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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bad24><colcolor=#060808>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54 | |
| 이태연 Lee Tae-youn | |
| 출생 | 2004년 2월 21일 ([age(2004-02-21)]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울화곡초 - 영남중 - 충암고 |
| 신체 | 180cm｜80kg |
| 포지션 | 중간 계투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3년 6라운드 (전체 53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23~)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4년 6월 10일 ~ 2025년 12월 9일) |
| 연봉 | 2024 / 3,1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Måneskin - 〈Beggin'〉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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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
| ▲ 충암고 시절 이태연 |
충암고등학교 3학년 시절, 시즌 초반엔 허리 부상을 입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상 회복 후 140km/h 중반에 이르는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윤영철과 더불어 활약했다. 2022년 최종 성적은 11경기에 등판해 28⅔이닝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4.03, WHIP 1.31의 성적을 기록했다.
고교 3년간 76⅔이닝 평균자책점 3.04의 성적을 거두고,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는 이태연에 대해 1학년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선수라고 언급했으며, 안정된 제구력 및 탈삼진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미래에 좌완 불펜 투수로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지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2. 롯데 자이언츠
202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금 6,000만 원에 계약하면서 입단하였다.2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면서 신인으로는 김민석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2.2.1. 2023 시즌
시범경기 7경기 등판해 방어율 0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개막전 댄 스트레일리에 이어 교체되어 등판했다. 6회 김재환-양의지-강승호로 이어지는 두산 타선을 삼자범퇴(삼진-좌비-삼진)로 잡아내며 강렬한 데뷔전 인상을 남겼다. 팀 내 좌투 자원이 매우 부족하기에 많은 기회를 받을 듯. 다만 팀이 역대급 삽을 퍼 8:3을 10:12로 역전패 당하며 빛이 조금 바랬다.
다음날 2차전 7회 2아웃에 교체등판해 1,2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시즌 첫 승리에 공헌했다. 데뷔 첫 홀드까지 챙긴 건 덤.
4월 8일 kt전에서 데뷔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일단은 계속해서 기회를 받고 있다.
4월 15일 삼성전에서 8회 이진하를 이어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구승민과 교체되었다.
4월 20일 KIA전에서 7회 2사에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볼넷을 주고 내려갔으나 구승민이 삼진을 잡으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됐다. 활약은 짧게 끝났지만 조금만 더 발전해도 충분히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예상치도 못한 좌완 유망주의 발견에 팬들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5월 21일 SSG전 4:2 2점차로 뒤지고 있던 9회초에 올라와 제구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넷-볼넷-2루타를 맞고 허무하게 2실점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1] 9회말 팀이 상대 마무리 서진용을 상대로 무사만루를 만들고 1점을 따라간 끝에 6:3으로 지면서 4점차가 아닌 2점차였다면 충분히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운 결말이 되었다.
7월 12일 오랜만에 1군에 복귀했으나 패전처리 임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4타자 상대로 1안타 3볼넷으로 크게 흔들렸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32경기 33⅓이닝 2승 7홀드 ERA 3.51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10월 12일, 오랜만에 기회를 받았지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2.2.2. 2024 시즌
스토브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1월 26일, 팀 동료인 이진하, 한동희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다. # 3월 중에 발표하는 최종 합격자 명단에도 포함된다면 6월에 상무로 입대할 예정이다.3월 28일 한동희, 이진하와 함께 상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6월 10일 입대했다.
2.3.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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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연의 KBO 리그 수상 경력 | ||
| 2023 | 제10회 리얼글러브 어워드 | 퓨처스리그 선수상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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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연의 투구폼[2] |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최고 147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좌완 투수이다. 장점으로는 디셉션이 좋고 공의 힘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작은 체구로 인해 스태미나가 부족하고 공을 뿌릴 때 하체가 죽는 경우가 많아 제구가 다소 흔들리는 편이다.
롯데로 입단하고 투구폼이 살짝 바뀌었는데 위에 서술했듯 흔들리는 제구가 많이 고쳐졌다. 구속도 평균이 140km/h대 초반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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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3 | 롯데 | 15 | 0 | 0 | 0 | 1 | 5⅔ | 15.88 | 12 | 1 | 9 | 0 | 4 | 3.71 | 26.2 | -0.48 |
| 2024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 2025 |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15 | 0 | 0 | 0 | 1 | 5⅔ | 15.88 | 12 | 1 | 9 | 0 | 4 | 3.71 | 26.2 | -0.48 | |
5. 여담
| ▲《최강야구》활약 영상 |
- 롤모델로 김진욱을 꼽았다. 배짱 있는 투구와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프로 입성 이후엔 별명은 '탱구'가 가장 많이 쓰이며 한화에 있는 김태연과 구분을 위해 롯탱구 혹은 꼴탱구로 불리기도 한다. 20일 경기 고글을 쓰고 등판하자 새로운 별명으로 꼴현종, 탱현종이 생겼다.
- 그동안 안경을 쓰지 않았으나 데뷔 첫 해 개막전부터 뿔테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야간 경기를 할 때 포수의 사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쓰게 됐다고 한다. 이후 4월 20일 경기에서부터 뿔테안경 대신 고글을 쓰고 등판했으나 한 달 뒤 SSG와의 경기에선 다시 안경으로 돌아왔다.
-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이것은 이태연 본인보다는 제구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계속 상대하게 놔둔 래리 서튼 감독과 강영식 코치의 책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당시 불펜에는 신정락과 김원중이 몸을 풀고 있었고, 결국 에레디아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최주환까지 상대하고 나서야 마운드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다행히 최주환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2] 2023년 4월 1일 두산전 / 상대 타자는 강승호