도, 주거침입, 경매 방해, 통신매체이용음란죄[17] 같은 전과들이라 논란이 되기도 했다.
3.16.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20대 이지원 공동대표 이지원이 후보를 냈다.4. 무소속
현역 의원들 가운데에 무소속으로 다시 해당 지역구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으로 작성. 당 이름은 당선 당시 소속 당.- 곽대훈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새누리당)
- 권성동 (강원도 강릉시) (새누리당)
- 김경진 (광주광역시 북구 갑) (국민의당)
- 김관영 (전라북도 군산시) (국민의당)
- 김성식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국민의당)
- 김종회 (전라북도 김제시·부안군) (국민의당)
민병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더불어민주당)[18]- 윤상현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무소속)
- 이용주 (전라남도 여수시 갑) (국민의당)
- 이용호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국민의당)
- 이현재 (경기도 하남시) (새누리당)
- 정인화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국민의당)
그 밖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거물급 정치인은 다음과 같다. 역시 가나다순으로 작성. 당 이름은 탈당 전 소속 당.
[1] 다만 강릉은 야권 분산으로 인하여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무소속 권성동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2]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았다. 따라서 비례대표 투표 용지에 1번과 2번이 비어 있다.[3]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4] 이 셋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각각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지역에서의 국민의당 돌풍을 이끌었다.[5] 성차별 발언, 일베 유저 의혹, 음원 사재기 정황 논란 등으로 후보 자격 박탈 요구가 계속 요청되고 있다.[6]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동산동, 영등1동, 영등2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관할[7] 해룡면을 제외한 순천시 전 지역 관할[8] 첨단1동, 첨단2동, 비아동, 신가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신창동 관할[9] 특히 현장파라는 지지층이 여전히 건재하게 살아있다.[10]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구의1동, 구의3동, 화양동 관할[11] 삼성1동, 삼성2동, 도곡1동, 도곡2동,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 관할[12] 상도1동, 흑석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 관할[13] 복수동, 도마1동, 도마2동, 정림동,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가수원동, 관저1동, 관저2동, 기성동 관할[14]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관할[15] 상봉1동, 중화1동, 중화2동, 묵1동, 묵2동, 망우본동, 신내1동, 신내2동 관할[16] 구좌읍·조천읍·우도면·일도1동·일도2동·이도1동·이도2동·건입동·화북동·삼양동·봉개동·아라동 관할.[17] 성폭력범죄 일환으로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컴퓨터, 기타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할 시 발생하는 죄이다.[18] 장경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동시에 후보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