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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 2 구창모NC · 3 김재웅키움 · 4 이기순SSG· 22 배제성KT · 26 홍승원삼성 · 31 이정용LG · 44 양경모한화 · 47 허윤동삼성 · 51 조민석NC · 54 이태연롯데 · 55 윤산흠한화 · 61 김정운KT · 62 이진하롯데 · 95 이원재두산 | |
| 포수 | 0 박성재두산 · 13 윤준호두산 · 25 박성재NC · 27 김선우KIA | |
| 내야수 | 5 김재상삼성 · 10 한동희롯데 · 32 조민성삼성 · 36 류현인KT · 50 오태양NC· 56 박정현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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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
| kt wiz 등번호 58번 | ||||
| 안현민 (2022) | → | 정준영 (2023~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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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bad24><colcolor=#000>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 | |
| 정준영 鄭晙榮 | Jung Jun-Young | |
| 출생 | 2004년 1월 26일 ([age(2004-01-26)]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울 도신초 - 강남중 - 장충고 |
| 신체 | 173cm | 73kg | B형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3년 2라운드 (전체 20번, kt) |
| 소속팀 | kt wiz (2023~)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4년 12월 2일~2026년 6월 1일) |
| 연봉 | 2024 / 4,200만 원 (40%↑) |
| 등장곡 | 엔플라잉 - 《뜨거운 감자》[1] 이전 등장곡
|
| 응원가 | 코요태 - 《Togethe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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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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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등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3년동안 3할이 넘는 타율로 맹타를 휘둘렀고, 3학년때는 무려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 장충고의 주전 중견수로 수비와 공격을 이끌었던 활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었고, 중견수를 맡았다. 청소년 국가대표 외야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3년 2라운드 전체 20번의 높은 순번으로 kt wiz에 지명되었다.
2.2. kt wiz
2.2.1. 2023 시즌
2023년 신인 선수들 중 김정운, 손민석, 김건웅, 류현인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시범경기에서 19타수 2안타 타율 .087로 매우 부진했다.
퓨쳐스리그 개막 이후 좋은 타격을 선보이자 4월 13일에 조용호를 대신해 1군에 첫 등록되었다.
4월 13일 NC 다이노스전 9회초 2타점 2루타를 친 김민혁의 대주자로 기용되어 KBO 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9회말에 중견수 수비도 소화했다.
4월 14일 한화전 앤서니 알포드가 오선진과의 충돌로 인해 보호 차원으로 교체되고 5회초부터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곧바로 5회말 공격때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스퀴즈 번트를 성공해 타점을 만들고, 7회말 한승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치고, 한승혁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데 이어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프로 첫 득점까지 성공했다.
4월 19일 SSG전 7회초 김민혁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8회초 1사 2, 3루에서 최지훈의 적시타 타구를 지워버리는 훌륭한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수비 눈도장 한 번 제대로 찍었다. 정준영, 실점을 막는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4월 21일 두산전 4회초 호세 로하스가 친 평범한 제자리 뜬공을 잡아놓고선 포구 실패로 놓치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선발 투수 배제성의 멘탈을 흔들리게 만들어 3실점을 추가로 내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월 9일 좌익수로 출전했고 환상적인 홈 보살로 주자를 잡아 역전을 막았고 끝내기 득점을 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7월 21~23일 삼성 원정 시리즈 3경기동안 모두 대수비로 출전하며 좋은 호수비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23일 8회말에 동점주자를 잡은 홈보살이 압권.
이후 부상으로 말소되었는데 부상의 정도가 심했는지 1군 콜업은 물론 2군 출장 기록도 없이 시즌이 끝났다. 이강철 감독 부임 이후 이례적으로 고졸신인에게 기회를 준 케이스였고 정준영의 활약상도 나쁘지 않았으나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것이 아쉽게 되었다.
안치영을 제치고 플레이오프 외야수 엔트리에 들어갔다. 가을야구는 송구나 수비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이강철 감독의 판단이다.
그리고 팀은 우승에 실패했지만 포스트시즌 6타수 3안타로 유일한 신인 야수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특히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 9회 마지막 공격에 대타로 나와 출루에 성공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2.2.2. 2024 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다.6경기동안 4타수 1볼넷 무안타를 기록하고 3월 30일 안치영과 함께 말소되었다.
퓨쳐스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다 5월 17일 콜업되었다.
5월 17일 LG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만루찬스를 놓친 건 아쉬운 부분.
6월 25일 멀티히트를 치며 타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계속 9번타자 우익수로 출장하며 기회를 받고 있다.
현재 6월 25일부터 6경기 동안 2경기 빼고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7월 4일 한화전에서 1대1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상대의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왔다. 그러나 불펜의 방화로 결승타가 되지는 못했다.
7월 6일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역전타를 쳤다.
7월 10일 두산전에서 2타석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교체되었다.
7월 11일 두산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다.
7월 16일 키움전에서 김혜성의 타구를 펜스 앞에서 잡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7월 27일 삼성전에서 황재균이 1루에 나갔을 때 작전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작전을 파악한 황재균이 스타트를 끊었는데 정준영 본인의 작전 미스로 황재균이 런다운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황재균은 아웃되었고 본인은 삼진아웃.
충격적이게도 이강철 감독이 수비 강화를 명목으로 송민섭을 콜업하면서 말소되었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격하였다.
9월 16일 KIA전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대수비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9월 27일 키움전에서 김민혁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12회말 1아웃에 볼넷을 골라나가면서 끝내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규시즌에 작년과 비슷한 경기 수로 출장했고, 타격에서는 작년이랑은 다르게 부진을 겪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고,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 대타 문상철의 대수비로 5회말 교체 출장했다. 수비에서 관중석으로 파울 플라이를 처리해내고,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 출루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대회에서 몇 안되는 프로선수로 발탁되었다. 주로 2번타자로 출전했다.3. 플레이 스타일
외야수치고 신장이 그닥 크지는 않지만, 굉장히 다부진 야구를 한다. 고교 성적에서 보다시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장타능력이 있으며, 도루도 많다. 그리고 출루율도 높은 편이다. 수비에서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주전 중견수를 맡을 만큼 좋은 편이다.프로 입단 이후로 데뷔 시즌에 0.292의 타율을 기록해 좋은 컨택 능력을 보여주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인상적인 다이빙캐치와 강력한 송구를 선보이며 1군 멤버로 자리잡아 수비 툴을 인정받은 모습이다. 실제로 좀처럼 신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로 유명한 이강철 감독이 이례적으로 정준영에게는 출장을 꽤 시키기도 하며,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기도 했다.
다만 가끔 쉬운 뜬공을 놓치는 등 뜬금없는 실수가 종종 있는데 1군에서 주전급 선수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꼭 극복해야 할 것이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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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23 | kt | 34 | 55 | 14 | 2 | 0 | 0 | 6 | 6 | 0 | 3 | 11 | .292 | .333 | .333 | .667 | 80.7 | 0.38 |
| 2024 | 43 | 74 | 14 | 2 | 0 | 0 | 9 | 3 | 0 | 8 | 16 | .226 | .324 | .258 | .582 | 57.8 | 0.17 | |
| 2025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 KBO 통산 (2시즌) | 77 | 129 | 28 | 4 | 0 | 0 | 15 | 9 | 0 | 11 | 27 | .255 | .328 | .291 | .619 | 64.4 | 0.55 | |
5. 여담
- kt에 지명된 이후 롤모델은 조용호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용호처럼 키가 작은 편에다가 좌타자이다.
- 어린 시절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다. 정수빈의 팬이었다고.
- 프로에서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투수는 키움 조상우라고 한다.
- 팀 선배들로부터 삐약이[3]라는 별명을 얻었고 널리 사용되고 있다.
- 묘하게 타격시 얼굴 옆모습이 김휘집과 닮았다.
6. 관련 문서
[1] 2024년 6월 28일부터 사용.[2] 정준영 안타 정준영~ KT의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 안타 정준영~ 날려버려 정준영! 정준영 안타 정준영~ KT의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 안타 정준영~ 안타 정준영! (정준영!)[3] 탁구선수 신유빈도 이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