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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왕자의 난 | <colbgcolor=#ffffff,#1f2023> 이방간, 박포 | |
조사의의 난 | 이성계, 조사의 | |
이징옥의 난 | 이징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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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제의 난 | 이필제 | |
이재선 추대사건 | 안기영 등, 이하응 | |
임오군란 | 김장손, 유춘만 등 오군영의 일원 | |
갑신정변 | 김옥균 등 급진 개화파 | |
제1차 이준용 옹립 사건 | 이하응, 위안스카이 | |
이재면 추대 사건 | 이하응, 위안스카이 | |
동학 농민 혁명 | 전봉준 등 동학 농민군 | |
제2차 이준용 옹립 사건 | 이하응 | |
조선군 훈련대 반란사건 | 이두황 등 조선군 훈련대 | |
갑오의병 | 김원교, 서상철 등 | |
을미의병 | 유인석 등 조선 의병 | |
춘생문 사건 | 임최수, 이도철 등 친러파, 친미파 | |
신축민란 | 이재수, 오대현, 강우백 등 | |
을사의병 | 최익현 등 조선 의병 | |
정미의병 | 이인영 등 13도 창의군 | |
※ 대한제국기의 사건 포함 | }}}}}}}}} |
1. 개요
위안스카이가 흥선대원군의 손자인 이준용(영선군)을 왕위에 앉히려 했던 사건.2. 배경
1886년, 청나라의 위안스카이는 조선에서 친러·친미 정책을 펼치던 고종과 민씨 세력을 견제하려 했다. 이에 그는 조선에서 친청 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흥선대원군을 앞세워 정권을 바꾸려는 계획을 세웠다.3. 시도
계획은 아래와 같다. 위안스카이는 청나라 군사력을 이용해 고종을 폐위시키고, 흥선대원군의 손자인 이준용을 왕으로 세우려 했다. 그리고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맡아 조선을 친청 세력의 영향 아래 두려하였다.그러나 이 계획은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이홍장의 협조 거부와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결국 실행되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