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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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정철원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안산공업고등학교 시절 같은 팀의 김도규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였으며 3학년 때 22경기에서 9승 무패 ERA 1.0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김광현 시대 이후 별 볼 일 없는 팀으로 전락했던 안산공업고등학교를 오랜만에 전국대회(청룡기) 4강으로 이끌었다.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20번의 순번으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2라운드 초중반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 외의 픽의 향연 속에 2라운드 마지막 순번까지 밀리게 되었다. 전년도 김명신과 같은 순번인데, 김명신 못지 않은 행운의 픽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다. 두 명 다 두산이 지명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아무도 안 했기 때문.
3.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선수시절 |
3.1. 2018 시즌
3.2. 2019 시즌
윤명준이 전역하면서 2019 시즌에는 41번을 달게 되었다. 시즌 전 프로필 촬영에서 살이 엄청나게 빠져서 몸이 반쪽이 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이 상당히 놀랐다.2019 시즌에도 1군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소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4월부터 7월까지 11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4.69로 시즌을 마쳤다. 피안타율이 높은 점이 흠이긴 하나 고교 시절부터 갖췄던 경기운영 능력이 퓨처스에서는 어느 정도 통하고 있는 중.
시즌 후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비를 통해 시즌 후 군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포병으로 현역입대했다.
3.3. 2021 시즌
6월에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105번.실전 등판 없이 시즌을 마쳤다.
3.4. 2022 시즌
2022 KBO 리그 신인왕 |
자세한 내용은 정철원/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사실상 붕괴된 두산 불펜진에 깜짝 필승조로 데뷔와 동시에 혜성같이 등장한 시즌. 동시에 2022년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가운데에서 투수로서는 유일하게 독보적인 눈도장을 찍으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고,[1] 결국 2010년 양의지 이후 12년 만에 베어스 출신의 신인왕에 올랐다.
3.5.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정철원/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6.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정철원/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롯데 자이언츠
2024년 11월 22일, 전민재와 함께 김민석, 추재현, 최우인을 상대로 롯데로 트레이드 되며, 김태형 감독과 3년만에 재회하게 되었다.[2]4.1. 20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정철원/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5. 국가대표 경력
5.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 | 선발 | 이닝 | 방어율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실점 | 자책점 | 4구 | 삼진 | 상세 |
3 | 0 | 1⅓ | 6.75 | 0 | 0 | 1 | 0 | 3 | 1 | 1 | 0 | 1 | - |
3월 6일 오릭스와의 연습경기 6회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K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3월 7일 한신과의 연습경기 9회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이닝 퍼펙트피칭으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3월 9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 3:2로 앞선 6회초 2사 상황에 올라와 안타를 허용했지만 바로 견제사를 시키면서 실점 없이 국가대표 첫 등판을 마치며 홀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올라온 김원중과 양현종이 각각 3점홈런을 허용하며 대표팀은 8:7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3월 10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2차전, 6:3으로 지고 있는 5회말 2사 1루 상황에 곽빈의 뒤를 이어 4연투로 등판,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6회말 선두타자 나카노에게 3루타를 허용하고 김윤식과 교체됐지만, 김윤식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사사구만 3개를 내주며 책임 주자를 불러들이는 분식을 저질렀고, 그렇게 대표팀은 6회와 7회에만 7실점을 하며 13:4라는 대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최종 성적은 ⅓이닝 1피안타 1실점.
체코와의 경기에서도 기어코 7회 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면서 기어이 5연투가 이어지고 말았다. 이강철의 타 팀 선수 조지기 전략의 희생양 중 한 명으로 김원중, 박세웅, 원태인, 곽빈 등과 함께 열심히 갈리고 있다. KT 소속인 고영표, 소형준은 칼같이 관리를 받고 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인 부분이다. 기록은 ⅔이닝 무실점.
중국전에는 등판하지 않으면서 천만다행으로 6연투는 하지 않았다. 최종 성적은 1⅓이닝 1실점으로, 5연투나 했음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아웃카운트로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 사용된 거나 다름없기에 기록은 그렇게 좋지 않으나[3] 이강철의 혹사의 희생양으로서 구른 걸 기억하는 팬들 덕에 이강철이 더욱 비판받는 모양새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정철원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18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2019 | ||||||||||||||||
2020 | 군복무(현역) | |||||||||||||||
2021 | ||||||||||||||||
2022 | 58 | 4 | 3 | 3 | 23 | 72⅔ | 3.10 | 60 | 4 | 26 | 2 | 47 | 1.18 | 80.00 | 1.68 | |
2023 | 67 | 7 | 6 | 13 | 11 | 72⅔ | 3.96 | 66 | 8 | 32 | 2 | 55 | 1.35 | 99.58 | -0.05 | |
2024 | 36 | 2 | 1 | 6 | 1 | 32⅓ | 6.40 | 39 | 5 | 26 | 5 | 39 | 2.01 | 133.92 | -0.19 | |
KBO 통산 (3시즌) | 161 | 13 | 10 | 22 | 35 | 177⅔ | 4.05 | 165 | 17 | 84 | 9 | 141 | 1.40 | 97.82 | 1.45 |
[1] 정철원 다음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투수쪽 신인왕 후보는 김시훈 외에는 많지 않았다. 타자 쪽에서는 김현준, 김인환, 전의산, 황성빈 등 다른 후보군이 투수쪽 신인왕 후보들에 비해서는 많이 포진되었다.[2] 안산공고 시절 원투펀치였던 동기 김도규와도 재회하게 되었다. 나이는 김도규가 한살 더 많지만 김도규가 유급해서 같이 졸업했다.[3] 다만 대회 내 유일한 자책점이 김윤식의 분식회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